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가 좋았던게 지금처럼 직접적으로 감독이 사람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게 아닌 여려 소스를 남겨놓고 사람들이 그것을 찾아보게 했었던거임. 많은 사람들이 당시 영화를 보면서 드레이크가 살길 바랬지만 나는 작가가 드레이크를 죽인데는 이유가 있다 생각함. 드래곤과 왕이란 존재는 전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존재이며 이 두 존재는 과거의 시대를 대표함. 작가가 드레이크와 왕자의 생명을 일치시킨것도 이 때문이라 생각됨. 그리고 오웬은 자기 스스로 기사도를 지키려 하기보단 왕자를 현명한 왕으로 만든 후 자신이 그를 보필하여 기사도를 지키려 했고 백성들도 왕의 폭정에 대항하기보단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여기고 순응하며 살고 있음. 즉 오웬과 백성들 모두 옛시대의 관념에 기댄채 자신들의 가치관을 적립하지 않으며 살고 있으며 혁명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로운 가치관을 찾기 위한 행위라 할 수 있음. 그러나 그들은 드레이크의 도움을 받아 혁명을 성공시켰고 드레이크가 살아 있었다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치관을 찾기보단 다시 드레이크란 옛 존재에게 기대려 했을거임. 즉, 오웬이 드레이크를 죽이는 행위는 자신의 손으로 옛시대를 끝냄으로서 자신이 기대어 왔던 옛 관념을 끝내는 행위라 볼 수 있음. 그리고 드레이크가 별이 된 이유는 이제 스스로의 길을 찾는 시대가 되었지만 가끔 길을 잃을 땐 하늘의 별을 통해 길을 찾아가듯 옛 선인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라는 의미로 볼 수 있음. 결론적으로 작가는 드레이크와 같이 옛선인들의 신념과 지혜가 우리를 이끌어줄 순 있지만 결국 사람이 성장하려면 자신의 가치관을 갖고 길을 찾아야 한다는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라 생각함.
![🔥용의 제물로 바쳐진 공주가🔥 생존력 및 전투력 만렙이면 생기는 일 [결말포함]](http://i.ytimg.com/vi/KRu-dvU0w0Q/mqdefault.jpg)
![🔥용의 제물로 바쳐진 공주가🔥 생존력 및 전투력 만렙이면 생기는 일 [결말포함]](/img/tr.png)
![자기가 강아지인 줄 아는 전설 속 수룡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_DBfPVeH47A/mqdefault.jpg)
![제작비만 2100억, 인간 vs 오크의 대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대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qVQjU7dk8wE/mqdefault.jpg)
13:32 SF판타지(X) 👉 판타지
장르를 잘못 얘기했네요 ㅠ﹏ㅠ
양해부탁드려요🙏
ㅋㅋ sf판타지 할려면 저기서 외계인 나왔어야했는데 아쉽네요.
셀프심장이식
지금까지 SF가 뭐의 약자인지 모르셧던건가...ㅋ
전 이영화를 보니 잉크하트가 기억나네요
어아닛.. 네가봤던거다~!
이 영화 아직 못보신 분들은 풀버전으로 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이 영화 은근히 꿀잼입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난 용보다 둘리가 더 무섭ㅋㅋ
@@오딘손토르-f9l 헐... ㅋㅋㅋ
지금까지 본 드래곤중에 가장 멋있는 드래곤으로 기억될듯...
내가 봐도 드라코는 매력적인 드래곤인거같음.
ㅇㅈ
개띵작.. 아직도 이걸넘는 드래곤 영화가 없음..
옛날에 눈물 흘리면서 봤던 영화~ 성품 좋고
목소리도 부드러운 드레곤이 진짜 멋졌었는데~다시 또 봐도 감동이네요~♡
그냥 비급 이겠지 재미없겠지 하고 보다가 어느새 제가 엄청 집중하고 있었다는걸 끝날때 알았네요 ㄷㄷ 숀코너리 목소리는 독보적이라 듣자마자 알았는데 넘 잘 어울려용~~♥
추억의 영화내요 영상감사합니다
지금은 허접해보일지 몰라도 저 시절엔 정말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
시대를 감안하면 지금 봐도 정말 근사한 디자인인 듯 해요. ㅋㅋ
6:56 자세하고 당황하는거 개 웃기네 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감초 ㅋㅋㅋㅋ
???:어딜 만지시는거죠? 빼애애애액
초딩때 한번보고 이 영화 제목 진짜 찾고있었는데...진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어설픈 CG보다 저때 CG가 더 나은 듯! 드래곤 하트 몇 번을 봐도 명작임ㅋㅋ
차라리 이건 애니매이션같은 느낌이 나서 더좋음
다시 보게 됩니다.. (고)숀 코넬리 분의 목소리와 (고)피트 분을 보게되니 반갑고 더록 뵈야겠네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주야장천 퀄리티 하는데 품격이란 발음을 들어서도 좋았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개인적 아무리 좋은 영상 콘텐츠도 국어에 발음이 안좋고 개소리하면 그냥 뒤로가기 하거든요...
90년대 영화임에도 드래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았음
초딩때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마지막에 드라코가 하늘의 별이될때 눈물 쏟음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이 20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속에 남아있어
용 : 살려달라고 해서 살려줬더니 난리야
와 이영화를 리뷰로 볼줄은 몰랐네요 ㅋㅋ 진짜 재밌게 봐었는데 ㅠㅠ
사악한 용만 보다 장난스럽고 지혜로운 용을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도 D&D 세계관의 골드 드래곤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7:22 드래곤 그리스도
진짜 감동적이였는데 요세는 이런영화가 없지ㅠ
처음으로 울렀떤 영화 ㅜ 노래 너무 좋음 ㅜ
드래곤 하트 오래된 영화 인데
기억에 남는 군요. 몇번을 봐도 또 봐지던 작품.
중세시대 배경 좋아하는데
베스트 오브 베스트
코난의 모험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윌로우
등~
리뷰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아요.
오 이번거 재밋게봣어요~!!
4:37 ㅗㅜㅑ 그의 혀놀림...
미친 ㅋㅋ
옛날 영화가 좋았던게 지금처럼 직접적으로 감독이 사람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게 아닌 여려 소스를 남겨놓고 사람들이 그것을 찾아보게 했었던거임.
많은 사람들이 당시 영화를 보면서 드레이크가 살길 바랬지만 나는 작가가 드레이크를 죽인데는 이유가 있다 생각함.
드래곤과 왕이란 존재는 전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존재이며 이 두 존재는 과거의 시대를 대표함. 작가가 드레이크와 왕자의 생명을 일치시킨것도 이 때문이라 생각됨. 그리고 오웬은 자기 스스로 기사도를 지키려 하기보단 왕자를 현명한 왕으로 만든 후 자신이 그를 보필하여 기사도를 지키려 했고 백성들도 왕의 폭정에 대항하기보단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여기고 순응하며 살고 있음. 즉 오웬과 백성들 모두 옛시대의 관념에 기댄채 자신들의 가치관을 적립하지 않으며 살고 있으며 혁명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로운 가치관을 찾기 위한 행위라 할 수 있음.
그러나 그들은 드레이크의 도움을 받아 혁명을 성공시켰고 드레이크가 살아 있었다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치관을 찾기보단 다시 드레이크란 옛 존재에게 기대려 했을거임. 즉, 오웬이 드레이크를 죽이는 행위는 자신의 손으로 옛시대를 끝냄으로서 자신이 기대어 왔던 옛 관념을 끝내는 행위라 볼 수 있음. 그리고 드레이크가 별이 된 이유는 이제 스스로의 길을 찾는 시대가 되었지만 가끔 길을 잃을 땐 하늘의 별을 통해 길을 찾아가듯 옛 선인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라는 의미로 볼 수 있음.
결론적으로 작가는 드레이크와 같이 옛선인들의 신념과 지혜가 우리를 이끌어줄 순 있지만 결국 사람이 성장하려면 자신의 가치관을 갖고 길을 찾아야 한다는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라 생각함.
와 진짜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중세판타지 ..
브레이브하트와 드래곤하트..
요즘은 이런영화들 없나 ㅜ
브레이브 하트는 실제 스코틀랜드 독립역사를 다룬 작품이에요. 물론 어느정도 각색은 들어가 있지만요.
드래곤연기가 일품이였지..
으음 재밌다~ 어머님 마트다녀왔나봐요¿
어린마음에 정말 감동적으로 봤는데ㅠㅠ
아니ㅋㅋㅋㅋㅋㅋㅋ죽어가는아버지 왕관뺐어서 도망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감명깊게 봤죠
1:33 배우 정진영님 닮으심.
국제시장에서 황정민 아버지 역할 맡으신분!
maelstrom luxicon 그쵸!!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닮은사람이 진짜 많은듯
Min-KYU Kim 모르는분들도 있으니 그렇게 설명한겁니다
@@seonk9829 찐특
중학교때 봣던 영화가 갑작이 생각나서 찾아봣는데 덕분이 26년전 기억을 잘 회상하며 잘 봣습니다.
틀
6:56 땡큐 베리 머치~~~~????ㅇ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js k 안 했는뎌
6:56 길버트 부럽당 ㅋㅎㅋㅎ
아니 드레곤이 말하는데 입이 움직이는게 너무 웃겨
아 이거 어렸을때 봤는데...정말..오랜만에 봐요ㅜ
6:55 ???손이...
크하~ 추억이네요ㅎㅎ
드래곤을 소재로 한 영화들중 아직까지도 쳑대최고가 아닐까 싶은영화
이거진짜재미있게봣는데 뻔한스토리지만 감동도주고....요즘은이런영화없나,..
그냥 여러명이서 아이넌잡아다가 묶어서 산채로 묻어버리면안되나 죽지도 않아서 더 고통스러울것같은데
12:19
???: Your're my heart breaker
명작이다..
엄청난 명품영화죠.
용 목소리 007배우 분이시네..ㅋㅋ
은근한 띵작! 강력추천!
드래곤의 목소리는 숀코네리가 맡았고 당시 드래곤 cg에 평론가들이 호평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4:14 야이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왕자어릴때 페북스타 김재석 똑닮앗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글로벌김재슥
머지 .. 저 용형.. 그래픽 어설픈데 매력있어
이거 초딩 떄 보고, 참 많이 울었는데....
드레이코가 별이되어서 하늘로 갈 때의 색깔을 보니 드레이코는 적색거성이로군요
@O ssie 발
여긴 다른영화 치고 드래곤들이 전부다 착하네...
숀 코네리.....너무 멋진 배우 ㅠㅠ
비디오로 빌려봤었는데 진짜 재밌게 봤었음
명작이 리뷰되었군...
와 이거 간만이여 ㅋㅋ
용이 넘흐 착해 ㅎㅎㅎ
어릴때 재밌게 봤었던 ㅜㅜ
돌아가신 숀코네리옹께서 드레이코목소리연기하셧죠
4:14 ㅋㅋㅋ 야이앀!
어릴때 명절날 TV에서 해줬는데 개꿀잼
4:14초에 야이 미친 ㅋㅋㅋㅋ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만 숀 코넬이였군하!!😍😍
이런 명작이 있었네
뭐ㅑ 유치한데 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
Sf 는 공상과학영화인데, sf 환타지 영화라니 ㅎㅎ
메인 테마 음악이 진짜 죽여줬던 영화죠. 아직도 소장중입니다.
너는 저 하늘의 별이 될거야
주인공들이 진짜 유명한 배우들로 가득참.. 숀 코너리, 데니스 퀘이드, 디나 마이어, 데이비드 슐리스 등 나중에 해리포터에 나오는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용 목소리 혹시 숀 코네리 ?
숀 코넬리의 목소리연기 ㄷㄷㄷ 드래곤영화 양대산맥
와 올만에 보네 이거 나한테는 재밌게 본건데 ocn에서 많이 했었음
이영화 완결편없나요?
용이 숀 코네리 인가여??
어렸을 때 아빠랑 봤던 영화가 요거 였구나
늑대인간 교수님 전생이 용 심장 가진 왕이었다니
내 기억 상 가장 좋은 ost를 가진 게임
이거 몇세관람가 이죠??제가12인데. 너무재밌고 감동적이네요..
저시대에 저정도 cg면 대박아님?
정말 명작이죠
볼프강 페터젠 감돔의 작품 "네버엔딩 스토리"로 리뷰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드래곤 영화중 은뜸 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 두번째 ruclips.net/video/91cM3OlYJKc/видео.html 보시고 리뷰 만들어주세요
링크 첫번째 ruclips.net/video/cfo9f8-FiA0/видео.html 유튜브 정식 구매가능한 영화
어릴때 집에 가니깐 테이프 있어서 봤는데 어린애라 그런지 진짜 아무생각없이 본거 같았는데 빨리 용 나와 감기하면서 본거 같았는데!~
캣츠 cg영상 보다가 이거보니까
선녀같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센스와 디테일에는 못이기는둣
6:17불 위치의 상태가 좀...
12,38 드레이코 불쌍해ㅠㅠㅠㅠ
추억이다....
보웬 이도류실화냨ㅋㅋㅋㅋ 오뎅인줄ㅋㅋㅋㅋ
배우들이 이너스페이스 두주인공ㅋㅋ
아닙니다! 왕역활은 킹덤 오브 헤븐의 리암리슨 부하 수도원기사로 나오는 분임
@@user-q389 아 비슷한 외모라
이거구나 드래곤이 백수아저씨로 나오는 영화 ㅎㅎ
굿바이 숀코넬리 나의 007
이 영화 완전 강추입니다!
그후, 보웬은 도끼를 들고 용사냥꾼 올라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아 용 목소리 숀 코네리였구나.
확실히 숀 코네리 목소리가 품격 있네.
그나저나 이 영화에는 인성 막장인 애들 많네.
일단 왕자 놈 지 아버지 왕관만 빼내 가는 것에서 끝장이고,
보웬은 왕자 놈이 잘못하는데 왜 공룡을 죽이러 다니냐?
혹시 주인공이랑 적이랑 친구되면서 짜고 치는 연기하는 전개의 원조가 드래곤하츠?
드레이코 불쌍해ㅠㅠㅠ
8:59 복수자들 광고 페이크?
4:32 지금은 불못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