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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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설명서] Biosafety cabinet, BSC는 어떻게 쓰나요?
#대학원 #biosafety #bsc #임상병리사
2024.08.09. 이번 영상은 세포 실험, 미생물 실험 등 무균적 공간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biosafety cabinet (BS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내기 대학원생, 학부생 필수 시청!! :)
연세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면역및조직병리학 연구실에서 재학 중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로 ㅎㅎ
I am currently studying at
Yonsei University at MIRAE Campus, College of Software Digital Healthcare Convergence, Department of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Immunohistopathology lab.
If you have any questions, see below.
[Instagram] k1m_victory
[E-mail] redberry1245@naver.com (or @yonsei.ac.kr)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Medium Lucky, 너한입 나한입, Candy, Some Vintage Moo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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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현창환보건과학대학의
    @현창환보건과학대학의 6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x축에 시간값을 넣어서 12:00 이렇게 표기 되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6 дней назад

      @@현창환보건과학대학의 안녕하세요 :) XY 그래프나 Grouped 그래프를 선택하시고, 가장 왼쪽 세로열에 시간을 적으시면 그래프에 표시됩니다! 간혹 세로열이 안뜨는 경우가 있는데, A1 cell 왼쪽 위 접힌 부분을 클릭하시면 표시됩니다. :)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면 redberry1245@naver.com으로 메일 주세요. 😊

  • @user-xy8ed3gd6x
    @user-xy8ed3gd6x 7 дней назад

    양초로 하면 인큐베이터에 넣지 않아도 되너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7 дней назад

      @@user-xy8ed3gd6x 아닙니다 인큐베이터에는 넣으셔야 온도를 37도로 유지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양초로 하는 방법은 anaerobic chamber와 gas pack을 사용하는 방법 보다는 O2 제거효율이 떨어집니다! 중요한 실험은 꼭 올바른 장치를 사용하세요 ☺️

    • @user-xy8ed3gd6x
      @user-xy8ed3gd6x 5 дней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감사합니다🙇🏻‍♀️

  • @user-cz3ew5mg9b
    @user-cz3ew5mg9b 8 дней назад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8 дней назад

      @@user-cz3ew5mg9b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rscine688
    @rscine688 11 дней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

  • @user-gd9em8of6z
    @user-gd9em8of6z 12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혹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런 실험은 한번쯤 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하시는 생명 관련 실험이 있으실까요? 친구들과 진행하는데 모두 커서 대원생님 처럼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일을 하는 것이 꿈인 학생들입니다ㅎㅎ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 대원생님이 추천해주시는 실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댓글 드립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2 дней назад

      @@user-gd9em8of6z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과학 동아리를 하고 계신 건가요? ☺️ 너무 멋져요! ㅎㅎ 분명 저보다 훌륭한 생명 과학자가 되실거에요. 추천드리고 싶은 실험은 너무나 많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척추동물 또는 동물유래물을 이용한 실험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그래서 곤충을 이용한 실험도 좋을것 같고, 식물을 이용한 실험도 좋을것 같아요. :) 원래 궁금하거나 알아내고 싶은 사실에 대해서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선택하는 순서로 가는것이 옳지만, 단순히 실험을 체험만 해보시는거라면 아래 실험들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 Nasal swab으로 감기바이러스 PCR 해보기 - 란셋으로 채취한 혈액으로 호르몬 수치 재보기(ICA kit 또는 ELISA) - 소변을 받아 다양한 요침사 관찰해보기 - 곰팡이 또는 세균을 배양해서 다양한 염색 해보기 - 머리카락을 몇올 뽑아서 PCR로 유전자 감식 해보기(법과학수사) - 구강벽면 swab으로 DNA 뽑아보기 - 유정란을 잘 배양해서 병아리로 부화시켜보기 - 세포를 배양하고 각종 생활용품(생수, 인공눈물)에서 나오는 나노 플라스틱의 영향을 조사해보기 - 운동 전후 근밀도의 변화를 초음파로 탐지해보기 - 생활용품들을 swab해서 세균을 배양해보기 우선 당장 생각나는 것들은 이런 류의 실험들인데, 학교에 가지고 계신 장비 종류나 재정적인 지원이 얼마나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몰라서 다양한 실험들을 추천해드렸어요. :) 한번 자유롭게 생각해보시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 @user-gd9em8of6z
      @user-gd9em8of6z 8 дней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새포 배양 후 나노플라스틱 영향 조사하기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8 дней назад

      @@user-gd9em8of6z 우리가 사용하는 여러 생활용품들 중에는 나노플라스틱을 발생시키는 제품들이 많이 있어요. 생수병이나 일회용 인공눈물이라던가. 그런 제품들에서 발생하는 나노플라스틱은 체내에 잔류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문제를 일으키는데,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세포를 직접 배양해서 나노플라스틱을 배지에 처리해보는거죠. 그러면 분명 염증성 사이토카인이나 단백질들이 세포로부터 방출될텐데, cytokine screening 등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는거죠 ㅎㅎ 이후 실험은 한번 직접 디자인해보면서 연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떠신가요? ☺️

  • @user-dn9im4gr3p
    @user-dn9im4gr3p 13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등학교 동아리에서 설명해주신 엘라이사 기법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어떤 시약의 항원을 측정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요😢 추천해주실만한 시약이 있으실까요? 세균 사용은 학교 내에서 지양해달라고 해서..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3 дней назад

      @@user-dn9im4gr3p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LISA는 단백질 항원을 측정하는 실험 기법이기 때문에 세균이 아니더라도 측정 가능한 대상은 무궁무진 합니다. 제가 알기로 고등학교는 법적으로 척추 생물 유래 샘플을 못 만지게 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초파리나 밀웜 같은 곤충의 호르몬, 단백질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손끝을 란셋으로 따서 피를 모으고, 사람의 단백질, 인터루킨, 호르몬을 보셔도 좋구요. 조금 추천 드릴만한 건, 사람의 히스타민(염증 관련 물질), 에스트로겐을 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R&D systems사와 invitrogen사의 ELISA kit를 추천 드립니다. :)

  • @user-bm7iz8wn1g
    @user-bm7iz8wn1g 15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우선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셀 상등액을 가지고 샌드위치 엘라이자 실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실험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1. 컨트롤을 제외한 엘라이자 결과 값이 모두 비슷하게 나옵니다..양성대조군값이랑 차이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셀 양을 반으로 줄여서 진행했는데도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ㅜㅜ 셀 양을 더 줄여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2. Dw에 녹인 컨트롤과 스탠다드(키트 내 바이알)는 한번 실험에 사용 후 재사용이 가능한가요? 3. 바로 사용하지 않을 거라 얼려놓은 샘플을 녹여 사용한 경우 이 샘플을 다시 얼려 사용가능한가요? (한 번 얼린 샘플 재사용)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5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ㅎㅎ 제 부족한 영상에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처음 만드는 샘플의 경우, 여러 희석배수로 ELISA를 pilot test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ilot test에 well을 소비하는 건 아까우니, duplicate가 아닌 singleton (한 sample당 한 개의 well)으로 올바른 희석배수를 잡은 다음에 본격적으로 ELISA를 걸어보는 거죠. 일반적으로 생물학에서 2배 차이는 너무나 작은 차이입니다. 그래서 저는 희석배수를 1X, 1/5X, 1/25X 이런식으로 5배씩 희석해서 함께 걸어 보고, 적당한 흡광도값이 나는 희석배수를 찾아서 추후 ELISA에 적용합니다. 세포 개수를 줄이시는 것보다는 단백질을 PBS에 희석하셔서 걸으셔야 좀 더 정확한 결과에 가깝습니다. :) 흡광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서 대답을 드리기 조금 제한적이지만 희석했음에도 같은 흡광도 값을 보인다면, 꽤 높은 농도이지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여러 희석배수를 사용해보심을 권장드립니다. 2. 우선 대부분의 단백질은 DW에 녹이게 되면 파괴되니(단백질은 수용성이어서 그렇습니다), 되도록 saline 계열인 PBS, DPBS에 희석하심이 좋습니다. 올바른 용매로 녹이신 다음에는 aliquot해서 -80'C에 보관하시면 3년 정도는 거뜬히 쓰실 수 있어요. 또한, -20'C 보관시 1년 정도는 사용 가능합니다. 3. 단백질은 3번 이상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지 않는걸 추천 드립니다. 얼린 단백질을 1번 녹일 때마다 10-30% 정도가 파괴된다고 하니, 적당한 양으로 aliquot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령 제가 한번 실험할 때 20 uL를 쓴다면, 2회 분량인 50 uL 정도로 aliquot합니다. 애초에 3번 냉해동 못하게 샘플을 소분해서 얼려놓는거죠. 항체의 경우에는 좀 더 잘 버틴다고 하나, 혹시 샘플이 효소 타입인 경우 1번만 녹여도 50-80% 파괴된다고 보셔도 될 정도로 상당히 내구성이 약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이 외에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redberry1245@naver.com으로 메일 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요. 제 실험처럼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bm7iz8wn1g
      @user-bm7iz8wn1g 15 дней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 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모든 질문에 정확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게 정말 멋지세요! 알려주신 방법들 참고해서 재실험 해보겠습니다 ~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 가지 더 여쭤보고싶은데요 ..! 2번째 질문 관련해서, 이미 희석해서 냉장보관 하고 있던 것 들은 폐기하는 게 나을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5 дней назад

      @@user-bm7iz8wn1g 아닙니다! 동결건조된 standard와 control 중에 DW에 희석해야 하는 것이 있고 올바른 버퍼, 식염수에 희석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애초에 버퍼에 녹여서 동결건조한 것이라면, 수분만 날린것이기 때문에 버퍼를 넣는 순간 더 농도가 진해집니다. 그래서 간혹 DW에 녹여야 하는것들이 있어요! 얼려져있는게 DW에 희석해도 괜찮은 것인지 설명서를 다시 살펴보시고, 폐기하실지 정하시면 됩니다. :) 냉장 보관한 경우 2달이 지난 것은 폐기하시는게 좀 덜 찝찝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

  • @user-tj5py1xh9v
    @user-tj5py1xh9v 16 дней назад

    논문 쓰는 게 너무 막막했는데 덕분에 좀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ㅎㅎ 다음 수업도 기대할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6 дней назад

      @@user-tj5py1xh9v ㅠㅠ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 다음 수업 알차게 준비해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urizipcrab
    @urizipcrab 17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7 дней назад

      @@urizipcrab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 @user-zh6rx1sj5y
    @user-zh6rx1sj5y 18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라이브 랩미팅 #64 프라이머 디자인 영상 속 가장 최근 댓글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 늘 감사합니다!

  • @user-zh6rx1sj5y
    @user-zh6rx1sj5y 18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대학원생인 것님! 저는 경남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최근 pcr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영상을 찾아보던 중, 몇 달 전에 올리신 ’primer design'영상을 보고 공부를 했었는데요, 몇 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가장 최근 동영상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일 확인이 용이하실 것 같아서요! ㅎㅎ ) 1) 제가 몇 달 전에 lambda, human genome dna를 pcr하고, 그 dna를 전기영동하는 실험을 학교에서 했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긴 학생 입장에서 부담이다보니 키트를 사용해서 했었습니다! (제 기억상 바이오세상 키트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프라이머 디자인을 공부하다보니, 키트로 실험을 했을때와 달리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경우의 전체적 흐름이 잘 그려지지 않아서요..! 제가 생각했을 때의 순서는 ‘(1) 연구 대상의 dna 채취 -> (2) 그 대상의 염기서열 알아내기 -> (3) primer 디자인하기 -> (4) pcr 하기 -> (5) 전기영동으로 결과 확인하기’ 인 것 같은데 -(1)에서 (2)로 넘어가는 과정은 프로그램이나 특정 기구를 사용해서 염기서열들을 쫘라락 알아내는건가요? -(3) primer을 디자인하고 난 이후에는 그 primer을 어떻게 만드나요? (실험에 사용하기 위해서 내 손안에 획득하는 방법..?이라고 해야할까요? ) -(4)번 과정에서는 키트로 실험할 때 처럼 작은 tube 안에 template DNA, primer, dNTP등의 부품들을 다 넣어주고, 그 tube를 pcr기구에 넣어주면, 그 기구는 온도 조절만 해주는 건가요? 제가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는데 dNTP가 작은 튜브 안에 액체? 처럼 담겨 있던데 그 안에 수많은 염기 부품들이 다 들어있고 그것들을 사용하는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죠 ㅜㅜ 학교 선생님들께도 여쭤봤는데 확답을 못듣기도 했고, 학교가 공사중이라 과학실을 사용할 수 없어 답답하네요.. 단순히 의학도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의 질문이니 너무 오랜 시간을 들여서 대답 안해주셔도 돼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특히 계대배양이나 ELISA, dna chip은 본격적인 실험 전에 몇 십번씩 돌려본 것 같아요 ㅋㅋㅋ ㅜㅜ 늘 감사드리고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ㅜㅜ 감사해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8 дней назад

      @@user-zh6rx1sj5y 안녕하세요 예진님! 차근차근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1)에서 (2)로 넘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대답 드리자면, 염기서열을 알아내는 과정을 'sequencing [시퀀싱]'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DNA를 채취해서 시퀀싱을 돌려볼 수도 있지만, 이미 대부분 생물의 유전자는 전세계 누군가가 시퀀싱을 이미 돌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시퀀싱 결과들은 NCBI에 모두 업로드 되어있고 누구나 접근, 열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염기서열 시퀀싱은 1) 회사에 외주 문의, 2) 직접 장비와 시약을 가지고 시퀀싱, 3) 인터넷에서 염기서열 검색, 이 3가지 방법으로 알아낼 수 있죠. 보통 장비와 시약을 유지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기 때문에 1), 3)의 방법을 주로 이용합니다.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8 дней назад

      @@user-zh6rx1sj5y 참고로 시퀀싱 방법은 Sanger sequencing 또는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검색해보시면 원리와 과정을 잘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ㅎㅎ 그리고 primer를 만드는 방법 또한 보통은 코스모진텍, 바이오니어 같은 회사들에 외주를 맡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약과 장비를 직접 운용하는 것보다 돈과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거든요 ㅎㅎ 보통 20 mer 프라이머 1개 기준 1만원, 영업일 기준 3일 내 배송 정도 합니다. 직접 시험관으로 만들 수 있지만, 그 방법과 원리를 알고 싶으시다면 'primer synthesization'을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8 дней назад

      @@user-zh6rx1sj5y 기구는 온도 조절만 해주는 건가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너무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PCR machine의 또다른 명칭이 바로 thermocycler입니다. 한마디로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 밖에 없어요. PCR을 돌릴 때 필요한 시약들은 1) pure water, 2) dNTPs, 3) buffer, 4) Taq DNA polymerase이며, 적절한 비율로 섞어 premix로 만들고, 여기에 forward primer, reverse primer set와 DNA sample을 넣어주게 되죠. 이 모든 재료들이 200 uL PCR 튜브 속에 섞인 상태에서 특정 온도가 가해지게 되면, 그 온도에 맞게 여러 현상들이 일어나며 PCR이 진행됩니다. PCR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Denaturation (95°C): DNA 이중나선이 변성되어 단일가닥으로 분리됩니다. 지퍼를 연것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2. Annealing (55~65°C): Primer가 자신과 상보적인 DNA 부분에 특이적으로 달라붙는 과정입니다. 3. Extension (72°C): Primer가 달라붙은 곳에 DNA polymerase가 가서 달라붙고, dNTP 조각들을 조립하면서 DNA 단일가닥을 다시 이중나선으로 만듭니다. Extension이 끝나면 DNA의 숫자는 2배로 증가(증폭)되어 있습니다. 위 1~3번 과정이 20~40번 정도 반복되면 PCR 장비가 작동을 멈추고, 튜브를 꺼내서 아가로스 젤 전기영동을 실시하면 됩니다. :) 키트가 아니라 메뉴얼적인 방법으로 하려면, 모든 시약을 따로 주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개인 입맛에 맞는 시약들을 조합해서 고오급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프라이머만 주문해서 사용하고, 나머지 시약들은 제 입맛에 맞게 제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8 дней назад

      @@user-zh6rx1sj5y 질문의 수준이 여타 고등학생분들과 다를 정도로 이해도가 높고 꼼꼼하세요. 😮 대답을 드리면서도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생기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 이메일: redberry1245@naver.com 카카오톡: redberry1245

    • @user-zh6rx1sj5y
      @user-zh6rx1sj5y 18 дней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헉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해서 막막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ㅜㅜ 덕분에 제 스스로 만족스러울 정도로 이해가 잘 된 것 같아요 ㅎㅎ 특히 아직 고등학생인 저에게도 정성을 들여서 답변해주신 점 정말 감동입니다 ㅜ 저도 대학원생인 것 님(?) 처럼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 @user-lx6wq5pm6m
    @user-lx6wq5pm6m 20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공부하다가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Transfer할때 중간에 발생하는 열이 protein에게 damage를 주기 때문에 아이스팩도 넣어주고 ice box에서 진행을 하잖아요? 그럼 sds-page할때는 열이 발생하지 않나요? 똑같이 전기 장치를 사용하고 전압도 걸어주는 등 하는것은 똑같아 보이는데 transfer시에만 열 발생하는걸 고려해야하는게 의문입니당..ㅠ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0 дней назад

      @@user-lx6wq5pm6m 안녕하세요 선생님 😊 좋은 질문 주신 점 감사합니다. SDS-PAGE를 할때 power supply의 전류 버튼을 눌러보시면, 아마 전류가 낮아졌다 높아졌다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 이유는 power supply의 프로그램이 자체적으로 저항을 체크하고, 발열을 줄이기 위해 전류를 계속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SDS-PAGE 때는 ampere constant가 아닌 voltage constant에 불이 들어와있죠. 그렇다면 왜 Transfer는 전류를 조절해서 발열을 잡지 못하는 걸까요? Transfer를 할땐 단백질이 젤에서 나와 멤브레인에 도착하기 전, 외부환경으로 잠시 노출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때 전류가 불안정하게 유지되거나 끊어지면 단백질이 제대로 membrane에 도착하지 못하고 버퍼 중으로 사라져버리죠. 그래서 젤 내에 안전하게 있는 SDS-PAGE때만 전류를 조절하여 발열을 잡아줄 수 있는 겁니다. :)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단백질이 안전하게 젤 내에 있을땐 전류를 조절하며 저항에 의한 발열을 잡아줄 수 있지만, 젤 외부로 나오면 전류를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발열을 따로 잡아줘야한다 입니다. 😊 이 모든 원리는 I=V/R 옴의 법칙에서 기원합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 🥰

    • @user-lx6wq5pm6m
      @user-lx6wq5pm6m 19 дней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 찾아봐도 답을 못찾아서 헤맸는데 이제 이해가 됐어요!!!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9 дней назад

      @@user-lx6wq5pm6m 다행이에요 ㅎㅎ 혹시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좋은 밤 되세요 🫰🫰

  • @user-hd8gd3bb1t
    @user-hd8gd3bb1t 21 день назад

    Staining 이후 1달이 지났는데, 사진 촬영이 가능할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1 день назад

      @@user-hd8gd3bb1t 봉입이 제대로 잘 되어있고, corn flaking 현상, 갈변 현상 등이 없다면 물론 촬영 가능합니다! 혹시 Staining에 형광을 사용하셨나요? 🤔

    • @user-hd8gd3bb1t
      @user-hd8gd3bb1t 21 день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네 staining 형광 사용하였습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1 день назад

      @@user-hd8gd3bb1t 형광 처리된 슬라이드를 냉동보관하셨을까요? 냉동 보관시 한달까지는 무리없이 볼 수 있고 냉장 보관은 3주 이상부터 표백이 많이 진행된것처럼 보입니다 ㅠㅠ 어떻게 보관하셨을까요?

    • @user-hd8gd3bb1t
      @user-hd8gd3bb1t 21 день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냉장으로 보관했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1 день назад

      @@user-hd8gd3bb1t 1달이라 장담은 못하겠지만 ㅠㅠ 약하게나마 신호가 관찰은 될겁니다. 다시 제작이 가능하시면 왠만하면 새로 하시는게 좋고, 구할 수 없는 샘플이라면 다시 찍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rkrkrkususus
    @rkrkrkususus 21 день назад

    ELISA 참고하고갑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1 день назад

      @@rkrkrkususus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user-rd1nf5yc6l
    @user-rd1nf5yc6l 21 день назад

    TEMED를 먼저 넣고, APS넣으시네요? TEMED넣으면 빠르게 굳어서 언제나 서둘러야 하는데, 이 비율대로 하면 침착하게 해도 되는건가요. GEL두개 동시에 만드는데도 전혀 막힘없고, 영상까지 찍을 수 있는 거군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1 день назад

      @@user-rd1nf5yc6l 네, 맞습니다. TEMED는 APS가 젤을 polymerization을 하는데 조력자 역할만 할뿐 직접적으로 젤을 굳히진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TEMED와 APS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재료를 섞고, 굳히기 전에 TEMED, APS 순으로 넣어주는 것이 맞지만, TEMED를 미리 넣어놓고 APS만 나중에 넣어줘도 괜찮습니다. :) 조금 더 팁을 드리자면, degassing이라고 해서 TEMED와 APS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섞고 진공 펌프로 시약 속 공기를 제거해주는 작업을 거쳐주면 더 좋습니다. 젤 내의 공기를 없애줄수록 아크릴아마이드 젤의 밀도가 한층 더 단단해지면서 결론적으로 이쁜 단백질 밴드를 검출할 수 있죠 😉

  • @user_7628
    @user_7628 23 дня назад

    선생님! 혹시 이메일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내용이 길어서요! ㅠㅠㅠ

  • @goodjob7232
    @goodjob7232 25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폭염날씨에 고생 많으세요!~ 바이러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리러 왔습니다~~^^ 일반 외부 바이러스는 정상적인 사람에게 침투시 면역 컨디션에 따라 바이러스가 세포에 의해 사멸 될 수 있지만 컨디션이 저조 할때 감염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hiv 바이러스도 일반 바이러스 처럼 면역력 상태 좋은 정상인에게 침투시 1차적으로 정상 세포들이 방어 및 공격 태세로 전환하여 초기에 hiv 바이러스 진압하는지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이유는 hiv 바이러스 같은 경우 면역 세포들중 중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T세포 일명 지휘관을 잠식 시킨후 그 세포 몸속으로 들어가 증식하고 비활성 시킨후 파괴해버려 에이즈란 병으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 부터 T세포가 HiV 바이러스에게 이렇게 순수히 패배 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잘 모르겠습니다. hiv 바이러스가 정상인 몸에 들어오는 순간 대식세포,nk세포등등 먼저 검문하고 싸워주는건지 아니면 침투시 처음부터 hiv 바이러스 적으로 인지 못하고 내비둬서 hiv에 감염이 되는건지 궁금해요 쌤!~ 요약 드리자면 우리 정상 면역세포들이 외부 들어오는 hiv 바이러스 먼저 초기 대응 해주고 사멸 시켜주는지 그리고 감염시 T세포는 언제부터 hiv 바이러스에게 꼼짝 못하고 잠식 되었는지 과정이 궁금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쌤!~ 오늘 하루도 화이팅:)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5 дней назад

      @@goodjob7232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HIV virus는 말씀하신것처럼 T세포에 숨어들어가 잠복기를 거친 후 증식하여 살아갑니다. 면역세포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여 모든걸 설명드릴순 없지만, HIV의 숙주세포가 되는 세포는 T세포 중에서도 T helper cell (이하 TH cell)입니다. TH cell은 일종의 경보 알람 역할을 하는 세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HIV에 감염된 사람은 이 경보 알람이 꺼진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TH cell의 역할이, 세포의 감염을 확인하면 다른 B cell 등을 깨워 면역이 시작되게끔 하는 초기 대응의 역할인데, 이 세포가 감염되면 이후 면역 반응은 전혀 작동하지 않게 되죠. 운 좋게 작동된다고 한들 잠복된 TH 세포와 정상 TH 세포를 우리 면역체계가 구분하긴 힘들겁니다. 또 HIV가 감염되는 경로도 한몫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감염되어 질병을 일으키려면 어느 역치값을 뛰어넘는 숫자가 들어와야 가능합니다. 역치값은 바이러스마다 다르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역치값이 100이라면, 10마리가 들어온다고 해서 질병이 걸리는건 아니라는 거죠. HIV도 마찬가지로 아주 적은 수가 들어오는 것은 감염되기도 전에 다른 면역세포에 의해 파괴되거나 자멸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피부를 통해 들어온다면 피부의 수많은 면역세포(ex. 랑게르한스 세포)들이 면역작용으로 사멸시키겠지만, 상처, 점막, 혈관을 통해 TH cell이 있는 혈액으로 바로 들어오게 된다면, 다른 면역세포를 만나기도 전에 왕(TH cell)이 잡히면서 체크메이트가 되겠죠. 너무나 많은 면역작용이 관여하는 우리 신체라 이렇게 밖에 설명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 @goodjob7232
      @goodjob7232 24 дня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기저귀 차고 왔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샘 잘 자내시고 계시죵?~ 어후~ 불금인데 제가 괜히 질문 드려서 쌤 소중한 시간 뺐은거.같아 죄송하며 감사 드립니다^^ 결국은 t세포가 혈관으로 칩투된 hiv 바이러스를 직접 만나면 피터지게 싸우다 패배하면서 균형이 무너진후 잠식되어 체크메이트... 와... Hiv 바이러스라는게 신체 밖에서는 정말 나약한 존재인데 신체 안에서는 정말 무시무시 하네요ㅜ 아 그래서 이 분야 선생님들이 상처로 인한 접촉 보다 주시기 찔림이 감염확률이 훨씬 높다는 말이 샘 덕분에 확 이해되며 와닿네요 (또 하나 건졌음^^) 답변 주신 내용중 체크메이트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제가 곰곰히 생각한게 hiv바이러스가 T세포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니 사전에 예방접종 처럼 T세포 주변에 면역세포들 팀 처럼 활동 할수있게 약을 개발하면 호위무사처럼 t세포를 보호하면서 hiv바이러스 처단 해주는... T세포가. 정상세포인지 잠식세포인지 식별할 수 없으니 이렇게 라도 사전 예방을 하면 ㅎ 아무쪼록 오늘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쌤 귀한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 챙기시면서 불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4 дня назад

      @@goodjob7232 네 감사합니다!! ㅎㅎ

  • @user-ez4ss5de7z
    @user-ez4ss5de7z 26 дней назад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6 дней назад

      @@user-ez4ss5de7z 실험용 마우스는 연구실만 구입 가능합니다! 연구실에 소속되어 있으신 경우, 실험용품 구매 대리점을 통해 알아보시면 됩니다. 어디 지역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라온 바이오, 준바이오텍 같은 대리점들이 동물을 많이 취급합니다.

  • @user-hd8gd3bb1t
    @user-hd8gd3bb1t 27 дней назад

    Multi pipet을 어떨 때는 사용하시고, 어떨 때는 사용 안하시던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conjugate-IL17할 때는 안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96well plate를 사용할거라 처음과 끝이 gap이 클 것 같아 multi pipet을 모든 step에 사용할 건데 괜찮을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6 дней назад

      우선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제가 아니다 보니, 제 설명과 조금은 다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저도 96 well plate를 사용할 때 대부분 multi-channel pipet을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첫 well과 마지막 well의 반응 시간이 분명 달라질테니까요. 서로 다른 샘플을 넣는 순간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multi-channel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혀 문제될 건 없어요. 영상에서 드문드문 multi-channel pipet을 사용 안하는 것은, 저 당시 아마 고장이 났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가끔씩 single channel로 넣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걱정 마시고 multi로 전부 하시면 됩니다. ㅎㅎ

  • @user-tt1kp9nt3g
    @user-tt1kp9nt3g 29 дней назад

    항상 양질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생인 것님 덕분에 실험실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모든 실험이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9 дней назад

      @@user-tt1kp9nt3g 감사합니다 ㅠㅠ 제 영상들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나 다행이에요 🥰 선생님도 모든 실험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좋은 밤 되세요 🙆😄

  • @Kxyevr
    @Kxyevr 29 дней назад

    혹시 이 문서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9 дней назад

      @@Kxyevr 이 문서는 제가 직접 3년 전부터 작성해온 문서입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보내드릴까요? ☺️

    • @Kxyevr
      @Kxyevr 29 дней назад

      와.. 3년전부터 직접 작성이요?? 그래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될것 같아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9 дней назад

      @@Kxyevr redberry1245@naver.com으로 메일 주시면, 내일 아침 출근하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 @user-cz3ew5mg9b
    @user-cz3ew5mg9b Месяц назад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d207
    @user-d207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동물실험실 사양 관리 관련하여 궁금한 내용이 있는데 질문은 댓글에 작성하면 될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d207 네! 아니면 redberry1245@naver.com으로 메일 주셔도 됩니다 🥰

    • @user-d207
      @user-d207 Месяц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넵 !

  • @나무류
    @나무류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팩스 분석시 gating 하는 방법도 알려주실수 있나요??ㅠ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나무류 넵넵! 다음 주 또는 다다음주 방송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user-zj9vp6pd2r
    @user-zj9vp6pd2r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액체배지에 균주가 있는 것이 아닌, 고체배지에 있는 균주를 glycerol stock에 혼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고체배지에 있는 colony를 loop로 따서 액체 배지에 넣고 볼텍싱하고 stock에 혼합시키면 되나요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zj9vp6pd2r 고체배지에 있는 세균들을 loop로 잘 긁어모으신 다음에, 보통 사용하시는 액체배지에 옮겨주세요! 보통 colony 10개당 1 mL 정도 쓰시면 알맞습니다. Vortexing은 자칫 cell에 damage를 줄 수 있으니 pipetting으로 거품 안나게 섞으시는게 좋습니다. Centrifugation하고 pellet을 제외한 supernatant는 버려주세요. 적당한 volume의 배지로 다시 suspension한 다음에, glycerol과 섞어주시면 됩니다 ☺️

  • @user-vu9ji4nh5x
    @user-vu9ji4nh5x Месяц назад

    위에 선배님들이나 동기들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도 안잡히고 정말 여기저기 검색하고 조사하고 있었는데 기초부터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얻어가고 배워가는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실험 연구도 하시면서 강의 준비하시느라 정신 없으셨을 것 같은데 늘 건강챙기세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vu9ji4nh5x 감사합니다! 저도 선배랑 동기들이 없을때 혼자서 너무 힘들었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얼마나 힘든지 잘 이해되니까,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

  • @user-cz3ew5mg9b
    @user-cz3ew5mg9b Месяц назад

    Thanks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cz3ew5mg9b 감사합니다 ㅎㅎ 🙈🥰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user-cz3ew5mg9b
    @user-cz3ew5mg9b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댓글 남겼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논문 쓰고 있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됐어요! 해외에서 유학중인데 여긴 지도교수도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정말 애먹고 있거든요 ㅠㅠ 다음주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cz3ew5mg9b 너무 늦게 올리는건 아닌가 죄송하더라구요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주 본편은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 @user-cz3ew5mg9b
      @user-cz3ew5mg9b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기초적인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ㅜㅜ 논문 내 테이블에 수치 옆에 a ab 이런식으로 적힌건 어떻게 해석하나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cz3ew5mg9b 음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redberry1245@naver.com으로 예시 그림 하나만 보내주실 수 있나요?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cz3ew5mg9b 방금 메일 답장 드렸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 @user-li6ej5no9s
    @user-li6ej5no9s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Wash buffer를 제조해서 1번 쓴 후, 버리지 않고 다음번 실험 때 계속 써도 될까요.? 가능하다면 얼마나 유효한가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li6ej5no9s 안녕하세요! 주성분이 saline과 detergent인 wash buffer에는 단백질이나 기타 분해되기 쉬운 물질이 들어가진 않으므로,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관만 잘 해주셨다면 다음에 또 사용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아래에 보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용하신 후 밀폐해서 냉장보관 해주세요: 밀폐하지 않으면 수분만 증발하면서 pH나 농도 등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간혹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으니, 온도가 자주 변하는 실온 보다는 차가운 곳에 보관해주세요. 차가운 워싱 버퍼가 단백질에는 훨씬 좋습니다. 2. 1년 이상 보관하진 마세요: pH가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용량으로 만든게 아니라면 그냥 그때그때 새롭게 쓸만큼만 만드는게 좋습니다. 3. 언제 만들었는지 날짜를 꼭 표기해주세요: 나중에 절대 기억 안납니다 ㅋㅋㅋ 저도 자주 찝찝함을 겪었던 터라, 언제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겉에 간단히 메모해두는것이 좋아요. 😊 실험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알려주세요.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user-li6ej5no9s
      @user-li6ej5no9s Месяц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헑 ㅜㅜ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li6ej5no9s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fj3wc2yt4i
    @user-fj3wc2yt4i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실험결과 분석하다가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IL-17검출키트를 사용해서 사람의 혈청sample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 이때 IL-17A를 일반적으로 IL-17이라고 부르니, IL-17A의 농도를 정량적으로 확인했다고 해야 하는것이 정확한건가요? 그리고, 실험을 할때 mouse IL-17kit를 사용해서 사람 혈청 sample을 확인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것은 cross-reactivity가 적용될 수 없었다고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mouse sample을 구할 수 없어서 이렇게 실험을 진행했는데, 오류가 있는 실험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람의 혈액을 구해서 원심분리한 다음 희석없이 바로 상등액을 넣어서 진행한것부터 오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fj3wc2yt4i IL-17a는 여러 IL-17 중 한 종류일뿐이지, IL-17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IL-17a를 보셨다면 명칭 그대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Total IL-17을 본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니까요. 혹시 ELISA plate에 같이 걸으셨던 positive control은 제대로 나왔나요? Standard와 positive control은 흡광도가 나왔는데, 샘플들만 안 나온 것이라면 그건 cross reactivity가 일어나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또한, 사람의 혈액을 EDTA (보라색) tube에 채혈하신게 아닌, SST (노란색) tube에 채혈하신게 맞나요? 혈청을 사용하신 건지, 혈장을 사용하신 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user-fj3wc2yt4i
      @user-fj3wc2yt4i Месяц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positive control은 제대로 나왔었고, 혈장을 사용했습니다! IL-17 kit를 서용해서 혈장을 넣은 웰이 반응이 일어난것이라면 그냥 IL-17을 봤다고 하는게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IL-17 kit는 모든 종류의 IL-17을 확인할 수 있는것인가요? 그리고 학교에 흡광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서 색을 관찰하는 것까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ㅠㅠ 혈액을 원심분리해서 얻은 혈장을 희석하지 않고 50uL 넣어주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그 이유가 cross reactivity가 일어나지 않은것이라고 판단하려면 실험 과정상의 오류가 없는지 알아야 해서 제 실험과정의 오류가 있는지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fj3wc2yt4i 아마 IL-17으로 적혀있다면 total IL-17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IL-17만이 가지는 고유의 epitope에 specific한 항체를 키트에 넣어두었을 것이고, 그 항체는 IL-17의 subtype을 모두 확인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fj3wc2yt4i 그리고 키트의 데이터시트에 혈청과 혈장 중 어떤 것을 사용하라고 써있나요? 크게 상관 없을것 같긴 한데, 혈청과 혈장을 둘 다 써도 된다고 적혀 있다면 좋을거 같네요. 아무 색변화가 없는 것인지 정말 냉정하게 따지면, 1) 혈청이 아닌 혈장을 써서 그렇게 되었다, 2) cross reactivity가 일어나지 않았다, 3) sample 속에 IL-17이 정말로 없었다, 3가지 원인을 예상해볼 수 있겠네요. 이 중 2번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 @user-fj3wc2yt4i
      @user-fj3wc2yt4i Месяц назад

      부족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elisa실험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user-hy8tu4dw7u
    @user-hy8tu4dw7u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hy8tu4dw7u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

  • @kimeunmi9619
    @kimeunmi9619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kimeunmi9619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 @user-hc9mt9gn1g
    @user-hc9mt9gn1g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용! 실험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사람의 혈장을 분리해서 실험을 진행했을때도 결과가 똑같이 나오나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ser-hc9mt9gn1g 안녕하세요! 사람의 혈장을 사용가능한 엘라이자 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데이터시트를 찾아보셔서 혈장 샘플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고, 가능하면 희석해서 똑같은 절차대로 하시면 됩니다.

    • @user-hc9mt9gn1g
      @user-hc9mt9gn1g Месяц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감사합니다!!

  • @kyukyuthin-g3c
    @kyukyuthin-g3c Месяц назад

    석사과정때 한번도 해번적 없었던 실험이기도 하고 직장에서 무조건 해야 되는 일이 생겼가지고 찾았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잘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kyukyuthin-g3c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혹시 궁금한게 생기시면 언제든 오세요.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

    • @kyukyuthin-g3c
      @kyukyuthin-g3c Месяц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감사합니다, 선생님🙏

  • @uggme5351
    @uggme5351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추가로 알려주신 부분에서 3.7x10^7이 1ml에 들어있을 경우 계산이 힘드니 spin down 후 상층액을 제거하고 펠렛만 있는 상태에서 3.5ml을 추가 후 잘 풀면 1ml당 1x10^6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ggme5351 어우...너무 잘 이해하셨는데요? 🥹👏 정확하십니다. 말씀하신 바가 맞습니다. 👍👍👍

    • @uggme5351
      @uggme5351 Месяц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받고있습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uggme5351 부족한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많은 힘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BITMODORI
    @BITMODORI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요새 현미경에 관심이 많아서 이렇게 여기까지 검색해서 찾아오게되었습니다. 혹시 일상적인 궁금한 물체들에 대해서 현미경으로 관찰좀 할려고 하는데요~ 몇십만원 부터 지금 화면에 보이는 현미경은 대략 150만원~200만원대로 알고 있는데요~ 가격 차이에 따라 성능이 확실히 틀릴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비트모도리님! 사실 광학현미경은 100만원을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비슷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더 올라가는건 렌즈 배율 종류가 좀 더 추가된다거나, 전자 장비가 추가되는 등의 옵션 뿐이죠. 저도 지금 몇천만원짜리 현미경과 몇십만원짜리 현미경을 같이 사용 중인데, 크게 차이는 잘 못 느끼겠습니다... ㅎ,.ㅎ 전부 보이는 이미지의 성능은 비슷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광학 현미경은 오토스캐너가 달린 현미경인데, 이건 슬라이드를 알아서 전부 스캔해서 컴퓨터에 이미지로 띄워줍니다. 일일히 눈 아프게 접안렌즈로 보면서 제물대를 돌릴 필요가 없죠. 편하게 모니터 화면으로 마우스 돌려가면서 보는 겁니다. 😊

    • @BITMODORI
      @BITMODORI 2 месяца назад

      @@ThisIsGraduateStudent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месяца назад

      @@BITMODORI 네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BITMODORI
      @BITMODORI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그럼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다 광고성이라 믿어지지 않네요 ㅜ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Месяц назад

      @@BITMODORI 답장이 늦었네요 ㅠㅠ 혹시 원하시는 가격대가 있으신가요? 제가 추천 드리는 제품은 Leica, Sony, Cannon 같은 카메라 만드는 회사들의 현미경입니다. 역시 렌즈를 직접 제작하는 회사들의 현미경들은 품질이 좋더라구요. 특히 Leica 추천 드립니다. 원하시는 기능이 있으신가요?

  • @user-gk2qe6ov8i
    @user-gk2qe6ov8i 2 месяца назад

    트립신만으로 되는거랑 collagenase 를 써야 하는 경우랑 어떻게 구분하나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gk2qe6ov8i 일반적으로 트립신은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하며, 막단백질을 온전히 보존해야하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용합니다. Collagenase는 콜라겐, 리피드가 많은 조직에 주로 사용하는데, 장에 붙어있는 림프절을 분리할때 많이 씁니다. 저도 기준은 이렇게 잡고 쓰지만, 사실 선행연구 논문에 적혀있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는지라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 @user-gk2qe6ov8i
    @user-gk2qe6ov8i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혹시 collagenase type 4는 어느 회사거 쓰시나요?? 그리고 세포가 혼합되 있을건데 근육세포 면역세포 등등 어떻게 다 분리 할수 있을가요?? 골수 세포 같으면 다른 세포도 혼합되 있지 싶은데.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gk2qe6ov8i 네 맞습니다! 혼합된 세포는 사실 분리가 힘들어서 FACS의 cell sorting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Collagenase type 4는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redberry1245@naver.com으로 메일 주실 수 있나요? 데이터 시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 @user-hs7cj4gw6f
    @user-hs7cj4gw6f 2 месяца назад

    2:21 에 mouse IL-17과 calibrator 을 이용해서 계단희석하는 과정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증류수로 희석하는게 아닌건가요?ㅠㅠ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hs7cj4gw6f 특정 키트는 calibrator로 희석해야 하고, 어떤 키트는 PBS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건 키트 설명서에 어떤 시약을 써야하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DW 같은 순수한 용액은 단백질을 희석하실때 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단백질은 수용성이라 순수한 물에 녹이실 경우 변성되어 사라집니다. 왠만하면 saline 계열을 꼭 사용하세요! 계단 희석 과정은 혹시 제가 피피티 파일로 설명드려도 괜찮으실까요? redberry1245@naver.com으로 메일 주시면 관련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

  • @user-gk2qe6ov8i
    @user-gk2qe6ov8i 2 месяца назад

    기초 이론부터 실전까지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전에서 잘할수 있도록 반복해서보고 공부 해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gk2qe6ov8i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실험하시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