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달러의 주인공. '최고'의 장군이자 '최악'의 대통령! 미국 제18대 대통령 율리시스 그랜트의 인생[인물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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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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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제18대 #율리시스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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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있는 분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었네요
미국이 될 놈 될 나라라고 느껴지는 것이 말도 안되는 자연 환경에 국가가 만들어질 때나 큰 변혁기에 참으로 괜찮은 인물들이 나와서 그걸 이겨내며
자금의 위치에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면
대통령이라는 직위가 너무 안 어울렸던 것일뿐 사람은 좋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치를 하기에는 성품이 너무나도 착해서 모든 문제가 터졌었음 눈 앞의 적을 쓰러뜨리는데 집중하면 되는 전쟁에 비하면 정치는 내부의 적들까지 있죠.
나중에 지미 카터라는 미국대통령이 율리시스 버젼2라고도 합니다
컨텐츠 좋네요.
군사적 능력에 대한 평가는 해가 가면 갈수록 오르더라고요. 트럼프 지지층에 대한 반대가 이유긴 하지만 미국 의회서 대원수로 최근에 승급시켰을 정도로요
정치를 하기엔 너무 선했던 인물,,
19대 러더퍼드 Ｂ. 헤이스 스토리 도 해주세요
점입가경, 미국 대통령 시리즈~~^^
지미 카터도 그랬던 것처럼 착하기만 해서는 대통령을 못하는거 같음...
7:49 순진해서가 아니라 본인부터 군인출신이라 정계에 큰 힘이 없었기에 주변 사람들을 자리에 앉힌겁니다. 원래 전후엔 논공행상으로 공을 세운 사람들 한몫 잡게 해야했음. 전쟁이후라 그 누가 대통령을 했어도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기 어려웠을듯
가죽가게 점원, 개선장군, 미 대통령
이 모든게 가족을 위한 삶이었다니…
대부가 생각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주화 그것도 미국 지폐에 초상화 올린 인물이라면 그 자체로 개쩌는 인생을 살았단 증명인거죠 ㅎㅎ
물론 그렇다고 신사임당, 세종대왕, 율곡이이, 퇴계이황, 두루미, 이순신이 상대적으로 딸리는 인생 살았단건 아님;
두루미 인생은 뭐지
두루미 ㅋㅋㅋ
신사임당은 선넘음…
10:10 에서 비스마르크 왕자라고 하시던데 비스마르크는 왕자가 아닙니다. 재상입니다.
천황이 아니고 일왕입니다.
비스마르크는 왕자가 아니라 수상이었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되었다
인간적으로는 좋은사람이엿네요
너무 좋아서 주변의 쓰레기들이 자신을 이용해먹는 걸 털어내지 못했습니다.
동물시체랑 피냄세도 싫다는 분이 전장에서...? 사람시체랑 사람 피냄세는 괜찮았던건가...
1편은 어디있나요?
보고 싶어요!
그리고 구성이 꼭 영화 '오펜하이머' 같네요! ^^
ruclips.net/p/PLl7wNqgm5ErSZJa33eS2JUbypF72y0lyO
미국 대통령 재생목록입니다!
@@세모지 그게 아니라
우선 농담이었구요
제목에 본 대통령 2부라고 적혀있어 쓴 글이었어요
헉! 그렇네요! 이전 제목을 토대로 바꾸다보니 이런 실수가 있었네요. :)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모지 좋은 하루 되세요
링컨이나 FDR도 몇년 더 했으면 평가가 확확 갈렸을지도 모름
최고의장군 자격으로 50달러에 올라간거죠?
대통령빼고 다 잘해서 올라갔음 대통령시절에는 거하게 삽질했지만 지금의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을 만드는데 엄청난 공을 세웠죠
@@란파-y1w 세상의모든지식님 영상으로 처음 알게되었는데 되게 특이한 삶을 산 위인이네요 ㅎㅎ
@@으기차차 참고로 액수가 적다고 인물의 존경심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닙니다
남북전쟁 승자인 북부의 총사령관이었으니까
가죽 장사하는 아버지는 아들이 총사령관이 되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근데 그 아들이 대통령까지 되었다면 ㅋㅋㅋ
감동이었겠다.
그랜트는 러셀 크로우 닮았어…
이 사람은 신미양요 일으킨 사람임
어쩌라고
인상 무섭네 ㅎ 군인할만 한듯 ㅎ
이 사람은 어떻게 잘하려고 하면 못 하고 못하려고 하면 잘하고
성공하려고 노력하면 실패하고 실패하려고 노력하면 성공하고 😂
이 사람이 재임기간에 우리는 신미양요
겪고 일본은 이와쿠라사절단이 활동하던 시기이기도 했음
공화당 급진파의 일부 세력이 엽관제 옹호 세력으로 변질되고 부작용도 있었지만 그랜트 시절에는 kkk토벌도 하고 흑인 상원의원도 나오는 등 마냥 부정적으로 볼 것도 아님. 세계일주는 대통령 임기 이후이기도 하지만 고립주의를 벗어나 본격적인 아시아 태평양 안보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도 그랜트 시절임.대통령 시절도 파다보면 생각보다 안 알려진 점도 많음.
그래받자 다 영국 사람
공부를 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