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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이게 3년 전 영상이라고 ?? 세월이 너무 빠르다 대학교 와서 시험공부할 때마다 이거만 주구장창 들어요.. 사유: 아다지오 정도 속도의 음악까지는 집중이 되는데 좀 더 발랄하면 집중이 안 됨... ㅋㅋ

윤석열탄액 부결되고 참담한 마음으로 새벽 세시부터 이곡을 듣고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흐름니다. 나라에 운명이 어찌되려는지요.

나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주는 최고의 곡 울고 싶을때 너무 힘들때 이 곡을 들으면 차분하게 편안해지는곡 내게 이 곡은 최고의 선물같은 곡 그 누구에게도 받지못한 위로를 스스로 조절할수 있게 힘을 주는 곡. 음악은 이렇게 마음을 감정을 체유해주는 위대한 힘을 에너지를 주는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운 예술입니다.

요즘다녀서 잘 참고하겠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완전함. 더이상 말해서 뮈 하겠어요. 이 곡을 듣다가 영원히 잠들고 싶어

음악을 잘 모르는데 구스타프 말러를 애도한 토마스만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을 읽고 다시 들어보니 음악과 문학작품의 색채가 더 깊이감있게 다가옵니다❤

베를린필 현이 진짜 벨벳같이 흐르는 느낌이네요. 말러 5번 4악장 너무 좋네요.

중학교 때쯤 문예반 선생님 및 학생들과 올라갔던 지리산 어디 고도 높은 풀숲에서 구름을 마주하고 걷던 때가 떠오릅니다. 바람타고 마주 오는 구름이 너무 차갑고 무섭기도 하고 신비로웠는데 이곡은 그때를 생각 나게 해요. 나무는 없고 추운 바람에 시달리는 기다란 풀들 만 있었던, 저는 그 풀 보다 못한 인내심 으로 인한 슬픔을 이 음악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잔잔하게 시작했다가 뒤로 갈수록 심장을 쥐어짜는 듯 아픔이 느껴지네요

이 음악 빨강머리 앤에서도 나왔었는데 들으면서 무척 눈물났던 기억이 ㅠㅠ

작년에 동해시 어느 산기슭에서 바라본 풍경과 비슷해서 놀랐음

와~ 음악이........

뀨

I always crying listening to Mahler!!! He touch me so deeply !!!.....💓💞❤💯

우리 일을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말아요.

여기 풍경 혹시 태안 백리포나 의항 쪽 아닌가요?

영상에 빠져 드네요~

부롬톤 캐리어 가방 ? 문의드려요~ 구매처?

매일 아침 일어나 아침햇살에 감사하며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래의 깊은 절망과 더 깊은 사랑이 밀려와 먹먹합니다 . . . 감싸안아주고 휘몰아치고 위안을 주는 곡 . . .감사합니다 .

강원도는가을이빠르다 산높은곳은말러가있다 군대에서맞은가을에는 소름돗는청량한바람이 말러의사랑을퍼난른다 삶에의겸손한몸부림을 아무도모를죽음후세계 오늘이선이면최선이다 이처럼침몰할수있다면 바닥에있는누군가와도 우린만나게될터이니까 모든사랑한사람과음악 멋모를많은가여운나도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잘 지내고 계시죠?

편곡인가요?

WHEN I LIVED IN BUSAN SOUTH KOREA I WENT TO THIS CONCERT TILL THIS DAY I HAVE FOND MEMORIES OF THAT CONCERT TWO WEEKS LATER I MARRIED MY KOREAN GIRLFRIEND AND ARE STILL IN LOVE

모두는 그를 만나고 함께 멈추었다가........헤어진다 고마웠고 아름다웠다고 말할게요..........안녕히

love the video!

말러의 피아노콰르텟들으며 느낀 감정선과 많이 닮았네요 그냥 너무아름다워서 음악이 끝나도 쉽게 못벗어나는

요즘은 왜 영상 안올리세요? 계속 보고 싶네요. 브롬핑 유투버 중 최고예요. 제주도 영상 정말 많이 보고 있어요!

파도가 끝 없이 밀려왔다 물러가고. 인간은 행복할 수만은 없. 즐거움과 슬픔이 되풀이. 그러나 진실은 오직 하나. 인류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어도 가까운 구석구석부터. 구스타프 말러를 꿈속에서라도 만나 악수를 나누면서 "이토록 아름다운 음악울 주셔서 감사..."

와 무슨 영화보는 줄...ㅎㅎㅎ 담주에 7번코스 걸으러 가는데 덕분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제가 걷는 기분입니다. 정말 영상 좋습니다. 올레길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영상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제가 직접 여행한 기분입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영상의 질이 참 좋아요 ㅎㅎ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외로움이 느껴지게하네요... 이 음악을 듣다보면 모든 괴로움은 밀려나고 이순간이 영원히 지속될거 같은 편안함이... 긋잠이 될거 같네요^^

서울시 구로구 능곡어린이집 ㅡ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ㅡ 김남준 ㅡ 프라이드 드래곤 피쉬 ㅡ 이와이 슌지

지금 출근버스. 날마다 들어도 아름답.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다가 모래톱과 함께 영혼을 씼김. 이 움악울 사랑하시는 모든 분 건강 행복. 떠나간 내 집사럼도 하늘애서 아프지 말고 홀로 남은 나룰 비처주고 보살피고 꽉 붙둘고 자켜다오. 사랑해 고마웠어 미얀해.

혹시 요즘 영상 안 올리시나요..?브롬톤 유저인데 브롬핑 스타일과 영상 색감.배경음악까지 모든 게 완벽했는데 ㅜ

우리나라 참 아름다운 나라구나 이런생각이드는 힐링영상 잘보았습니다🙏

31:00 걸어다닐 때 모래 밟는 소리 사각사각사각 넘 귀여워요 (///) 그러다가 갑자기 멈춰서 가만히 있는 것도 귀여워요 (///)

that echo effect.....-_-#

다른 아다지에토도 많으나 저는 위 사진이 좋아. 동해안 속초 어느 곳이라 들었는데... 확실히 알면 가보고 싶어~~~

저는 76새. 약 3년 전 동갑 어내룰 떠나보내. 저는 아직 현역 치과의사로서 경기 마석에서 서울 신당동까지 버스로 출퇴근하면서 어지간하면 아다지에토룰 들어. 그러니 아마 백번 더 넘어. 위 사진 수평선 가까이 작은 배 안에서 떠난 안사람이 저를 비춰주고 보살피고 꽉붙둘어주고 지켜주는 것 걑아.

4년전 영상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현재도 브롬톤 타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섬진강 갔다왔는데요. 영상이 그림같이 수려하네요. 마음이 뭉클하고 그때의 감흥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주도편도 잘 봤습니다.

일반적인 교향곡처럼 격정적인 부분은 없지만,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게해주는 그런 매혹적인 마성을 지닌 교향곡이네요.

궁금했는데... 늦게 나마 안부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잘 봤어요. 차분해서 좋아요.

Good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