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프랑스인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높게 평가하는구나. 프랑스식의 가치가 마음에 든다. 다른 해외반응보다 수준있어 보이는 채널이다. 프랑스영화 주인공들 보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끝까지 솔직한 표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프랑스인들의 대화법이 참 마음에 들었다.
모든 사람이 프렌들리한 성격이여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말씀하신대로 2~3일 본 사람들인데 낯을 가리는 성격일 수도 있고요 지아가 딱히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미모로 사람을 조종한다는 것까지는 좀 너무 간듯..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두고 플랜3 이런 발언이나 하는게 더 싫네요ㅎㅎ
지아는 뭔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생각이 났어요. 역사 기록에 클레오파트라는 얼굴이 미인이라기보다는, 남자를 사로잡는 분위기, 언변, 화술이 뛰어났다고 했죠. 웃음을 짓는 타이밍, 옆으로 흘겨보는 시선의 타이밍, 상대에게 호감을 보이는척 하다가도 결정적인 의사표현은 하지 않은채, 남자가 한발짝 다가오면 잡혀줄것 같다가 한발짝 물러서면서 남자의 마음을 애태운다고 할까.. 종이에다가 "오빠?"라고 메시지 남길때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자를 두근거리게 하는지 너무나 잘 아는거 같았어요.반면 지연은 수영복입고 나란히 섰을때 키도 가장 크고, 몸매도 가장 이뻤고, 얼굴도 청순상에 백옥피부라 외모만으로는 지아보다 좋았는데, 본인이 그걸 적극적으로 어필할 생각이 없어보였어요.
오 신기하다 ㅋㅋㅋ 놀란게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여자들한테 항상 밝기를 원하고 웃음강요가 심하다고 생각해서 프리지아의 적당히 담백한 태도가 오히려 더 여자들한테 좋은 반응이고 또 보기에도 편안했거든요 ㅋㅋ 남자한테 아양떨지 않아도 억지로 웃고 애교부리지 않아도 인기도 많고 ㅋㅋㅋ 갠적으로 저도 자연스러운 스타일 더 좋아하는데 프리지아가 진짜 꾸꾸꾸 스타일이어서 겉으로는 좀 다가가기 힘들어보여도 성격면에서는 오히려 단순한 사람이라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었어요 ㅋㅋ 행동이나 마인드는 걍 되는대로 살고 하고싶은거 하고 그런 느낌? 실제 말투도 사투리 억양이 있는데 본인 채널에서 자기는 사투리 안고친다 부끄러운것도 아닌데 좀 이런 마인드가 ㅋㅋ 오히려 남의 눈치 많이 보는 한국사람 특성상 프리지아처럼 꾸미고 다니기도 ㅋㅋ 좀 쉽지 않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여자팬들이 많고 그런 태도가 당당해보여서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오히려 남자들은 프리지아를 좋아하는 여자팬들 조롱하면서 까지 비판적인거 같고 ㅜ 프리지아가 의도적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인위적인 리액션이 없어서 오히려 ㅋㅋ 뭔가 생각보다 차분하고 사람이 가볍지 않아서 그냥 편안하게 보기 좋은 느낌 하지만 예원씨 처럼 밝고 자연스럽게 텐션 높은 사람도 매력적이라는 것도 공감이고요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고 ㅋㅋㅋ 다만 저는 공감갔던게 한국분이 프리지아가 카리스마가 있다 라고 하셨고 일부 사라들은 그걸 오만하다 남을 불편하게 만든다 라고 생각하는게 좀 아쉬워요 ㅜ 개인적으로 하트시그널에서 유명했던 김현우는 묵직하고 과묵하고 말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 눈치보고 긴장하니까 다들 너무 멋있고 섹시하다고 하는데 같은 느낌으로 상대적으로 친절하기까지 한 프리지아는 당당하고 카리스마가 있다는 표현보다 거만하다고 지적하는 느낌이어서 (물론 프링스 사람들 트위터 분위기를 말하는거.. 아마 남자에게도 똑같을수 있겠죠) 웃지 않는 여자에 대한 가혹함이랄까나? 여자에게 기대하는게 결국은 사근사근하고 잘 웃고 험블해야하고… 이런거레 솔직히 피곤함을 느끼거든요 ㅜ 근데 오히려 외국의 시선이 더 그렇게 보는거 같아 조금 놀랐네요 확실히 한국사람한테는 신지연씨 같은 스타일이 항상 인기가 많았고 대체적으로 화려한거보다 수수하면서 모난데 없고 잘 웃고 청순하고 예쁜 이런 사람들만 항상 인기가 많다보니 저는 오히려 프리지아같은 사람들이 인기가 있는거 보니 또 재밌고 신선하더라고요 ㅋㅋ 근데 또 한편으로 아직 한국사람들이 여자가 남자들한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것보다 여자는 관심 없는데 남자들이 먼저 좋아하고 따라야지 그림이 좋다 이런 마인드가 은연중에 깔려 있기도 하고요 ㅠ 그래서 연애프로그램에서 인기가 많은 여자들 보면 ㅋㅋ 대부분이 가만히 있어도 너무 예뻐서 남자들한테 몰표받는 캐릭터들이 항상 메인이 되더라는 ㅜㅜ
오!! 이제 막 다 봤는데 리뷰가 올라와서 너무 반가워요! 6명 이하의 적은 인력풀?이라는 전제하에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구나 하는 걸 보는 게 재밌었어요. 결국은 서로 비슷한 사람이 커플이 되는 거 같아요. 처음이나 중간엔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리긴 해도 결국 체력, 도덕성, 외모나 표정 같은 게 서로 맞는 사람들이 커플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연커플도 잘못은 둘 다 쌤쌤이라고 생각하고 아무튼 마침내는 서로에게 하트뿅뿅하게 됐으니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죠뭐~ 진짜 저도 예원씨 너무 사랑스럽고 성격도 정말 최고예요. 현승씨가 처음부터 출연했으면 예원씨랑도 데이트해보고 커플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을 거 같은데 시간상 원래 알던 지아씨를 공략한 거 같아요. 늦게 합류한 세명은 정말 억울한 입장인듯. 이미 다들 친해지고 거의 커플성사된 상황에서 왔으니까요. 그점이 마지막에 안타까웠고 다들 매력있고 좋았는데 시훈씨는 정말 별로였어요. 승무원과? 할때부터 음... 그 발언에 대한 프랑스사람들 반응도 궁금하네요!
8일이란 시간 안에 그 사람을 다 알수가 없음.... 거기다 차현승은 중간에 왔는데... 시간도 없지... 결국 출연진 대부분이 천국도가서 대화한거랑 외적인 성적 매력으로 선택한거임. 거기다 데이트 프로그램에서 천국도 갔다왔다고 사귀는것도 아닌데 뭔 바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람만 만나야 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랑 만나봐야지... 그나저나 프랑스가 약간 오픈 된 관계에 관용적이지 않나? 프랑스에서 진택이가 저정도로 욕먹어야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세훈님에대한 시각차가 잼나네요 첨엔 솔짇히 세훈님이 이제 그만 멈췄으면 했어요 그런데 본인이 성취한 권리로 지연님을 선택했고 그게 솔로지옥의 정당한 룰이고 또 지연님을 불편하게 하거나 힘들게하려는 선택이아니었음을 증명했어요. 만약 천국도에 가서 지연님을 불편하게했다면 세훈님의 행동에 비판을 할수 있지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편하게 표현했고 지연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것 같았어요 저도 그렇게 보였고요 갠적인 의견이지만 그의 진정성을 응원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ㅎㅎ
물론이에요! 소민이도 특히 낯을 많이 가려서 무표정에 오해도 많이 사기 때문에 무척 공감합니다. 🥲 살면서 항상 웃고 있을 순 없죠.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출 필요는 더더욱 없구요. 단지 방송이라는 이벤트를 지켜보는시청자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이 좀 더 근접하게 출연자들이 상대방과 상황을 대하는 태도를 보게됐어요. 물론 이런 티비쇼 나가서 본인을 보여주는 거 넘 어려운 일일 거 같아요 ㅠ 주신 댓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의견 감사해요❤️
공감.. 특히 여자들한테만 이런 말 많이하죠 안웃고 있으면 뭐 화나는 일 있냐 이런식으로 ㅋㅋㅋ 무서워보인다 ㅜ 근데 하트시그널 김현우같이 남자가 표정없고 엄근진 다른 사람 쩔쩔 매게 만드면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건데 안웃고 차가워보이는 어자란테는 오만하고 재수없어보인다고 하면 ㅜ 좀… 물론 영상에서 한국분이 ㅋㅋ 그걸 카리스마랑 아우라라고 하셔서 공감이 갔었어요 저는 프리지아가 진짜 카리스마있는 사람이지 오만하다 이런 느낌은 전혀 못받았는데 ㅜㅜ 프랑스 사람도 한국 정서랑 좀 이런 부분에서 비슷한가봐요 안웃는 여자에 대한 뭔가 거부감? 이나 아니꼬운 시선이 있는듯…
우리나라에선 지아같은 쿨하고 도도하고 남자위에 군림??하는걸 걸크라며 좋아하죠 ㅋㅋ예원이같은 캐릭은 친근감있고 귀엽지만 푼수같다 여기는 분들도 있어서 인기차가 있고 지아가 원래 유명했던 셀럽이라 더 그랬던거 같아여 아무래도 잘웃는 인상을 중요시하는 서구권에선 예원일거 같아요 ㅋㅋㅋ지아 예원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ㅋㅋ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지아는.. 자기피알을 위해 나온 여자라는 거 그냥 프랑스사람들이 궤뚫고있었네. 약간 직업적인 여자처럼, 남자의 감정을 살피고 어떻게 하면 사랑에 빠지게할까 계산된 행동을 함. 그게 무슨 인기요인으로 한국여자들한테 반응이 좋았다는 건지.. '기분 안맞춰주고 도도해도 나를 좋아해주는구나'라고?? 거꾸로임. 지아는 남들이 첨봤을때 외모로 범접하기 어려운 인상을 준 다음에 남자와 일대일일 때는 그남자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상대남자와 눈맞춤을 길게 하고 여지와 임팩트를 주는 친근하고 간결한 말투로 '너는 특별해~ 특별한 내가 지금 너만을 바라보고 웃고 있잖아'라는 메시지를 줌. 사실 연애란 건 내가 누군가에게, 누군가에게 내가 특별해진다는 것에 가장 가슴 벅차는데 그런 감정을 노리고 극대화해주는 것을 지아는 계산해서 하고있음. 인기를 위해 가장 피곤하게 사는 인간을 가장 찬양하는 한국여자들..
근데 이해가 안 가는 게 프랑스 트위터리안들은 왜 예쁜 여자들을 후려치는거임? 여기서도 외모지상주의 하면서 지아는 단지 예뻐서 인기 많은거라고 단정 짓는데, 아니 프리지아가 누구한테 피해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데 그럼 억지로 리액션 해줘야 함? 난 지아가 이런 면에서는 제일 솔직해서 좋았음. 예쁘고 성격 좋고 분위기도 압도적인데 왜 이런 악플들을 쓰는 걸까…
한국은 지금 명품사려고 텐트칠 정도로 금전적 가치가 우선시됨 그래서 한국여자들 입장에서는 돈이 많아 보이고 자신감 있어보이고 남 눈치 신경쓰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프리지아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거 반면에 한국 남자들은 퓨어하고 순수해보이는 여자들을 더 선호함 소위 말해서 기쎈 여자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거지 이걸 통해서 현재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자 이미지는 이전과 달라진게 없고 여자들이 되고싶어하는 여자 이미지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바뀜 프랑스는 허영심을 혐오하고 솔직담백한 사람을 좋아함 그래서 프리지아보다는 예원과 소연을 선호함
응 근데 문세훈 성공했네? ㅋㅋ 그리고 오바가 심한게.. 문세훈이 열번을 찍은적도 없고 이틀동안 잠시만날때 호감을 보인정도가 전부야.. 그리고 지연이 반응이 안좋자 그 이후에 다가가지 않았어 .. 물론 천국도행에 지연을 선택하긴 했지만.. 이게 그렇게 지적받을 행동이였는지 이해가 안감
현중은 자존감이 엄청나게 높은 남자였는데 어느새 지아만을 기다리고 있고 본인의 처지에 대해 자존심 상해하다가 지아가 달래주고 사랑줄때 본인이 행복함을 느끼면서 받아들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지아의 강아지가 되었더라구요. 도도하고 싶지만 좋으면 꼬리가 자동으로 흔들어지는 강아지 보는거 같았어요ㅋㅋㅋㅋㅋ 솔로지옥이 끝나고 현중이 본인 인스타스토리에 자기목줄을 입에 물고 주인을 향해 행복하게 뛰어가는 골든리트리버 사진을 올렸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아가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음. 내 눈에도 소연, 예원이 훨씬 매력있음. 뭐랄까 외국인들하고 한국인들하고 여자를 보는 시각이 다른가?! 예원, 소연은 좀더 직설적이고 활동적임. 좀더 성숙한 느낌. 그에 반해 지아는 수동적이고 갈피를 못잡는 느낌임. 아직은 좀 미성숙한 느낌. 진택같은 남자가 해외에서 인기 폭발하는 스타일임. 매우 남자답고 자상함.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봐야됨 특히 남자는.
지아가 지금성격그대로 못생겼다 치면, 못생긴데다 재미도 없는사람이죠. 아직 다들 젊어서 외모에 혹하는데, 40대쯤되봐요. 예원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그런적 있지않나요.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여사친이 있는데 같이 있음 너무 즐겁고 재밌어. 근데 내가 좋아하는애는 이쁘긴한데.... 음... 만날때나 만나고 난 후에도 딱히 즐거웠던 기억이 없었다는걸. 이쁜사람들은 얼굴로 다하기 때문에 딱히 멀 하려고 하지않죠. 그래서 노잼.
우리나라 사람들은 솔직한 돌직구 여자를 싫어하는 것 같음. 나는 소연이 출연자 중 예원과 함께 가장 마음에 들었고 프랑스사람들과 같은 의견임. 진택은 첫 천국도에서 소연에게 온갖 달콤한 말과 지고지순하게 소연만 바라기 할 것 처럼 말해놓고는 그뒤 행동과 말이 변했음.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날때마다 그여자에게 충실한 남자? 그런 남자인 것 같아서 보기불편했음. 소연입장에서는 진택을 믿고있다가, 완전 달라진 태도와 모호한 말에 이남자만 믿고있으면 안되겠구나 나도 다른 가능성을 찾아봐야겠다 하는게 당연한거고, 마침 세훈이 자기와 처음 서로 마음있었던 것이라 하니 너무 놀랍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서 흥분했던 거지. 너가 누군가 한사람만 바라보는 것을 그만하고 나도 봐달라는 말을 서툴게 돌직구로 전달한 것 뿐인데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마음을 표현한 자리에서 자기 자존심 상한 것만 내세우며 화를 내고 공격하는 세훈도 순간 미친 사람 같았음. 지연을 좋아하는 것도 승부사 기질때문에 오기발동한 것 같았고.. 나르시즘에 빠진 인간.. 지연은 세훈한테 마음 없었는데 나중에 여자들한테 인기 많아지니까 남들이 원하는 남자니까 갑자기 매력상승? 좀 이래보였음.
송지아 화장 완벽하게 해서 그렇지 화장빨이 인간적으로 넘 심해서 놀랬고, 예원이란 사람이 모태미인인 듯.. 일단 이런 외모적인 거 다 떠나서 가품 가지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려 했단 것만 봐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고, 남자들이 겉만 보고 판단하지, 여자들 보는 안목이 제대로 없었던 거 증명.
결국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세훈 지연 느낌. 지연이는 관심없는 남자의 인기를 싫어하고, 어장 안치는 미녀라면 지아는 관심있든 없든 남자의 관심 받는걸 즐기는 미녀랄까. 어장 안치는 미녀는 지연. 어장 치는 미녀는 지아. 막판에 래시가드에서 지연이 몸매가 너무 좋아서,,그걸 6화까지 숨기고 있는걸로 봐서 본인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일도 아닌듯 지연은.
C'est pour faire cool auprès des coréen que tu changes de langues 3000 fois dans ta vidéo? Quand tu commences une phrase choisis la langue que tu veux prendre sérieux. C'est insupportable des fois c'est 1 phrase qui commence en français, qui place 1 mot coréen et qui termine en anglais.
12:00 여기서 부터 이야기 하는 말들은 전혀 남자로써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 단순히 얼글 이쁘기만 하다고 송지아씨가 인기가 저렇게 많았을까요??? 이쁜건 거기 나온 여자 출연자들 대다수가 이뻣습니다 송지아 씨가 하는 행동이나 제스처들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합니다 성격도 전혀 나쁘지도 않아요 여자의 관점에서 보지 마시구요 남자의 관점에서 보세요 저 외국 여성분이 쿨하다고 멋있다고 다른 출연자분 칭찬하지만 이성적인 관점에선 전혀 매력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마치 송지아 씨가 불편한 성격이고 지루한 사람처럼 평가를 하시는데 그건 전혀아니예요
개인적인 남성 시청자로써 솔로지옥을 보면 제 주변 송지아씨 한명도 안좋아하고, 개인으로도 여성적인 이쁨이나 매력을 전혀 못느낍니다. 출연자 분을 나쁘게 말하거나 폄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솔로지옥에서 보지는 모습은 너무 현실과는 맞지 않는 거 같네요. 3화에서 조금 그런 느낌이 들었고, 새로오신 남성분이 송지아씨를 선택하고 지인인 것까지? 그래서 그냥 안봄니다. 진실성에 많은 의심이 생겼거든요. 각자의 판단은 다르겠지만요. 대부분의 남성은 보편적으로 매력있는 여자가 누구인지 잘 압니다.....넘어가면서 보려고 했지만, 너무 송지아씨를 몰아주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거부감이 들었어요.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많이 느끼는 1인 이였습니다....이영상 유튜브 댓글 중에 찬양하는 글은 알바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아니겠죠?^^
예원 소원이 매력 넘치는 아가씨들인건 맞아! 근데 지아는...뭐랄까? 화려하지! 단순히 이쁘고 섹시한걸 넘어, 젊은 남자들에게 뭔가 도전욕이나 쟁취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타입이지. 일종의 트로피걸? 비록 내 이상형은 아니더라도, 묘한 경쟁심 때문에 누구에게도 뺏기고 싶지않은. 더구나 여기 출연한 남자들은 혈기왕성할뿐 아니라, 스스로 자기애와 자존감이 충만한 스타일이지. 이런 타입의 남자들이 몰려 있는데서, 송지아같은 여성이 있으면? 당근 남자들 사이에 경쟁심이 불타오르겠지! 뭐 그러라고 송지아를 캐스팅한거니까. 그리고 이 프로 서구권에서 충분히 먹힐거라고 예상했다. 방탄, 오징어게임등 한류컨텐츠의 대유행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이 어느때보다 충만한 시기에, 이렇게 한국 젊은 남녀들의 연애 스타일을 엿볼수 있는 프로! 엄청 땡기지 않겠어. 한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청춘남녀들의 밀당, 귀엽기 짝이 없는 주도권 다툼! 그런거 실제 한국 현실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건지에 대한 궁금증을 약간이라도 해소할수 있는 기회라고 여길테니까. 그리고 여기 출연자들, 특히 남자들! 멋지다. 투핫 오리지널 잠깐 봤지만, 거기 나온 백형 흑형 못지않은 피지컬과 섹시미! 과연 아시아권에서 한국 말고 어느 나라에서 이렇게 매력쩌는 일반인 청년들 모아놔 이런 프로를 만들수 있을까? 이런 프로들이 아시안에 대한 편견, 특히나 아시안 남성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는데 큰 공헌을 하리라 본다. 저리 훤칠하고 매력적인 청년들이, 여자들을 대할때 예의를 지키고 정중하게 대하면서 은근히 장난도 치며 본인을 어필하는 모습! 끝까지 여성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지키려는 모습은 서구권! 특히나 여성들에게는 엄청 스위트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겠지. 솔직히 기존 서구권 연애리얼리티 프로는, 말그대로 짝짓기 프로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아니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공개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세미포르노? 진정 사랑하는 이성을 찾기위한게 아닌, 섹파를 구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원초적이었으니까!
@@nana-ym1mi 저도 프랑스 사람인데요; 프랑스 프로 보고 나서 느낀점 말한겁니다. 오래됀 프로지만 커플들이 섬에 가서 싱글들에게 유혹 당하고 유혹하는 프로였죠..뭐 이런류들의 프로를 보면 저질같단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문화의 다양성 저도 당연히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솔로지옥’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
마지막 회 리뷰 1편 ruclips.net/video/GtZAKK8Il2k/видео.html
의미없는 대중의 관음증과 그걸 충족해주는 연출된 연예인 지망생들의 쇼. 인스타 갬성의 연애쇼.
위에글 반대로 커플지옥 솔로 천국
결국은 김밥천국가서 혼밥 먹는 현실 😥
언젠가는 내인생에 🍀운의 그녀가 오기를 기도 합니다 🙏
역시 프랑스인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높게 평가하는구나. 프랑스식의 가치가 마음에 든다. 다른 해외반응보다 수준있어 보이는 채널이다. 프랑스영화 주인공들 보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끝까지 솔직한 표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프랑스인들의 대화법이 참 마음에 들었다.
진택을 젤 좋아했는데 두번째 천국을 지연이랑 가서 소연이랑 보냈던 첫번째 천국을 지연이가 물어보니따 “그냥 먹기만 했어” 라고 표현했던 장면에서 너무너무너무 실망쓰 ㅠ
저 이제 정주행했는데..진택은 먹는거에 진심이었다고 그게 꼭 부정적의미로만은 아니고 같이 그런부분에 통했다는 의미 일수도 있을것 같고
같이 있는사람에 대한 배려나 예의를 너무 차리는 면은 있어서 그런거로 약간 오해살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진택님 멋진사람~
예원 진짜 볼수록 진국임... 인정
보면 다들 예원한테 가서 상담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예원씨가 제일 매력적이었어요. 솔직하고 다정다감하고 정많고, 배려있는 그리고 자신감도 있는 정말 제가 남자면 사귈수록 볼매일것 같은 캐릭터였는데, 반면 진심 어느 남자도 성격적으로 괜찮은 남자는 한명도 없었다는게 진심 아쉬웠네요..
6:24
공감합니다
소연이도 세훈이한테 호감있어 선택한건데
진택이만 천국도가니깐 나쁜사람 취급 ;;
만약 소연이도 세훈이 아닌 다른남자랑 갔을경우
지도 끼부리면서 놀았을거면서 ㅋㅋㅋㅋ
프랑스 정서가 대놓고 금수저인거 티내거나 명품 많이입는 걸 우리나라보다 더 부정적으로봄.
그래서 프리지아는 좀 비호감으로 보는듯
겸손은 의도적으로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을 깨닫고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감정인데 현대 사회에선 겸손 자체를 기계적으로 적용하고 자신의 멋짐을 강조할려는 것 같음.
100% agree that Yea-won was the best girl. So much fun and super gorgeous!
agree! she was cool and honest
와 이 프로그램이 인기일 줄 이야 ㅋㅋ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정주행 했어요😆
지금 프랑스넷플 시리즈 중 8위예요! 예능까지 순위에 오르다니 정말 놀라워요👍
저도 개인적으로 예원이 가장 매력 있었어요. 저렇게 빛나는 여자를 참여한 남자들이 가만히 두다니 출연 분량도 너무 적어서 안타까웠음. 결과적으로 준식씨가 진정한 승자라는 생각이 듦.
안 봤는데 두 분이 얘기하는 것만 봐도 재밌네요 ㅋㅋ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용😍
아 현승이 지아 선택했을때 너무 공감해요. 예원과 현승의 천국도를 기대했는데ㅠㅠ
자신감은 겸손한태도를 유지하는거라는 말넘좋네요 예원을 응원하면서봐서 그런지 공감가네요!
첨엔 송지아가 별로였는데 송지아 유트브보고 조아졌네여 ㅋ 생각보다 성격조은듯
방송은 아무래도 편집도 있고 진짜 그 사람을 들여다보긴 힘든 거 같아요!:) 유튜브 함 봐봐야겠어요!
유튜브 에선 기획사 에서 정해준 컨셉으로..
마지막 편까지 보시고 2편도 찍어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
넹넹! 지금 마지막회 보고 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모든 사람이 프렌들리한 성격이여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말씀하신대로 2~3일 본 사람들인데 낯을 가리는 성격일 수도 있고요 지아가 딱히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미모로 사람을 조종한다는 것까지는 좀 너무 간듯..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두고 플랜3 이런 발언이나 하는게 더 싫네요ㅎㅎ
그쵸 가만히 있는데 본인들이 끌려다닌거면서 여자가 꼬셨다... 이런 사고도 구시대적인건데ㅋㅋㅋㅋㅋㅋ
프랑스 트윗이 너무 간 것(?)들이 많아서 저희도 놀랐어요 ㅋ 방송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출연자들이 상황과 상대방을 대해는 태도 같은 것들을 저희는 본 것 같아요. 소민이도 갠적으로 낯도 많이 가리고 무표정 때문에 오해도 꽤 받아서 주신 의견에 당연히 공감해요!
플랜3은 앞에 1,2등이 먼저 선택하고 본인 선택이니 준비를 해야되지 않겠나 이런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표현이 좀 많이 서툴긴 했다고 생각해요 🤔
맞아요 사람성격이 다 다른건데 뭐 모든사람이 분위기 좋게만들려고 노력하고 친화적이여야될 필요가 있나요..ㅋㅋㅋ 좀 도도해보일수 있는 그런면도 각자의 매력이고 개성인데 너무 존중하지않는느낌
소름ㅎ 저랑 똑같은 분석하시네요.
소연님 안될거라 생각해서 찍었다면서
세컨을 찍었자나요. 모순이고 자기 합리화죠.
실망한 상대를 폄하기위한. 암튼
잼었습니다
@@rngr-eu6kg 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함..소연도 문세훈한테 마음있었던던 마찬가지였던듯
지아는 뭔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생각이 났어요. 역사 기록에 클레오파트라는 얼굴이 미인이라기보다는, 남자를 사로잡는 분위기, 언변, 화술이 뛰어났다고 했죠. 웃음을 짓는 타이밍, 옆으로 흘겨보는 시선의 타이밍, 상대에게 호감을 보이는척 하다가도 결정적인 의사표현은 하지 않은채, 남자가 한발짝 다가오면 잡혀줄것 같다가 한발짝 물러서면서 남자의 마음을 애태운다고 할까.. 종이에다가 "오빠?"라고 메시지 남길때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자를 두근거리게 하는지 너무나 잘 아는거 같았어요.반면 지연은 수영복입고 나란히 섰을때 키도 가장 크고, 몸매도 가장 이뻤고, 얼굴도 청순상에 백옥피부라 외모만으로는 지아보다 좋았는데, 본인이 그걸 적극적으로 어필할 생각이 없어보였어요.
프리지아는 실제로 여자들한테 인기가 더 많음. 클레오파트라급은 절대 아님
10대 20대 여자들에겐 외모적으로 ..금숟가락 컨셉에 동경하는 맘이 크겠죠
오 신기하다 ㅋㅋㅋ 놀란게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여자들한테 항상 밝기를 원하고 웃음강요가 심하다고 생각해서 프리지아의 적당히 담백한 태도가 오히려 더 여자들한테 좋은 반응이고 또 보기에도 편안했거든요 ㅋㅋ
남자한테 아양떨지 않아도 억지로 웃고 애교부리지 않아도 인기도 많고 ㅋㅋㅋ 갠적으로 저도 자연스러운 스타일 더 좋아하는데 프리지아가 진짜 꾸꾸꾸 스타일이어서 겉으로는 좀 다가가기 힘들어보여도 성격면에서는 오히려 단순한 사람이라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었어요 ㅋㅋ 행동이나 마인드는 걍 되는대로 살고 하고싶은거 하고 그런 느낌? 실제 말투도 사투리 억양이 있는데 본인 채널에서 자기는 사투리 안고친다 부끄러운것도 아닌데 좀 이런 마인드가 ㅋㅋ
오히려 남의 눈치 많이 보는 한국사람 특성상 프리지아처럼 꾸미고 다니기도 ㅋㅋ 좀 쉽지 않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여자팬들이 많고 그런 태도가 당당해보여서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오히려 남자들은 프리지아를 좋아하는 여자팬들 조롱하면서 까지 비판적인거 같고 ㅜ 프리지아가 의도적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인위적인 리액션이 없어서 오히려 ㅋㅋ 뭔가 생각보다 차분하고 사람이 가볍지 않아서 그냥 편안하게 보기 좋은 느낌
하지만 예원씨 처럼 밝고 자연스럽게 텐션 높은 사람도 매력적이라는 것도 공감이고요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고 ㅋㅋㅋ 다만 저는 공감갔던게 한국분이 프리지아가 카리스마가 있다 라고 하셨고 일부 사라들은 그걸 오만하다 남을 불편하게 만든다 라고 생각하는게 좀 아쉬워요 ㅜ 개인적으로 하트시그널에서 유명했던 김현우는 묵직하고 과묵하고 말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 눈치보고 긴장하니까 다들 너무 멋있고 섹시하다고 하는데 같은 느낌으로 상대적으로 친절하기까지 한 프리지아는 당당하고 카리스마가 있다는 표현보다 거만하다고 지적하는 느낌이어서 (물론 프링스 사람들 트위터 분위기를 말하는거.. 아마 남자에게도 똑같을수 있겠죠) 웃지 않는 여자에 대한 가혹함이랄까나? 여자에게 기대하는게 결국은 사근사근하고 잘 웃고 험블해야하고… 이런거레 솔직히 피곤함을 느끼거든요 ㅜ 근데 오히려 외국의 시선이 더 그렇게 보는거 같아 조금 놀랐네요
확실히 한국사람한테는 신지연씨 같은 스타일이 항상 인기가 많았고 대체적으로 화려한거보다 수수하면서 모난데 없고 잘 웃고 청순하고 예쁜 이런 사람들만 항상 인기가 많다보니 저는 오히려 프리지아같은 사람들이 인기가 있는거 보니 또 재밌고 신선하더라고요 ㅋㅋ
근데 또 한편으로 아직 한국사람들이 여자가 남자들한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것보다 여자는 관심 없는데 남자들이 먼저 좋아하고 따라야지 그림이 좋다 이런 마인드가 은연중에 깔려 있기도 하고요 ㅠ 그래서 연애프로그램에서 인기가 많은 여자들 보면 ㅋㅋ 대부분이 가만히 있어도 너무 예뻐서 남자들한테 몰표받는 캐릭터들이 항상 메인이 되더라는 ㅜㅜ
정말 공감해요! 프리지아가 대본 없었다고 유튜브에서도 직접 언급했고, 본인도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솔직하게 하고 왔을텐데.. 계산적이고 차갑다고 오해하는 사람 꽤 많은 거 같아요. 항상 웃고 분위기 띄워야만 좋은 사람인 건 아닌데 말이죠 ㅋㅋㅋㅋ
ㅇㅈ 정확한 분석~ 근데 일반적으로는 수수한 여자가 대중적으로 한국에서 인기많은데 또 잘생기고 자존감 강한 남자들은 도도하고 화려한 여자들을 좋아하더라구요 한국에서
10번 찍으면 스토커라 ㅠ ㅠ
송지아님은 유투브보면 성격좋던데요
그래도 외국인들 보기에도 이쁜건 같네요
완전 바비인형
강소연 안예원님은 외국인들이 좋아하게 생김 키크고 글래머 섹시한스탈 강소연님 쿨하게 생겨서 제일 쿨하지못하다 동감 ㅋ
다시보기해도 진택이형 소연님 부분은 스킵하게되요..저는 문세훈 신지연님이 좋은데
7-8화 리뷰도 해주세요 문세훈님 평판도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프리지아 몇년전부터 유튜브로 알게 됐었는데 챙겨보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보는 편이었지만 유튜브에 조금만 봐도 성격 진짜 좋아 보이는데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들로 이런 말을 듣는게 마음이 그러네요 ㅠㅠ
저도 ㅋㅋㅋ예원씨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성격도 좋아보이고 사랑스러워보여섴ㅋㅋㅋㅋㅋ
오!! 이제 막 다 봤는데 리뷰가 올라와서 너무 반가워요! 6명 이하의 적은 인력풀?이라는 전제하에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구나 하는 걸 보는 게 재밌었어요. 결국은 서로 비슷한 사람이 커플이 되는 거 같아요. 처음이나 중간엔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리긴 해도 결국 체력, 도덕성, 외모나 표정 같은 게 서로 맞는 사람들이 커플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연커플도 잘못은 둘 다 쌤쌤이라고 생각하고 아무튼 마침내는 서로에게 하트뿅뿅하게 됐으니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죠뭐~ 진짜 저도 예원씨 너무 사랑스럽고 성격도 정말 최고예요. 현승씨가 처음부터 출연했으면 예원씨랑도 데이트해보고 커플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을 거 같은데 시간상 원래 알던 지아씨를 공략한 거 같아요. 늦게 합류한 세명은 정말 억울한 입장인듯. 이미 다들 친해지고 거의 커플성사된 상황에서 왔으니까요. 그점이 마지막에 안타까웠고 다들 매력있고 좋았는데 시훈씨는 정말 별로였어요. 승무원과? 할때부터 음... 그 발언에 대한 프랑스사람들 반응도 궁금하네요!
절대아닌데.. 조금이라도 마음에들었음 예원선택했을거임 지아는 원래 알던 사람인데 선택할필요없죠 나중에 봐도되는걸.. 다들 예원이가 안타까워서 희망회로 돌리시는것같은데 예원은 이미 커플있는상태에서 차현승앞에서 한행동은 결코 좋게볼수없죠. 남자들은 자기좋아하는거 티내는사람한테 관심없음요
@@imaginefaceuse2355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예원이가 좋은사람이었으면 선택했을거라구요 님이 차현승이 왜 지아를 선택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님댓글이야말로 객관적이지 못한거같은데..
@@imaginefaceuse2355 님이나 저나 다 가정이에요 님이말한거중에 사실이 어디있나요?
@@imaginefaceuse2355 제가쓴내용은 시간상 지아를 공략했다는 원댓글에 대한 반박이었고요 차승현이 지아랑 누구를 놓고 고민했는지는 본인말고는 알수없는 부분이고 그게 무조건 예원이다라고도 알수없자나요 편집된게 대부분일텐데 뭐 다지나간 프로그램 왈가왈부하는게 뭐가의미가 있겠습니까 댓글다는것도 피곤해서 저는 이까지만 달게요
@@imaginefaceuse2355 어떻게 그게사실이죠 참나 어차피 다 추측인것을.. 어떻게그리도 자신하시는지 저에대해서도 다추측하고 사실이라 믿는것같은데 좀 웃기네요 그거다 님생각이에요 사실아니구요
8일이란 시간 안에 그 사람을 다 알수가 없음.... 거기다 차현승은 중간에 왔는데... 시간도 없지...
결국 출연진 대부분이 천국도가서 대화한거랑 외적인 성적 매력으로 선택한거임.
거기다 데이트 프로그램에서 천국도 갔다왔다고 사귀는것도 아닌데 뭔 바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람만 만나야 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랑 만나봐야지...
그나저나 프랑스가 약간 오픈 된 관계에 관용적이지 않나? 프랑스에서 진택이가 저정도로 욕먹어야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지옥2도 좀 해줘바
7:36 ㅋㅋㅋㅋ 내가 웨딩을 놓친거야??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부분이 넘 웃겼는데ㅋㅋ
ㅋㅋㅋ줴미하나도없쒀!!ㅋㅋㅋ 저도 미국 투핫 못보게써여!!
😆😆😆😆 하이파이브!
문세훈님에대한 시각차가 잼나네요 첨엔 솔짇히 세훈님이 이제 그만 멈췄으면 했어요 그런데 본인이 성취한 권리로 지연님을 선택했고 그게 솔로지옥의 정당한 룰이고 또 지연님을 불편하게 하거나 힘들게하려는 선택이아니었음을 증명했어요. 만약 천국도에 가서 지연님을 불편하게했다면 세훈님의 행동에 비판을 할수 있지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편하게 표현했고 지연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것 같았어요 저도 그렇게 보였고요 갠적인 의견이지만 그의 진정성을 응원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ㅎㅎ
그런데 진택의 말은 뉘앙스가 있어서 플랜씨까지 있어야 한다는 그냥 조크였는데 행동은 보면 진택은 결국 한여자만 바라보게 행동했어요. 난 진택 응원
신기하네요..예원씨 이름이 나와서.. 프랑스는 솔직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나봐요~옷소매 붉은 끝동의 메이킹 필름 보면 이세영씨가 딱 그 스타일인데..
와 너무 재밌어요. 결말까지 나온 리액션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지금 마지막회 보고 있어요😍 재밌게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용❤️
지금 넷플 글로벌 순위 5위네요 ㅋㅋ 프랑스는 8위로 되있어요 미국 7위 영국 8위 아시아는 거의 다 1~2 순위이고 요즘 한국방송 잘먹히나봐요
너머 재밌네요 전 프랑스라고 하길래 우리보다 쿨하고 그럴 수 있지 할 줄 알앗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더 소연이한테 과몰입해서 진택이를 까다니 너무 놀라워요 ㅋㅋㅋ
프랑스도 편견이 있군요 .... 표정이 무표정할순잇죠 맨날 웃고다니는게 누구 봉사하는것도 아니고 ㅜㅜ ...
물론이에요! 소민이도 특히 낯을 많이 가려서 무표정에 오해도 많이 사기 때문에 무척 공감합니다. 🥲 살면서 항상 웃고 있을 순 없죠.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출 필요는 더더욱 없구요. 단지 방송이라는 이벤트를 지켜보는시청자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이 좀 더 근접하게 출연자들이 상대방과 상황을 대하는 태도를 보게됐어요. 물론 이런 티비쇼 나가서 본인을 보여주는 거 넘 어려운 일일 거 같아요 ㅠ 주신 댓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의견 감사해요❤️
공감.. 특히 여자들한테만 이런 말 많이하죠 안웃고 있으면 뭐 화나는 일 있냐 이런식으로 ㅋㅋㅋ 무서워보인다 ㅜ 근데 하트시그널 김현우같이 남자가 표정없고 엄근진 다른 사람 쩔쩔 매게 만드면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건데 안웃고 차가워보이는 어자란테는 오만하고 재수없어보인다고 하면 ㅜ 좀… 물론 영상에서 한국분이 ㅋㅋ 그걸 카리스마랑 아우라라고 하셔서 공감이 갔었어요 저는 프리지아가 진짜 카리스마있는 사람이지 오만하다 이런 느낌은 전혀 못받았는데 ㅜㅜ 프랑스 사람도 한국 정서랑 좀 이런 부분에서 비슷한가봐요 안웃는 여자에 대한 뭔가 거부감? 이나 아니꼬운 시선이 있는듯…
예원씨는 준식과 러브라인이 너무 빠르게 정착되어서 드라마틱한 연출히 힘들어서 분량이 많이 줄었다고 연출자가 인터뷰했습니다. 좀 아쉽긴하지만 아주 나이스하고 매력적인 여자였어요..
프랑스도 편견이 있네요 두분도 마찬가지구요 안그래요? ........보고 싶은것만 보려 하잖아요....저는 저기 모든 출연자들이 다 매력 있고 좋았답니다...제가 함부로 판단 할 수 없을 만큼 ㅋㅋㅋ 어찌 알겠습니까? 제가 신도 아닌데 ㅋㅋㅋ
리뷰 재밌게 봤어요 :)
공부하기에 이만한 채널이 또없어요! 저 원어민되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ㅎㅎㅎ
Merci💕 원어민 되시고도 계속 즐겁게 보실 수 있는 채널 만들게요😍😍
free지아는 걍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나르시스트일 뿐이야.
잠깐 김현승에게 호감을 느끼기는 했지만...
결국 자기애로 복귀...ㅋ
"Let's go puppy!"
우리나라에선 지아같은 쿨하고 도도하고 남자위에 군림??하는걸 걸크라며 좋아하죠 ㅋㅋ예원이같은 캐릭은 친근감있고 귀엽지만 푼수같다 여기는 분들도 있어서 인기차가 있고 지아가 원래 유명했던 셀럽이라 더 그랬던거 같아여 아무래도 잘웃는 인상을 중요시하는 서구권에선 예원일거 같아요 ㅋㅋㅋ지아 예원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ㅋㅋ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여자 패널 중 예원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밝고 사랑스러운 바이브때문에
저는 남패중에선 진택이 가장 좋았고 여패중에선 예원 ♥ 소연 최악
3:00 부터 개 맞는 말. 어불성설
확실히 서양이랑은 관점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모두 다 미남미녀들이네~
저도 예원씨 너무 매력있었어요. 근데 지아가 핫했던거 이해도 가요
그리고 지아는.. 자기피알을 위해 나온 여자라는 거 그냥 프랑스사람들이 궤뚫고있었네. 약간 직업적인 여자처럼, 남자의 감정을 살피고 어떻게 하면 사랑에 빠지게할까 계산된 행동을 함. 그게 무슨 인기요인으로 한국여자들한테 반응이 좋았다는 건지.. '기분 안맞춰주고 도도해도 나를 좋아해주는구나'라고?? 거꾸로임. 지아는 남들이 첨봤을때 외모로 범접하기 어려운 인상을 준 다음에 남자와 일대일일 때는 그남자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상대남자와 눈맞춤을 길게 하고 여지와 임팩트를 주는 친근하고 간결한 말투로 '너는 특별해~ 특별한 내가 지금 너만을 바라보고 웃고 있잖아'라는 메시지를 줌. 사실 연애란 건 내가 누군가에게, 누군가에게 내가 특별해진다는 것에 가장 가슴 벅차는데 그런 감정을 노리고 극대화해주는 것을 지아는 계산해서 하고있음. 인기를 위해 가장 피곤하게 사는 인간을 가장 찬양하는 한국여자들..
난 프랑스 사람인가 ㅋㅋㅋㅋ 프랑스 사람들이랑 생각이 비슷해
근데 이해가 안 가는 게 프랑스 트위터리안들은 왜 예쁜 여자들을 후려치는거임? 여기서도 외모지상주의 하면서 지아는 단지 예뻐서 인기 많은거라고 단정 짓는데, 아니 프리지아가 누구한테 피해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데 그럼 억지로 리액션 해줘야 함? 난 지아가 이런 면에서는 제일 솔직해서 좋았음. 예쁘고 성격 좋고 분위기도 압도적인데 왜 이런 악플들을 쓰는 걸까…
각자 생각이 있는거지 난 지아 별로던데 화장빨
결말 났는데 2편 보여주세요.. 그리고 패널들에 대한 소민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 홍진경과 다른 패널들의 맨트들이 와닿고 재밌었거등요.
yeawon best girl ❤️
프랑스는 스포츠카 타는 사람 보면 부러워하지 않고 끌어내려서 같이 걸어가야 한다고 말하는 혁명의 나라라 명품을 많이 입었던 프리지아를 기본적으로 비호감으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뇌피셜
얼마나 따뜻하고 스타일리쉬하고 당당하고 매력적이었는데!!
자신감 넘치는 짝퉁녀
@@annac.5273 ㅠㅠ팬이었는데 속상.. 프랑스 사람들 짭을 잘 알아봐서 안좋아했나봐요 그래도 짝퉁녀 보다는 짝퉁을 쓰는 사람으로 해두죠..
프리지아도 진짜 성격좋은데 저 부분들만 보고 판단하는건 쫌 아닌것 같다 ㅠㅠ
저희 영상은 솔로지옥 리뷰, 방송을 본 프랑스 사람들의 반응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유튜브 알기 전에 방송으로 처음 뵀어요. 물론 정말 예쁘고 매력적인 분이니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거겠죠:)
글쎄요 프리지아 논란 보고오세요
프랑스는 매력지상주의. 한국은 어쩔수없는 외모지상주의 !? ㅌㅌ
근데 글로벌적인 인기도 송지아가 압도적임 비교가 안되던데 논란 있었어도 우리보다 외국인들 엄청 매럭있어하고 외국 구독자수 급증하고 그런거보면 예원 소연이 성격 좋아보이지만 이성을 설레게 하는 매력이랑은 또 다른듯 현중이 예원은 재미있는 개그맨같은 여성으로 보는거지 설레는거 아닌거 같음
저 이 대화들 너무 공감 ㅎㅎ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깊이있는 대화할수있는사람이 많았으면
성격은 예원이가 제일 좋아보였음!!!
덕분에 이런 프로도 있다는걸 알게 됐네요ㅎ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 생각없이 정주행 하게 되더라구요😆
한국은 지금 명품사려고 텐트칠 정도로 금전적 가치가 우선시됨 그래서 한국여자들 입장에서는 돈이 많아 보이고 자신감 있어보이고 남 눈치 신경쓰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프리지아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거 반면에 한국 남자들은 퓨어하고 순수해보이는 여자들을 더 선호함 소위 말해서 기쎈 여자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거지
이걸 통해서 현재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자 이미지는 이전과 달라진게 없고 여자들이 되고싶어하는 여자 이미지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바뀜
프랑스는 허영심을 혐오하고 솔직담백한 사람을 좋아함 그래서 프리지아보다는 예원과 소연을 선호함
솔로지옥을 보고 딸한테 딱한마디함."너 프리지아처럼 살고싶지?"딸은 그렇다고 햇음.평상시에 농담?으로 카푸어될거라고 하는애였거든요. 비싼차고 갖고 싶다고..
오히려 지아의 그런성격이 매력적이라서 팬된 한국인 엄청 많은데 무작정 별로라고 까는듯 그냥 도도하고 이쁘기만해서 좋아하는게 아닌데ㅋㅋ
그리고 남자들이 송지아에게 열광하는것은 성적인 자극 끌림때문인것같아요. 긴장감을 준다고해야되나? 여성으로서 느끼는거죠. 예원은 성격도좋고 매력있고 몸매가 좋은데 긴장감은 주진 않죠. 그냥 좋은 친구 느낌. 자꾸 외모라고하는데 외모가 섹시하긴하죠 지아가
남자들끼리의 경쟁 심리가 한몫하는거 같아요'
@@김쭈야-c6j 맞아요 ㅋㅋ 그리고 지연도 맘이 돌아간게 ㅋㅋㅋ 갑자기 여자메기 두명와서 좋다고하니 ㅋㅋㅋㅋ 갑자기 마음의 문 열린듯요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이면 지아같은 여자에게 끌릴 수도 있죠 ㅋ 아 물론 철이 안든 20대 후반도 ㅋ
@@jjhpill2899 어장 호되게 당하고, 사겨도 맘고생 한번 해보면 지연이 같은 여자가 더 낫다는거 깨달을듯ㅋㅋㅋ물론 남자도 같은 부류이거나 늘 자극을 추구한다면 지아같은 여자 좋아할거 같긴 해요.
@@cocoenfp 그것도 있겠지만 진택이랑 비교해보면 겪어보니까 세훈이가 일편단심 자기만 바라봐주고, 마음 편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것도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보는 내내 너무 지극정성이라서 감동받음.
응 근데 문세훈 성공했네? ㅋㅋ 그리고 오바가 심한게.. 문세훈이 열번을 찍은적도 없고 이틀동안 잠시만날때 호감을 보인정도가 전부야.. 그리고 지연이 반응이 안좋자 그 이후에 다가가지 않았어 .. 물론 천국도행에 지연을 선택하긴 했지만.. 이게 그렇게 지적받을 행동이였는지 이해가 안감
Bon du coup, Sehoon 👏👏👏🤣
그 뭐지..오로라 공주? 였던가...그것도 넷플릭스에 풀지....웃다가 사람이 죽는 드라마는 전세계에 단 하나뿐인 드라마일듯....개도 죽고....
왠지 마지막회 끝나고 나서는 프랑스 사람들의 문세훈에 대한 생각이 바꼈을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제 예감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공감이요!!!
현중은 자존감이 엄청나게 높은 남자였는데 어느새 지아만을 기다리고 있고 본인의 처지에 대해 자존심 상해하다가 지아가 달래주고 사랑줄때 본인이 행복함을 느끼면서 받아들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지아의 강아지가 되었더라구요. 도도하고 싶지만 좋으면 꼬리가 자동으로 흔들어지는 강아지 보는거 같았어요ㅋㅋㅋㅋㅋ 솔로지옥이 끝나고 현중이 본인 인스타스토리에 자기목줄을 입에 물고 주인을 향해 행복하게 뛰어가는 골든리트리버 사진을 올렸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아가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음.
내 눈에도 소연, 예원이 훨씬 매력있음.
뭐랄까 외국인들하고 한국인들하고 여자를 보는 시각이 다른가?!
예원, 소연은 좀더 직설적이고 활동적임. 좀더 성숙한 느낌.
그에 반해 지아는 수동적이고 갈피를 못잡는 느낌임. 아직은 좀 미성숙한 느낌.
진택같은 남자가 해외에서 인기 폭발하는 스타일임. 매우 남자답고 자상함.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봐야됨 특히 남자는.
8화까지 나온 걸 본 리뷰도 궁금하네용ㅎㅎ
개인적으로 외모는 신지연님이 젤 예쁘고 예원님이 매력은 젤 넘치는거 같음
지아가 지금성격그대로 못생겼다 치면, 못생긴데다 재미도 없는사람이죠.
아직 다들 젊어서 외모에 혹하는데, 40대쯤되봐요. 예원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그런적 있지않나요.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여사친이 있는데 같이 있음 너무 즐겁고 재밌어.
근데 내가 좋아하는애는 이쁘긴한데.... 음... 만날때나 만나고 난 후에도 딱히 즐거웠던 기억이 없었다는걸.
이쁜사람들은 얼굴로 다하기 때문에 딱히 멀 하려고 하지않죠. 그래서 노잼.
현실로 생각하면 송지아는 어장관리로 욕먹었겠지만 방송이라 재밌게 봤어요ㅎㅎ 솔직히 삼각관계가 제일 재밌기 때문에..
데이팅 프로에서 저정도가 뭔 어장관리임... 그냥 인기있는 정도지...
@@honshin23 데이트프로라 그렇지 현실이였으면 ㅋㅋㅋ 바로 어장
송지아님 덕분에 방송 텐션이 더 흥미로웠죠😆
진택이가 지연이한테 했던말로 겁나 까던것들이 ㅋㅋ 지아의 어장관리는 옹호해? ㅋㅋ 그냥 프링? 얘네 미친집단이야
@@ism7050 님이 말한 두 의견을 말한 사람들이 같은 사람인지 어케앎?지아랑 진택 둘 다 깐 사람도 있을꺼고 둘 다 쉴드 친 사람도 있을텐데
안준다고 잡아 놓은 물고기에 먹이를
갠적으로 소연은 실망하긴했음
리얼리티가 리얼리티가아닐수도있음 어떤상황을주고 그안에서 자유롭게하라고할수도잇음
송지아씨는 2년전부터 유튜브 봤는데 여자가 봐도 성격이 꾸밈없어서 좋터라구요
갠적으로 준식이형은 넘 억텐같아서 보기가 힘들엇슴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솔직한 돌직구 여자를 싫어하는 것 같음. 나는 소연이 출연자 중 예원과 함께 가장 마음에 들었고 프랑스사람들과 같은 의견임.
진택은 첫 천국도에서 소연에게 온갖 달콤한 말과 지고지순하게 소연만 바라기 할 것 처럼 말해놓고는 그뒤 행동과 말이 변했음.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날때마다 그여자에게 충실한 남자? 그런 남자인 것 같아서 보기불편했음. 소연입장에서는 진택을 믿고있다가, 완전 달라진 태도와 모호한 말에 이남자만 믿고있으면 안되겠구나 나도 다른 가능성을 찾아봐야겠다 하는게 당연한거고, 마침 세훈이 자기와 처음 서로 마음있었던 것이라 하니 너무 놀랍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서 흥분했던 거지. 너가 누군가 한사람만 바라보는 것을 그만하고 나도 봐달라는 말을 서툴게 돌직구로 전달한 것 뿐인데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마음을 표현한 자리에서 자기 자존심 상한 것만 내세우며 화를 내고 공격하는 세훈도 순간 미친 사람 같았음. 지연을 좋아하는 것도 승부사 기질때문에 오기발동한 것 같았고.. 나르시즘에 빠진 인간.. 지연은 세훈한테 마음 없었는데 나중에 여자들한테 인기 많아지니까 남들이 원하는 남자니까 갑자기 매력상승? 좀 이래보였음.
송지아 화장 완벽하게 해서 그렇지 화장빨이 인간적으로 넘 심해서 놀랬고, 예원이란 사람이 모태미인인 듯.. 일단 이런 외모적인 거 다 떠나서 가품 가지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려 했단 것만 봐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고, 남자들이 겉만 보고 판단하지, 여자들 보는 안목이 제대로 없었던 거 증명.
제일 해외반응 터진건 프리지아인디 프랑스 트위터리안들은 편협한느낌..
프로그램만 보면 그런 선택이 이해 안가겠만 막상 저기에 있으면 좋은 성격보다는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고르게 되지
결국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세훈 지연 느낌. 지연이는 관심없는 남자의 인기를 싫어하고, 어장 안치는 미녀라면 지아는 관심있든 없든 남자의 관심 받는걸 즐기는 미녀랄까. 어장 안치는 미녀는 지연. 어장 치는 미녀는 지아.
막판에 래시가드에서 지연이 몸매가 너무 좋아서,,그걸 6화까지 숨기고 있는걸로 봐서 본인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일도 아닌듯 지연은.
난 신지연이 예쁘던데, 송지아는 1회에서 외모에 자신이 없는지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해서 싫고, 특히나 성격이 이상해 보여서 싫었음.
C'est pour faire cool auprès des coréen que tu changes de langues 3000 fois dans ta vidéo? Quand tu commences une phrase choisis la langue que tu veux prendre sérieux. C'est insupportable des fois c'est 1 phrase qui commence en français, qui place 1 mot coréen et qui termine en anglais.
Oh oui tu m’as cramée, 멋있어 보이려고 that’s why I do it. 나의 조언은 Fais-toi une petite tisane, it’s gonna be ok, 화이팅 💪🏼
@@frenchhotteok réactive en vrai kamsam mida etc
12:00 여기서 부터 이야기 하는 말들은 전혀 남자로써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 단순히 얼글 이쁘기만 하다고 송지아씨가 인기가 저렇게 많았을까요??? 이쁜건 거기 나온 여자 출연자들 대다수가 이뻣습니다 송지아 씨가 하는 행동이나 제스처들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합니다 성격도 전혀 나쁘지도 않아요 여자의 관점에서 보지 마시구요 남자의 관점에서 보세요 저 외국 여성분이 쿨하다고 멋있다고 다른 출연자분 칭찬하지만 이성적인 관점에선 전혀 매력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마치 송지아 씨가 불편한 성격이고 지루한 사람처럼 평가를 하시는데 그건 전혀아니예요
안봤는데 보려고 지금 다운받고 있음.
소민씨가 재미있다고 하니 함 보겠음...
만약....
개인적인 남성 시청자로써 솔로지옥을 보면 제 주변 송지아씨 한명도 안좋아하고, 개인으로도 여성적인 이쁨이나 매력을 전혀 못느낍니다. 출연자 분을 나쁘게 말하거나 폄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솔로지옥에서 보지는 모습은 너무 현실과는 맞지 않는 거 같네요. 3화에서 조금 그런 느낌이 들었고, 새로오신 남성분이 송지아씨를 선택하고 지인인 것까지? 그래서 그냥 안봄니다. 진실성에 많은 의심이 생겼거든요. 각자의 판단은 다르겠지만요. 대부분의 남성은 보편적으로 매력있는 여자가 누구인지 잘 압니다.....넘어가면서 보려고 했지만, 너무 송지아씨를 몰아주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거부감이 들었어요.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많이 느끼는 1인 이였습니다....이영상 유튜브 댓글 중에 찬양하는 글은 알바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아니겠죠?^^
너무 훈남 훈녀들이 나와서
이질감 ㅜㅜ
예원 소원이 매력 넘치는 아가씨들인건 맞아! 근데 지아는...뭐랄까? 화려하지! 단순히 이쁘고 섹시한걸 넘어, 젊은 남자들에게 뭔가 도전욕이나 쟁취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타입이지. 일종의 트로피걸? 비록 내 이상형은 아니더라도, 묘한 경쟁심 때문에 누구에게도 뺏기고 싶지않은. 더구나 여기 출연한 남자들은 혈기왕성할뿐 아니라, 스스로 자기애와 자존감이 충만한 스타일이지. 이런 타입의 남자들이 몰려 있는데서, 송지아같은 여성이 있으면? 당근 남자들 사이에 경쟁심이 불타오르겠지! 뭐 그러라고 송지아를 캐스팅한거니까. 그리고 이 프로 서구권에서 충분히 먹힐거라고 예상했다. 방탄, 오징어게임등 한류컨텐츠의 대유행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이 어느때보다 충만한 시기에, 이렇게 한국 젊은 남녀들의 연애 스타일을 엿볼수 있는 프로! 엄청 땡기지 않겠어. 한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청춘남녀들의 밀당, 귀엽기 짝이 없는 주도권 다툼! 그런거 실제 한국 현실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건지에 대한 궁금증을 약간이라도 해소할수 있는 기회라고 여길테니까. 그리고 여기 출연자들, 특히 남자들! 멋지다. 투핫 오리지널 잠깐 봤지만, 거기 나온 백형 흑형 못지않은 피지컬과 섹시미! 과연 아시아권에서 한국 말고 어느 나라에서 이렇게 매력쩌는 일반인 청년들 모아놔 이런 프로를 만들수 있을까? 이런 프로들이 아시안에 대한 편견, 특히나 아시안 남성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는데 큰 공헌을 하리라 본다. 저리 훤칠하고 매력적인 청년들이, 여자들을 대할때 예의를 지키고 정중하게 대하면서 은근히 장난도 치며 본인을 어필하는 모습! 끝까지 여성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지키려는 모습은 서구권! 특히나 여성들에게는 엄청 스위트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겠지. 솔직히 기존 서구권 연애리얼리티 프로는, 말그대로 짝짓기 프로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아니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공개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세미포르노? 진정 사랑하는 이성을 찾기위한게 아닌, 섹파를 구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원초적이었으니까!
느낌표가 왜이리 많노
개인적으로 남자들 캐스팅은 아주 잘했고, 여자는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함. 지아같은 임펙트를 주는 여성이 한명 정도 더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음.
포르노보는 느낌 입니다
별로에요 이런프로 ...
솔직히 광고영상에 송지아 광대화장(이쁘지만)나와서 안봄 ㄷㄷㄷ
진택이 천국도 갔을때 소연이만 바라본다는 확신에 찬 입에 발린 말을 너무 성급한게 내뱉은게 실수인듯! 소연이는 그 말을 너무 진실로 받아들이고 오버한게 맞는듯ㅋㅋ 그래도 진택이하고 소연이가 케미는 젤 좋았어요 ㅋㅋ
소연이 짱이다 진짜
해변 잠깐 나가도 백들 수 있지
지아랑 지연이 예쁜건사실이지만, 진짜 매력있는 사람은 예원이고 소연이다. 아마 웨스턴문화에서는 지아랑 지연은 별로 안,먹힐거다. 외모만 예쁘고 뭔가 특히 지아는 경직된 모습이 너무 별로였다. 외향을 장착한 내용물은 빈 느낌.
프랑스 애들 프로 솔직히 저질 스럽지 ㅋㅋㅋ 만나자마자 바로 자고 키스 하고 거의 뭐 성욕에 가득찬 사람들 특집 ..감정따윈 상관 없지. 한국은 감정적인 끌림이 더 중요하니까 .
그냥 문화차인데 저질이다 어떻다 말하는 건 좀;;
내가 프랑스사람인데 이 댓글보면 기분 나쁠 것 같음
말 좀 가려서 합시다ㅜㅠ 오히려 프랑스 쪽이 더 솔직해보여서 좋은 점도 있구만
@@nana-ym1mi 저도 프랑스 사람인데요; 프랑스 프로 보고 나서 느낀점 말한겁니다. 오래됀 프로지만 커플들이 섬에 가서 싱글들에게 유혹 당하고 유혹하는 프로였죠..뭐 이런류들의 프로를 보면 저질같단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문화의 다양성 저도 당연히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애초에 성욕이라는것도 감정인데요...? 그리고 한국이라고 딱히 엄청 성적으로 보수적인것도아님. 보수적인 척하는거지 ㅋㅋ
이분들 하시2 오영주보면 입덕하겠네
영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트위터에 댓글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 여자들이니깐 그렇죠 여자분들은 아셔야할게 왜 지아가 남자들한테 사랑받는지 아셔야합니다 단순히 이뻐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남자한테 이쁨 받는 제스처나 행동같은걸 합니다 그걸 모르는 여자들은 평생 남자한테 인기가 없는거예요
근데 방송에서말고 현실에서는 남자들 프리지아 누군지도모르는사람이 더많음 관심없음 ㅋㅋㅋ
@@ssdd9522 당연히 방송 안보는 사람들은 누군도 모르고 관심도 없것죠
프랑스분들이 사람 잘 봤네요.
지아는 논란이 많죠.짝퉁인생.
난 예원씨가 진짜 사람이 참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