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일에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원인이 있는데, 온통 보이는것에만 쏠려 버린 댓글에 다른 관점으로 한마디...) 왜, 어린 여학생이 차가운 납골당에... [작년 동덕여대 사망 사고 발생] -학생들이 오래 전부터 요구했던 안전사항을 학교측이 무시하여 작년에 교내 학생 사망 사고 발생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학교 -학우의 죽음에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학생들의 무력감, 분노감, 불신감 -여전한 학교측 불통에, 학생들은 페인트를 드는것외에 방법이 없었을지도... -현 사태는, 작년에 발생한 학생 사망 사고의 [심리적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됨 -켜켜이 쌓인 분노가 임계점에 다달아 터진 일인듯. [공학 전환은 부수적 사항일지도]. 극한 분노 상태인 인간의 일반적 모습일뿐 (논란의 한 가운데 서있는, 그 어린 학생들을 제가 감싸줄수 밖에 없는 이유) -비 논리? 어리 버리? 나이 어린 학생들의 오래된 피로와 불안정한 심리 상태 고려시 당연. 전문 노조, 훈련된 변호사 수준을 기대? -학교측 불통으로 억울하게 죽은 학생이 당신의 가족이고, 학교는 여전히 불통이라면, 당신은? (방임으로 인한 사망 사고와 분노로 든 페인트, 어떤것이 큰 잘못일까?) -어린 학생들과 소통하며 가지 못한 총장 리더쉽과, 학교 관계자들의 무능은 참으로 아쉬운 부분 -사망 사고 관련하여 학교분들의 양심 선언이있다면, 차가운 납골당에 안치된 사망 학생의 한 맺힘에 그나마 따뜻한 위로가 될듯 -작년 사망사고 CCTV도 잘 백업했을것(혹시 삭제?) 유가족이 CCTV를 요청했지만, 고소했다는 이유로 학교측에서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함(사망 학생 어머님 말씀). 제 3자마저 큰 분노가... -네이버 "양수빈 학우 1주기" 조회해 보시길 (ddpress.dongduk...) -by 지나가던 직장인 남자
이 댓글의 3가지 문제점 : 1.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는 설명을 못함 -> '타학교 학생의 일이라고 남의 일처럼' 같이 추상적으로 나쁜 일이라는 프레임을 씌울 뿐, 정작 댓글 내용에 무엇이 문제인지가 없음 2. 그래서 무엇을 들어야 하는지도 설명을 못함 -> '일방적이다', '몰아간다' 라고 표현하면서도 과연 무엇이 일방적인지, 무엇이 몰아가는 것인지가 없음. 왜냐? 실제로 학측에서는 대화를 시도했고, 영상에서 나오는 것은 담담한 사실 뿐이니까. 그래서 일방적이지 않은 주장은 뭔데? 자기 말 안들어주면 다 때려부수고 사람 위협하고 금전적 손실을 끼쳐도 상관없다는 주장? 3. 그러면서 스스로 생각하라함 -> 예전엔 페미들이 논리로 밀릴 것 같으면 '공부하세요'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이제는 그런 말도 못하니까 하는 말이 스스로 생각하라는 말임. 너의 주장이 틀린 이유를 니가 스스로 생각해봐,라는 건데 그 말부터가 이미 그저 이념과 사상에 경도된(혹은 공감된) 헛소리일 뿐임. 문제가 있음을 밝히지 못하는데, 어째서 문제라고 지칭할 수 있음? 다시 생각해보세요. 너같은 사람들이 이념과 공감에 경도되어 이렇게 사회를 때려부수면 그 피해는 누구한테 갑니까? 너한테 돌아가는거에요. 예컨대 내가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두들겨패야 사회가 온건히 돌아간다'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칩시다. 그리고 이 사상을 남들이 안들어준다고 @TV-tl4xu 댁 집에 들어가서 가구들 때려부수고, 님이 못들어오게 막고, 님 얼굴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서 조리돌림한다 칩시다. 그때 님이 무슨 기분이 들겠어요? 지금 동덕대 이사진, 교직원들이 딱 그런 기분인거에요. 사회 속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향한 것이 아님에도 폭력을 지탄하고 규제하는 이유는 폭력을 용인하게 되면, 언제가 그 폭력이 자신에게도 돌아갈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고, 폭력을 행한자 폭력을 당할 것을 아니까 다들 힘들고 화가 나도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참는 거라고요. 그 간단한 사실을 대체 언제쯤이 되면 깨달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페미라는 사상은 틀린 것이며, 그 사상에 기반한 행동도 틀린 것입니다. 이제 알겠습니까?
과기대 학생분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과기대는 동덕여대와는 다른 명문대입니다 일부 구성원들 때문에 명예가 실추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총장님 이번에 우리대학에서 러비 전수조사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자유라도 저런 행동에 어느정도 책임에 따른 추궁 및 징계를 부탁드립니다.
동덕여대에 여친이라도 있나?
와..FM은 어디에도 존재 하는구나..숨어있을뿐...
메이요~메이요~ 메이요! 동덕!
(대부분의 일에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원인이 있는데, 온통 보이는것에만 쏠려 버린 댓글에 다른 관점으로 한마디...)
왜, 어린 여학생이 차가운 납골당에...
[작년 동덕여대 사망 사고 발생]
-학생들이 오래 전부터 요구했던 안전사항을 학교측이 무시하여 작년에 교내 학생 사망 사고 발생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학교
-학우의 죽음에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학생들의 무력감, 분노감, 불신감
-여전한 학교측 불통에, 학생들은 페인트를 드는것외에 방법이 없었을지도...
-현 사태는, 작년에 발생한 학생 사망 사고의 [심리적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됨
-켜켜이 쌓인 분노가 임계점에 다달아 터진 일인듯. [공학 전환은 부수적 사항일지도]. 극한 분노 상태인 인간의 일반적 모습일뿐 (논란의 한 가운데 서있는, 그 어린 학생들을 제가 감싸줄수 밖에 없는 이유)
-비 논리? 어리 버리? 나이 어린 학생들의 오래된 피로와 불안정한 심리 상태 고려시 당연. 전문 노조, 훈련된 변호사 수준을 기대?
-학교측 불통으로 억울하게 죽은 학생이 당신의 가족이고, 학교는 여전히 불통이라면, 당신은?
(방임으로 인한 사망 사고와 분노로 든 페인트, 어떤것이 큰 잘못일까?)
-어린 학생들과 소통하며 가지 못한 총장 리더쉽과, 학교 관계자들의 무능은 참으로 아쉬운 부분
-사망 사고 관련하여 학교분들의 양심 선언이있다면, 차가운 납골당에 안치된 사망 학생의 한 맺힘에 그나마 따뜻한 위로가 될듯
-작년 사망사고 CCTV도 잘 백업했을것(혹시 삭제?) 유가족이 CCTV를 요청했지만, 고소했다는 이유로 학교측에서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함(사망 학생 어머님 말씀). 제 3자마저 큰 분노가...
-네이버 "양수빈 학우 1주기" 조회해 보시길 (ddpress.dongduk...)
-by 지나가던 직장인 남자
남녀공학 반대
인정이다~
동덕여대생들 화이팅!
창업자와 조용갑 선생은 다 남자던데, 여가가 뭘 했다고?
🎉 인생하드모드 🎉
서울과기대를 여대로 전환 하는것에 적극 찬성 합니다. 라커 시위 예정 되어 있으면 저도 구매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과기대 화이팅!
라커는 수성 or 유성 ...
정ㅇㅇ 학생 기자님.. 영상 내리세요
타학교 학생들의 일이라고 남의 일처럼 무엇이 문제인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학교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가지고
학생들을 몰아가는 게 대학 언론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세요
페미냐? 정신차려라
동덕여대 입장 들어보니 더더욱 학교 측을 편들게 되더만
어어 페미왔노
이 댓글의 3가지 문제점 :
1.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는 설명을 못함
-> '타학교 학생의 일이라고 남의 일처럼' 같이 추상적으로 나쁜 일이라는 프레임을 씌울 뿐, 정작 댓글 내용에 무엇이 문제인지가 없음
2. 그래서 무엇을 들어야 하는지도 설명을 못함
-> '일방적이다', '몰아간다' 라고 표현하면서도 과연 무엇이 일방적인지, 무엇이 몰아가는 것인지가 없음. 왜냐? 실제로 학측에서는 대화를 시도했고, 영상에서 나오는 것은 담담한 사실 뿐이니까. 그래서 일방적이지 않은 주장은 뭔데? 자기 말 안들어주면 다 때려부수고 사람 위협하고 금전적 손실을 끼쳐도 상관없다는 주장?
3. 그러면서 스스로 생각하라함
-> 예전엔 페미들이 논리로 밀릴 것 같으면 '공부하세요'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이제는 그런 말도 못하니까 하는 말이 스스로 생각하라는 말임. 너의 주장이 틀린 이유를 니가 스스로 생각해봐,라는 건데 그 말부터가 이미 그저 이념과 사상에 경도된(혹은 공감된) 헛소리일 뿐임. 문제가 있음을 밝히지 못하는데, 어째서 문제라고 지칭할 수 있음?
다시 생각해보세요. 너같은 사람들이 이념과 공감에 경도되어 이렇게 사회를 때려부수면 그 피해는 누구한테 갑니까? 너한테 돌아가는거에요. 예컨대 내가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두들겨패야 사회가 온건히 돌아간다'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칩시다. 그리고 이 사상을 남들이 안들어준다고 @TV-tl4xu 댁 집에 들어가서 가구들 때려부수고, 님이 못들어오게 막고, 님 얼굴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서 조리돌림한다 칩시다. 그때 님이 무슨 기분이 들겠어요? 지금 동덕대 이사진, 교직원들이 딱 그런 기분인거에요.
사회 속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향한 것이 아님에도 폭력을 지탄하고 규제하는 이유는 폭력을 용인하게 되면, 언제가 그 폭력이 자신에게도 돌아갈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고, 폭력을 행한자 폭력을 당할 것을 아니까 다들 힘들고 화가 나도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참는 거라고요. 그 간단한 사실을 대체 언제쯤이 되면 깨달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페미라는 사상은 틀린 것이며, 그 사상에 기반한 행동도 틀린 것입니다. 이제 알겠습니까?
@qlqldksk 이런 못되먹은 신념만 똘똘 뭉친 애들한테 장문팩폭 고생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것도 결국 동덕 총학생회장이 말하는게 거짓이네 외부개입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