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전 이전부터 하나 유투브 교회 영상을 계속해서 구독해왔고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신앙관 성경적인 가치관, 복음의 본질에대해 100프로 신뢰하는 구독자 입니다... 입을떼기 어렵지만... 어디도 말을 할수 없어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자 힘든얘기를 꺼냅니다... 제 아들이 성수소자 같아여... 일본 유학을 가게 될것 같은데 유학을 가는 이유도 좀 더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어서인것 같아요 커밍아웃은 아직 하지 않았는데 언제까지 저도 회피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교회도 없고, 복음도 희박한 땅에 믿음도 없이 가려는 아들을 생각하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독교적인 가치관에 엄마는 뻔히 무슨말을 할지 알기에 아직 오픈은 안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 아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그저 바라보며 기도만 하면 되는건가여?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순 없는건가여? 왜 우리 아들이 성소수자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네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것이다. 그 삶이 절대 행복하지 않다!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그 아이의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엄마마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으로 충돌하면 이 아이가 더 멀리 도망갈까... 전 이것도 저것도 할수가 없어여... 하나님은 제가 왜 이런 고난을 주셨을까여? 이해안되지만 이 또 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거라면 제가 어떻게 사는것이 하나님뜻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일까요 목사님... 왜 이런 아이들이 생겨나는걸까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하셨는데 이 아이들을 살리는 방법은 뭘까요..... 도와주세요...
미국에서 태어나서부터 교회를 다닌 30세 된딸이 동성애자들에 관하여 비판적 견해를 갖고 있는 교회 목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목사님께 여쭈었답니다. 목사님 가족이나 친척 또는 사랑하는 사람중에 동성애자가 있느냐고. 목사님은 대답하기를 자신이 아는 사람중에 동성애자는 없다고 하였답니다. 선천적으로 어려서부터 사람 사귀는것을 좋아 했던 딸은 많은 친구들로부터 가장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으로 어린시절을 보냈지요. 딸은 성장하면서 성과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사회를 알게 되었답니다. 여자이기에 또는 동양사람이기에 차별하고 놀리는 사회를 알게되었지요. 딸은 많은 친구들이 있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의 소리를 듣게 되었지요. 친구들 중에는 여자의 육체이지만 남성적인 친구 또는 남자이지만 여성적인 친구등 가족들에게 조차 말못하는 속마음을 딸에게 하소연하듯 고민을 털어놓았답니다. 한두해가 아닌 20년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사회와 교회로 부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차별시되고 놀림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딸도 교회를 환멸하게 되었지요. 알지도 못하면서 얄팍한 성경지식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을 증오하더군요. 딸은 교회로부터 게이라고 소외당하고 놀림을 당하여 자살시도 까지 하고 지금까지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있기에 동성애자들에게 남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요. 어찌모면 미국에 노예가 합법이던 200여년전 한집에서 태어난 백인 주인의 딸과 흑은 노예의 딸이 함께 놀며 지내다 성장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알게되면서 아파하는 친구관계 갔다고 봅니다. 저도 살아보니 배움을 통하여 지식이 생기더군요 지식은 한알의 씨앗인것 갔습니다. 씨앗을 땅에 심고 물주고 새싹이 자라나게 하듯 지식을 삶이라는 시간속에 심어 고통이라는 아픔을 견디고 비로서 지식이 지혜로 거듭나 열매를 맻는것 갔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이 아닌 나를 구원해주는 하나님 하나님이 세상 사람 다구하고 나를 살리지 못하는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없었지요.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나를 살리는것은 나의 부모님과 내가 함께하는 것이고 나의 자녀들과 내가 함께하는 것이고 나의 아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함께하는 것이지요 10계명에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인 4계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필요한 6계명... 그중 사람으로써 타인에게 하지말아야 할것 5가지... 사람으로써 사람에게 해야할 한가지... 육수 우려내듯 사람으로써 하라고 한것 한가지를 삶으로 30년 살고 나면 남들은 알지못하는 귀한 열매를 맺을수 있다고 봅니다. 조금 저의 가정을 보여드린다면... 저의 아들이 태어나고 하나님께기도 하길 부모님께서 10년만 저희 곁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지요. 31세된 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생신 선물을 해줍니다. 첫손자가 보시고 아버지께서 우리집에 복이야 하시는 소리에 아기가 복이 아니고 아기를 낳은 며느리가 우리집에 복이라고 하시는 시어머니 내가 어떻게 살면 성공하는 삶을 사는걸까 하니 아버님 만큼만 하고 살면 성공한거야 하는 아내. 저는 제가 한것 하나 없는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성경을 풀이하는 목사의 소리보다 세상이 하는 소리보다 아들을 피해자와 소수자라는 생각에서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세상을 이겨나가게 힘이 되주시면 어떨까요. 대다수 많은 사람보다 다르게 태어났다고 생각하겠으나 우리 모두 다르잖아요. 세상에 풀 한폭이도 같은것이 없는 세상이잖아요. 세상 모든 사람들 다 다릅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물결이 앞으로 30년 젊은이들이 살아갈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아들만이 픔고 있는 달란트로 세상에 빛나는 별이되도록 사랑으로 아들을 응원해주시면 어떨까요.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
@TheMikamo 긴글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힘이 되어주란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이것이 억지로 되돌릴 수 없는 문제라면... 왜 하나님은 성경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셨을까?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동성애를 죄라고 규명하셨을까? 성경에서 그렇게 죄라고 못박은 일을 왜 우리 가정에, 우리 아들에게 주시고 신앙 죄책감에 시달리게 하시고 혼란을 겪게 하시는지 알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선하시고 늘 옳으신 분이신데 전 이 일을 선하신 뜻이라고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동성애를 악의 가장 끝판왕으로 보는 기독교 가치관과.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란 말씀과 모순이 뒤엉킨거 같은 혼란스러움... 엄마로써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신앙의 양심이 충돌을 하며 이렇게 어려운 숙제를 왜 제게 주신건지... 하나님이 넘 잔인하게 느껴져요... 전 어떻게해도 답을 찿을수 없는거 같아요... 이번 광화문 집회에 모여 기도하는 무리중 저희 교인도 있고 세상의 악법에 굴복하면 안되다고 내 자녀들을 악한 세상에서 지키겠다고 싸우는 성도들을 보며... 난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당하여 정신을 못차라는 자 같습니다. 데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전 모르겠어요....
@@터닝포인트-w5p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배웠습니다 믿는 자들의 삶은 세상과 구별되어야 하고 하나님보시기에 음란한 이 세대를 본받지말고 말씀이 기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들을 정말 사랑한다면 진리의 기준에 맞는 삶으로 돌이키도록 권면하는 것이 아들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고 그 생명을 살리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신선미-w5y 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며 자녀들을 카웠고 두딸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들은 설득의 문제는 아니며 저로써는 한계에 부딪히고 조심스런 부분이라 목사님께 여쭤본거예요 물리적으로 막을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말도 알겠는데... 아들의 모습 매일 지켜보며 아무것도 할수없는 답답한 하루하루가 넘 함드네요. 하나님께 맡겨라. 기도하고 기다려라 그게 정답인거겠지요... 제 믿음이 부족한 탓입니다...
1:28 잘못 된 내용입니다. 정식으로 기소가 되었고 아직 재판 전 입니다. (미국 현재 엄청나게 사건들이 밀려있음...) 공공노출에 대한 중범죄(felony) 혐의 5개로 기소가 된 상태입니다. 초범의 경우 1.5 ~ 3년 인데 전과자이므로 5~10년 예상되고 있습니다. 재판 이후 유죄로 판결 날 경우 당연히 피해보상은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한국이나 전 세계 어디든 똑같이 민사로 받아야 하죠. 차별을 금지한다는 것이 대상자의 범죄행위까지 용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Darren Agee Merager(용의자) 가 wi spa 에게 형사 민사 소송한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용의자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직접 들으신 게 아니라면...;;)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미국의 상황을 들어 한국의 차별금지법을 해석하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에선 차별금지법을 현재 발의하지도 않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즉 발의하지도 않은 법을 막겠다고 여는 집회는 다수 시민의 눈에 치우친 정치적 행위로 보일 수 밖에 없는건 민주당이 그 주모자로 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민주당발 법안에는 미국과 같은 유사한 상황에서 법적처벌조항이 강제되지도 않았으니 정치적이고 악의적인 루머를 확산하는 집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처럼 누군가 신고를 하더라도 인권위등이 조사 후 시정을 요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만 그런 신고르 ㄹ이유로 당사자를 해고하거나 불이익을 주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의 법안내용이었습니다. 그걸 구분해서 말씀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미국처럼 공권력이 강하지도 않다는 것도 미국과 한국을 일대일로 비교하는 것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부분을 목사님께서 인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이 함께 했던 수 많은 죄인들의 그 죄를 인정하고 장려하기 위함이 아님을 기억하고 그것을 본받는 한국교회가 되어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갸소리마러 2020년 6월에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차별금지법안」을 대표발의했고, 2021년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의원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2020년 6월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시안’을 제시하며 국회에 조속한 입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고, 2021년 6월에는 평등법(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다시 한 번 국회에 촉구했다.
한국의 법을가지고 미국의 특정 사례를 붙여서 얘기하면 맞지 않습니다... 현재 차별금지법은 폐기됐고 발의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독교등의 걱정하는부분도 다 생각하고 필요하면 수정해서 나중에 올리더라도 올리겠죠~ 정치적으로 동성애같은 자극적인 부분을 내세우면서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설교하고 집회하고 젊은사람은 또 그안에서 교회를 떠나고 .... 목사들은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데 집중해야지 잘 알지도 모르는 법제정에 대해서 이렇게 토론해봤자 답이 안나옵니다.... 잘 아는 성경말씀만 붙들고 현재 맞닥들인 경제 국방위기 등을 먼저 기도하고 평화를 위해 애 쓸 시간입니다... 얘기하시는거 보니까 정치성향이 바로 보이는데~ 좋은모습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죽음-부활, 즉 거듭날 때.....모두가 사람이며 동시에 하나님이구나....이것을 알고...말로 전달할 수 없는 진리를 말로 한 것이다....창녀 세리도 신이었다. 그래서 먹고 마셨다 석가모니가 거듭날 때, 모두가 하나님이고....모두가 나임을 알았다....바라문/크샤트리아/수드라/불가촉천민....모두가 나이며 (사랑), 모두가 하나님이었다....동성애 또한 하나님임을 알라
제가 진짜 정치나 법에 관심이 없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듣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악법입니다... 알면 알수록 위험한 법이네요
제가 지금 너무나 힘든일 때문에 목사님 강의를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나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최고❤
목사님 부부 응원합니다 ❤❤❤❤❤❤❤❤❤❤❤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괄적 ...정말 아리까리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모두가 깨어 있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 소수자를 위해다 보니 다수가 피해를 보는 법이다. 이런 法이 있나??
요즘에는 ~ 너무 첨단시대 다가오다보니 스마트 휠체어나 상반 / 하반 신의 마비가잇는 사람도. 기계의 힘을 빌려 일어설수잇는 도움이 가능해진거같아 놀라워요
목사님... 전 이전부터 하나 유투브 교회 영상을 계속해서 구독해왔고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신앙관 성경적인 가치관, 복음의 본질에대해 100프로 신뢰하는 구독자 입니다...
입을떼기 어렵지만... 어디도 말을 할수 없어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자 힘든얘기를 꺼냅니다...
제 아들이 성수소자 같아여...
일본 유학을 가게 될것 같은데 유학을 가는 이유도 좀 더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어서인것 같아요
커밍아웃은 아직 하지 않았는데 언제까지 저도 회피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교회도 없고, 복음도 희박한 땅에 믿음도 없이 가려는 아들을 생각하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독교적인 가치관에 엄마는 뻔히 무슨말을 할지 알기에 아직 오픈은 안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 아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그저 바라보며 기도만 하면 되는건가여?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순 없는건가여? 왜 우리 아들이 성소수자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네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것이다. 그 삶이 절대 행복하지 않다!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그 아이의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엄마마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으로 충돌하면 이 아이가 더 멀리 도망갈까... 전 이것도 저것도 할수가 없어여...
하나님은 제가 왜 이런 고난을 주셨을까여? 이해안되지만 이 또 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거라면 제가 어떻게 사는것이 하나님뜻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일까요
목사님... 왜 이런 아이들이 생겨나는걸까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하셨는데 이 아이들을 살리는 방법은 뭘까요.....
도와주세요...
미국에서 태어나서부터 교회를 다닌 30세 된딸이 동성애자들에 관하여 비판적 견해를 갖고 있는 교회 목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목사님께 여쭈었답니다. 목사님 가족이나 친척 또는 사랑하는 사람중에 동성애자가 있느냐고.
목사님은 대답하기를 자신이 아는 사람중에 동성애자는 없다고 하였답니다.
선천적으로 어려서부터 사람 사귀는것을 좋아 했던 딸은 많은 친구들로부터 가장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으로 어린시절을 보냈지요. 딸은 성장하면서 성과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사회를 알게 되었답니다. 여자이기에 또는 동양사람이기에 차별하고 놀리는 사회를 알게되었지요.
딸은 많은 친구들이 있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의 소리를 듣게 되었지요. 친구들 중에는 여자의 육체이지만 남성적인 친구 또는 남자이지만 여성적인 친구등 가족들에게 조차 말못하는 속마음을 딸에게 하소연하듯 고민을 털어놓았답니다. 한두해가 아닌 20년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사회와 교회로 부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차별시되고 놀림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딸도 교회를 환멸하게 되었지요. 알지도 못하면서 얄팍한 성경지식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을 증오하더군요. 딸은 교회로부터 게이라고 소외당하고 놀림을 당하여 자살시도 까지 하고 지금까지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있기에 동성애자들에게 남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요.
어찌모면 미국에 노예가 합법이던 200여년전 한집에서 태어난 백인 주인의 딸과 흑은 노예의 딸이 함께 놀며 지내다 성장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알게되면서 아파하는 친구관계 갔다고 봅니다.
저도 살아보니 배움을 통하여 지식이 생기더군요
지식은 한알의 씨앗인것 갔습니다.
씨앗을 땅에 심고 물주고 새싹이 자라나게 하듯
지식을 삶이라는 시간속에 심어 고통이라는 아픔을 견디고 비로서 지식이 지혜로 거듭나 열매를 맻는것 갔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이 아닌
나를 구원해주는 하나님
하나님이 세상 사람 다구하고
나를 살리지 못하는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없었지요.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나를 살리는것은
나의 부모님과 내가 함께하는 것이고
나의 자녀들과 내가 함께하는 것이고
나의 아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함께하는 것이지요
10계명에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인 4계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필요한 6계명...
그중 사람으로써 타인에게 하지말아야 할것 5가지...
사람으로써 사람에게 해야할 한가지...
육수 우려내듯 사람으로써 하라고 한것 한가지를 삶으로 30년 살고 나면 남들은 알지못하는 귀한 열매를 맺을수 있다고 봅니다.
조금 저의 가정을 보여드린다면...
저의 아들이 태어나고 하나님께기도 하길 부모님께서 10년만 저희 곁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지요. 31세된 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생신 선물을 해줍니다.
첫손자가 보시고 아버지께서 우리집에 복이야 하시는 소리에 아기가 복이 아니고 아기를 낳은 며느리가 우리집에 복이라고 하시는 시어머니
내가 어떻게 살면 성공하는 삶을 사는걸까 하니 아버님 만큼만 하고 살면 성공한거야 하는 아내.
저는 제가 한것 하나 없는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성경을 풀이하는 목사의 소리보다
세상이 하는 소리보다
아들을 피해자와 소수자라는 생각에서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세상을 이겨나가게 힘이 되주시면 어떨까요.
대다수 많은 사람보다 다르게 태어났다고 생각하겠으나
우리 모두 다르잖아요. 세상에 풀 한폭이도 같은것이 없는 세상이잖아요.
세상 모든 사람들 다 다릅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물결이 앞으로 30년 젊은이들이 살아갈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아들만이 픔고 있는 달란트로 세상에 빛나는 별이되도록 사랑으로 아들을 응원해주시면 어떨까요.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
@TheMikamo 긴글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힘이 되어주란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이것이 억지로 되돌릴 수 없는 문제라면...
왜 하나님은 성경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셨을까?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동성애를 죄라고 규명하셨을까?
성경에서 그렇게 죄라고 못박은 일을 왜 우리 가정에, 우리 아들에게 주시고 신앙 죄책감에 시달리게 하시고 혼란을 겪게 하시는지 알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선하시고 늘 옳으신 분이신데 전 이 일을 선하신 뜻이라고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동성애를 악의 가장 끝판왕으로 보는 기독교 가치관과.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란 말씀과 모순이 뒤엉킨거 같은 혼란스러움...
엄마로써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신앙의 양심이 충돌을 하며 이렇게 어려운 숙제를 왜 제게 주신건지... 하나님이 넘 잔인하게 느껴져요...
전 어떻게해도 답을 찿을수 없는거 같아요... 이번 광화문 집회에 모여 기도하는 무리중 저희 교인도 있고
세상의 악법에 굴복하면 안되다고 내 자녀들을 악한 세상에서 지키겠다고 싸우는 성도들을 보며... 난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당하여 정신을 못차라는 자 같습니다. 데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전 모르겠어요....
@@터닝포인트-w5p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배웠습니다 믿는 자들의 삶은 세상과 구별되어야 하고 하나님보시기에 음란한 이 세대를 본받지말고 말씀이 기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들을 정말 사랑한다면 진리의 기준에 맞는 삶으로 돌이키도록 권면하는 것이 아들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고 그 생명을 살리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신선미-w5y 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며 자녀들을 카웠고 두딸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들은 설득의 문제는 아니며 저로써는 한계에 부딪히고 조심스런 부분이라 목사님께 여쭤본거예요
물리적으로 막을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말도 알겠는데... 아들의 모습 매일 지켜보며 아무것도 할수없는 답답한 하루하루가 넘 함드네요. 하나님께 맡겨라. 기도하고 기다려라 그게 정답인거겠지요... 제 믿음이 부족한 탓입니다...
무서운 법이네요
도대체 어떤놈이 만든거죠?
1:28 잘못 된 내용입니다. 정식으로 기소가 되었고 아직 재판 전 입니다. (미국 현재 엄청나게 사건들이 밀려있음...)
공공노출에 대한 중범죄(felony) 혐의 5개로 기소가 된 상태입니다.
초범의 경우 1.5 ~ 3년 인데 전과자이므로 5~10년 예상되고 있습니다.
재판 이후 유죄로 판결 날 경우 당연히 피해보상은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한국이나 전 세계 어디든 똑같이 민사로 받아야 하죠.
차별을 금지한다는 것이 대상자의 범죄행위까지 용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Darren Agee Merager(용의자) 가 wi spa 에게 형사 민사 소송한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용의자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직접 들으신 게 아니라면...;;)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소수에서나 다수에서나 몰지각한 사람은 있는겁니다
일부 사례로 너무 상황을 몰고 가시네요
다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정도의 문제이지만 소수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 일 수 있습니다
그냥 동성애는 안된다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캘리포니아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위스파 사건 실제 어떻게 된건지 정확히좀 알아봐주세요 "냉정하게 중립위치에서" 구독하고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확인부탁드려요. 카더라말고
근데.... 목사님은 왜 항상 모자를 쓰고 계시나요? 혹시.... ㅎㅎㅎㅎ. 우와 죄송합니다. 마지막에 모자를 벗을 줄이야. 혹시는 아닌 걸로 ㅎㅎㅎㅎㅎㅎ ^^
동성애가 의지의 문제인가요?
당신 아이가
동성애라고 말한다면
이성적으로
어떻게 하시겠어요???
목사님 미국의 상황을 들어 한국의 차별금지법을 해석하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에선 차별금지법을 현재 발의하지도 않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즉 발의하지도 않은 법을 막겠다고 여는 집회는 다수 시민의 눈에 치우친 정치적 행위로 보일 수 밖에 없는건 민주당이 그 주모자로 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민주당발 법안에는 미국과 같은 유사한 상황에서 법적처벌조항이 강제되지도 않았으니 정치적이고 악의적인 루머를 확산하는 집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처럼 누군가 신고를 하더라도 인권위등이 조사 후 시정을 요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만 그런 신고르 ㄹ이유로 당사자를 해고하거나 불이익을 주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의 법안내용이었습니다. 그걸 구분해서 말씀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미국처럼 공권력이 강하지도 않다는 것도 미국과 한국을 일대일로 비교하는 것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부분을 목사님께서 인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이 함께 했던 수 많은 죄인들의 그 죄를 인정하고 장려하기 위함이 아님을 기억하고 그것을 본받는 한국교회가 되어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기총 부류의 목사들이 과거에는 반공주의를 내세웠는데 이게 먹히질 않으니 새로운 마녀사냥의 수단으로 내세운 것이 반동성애죠. 손에 王(왕)자를 써도 축복기도해주던 목사들이 동성애만은 중범죄라고 생각하는 거죠.
#반동성애 #마녀사냥 #한기총
갸소리마러
2020년 6월에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차별금지법안」을 대표발의했고, 2021년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의원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2020년 6월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시안’을 제시하며 국회에 조속한 입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고, 2021년 6월에는 평등법(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다시 한 번 국회에 촉구했다.
맞습니다. 기윤실목사님도
이런점을 들어 정치집회라
정의했습니다
모두 놓치고 있는 부분을 말씀해 주셨네요~~
저도 대실망
소수자는 배려가 아닌 권리를
원합니다
실망이네요 목사님..
그럼 소수가 차별 받는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다수는 소수보다 힘이 있잖아요?
한국의 법을가지고 미국의 특정 사례를 붙여서 얘기하면 맞지 않습니다... 현재 차별금지법은 폐기됐고 발의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독교등의 걱정하는부분도 다 생각하고 필요하면 수정해서 나중에 올리더라도 올리겠죠~ 정치적으로 동성애같은 자극적인 부분을 내세우면서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설교하고 집회하고 젊은사람은 또 그안에서 교회를 떠나고 .... 목사들은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데 집중해야지 잘 알지도 모르는 법제정에 대해서 이렇게 토론해봤자 답이 안나옵니다.... 잘 아는 성경말씀만 붙들고 현재 맞닥들인 경제 국방위기 등을 먼저 기도하고 평화를 위해 애 쓸 시간입니다... 얘기하시는거 보니까 정치성향이 바로 보이는데~ 좋은모습은 아닙니다...^^
목사님 바른말했는데 왜 시비?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죽음-부활, 즉 거듭날 때.....모두가 사람이며 동시에 하나님이구나....이것을 알고...말로 전달할 수 없는 진리를 말로 한 것이다....창녀 세리도 신이었다. 그래서 먹고 마셨다
석가모니가 거듭날 때, 모두가 하나님이고....모두가 나임을 알았다....바라문/크샤트리아/수드라/불가촉천민....모두가 나이며 (사랑), 모두가 하나님이었다....동성애 또한 하나님임을 알라
그 베이커리 주인 항소해서 이긴걸로 아는데요, 목사님, 그래서 트럼프 찍으라구 빨간 모자쓴거에요?? ㅠ,ㅠ 구독취소하고 떠납니다.
ㅋㅋㅋㅋ 빨간 모자 ㅋㅋㅋㅋ
저두 막판에 어~어어엉????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족 4명 트럼프지지..
지금 우리 사회의 약자가 누구인지 다시
한 번 되돌아 보시길~예수님이시라면
차별하자는 법을 만드는데 동참 하셨을까요?
미국을 모델링하던 개신교계가 집단으로 광장에 나와서 정치행위를
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정치 문제가
아님. 하나님의 창조질서
자연의 순리를 파괴하는 것임.
결과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마르크스 사회주의적인 것임.
하나님 남자 여자를 창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