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란은 25년이나 되야 굴비용으로 괜찮구요 18년은 가격만 좀 적당히 구하실수 있다면 굴비아닌 뚜따하셔도 좋을듯합니다. 글렌고인도 25년정도 되어야 굴비용으로 괜찮구요. 올트모어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접해보질 않았습니다. 외국에서는 아란보다 덜 알려진 브랜드에요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오픈한 술들을 별로 안드시고, 비교시험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 위스키랑 와인이 다르지만, 와인은 어깨부터 3분1의 남는 지점까지...맛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 이놈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위스키는 처음부터 좋으면...나중에는 더 좋아지는 경향이 있고, 특히 CS와 오래된(18년이상) 술은 맛이 열리는 시간이 훨씬 더 필요하기 떄문에...뚜따해서 판단하는것은 그 술의 역량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기 떄문에...뚜따할때 맛이 이정도 인거 같다고...표현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팁은 위스키가 도수가 높거나, 18년 이상일 경우는... 반씩 덜어서 산화과정을 적어도 한달은 나두고 비교시음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dalecanada 저는 다먹고 남은 빈병이 많습니다. 코르크가 있는 병이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셰리와인들중에 코르크 있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위스키가 있으면, 3분의 1남은 시점에 새로운 병까서... 반씩 덜어담기도 하고요, 요즘 맥켈란 셰리는 볼륨이 작기 때문에....비슷한 계열에 CS를 섞어서 볼륨감을 올려줍니다. 글렌고인도 맥켈란 처럼 맥아리가 없는게 현재의 모습이기도 하죠. 맥켈란 위스키 향은 좋지만...진뜩한 맛이 별로 없기 떄문이죠.
맛과 향에 대한 설명이 반복이 자꾸 되니 시간이 좀 길어제서 지루해요. 자세히
설명하는모습은 항상 보기 좋아요
네 알겠습니다 훗날엔 짧은 영상으로도 찾아뵐께요
착한 사촌형 같은 달캐기!
ㅎㅎㅎ 네엡~ 또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굴비용으로 아란 괜찮을까요?? 올트모어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게 괜찮을까요?
그외에 달캐기님이 생각하기에 아직 매우 저평가받고있는 굴비용으로 괜찮을만한 위스키 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란은 25년이나 되야 굴비용으로 괜찮구요 18년은 가격만 좀 적당히 구하실수 있다면 굴비아닌 뚜따하셔도 좋을듯합니다. 글렌고인도 25년정도 되어야 굴비용으로 괜찮구요. 올트모어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접해보질 않았습니다. 외국에서는 아란보다 덜 알려진 브랜드에요
맛있는거 드시내용 ㅎㅎㅎ
근데 가격이 정말좋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아직까진 괜찮은 가격으로 마실수 있는 녀석들이 있네요 다행히도 ^^;;
ㅎㅎㅎ 시간이 좀 길지만 영상이 퍈안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씨즌으로 나누어 짧은영상제작도 할 예정입니다 ^^
아란 vs 로얄브라클라 요게 약간 느낌이 비슷할꺼같아요 ㅋㅋ 알라키는 뭔가 셰리향나는 매운 다크초콜렛맛?
저도 최근에 드로낙cs랑 알라키cs비교했는데요 드로낙먼져먹고 알라키 먹으면 셰리향이 안나요 알라키에서 ㅋㅋ 다음날에 알라키먹으니 셰리맛이 느껴지는데...비교시음이 젤어렵더라고요 ㅋㅋ 단거먹다 덜단거먹음 단맛이 안느껴지는것처럼요~셰리도 강한거먹고 덜강한거 먹음 잘 못찾겠어요 ㅠㅠ
로얄브라클라는 한번도 안마셔봐서 잘 모르겠네요ㅋ 다만 알라키랑 드로낙 비교는 상상만해도 어렵겠네요 ㅋㅋㅋㅋ
@@dalecanada 한번드셔보세요 ㅋㅋ셰리좋아하시니깐 맛있을거에요 구형말고 신형이 맛나더라고요 리메이크되고나서 더 맛있어진 술이라서~구형은 좀 심심해요 ㅋㅋ
@@Sherry_whiskey 로얄브라클라도 쉐리였군요! 감사합니다 보이면 당장 구해보죠!
아란 가격이 많이 착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쪽 동네선 요즘 시세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dalecanada 어제 본 아란 가격이 90파운드요. 근데 찾기가 힘들구요... 글렌알라키 15년은 한 67 파운드요..
@@bikeuktour 가격은 동일한데 찾기가 어렵군요ㅋ 감사합니다
아란 18년 한국에서 못구해요 ㅜ 수입사가 안풀어요
@@mikres99ify 영국에도 없습니다. ㅠ.ㅠ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오픈한 술들을 별로 안드시고, 비교시험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
위스키랑 와인이 다르지만, 와인은 어깨부터 3분1의 남는 지점까지...맛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 이놈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위스키는 처음부터 좋으면...나중에는 더 좋아지는 경향이 있고,
특히 CS와 오래된(18년이상) 술은 맛이 열리는 시간이 훨씬 더 필요하기 떄문에...뚜따해서 판단하는것은 그 술의 역량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기 떄문에...뚜따할때 맛이 이정도 인거 같다고...표현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팁은 위스키가 도수가 높거나, 18년 이상일 경우는... 반씩 덜어서 산화과정을 적어도 한달은 나두고 비교시음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보통 반씩 덜어 산화과정을 할때에 어디에 보관해두시는지 궁금하네요~
@@dalecanada 저는 다먹고 남은 빈병이 많습니다. 코르크가 있는 병이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셰리와인들중에 코르크 있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위스키가 있으면, 3분의 1남은 시점에 새로운 병까서... 반씩 덜어담기도 하고요, 요즘 맥켈란 셰리는 볼륨이 작기 때문에....비슷한 계열에 CS를 섞어서 볼륨감을 올려줍니다. 글렌고인도 맥켈란 처럼 맥아리가 없는게 현재의 모습이기도 하죠.
맥켈란 위스키 향은 좋지만...진뜩한 맛이 별로 없기 떄문이죠.
@@leewooje 빈병이 많으시군요, 저는 빈병 생기면 모두 버려서 없네요ㅋ. 앞으론 좀 모아둬야할까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나씨.. 먼말이 글케기냐... ㅡㅡ 의미없는말은.. 그냥 뭐 전문가도아닌사람이 먼 전문가처럼 보일려고 쓸대없는말은 ㅡㅡ
전문가꺼 보세요~
너무 영상이길고 말이많음..한국서 구하는것도 아닌데..
짧은영상 준비해야겠군요 ^^
영상이 너무길어서 볼수가없음...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