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빗으로 실무를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영상에서 레빗을 너무 완벽하게 사용할려고 하는 완벽주의가 레빗을 사용하기 주저함을 만드는 요인이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일단 도면화시킨다는 점과 레빗을 사용하는데 포커스를 맞쳐서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레빗으로 모든걸 다한다라는 생각보다는 레빗도 하나의 툴일 뿐이며 용도별 및 프로젝트 특성별로 캐드도 함께 사용하면서 영역을 넓혀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Maya 를 메인으로 모델러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이번에 일의 방향성을 좀 바꿔보고싶어서 알아보다가 3디맥스+래빗을 독학으로 먼저 공부해보고 괜찮다 생각이 들면 아예 설계쪽으로 가보려합니다. 래빗을 알아보면서 정보가 많지 않다보니 오토캐드나 맥스 사용자가 아닌 마야 사용자가 래빗을 배울경우 완전히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고 배워야하는 프로그램일까요? 래빗을 배우면 개인차가 크겠지만 현재 작업자로써 바라볼때 래빗으로 회사 지원을 해볼만한 정도로 습득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공부 기간이 어느정도 될지도 감이 안와서요…ㅠㅠ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레빗은 모델링 프로그램이 아닌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랜더링을 위한모델링 보다는 적산이 중요하긴합니다. 그래서 건축에 대한 지식이 없이 모델링만을 위해 사용한다면 툴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건축에서 사용하는 것들이 늘 거기서 거기다 보니.... 미리 패밀리만 다 만들어놓으면 아무 빠르게 랜더링이 가능하죠. 기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건축툴 1도 모르는 생초보자가 학원에서 배우고자 한다면 어떤 툴을 배우는 게 좋을까요? 오토캐드와 맥스 레빗이 묶어있는 과정도 있고 스케치업이 있는 과정도 있어서 선택장애 생기네요ㅜㅜ 노트북으로 캐드나 랜더링 작업 가능할까요? 라이젠 4600h, 16기가램, gtx1600ti 정도 노트북 선택할까 생각 중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07LRilLbh2c/видео.html 영상한번 참고하시면 좋을꺼같아요. 학원에서 구지 처음부터 배우는게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저는 라이젠 4750에 램 48GB 사용합니다. 내장그래픽이구요. 케드나 레빗에 문제 없이 작동합니다. 램은 32gb 정도 되는것을 추천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학교프로젝트 진행중 레빗을 사용하고 있는데 레빗에서 캐드 추출 시 도면이 깔끔하게 옮겨지지 않아서 항상 도면을 다시 정리하는 편입니다. 혹시 그런 과정을 생략할수 있도록 레빗에서 그래픽조정을 하는 그냥님만의 방법이나 팁이 있을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맏아요.레빗 파일을 케드화 했을때 선들이 중복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우선 공정에서 DWG 파일을 요구하는 경우는 두가지 입니다. 구조 사무실과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를 공장에서 생산하는 두 업체입니다. 두 곳 모두 통화를 해서 확인했었느데 우리가 제공 하는 CAD 파일을 베이스로 깔아서 본인들이 레이어를 추가해서 그리기 때문에 선이 겹쳐있다고 해서 작업하는데 불편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독일은 한국과는 조금 다르게 시청 건축과에서 디지털 파일을 다루지 않고 오로지 종이로 인쇠된 도면을 가지고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질문하신거 처럼 캐드화를 할때 선이 겹치고 깨지는 현상을 제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해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BIM(빌딩 인포메이션 모델링)은 모든 실제 부품을 넣어야 합니다. 즉 그냥 그리는것만이 아닌 슬라브, 마감, 들어가는 기계류의 밸브 부속등등 그것을 실제크게와 재질로 넣어서 모델링 자체가 건물 전체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시면 세상에는 여러종류와 여러나라의 세면기, 양변기, 밸브등이 존재하는데 Revit소프트웨어 자체가 그 많은걸 가지고 있을수가 없지요.. 그렇다보니 실제 제품을 모델링하여 만들게 되는데 그것을 패밀리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계림도기에서 나온 양변기가 revit안에는 데이터가 없어서 직접 모델링 하여 revit에 쓸수 있게 제작했다면 그것을 패밀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이노 vs 스케치업 vs BIM 건축가들이 말하는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설계 프로그램은? 그리고 해외 건축 회사에서 뭘 쓰나? [아키리즘, A]](http://i.ytimg.com/vi/m6Il35D8Gg8/mqdefault.jpg)
![01. [Revit MEP 왕초보 탈출작전] BIM 과 Revit의 기본개념](http://i.ytimg.com/vi/w8ivzT5ngpI/mqdefault.jpg)
현재 레빗으로 실무를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영상에서 레빗을 너무 완벽하게 사용할려고 하는 완벽주의가 레빗을 사용하기 주저함을 만드는 요인이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일단 도면화시킨다는 점과 레빗을 사용하는데 포커스를 맞쳐서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레빗으로 모든걸 다한다라는 생각보다는 레빗도 하나의 툴일 뿐이며 용도별 및 프로젝트 특성별로 캐드도 함께 사용하면서 영역을 넓혀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굉장히 긍금했던 내용인데 ㅎㅎ 잘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조언 얻고갑니다 ㅎㅎ
레빗으로 학교 프로젝트 진행했을때, 마감재가 어디 붙어야할지 계속 고민되어서 어렵더라구요. 3D여서 아무래도 실시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한 듯 했어요. 그리고 저는 평면 추출할 때, 지저분하게 나왔어서 넘 아쉽더라구요. 그냥님 도면은 무지 깔끔하셔서 비법이 궁금해요!
그런가요? 그래픽 설정을 조금 손을 대서 그럴꺼에요.
@@건축꿈나무그냥그렇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독일 건축 중에서 친환경건축의 동향이나 적용이 많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정책적인 분위기는 친환경을 지향하지만 그게 건축법규적으로 규제로 적용되는것은 크게 없는듯 합니다. 오히려 Barrierefree 와 같은 무장애공관에 대한 규제거 강화되고 있습니다.
호주입니다. 요즘 정말 드물게 2D 오토캐드쓰지 레빗+벤틀리가 주종목입니다.
벤틀리는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Maya 를 메인으로 모델러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이번에 일의 방향성을 좀 바꿔보고싶어서 알아보다가 3디맥스+래빗을 독학으로 먼저 공부해보고 괜찮다 생각이 들면 아예 설계쪽으로 가보려합니다. 래빗을 알아보면서 정보가 많지 않다보니 오토캐드나 맥스 사용자가 아닌 마야 사용자가 래빗을 배울경우 완전히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고 배워야하는 프로그램일까요? 래빗을 배우면 개인차가 크겠지만 현재 작업자로써 바라볼때 래빗으로 회사 지원을 해볼만한 정도로 습득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공부 기간이 어느정도 될지도 감이 안와서요…ㅠㅠ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레빗은 모델링 프로그램이 아닌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랜더링을 위한모델링 보다는 적산이 중요하긴합니다. 그래서 건축에 대한 지식이 없이 모델링만을 위해 사용한다면 툴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건축에서 사용하는 것들이 늘 거기서 거기다 보니.... 미리 패밀리만 다 만들어놓으면 아무 빠르게 랜더링이 가능하죠. 기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건축설계는 모델링을 하는일이 주된 업무가 아닙니다... 모델링 잘한다고 설게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진짜 하고 싶으면 건축대학원이나 이런데서 제대로된 건축 공부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건축툴 1도 모르는 생초보자가 학원에서 배우고자 한다면 어떤 툴을 배우는 게 좋을까요? 오토캐드와 맥스 레빗이 묶어있는 과정도 있고 스케치업이 있는 과정도 있어서 선택장애 생기네요ㅜㅜ
노트북으로 캐드나 랜더링 작업 가능할까요? 라이젠 4600h, 16기가램, gtx1600ti 정도 노트북 선택할까 생각 중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07LRilLbh2c/видео.html
영상한번 참고하시면 좋을꺼같아요. 학원에서 구지 처음부터 배우는게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저는 라이젠 4750에 램 48GB 사용합니다. 내장그래픽이구요. 케드나 레빗에 문제 없이 작동합니다.
램은 32gb 정도 되는것을 추천합니다.
스케치업이요
Rc+거푸집 물량 볼려고 레빗으로 물량산출 해보려고하는데 레빗보다
더쉽게 물량 뽑을수있는 프로그램 있나요?
제 고민도 요즘 그렇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학교프로젝트 진행중 레빗을 사용하고 있는데 레빗에서 캐드 추출 시 도면이 깔끔하게 옮겨지지 않아서
항상 도면을 다시 정리하는 편입니다. 혹시 그런 과정을 생략할수 있도록 레빗에서 그래픽조정을 하는 그냥님만의 방법이나 팁이 있을으신가요??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도면들은 PDF 로 납품을 하며 DWG를 원하는 엔지니어가 있는 경우 레이어 정리를 하지 않고 파일을 넘겨줍니다.
@@건축꿈나무그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면을 캐드화 할때 선이 겹치고 깨지는현상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맏아요.레빗 파일을 케드화 했을때 선들이 중복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우선 공정에서 DWG 파일을 요구하는 경우는 두가지 입니다. 구조 사무실과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를 공장에서 생산하는 두 업체입니다. 두 곳 모두 통화를 해서 확인했었느데 우리가 제공 하는 CAD 파일을 베이스로 깔아서 본인들이 레이어를 추가해서 그리기 때문에 선이 겹쳐있다고 해서 작업하는데 불편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독일은 한국과는 조금 다르게 시청 건축과에서 디지털 파일을 다루지 않고 오로지 종이로 인쇠된 도면을 가지고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질문하신거 처럼 캐드화를 할때 선이 겹치고 깨지는 현상을 제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해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진짜 선이 겹치는것만 해결하면 최고인데ㅜㅜ
@@dldudgks21 한참 전 댓글에다 달기에는 그런데 캐드 명령어 중에 OVERKILL이라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얼추 정리가 됩니다
모델링이 상세해질수록 파일 무게는 어떤가요? 아키캐드는 되게 가볍고 상세도에도 선두께가 잘 되서 도면 퀄리티가 좋던데 레빗도 상세도 작성이 잘되는지 궁금합니다.
상세도 작성 불편합니다 저는 케드로 해요
2D하고나서 리빗하셔야 유리합니다.
아직까지는 2D가 더더
레빗을 캐드처럼 사용할수있을때애기다......
훼밀리를 만든다는게 몬뜻인가요?
BIM(빌딩 인포메이션 모델링)은 모든 실제 부품을 넣어야 합니다. 즉 그냥 그리는것만이 아닌 슬라브, 마감, 들어가는 기계류의 밸브 부속등등 그것을 실제크게와 재질로 넣어서 모델링 자체가 건물 전체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시면 세상에는 여러종류와 여러나라의 세면기, 양변기, 밸브등이 존재하는데 Revit소프트웨어 자체가 그 많은걸 가지고 있을수가 없지요.. 그렇다보니 실제 제품을 모델링하여 만들게 되는데 그것을 패밀리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계림도기에서 나온 양변기가 revit안에는 데이터가 없어서 직접 모델링 하여 revit에 쓸수 있게 제작했다면 그것을 패밀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호영송-f5m 가상으로 건물에 들어갈 자재와 제품을 종합세트로 넣어서 모델링을 돌린다는 뜻인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