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좀더 이해 하려면 quilt 가 좋은 방법입니다. 오래되지 않은 나라지만 여러나라에서 인재들만 뽑아서 하나의 조화로운 작품을 만듭니다. 지금은 어떤 이민정책을 펼치는지 잘모르지만 옛날에는 가족초청없이 오는 이민일 경우에 미국에 어떤 도움을 줄수있는 기술자나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만 받고 그렇지 못한이들은 배로 다시 왔었던곳으로 돌려 보냈데요. 지금은 또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세계 각국에서 유학을 오고 또 미국에 정착을 하죠. 그럼 미국이란 나라에 도움을 주는 인재가 되는거죠. 이런식으로 미국은 재능이 많거나 돈이 많은 사람이 몰리는 나라입니다.
이 댓글을 보고 궁금해져서 한번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당시 동아시아(한자문화권)은 서양 국가들을 표기하는데 기존 국가들과 똑같이 한자를 사용하였습니다. 문제는 한자문화권 지역들의 이름과 그 주변의 가까운 지역들과는 다르게 전혀 새로운(기존에 이름이 없던) 지역들이였고, 때문에 서양인들이 부르는 것을 음차해서 한자로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중국이 부르던 英(영), 美(미)였죠. 당시 조선의 경우 직접적으로 서양국가들과 접촉하기보다는 청을 통해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 중국식 표기를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일본의 경우 직접적으로 서양 국가들과 접촉했기에 자신들 스스로 ‘한자’로 음차해서 표기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서양 국가들을 표기하는 한자가 중국과는 달라졌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일본은 미국을 亜米利加(발음: 아미리카)라고 표기했고, 이것을 줄여 米国(발음: 베이코쿠)라고 표기했다고 합니다. 亜国가 아닌 이유는 亜가 아시아를 의미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혼동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미국을 싫어해서 美가 아닌 米를 (사용해야 한다) or (사용한다) 라는 글은 2003년경 작성된 한국의 한 언론사의 글만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美, 米의 차이는 그냥 국가별 한자의 발음 차이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일본도 중국식 표기를 받아들인 경우도 있었는지 영국의 경우 동아시아 국가들이 전부 英을 사용합니다
문맥을 잘이해하셔야 할듯. 당연히 유럽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세운 나라니까 기독교하나님이라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하지만 강의에서도 설명하듯 화폐는 국가에서 발행하는 일종의 서류입니다. 서류는 국가의 헌법이나 철학을 반영하여 만들겠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워질때부터 국교를 금지해온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의 화폐에 god이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마 너가 믿는 어떤 신이던지 상관이 없다는 뜻이될겁니다. 즉, 신을 특정할수없죠. 그래서 알 수 없다고 하는겁니다. 물론 기독교 신을 염두해두고 만든 부분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god이라는 단어가 기독교신을 특정해서 의미한다고 단언할수는 없죠
동전의 god은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하나님이 맞습니다. 미국은 영국에서 핍박받던 청교들이 이주해 건설한 나라이고 그들의 영향으로 독립선언서부터 화폐까지 이어져온것인데 방송특성상 말하지못하는거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웃기는게 법륜스님은 나와서 불교교리나 철학을 말씀하시는데 왜 교회 목사님들은 못나오게하는지 모르겟어요.
아무리 대중강좌 지만 너무 깊이가 없다.... 구체적 사실 조차도 억지로 프레임에 마구 집어 넣는.. in god we trust가 우리가 믿는 신 속이라고???? we trust in god 에서 강조 하려고 in trust 를 앞에 네세운 것 뿐 We believe in과 같은 의미 ㅎㅎㅎㅎㅎ
일본이 쌀미 를 쓰는 이유는 발음이 메 라고 발음되기 때문 입니다. 우리나라도 순우리말로 표기하면 메나라라고 표기하는것이 맞구요. 모음이 다섯개밖에 없기때문입니다. 한자에 내포된 의미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미국 친구들에게 이런나라 자동차사고 스시먹냐 꼽주려고 하다가 확실히 짚고 넘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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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게 올려주쇼... 10분은 너무한거 아니오!!!
오마이스쿨에서 강좌하는거 맛보기로 올려논거에요ㅎ 가시면 1강 무료로 볼수 있다고 설명에 있어욤
꽁짜로 볼 수 있는데 감사해라....
과연! 대단한 조승연입니다ㅡ 최고! 너무 빨리 끝났어요
ㅡ
조승연님 진짜 다방면으로 박학다식하심. 리스펙..
미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양성'이었다고 들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미국이 발전할수있는 핵심은 기업사유화 미국에는 모든것이 개인의것 연준까지도
미국을 좀더 이해 하려면 quilt 가 좋은 방법입니다. 오래되지 않은 나라지만 여러나라에서 인재들만 뽑아서 하나의 조화로운 작품을 만듭니다. 지금은 어떤 이민정책을 펼치는지 잘모르지만 옛날에는 가족초청없이 오는 이민일 경우에 미국에 어떤 도움을 줄수있는 기술자나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만 받고 그렇지 못한이들은 배로 다시 왔었던곳으로 돌려 보냈데요. 지금은 또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세계 각국에서 유학을 오고 또 미국에 정착을 하죠. 그럼 미국이란 나라에 도움을 주는 인재가 되는거죠. 이런식으로 미국은 재능이 많거나 돈이 많은 사람이 몰리는 나라입니다.
뒷부분 올려주세요~~
넘나 짧다 ㅜ
굿
뇌섹남^^ 10년 넘게 찐펜 입니다 ㅠ
미국이름이 United states of america 라서 나라 이름이 없는거라면 영국도 이름이 없습니다.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thern ireland
대브리튼섬과 북아일랜드의 연합왕국....ㅗㅜㅑ
미국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굳이 영국도 이름이 없습니다 하면서 사족을 붙여야 하는 이유가있나요? 그냥 보면 되는걸 꼭 딴지를 걸어야 직성이 풀리는분들이 있어 아주
잘못오타콜롯세움이아니고,폼페우스엿는데요 ㅡ죄송 ㅡㅎ
폼페이, 죄송,지나간전장인데계속신경쓰여서요 죄송 ㅎ
2019🐷11🐷24
굿.🐖🐖🐖.
한국인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중하나.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해서 쌀미자를 쓴다고요? 미국과 전쟁을하기 훨씬전（明治時代1800年代）부터 쌀미자를 써왔어요. 강의는 신중히 하시길,어디서 들은애기 하지마시고요.
일본인들은 일단 일본서기 판타지와 만세일계를 믿는거부터 고쳐야지
yumi handa 너일본인이구나
ㅋㅋ 쌀나라 개웃기노
이 댓글을 보고 궁금해져서 한번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당시 동아시아(한자문화권)은 서양 국가들을 표기하는데 기존 국가들과 똑같이 한자를 사용하였습니다. 문제는 한자문화권 지역들의 이름과 그 주변의 가까운 지역들과는 다르게 전혀 새로운(기존에 이름이 없던) 지역들이였고, 때문에 서양인들이 부르는 것을 음차해서 한자로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중국이 부르던 英(영), 美(미)였죠. 당시 조선의 경우 직접적으로 서양국가들과 접촉하기보다는 청을 통해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 중국식 표기를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일본의 경우 직접적으로 서양 국가들과 접촉했기에 자신들 스스로 ‘한자’로 음차해서 표기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서양 국가들을 표기하는 한자가 중국과는 달라졌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일본은 미국을 亜米利加(발음: 아미리카)라고 표기했고, 이것을 줄여 米国(발음: 베이코쿠)라고 표기했다고 합니다. 亜国가 아닌 이유는 亜가 아시아를 의미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혼동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미국을 싫어해서 美가 아닌 米를 (사용해야 한다) or (사용한다) 라는 글은 2003년경 작성된 한국의 한 언론사의 글만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美, 米의 차이는 그냥 국가별 한자의 발음 차이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일본도 중국식 표기를 받아들인 경우도 있었는지 영국의 경우 동아시아 국가들이 전부 英을 사용합니다
말이쁘게해라 씨바
조승연 이 분은 이념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젊은 지식소매상들 중에서 진보/좌파 코드에 너무 맞추는 분들이 많아서요.
미국짱...ㅠ
동전에 적힌 God이 신이지만 무슨 신인지 모르는게 아니라, 기독교 하나님 아닌지..미국을 만든 사람들이 유럽에서 넘어온 개신교도들인데 그사람들이 다른 신을 말할리가요. 미국대통령 성경에 대고 선서하는등 기독교적인 전통이 많은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헌법에 위배된다고 크리스찬 God 을 대놓고 말하진 않아요. 또 성경에 손대고 선서 하는 전통도 않하는 주도 많아졌어요.
@@amandamc1234 지금은 크리스천 god이라고 대놓고 말 안하겠죠. 종교의 자유와 국교를 법으로 안했으니깐요. 그러나 건국당시에나 미국전통적인 관습에서 God는 크리스천God이 맞다고 봅니다.
문맥을 잘이해하셔야 할듯. 당연히 유럽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세운 나라니까 기독교하나님이라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하지만 강의에서도 설명하듯 화폐는 국가에서 발행하는 일종의 서류입니다. 서류는 국가의 헌법이나 철학을 반영하여 만들겠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워질때부터 국교를 금지해온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의 화폐에 god이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마 너가 믿는 어떤 신이던지 상관이 없다는 뜻이될겁니다. 즉, 신을 특정할수없죠. 그래서 알 수 없다고 하는겁니다. 물론 기독교 신을 염두해두고 만든 부분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god이라는 단어가 기독교신을 특정해서 의미한다고 단언할수는 없죠
동전의 god은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하나님이 맞습니다. 미국은 영국에서 핍박받던 청교들이 이주해 건설한 나라이고 그들의 영향으로 독립선언서부터 화폐까지 이어져온것인데 방송특성상 말하지못하는거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웃기는게 법륜스님은 나와서 불교교리나 철학을 말씀하시는데 왜 교회 목사님들은 못나오게하는지 모르겟어요.
오히려 역설로 꼬집어말한것이란 생각듭니다
노예 없는 나라가 어디있었나 유럽은 물론이고 조선도 노비제도가 있었는데 심지어 같은 민족을 노예로 사용한 나라가 조선
다른나라도 자국노예는 있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은 과거엔 자기 국민을 노예로 삼았지요....조선은 그나마 노비 대우를 꽤 잘해준 편인데
어휴 ㅉㅉ
Jek Jek 에휴 츳츳
191128
비지니스를 위한 세계사라는 말이 뭔 말인가요?
무역을 하려면 그나라의 철학을 이해하라는 말...
아무리 대중강좌 지만 너무 깊이가 없다....
구체적 사실 조차도 억지로 프레임에 마구 집어 넣는..
in god we trust가 우리가 믿는 신 속이라고????
we trust in god 에서 강조 하려고 in trust 를 앞에 네세운 것 뿐
We believe in과 같은 의미 ㅎㅎㅎㅎㅎ
Jay choi 제가 위에 댓글도 달았지만 그 신이 모르는 신이 아니고 기독교 신이죠.
in trust가 아니라 in god임.
정말 한국에는 전문가 집단이 빈약하죠 국민들이 책도 많이 안 읽고 번역서들만 찿아봐도 좋은 책들이 많을텐데
깊이를 이해하면서 자신이 말하는것이 어디서 온건지도 말하지않는 그 무지함이 아쉽네요
타이슨 왈, 미쿡은 윤리와 도덕의 바탕위에 세워진 나라가 아니고 살륙, 약탈의 바탕위에 세워진 나라....
타이슨은 자라온 환경이 그래서 그렇게보이는거임
조승연님, 오마인 방송에 나온것에는 쫌 그렇네요,,
일본이 쌀미 를 쓰는 이유는 발음이 메 라고 발음되기 때문 입니다. 우리나라도 순우리말로 표기하면 메나라라고 표기하는것이 맞구요. 모음이 다섯개밖에 없기때문입니다. 한자에 내포된 의미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미국 친구들에게 이런나라 자동차사고 스시먹냐 꼽주려고 하다가 확실히 짚고 넘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역사가 짧다고만 하시는데 미국의 역사는 세계사와 아무 밀접하게 연관이 이어져온 나라입니다. 언어의 재능은 출중하신데 뭐라고 하시는지 도무지 정리가안되네요.
본인의 문제일수도있지싶네요 본 사람수와 좋아요 눌린사람만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