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과 번역문의 노란색 부분 사대(事大)는 다르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실록에서 격구와 관계된 패루 건설때문에 등장하는 사대와 같은 오류라 봅니다. 영상속의 사대는 굴욕적인 저자세를 표현한 쪽으로 해석되는 의미가 있고 그렇게 인식되어지는 부분이지만 격구와 패루에서 등장하는 事大는 큰 공사 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번역상 그저 큰 공사이고 중대한 일 입니다. 번역중에 탐닉하여 헛되이 는 구차하게 추가하여 속국으로서 대국을 섬기는 그러한 표현을 이끌어 낸 것으로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후세에 한나라 서적을 중시하고 의미를 둔다. 정도가 번역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이라서 사족을 달아봅니다. 事大에 대한 역사인식에서 상당히 잘못된 인식으로 굴종의 인식들을 좀처럼 벗어내기가 어렵고 불식시키는것도 어렵습니다. 기존의 한반도 역사에서 대륙사 관점을 피력하면 반대쪽에서 나오는 첫소리가 사대했다는 나라가 어떻게 대륙에 있었겠냐 입니다. 이 事大를 설명하는 자체가 아주 곤혹스런 일입니다.굴욕적인 자세와 의식을 나타낸 말로 사대(事大)쓴것일수도 있는데 니가 뭔데 그걸 알겠냐 가 첫번째로 들려오는 말입니다.이쯤되면 설명이고 나발이고 그냥 포기합니다.그리고 다시는 역사에 대한 대화조차도 시도 안합니다. 북한의 번역이 궁금해집니다.번역이 상당히 다를거라 봅니다.事大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르게 바라보니 말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멀리서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울림을 주는 큰 말씀을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미뤄놓았던 규원사화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읽어야 할 책들이 너무 많군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항시 잘배우고 있습니다 옴니버스한국사 è북으로만 보았는데 책을 구하고싶은데요~~감사합니다
규원사화 , 너무나 귀한 역사책입니다
역사학자라는 자들은 딥스하수인들로 보입니다
자기 민족이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짓을 하는 것들입니다
요만과유영의 땅을 한족과 경쟁한 것이 한민족의 상황이며 단군조선의 두번째도읍이 신주이며 국내성,환도성이라고 밝혀주신 북애노인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근데 식빠들은
책은 진선데 내용은 소설이라잖아여..ㅎ
규원 사화 읽어 봐야겠네요. 대륙과 한반도 성씨 분포로 보면 대륙은 왕씨 한반도는 김씨 둘다 이씨에게 먹힘 그런거 같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초장기 거는 어쩌면 신해혁명 이후에 쓰려졌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일본인들이 쓴거 같아요.
삼국사기,고려사,조선왕조실록 모두 1910년~30년대에 일본인이 손대고 재간했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규원사화 전해졌지만 너무 아쉽습니다.ㅡ 진역유기도 같이 전해졌다면 너무 아쉽습니다.ㅡ 조대기가 전해졌다면 우리 고대사의 광명일텐대요.ㅡ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북조선의 학자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열면 어떨까합니다.
원문과 번역문의 노란색 부분 사대(事大)는 다르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실록에서 격구와 관계된 패루 건설때문에 등장하는 사대와 같은 오류라 봅니다.
영상속의 사대는 굴욕적인 저자세를 표현한 쪽으로 해석되는 의미가 있고 그렇게 인식되어지는 부분이지만 격구와 패루에서 등장하는 事大는
큰 공사 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번역상 그저 큰 공사이고 중대한 일 입니다.
번역중에 탐닉하여 헛되이 는 구차하게 추가하여 속국으로서 대국을 섬기는 그러한 표현을 이끌어 낸 것으로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후세에 한나라 서적을 중시하고 의미를 둔다.
정도가 번역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이라서 사족을 달아봅니다.
事大에 대한 역사인식에서 상당히 잘못된 인식으로 굴종의 인식들을 좀처럼 벗어내기가 어렵고 불식시키는것도 어렵습니다.
기존의 한반도 역사에서 대륙사 관점을 피력하면 반대쪽에서 나오는 첫소리가 사대했다는 나라가 어떻게 대륙에 있었겠냐 입니다.
이 事大를 설명하는 자체가 아주 곤혹스런 일입니다.굴욕적인 자세와 의식을 나타낸 말로 사대(事大)쓴것일수도 있는데 니가 뭔데 그걸 알겠냐 가
첫번째로 들려오는 말입니다.이쯤되면 설명이고 나발이고 그냥 포기합니다.그리고 다시는 역사에 대한 대화조차도 시도 안합니다.
북한의 번역이 궁금해집니다.번역이 상당히 다를거라 봅니다.事大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르게 바라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