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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올려주세요 소식도 전해주시구요 기다리고 있으께요

늦었지만 결혼식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만 항상 있기를 바랍니다.

뭔가 한국하고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세금이 더 적은것 같은 젠장...

스웨덴 역사를 유투브에서 본적 있는데 굶주렸던 역사가 있더군요 산업화가 덜됬을 당시 굶어죽거나 고아원에 갖다 버리는게 흔했다고하는데... 그후로 북유럽 대부분이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고 경제정책은 수정 자본주의를 가치로 내세워 복지를 중점 두는거 같습니다.한국은 자본주의국가입니다 냉혹하죠 ㅋㅋㅋ

한국사람들은 선진국의 발전된 노동환경,복지 등등 온갖 좋은 것들은 다 배워야 한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노동은 악랄하게 내려치기 하는 이중성이 있죠. 한국이 마트물가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공공요금(전기,수도),택시,외식물가, 가장 결정적으로 사람 노동이 들어가는 서비스직(ex:보일러수리,유리교체,싱크대,전자제품as)는 매우 저렴합니다. 외국에는 유리깨져서 테이프 붙여 놓고, 세탁기 고장나서 고치기 전까지 코인세탁소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저런 경우 아에 없잖아요. 모든 것들을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한국은 임금대비 매우 저렴한 나라입니다. 이렇게 저렴한게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째든 당장 바뀔수 없기에 나름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살아야죠. 근데 한국 사람들은 자기 양손에 빵이 들려 있음에도 남의 것을 너무 탐합니다.

우리나라는 면세자 비율이 38%인가 그런데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죠 부자들에게는 연금 건보도 복지를 가장한 세금인데 북유럽 못지 않게 충분히 세금 내고 있음

뭐야..스웨덴이 엄청나게 세금내는 줄 알았는데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세금 내는거 당연하죠... 끝

제 아들도 국결을 했으면 하네요.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그 결론이 결혼이며 결실은 아이를 낳는 것이겠지요. 한국에서의 결혼과 한국 여자는 너무 썩어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더 자주 놀러올게요! 영상 자주 올려주셰요 😊

국제결혼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더욱 행복하시구 아기도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낳으시구 꿀이 흐르듯한 가정이 되시기를!!!!

스웨덴 엔지니어 연봉이 생각보다 적네요. 호주 6년차 일렉트리컬 엔지니어 연봉의 절반정도 되는듯. 세금 요율은 비슷하네요.

젓가락을 제대로 배우셨네 고등학생인 저의 조카보다 더 젓가락질을 잘하는듯

연봉 엄청 높으실것같은데 8시에 집에 가실수있을까.. ㅠㅠ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참고로 독일은 현물가에 비해 월급으로는 간혹 부족합니다~월세비랑 작년에 에너지 전기료 전쟁전 두배에서 세배 차이 납니다~그리고 대마초 냄새랑 노숙자 문제때문에 심각 합니다~새벽에 친구 랑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먹은 것이 아니라 충격을 먹었습니다 ㅎㅎ노숙자 쉼터입니다~맥도날드~아무튼 그냥 한국에서 직장 잡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그나라 인플라 비교해서 월급 받는 기준으로 봐야지 단지 월급 시급이 얼마 기준으로 봤다간 낭패를 봅니다~

와..헬조선은 평균 240인데 4배이상 ㅎㄷㄷ

환영합니다 ㅎㅎ

유럽국가는 또 미국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저도 한국 대기업 다니다가 미국 빅테크로 이직했는데 (한국에 소규모 R&D 조직) 매니저는 미국에 있어요. 그런데 모두들 말하는게 미국이 더 수직적이라고 합니다. 여긴 매니저 권한이 어마무시해요. 한국은 매니저가 고과평가를 하는 정도였는데 여기는 고과평가+보너스+인사를 매니저가 다 해버리니 매니저의 권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 일 정말 열심히 합니다. 제 팀 기준으로 주 52시간은 가뿐히 넘을 것 같네요. 재택근무가 되니 오히려 밤낮이 없어지는 느낌. 대신 급여 및 보너스를 지역 엔지니어의 수준과 더불어 Regional 계수로 곱해서 산정하는데, 같은 일을 한다고 하면 한국과 유럽은 비슷하고 (High cost region), 일본과 대만은 0.7정도, (Mid cost region), 미국 (Very high cost region)이 2 정도 됩니다. 여러분 혹시 워라밸에 대한 환상이 있으시다면 미국 말고 유럽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ㅋㅋ

역시 북유럽이라 세금이 크군요. 한국도 요새 만만치 않긴 합니다. 인플레로 평균연봉은 오르는데 소득세율은 그대로라.. 거기다가 건보료도 사실상 소득비율로 내니 소득세죠. 저는 SW 엔지니어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칩 설계 엔지니어인데, 현재 보너스 받으면 약 40%정도 세금으로 나갑니다. (8800~1.5억 구간 35% + 건보료 추징)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한국에서는 제가 내는 세금에 비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전무하다보니 정말 세금 내기가 싫습니다. 웃긴건 저는 그렇게 부유한 가정이 아니고, 사회 초년생인데 (경력 3년) 소득으로 온갖 정부의 지원사업에 혜택을 하나도 못 받습니다. 이렇게 보면 나이에 비해 고소득자이니 당연히 정부지원사업은 안되는게 맞지 않냐 하실텐데.. 행복주택 이런거 일절 안되고 (시중 전세, 월세의 1/3) 버팀목전세자금대출도 안되고. (금리 1.x) 일반전세대출 (금리 4.x) 받아야 하고요, 온갖 청년적금 (금리 최소 6.x) 도 가입 못합니다. 직장이 서울이라 월세/전세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요, 부모님 지원도 없이 온전히 제 몫으로 이것 저것 내고 나면 생각보다 남는 돈이 없습니다. 집에 재산이 저보다 훨씬 많은데 저보다 소득이 적어 온갖 지원사업에 다 참여하는 친구들 보면 약간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자산 기준이 아니라 온전히 소득기준으로 모든 지원사업을 정해버린 정부가 좀 밉습니다. 뭐 나름의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스웨덴은 소득별로 이렇게 복지가 많이 다른지 궁금하긴 합니다.

한국은 언제 오시나요?

에이미씨는 안보이네요~~~^^

오 세금계산하는게 어떻게 하는지 처음알았네요~~ㅎㅅㅎ

Imma say what i always say about amie here. That her big eyes are really beautiful and i love it. I don't know if it's a Scandinavian thing but bill skarsgard also have the same eyes and he's pne of my fav actor.

직장 생활은 언젠가는 끝나는 법! 자기 자신의 일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것도 인생에선 중요! 기회가 되면 스스로의 일을 만들어보세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10년전 엘지화학 다니던 친구 연봉듣고 깜짝 놀랐던적이 있는데 님도 한국있을때 엘지 다니시지않았나요?? 다음 영상은 한국에서의 연봉과 비교 한번 해주시죠 ㅎㅎ 참고로 자동차 해외리뷰보는게 취미인데 우리보다 1인당 gdp가 두세배이상 차이나는 유럽인들의 비쌈의 기준이 우리랑 별차이 없다는걸보면서도 놀랐던적이 있는데 gdp로 잘사는걸 따지는거야말로 진짜 의미없는듯함 저소득층이 우리보다 적어서 그저 평균적인 수준이 높다는 정도로 이해하면될듯 그나저나 쟤넨 저렇게 내는 연금이 은퇴후 노년층의 수입이 되니 기존재산과 합산되서 늙어도 부유한 노인들이 많죠 크리스마스땐 오히려 그들이 자식들한테 용돈주는거보면서도 놀랐음 우린 정반대인데 말이죠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들 사교육시키느라 다 퍼주고 연금도 못받는 노인들은 늙으면 자식들 부양에 의존하는데 그러니 노인 빈곤률도 g20국가들중 꼴찌는 물론이거니와 우리보다 못사는 중남미국가들보다도 낮더군요 그러고보면 사교육이 진짜 문제긴 문젭니다 거기서 좀만 줄여도 국민연금 부족하다는 얘긴 안나올텐데 말이죠

마지막에 나오듯 외국에서 산다고 부자되는 것 아니죠. 월급 받는 것만 쓰셨는데 물가때문에 지출하는 것도 만만치 않으시죠? 영국에서 화이팅 외칩니다. 😀

세금 테이블 보는곳: www.skatteverket.se/foretag/arbetsgivare/arbetsgivaravgifterochskatteavdrag/skattetabeller.4.96cca41179bad4b1aa8a46.html?q=tabell 년도별 평균 월급: www.scb.se/en/finding-statistics/statistics-by-subject-area/labour-market/wages-salaries-and-labour-costs/salary-structures-whole-economy/pong/tables-and-graphs/average-monthly-salary-by-sector-19922023/

처음부터 쭈욱 봐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결혼도 하고해서 그런지 많이 심적으로 안정되 보여 좋아입니다 늘 두분에 현재와 미래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재밌게 보고 느꼈습니다. 리얼하게 말씀해 주시는 거 같았어요. 스웨덴 문화도 조금은 안 거 같구요. thank you~~

덴마크에서 주로 먹는 돼지고기 요리가 플래스케스텍(flæskestegt)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여행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에이미...사랑스러워요...😊😊두분 깨가쏟아지네요...늘~한결같기를

오랜만이네요 한국오셨는지??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축하합니다!! 혼인신고는 하셨나요???

와우~~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만난 커플의 결혼식을 축하합니다. 두사람이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 응원합니다.

Now I'm hyped

두 분 한국에 오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가장 행복한 나라는 행복 지수나 이런 것이 아니라, ‘두 분이 같이 지낼 수 있는 나라’가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주말부부(좀 더 나이가 많이 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주말부부가 될 수 있다는 선경험자들의 이야기도 있지만...)에서 매일부부로 지낼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것이고, 서로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분이 매일부부로 알콩달콩 지내는 것이 가장 행복한 나라일 것이고, 앞으로 한국에서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래 봅니다. 에이미도 내성적이라고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여기는 처음 만나서도 ‘나이며, 나라며, 이것저것 다 물어보는 어르신들도 많고, 북유럽의 차가운 느낌보다는 그래도 정이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어를 배운다면 훨씬 빨리 적응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자리가 잡히면 주말마다 각 시도로 여행겸 음식 기행 같은 것을 해 보아도 좋고, 계절 따라 한번씩 지역을 탐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럽보다도 훨씬 음식 문화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니까 에이미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젊을 때 서로 살아보고 에이미가 가족을 중시하는 만큼 한국 부모님들도 에이미를 좋아할 것이고, 한국 부모님이라면 그 누구보다도 자기 가족(에이미 포함)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고 도와주시려는 헌신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하시는 일 잘 정리하고 한국에서 좋은 시간들과 행복하기길 빌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국내에서 28년 일해보니... 아이폰 빼고는 거의 모든 분야 일을 해봤는데... 으음... 언어가 된다면 외국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스웨덴은 이거 인종청소 안하면 관광객 아무도 안간다..

응원해요^^

스웨덴은 난민 이민자때문에 나라가 망하고있는거같음 최근에 뉴스보니까 4500만원 줄테니 나가라고하는거같던대 나라가 십창이 났다고보면됨

앗 정말로 축하드려요 두분의 앞날에 항상 줗은일이 가득하기를!

What a big surprise! We are very happy for you and the courage Amie has to emigrate to a country far-far-far away from her parents and relatives in Denmark. Although, We can imagine that her parents are super happy that Amie is moving abroad, because let's be honest; Which parents wouldn't be relieved and happy when their daughter finally becomes independent?

두분이 행복하게 잘 사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

오늘 트램에서 아는 사람보다 더 호들갑 떨어서 죄송해요. 이 영상 이야길 미처 못 보고 뵈었군요. 신나는 새 출발 기원할께요!

에이미가 살이 좀 빠진듯 하네요 제이크는 볼살이 좀 붙었는 것 같구요 늘 행복하세요

Lovely!!!

영상 업데이트가 안 되어서 궁금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군요. 그리고 새로운 소식들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결혼비자 관련해서 덴마크가 굉장히 까다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