난 이영화를 보고 영화처음 유해발굴단으로 우연히 발굴한 유해 한 구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는것이 인상깊었다. 전쟁에 희생당한 군인 한명에도 이런 영화한편의 스토리가 있는데, 한국전쟁 때 전사한 수십만의 젊은 군인들 모두 그 얼마나 수많은 피지못한 꽃들이, 전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이야기들을 땅속에서 조용히, 외롭게 아우성을 치고 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북한군 입장에서는 원빈이 자기네쪽 애들 몇명을 죽였을지를 모르는데 저렇게 해주는 것만해도 말도안되게 신사적으로 잘대해준거임 ㅋㅋㅋㅋㅋ 바로 붙잡고 고문하면서 정보캐내거나 아님 그냥 죽여버리면 되는데 적군의 부탁을 들어줄 이유도 여유도 없음. 전쟁에서 인간성을 바라는것 자체가 모순임
여러 사람들 다 모아서 한 집안에 가둔다음 불을 질러 죽였습니다 주인공은 타고나 쓰러진 집에서 기적같이 살아났지만 북한군과 싸운다고 늦게 도착했고 동생이 꼈던 목걸이를 잿더미속에서 발견하여 동생이 죽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위해 조국을 위해 싸웠으나 조국에 배신을 당해 그 배신감으로 북한군으로 귀하하여 그 복수심을 표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ㅈㄴ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고 함. 얼마전 같이 계곡에서 놀다 만낫던 사람과 친구가 됬는데 얼마 뒤 적군으로 만나서 서로 총을 겨눴다는 일화.. 또 같은 교회나 회사 학교 선후배 였는데 오랜만에 서로 국군과 인민군이 되어 마주쳤지만 차마 쏠 수 없어서 그냥 서로 껴안고 울었다는 일화.. 스케줄이 있어 북이나 남으로 갔는데 전쟁이 터져 집으로 평생 돌아올 수 없게 된 사람들 일화.. 무튼.. 한국전쟁 같이 동족 끼리의 전쟁은 타국간의 전쟁 보다 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 다는 걸 보여준 전쟁이였지..
6.25당시까진 북한도 인간 사는데였고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였음 ㅋㅋ 솔직히 북한이 더 인간다운 사람이 많았던 시지 (한국은 전쟁터지고 내부의적이 더 많았음 사실상) 한국이 민주주의를 택했기 때문에 유엔과 미국의 도움을 받은거고 북한은 인간이길 포기한거지 (중국에 의해서)
강압적이지만 해줄 건 다 해줌 ㅋㅋㅋㅋㅋ
츤데레❤
그 전선을 뚫고 와서 한다는게 형보러 왔다는거 보면 솔직히 들어줄만함 ㅋㅋㅋ
낭만적인 군인
@@산넘어산-n3pㄹㅇ ㅋㅋㅋ
고거전 유방장군이네
갑자기 혼자 총도없이 처들어와 미친놈처럼 형 만나게해달라고 발작해서 무서워서 다 들어줬을듯 말도 다 들어줘 전화도해줘
당신 덕분에 나라를 잃었습니다.
@@우리엄마-다섯살 뭐라노
야이 역사의 이해도 모르는 인간아 저당시에는 저러는이유가있지 현시대를 비교하듯 말하노
@@꼬부기-y5b 니가 엄마없는이유도 있긴하지 ㅇㅇ
무사히 달려가서 대화 시도 자체가 됐다는게 기적. 불과 어제 내 동료를 죽인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그렇게 못하지.
아무리보고 다시봐도 연기진짜 잘한다
깃발부대장이 선발대로 붉은혁명 자폭부대입니다😂😂😂😂
원빈한테 종간나새기라고한 유일한배우
친구은기? 인가요
@@김현우-u6i6t네
정호빈 배우님 연기 엄청 잘한다 실제 북한군 장교같군......ㅋㅋㅋ 무겁고 어두운 역할에 특화되신거닽다는.....ㅎ.ㅎ
은기야..니 조오련이 아나??
??: 수영선수예?
그래..수영선수..니 조오련이 하고 바다 거북이하고 수영시합 하믄 누가 이기겠노?
@@awqde 1편에서 준석이는 바다거북이를 선택했었죠...그리고 엔딩에서 "그 때 아마 준석이는 동수편을 들었던 것 같다"라는 상택이 나레이션 때문에 준석이의 담배 신호에 대해 나름대로 해석하면서 설레었었는데....ㅜㅜ
남과 북도 형제의 마음은 갈라두지 못했다…
👍👍👍✨️✨️✨️
얼굴에 저렇게 똥칠을 했는데도 외모에 빛이나네.. ㅋㅋ 연기도 좋고
다흘리고 개걸스럽게 먹어도 사랑받을듯
진짜 존나 잘생겼다...
ㄹㅇ...솔직히 인민군들 얼굴이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인민군 말닮은 아저씨도 잘생김 ㅋㅋ
@@Hk-di4qs 시력보소
정호빈님이 도진이보다 더 잘 생겼음
슬프다. ㅠㅠ
왜
원빈 인솔해 간 인민군 사병이 더 츤데레임 ㅋㅋ 전투기 기총소사하니깐 엄폐시켜줌 ♡ 아앙 평양오빠
초딩떄 봤는데도 다신없을 명작이구나 싶었음
원빈이 이래서 아저씨때 hid 했구나ㅋㅋㅋㅋ
Udu
@@대한민귝 hid맞음
@@user-kh179 영화 다시 보고와라 ㅋㅋ udu소속이라고 영화에서 언급한다
저 인솔해주는 북한군 애도 나름 잘대해준거 같던데
ㄹㅇ 적인데 죽고싶어 환장했어!! 하고 잘 데리고 가려함ㅌㅋㅋㅋ
ㅇㅇ
무사히 안데려오면 저 인솔하는병사는 개죽음당하겠지 ㅋㅋㅋㅋㅋ
북한 보안대면 한국으로 따지면 기무부대인데 거기서 데려오라했으면 얌전히 데려다주는게 맞지ㅋㅋ
맞음. 개착함 ㅋㅋ
그러고보니 정호빈(은기) 장동건(한동수) 배우 영화친구에서 같은조직이였는데 여기서도 나올줄이야 ㅋ
원빈씨 연기 잘하잖아요...좀...보여주세요
보안대 가서 직접 물어보라는 저 친절함..
태극기 명장면 많어
명작임 십년이 지나서봐두 명작
이런 역사의 아픔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좌익과 우익이 싸우고 있으니 참
내핑계 대지마!! 내가 그러라고 했어?
난 이영화를 보고 영화처음 유해발굴단으로 우연히 발굴한 유해 한 구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는것이 인상깊었다. 전쟁에 희생당한 군인 한명에도 이런 영화한편의 스토리가 있는데, 한국전쟁 때 전사한 수십만의 젊은 군인들 모두 그 얼마나 수많은 피지못한 꽃들이, 전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이야기들을 땅속에서 조용히, 외롭게 아우성을 치고 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황구=길 잃은개=방랑자
황구원빈😂
만나게 해준다 안캈나
잘생겨서 봐준다..
이거 내용 개처절하더라
동생 제대시키려고 별짓 다했는데 동생 죽은줄 알고 여친죽고 악재의 악재만 겹치는
한국영화 첫 천만 찍은 영화인데 당시에도 센세이셔널 했음
@@두밥두밥-p3x최초는 실미도인걸로 암
@@두밥두밥-p3x 최초는 실미도다
그렇대 애들아 ㅇㅇ
츤대레~
라면 불고싶어지네..
오늘의꿀팁 형이 집에 가라고 할때갔으면 이런일은 일어나지않았다
북한군: 깡다구 아직 살아있나~
국군: 니 줄라고 있는 깡다구 아이다~
생각해보니 형 만나기 위해 월북한거였네 ㄷ
저렇게 힘들게 소미를 구했는데...
상대 입장에서 보면 진짜 씹 노답이네ㅋㅋㅋ
상대 입장에서도 개 씹노답인데
아군 입장애서도 씹노답이지...
저때 고문 하고 포격시간 말했으면 ㄹㅇ ㅈ되는 거지
그래도 저 상황에서 스윗하네 소리만 지르고 할 거 다 해주고 결국 박살은 안 냄
더 슬픈건 실화를 모티브로 민든 영화라는 거
지금 봐도 명작
저런장면이 있던가?!?!
아니 남에있을땐 형이 그렇게 애걸복걸 집으로 돌아가라 했을때 내인생에 참견마 시전했으면서..
은기 할아버지가 인민군?
저 영화의 빌런은원빈임
내레 전쟁나더라도 내친구들은 살려둬야디
부엉이의 친동생 황구
올빼미의 양동생 맹구
이런장면이 있었어?
은기 점마 여서도 동수밑에있네
민족의 비극이다 자기배때기만 채우는 공산당간부는 사라져야
보니까 흙 다뒤집어 쓰고 잘생긴 사람이 있을까 잘섭외 했네
개친절하네
폭탄을 들고왔냐 총이있냐
통화 한번하겠다는데 참 답답한 장면이었지
전쟁 중인데 ㅋㅋㅋ 그럼 아이고 알겠습니다 하고 적군 말 들어주노?
북한군 입장에서는 원빈이 자기네쪽 애들 몇명을 죽였을지를 모르는데 저렇게 해주는 것만해도 말도안되게 신사적으로 잘대해준거임 ㅋㅋㅋㅋㅋ 바로 붙잡고 고문하면서 정보캐내거나 아님 그냥 죽여버리면 되는데 적군의 부탁을 들어줄 이유도 여유도 없음. 전쟁에서 인간성을 바라는것 자체가 모순임
@@아기돼지-g1q 우리 베충이 말은 누가 들어줌?
@@CSH24 핀트 못 잡고 베충 드립 꺼내노 ㄷㄷ
쟤네한테는 저게 노크귀순이지
형제이야기 실화임
좀 각색되긴했지만
휴전 몇시간 전이라
다들 민감한 상태였음
안죽인게 다행임
저게 휴전 몇시간 전 상황을 그린 장면인가요?! 인터넷상이라 시비처럼 들리실 수 있는데 절대 시비거는게 아니고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고지전 영화랑 기억이 짬뽕됐노 ㅋㅋㅋㅋ
1.4후퇴 이후니까 한참전쟁중일때
휴전 직전 아닐껄요?
@@최성호-t6d 아니다
왜 죽었다고 뜬 거임
여러 사람들 다 모아서 한 집안에 가둔다음 불을 질러 죽였습니다 주인공은 타고나 쓰러진 집에서 기적같이 살아났지만 북한군과 싸운다고 늦게 도착했고 동생이 꼈던 목걸이를 잿더미속에서 발견하여 동생이 죽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위해 조국을 위해 싸웠으나 조국에 배신을 당해 그 배신감으로 북한군으로 귀하하여 그 복수심을 표출하고 있는 중입니다
@@뿌우-y7j 목걸이가 아닌 만년필이였어요
@@뿌우-y7j형 장동건이 준 만년필입니다 목걸이가아니라
@@뿌우-y7j ㅋㅋ아니 좀 할거면 제대로 알고 가르쳐라구요 ㅋㅋ
대장동 대출 연결햤다가 재판받기전에 죽은걸로 알고있어요
은기 아인교?
전쟁의 비극과 처절함을 보여주는 영화 goat. 이 영화를 검연하려다가 실패한 국방부는 joat
죽이면 영화감독한테 개처맞는데 당연히 해달라는대로 해줘야지
저런장면이 있었네..
이거 실제로 있었던 일이에요
가슴이 찐한장면
😊
난 북한이 좋다 그냥 😢😢 빨리 통일됬으면 좋겠다 진짜 !!
근데 형은 왜 북한으로 간거예요?? 동생 찾으러??
이 영화가 찐인데.
황구? 개여?
원빌런
도와드리겠습니다센터노;;;
이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음
형 그렇게 증오하더니 왜 올라가서ㅈㄹ인지
형이 어머니에게 썼던 편지 읽고 형의 진심을 깨닫게 되었죠
고구마 한줌먹긴했지..
저런 아픔은 잊고 오로지 친일파 이러는 후손들보면서 얼마나 한탄하실까 개죽음이었다고 에효...
저는반림중학교제1회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불많습니다 다죽으면좋겠습니다
어미 부엉이의 친동생을 자처하고 남쪽에서 건너온 황구가 있다. 사실 유무 확인 바란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양상국씨가 북한사람인가요?
엉덩이를 주 차피까?
동무 조작하라우
박서준임?
누가요?
저 때 박서준은 학생이었다 배우가 아니라
유방장군
대브렌
근데 저시절에 북한사람들도 서울말좀 쓰지않앗을까 ㅋㅋㅋㅋㅋㅋ 많이 섞여잇을 시절이니께
예전 서울 사투리가 북한하고 비슷하던데 윗지방이라 그런듯
부탁하는 사람 태도가 뭐노
목숨 걸고 북괴들한테 갔는데 설설 기는 모습 보이면 수상하게 여기고 바로 죽여버리지 않았을까? 목숨 걸고 형 만나러 왔다 어필이 되야 본전이라도 건지지…
부대에서 도망 사실상 탈영하면서까지 와서 시간은없고 남한병사보기만해도 눈에 피가끓는 인민군들에게 저게 최상의 부탁임
1시간 뒤에 국방군+미군 협동으로 포격 시작될 거라 급해서 그럼 ㅋㅋ
@@로이더-m5i 아 맞네 ㅋㅋㅋㅋㅋ
그럼 뭐 어떡해야하냐 말해봐라
이거 ㅈㄴ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고 함.
얼마전 같이 계곡에서 놀다 만낫던 사람과 친구가 됬는데 얼마 뒤 적군으로 만나서 서로 총을 겨눴다는 일화..
또 같은 교회나 회사 학교 선후배 였는데 오랜만에 서로 국군과 인민군이 되어 마주쳤지만 차마 쏠 수 없어서 그냥 서로 껴안고 울었다는 일화..
스케줄이 있어 북이나 남으로 갔는데 전쟁이 터져 집으로 평생 돌아올 수 없게 된 사람들 일화..
무튼.. 한국전쟁 같이 동족 끼리의 전쟁은 타국간의 전쟁 보다 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 다는 걸 보여준 전쟁이였지..
개나발이 뭐입네까??
아니 직접 전화통화 한번이면 구란지 아닌지 판별날것을 왜 악을지르고 ㅈㄹ은 ㅈㄹ이냐
6.25당시까진 북한도 인간 사는데였고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였음 ㅋㅋ 솔직히 북한이 더 인간다운 사람이 많았던 시지 (한국은 전쟁터지고 내부의적이 더 많았음 사실상) 한국이 민주주의를 택했기 때문에 유엔과 미국의 도움을 받은거고 북한은 인간이길 포기한거지 (중국에 의해서)
이 새낀 차,포때고 당시상황을 교묘하고 이상하게, 외곡해서 설명하네??
이거 우파영화야? ㅋ
그럼 좌파영화겠니 ㅋ 요즘은 북한미화 좌파 영화가 판을 치는데 저런 명작이 안나와서 답답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