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람의 일부가 tanned skin을 선호하는 것=동양인들의 일부가 not tanned skin(pale skin)을 선호하는 것”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안타고 밝은 피부 선호하는게 인종 차별이면 테닝한 건강한 이미지 피부 선호하는 서양인도 인종 차별 아닌가?? 넷플릭스는 이참에 화이트라고 번역한 걸 태닝 안한 피부나 깨끗한 피부로 바꾸는게 나을 듯.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니라 역사적 배경에 인종을 차별할 베이스가 없다는 건 왜 무시하지. 미국=전지구, 유럽=전지구 아니니까 본인들 역사적 문화적배경이 중요하면 다른 문화권 역사도 이해하려는 노력 좀..
2222222 ㅇㅈ 순수하다고안했고 순백의미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오역 오지네ㅋㅋㅋㅋ 넷플 누가 영어권 자막다는진 모르겠지만 근데 취향이라는건 어쩔수없지 / 반대로 지들은 까무잡잡한 피부라 너무 좋다 투핫보면 이런 대사많던데 왜 반대는 안된단겨 웃기네 ㅋㅋ 지들은 까무잡잡하고 건강미넘치고 몸매좋고 걸레같으면 무조건 좋아하더만ㅋㅋ 그건되고 반대는 안되고 웃긴다ㅋㅋㅋㅋㅋㅋ 지들만의 사고방식으로 누가누굴 평가해ㅋㅋ 그리고 애초에 우리는 다인종국가가 아닌디 똑같은 황인들사이에서 피부톤얘기하는게 인종차별이랑 뭔 관계ㅋㅋㅋㄱ진짜 무식들 하네ㅋㅋ / 그리고 동양 고전 미인그린 동양화들 좀 봐라 애초에 여자들 다 하얗다 그리고 이효리같은 연예인도 인기많음 하얗다고 다 인기많은것도 아니고 대체로 그렇단건데 그냥 미적 취향이지 이걸왜 자꾸 차별이랑 엮어 정신병자들ㅋㅋㅋㅋ 애초에 한국에 흑인이 없었는데 누굴 차별한단거야ㅋㅋ 미친ㅋㅋㅋ 황인 한국인들만 모아논 리얼리티에서 그냥 미적 취향 미적 기준 차인건데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로 하얀피부 좋아함 가부끼화장이나 걔네 고서에 나오는 동양화들 봐라 다 여자 피부 하얌 그냥 고전적 미의 기준일뿐이다 정신병자들아 어휴 서양 pc충들 극혐. 그리고 얘네는 진실을 말해주면 변명을 하지말래ㅋㅋ 진짜 사고방식 ㅈㄴ 이기적이고 정신병자스러움. 천조국이라 합리적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만 있고 국민성 높을거라는것도 저런애들보면 ㅈㄴ 편견임ㅋㅋㅋ 진짜 갈라파고스에 무식쩜
@@Kurarataraa 저 체코 살고있고 7년차에요. 발언 문제가 있다고 한 건 출연자가 생각없이 경솔한 말을 한 부분이고, 자막 작성자가 여과 없이 스킨 컬러로 작성한 부분을 문제라고 한거에요. 피부색을 성격과 연관짓는 건 비과학적이고 근거없는 생각(개ㅅㄹ)이지만 이것이 개소ㄹ일 지언정 인종차별은 아닌 이유는 브라운, 블랙, 화이트 인종이 아닌 '피부톤'이 밝은 한국인 여자를 말하기 때문이에요. 이 역시 근거없고 무식한 혼자만의 말이지만 이것이 인종에 대한 내용과는 그러니까 전세계인종이 가지는 피부특징에 대한 차별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포인트가 다릅니다. 한국은 나름 단일민족 국가이고 억지로 예를 들자면 대부분 강아지만 사는 동내에서 어떤 강아지가 '나는 코가 긴 암컷이 착할거 같아서 좋아' 라고 했는데 갑자기 코가 짧은 하마와 코가 긴 코끼리가 흥분하는 것과 비슷할 거 같네요.
순수한 성격이라는게 깨끗하고 선해보인다는걸 뜻하는거지 뭔 숫처녀 버진같다는 뜻으로 쓰인 의미도 아니고 단순한 칭찬임 근데 신지연님 인상이나 미소가 선해보이는 인상인건 맞잖아 이걸 왜 편견쩌는 사대주의적 걔네 서양인들 발상에 대입해서 우리가 비난받아야함? 진짜 어이없네ㅋㅋㅋ 뭔 의도를 가지고 한 발언도 아니고 피부가 하야니까 걍 아무 의도없이 칭찬으로 순백의미라 한거 가지고ㅋㅋ 우리가 항상 서양인들 눈치보면서 모든 발언을 해야됨? 단일인종 국간데?
각자의 문화의 이해도 부족에서 온 오해인거 같은데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고 가는건..좀..번역의 아쉬움도 있네요~자막을 화이트로 번역할게 아니라 브라이트로 번역했음 더 좋을뻔했네요~ 출연자들이 흰피부만 얘기한게 아니라 다른출연자의 구리빛피부가 예쁘다고도 여러번 말했는데 그부분에대해서는 아무말도 없고 그냥 스킵하는게 좀 웃기네요~선택적 분노같네요~ 개인취향인데 흰피부좋아한다는게 어떻게 흑인인종차별과 같은 의미가 있는건지.. 다른출연자의 구리빛피부가 매력있다고 출연자들이 말할때는 왜 백인인종차별이라고 안하는지..ㅋ
문화의 차이일 뿐임. 오히려 이거에 과몰입해서 백인을 떠올리며 인종차별로까지 몰고가는게 더 웃기는거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왜 저 나라 사람들은 흰 피부를 선호하는걸까?' 라고 생각해보는게 맞지. 심지어 동양인이잖아. 백인이 그렇게 말했으면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쟤들이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는거. 한국인도 한국인만의 기준이 있는거고, 그건 존중되어야 함
별로 외국애들 마인드가 이해가 안 되긴 함. 피부색을 취향적인 부분으로 접근을 한건데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단정 짓네 그럼 피부가 까만 사람을 좋아하고 선호 및 동경하는 사람은 하얀피부를 차별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건가?? 그럼 사람들이 썬텐같은건 왜 하는가?? 피부색을 태움으로 자신의 건강미 혹은 섹시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썬텐을 하는건데 그럼 그 짓도 인종차별적인 행위인가 ㅉㅉ
맞아요 뒤에 코멘트 하신거 공감되네요. 우리도 뼈아픈 역사가 있고 그걸 다른 이들이 이해하길 바라고. 인종차별 역사가 있고 피해자들이 있고.. 우리가 맘 아픈 거처럼 그 사람들도 마음 아프다는걸 이해하면 되는거같아요. 우리나라 프로그램을 똑같은 시간에 전세계 사람들이 볼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니까. 연결되는 사회가 커질 수록 우리가 서로 이해해야 하는 범위도 커져야하는 게 맞는거 같아요
해외반응이 이해는 되긴하는데 인종차별의 개념을 너무 크게 그려가는것같기도합니다 예를들어 흑인,동양,흑인 같은단어자체를 쓰면 안된다는 여론도 있고... 저남자는 본인의 이상형이 맑고 하얀피부의 아름다운 여자라는것인데 피부색만으로 인종을 차별하고 위해를 가하는게 아니라 , 난 이런사람이 외적으로볼때 나의 이상형이다 라는것인데 .. 누구나 본인만의 외적인 이상형은 있을텐데 그걸 남녀 커플컨셉 프로그램에서 어필하는것이 인종차별은 아닌것같다는게 제 생각이네여ㅋㅋ
이런 점이 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지 몰랐는데 항상 새로운 관점과 이슈를 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요 티나님🙆♀️ 하얗고 뽀얀 피부가 이상형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외적인 선호나 취향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얀 피부 = 순한 성격, 순수함 등 외적 모습과 상대방의 성격을 단정지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올바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개인적으로 피부색에 대한 선호를 밝힌거에 뭐가 문제인가 싶음.. 내가 여자 좋아한다고 남자를 혐오하는것도 아닌데.. 내가 짜장면 좋아한다고 밝힌다고 그걸 짬뽕에 대한 차별로 볼수있나? 사람 외형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를 연애 예능에서 밝힌다는게 뭐가 문제지? 난 근육있는 사람이 좋아.. 난 마른 사람이 좋아. 이게 그 반대영역에 있는 사람에 대한 차별적 언어임? 귀여운 얼굴에 호감을 보이는 즉시 난 그사람 얼굴만 보고 그 성격을 연결짖는 무례한 인간이 되는건가? 저 상황이 이제 처음 만나고 시간 보낸후 얼마 있다가 나온 대화로 알고있는데.. 거기서 우리가 유추할수있는건 외형적 특징일수밖에 없음.. 게다가 저 예능에서는 구리빛 피부에 대한 칭찬도 나옴.. 뭐가 문제임? 난 오히려 저런걸로 인종자별자로 몰아가는 저 사고방식이 더 이상해보임.. pc도 적당히해야지..
말을너무 잘하셔서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될거같아요! 저는 한국인인데도 너무 하얀피부를 많이말해서 불편했었어요 옛날에 불편하던게 있었는데 그런의도가 아니다, 아무생각없이 말한거라는 얘기를 듣고 그럼 내가 불편해하지 말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던일이 생각나요.. 그리고 시대가 변하면서 그 말이 싫었던게 당연해졌는데 이런 느낌이네요
아시안을 가장 심하게 인종차별 하는 인종이 흑인과 히스패닉이죠 미국 학교에는 아시안에게 적용되는 훨씬 더 높은 커트라인과 흑인등을 위한 쿼터가 있죠 현재 PC주의는 결과적 평등을 주장하면서 사회 상당부분을 망가뜨렸습니다. 미국 교육계 거의 박살나있고, 대중문화 오염으로 번진지도 오래됐죠 가상의 차별로 가상의 권리를 주장하며 할당제로 자리를 차지하고 실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능력은 없고 PC를 자기복제하죠 훌륭한 암세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색인종 PC주의자들도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미 공화당 지지자들이 사회의 부조리를 덜어내는데 하등 관심이 없듯이 PC주의자들은 그들의 결과적 평등이나 비현실적인 가치기준에 반하는 사회의 긍정적인 면, 타협 불가능한 면 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잘라버리죠 다양한 인종과 갈등이 모인 사회에서, 충돌과 유혈 억압의 역사 속에서 그에 따라서 이런 저런 주의점이나 관점들이 생기는건 당연할겁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이 인간의 보편적 선호에 대한 규제나 반감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핑크색 옷이나 인형을 좋아한다고 어린 남자아이가 로봇 장난감이나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한다고 그것이 가부장제 질서의 영향력이라면서 여성을 여성답지 못하게 남성을 남성답지 못하게 평준화 시키려는 시도 모든 불평등이 없다면 공대의 남성 여성 성비가 50:50에 수렴할 것이라는 헛소리와 뭐가 다르죠? 흰 피부를 좋아하는것은 한국의 어린 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의 기준이라는거죠 피부 두께가 달라서 걔네가 말하는 Pale 스킨하고 같지도 않죠 희고 맑은 피부, 부드러운 태도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것도 인간 감정의 기본적인 세팅입니다.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공통되죠. 인도도 비슷하고, 아프리카라고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육이나 문화와 상관 없는 지점이 아주 많다는겁니다. 그것을 우리 문화와 역사가 이렇기 때문에 니네가 보편적으로 선천적으로 어떤 부분이 있든 말든 우리 시각에 맞춰라 라고 하면 그건 제국주의죠. 어디가 상호 이해입니까? 현재 국제 주류의 시각에 맞추라는거잖아요? 그것도 식민지 제국주의와 노예무역으로 번성한 결과 지금과 같은 구조와 문제를 갖게 된 나라들의 시각에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을까요? 이런 식의 생각이 옳은것이고 더 문명화된 것이며 사회적으로 더 나아간 것이다 라는 식의 주장은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최소한 몇억의 미국 유럽인들이 비슷한 소리를 하더라도 말이죠.
정말 공감합니다. 심지어 태닝 해대는 유럽인 들 조차도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창백한 피부를 갖기 위해 수은 화장, 납 화장도 햇는걸요 한국, 중국, 일본 . 하얀 피부가 미의 기준인건 5천년 동안 변함 없고 중동도 마찬가지. 근데 왜 그걸 부인하고 죄처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동남아나 인도 같은 피부색으로 계급이 정해지는 나라는 자기들 문제인데 왜 그걸 우리한테까지 강요하는지.
맞습니다. 피부색이 대부분 비슷한 우리민족끼리 외국인들의 왕래도 별로 없이 살아왔기에 인종차별에 대한 어떠한 기준들도 형성되어지지 않았죠. 최근 들어서 외국인들과의 왕래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오프라인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보다 한류로 인해서 더 빨리 온라인을 통한 교류가 이루어지다보니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가 이해보다는 충돌을 일으키는것이죠. 영상번역을 할때에 피부가 하얗다라고 하는것이 그대로 하얀피부로 해석이 되어지면서 생기는 논쟁 같은데, 피부색이 비슷했던 우리민족들끼리 쓰는 표현이 곧이 곧대로 번역이 되어지면서 생기는 오해부분도 많이 있다라고 봅니다. 오직 한국인들만을 놓고 방송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준에서 피부가 하얗다라는 표현에 대한 번역을 외국인 시청자들을 위해서 방송이 되어질때에는 의역해서 깨끗하고 밝은 얼굴빛이 나는 표현으로 번역을 해 준다면 서로 단어로 인한 오해들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넷플릭스가 영상에서 제대로 뜻을 의역하지 못하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본의 아니게 해외 시청자에게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지는것은 많이 억울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번역이 화이트와 블랙이 기준이 아닌 깨끗하고 밝은 얼굴빛과 더럽고 어두운 얼굴빛의 차이로 번역들을 해 주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입니다.
엄청 긴 글 주의(비문학 수준임) 기본적으로 피부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넘어 외모와 관련된 호불호를 이야기 하는 것도 차별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이 있긴 합니다만, 티나님의 이야기가 인종차별과 관련된 서양쪽의 시각에 조금 경도된 것은 아닌가 하여 댓글을 남겨 봅니다. (기본적으로 피부색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은 충분히 인종차별로 지적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한국에서의 피부색은 서양에서의 피부색과 그 인식이 다른 점이 있다고 보거든요)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피부색을 어느정도 선택가능한 문제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별이라는 것이 선택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요소를 근거로 사람을 판단하고 구분하여 대우를 달리하는 것이라 한다면 (이 정의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이후 댓글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피부색은 어느정도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에 피부색에 대한 선호를 차별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이 피부색을 변화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은 '미백화장품'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런 이유로 해외에서 생각하는 '피부색'과 한국인들이 이야기하는 '피부색'에는 상당히 큰 간극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피부색은 타고난 인종이나 피부의 색깔이라기 보다는 그런 피부색을 가지게 하는 생활양식이나 환경을 의미하죠. 물론 이것은 계급주의적인 인식의 산물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종주의라 하진 않더군요. 미국인들이 태닝한 피부색을 좋아하는 것도 계급주의적인 인식의 산물이잖아요. 휴가기간에 휴양지에서 피부가 태닝될 정도로 여유롭게 지내다 올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태닝한 피부이고 그래서 태닝한 피부에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태닝을 선호하는 것을 인종주의라고 하진 않죠.(물론, 흑인에 대한 태도와 백인에 대한 태도를 같은 잣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은 압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말하는 하얀 피부라는 것을 단순히 햇빛에 그을리지 않은 깨끗한 피부...라고만 말하긴 어렵긴 합니다만 말하는 당사자는 대체로 그러한 의미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다보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햇빛에 그을리지 않은 피부가 좋다'고 말을 했는데 '넌 백인을 좋아하는 구나. 인종차별자구나'란 소리를 들은 느낌이라 대체 뭐가 문제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래서 '아니, 무슨 소리야. 우리는 옛날부터 이런 취향이었어!'라고 했더니 '그게 무슨 상관이야? 왜 인정을 안해?'라는 대답을 들은 느낌인거죠. 조금 과격하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 세상에 흑인과 백인은 없고, 모든 인간이 황인종이라면 '하얀 피부가 좋다'는 말이 인종차별이 될 수 없겠죠. 애초에 인종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직도 대다수의 한국인의 세상은 황인만 존재하는 세상인거죠. 대다수의 서양인들에게 세상이 백인과 흑인만 존재하는 세상인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로야 다른 인종이 있음을 알지만...하하, 실제로 인식하는 세상은 그렇지가 못하죠. 그러니 한국인 입장에서 서양인들의 저런 지적은 마치 우리집 잔치하는데 이웃집에서 놀러와서 구경을 하더니 '야. 잔치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라고 지적질을 하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응? 우리는 옛날부터 이렇게 했는데? 왜 남의 집 잔치에 와서 지적질이야?'라고 반응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그에대한 이웃집의 반응이 '아니야. 틀렸어. 너희 잘못하고 있는거야. 왜 잘못했다고 인정을 안하니?'라는 식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웃집 입장에서는 옆집이 밤늦게까지 음악을 크게 틀고 온갖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그냥 평생 살던 내집에서 평생 하던데로 사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웃집이 찾아와서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군요. 이건 태양과 폭풍의 나그네 옷 벗기기 시합과 같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애초에 '음, 문화적인 배경이 다르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너희들이 인종차별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게 자칫하면 인종차별로 보일 수 있다.' 정도의 스텐스였다면 미처 몰랐다는 대답을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한국의 미적 기준에 대한 문화적인 이해는 전혀 없이 '아, 모르겠고, 피부색에 대해 언급하면 무조건 인종차별이고 너희들은 다 인종차별자들이야.' 라는 식의 태도로 나오니 오히려 반감만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마치 미국의 백인들이 태닝을 하는 것을 보고 '이 인종차별주의자들아~! 왜 피부색을 바꾸냐! 피부가 갈색인 인종을 놀리냐? 아니면 그런 인종을 선호하냐? 피부색에 따라 선호를 결정하다니. 이런 인종차별주의자야!' 라고 욕을 했을 때 그들이 느낄 감정을 생각해보면 그게 바로 한국인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이런 반응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종차별에 대한 감수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서양의 기준에 맞는 정도의 인종차별에 대한 감수성을 가질 수 있는지, 꼭 그런 감수성을 가져야만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서양 기준의 인종주의 기준에 들지 못하는 너희들은 모두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사람들이야'라는 것도.... 일종의 인종차별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도덕적으로야 다른 인종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대 한국에서 서양 기준에 맞는 수준의 인종차별에 대한 감수성을 가질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솔직히 말하자면 미국에서도 미국은 백인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한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사람들까지 배려해서 대대로 내려오던 미적 기준을 바꿀수는 있는 걸까 싶네요. 그리고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게 문화적인 이유만 있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본능적인 부분에서 하얀 피부에 끌리는 면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얀것은 기본적으로 순수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깨끗하다, 고귀하다는 이미지가 있죠. 그러므로 그러한 색을 피부색으로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약간... 본능에 가까운 선호라고 봅니다. 뭐, 흰색에 이상하리만치 집착한 조선시대가 아니라도 흰색은 기본적으로 선호되는 색상이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백인들의 창백한 피부색은 별로 좋아하진 않은 것 같지만요) 만약에 흰색에 대한 선호가 사람에게서는 이룰수 없는 선호였다면 흰피부를 가진 사람을 선호하는 문화가 생기지 않았을 수도있겠습니다. 이걸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정말 '하얀' 사람들이 있죠. 이게 인종차별에 대한 변명에 불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하지만 본능적인 선호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종차별은 너무나 중요하고 고귀한 문제라 그 어떤 다른 문제도 다 신경끌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본능적인 선호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도 또다른 차별일 수 있지는 않은가 하는 고민도 같이 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너무 긴 댓글을 달아버렸군요. 아무튼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우리가 5천년간 가져온 미의식, 그리고 단일민족으로서 지켜온 미의식을 왜 다른 나라 사람들 때문에 욕먹어야 하는지 더군다나 그 나라가 이룬 '다양성'이 식민지배와 , 노예제로 이루어진 다양성 이라면 말이예요.. 외국인들에게 한국인의 외모에 대해 지적 받는 것 , 한국인이 외모에 미쳤다고 지적받는 것도 지쳤어요. 특히나 이런걸 지적하는 게 백인 보다는 피부가 검고 , 하얀 피부와 , 특정한 외모가계급이 되는 동남아, 인도, 흑인 들이라서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colorism 을 우리에게 적용해요. 근데 우린 단일민족인데? 피부색과 외모로 계급이 결정되고 평생 거기서 못 벗어나는 나라 아닌데? 예를 들어 근 2달간 제가 겪은 일 한국 대학병원에 인턴쉽 온 태국인 의사들을 아는데 (병원에서 집과 거주 비용 다 대줌) 조금 친해지고 웃으며 넘어가니 하는 발언들이 전부 혐한 발언이네요 "한국인들은 전부 박피해? 화이트닝 크림 중독이야?' -- 아니,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피부가 하얘 ^^ "아닌데, 아시안 이잖아. 백인아니고" -- 아기들 얼굴 봐줄래? "아기 때문에 성형 시키는 거 아니야?' "한국엔 모텔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여자들 다 창녀인가봐' "한국인은 왜 이렇게 다 다운증후군 처럼 생겼어. 연예인들은 다 성형이지?" "내가 눈 커서 부럽지?" "태국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착한데 한국은 성형중독에 돈에 미쳐있고 , 도덕성이 없다" "한국여자들은 담배 많이 피고 문란하다" "한국남자들은 다운증후군 걸린 것 같고 , 키 큰 사람들은 다 수술이다. 남자 얼굴도 다 수술로 갈아 엎었다' "한국은 원래 태국 보다 한참 밑인 가난한 나라였는데 태국이 원조 해줘서 어쩌고 저쩌고" 한국 대학병원에 파견나온 태국 최고 엘리트 의사의 발언입니다. 태국 상류층은 다 중국인이고 , 백인 혼혈인데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역겨운 발언들을 해대는지. 왜 지들 학대하는 중국인들에겐 설설 기는지. 너무 짜증나요 한국문화를 계속 미개하고 천박한 걸로 몰아가고 무슨 태국인들이 우월하고 가장 아름답고 , 똑똑하고 선한 걸로 말해가네요. 80년대 일본 영화와 문화가 세계를 재패했을 때 일본인들의 외모와 피부색으로 딴지건 동남아, 인도는 아무도 없었어요. 유전적으로 일본인은 한국인보다 피부가 까만데도 불구하구요 근데 한국은 흑인, 동남아,백인, 인도 할 것 없이 그냥 전세계 욕받이 이며 , 펀치백 같네요. 제가 볼땐 아무리봐도 만만해서 그런 것 같은데 ...
언니 올려준 이 영상보고 솔로지옥 그발언이 왜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 사실 제머리로 이해가 안되다가, 마지막에 언니의 설명들으니까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완전히 이해를 하기엔 아직은 제가 부족하네요ㅠㅠ 정말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은 피부색에 대해 그닥 막 깊은 생각은 없고, 그리고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쉽게 발언한것 같은뎈ㅋㅋㅋㅋ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거기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생각없어보이기도 했겠다 생각 들기도합니다. 솔직히 제생각은 남녀관계에서 피부도 몸의 일부이고, 시각적인 요소 중에 하나 이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떤 피부(색깔, 탄력, 질감 등등 ) 을 선호하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피부가 주는 전체적인 분위기, 그런 시각적요소가 외적인 매력으로 볼때 크게 작용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거구..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치만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발전해나가려면 이해하고,존중하는 태도는 늘 필요하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서 인식이 바껴야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한국 사회 분위기는 아직 다문화사회로 보기에는 아직은 많이 개방적인것 같지는 않고,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긴한데 아직까지 완전히 다양한 해외인들의 대해 이해가 깊지도 않은것 같기도해요ㅋㅋㅋㅋㅋ우리나라가 더 나은 의식을 가지려면 많은 이해와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일부 한국사람들중 해외에 관심 없고, 해외친구들도 없고, 이러면 더 어려운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해외에 대해 다른 나라에 대해 딱히 관심 없었고 그러다가 영어가 배우고 싶고 , 코로나 끝나고 여행을가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구독했는데 제가 조금 더 개방적이게 생각하고 배워야 할듯하네요..
다양성이 없는 것은 맞지만 단일민족이었고 외부와 교류한 역사가 짧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잘못인가요? 미국,호주,뉴질랜드, 전부 백인들이 원주민 학살하고 땅 차지했고 아프리카에서 노예 데려와서 브라질, 남미에 정착시키고 동남아에서 식민지 짓고 , 수많은 이름없는 백인 혼혈을 낳고 백인 혼혈이 상류층이 되었지요. 그래서 다양성을 가졌고 다양한 피부색 가진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데 이게 얼마나 끔찍한 가요? 사람들이 자연스레 어울려 산게 아니고 학살하고 강간으로 인종의 지형도를 바꾼 것인데. 그에 비해 한국의 단일민족은 그냥 우리가 동북아 한 귀퉁이 , 시베리아 밑에서 조용히 우리끼리 살아온 증거인데.. 그것 까지도 우리가 욕먹어가며 검열받아야 할런지. 저는 인도랑 , 유럽 , 동남아 다 살아봤는데 소위 말하는 피부 검은 나라들. 다 피부색과 외모로 계급이 결정되요. 저 사람들은 피부색과 외모에 가장 민감하지만 결국 그걸로 다른 이들을 엄청 차별하지요. 차별 수준이 아니고 그냥 인간이하의 대접 이랄까요? 근데 한국같은 단일민족 국가에서 그게 가능한가요? 제가 볼때 한국인들은 너무 인정 많고 너무 맨날 자기 비하와 학대가 심해요. 한국보다 인종차별 엄청 심한 다른 나라들은 배째라 하고 사는데 맨날 작은 죄 저지르고도 죄송하다 죄송하다... 너무 답답하네요.
말하는 사람은 인종차별 의사가 없음(흰피부가 좋다는걸 백인이 좋다는 말 또는 암시하는 말로 알아듣는 한국인은 단 한명도 없음.. 또 뭐 주위에 흑인이 있어야 차별적 표현을 하든말든 하지.. 아예 인종개념을 생각할 필요가 없음).. 그러나 듣는 사람은 인종차별로 받아들임(미국은 인종차별이 현실문제니까) 이는 문화차이로 인한 문제. 우리나라 프로를 외국에서 안본다면 문제될 일 없음. 근데 넷플릭스를 통해 외국 사람들이 보는게 문제. 이는 한국인 또는 그말을 한 참가자가 욕 먹을 일이 아니고.. 넷플릭스가 자기들 영업할려면 의역 등을 통해서 문화적 오해를 개선시켜야 할 문제임. 한국도 글로벌화를 추구한다면 이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의식을 개선할 필요도 있긴 있음.. 실제 화장품의 화이트닝 표기도 외국에선 인종차별 표현으로 금지하는게 현실.
뭐 흑인들이 기분 나쁘다면 그 사람들 앞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 얘기하겠지만 한국에서 한국사람들과 찍는 TV프로그램을 흰피부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인종차별이라고 욕하는건 오버야~ 우린 예전부터 백옥 같은 피부를 사랑하는 문화인데 자기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일 생각도 없이 욕하네~ 싸이노래 춤추는 니가라고 했다고 욕하는거랑 똑같은 거라고~
나도 해외에서 오래 있었고 아시아인 차별도 많이 당해봤고 예전 샘 오취리 사건때ㅡㅡ 얼굴에 검칠 한 한국 고딩들 편들었던 사람들... 실명까고 인스타에서 대놓고 인종 차별 하는거 보고 솔찍히 일부 한국인들에게 순간 혐오 감정도 들었었고 아직 한국은 이쪽에 너무 무지 하다고 생각도 했었다.. 근데 세상에 옳은 건 없다지만, 내 나름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많이 깨어 있다고 생각 하는데... 내 결론은 오히려 서양이 아시아를 이해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결론 냈음 한국인들의 피부가 하얗다는 의미는 테닝하지 않고, 집순이 느낌의 그 사람 행동, 생활 방식에 대한 이야기인데 인종차별일 수는 없지 물론 그 자체를 색깔로 짧게 표현 하는건 잘못된 일인건 분명하고 그들이 긴 세월의 아픔이 있었다면 우리가 표현 방식을 바꿔야 할 문제인건 맞다... 다만 저들도 불만을 표현 하려면 한국인들의 반박글을 이해하고 "한국인들은 그런 표현방식을 바꿔야해~" 이런 댓글들이 많이 보여야 하겠지만 "한국인들은 피부색 인종차별 주의자들이야" "너희들은 피부색이 얼마나 예민한지 모르니? 좀 배워야 하니 않을까??" 이런 매우 공격적인 일방통행 주입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봄 난 나이 30 넘어가는 아재가 되어 버렸고 미국에서 20대 생활에서 차별 금지가 옳다고 배웠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서구가 흔히 말하는 건들면 안되는 성역이 되어버린 차별... 그런 문화인 니들보다, 동아시아가 더 순수 한게 아닐까? BLACK 한번 쓰는것도 논란이 되는 서구와 대한민국중에 누가 인종차별에 대한 편견이 없을까? 예전 유튭 사회실험 영상에서 한 학생이 깜둥이라는 뜻을 흑인한테 설명해주다가 "....it..아..음...means?...b..black?" 이러니까 옆에 친구가 "그냥 블랙이라고 말해 !!" 이 영상 댓글들이 언급한 감동한 순간이 옆 친구의 태도 였다 니들이 정말 원하는건 black도 편하게 말 못할 사회인가? But 역시 상대방이 기분 나쁘다면 하지 맙시다 대한민국 여러분 ~~~ 여러분들도 눈 찢는거 싫어 하잖아요 갸들도 인종차별인지 모르고 했다고 변명 많이 하던데 ㅋ 우리도 빼액 하기는 하잖슴 그냥 우리 인종차별 이슈에 대해서는 좀 배워두는게 ㅎㅎ^~^
미쳐 이것도 지들 중심적인 사고지 미국엔 피부색이 다양하니까 근데 저희는 피부색이 황인으로 다 똑같고요.......~ 그냥 예로부터 흰 피부를 선호했답니다... 문화적인 측면이지 진짜 이 말도 케이팝 덕질 하면서 몇백번을 말하고 다니는건지.. 개인적으로 진짜 미국은 ㅋㅋ 모든걸 미국 관점에서 보는 것 같아서 화가나요
한국 대학병원에 인턴쉽 온 태국인 의사들을 아는데 (병원에서 집과 거주 비용 다 대줌) 조금 친해지고 웃으며 넘어가니 하는 발언들이 전부 혐한 발언이네요 "한국인들은 전부 박피해? 화이트닝 크림 중독이야?' -- 아니,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피부가 하얘 ^^ "아닌데, 아시안 이잖아. 백인아니고" -- 아기들 얼굴 봐줄래? "아기 때문에 성형 시키는 거 아니야?' "한국엔 모텔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여자들 다 창녀인가봐' "한국인은 왜 이렇게 다 다운증후군 처럼 생겼어. 연예인들은 다 성형이지?" "내가 눈 커서 부럽지?" "태국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착한데 한국은 성형중독에 돈에 미쳐있고 , 도덕성이 없다" "한국여자들은 담배 많이 피고 문란하다" "한국남자들은 다운증후군 걸린 것 같고 , 키 큰 사람들은 다 수술이다. 남자 얼굴도 다 수술로 갈아 엎었다' "한국은 원래 태국 보다 한참 밑인 가난한 나라였는데 태국이 원조 해줘서 어쩌고 저쩌고" 한국 대학병원에 파견나온 태국 최고 엘리트 의사의 발언입니다. 태국 상류층은 다 중국인이고 , 백인 혼혈인데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역겨운 발언들을 해대는지. 왜 지들 학대하는 중국인들에겐 설설 기는지. 너무 짜증나요 한국문화를 계속 미개하고 천박한 걸로 몰아가고 무슨 태국인들이 우월하고 가장 아름답고 , 똑똑하고 선한 걸로 말해가네요.
그냥 요새 넘 답답해서 써봐요. ㅠㅠ 일 때문에 동남아인들, 인도 인들 많이 접하는 데 하나같이 한국인이 박피했다 , 어쩐다. 레이시스트다 이래서 너무 홧병날 것 같아요. 단일민족인데 도대체 왜 그걸 인종차별이라 부르는 지도 모르겠고 외국인 k 문화 팬들 너무 역겹습니다
저건 인종차별을 빙자해 걍 한국을 디스하려고 억지 쓰는 거임 흰 피부가 더 좋다 = 단순한 개인 취향을 말한 것으로 차별적 요소가 전혀 없음 검은 피부는 싫다 = 이것도 개인 취향이긴 하나 흑인이 차별로 받아들일 여지는 있음 솔로지옥에선 전자를 말한 것이므로 이는 인종차별이 아니며, 저걸 인종차별이라고 우기는 건 검은 피부도 좋다고 말하라고 개인취향을 강요하는 것으로 흑인을 좋아해야 한다는 강요 자체가 인종차별이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임. 우리는 단일민족이니 흰피부 더 좋아하는건 인종차별 아니다 라고 백날 말해봐야 애당초 '코리안불링' 할 핑계거리를 찾아 시비거는 놈들이니 계속 우길테고 위와 같은 간단한 논리로 후두려 패주는게 더 깔끔하겠네요
순수하다고안했고 순백의미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오역 오지네ㅋㅋㅋㅋ 넷플 누가 영어권 자막다는진 모르겠지만 근데 취향이라는건 어쩔수없지 / 반대로 지들은 까무잡잡한 피부라 너무 좋다 투핫보면 이런 대사많던데 왜 반대는 안된단겨 웃기네 ㅋㅋ 지들은 까무잡잡하고 건강미넘치고 몸매좋고 걸레같으면 무조건 좋아하더만ㅋㅋ 그건되고 반대는 안되고 웃긴다ㅋㅋㅋㅋㅋㅋ 지들만의 사고방식으로 누가누굴 평가해ㅋㅋ 그리고 애초에 우리는 다인종국가가 아닌디 똑같은 황인들사이에서 피부톤얘기하는게 인종차별이랑 뭔 관계ㅋㅋㅋㄱ진짜 무식들 하네ㅋㅋ / 그리고 동양 고전 미인그린 동양화들 좀 봐라 애초에 여자들 다 하얗다 그리고 이효리같은 연예인도 인기많음 하얗다고 다 인기많은것도 아니고 대체로 그렇단건데 그냥 미적 취향이지 이걸왜 자꾸 차별이랑 엮어 정신병자들ㅋㅋㅋㅋ 애초에 한국에 흑인이 없었는데 누굴 차별한단거야ㅋㅋ 미친ㅋㅋㅋ 황인 한국인들만 모아논 리얼리티에서 그냥 미적 취향 미적 기준 차인건데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로 하얀피부 좋아함 가부끼화장이나 걔네 고서에 나오는 동양화들 봐라 다 여자 피부 하얌 그냥 고전적 미의 기준일뿐이다 정신병자들아 어휴 서양 pc충들 극혐
이번 코로나로 인해 서구권 교육이 얼마나 형편없고 이기심많고 자유를 포장한 타인의 권리를 쉽게 빼앗는지 아주 잘봤다. 니들 사회적 문제는 건들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는데 문화가 다른 나라 예능을 보고 아시아 전체를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하얀피부좋다는게 그렇게 심각한 일이면 니들 나라에서 아시아인이 받는 차별에 대해 얘기한번 해보자.
저 발언은 인종차별이 아니지 유럽 백인과 아프리카 흑인을 비교하고 유럽 백인이 좋다한게 아니잖아 같은 한국인 같은 피부색중에 조금 흰피부 조금 어두운피부로 구분했을뿐이고 조금 흰피부가 좋다고 했을뿐인데 조금 그을려 어두운 피부가 좋은 사람도 있으니까 이건 인종차별이 아니고 그냥 취양 차이라고 보이는데 물론 저 발언을 다민족 국가에서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때문에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같은인종중에 조금흰 조금어두운 피부를 선택할 권리는 있다고 보는데 이게왜 인종차별이지? 같은 인종인데 ㅋㅋㅋㅋㅋㅋ
20대 여자인데 정말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인간상이세요 나의 생각을 고집하기보다는 더 넓게 보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내 생각을 필요하다면 바꿀 줄도 아는 분 이신 거 같아요 티나님 같은 친구가 가까운 지인이면 맘이 너무 잘 통하고 배울 것도 많아서 참 좋을거 같아요
외국인이 오해하는게 우리가 하얘서 좋아가 좀 다른게..우리가 미국처럼 다 인종이 섞여사는 환경도 별로 없고 있어도 얼마 안돼서..예전부터 청순하다.의미의 하얀 여리함을 좋아한다 아닌가? 똑같은 흰피부도 우린 잡티없이 깨끗한이 추가되고 조금은 다른듯..동남아흰피부 선호랑도 다르고. 피부까만 미인이라고 계급낮다등 차별하는게 아니라 취향이라 생각하지.
진짜 백인은 창백(기미&죽은깨)하지 백옥같은 피부빛깔은 거의없음...빛깔을 표현하는 단어가 적은 외국어 오역으로인한 오해라 할수있으며 ...정작 외국인들도 한국인 피부를 보고 감탄하면서... 저 미국에서 담배사면서 "너 만한 아들&딸이 있는 고령자"라고 몇번을 대화하면서 담배살때마다 개고생을 했는지 모름....
원래 조선민족은 코높고 피부하얀거를 선호했어요. 그래서 네덜란드인들이 조선에 표류했을 때 조선사람들이 서양인인 자신들을 잘생겼다고 여겼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외로 한국남자중에 피부힌 백인여자를 이성으로 못느끼는 사람도 주변에 많아요. 이건 본능에서 나오는 건데 인종차별이라고 하면 본능을 거슬러야 하는건가?ㅋㅋ
한국인들이 외적인 기준에 지나치게 참견하는 점이나 그게 현재 시점에서 인종차별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적 배경과 특성은 무시하고 자기 기준에 맞춰서 재단하려는 점이 세계가 자기 기준대로라는 듯한 오만함이 느껴지는 것 같음….옛날 개고기 논란처럼 ㅋㅋ 동양인을 무시하기 위한 비판으로 보임
이제는 한국 방송에서도 해외의 문화 인식도 고려해야 할정도군요 이제 한국 예능에서도 좀더 고려해서 말들을 해서 상처가 될수 있는 언행인지를 고려해야겠군요 옛날에는 우리끼리 살아서 인종이란 인식 자체가 없었고 한국인 안에서 피부톤등 애기 해도 상관도 없었고 인식자체를 할 필요 없었지만 이제는 알기때문에 인식하고 조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10:52 음 인종차별이 원래 계급주의에서 시작했다곤 하나 일단 이건 한국인 끼리 저러는 거니 컬러에 대한 편견이 더 맞는 것 같음 그게 멍청해 보이는 건 인정. 성격까지 연관 지어 말한 건 멍청해 보이긴 함. 근데 좋아하는 타입은 있을 수 있지 않나? 구릿빛 피부 썬탠한 피부 섹시하다고 좋아하는 것처럼 흰 피부도 그런 종류일 뿐인데 아무래도 백인 우월주의나 인종차별 이런 이슈들이 과거부터 늘 있어왔기에 불편해하는 것 같음 세계의 소통과 교류가 쉬워지고 잦아지는 만큼 세계 흐름, 그 큰 문화의 이해 이런 게 중요한 듯.. 어쨋든 그들과 섞이고 고립되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함. 근데 사실 이상형 말 안 하는 게 제일 고상해보임ㅋㅋㅋ 나도 연애프로 이런 거 안 봐서 모르겠지만 그런 쇼에선 좋아하는 타입 얘기 나올 수밖에 없지 않나? 성격 타입만 언급하나? 외적인 건 발설 안 하는 건가? 뭐 외적인 건 웬만하면 굳이 입 밖으로 안 꺼내는 게 보기엔 나은 것 같음. 거 말한 대로 만나지는 것도 이상형 생각하고 그거에 맞춰 맞나는 것도 글쎄..싶음 개인적으론 안 정하고 흘러가는 대로 끌리는 대로 만나는 타입이라 부질없다 생각되지만 뭐 그런 사람들 많지 않나? 자기 좋아하는 타입 말하고 다니는 애들 꽤 봤는데ㅋㅋ 아 한국에 살아서 많이 봐온 건가?ㅋㅋㅋ
정리 넘넘 잘해주셨는데..!!! 하나도 안불쾌해요! 그리고 fyi 이런 영어 댓글읽기로 영어 배우면 약간 생활영어공부가 더 잘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진짜 만약 외국인 친구가 너 피부 되게 하얗다~ 라고 한다고 생각해보면.. WOW.. 얘 레이시스트인가? 생각할거 같은데(기본적으로 외모가지고 칭찬을 잘 안하니까.. 해봤자 너 스킨 되게 글로리하다 정도?) 한국인끼리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깐.. 참 여러모로 넘 어려운 토픽인거 같애요.. 다만 저기 자막이 넘 직설적이게 걍 White 라고 나간게 문제같다는 생각? bright나 pale 정도로 나갔으면 어땠을까하는.. + 한국인들끼리는 약간 피부 하얗다는게 칭찬처럼 하는 얘긴데 이것도 이젠 좀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피부색이 밝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는? 그런 분위기도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서 그런게 좀 아쉽네요ㅜ 어쨌든 진짜 이렇게 하나 또 배워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넘 잘봤어요 영상!
한국사람은 흰 피부를 좋아한다기 보단 맑고 티없이 투명한 피부를 좋아하죠 피부톤이 희더라도 거칠고 털많고 관리 안된 피부라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말하는 '흰피부'엔 이런 조건들이 함축되어 있는 거죠. 미국을 비롯해 피부색깔로 수백년을 다퉈온 다인종 국가에선 한국에서 사용하는 '희다'의 함축적 의미를 잘 모르면서 자기들 식대로 '희다=백인숭배'라고 넘겨 짚어 버리니 문제가 생긴 겁니다. 즉 이건 우리가 반성해야 할 문제가 아니고 문화차이를 함축하고 있는 단어를 지들식대로 마음대로 해석해 오해해 놓고선 우리를 비난하는 겁니다. 이는 우리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오만한 태도이며 우리로선 억울한게 맞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반성하기 보단 저들에게 문화차이를 이해시키는 노력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동방예의지국에 항상 외세에 침략을 받았던 민족이라 그런지 우리는 항상 외국의 눈치를 보고 비난하면 주늑들고 반성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절대선을 기준으로 잘못한 점은 반성하되, 그렇지 않은 어거지엔 당당히 해명하고 맞서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정도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사실 세상의 인종을 백인 황인 훅인으로 단순 분류한다면 한민족은 백인입니다. 실제로 마르코폴로가 세계여행을 할 때 동북아인을 백인으로 분류하기도 했고요. 원래부터 흰피부를 가진 민족이 흰피부를 선호한다고 말한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억까이자 어거지인 것이죠
우리가 쓰는 화이트닝은 쟤네가 쓰는 수은,납 중독 화장품 아니고 그냥 톤업 크림 정도. 파데를 한단계 높여 쓰는 정도이고 동남아 인도애들이 쓰는 건 독극물 수준. 그리고 그걸 화이트닝 이라고 하더라구요 피부 하얘지는 게 쟤네 소원이라 ㅋㅋ 그러던지 머 난 선크림 아예 안발라도 하얀데
한국 대학병원에 인턴쉽 온 태국인 의사들을 아는데 (병원에서 집과 거주 비용 다 대줌) 조금 친해지고 웃으며 넘어가니 하는 발언들이 전부 혐한 발언이네요 "한국인들은 전부 박피해? 화이트닝 크림 중독이야?' -- 아니,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피부가 하얘 ^^ "아닌데, 아시안 이잖아. 백인아니고" -- 아기들 얼굴 봐줄래? "아기 때문에 성형 시키는 거 아니야?' "한국엔 모텔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여자들 다 창녀인가봐' "한국인은 왜 이렇게 다 다운증후군 처럼 생겼어. 연예인들은 다 성형이지?" "내가 눈 커서 부럽지?" "태국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착한데 한국은 성형중독에 돈에 미쳐있고 , 도덕성이 없다" "한국여자들은 담배 많이 피고 문란하다" "한국남자들은 다운증후군 걸린 것 같고 , 키 큰 사람들은 다 수술이다. 남자 얼굴도 다 수술로 갈아 엎었다' "한국은 원래 태국 보다 한참 밑인 가난한 나라였는데 태국이 원조 해줘서 어쩌고 저쩌고" 한국 대학병원에 파견나온 태국 최고 엘리트 의사의 발언입니다. 태국 상류층은 다 중국인이고 , 백인 혼혈인데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역겨운 발언들을 해대는지. 왜 지들 학대하는 중국인들에겐 설설 기는지. 너무 짜증나요 한국문화를 계속 미개하고 천박한 걸로 몰아가고 무슨 태국인들이 우월하고 가장 아름답고 , 똑똑하고 선한 걸로 말해가네요.
과거에 국내에서만 소비되고 말았던 시절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해외 시청자까지 타겟으로 한 예능이었던 만큼 이상 문제가 된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국 돈 벌려고 하는 예능이니까 시청자가 불편할 수 있는 요소는 다 배제했어야 맞는데, 저 발언이 문제될지도 모르고 내보낸 것 자체가 아직 국내 PD들의 사고가 국내에 머물러 있으며 인종차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증거입니다. 솔로지옥 정주행했는데, 사실 저도 이 영상 보기 전까지는 인종차별 이슈가 있었는지 상상도 못했네요. 누군가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배려하고 맞춰나가면서 사는게 성숙한 사회로 가는 길이겠지요.🥰
통역하시는 분 문제도 있는 듯요. 어감을 다르게 해석하는 게 중요한 듯요. 실제 다른 의미니까요. 한국에서 얼굴 하얀데 잡티가 있거나 한 걸 좋다고 생각하지 않자나요. 잡티가 없는 피부나 맑은 이런 표현이 시급한 듯요. White가 아니라요. 짝짓기 프로그램에 결과적으로는 인종차별이 아니고 일반인 대상으로 외모차별을 하고 있죠. 사실 이게 더 잔인한 부분인데.. 소비하는 사람들도 모르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이거야 말로인간 본성이고.. 회사나 이런데서 그러지 말자라고 우리나라랑 달리 이력서에 사진도 못 붙이게 하지만 면접 안 볼 것도 아니고. 외모적으로 떨어지는 여자/남자가 사는 세상은 인종차별보다 더 잔인할지도.. 개인적으로 저런 프로보면서 인종차별이야기한다는 게.. 도찐개찐인 느낌.
보신탕을 예로 들면 한국에서는 불법도 아니고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안먹지만 여전히 먹는 사람들도 있고, 이게 한국의 식 문화 안에서는 용인 되는 부분들이 있으나 해외에서는 특히 개를 반려로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입장이 되는 거.. 한국은 말 그대로 한국 내에서 한국인들끼리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 취향적인 선호가 있음.. 반대로 구리 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고요.. 뭐가 다수냐 소수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 피부 어둡다고 차별하지는 않음. 내가 사귈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 한국인은 차별은 그냥 사회적 계급 직급으로 차별하는 경우가 더 많음.. 성격 같은 것이나.. 애초에 다인종 국가에서는 한국사회의 이부분을 이해할 수 없음..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라서 다른 인종과 함께한 역사가 짧기에 저런 발언이 인종차별로 보일수 있는걸 몰랐다가 맞는것 같네요.(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처음 들었을때는 이해가 안 갔는데 black, brown, white, yellow 다 섞여사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인종차별이라고 느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문화컨텐츠가 외국에 계속 소개되는 현대에는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것 들에 대해 말조심 해야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듭니다.
피부색에 대해서 편견이 있다는건 인정... 단일 민족이었던 우리 나라에서는 피부색에 편견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우린 대다수가 서로 비슷한 황색인데 백색이나 흑색인 사람에게는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겠죠... 우리 아랫세대는 혼혈도 많아지고 다문화 가정도 많아지니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서양사람의 일부가 tanned skin을 선호하는 것=동양인들의 일부가 not tanned skin(pale skin)을 선호하는 것”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안타고 밝은 피부 선호하는게 인종 차별이면 테닝한 건강한 이미지 피부 선호하는 서양인도 인종 차별 아닌가??
넷플릭스는 이참에 화이트라고 번역한 걸 태닝 안한 피부나 깨끗한 피부로 바꾸는게 나을 듯.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니라 역사적 배경에 인종을 차별할 베이스가 없다는 건 왜 무시하지. 미국=전지구, 유럽=전지구 아니니까 본인들 역사적 문화적배경이 중요하면 다른 문화권 역사도 이해하려는 노력 좀..
이게 가장 와닿는다
깨끗한 피부랑 흰 피부는 의미가 다른데 흰피부가 번역하면 백인이라는 의미로 읽혀 버리니....
2222222 ㅇㅈ
순수하다고안했고 순백의미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오역 오지네ㅋㅋㅋㅋ 넷플 누가 영어권 자막다는진 모르겠지만 근데 취향이라는건 어쩔수없지 / 반대로 지들은 까무잡잡한 피부라 너무 좋다 투핫보면 이런 대사많던데 왜 반대는 안된단겨 웃기네 ㅋㅋ 지들은 까무잡잡하고 건강미넘치고 몸매좋고 걸레같으면 무조건 좋아하더만ㅋㅋ 그건되고 반대는 안되고 웃긴다ㅋㅋㅋㅋㅋㅋ 지들만의 사고방식으로 누가누굴 평가해ㅋㅋ 그리고 애초에 우리는 다인종국가가 아닌디 똑같은 황인들사이에서 피부톤얘기하는게 인종차별이랑 뭔 관계ㅋㅋㅋㄱ진짜 무식들 하네ㅋㅋ / 그리고 동양 고전 미인그린 동양화들 좀 봐라 애초에 여자들 다 하얗다 그리고 이효리같은 연예인도 인기많음 하얗다고 다 인기많은것도 아니고 대체로 그렇단건데 그냥 미적 취향이지 이걸왜 자꾸 차별이랑 엮어 정신병자들ㅋㅋㅋㅋ 애초에 한국에 흑인이 없었는데 누굴 차별한단거야ㅋㅋ 미친ㅋㅋㅋ 황인 한국인들만 모아논 리얼리티에서 그냥 미적 취향 미적 기준 차인건데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로 하얀피부 좋아함 가부끼화장이나 걔네 고서에 나오는 동양화들 봐라 다 여자 피부 하얌 그냥 고전적 미의 기준일뿐이다 정신병자들아 어휴 서양 pc충들 극혐. 그리고 얘네는 진실을 말해주면 변명을 하지말래ㅋㅋ 진짜 사고방식 ㅈㄴ 이기적이고 정신병자스러움.
천조국이라 합리적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만 있고 국민성 높을거라는것도 저런애들보면 ㅈㄴ 편견임ㅋㅋㅋ 진짜 갈라파고스에 무식쩜
@@stfu9032 그나라도 ㅈㄴ 갈라파고스 국가임 뭐든 지네 식으로 판단ㅋㅋ 미국이 생각보다 무식한 사람들 많다는 얘기가 떠오르네
댓글에서 옛날 지배계층이 일을 안해서 하얬고 이런 얘기 대신 지금까지 쭉 단일민족이었어서 애초에 차별할 상황이 전혀 없었다는 부분 설명해줬으면 사이다였을듯 답답해ㅋㅋㅋ
같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피부색 얘기를 한 거라 그게 인종차별로 받아들여질 줄은 몰랐는데 티나님이 읽어주신 댓글들을 듣다보니까 맞는말 같기도 하고..ㅋㅋㅋ 어렵네용 역시 이런 쪽으로는 아직 한참 모자란 걸 느끼게돼요ㅠ
발언도 약간 문제지만 해당 장면 자막이 진짜 어그로네요ㅋㅋ 사실 우리는 알잖아요. 흰 피부 좋다는게 백인종이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는거ㅋㅋㅋ 그리고 따지고 보면 북유럽계 제외하고 지들은 홍인이면서 왜 화이트를 쓰지?
@@식빵의가능성 피부색으로 성격 연결하고 상상하는 게 아예 상상을 못 하고 말 하지도 못 하니까요...
외국 가서 살면 이해하게 됩니다...
@@Kurarataraa 저 체코 살고있고 7년차에요. 발언 문제가 있다고 한 건 출연자가 생각없이 경솔한 말을 한 부분이고, 자막 작성자가 여과 없이 스킨 컬러로 작성한 부분을 문제라고 한거에요. 피부색을 성격과 연관짓는 건 비과학적이고 근거없는 생각(개ㅅㄹ)이지만 이것이 개소ㄹ일 지언정 인종차별은 아닌 이유는 브라운, 블랙, 화이트 인종이 아닌 '피부톤'이 밝은 한국인 여자를 말하기 때문이에요. 이 역시 근거없고 무식한 혼자만의 말이지만 이것이 인종에 대한 내용과는 그러니까 전세계인종이 가지는 피부특징에 대한 차별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포인트가 다릅니다. 한국은 나름 단일민족 국가이고 억지로 예를 들자면 대부분 강아지만 사는 동내에서 어떤 강아지가 '나는 코가 긴 암컷이 착할거 같아서 좋아' 라고 했는데 갑자기 코가 짧은 하마와 코가 긴 코끼리가 흥분하는 것과 비슷할 거 같네요.
틀린말은 아닌데 피부색으로 그사람 그사람이 순수한지 안순수한지 어케알아 ㅋㅋ
순수한 성격이라는게 깨끗하고 선해보인다는걸 뜻하는거지 뭔 숫처녀 버진같다는 뜻으로 쓰인 의미도 아니고 단순한 칭찬임 근데 신지연님 인상이나 미소가 선해보이는 인상인건 맞잖아 이걸 왜 편견쩌는 사대주의적 걔네 서양인들 발상에 대입해서 우리가 비난받아야함? 진짜 어이없네ㅋㅋㅋ 뭔 의도를 가지고 한 발언도 아니고 피부가 하야니까 걍 아무 의도없이 칭찬으로 순백의미라 한거 가지고ㅋㅋ 우리가 항상 서양인들 눈치보면서 모든 발언을 해야됨? 단일인종 국간데?
각자의 문화의 이해도 부족에서 온 오해인거 같은데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고 가는건..좀..번역의 아쉬움도 있네요~자막을 화이트로 번역할게 아니라 브라이트로 번역했음 더 좋을뻔했네요~
출연자들이 흰피부만 얘기한게 아니라 다른출연자의 구리빛피부가 예쁘다고도 여러번 말했는데 그부분에대해서는 아무말도 없고 그냥 스킵하는게 좀 웃기네요~선택적 분노같네요~
개인취향인데 흰피부좋아한다는게 어떻게 흑인인종차별과 같은 의미가 있는건지..
다른출연자의 구리빛피부가 매력있다고 출연자들이 말할때는 왜 백인인종차별이라고 안하는지..ㅋ
그런말 많이 했는데 하나같이 "너희 한국에서 흰피부 선호하고 어두운 피부 차별하는 건 사실이잖아" "흰피부를 아름답게 보는게 너희의 뷰티 스텐다드잖아" 이 말만 무한반복
그럼 피디가 문제네
ㄹㅇ 공감 ㅋㅋ
문화의 차이일 뿐임. 오히려 이거에 과몰입해서 백인을 떠올리며 인종차별로까지 몰고가는게 더 웃기는거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왜 저 나라 사람들은 흰 피부를 선호하는걸까?' 라고 생각해보는게 맞지. 심지어 동양인이잖아. 백인이 그렇게 말했으면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쟤들이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는거. 한국인도 한국인만의 기준이 있는거고, 그건 존중되어야 함
별로 외국애들 마인드가 이해가 안 되긴 함.
피부색을 취향적인 부분으로 접근을 한건데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단정 짓네
그럼 피부가 까만 사람을 좋아하고 선호 및 동경하는 사람은 하얀피부를 차별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건가??
그럼 사람들이 썬텐같은건 왜 하는가??
피부색을 태움으로 자신의 건강미 혹은 섹시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썬텐을 하는건데
그럼 그 짓도 인종차별적인 행위인가 ㅉㅉ
맞아요 뒤에 코멘트 하신거 공감되네요. 우리도 뼈아픈 역사가 있고 그걸 다른 이들이 이해하길 바라고. 인종차별 역사가 있고 피해자들이 있고.. 우리가 맘 아픈 거처럼 그 사람들도 마음 아프다는걸 이해하면 되는거같아요. 우리나라 프로그램을 똑같은 시간에 전세계 사람들이 볼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니까. 연결되는 사회가 커질 수록 우리가 서로 이해해야 하는 범위도 커져야하는 게 맞는거 같아요
해외반응이 이해는 되긴하는데 인종차별의 개념을 너무 크게 그려가는것같기도합니다 예를들어 흑인,동양,흑인 같은단어자체를 쓰면 안된다는 여론도 있고... 저남자는 본인의 이상형이 맑고 하얀피부의 아름다운 여자라는것인데 피부색만으로 인종을 차별하고 위해를 가하는게 아니라 , 난 이런사람이 외적으로볼때 나의 이상형이다 라는것인데 .. 누구나 본인만의 외적인 이상형은 있을텐데 그걸 남녀 커플컨셉 프로그램에서 어필하는것이 인종차별은 아닌것같다는게 제 생각이네여ㅋㅋ
저도 같은 생각 이에요ㅋㅋ
가무잡잡 피부가 건강하고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개인 취향문제인데 본인들 기준으로 인종차별 땅땅 결정내버리네
이런 점이 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지 몰랐는데 항상 새로운 관점과 이슈를 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요 티나님🙆♀️ 하얗고 뽀얀 피부가 이상형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외적인 선호나 취향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얀 피부 = 순한 성격, 순수함 등 외적 모습과 상대방의 성격을 단정지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올바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솔로지옥 보시긴 했어요? 하얀피부라서 순수해보인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그냥 그 분이 하얗고 순수해보인다고 했습니다. 인과관계로 말한 게 아니고요.
그러게요! 저도 하얀피부를 가지면 순수해보이는 이미지가 있고 태닝피부를 보면 힙한이미지를 떠올리는데 이렇게 연결 짓는게 편견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뭔 개같은 논리야 아시아인이 피부하야면 백인이냐? 저걸 백인우월주위나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애들은 오히려 지들이 백인 치켜세우는 중인 거 같은데 구릿빛 피부는 건강해보인다와 같은 맥락으로 피부가 하얀게 순백의 느낌이다는 하나의 떠오르는 이미지일 뿐이다
21:31 왜 그들을 이겨야 됨? 우리나라 예능이고ㅋㅋㅋㅋㅋ 단일민족 국가에서 황인종들만 있는 프로그램에서 그냥 지 외모 미적 취향 밝힌걸가지고ㅋㅋㅋ 죄지었음? 진짜 몇만배 양보해서 문제라고 쳐도 글로벌하게 내보낼거면서 저부분 안자른 pd한테 문제가 있는거겠지
개인적으로 피부색에 대한 선호를 밝힌거에 뭐가 문제인가 싶음..
내가 여자 좋아한다고 남자를 혐오하는것도 아닌데.. 내가 짜장면 좋아한다고 밝힌다고 그걸 짬뽕에 대한 차별로 볼수있나?
사람 외형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를 연애 예능에서 밝힌다는게 뭐가 문제지?
난 근육있는 사람이 좋아.. 난 마른 사람이 좋아. 이게 그 반대영역에 있는 사람에 대한 차별적 언어임?
귀여운 얼굴에 호감을 보이는 즉시 난 그사람 얼굴만 보고 그 성격을 연결짖는 무례한 인간이 되는건가?
저 상황이 이제 처음 만나고 시간 보낸후 얼마 있다가 나온 대화로 알고있는데.. 거기서 우리가 유추할수있는건 외형적 특징일수밖에 없음..
게다가 저 예능에서는 구리빛 피부에 대한 칭찬도 나옴.. 뭐가 문제임?
난 오히려 저런걸로 인종자별자로 몰아가는 저 사고방식이 더 이상해보임.. pc도 적당히해야지..
덕분에 미쳐 생각못한 부분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이런 컨텐츠 넘 좋아요. 재미있고 배우게도 되고 뭔가 더 나아진 사람이 된거 같고!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
말을너무 잘하셔서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될거같아요! 저는 한국인인데도 너무 하얀피부를 많이말해서 불편했었어요
옛날에 불편하던게 있었는데 그런의도가 아니다, 아무생각없이 말한거라는 얘기를 듣고 그럼 내가 불편해하지 말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던일이 생각나요.. 그리고 시대가 변하면서 그 말이 싫었던게 당연해졌는데 이런 느낌이네요
아시안을 가장 심하게 인종차별 하는 인종이 흑인과 히스패닉이죠
미국 학교에는 아시안에게 적용되는 훨씬 더 높은 커트라인과 흑인등을 위한 쿼터가 있죠
현재 PC주의는 결과적 평등을 주장하면서 사회 상당부분을 망가뜨렸습니다. 미국 교육계 거의 박살나있고, 대중문화 오염으로 번진지도 오래됐죠
가상의 차별로 가상의 권리를 주장하며 할당제로 자리를 차지하고 실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능력은 없고 PC를 자기복제하죠
훌륭한 암세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색인종 PC주의자들도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미 공화당 지지자들이 사회의 부조리를 덜어내는데 하등 관심이 없듯이
PC주의자들은 그들의 결과적 평등이나 비현실적인 가치기준에 반하는 사회의 긍정적인 면, 타협 불가능한 면 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잘라버리죠
다양한 인종과 갈등이 모인 사회에서, 충돌과 유혈 억압의 역사 속에서 그에 따라서 이런 저런 주의점이나 관점들이 생기는건 당연할겁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이 인간의 보편적 선호에 대한 규제나 반감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핑크색 옷이나 인형을 좋아한다고
어린 남자아이가 로봇 장난감이나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한다고
그것이 가부장제 질서의 영향력이라면서 여성을 여성답지 못하게 남성을 남성답지 못하게 평준화 시키려는 시도
모든 불평등이 없다면 공대의 남성 여성 성비가 50:50에 수렴할 것이라는 헛소리와 뭐가 다르죠?
흰 피부를 좋아하는것은 한국의 어린 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의 기준이라는거죠
피부 두께가 달라서 걔네가 말하는 Pale 스킨하고 같지도 않죠
희고 맑은 피부, 부드러운 태도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것도 인간 감정의 기본적인 세팅입니다.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공통되죠. 인도도 비슷하고, 아프리카라고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육이나 문화와 상관 없는 지점이 아주 많다는겁니다.
그것을 우리 문화와 역사가 이렇기 때문에 니네가 보편적으로 선천적으로 어떤 부분이 있든 말든 우리 시각에 맞춰라 라고 하면
그건 제국주의죠. 어디가 상호 이해입니까?
현재 국제 주류의 시각에 맞추라는거잖아요? 그것도 식민지 제국주의와 노예무역으로 번성한 결과 지금과 같은 구조와 문제를 갖게 된 나라들의 시각에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을까요?
이런 식의 생각이 옳은것이고 더 문명화된 것이며 사회적으로 더 나아간 것이다 라는 식의 주장은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최소한 몇억의 미국 유럽인들이 비슷한 소리를 하더라도 말이죠.
정말 공감합니다. 심지어 태닝 해대는 유럽인 들 조차도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창백한 피부를 갖기 위해 수은 화장, 납 화장도 햇는걸요
한국, 중국, 일본 . 하얀 피부가 미의 기준인건 5천년 동안 변함 없고
중동도 마찬가지. 근데 왜 그걸 부인하고 죄처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동남아나 인도 같은 피부색으로 계급이 정해지는 나라는 자기들 문제인데
왜 그걸 우리한테까지 강요하는지.
맞습니다. 피부색이 대부분 비슷한 우리민족끼리 외국인들의 왕래도 별로 없이 살아왔기에 인종차별에 대한 어떠한 기준들도 형성되어지지 않았죠. 최근 들어서 외국인들과의 왕래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오프라인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보다 한류로 인해서 더 빨리 온라인을 통한 교류가 이루어지다보니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가 이해보다는 충돌을 일으키는것이죠. 영상번역을 할때에 피부가 하얗다라고 하는것이 그대로 하얀피부로 해석이 되어지면서 생기는 논쟁 같은데, 피부색이 비슷했던 우리민족들끼리 쓰는 표현이 곧이 곧대로 번역이 되어지면서 생기는 오해부분도 많이 있다라고 봅니다. 오직 한국인들만을 놓고 방송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준에서 피부가 하얗다라는 표현에 대한 번역을 외국인 시청자들을 위해서 방송이 되어질때에는 의역해서 깨끗하고 밝은 얼굴빛이 나는 표현으로 번역을 해 준다면 서로 단어로 인한 오해들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넷플릭스가 영상에서 제대로 뜻을 의역하지 못하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본의 아니게 해외 시청자에게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지는것은 많이 억울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번역이 화이트와 블랙이 기준이 아닌 깨끗하고 밝은 얼굴빛과 더럽고 어두운 얼굴빛의 차이로 번역들을 해 주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입니다.
도대체 왜 단일민족 이었음을 죄악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미국이 다인종 사회가 된 건 애초에 남의 땅 침략하고 학살해서고
노예를 들여와서인데
우리나라땅, 우리나라 사람끼리 어떤 선호도 조차 다른 나라 눈치보고 욕먹는게..
너무 피곤해요 ㅠ
엄청 긴 글 주의(비문학 수준임)
기본적으로 피부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넘어 외모와 관련된 호불호를 이야기 하는 것도 차별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이 있긴 합니다만,
티나님의 이야기가 인종차별과 관련된 서양쪽의 시각에 조금 경도된 것은 아닌가 하여 댓글을 남겨 봅니다.
(기본적으로 피부색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은 충분히 인종차별로 지적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한국에서의 피부색은 서양에서의 피부색과 그 인식이 다른 점이 있다고 보거든요)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피부색을 어느정도 선택가능한 문제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별이라는 것이 선택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요소를 근거로 사람을 판단하고 구분하여 대우를 달리하는 것이라 한다면
(이 정의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이후 댓글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피부색은 어느정도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에
피부색에 대한 선호를 차별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이 피부색을 변화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은 '미백화장품'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런 이유로 해외에서 생각하는 '피부색'과 한국인들이 이야기하는 '피부색'에는 상당히 큰 간극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피부색은 타고난 인종이나 피부의 색깔이라기 보다는
그런 피부색을 가지게 하는 생활양식이나 환경을 의미하죠. 물론 이것은 계급주의적인 인식의 산물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종주의라 하진 않더군요.
미국인들이 태닝한 피부색을 좋아하는 것도 계급주의적인 인식의 산물이잖아요.
휴가기간에 휴양지에서 피부가 태닝될 정도로 여유롭게 지내다 올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태닝한 피부이고
그래서 태닝한 피부에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태닝을 선호하는 것을 인종주의라고 하진 않죠.(물론, 흑인에 대한 태도와 백인에 대한 태도를 같은 잣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은 압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말하는 하얀 피부라는 것을 단순히 햇빛에 그을리지 않은 깨끗한 피부...라고만 말하긴 어렵긴 합니다만
말하는 당사자는 대체로 그러한 의미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다보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햇빛에 그을리지 않은 피부가 좋다'고 말을 했는데
'넌 백인을 좋아하는 구나. 인종차별자구나'란 소리를 들은 느낌이라 대체 뭐가 문제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래서 '아니, 무슨 소리야. 우리는 옛날부터 이런 취향이었어!'라고 했더니 '그게 무슨 상관이야? 왜 인정을 안해?'라는 대답을 들은 느낌인거죠.
조금 과격하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 세상에 흑인과 백인은 없고, 모든 인간이 황인종이라면 '하얀 피부가 좋다'는 말이 인종차별이 될 수 없겠죠. 애초에 인종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직도 대다수의 한국인의 세상은 황인만 존재하는 세상인거죠.
대다수의 서양인들에게 세상이 백인과 흑인만 존재하는 세상인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로야 다른 인종이 있음을 알지만...하하, 실제로 인식하는 세상은 그렇지가 못하죠.
그러니 한국인 입장에서 서양인들의 저런 지적은 마치 우리집 잔치하는데 이웃집에서 놀러와서 구경을 하더니
'야. 잔치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라고 지적질을 하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응? 우리는 옛날부터 이렇게 했는데? 왜 남의 집 잔치에 와서 지적질이야?'라고 반응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그에대한 이웃집의 반응이
'아니야. 틀렸어. 너희 잘못하고 있는거야. 왜 잘못했다고 인정을 안하니?'라는 식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웃집 입장에서는 옆집이 밤늦게까지 음악을 크게 틀고 온갖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그냥 평생 살던 내집에서 평생 하던데로 사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웃집이 찾아와서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군요.
이건 태양과 폭풍의 나그네 옷 벗기기 시합과 같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애초에 '음, 문화적인 배경이 다르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너희들이 인종차별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게 자칫하면 인종차별로 보일 수 있다.'
정도의 스텐스였다면 미처 몰랐다는 대답을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한국의 미적 기준에 대한 문화적인 이해는 전혀 없이 '아, 모르겠고, 피부색에 대해 언급하면 무조건 인종차별이고 너희들은 다 인종차별자들이야.'
라는 식의 태도로 나오니 오히려 반감만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마치 미국의 백인들이 태닝을 하는 것을 보고
'이 인종차별주의자들아~! 왜 피부색을 바꾸냐! 피부가 갈색인 인종을 놀리냐? 아니면 그런 인종을 선호하냐? 피부색에 따라 선호를 결정하다니. 이런 인종차별주의자야!'
라고 욕을 했을 때 그들이 느낄 감정을 생각해보면 그게 바로 한국인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이런 반응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종차별에 대한 감수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서양의 기준에 맞는 정도의 인종차별에 대한 감수성을 가질 수 있는지, 꼭 그런 감수성을 가져야만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서양 기준의 인종주의 기준에 들지 못하는 너희들은 모두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사람들이야'라는 것도.... 일종의 인종차별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도덕적으로야 다른 인종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대 한국에서 서양 기준에 맞는 수준의 인종차별에 대한 감수성을 가질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솔직히 말하자면 미국에서도 미국은 백인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한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사람들까지 배려해서 대대로 내려오던 미적 기준을 바꿀수는 있는 걸까 싶네요.
그리고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게 문화적인 이유만 있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본능적인 부분에서 하얀 피부에 끌리는 면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얀것은 기본적으로 순수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깨끗하다, 고귀하다는 이미지가 있죠.
그러므로 그러한 색을 피부색으로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약간... 본능에 가까운 선호라고 봅니다.
뭐, 흰색에 이상하리만치 집착한 조선시대가 아니라도 흰색은 기본적으로 선호되는 색상이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백인들의 창백한 피부색은 별로 좋아하진 않은 것 같지만요)
만약에 흰색에 대한 선호가 사람에게서는 이룰수 없는 선호였다면 흰피부를 가진 사람을 선호하는 문화가 생기지 않았을 수도있겠습니다.
이걸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정말 '하얀' 사람들이 있죠.
이게 인종차별에 대한 변명에 불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하지만 본능적인 선호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종차별은 너무나 중요하고 고귀한 문제라 그 어떤 다른 문제도 다 신경끌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본능적인 선호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도 또다른 차별일 수 있지는 않은가 하는 고민도 같이 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너무 긴 댓글을 달아버렸군요. 아무튼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우리가 5천년간 가져온 미의식, 그리고 단일민족으로서 지켜온 미의식을
왜 다른 나라 사람들 때문에 욕먹어야 하는지
더군다나 그 나라가 이룬 '다양성'이 식민지배와 , 노예제로 이루어진 다양성 이라면 말이예요..
외국인들에게 한국인의 외모에 대해 지적 받는 것 , 한국인이 외모에 미쳤다고 지적받는 것도 지쳤어요.
특히나 이런걸 지적하는 게 백인 보다는 피부가 검고 , 하얀 피부와 , 특정한 외모가계급이 되는 동남아, 인도, 흑인 들이라서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colorism 을 우리에게 적용해요.
근데 우린 단일민족인데? 피부색과 외모로 계급이 결정되고 평생 거기서 못 벗어나는 나라 아닌데?
예를 들어 근 2달간 제가 겪은 일
한국 대학병원에 인턴쉽 온 태국인 의사들을 아는데 (병원에서 집과 거주 비용 다 대줌)
조금 친해지고 웃으며 넘어가니 하는 발언들이 전부 혐한 발언이네요
"한국인들은 전부 박피해? 화이트닝 크림 중독이야?'
-- 아니,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피부가 하얘 ^^
"아닌데, 아시안 이잖아. 백인아니고"
-- 아기들 얼굴 봐줄래?
"아기 때문에 성형 시키는 거 아니야?'
"한국엔 모텔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여자들 다 창녀인가봐'
"한국인은 왜 이렇게 다 다운증후군 처럼 생겼어. 연예인들은 다 성형이지?"
"내가 눈 커서 부럽지?"
"태국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착한데 한국은 성형중독에 돈에 미쳐있고 , 도덕성이 없다"
"한국여자들은 담배 많이 피고 문란하다"
"한국남자들은 다운증후군 걸린 것 같고 , 키 큰 사람들은 다 수술이다. 남자 얼굴도 다 수술로 갈아 엎었다'
"한국은 원래 태국 보다 한참 밑인 가난한 나라였는데 태국이 원조 해줘서 어쩌고 저쩌고"
한국 대학병원에 파견나온 태국 최고 엘리트 의사의 발언입니다.
태국 상류층은 다 중국인이고 , 백인 혼혈인데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역겨운 발언들을 해대는지. 왜 지들 학대하는 중국인들에겐 설설 기는지. 너무 짜증나요
한국문화를 계속 미개하고 천박한 걸로 몰아가고 무슨 태국인들이 우월하고 가장 아름답고 ,
똑똑하고 선한 걸로 말해가네요.
80년대 일본 영화와 문화가 세계를 재패했을 때
일본인들의 외모와 피부색으로 딴지건 동남아, 인도는 아무도 없었어요.
유전적으로 일본인은 한국인보다 피부가 까만데도 불구하구요
근데 한국은 흑인, 동남아,백인, 인도 할 것 없이 그냥 전세계 욕받이 이며 , 펀치백 같네요.
제가 볼땐 아무리봐도 만만해서 그런 것 같은데 ...
좋은예시네요. 맞는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다른문화권까지 신경쓰기 쉽지않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바뀌어가면 좋겠습니다.
언니 올려준 이 영상보고 솔로지옥 그발언이 왜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 사실 제머리로 이해가 안되다가, 마지막에 언니의 설명들으니까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완전히 이해를 하기엔 아직은 제가 부족하네요ㅠㅠ
정말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은 피부색에 대해 그닥 막 깊은 생각은 없고, 그리고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쉽게 발언한것 같은뎈ㅋㅋㅋㅋ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거기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생각없어보이기도 했겠다 생각 들기도합니다.
솔직히 제생각은 남녀관계에서 피부도 몸의 일부이고, 시각적인 요소 중에 하나 이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떤 피부(색깔, 탄력, 질감 등등 ) 을 선호하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피부가 주는 전체적인 분위기, 그런 시각적요소가 외적인 매력으로 볼때 크게 작용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거구..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치만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발전해나가려면 이해하고,존중하는 태도는 늘 필요하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서 인식이 바껴야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한국 사회 분위기는 아직 다문화사회로 보기에는 아직은 많이 개방적인것 같지는 않고,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긴한데 아직까지 완전히 다양한 해외인들의 대해 이해가 깊지도 않은것 같기도해요ㅋㅋㅋㅋㅋ우리나라가 더 나은 의식을 가지려면 많은 이해와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일부 한국사람들중 해외에 관심 없고, 해외친구들도 없고, 이러면 더 어려운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해외에 대해 다른 나라에 대해 딱히 관심 없었고 그러다가 영어가 배우고 싶고 , 코로나 끝나고 여행을가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구독했는데
제가 조금 더 개방적이게 생각하고 배워야 할듯하네요..
다양성이 없는 것은 맞지만 단일민족이었고 외부와 교류한 역사가 짧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잘못인가요?
미국,호주,뉴질랜드, 전부 백인들이 원주민 학살하고 땅 차지했고
아프리카에서 노예 데려와서 브라질, 남미에 정착시키고
동남아에서 식민지 짓고 , 수많은 이름없는 백인 혼혈을 낳고 백인 혼혈이 상류층이 되었지요.
그래서 다양성을 가졌고 다양한 피부색 가진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데
이게 얼마나 끔찍한 가요?
사람들이 자연스레 어울려 산게 아니고 학살하고 강간으로 인종의 지형도를 바꾼 것인데.
그에 비해 한국의 단일민족은 그냥 우리가 동북아 한 귀퉁이 , 시베리아 밑에서 조용히 우리끼리 살아온 증거인데.. 그것 까지도 우리가 욕먹어가며 검열받아야 할런지.
저는 인도랑 , 유럽 , 동남아 다 살아봤는데
소위 말하는 피부 검은 나라들. 다 피부색과 외모로 계급이 결정되요.
저 사람들은 피부색과 외모에 가장 민감하지만 결국 그걸로 다른 이들을 엄청 차별하지요.
차별 수준이 아니고 그냥 인간이하의 대접 이랄까요?
근데 한국같은 단일민족 국가에서 그게 가능한가요?
제가 볼때 한국인들은 너무 인정 많고 너무 맨날 자기 비하와 학대가 심해요.
한국보다 인종차별 엄청 심한 다른 나라들은 배째라 하고 사는데
맨날 작은 죄 저지르고도 죄송하다 죄송하다...
너무 답답하네요.
외국에서 햇빛에 타서 건강해보이는 피부를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고 보는데. 건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덜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데 결국에 그을린 피부색을 위해 외국에선 많이들 태닝하고 스프레이도 뿌리고 하는 것 또한 특정 피부색의 선호도 때문아닌가?
말하는 사람은 인종차별 의사가 없음(흰피부가 좋다는걸 백인이 좋다는 말 또는 암시하는 말로 알아듣는 한국인은 단 한명도 없음.. 또 뭐 주위에 흑인이 있어야 차별적 표현을 하든말든 하지.. 아예 인종개념을 생각할 필요가 없음)..
그러나 듣는 사람은 인종차별로 받아들임(미국은 인종차별이 현실문제니까)
이는 문화차이로 인한 문제.
우리나라 프로를 외국에서 안본다면 문제될 일 없음.
근데 넷플릭스를 통해 외국 사람들이 보는게 문제.
이는 한국인 또는 그말을 한 참가자가 욕 먹을 일이 아니고..
넷플릭스가 자기들 영업할려면 의역 등을 통해서 문화적 오해를 개선시켜야 할 문제임.
한국도 글로벌화를 추구한다면 이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의식을 개선할 필요도 있긴 있음.. 실제 화장품의 화이트닝 표기도 외국에선 인종차별 표현으로 금지하는게 현실.
미국보다도 동남에서 더 난리입니다 동남아 사람들 자기 피부에 컴플렉스 엄청 심합니다
@@NASDAQ_ZERATUL 그죠. 소름끼칠 정도예요. 근데 그 컴플렉스를 우리한테 풀어대서..
정작 자기들 학대하고 지배하는 중국인 (우리보다 피부 검고 , 못생긴)에겐 못 풀고 만만한 한국인에게만.
한국의 화이트닝 화장품은 그냥 안색 개선용 정도이지 동남아에서 쓰는 납,수은 성분 독극물이 아닌데. 그 점은 고치면 좋겠네요
와진짜 마지막 멘트 너무 와닿는다,, 다 떠나서 서양국가에서도 볼 수 있게끔 자막 달아놨으면 저런 멘트들 고려해서 번역하는 거 필요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안에서는 전혀 문제없는 얘기일 수 있는데 다른문화를 가진 국가에선 다르게 볼 수 있으니까요!
뭐 흑인들이 기분 나쁘다면 그 사람들 앞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 얘기하겠지만 한국에서 한국사람들과 찍는 TV프로그램을 흰피부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인종차별이라고 욕하는건 오버야~ 우린 예전부터 백옥 같은 피부를 사랑하는 문화인데 자기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일 생각도 없이 욕하네~ 싸이노래 춤추는 니가라고 했다고 욕하는거랑 똑같은 거라고~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되는거임 자기취향을 말하는것도 심지어 존재한다는것조차 불편을 제기하는 미친세상임
우리가 이제 동남아인 눈칙까지 봐야 하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흰 색을 흰 색이라 부르지 못하고
고건 인정
피부가 하얗고 깨끗한걸 좋아하는거지
백인을 좋아하는게 절대로 이닌데… 진짜 오해 개쩐다…동양인은 예로부터 도자기피부를 추구한다 이것들아…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혼나 옛날 조선시대에도 피부색이 하얀걸 좋아했음. 이상형찾으러 나왔는데 본인이 좋아하는걸 감춰야하나 ㅋㅋㅋ대단한 pc 표현의 자유보다 우월하지
티나님 초록 체크에 주황립 스타일이 세일러문에 나오는 마스룩 같기도 하고 핀업걸 색감 같기도 하고, 암튼 이쁨🧡
나도 해외에서 오래 있었고
아시아인 차별도 많이 당해봤고
예전 샘 오취리 사건때ㅡㅡ
얼굴에 검칠 한 한국 고딩들 편들었던 사람들...
실명까고 인스타에서 대놓고 인종 차별 하는거 보고
솔찍히 일부 한국인들에게 순간 혐오 감정도 들었었고
아직 한국은 이쪽에 너무 무지 하다고 생각도 했었다..
근데
세상에 옳은 건 없다지만, 내 나름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많이 깨어 있다고 생각 하는데...
내 결론은 오히려 서양이 아시아를
이해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결론 냈음
한국인들의 피부가 하얗다는 의미는
테닝하지 않고, 집순이 느낌의
그 사람 행동, 생활 방식에 대한 이야기인데
인종차별일 수는 없지
물론 그 자체를 색깔로 짧게 표현 하는건
잘못된 일인건 분명하고
그들이 긴 세월의 아픔이 있었다면
우리가 표현 방식을 바꿔야 할 문제인건 맞다...
다만 저들도 불만을 표현 하려면
한국인들의 반박글을 이해하고
"한국인들은 그런 표현방식을 바꿔야해~"
이런 댓글들이 많이 보여야 하겠지만
"한국인들은 피부색 인종차별 주의자들이야"
"너희들은 피부색이 얼마나 예민한지 모르니?
좀 배워야 하니 않을까??"
이런 매우 공격적인 일방통행 주입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봄
난 나이 30 넘어가는 아재가 되어 버렸고
미국에서 20대 생활에서 차별 금지가 옳다고 배웠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서구가 흔히 말하는 건들면 안되는 성역이 되어버린 차별...
그런 문화인 니들보다, 동아시아가 더 순수 한게 아닐까?
BLACK 한번 쓰는것도 논란이 되는 서구와
대한민국중에 누가 인종차별에 대한 편견이 없을까?
예전 유튭 사회실험 영상에서
한 학생이 깜둥이라는 뜻을 흑인한테 설명해주다가
"....it..아..음...means?...b..black?" 이러니까
옆에 친구가 "그냥 블랙이라고 말해 !!"
이 영상 댓글들이 언급한 감동한 순간이
옆 친구의 태도 였다
니들이 정말 원하는건 black도 편하게 말 못할 사회인가?
But 역시 상대방이 기분 나쁘다면
하지 맙시다 대한민국 여러분 ~~~
여러분들도 눈 찢는거 싫어 하잖아요
갸들도 인종차별인지 모르고 했다고 변명 많이 하던데 ㅋ
우리도 빼액 하기는 하잖슴
그냥 우리 인종차별 이슈에 대해서는 좀 배워두는게 ㅎㅎ^~^
넘 재밌다..😘
티나님 넘 오랜만이에요ㅠㅠ 티나님의 소식이 왜인지 허전해서 요즘 인스타랑 유튜브 들락날락하고있었거든요ㅠ 저도 요즘 출퇴근길에 솔로지옥 자주 보는데 너무 재밌는 주제예요! 재밌게 볼게요!😉
영어공부하려고 보는데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미쳐 이것도 지들 중심적인 사고지 미국엔 피부색이 다양하니까 근데 저희는 피부색이 황인으로 다 똑같고요.......~ 그냥 예로부터 흰 피부를 선호했답니다... 문화적인 측면이지 진짜 이 말도 케이팝 덕질 하면서 몇백번을 말하고 다니는건지.. 개인적으로 진짜 미국은 ㅋㅋ 모든걸 미국 관점에서 보는 것 같아서 화가나요
단순히 흰 피부 => 순수 로 보는 것도 아니긴 합니다.. 사람의 느낌.. 샤랄라한 옷 그리고 강아지같은 얼굴... 긴 생머리 그 모든것에서 나오는 느낌이 순수한여자 인거지....................~
한국 대학병원에 인턴쉽 온 태국인 의사들을 아는데 (병원에서 집과 거주 비용 다 대줌)
조금 친해지고 웃으며 넘어가니 하는 발언들이 전부 혐한 발언이네요
"한국인들은 전부 박피해? 화이트닝 크림 중독이야?'
-- 아니,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피부가 하얘 ^^
"아닌데, 아시안 이잖아. 백인아니고"
-- 아기들 얼굴 봐줄래?
"아기 때문에 성형 시키는 거 아니야?'
"한국엔 모텔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여자들 다 창녀인가봐'
"한국인은 왜 이렇게 다 다운증후군 처럼 생겼어. 연예인들은 다 성형이지?"
"내가 눈 커서 부럽지?"
"태국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착한데 한국은 성형중독에 돈에 미쳐있고 , 도덕성이 없다"
"한국여자들은 담배 많이 피고 문란하다"
"한국남자들은 다운증후군 걸린 것 같고 , 키 큰 사람들은 다 수술이다. 남자 얼굴도 다 수술로 갈아 엎었다'
"한국은 원래 태국 보다 한참 밑인 가난한 나라였는데 태국이 원조 해줘서 어쩌고 저쩌고"
한국 대학병원에 파견나온 태국 최고 엘리트 의사의 발언입니다.
태국 상류층은 다 중국인이고 , 백인 혼혈인데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역겨운 발언들을 해대는지. 왜 지들 학대하는 중국인들에겐 설설 기는지. 너무 짜증나요
한국문화를 계속 미개하고 천박한 걸로 몰아가고 무슨 태국인들이 우월하고 가장 아름답고 ,
똑똑하고 선한 걸로 말해가네요.
그냥 요새 넘 답답해서 써봐요. ㅠㅠ 일 때문에 동남아인들, 인도 인들 많이 접하는 데 하나같이 한국인이 박피했다 , 어쩐다. 레이시스트다 이래서 너무 홧병날 것 같아요. 단일민족인데 도대체 왜 그걸 인종차별이라 부르는 지도 모르겠고
외국인 k 문화 팬들 너무 역겹습니다
혹시 흑인이 흑인끼리 '난 피부가 검은사람이 좋아'라고 하면 문제 되나요?
저건 인종차별을 빙자해 걍 한국을 디스하려고 억지 쓰는 거임
흰 피부가 더 좋다 = 단순한 개인 취향을 말한 것으로 차별적 요소가 전혀 없음
검은 피부는 싫다 = 이것도 개인 취향이긴 하나 흑인이 차별로 받아들일 여지는 있음
솔로지옥에선 전자를 말한 것이므로 이는 인종차별이 아니며, 저걸 인종차별이라고 우기는 건 검은 피부도 좋다고 말하라고 개인취향을 강요하는 것으로 흑인을 좋아해야 한다는 강요 자체가 인종차별이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임.
우리는 단일민족이니 흰피부 더 좋아하는건 인종차별 아니다 라고 백날 말해봐야 애당초 '코리안불링' 할 핑계거리를 찾아 시비거는 놈들이니 계속 우길테고 위와 같은 간단한 논리로 후두려 패주는게 더 깔끔하겠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영상 보고 한마디로 정리 할 수 있을 것같다.
"무지는 죄악이다."
언니 옷 너무 이뻐요!!!!!!! 정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마쥬 꺼에욥✌️
반대로 태닝한 까만피부가 좋다했으면 반응이어땠을지 궁금하네 ㅋㅋㅋ
아니 보다보니까 어이없네? 한국인이 인종이 하나뿐인데 뭔 인종차별임ㅋㅋㅋ 자기들이 다인종국가에서 인종적으로 차별받은걸 왜 단일민족국가한테 와서 화풀이하지? 오히려 저기 한두명이 저런 얘기를했다고 korean, east asian 싸잡아서 또저런다고 여러명이서 한두명을 비아냥대는거야말로 인종차별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은 뭐 미국가면 인종차별 안당함? 미국가면 흑인보다도 더아래인게 동양인이에요. 왜 서양에서 뺨맞고 동양인한테 화풀이하는지 어이없네 ㅋㅋ 미국은 경찰이 지나가던사람 흑인이라고 총쏘는데.. 우린 흑인얘기한것도아니고 그냥 같은몽골리안끼리 한얘길가지고 라틴, 흑인이 발작... ㅋㅋㅋㅋ 저자리에 다른인종 한명이라도 있었냐고.. ㅋㅋㅋ
한국인들 피부가 왠만한 백인들보다 밝죠. 흰피부로 백인 꺼내는게 인종차별임 아시안이 정말 노랗다고 생각하나 ㅋㅋ
그니까요. 동남아인이랑 동북아를 묶는 것도 인종차별 같아요.
순수하다고안했고 순백의미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오역 오지네ㅋㅋㅋㅋ 넷플 누가 영어권 자막다는진 모르겠지만 근데 취향이라는건 어쩔수없지 / 반대로 지들은 까무잡잡한 피부라 너무 좋다 투핫보면 이런 대사많던데 왜 반대는 안된단겨 웃기네 ㅋㅋ 지들은 까무잡잡하고 건강미넘치고 몸매좋고 걸레같으면 무조건 좋아하더만ㅋㅋ 그건되고 반대는 안되고 웃긴다ㅋㅋㅋㅋㅋㅋ 지들만의 사고방식으로 누가누굴 평가해ㅋㅋ 그리고 애초에 우리는 다인종국가가 아닌디 똑같은 황인들사이에서 피부톤얘기하는게 인종차별이랑 뭔 관계ㅋㅋㅋㄱ진짜 무식들 하네ㅋㅋ / 그리고 동양 고전 미인그린 동양화들 좀 봐라 애초에 여자들 다 하얗다 그리고 이효리같은 연예인도 인기많음 하얗다고 다 인기많은것도 아니고 대체로 그렇단건데 그냥 미적 취향이지 이걸왜 자꾸 차별이랑 엮어 정신병자들ㅋㅋㅋㅋ 애초에 한국에 흑인이 없었는데 누굴 차별한단거야ㅋㅋ 미친ㅋㅋㅋ 황인 한국인들만 모아논 리얼리티에서 그냥 미적 취향 미적 기준 차인건데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로 하얀피부 좋아함 가부끼화장이나 걔네 고서에 나오는 동양화들 봐라 다 여자 피부 하얌 그냥 고전적 미의 기준일뿐이다 정신병자들아 어휴 서양 pc충들 극혐
햇빛에 탄 피부색을 가진 사람이 활동적인것같다고 취향이라고 말하면 그것도 인종차별인가요?ㅋㅋ
매력있으심!
우리는 단일민족이라 인종차별개념이 아예없으니 저런말을해도 사회에 아무지장없음. 지네들이 인종차별문제있으니 저런거에 민감한거임 우린 저런반응 딱히 신경안써도됨
진짜 공감합니다. 단일민족이라 그냥 얘기하는 걸 왜 저들의 잣대로 검열하고 히틀러니 뭐니 하는지. 너무 너무 화가나요.
단일민족인게 죄인것처럼 말하는 것도 화나구요
지들이 말하는 다양성이란 거, 결국 노예 데려오고 멀쩡한 남의 나라 뺏어서 얻은거 아닌가요
신경안써도 되는 건 맞는데 우리나라만 보는 플랫폼 아니잖아요 그쵸? 미국꺼라 외국인들도 다봅니다 번역 할 때 인종차별에 민감한 국가에서 오해없게 번역하는 건 굉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서구권 교육이 얼마나 형편없고 이기심많고 자유를 포장한 타인의 권리를 쉽게 빼앗는지 아주 잘봤다. 니들 사회적 문제는 건들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는데 문화가 다른 나라 예능을 보고 아시아 전체를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하얀피부좋다는게 그렇게 심각한 일이면 니들 나라에서 아시아인이 받는 차별에 대해 얘기한번 해보자.
오랜만에 팝송 노래 해석 보고싶어요!! 저스틴 비버 ghost 부탁드립니다!!
저 발언은 인종차별이 아니지 유럽 백인과 아프리카 흑인을 비교하고 유럽 백인이 좋다한게 아니잖아 같은 한국인 같은 피부색중에 조금 흰피부 조금 어두운피부로 구분했을뿐이고 조금 흰피부가 좋다고 했을뿐인데 조금 그을려 어두운 피부가 좋은 사람도 있으니까 이건 인종차별이 아니고 그냥 취양 차이라고 보이는데 물론 저 발언을 다민족 국가에서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때문에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같은인종중에 조금흰 조금어두운 피부를 선택할 권리는 있다고 보는데 이게왜 인종차별이지? 같은 인종인데 ㅋㅋㅋㅋㅋㅋ
와아 마지막 의견에 너무 공감해요! 저는 어땠는지 다시 한번 더 되돌아보게 되네요
20대 여자인데 정말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인간상이세요 나의 생각을 고집하기보다는 더 넓게 보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내 생각을 필요하다면 바꿀 줄도 아는 분 이신 거 같아요 티나님 같은 친구가 가까운 지인이면 맘이 너무 잘 통하고 배울 것도 많아서 참 좋을거 같아요
외국인이 오해하는게 우리가 하얘서 좋아가 좀 다른게..우리가 미국처럼 다 인종이 섞여사는 환경도 별로 없고 있어도 얼마 안돼서..예전부터 청순하다.의미의 하얀 여리함을 좋아한다 아닌가? 똑같은 흰피부도 우린 잡티없이 깨끗한이 추가되고 조금은 다른듯..동남아흰피부 선호랑도 다르고.
피부까만 미인이라고 계급낮다등 차별하는게 아니라 취향이라 생각하지.
인종차별하는게 아니라..걍 취향이죠..
예전에 살색 크레파스 얘기가 떠오르네요
우리는 우리 피부에 자신감이 이써서 나보다 조금 더 흰 피부를 좋아하는 남자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 없다
'피부하얀게 좋다'가 인종차별이라 느껴지고 상처가 되는건 알겠는데 ㅋㅋ항상 이런이슈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흑인들 이중성에 소름 돋는다는거임 흑인이 인종차별당하면 인종차별의 피해자들이 부정을 바로잡으려 한다는 명분으로 시위하고 상관없는 가게들 다 때려부수고 사람도패고 온갖 폭동은 다 일삼음 지들이 상처받고 피해받았으면 남에게 피해를 줘도 됨?? 그리고 백인이야 살면서 인종차별 당한일이 없으니 그렇다쳐도 흑인은 많이 당했고 당하고있으니 누구보다 그 기분을 잘알면서도 동양인에 대한 혐오, 인종차별을 멈추지 않음 심지어 흑인은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폭력적으로 하는애들이 많음 당장 얼마전에도 흑인이 동양인을 철로에 밀어버려서 그분 돌아가심
정작 흑인들도 인종차별하는데 동양인입장에서 흑인들의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소리가 와닿을지, 납득이갈지, 공감이 갈지 제발좀 입장바꿔 생각이란걸 했으면 좋겠음
공감합니다 . 그러면서 무조건 하얀 여자만 찾는 그들 ~
또 덤으로 동남아도 흑인 못지 않아요 ㅋ
와 언니 너무 멋있어요 마지막 말씀 너무 좋았습니듀ㅠ 감사해요 ㅠㅠ❤️
진짜 백인은 창백(기미&죽은깨)하지 백옥같은 피부빛깔은 거의없음...빛깔을 표현하는 단어가 적은 외국어 오역으로인한 오해라 할수있으며 ...정작 외국인들도 한국인 피부를 보고 감탄하면서... 저 미국에서 담배사면서 "너 만한 아들&딸이 있는 고령자"라고 몇번을 대화하면서 담배살때마다 개고생을 했는지 모름....
원래 조선민족은 코높고 피부하얀거를 선호했어요. 그래서 네덜란드인들이 조선에 표류했을 때 조선사람들이 서양인인 자신들을 잘생겼다고 여겼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외로 한국남자중에 피부힌 백인여자를 이성으로 못느끼는 사람도 주변에 많아요. 이건 본능에서 나오는 건데 인종차별이라고 하면 본능을 거슬러야 하는건가?ㅋㅋ
미국에선 ... 몬살겠다... 내 파운데이션 가지고도 모라할거 같아. 요즘 pc주의 넘 과열된거 같고, 사람이 다양하니까 온갖거 조심해야하자나.
한국인들이 외적인 기준에 지나치게 참견하는 점이나 그게 현재 시점에서 인종차별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적 배경과 특성은 무시하고 자기 기준에 맞춰서 재단하려는 점이 세계가 자기 기준대로라는 듯한 오만함이 느껴지는 것 같음….옛날 개고기 논란처럼 ㅋㅋ 동양인을 무시하기 위한 비판으로 보임
이야 이제는 대한민국 예능도 세계화를 대비해서 언행을 매우 조심해야겠네요.
그냥 일반적인 피부톤보다 밝은톤 이야기 한건데 그게 백인 흑인 이야기로 이어지다니 ㅋㅋㅋ
이런 정보 너무좋다. 일부 국뽕채널서는 역겹게 빠는 정보만 올리던데
이제는 한국 방송에서도 해외의 문화 인식도 고려해야 할정도군요 이제 한국 예능에서도 좀더 고려해서 말들을 해서 상처가 될수 있는 언행인지를 고려해야겠군요
옛날에는 우리끼리 살아서 인종이란 인식 자체가 없었고 한국인 안에서 피부톤등 애기 해도 상관도 없었고 인식자체를 할 필요 없었지만 이제는 알기때문에 인식하고 조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소공녀, 소공자 스타일 좋아하는 것뿐...
솔직히 외모지상주의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기 외모 취향을 말하는건데 무슨 문제인지 ㅋㅋㅋ
난 태닝한 여자가 좋더라. 건강미 있잖아로 나왔어도
이렇게 짖었을까 ㅋㅋㅋ (백인 차별하는거냐고)
흑인들의 피해망상은 없어지질 않음
아시안 등뒤에서 퍽치기하고 폭동이나 그만해라 ㅋㅋ
10:52 음 인종차별이 원래 계급주의에서 시작했다곤 하나 일단 이건 한국인 끼리 저러는 거니 컬러에 대한 편견이 더 맞는 것 같음 그게 멍청해 보이는 건 인정. 성격까지 연관 지어 말한 건 멍청해 보이긴 함. 근데 좋아하는 타입은 있을 수 있지 않나? 구릿빛 피부 썬탠한 피부 섹시하다고 좋아하는 것처럼 흰 피부도 그런 종류일 뿐인데 아무래도 백인 우월주의나 인종차별 이런 이슈들이 과거부터 늘 있어왔기에 불편해하는 것 같음 세계의 소통과 교류가 쉬워지고 잦아지는 만큼 세계 흐름, 그 큰 문화의 이해 이런 게 중요한 듯.. 어쨋든 그들과 섞이고 고립되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함. 근데 사실 이상형 말 안 하는 게 제일 고상해보임ㅋㅋㅋ 나도 연애프로 이런 거 안 봐서 모르겠지만 그런 쇼에선 좋아하는 타입 얘기 나올 수밖에 없지 않나? 성격 타입만 언급하나? 외적인 건 발설 안 하는 건가? 뭐 외적인 건 웬만하면 굳이 입 밖으로 안 꺼내는 게 보기엔 나은 것 같음. 거 말한 대로 만나지는 것도 이상형 생각하고 그거에 맞춰 맞나는 것도 글쎄..싶음 개인적으론 안 정하고 흘러가는 대로 끌리는 대로 만나는 타입이라 부질없다 생각되지만 뭐 그런 사람들 많지 않나? 자기 좋아하는 타입 말하고 다니는 애들 꽤 봤는데ㅋㅋ 아 한국에 살아서 많이 봐온 건가?ㅋㅋㅋ
정리 넘넘 잘해주셨는데..!!! 하나도 안불쾌해요! 그리고 fyi 이런 영어 댓글읽기로 영어 배우면 약간 생활영어공부가 더 잘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진짜 만약 외국인 친구가 너 피부 되게 하얗다~ 라고 한다고 생각해보면.. WOW.. 얘 레이시스트인가? 생각할거 같은데(기본적으로 외모가지고 칭찬을 잘 안하니까.. 해봤자 너 스킨 되게 글로리하다 정도?) 한국인끼리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깐.. 참 여러모로 넘 어려운 토픽인거 같애요..
다만 저기 자막이 넘 직설적이게 걍 White 라고 나간게 문제같다는 생각? bright나 pale 정도로 나갔으면 어땠을까하는..
+ 한국인들끼리는 약간 피부 하얗다는게 칭찬처럼 하는 얘긴데 이것도 이젠 좀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피부색이 밝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는? 그런 분위기도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서 그런게 좀 아쉽네요ㅜ
어쨌든 진짜 이렇게 하나 또 배워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넘 잘봤어요 영상!
한국사람은 흰 피부를 좋아한다기 보단 맑고 티없이 투명한 피부를 좋아하죠
피부톤이 희더라도 거칠고 털많고 관리 안된 피부라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말하는 '흰피부'엔 이런 조건들이 함축되어 있는 거죠.
미국을 비롯해 피부색깔로 수백년을 다퉈온 다인종 국가에선 한국에서 사용하는 '희다'의 함축적 의미를 잘 모르면서 자기들 식대로 '희다=백인숭배'라고 넘겨 짚어 버리니 문제가 생긴 겁니다.
즉 이건 우리가 반성해야 할 문제가 아니고 문화차이를 함축하고 있는 단어를 지들식대로 마음대로 해석해 오해해 놓고선 우리를 비난하는 겁니다.
이는 우리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오만한 태도이며 우리로선 억울한게 맞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반성하기 보단 저들에게 문화차이를 이해시키는 노력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동방예의지국에 항상 외세에 침략을 받았던 민족이라 그런지 우리는 항상 외국의 눈치를 보고 비난하면 주늑들고 반성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절대선을 기준으로 잘못한 점은 반성하되, 그렇지 않은 어거지엔 당당히 해명하고 맞서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정도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사실 세상의 인종을 백인 황인 훅인으로 단순 분류한다면 한민족은 백인입니다.
실제로 마르코폴로가 세계여행을 할 때 동북아인을 백인으로 분류하기도 했고요. 원래부터 흰피부를 가진 민족이 흰피부를 선호한다고 말한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억까이자 어거지인 것이죠
너무 좋은 주제와 관점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k pop 팬들은 유색 인종이 많아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임. 그래서 kpop이나 k예능 k 드라마가 외국에 나가는 것 반대임
동남아 사람이 한국인의 생각까지 트집 잡기 시작. 언제부터 한국이 이런 동남아의 식민지가 되었나?
항상 이 문제에서 동아시아인끼리 '동아시아인의 깨끗한 (흰)피부'를 좋아하는 걸 '인종'차별이라고 '서구인'이 얘기하는 게 난센스 아닌가 싶달까요..
다만 피부 톤에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이미지를 투영해 사람을 평가하는 태도는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
그럼 다른나라사람들은 화이트닝 화장품을 안쓰나요?
실제 화이트닝 화장품이라고 표기 못해요.. 인종차별적 표현임ㅋㅋ
우리가 쓰는 화이트닝은 쟤네가 쓰는 수은,납 중독 화장품 아니고 그냥 톤업 크림 정도. 파데를 한단계 높여 쓰는 정도이고
동남아 인도애들이 쓰는 건 독극물 수준. 그리고 그걸 화이트닝 이라고 하더라구요
피부 하얘지는 게 쟤네 소원이라 ㅋㅋ
그러던지 머
난 선크림 아예 안발라도 하얀데
중국 일본인 댓글이 많은것도 있죠
동남아도 피씨즘에 빠져서 설치네 저런 동남아 후진국 반응 필요없음 한국인은 수천년부터 희피부 좋아했음 뭔 인종차별이냐 저기에 한국인밖에 없는데
동남아는 한국에 대한 미친듯한 질투 같아요
한국 대학병원에 인턴쉽 온 태국인 의사들을 아는데 (병원에서 집과 거주 비용 다 대줌)
조금 친해지고 웃으며 넘어가니 하는 발언들이 전부 혐한 발언이네요
"한국인들은 전부 박피해? 화이트닝 크림 중독이야?'
-- 아니,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피부가 하얘 ^^
"아닌데, 아시안 이잖아. 백인아니고"
-- 아기들 얼굴 봐줄래?
"아기 때문에 성형 시키는 거 아니야?'
"한국엔 모텔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여자들 다 창녀인가봐'
"한국인은 왜 이렇게 다 다운증후군 처럼 생겼어. 연예인들은 다 성형이지?"
"내가 눈 커서 부럽지?"
"태국은 사람들이 친절하고 착한데 한국은 성형중독에 돈에 미쳐있고 , 도덕성이 없다"
"한국여자들은 담배 많이 피고 문란하다"
"한국남자들은 다운증후군 걸린 것 같고 , 키 큰 사람들은 다 수술이다. 남자 얼굴도 다 수술로 갈아 엎었다'
"한국은 원래 태국 보다 한참 밑인 가난한 나라였는데 태국이 원조 해줘서 어쩌고 저쩌고"
한국 대학병원에 파견나온 태국 최고 엘리트 의사의 발언입니다.
태국 상류층은 다 중국인이고 , 백인 혼혈인데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역겨운 발언들을 해대는지. 왜 지들 학대하는 중국인들에겐 설설 기는지. 너무 짜증나요
한국문화를 계속 미개하고 천박한 걸로 몰아가고 무슨 태국인들이 우월하고 가장 아름답고 ,
똑똑하고 선한 걸로 말해가네요.
과거에 국내에서만 소비되고 말았던 시절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해외 시청자까지 타겟으로 한 예능이었던 만큼 이상 문제가 된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국 돈 벌려고 하는 예능이니까 시청자가 불편할 수 있는 요소는 다 배제했어야 맞는데, 저 발언이 문제될지도 모르고 내보낸 것 자체가 아직 국내 PD들의 사고가 국내에 머물러 있으며 인종차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증거입니다. 솔로지옥 정주행했는데, 사실 저도 이 영상 보기 전까지는 인종차별 이슈가 있었는지 상상도 못했네요. 누군가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배려하고 맞춰나가면서 사는게 성숙한 사회로 가는 길이겠지요.🥰
아 이런 한국문화에 저도 진짜 신물나는데 이런 재밌는 외국댓글들 해석해주시니까 너무 속시원하고 좋아요 티나님 영상 너무너무 재밌어요 사랑해요
예? 왜 신물이 남 서양인들이 지들 유럽중심적 사고방식으로 한국을 바라본건데 님 한국인 아님??
동남아인과 말을 섞지 마라
덕분에 저도 공부했네요! 전 세계인들이 함께보는 만큼 한국 컨텐츠도 이제 글로벌 스탠더드를 생각할 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통역하시는 분 문제도 있는 듯요. 어감을 다르게 해석하는 게 중요한 듯요. 실제 다른 의미니까요. 한국에서 얼굴 하얀데 잡티가 있거나 한 걸 좋다고 생각하지 않자나요. 잡티가 없는 피부나 맑은 이런 표현이 시급한 듯요. White가 아니라요.
짝짓기 프로그램에 결과적으로는 인종차별이 아니고 일반인 대상으로 외모차별을 하고 있죠. 사실 이게 더 잔인한 부분인데.. 소비하는 사람들도 모르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이거야 말로인간 본성이고.. 회사나 이런데서 그러지 말자라고 우리나라랑 달리 이력서에 사진도 못 붙이게 하지만 면접 안 볼 것도 아니고. 외모적으로 떨어지는 여자/남자가 사는 세상은 인종차별보다 더 잔인할지도.. 개인적으로 저런 프로보면서 인종차별이야기한다는 게.. 도찐개찐인 느낌.
보신탕을 예로 들면 한국에서는 불법도 아니고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안먹지만
여전히 먹는 사람들도 있고, 이게 한국의 식 문화 안에서는 용인 되는 부분들이 있으나
해외에서는 특히 개를 반려로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입장이 되는 거..
한국은 말 그대로 한국 내에서 한국인들끼리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 취향적인 선호가 있음..
반대로 구리 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고요..
뭐가 다수냐 소수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 피부 어둡다고 차별하지는 않음.
내가 사귈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
한국인은 차별은 그냥 사회적 계급 직급으로 차별하는 경우가 더 많음.. 성격 같은 것이나..
애초에 다인종 국가에서는 한국사회의 이부분을 이해할 수 없음..
그래도 하얀게 좋은걸 어떡해요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라서 다른 인종과 함께한 역사가 짧기에 저런 발언이 인종차별로 보일수 있는걸 몰랐다가 맞는것 같네요.(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처음 들었을때는 이해가 안 갔는데 black, brown, white, yellow 다 섞여사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인종차별이라고 느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문화컨텐츠가 외국에 계속 소개되는 현대에는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것 들에 대해 말조심 해야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듭니다.
댓글들 쭉 읽어주실때까지도 인종차별이란거에 공감 못 했는데 티나님이 마지막에 저스틴비버의 신사참배를 예시로 들어주시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이래서 역지사지가 중요한가봅니다ㅠㅠ
너무나도 지나친 국뽕 보다는 솔직한 반응이
좋아요 그게 한국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렇고요
한국 문화 배경을 아예 이해를 안 하네 서양 위주로 생각하는 듯
20:10 zzzzz
우리 나라 사람끼리 그런 이야기 하는 게 뭐가 잘못 되서?
저도 한국인 치고 얼굴이 까무잡잡한 편인데
얼굴색 가지고 어렸을때 부터 놀림을 받았어서
그런 시선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피부색에 대해서 편견이 있다는건 인정...
단일 민족이었던 우리 나라에서는
피부색에 편견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우린 대다수가 서로 비슷한 황색인데
백색이나 흑색인 사람에게는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겠죠...
우리 아랫세대는 혼혈도 많아지고 다문화 가정도 많아지니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참고로 한국인은 황색아니고 베이지 ㅎㅎ. 그리고 피부 멜라닌 색소 갯수는 이탈리아 사람이랑 비슷해요. 근데 이탈리아 사람은 백인이라 하니 ㅎㅎ
황인 이라는 말 자체가 엄청난 인종차별이죠
이 의견에 따르면 대다수의 kpop 아이돌이 남자고 여자고 다 하얀데 한국 kpop 계가 전반적으로 colorist 스러운 경향이 만연되어있다고 싸잡아 비난해도 할말없게됨.
멍청한 Tv 자막러때문에 한국인 싸잡혀 욕먹는듯
다문화세요?
코멘터리 보고도 몇몇댓글 가관이네ㅋㅋ 우리나라가 남의 외모 평가하는거 진심 심한건 알고 있음? 서구권에서 너 피곤해보여 라고 하는것 조차도 무례하게 생각하는데 피부가 하얘서 좋다?? ㅋㅋ 동감하는 사람들은 피부 밝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끼리 뭉쳐사시길.
동남아 하루 살아보시면 그런 소리 못하실 거예요.... 한국 외모 평가의 x20배 정도 같고 중국도 장난 없어요 ㅎㅎ. 유럽은 덜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