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우연히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네요! 건축 꿈나무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3년간 학사를 다니다 자퇴 후 독일에서 학사, 석사 졸업하고, 현재 실무 6년 차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독일에서 3위 안에 드는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건축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베를린 건축가 협회(Berlin Architektur Kammer)에 등록된 독일 건축사입니다! 일단 독일은 학사 과정에서 대부분의 이론 과정이 끝납니다. 한국과 달리, 독일 대학에서 건축 교육은 실무와 정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저는 학사 때 지속적으로 회사에서 인턴십을 하거나 Werkstudent로 일했는데, 대학에서 배웠던 학사 내용이 실무에서 크게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석사 과정은 대부분 설계 수업과 다양한 분야를 학생에게 접하게 해 학생의 식견을 넓혀주는 과정입니다. 학교에 따라 졸업 전에 들어야 하는 과목이 있긴 하지만, 앞서 언급한 정말 중요한 이론,과정들은 더 이상 석사에서 배우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 학위로만 취업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취업을 한다고 해도 거의 도면 혹은 3D 모델링만 하는, 엔지니어와 같은 일을 하시게 됩니다. 즉, 거의 Bauzeichner의 역할만 하게 되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파트에서 일하시면 독일어 없이 영어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연봉의 상승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구요. 회사에서 오래 일하면서 모든 설계 과정(LP1-LP9)에 참여했다는 게 증명되어야 하고, 참여한 프로젝트가 다양할수록 승진하고 연봉이 오릅니다. 즉, 한국 학위로 취직을 하더라도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힘듭니다. 특히 독일어가 안 된다면요.독일 설계의 Bible인HOAI나 DIN을 이해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독일어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잠시 학교를 다닐 때 알게 된 선배는 학사를 졸업하고 여기서 석사를 졸업했는데, 졸업후 회사에 다니면서 당시 갓 학사를 졸업한 저에게 기본적인 것들을 많이 물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 학위만 가지고 오시면 건축사 협회에 등록하실 때 많이 애를 먹습니다. 협회에서는 독일에서 석사를 하라는 식으로 많이 권유하고, 또 교육 과정이 1:1로 매치되지 않으면 등록을 반려합니다. 글을 좀 두서없이 썻네요.. 아무쪼록 이런 부분들을 잘 인지하시고 독일행을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설계와 시공도 같이 입찰하고 운영 하나요? 그리고 역시 독일이 우리나라보다는 체제 수준이 높지만 국내에 적용되는 순간 모든 인건비가 폭등 할 것 같네요 ㄷㄷ 물론 이게 궁극적으로 맞고 설계비 부터 모든 비용이 다 모든 나라가 오르고 있고 이게 당연한 거지만요 그리고 국내는 사실 하자 보증 보험이 뭐 있으나 마나 하죠 ㅋㅋ 3차 이상 하청/ 협력/ 외주/ 용역으로 가면 뭐... 페이퍼 컴퍼니에..

레빗을 캐드처럼 사용할수있을때애기다......

원래 에너지쪽은 엔지니어링 쪽이지 설계쪽하곤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요. 설게쪽은 사실 미대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고 언급하신 수입 때문이라는건 좀 공감 덜가네요. 그냥 초식동물은 풀을 먹고 육식동물은 고기를 먹고 사는것 뿐인거같은데

안녕하세요 건축공학전공이고 독일 취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독일도 우리나라처럼 시공사들이 있고 비슷한 직무계열을 가지나요?? 설계사무소 취업 영상은 좀 보이는데 시공사 영상은 안 보여서요!

Non "kappele" but neo-paganism...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동영상이라 답을 해주실진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5년제 대학을 나오고 실무경험을 독일에서 쌓아도 건축가가 될 수 있나요?

영상 이제야 보는데 한국건축사는 따셨는지, 사무소는 오픈하셨는지, 다 궁금하네요.

맥 캐드에서 mlstyle이 적용안되서 mline에서 윈도우 min 파인로 저장해서 쓰려는데 잘 안되네요 좀 알려주세요 ~(4중선입니다)

마치 책 한권을 읽는듯 합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네요.

말을 너무 잘하시고, 글도 너무 잘쓰셔서 블로그랑 유튜브 정주행중입니다. 솔직하고 귀한 덕담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계획하고 고민해볼게요!

오래된 글이라 보실지는 몰라도 댓글 답니다, 제가 독일에서 학석사 따고 실무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인데 독일건축사가 다시 필요해서요. 직업교육을 혹시 오프라인에서만 받을 수 있는지 어디서 받으셨는지 여쭐 수 있을까요? 전 베를린 회사 소속이긴 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제 설계 교수님은 건축사사무소 하고있는 교수님인데 말안해도 아시죠 라는 말은 뭔가요...? 그런 교수님들은 무슨 특징이 있으신가요ㅠㅠ 에이플 맞고싶은데 아직 교수님 마음을 모르겠네요

잘 봤습니다^^

패밀리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도 쉽고 이해가 빠르게 되네요 멋지십니다

건축 기본계획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실무에서는 단선으로 각 실 계획과 면적이 중요한데. 레빗이 편할까요?

카페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이미 구독하던 유투브인데. 카페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

제가 건축학과에 다니고 있는데 3학년 방학쯤에 독일로 인턴을 가고 싶은데 혹시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레빗 배운지 3일 됐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따라하다 보니까 50분56초 패밀리 유형 창의 기타에 240L,30/120L 2개의 항목이 있는데 저는 안나오네요..ㅠㅠ 제가 빼먹은게 있을수도 있어서 2번이나 따라했는데 계속 안나와요..ㅠㅠ 제가 뭘 빼먹은걸까요?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 한가지 여쭤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혹시 인테리어 쪽에서도 revit을 많이 사용하나요? 그리고 revit을 사용할 때 렌더링은 enscape로 많이 한다고 하던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레빗에서 골프연습장 철탑기둥도 모델링이 가능한가요?

경배야 한국에 온걸 환영한다

안녕하세요 그냥님.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와 깨달음을 얻어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조심스럽게 답니다. 저는 실내디자인학과 졸업 예정인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오래 원했던 진로를 그만두면서 건축, 실내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막상 학교를 입학하니 2년제 학교라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과 건축 분야도 배우고 싶다라는 욕심도 생기면서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건축을 내가 진짜 하고싶은지,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고 내 꿈을 정확히 찾아보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해외에서 건축가로 일한 분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자신이 설계한 것에 확신이 없었던 시간도 있었다는 것이 왠지 위로가 되었고, 현재는 자신의 실력에 큰 확신을 가지는 것에 제 고민도 일단 해보다보면 계속 나아지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즐거운 일을 찾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없어도 된다, 처음부터 즐거운 일은 없다는 말이 제 마인드자체를 많이 바꿨습니다. 저는 항상 즐거워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로인해 오히려 고통스러운 시간을 가졌는데, 불안감을 가지는 게 당연하고 시간이 지난다면 즐길 수 있다는 어쩌면 단순한 말이 (또)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인테리어를 계속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면서 업으로 삼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제 마음 속에 있는 건축이라는 꿈도 여건이 되면 공부하고 업으로 삼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잘 걸어나가야겠지요! 현재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승하시고 현재가 가장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그냥님 덕분에 빨리 고민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멋있는 건물 소개 감사합니다!!~ ^^ 실리콘으로 신축 줄눈을 형성한 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이 건축물은 그냥 조적식 건물일까요? 가구식+ 조적식 건물인가요?

예비건축주입니다.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이걸 보던 1학년때의 나: ㅋㅋ 이런 게 중요해? 이걸 보는 3학년의 나: 와 ;;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졸전을 앞두고 지금이라도 이걸 봐서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주입니다. 요즘 정말 드물게 2D 오토캐드쓰지 레빗+벤틀리가 주종목입니다.

건축학도 2학년입니다 진짜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ㅠ

현재 레빗으로 실무를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영상에서 레빗을 너무 완벽하게 사용할려고 하는 완벽주의가 레빗을 사용하기 주저함을 만드는 요인이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일단 도면화시킨다는 점과 레빗을 사용하는데 포커스를 맞쳐서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레빗으로 모든걸 다한다라는 생각보다는 레빗도 하나의 툴일 뿐이며 용도별 및 프로젝트 특성별로 캐드도 함께 사용하면서 영역을 넓혀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올해 졸작시작하는 실내건축과 학생입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독일건축사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건축학과 신입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을 살까해서 애플 맥북 AIR M2 • Apple M2 £ (870| CPU, 8701 GPU, 16 #01 Neural Engine) • 16GB 통합 메모리 • 512GB SSD 저장 장치 • True Tone을 갖춘 34.5cm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 1080p FaceTime HD 카메라 • MagSafe 3 충전 포트 • Thunderbolt/USB 4 포트 2개 • 30W USB-C 전원 어댑터 • 백라이트 Magic Keyboard(Touch ID 탑 재)- 한국어 이렇게 구매할까 합니다 혹시 맥북이 아니더라도 추천 하실수있 는 가볍고 건축학과에가서 오랫동안 쓸만한 노트북이 있을까요?

10:00 부터 정말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네요,,!!!

도면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바닥이라서 고민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해야 도면에 확신과 자신감이 생길지 영상부탁해요~~

안녕하세요~이야기를 듣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 생활은 잘 하고 계신지요. 저는 한국의 작은 시공사에 있는 직원입니다. 혹시 독일쪽에 저희가 search하는 건설자재가 있어서요... 이런 건축 입면 컨설팅 업무는 한국 와서도 가능하신지요..?

0:39 에서 1.한국학교가 독일에서 인정되는지가 혹시 어디서 볼수있나요? 2. 제가 재학중인 전북대는 kaab인증 대학이 아닌데 kaab인증 대학만 독일에서 인정되나요? 감사합니다!

30년전 실내건축을 전공했던1인입니다. 당시는 이전 학제(alte stidium ordnung)였던 diplom-Ing. (학석사통합과정) 으로 졸업했죠. 지금은 학, 석사가 분리되었더군요.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했네요.ㅋ

관공서는 어디나 똑같군요 ,,,, 꼰대 들 천국인건 똑같내요 ㅎㅎ 인테리어는 요즘 한국은 아예 현장을 다른곳에 다 넘겨버리는 것들이 생기는데 독인이나 기타 다른 외국들의 현상황을 혹시 어떤지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좀 막연한 질문인데 REVIT난이도가 어떤가요? 대학에서 cad 스케치업은 배워서 어느정도 다룰줄 알고있는데 추가로 학원에서 레빗을 배워볼까 싶어서요.

10:04 건축가 이름좀 알려주세용 ㅜ

자기가 알아보고 탐구하는 게 능동적인 거 아닌가요? 능동적이랑 수동적 뜻을 반대로 말하신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응원합니다

오랜만이네요!

2D하고나서 리빗하셔야 유리합니다. 아직까지는 2D가 더더

독일 이주 관심있는 타일 기술자 입니다. 기술자 임금 관련해서도 궁금하네요

모델링이 상세해질수록 파일 무게는 어떤가요? 아키캐드는 되게 가볍고 상세도에도 선두께가 잘 되서 도면 퀄리티가 좋던데 레빗도 상세도 작성이 잘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