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클레식 하면 무조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꿨습니다. 몰입해서 보다보니 어느새 한시간이 훌쩍 지나 끝났어요. 정말 아쉬웠어요. 한시간동안 가슴조이고, 눈시울 적시며 감동의연속이었습니다.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오페라의 장르가 탄생된거 같습니다. 다시 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공연 내내 동네 길냥이들 생각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작곡, 작사, 편곡, 연주, 합창, 독창, 이중창 모두 첫공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았습니다. 다음엔 분장까지 한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구전동요를 토대로 한 임세정 선생님의 창작곡들 한곡 한곡이 주옥 같았습니다.
👏👏👏👏👏👏👏가슴 뭉클 합니다. 길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 으로 사회문제를 지적해 주었다는 생각에 정말 의미있는 좋은 작품 이라는 생각듭니다. 강자와 약자의 문제, 관심과 무관심의 문제, 환경 문제, , ,결국은 아이들의 합창속에서 표현된 '함께 살아요' 로 마무리 지은 작품. 기획도 음악도 부담없이 전달력이 강렬한 애옹이 ....임세정 님 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어린이 합창단 너무 사랑 스럽구요🥰 플라스틱 덜 쓰기도 해야겠어요.
길고양이에 관심많고 캣맘하던 친구가 티켓을 주며 보자고해서 친구 몇명이 같이갔다 평소에 길고양이가 있음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 애옹이를 보고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이 났다 고양이 생각과 마음을 너무 가슴 찡하게 묘사를 잘해서 나같이 동물에 별 관심없는 사람도 이제 지나다가 길고양이를 보면 관심가지고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음악을 처음 듣기 시작할 때는 제 마음에 굳은 살이 조금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곡의 마지막으로 갈수록 굳은 살이 없어지고 어린이들이 노래할 때는 눈물까지 났어요. 이 음악은 요즘같이 메마르고 험한 세상 속에서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녹여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성도 현학적이지 않아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고, '여우야 여우야' 등 어려서부터 부르고 듣던 노래들이 중간중간에 들려와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곡이 더 많은 공연으로 이어져 사람들에게도 고양이들에게도 치유를 가져올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임세정 작곡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훌륭합니다!!
듣고 또듣고해도마음을움직이는 안아줄께요 ~~
함께살아요~~~
참좋은곡입니다
소극장에서의 몰입감은 최고였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공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공연 기대됩니다!
감동적이네요
공연 너무 재미있어요~^^
공연을 보면서 슬프기도 재미있기도
감동적이기도 했어요...♡최고의 무대 였습니다.정말 멋있어요!시즌2가
정말로 기대됩니다.최고였습니다!😄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공연이 감동적이었어요~
제가 뮤지컬이나 오페라 잘 모르지만 전혀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고 너무나도 친숙했어요 노래도 아주 힘차고 감미롭고 좋았어요
와 너무 감동적인 공연입니다. 이 모든걸 기획하고 작곡하신분 정말 대단해요. 감동과 완성도 모두 최고예요! 1회성으로 끝나기엔 너무 훌륭한 공연입니다~~공연 또 꼭 해주세요!
각각의 노래가 감정이 잘 전달되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생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기도 했고 한곡 한곡 작곡가 선생님의 진심과 열정이 담겨있어 깊은 울림이 느껴졌어요~아름다운 공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크게 응원하겠습니다♡
좋네요.
정말 멋진 공연이였어요! 곡도 너무 좋았고 연주역시 훌륭했어요. 노래도 너무너무 잘하셔서 큰 울림을 받고 갑니다!
동네 작은 공연에 별 생각없이 갔다가 큰 재미와 울림을 가지고 나왔네요. 이런 작품을 만드신 임세정 작곡가님께 박수 보냅니다!
이 공연을 보고 길 고양이 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았어요 ㅠ
오페라, 클레식 하면 무조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꿨습니다. 몰입해서 보다보니 어느새 한시간이 훌쩍 지나 끝났어요. 정말 아쉬웠어요. 한시간동안 가슴조이고, 눈시울 적시며 감동의연속이었습니다.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오페라의 장르가 탄생된거 같습니다. 다시 보고 싶어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길고양이의 힘겨운 삶이 모든 곡에 찐하게 녹아있어서 눈물 글썽이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역시 실제로 보는 공연이 주는 느낌은 깊이가 다릅니다. 훌륭한 곡, 노래에 나레이션까지 이렇게 모든게 고퀄리티라니, 감동적이었습니다.
갈라쇼 봤는데 꼭 본편으로도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공연 내내 동네 길냥이들 생각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작곡, 작사, 편곡, 연주, 합창, 독창, 이중창 모두 첫공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았습니다.
다음엔 분장까지 한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구전동요를 토대로 한 임세정 선생님의 창작곡들 한곡 한곡이 주옥 같았습니다.
어린이 합창단 너무 귀여워요. 마지막곡 미워하지 마세요~ 물건이 아니에요 ~ 소절에서 눈물이 빵 터졌어요
길고양의 삶이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가슴 뭉클 합니다.
길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 으로 사회문제를 지적해 주었다는 생각에 정말 의미있는 좋은 작품 이라는 생각듭니다. 강자와 약자의 문제, 관심과 무관심의 문제, 환경 문제, , ,결국은 아이들의 합창속에서 표현된 '함께 살아요' 로 마무리 지은 작품. 기획도 음악도 부담없이 전달력이 강렬한 애옹이 ....임세정 님 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어린이 합창단 너무 사랑 스럽구요🥰 플라스틱 덜 쓰기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마녀의 이름을 플라스틱으로 정한 이유는 환경,생태계문제의 의미를 담은건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고양이에 관심많고 캣맘하던 친구가 티켓을 주며 보자고해서 친구 몇명이 같이갔다 평소에 길고양이가 있음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 애옹이를 보고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이 났다 고양이 생각과 마음을 너무 가슴 찡하게 묘사를 잘해서 나같이 동물에 별 관심없는 사람도 이제 지나다가 길고양이를 보면 관심가지고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정말 감동적이었구요 내내뭉클한맘으로 봤어요 특히 끝부분아이들노래는 보석같아요 배경에길양이생활사진등을 깔아놓으면더좋겠다는생각이들었어요 참좋은메세지를 음악에담았다생각에 박수와존경을표합니다
아이들 노래 너무 좋았어요 학교 동요로 나와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창작뮤페라의 소재와 영역에 놀랐고 감동적인 영상~감사합니다
이 음악을 처음 듣기 시작할 때는 제 마음에 굳은 살이 조금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곡의 마지막으로 갈수록 굳은 살이 없어지고 어린이들이 노래할 때는 눈물까지 났어요. 이 음악은 요즘같이 메마르고 험한 세상 속에서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녹여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성도 현학적이지 않아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고, '여우야 여우야' 등 어려서부터 부르고 듣던 노래들이 중간중간에 들려와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곡이 더 많은 공연으로 이어져 사람들에게도 고양이들에게도 치유를 가져올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임세정 작곡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훌륭합니다!!
좋은감상댓글을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 음악을전공하신분이라더 세심하게써주셨네요 또 같이공감하고감동하셨다니 같은마음으로기쁩니다
@@윤은숙-x3r 감사합니다!!
여운이 오래 남는 공연이에요. 음악을 계속 듣게 되네요. 특히 아이들이 부르는 마지막 2곡 참 와닿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감성충만이었어요
진짜 재밌어요 그런데 좀 슬퍼요
그리고 고양이가 불상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어린이 합창단 진짜 귀어워요
2023년에도 공연 한다고 하네요
전래동요를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해서 들으니 친숙하면서도 새롭고 아이들도 재미있어해요^^ 아이들과 직접 공연 보고싶은데 언제 또 공연하나요?
내용을 보강하여 내년 공연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화같은 음악이 너무 재밌고도 가슴찡한 울림이 있었어요. 제 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유튜브로 다시 들을 수 있어 넘 좋아요. 공연은 언제 다시 볼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다음공연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길고양이가 너무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