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eautiful environments. It makes me wanna visit South Korea and go inline skating! I have a question if you don't mind: Does your inner tent have both regular and mesh door or am I seeing it wrong? Looks like it at 4:59. The reason I ask is because I can only find Hilleberg Enan tents with mesh door and I would like both. Thank you!
Inner tent has only one regular door but the fabric is transparent(not 100%) and in plaid(not mesh). You didn't see it wrong. It look like mesh inside and sometimes look like opaque outside the tent. It's like tinted car window. Other Hilleberg tent I'm using has both regular and mesh. I guess Enan has only one door to reduce the weight. Instead Enan is very packable and good for lightweight outdoor activity.
No. It was my first visit. I've got GPS info for recommended campsites from blogs. I had to ride inside the woods about 1 km to look for the campsite. It would be easy before the dark. But in the dark, totally another story. It was difficult. Not physically but psychologically. It took an hour to find the campsite. It would be 5 minutes during the day. Unfortunately, there is no footage for those moments. I was scared and forgot the filming.
태풍이 온다고 해서인지 사람도 없고 쓰레기는 누군가 다 치운 듯 깨끗하고 호수 주변은 조용해서 참 좋았는데 그런 경험은 다시는 못하겠죠. 아침에 춘천호 따라서 돌아오는데 호수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전망좋은 커피숍도 있던데 급하게 돌아오느라 못 들러서 아쉬웠어요. 나중에 자동차타고 춘천호 구경 다시 한 번 가볼까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 영상 보고 똑같이 갔다가 춘천에서 공도타고 어렵게 어렵게 고개를 몇개를 넘거 갔더니 어떤 이상한 아줌마가 큰개와 함께 나타나 "내 땅이다 다 나가라!!!!!!!!!!!!!!!!!" 외치고 있길래 전 그냥 쓰윽 지나가는 척만 하면서 다시 춘천역으로 복귀했더랬죠..........
저는 도착했을 때, 사람은 당연히 없고 너무 깜깜해서 무서웠어요. 블레어 위치같은 미국 공포영화들이 막 생각나면서 등골이 오싹오싹. 끌바할 때는 내 자전거 소리인데 누가 뒤에서 따라오는 듯한 느낌. 뒤돌아 나가고 싶어도 돌아보기가 무서울 정도. 그래도 몇번씩 용기를 내서 겨우 캠핑할 곳을 찾았어요. 캠핑장소는 호수도 보이고 달빛도 비쳐서 마음이 진정이 되더라구요. 조용하고 선선해서 잠도 잘 잔거 같아요. 아침에 5시 좀 넘어서 주민 아저씨가 오셨는데, 혼자 여기서 잤냐고 하면서 대단하시네요.하면서 쓰레기만 버리지 말라고 하면서 가셨어요. 저는 사실 좀 쫄았는데 아저씨가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천천히 있다가 가도 된다고 하셔서 오전에 산책도 하고 잣나무숲에 햇살 쏟아질 때까지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 말씀하신 그 아줌마 만났으면 쫓겨날을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저는 주중에 갔고 폭우는 지나갔지만 아직 태풍이 더 올 수 있다는 일기 예보도 있었고, 아무도 찾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 기간에 가서 좀 호젓하게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블로그만 두 개 보고 갔었고, 배틀보이님 코멘트 보고 영상 몇개 찾아봤는데 깜작 놀랐어요. 쓰레기가 넘쳐나고 캠퍼들하고 주민하고 싸우기도 한다고 하네요. 자전거로는 좀 힘들고, 나중에 춘천갈 일 있으면 드라이브 코스로 가서 산책 정도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영상보니 다시 가기는 힘들것 같은 분위기네요. 안타까워요. 왜 캠퍼들은 쓰레기를 그렇게 버리는지 ... 다시 가지고 가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주민들을 뭐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hannahclouds ㅎㅎㅎㅎ 제가 해나구름님 영상 첨 봤을떄가 운탄고도 트래킹 영상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때는 남성분인줄 알았어요. ^^;; 그래도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거기서 비박을 하실줄은........ 역쉬 무서움을 타시는군요. 전 무서움이 없는줄 알았어요. 하하하하하하. 따뜻한 영상미로 인해 무서움이 전혀 없는 영상이잖아요. 암튼 이 장소에서 제가 만났던 큰개를 동반한 아주머니는 사기꾼이였어요. 아마 해나구름님이 만난 아저씨가 진짜 주인일 겁니다. 그 아주머니는 파렴치하게 거기서 주인행세 하며 돈을 받고 있었어요. 흠 여기도 호명산잣나무숲 캠핑장처럼 차라리 유료화 되어서 거기만의 풍경과 정취를 느끼고 싶네요. 암튼 해나구름님 정말 대단하세요. ^^ 항상 안라하시고 건강하세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요즘은 왜 영상 안올리세요? 계속 보고 싶네요. 브롬핑 유투버 중 최고예요. 제주도 영상 정말 많이 보고 있어요!
영상미가 굿입니다~~ 자캠 부럽게 봤습니다., 역시 브롬톤의 매력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네요..^^
So beautiful environments. It makes me wanna visit South Korea and go inline skating!
I have a question if you don't mind: Does your inner tent have both regular and mesh door or am I seeing it wrong? Looks like it at 4:59.
The reason I ask is because I can only find Hilleberg Enan tents with mesh door and I would like both. Thank you!
Inner tent has only one regular door but the fabric is transparent(not 100%) and in plaid(not mesh). You didn't see it wrong. It look like mesh inside and sometimes look like opaque outside the tent. It's like tinted car window. Other Hilleberg tent I'm using has both regular and mesh. I guess Enan has only one door to reduce the weight. Instead Enan is very packable and good for lightweight outdoor activity.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항상 안라하세요^^
Another great video and an awesome overnight spot!
Have you ever found a camsite in daytime!? ;)
No. It was my first visit. I've got GPS info for recommended campsites from blogs. I had to ride inside the woods about 1 km to look for the campsite. It would be easy before the dark. But in the dark, totally another story. It was difficult. Not physically but psychologically. It took an hour to find the campsite. It would be 5 minutes during the day. Unfortunately, there is no footage for those moments. I was scared and forgot the filming.
@@hannahclouds Your're pretty brave and tough!
And next time you'll arrive in daytime, good luck! :)
알려지면 알려진대로 이런저런사람들이 다녀가게되니 박지가 황폐화되는건 슬픈일 입니다. 다녀가 본지 벌써 4년 되었네요. 아름다운곳
태풍이 온다고 해서인지 사람도 없고 쓰레기는 누군가 다 치운 듯 깨끗하고 호수 주변은 조용해서 참 좋았는데 그런 경험은 다시는 못하겠죠. 아침에 춘천호 따라서 돌아오는데 호수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전망좋은 커피숍도 있던데 급하게 돌아오느라 못 들러서 아쉬웠어요. 나중에 자동차타고 춘천호 구경 다시 한 번 가볼까 합니다.
What a beautiful country you live in! Greetings from Belgium 🇧🇪
Thank you Nick. Greetings from S.Korea. :)
와
외국분들이 한국의 멋나는 자전거길을 보고 뿅 갈것 같아요 ㅎ
ㅋㅋㅋ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작년에 이 영상 보고 똑같이 갔다가 춘천에서 공도타고 어렵게 어렵게 고개를 몇개를 넘거 갔더니 어떤 이상한 아줌마가 큰개와 함께 나타나 "내 땅이다 다 나가라!!!!!!!!!!!!!!!!!" 외치고 있길래 전 그냥 쓰윽 지나가는 척만 하면서 다시 춘천역으로 복귀했더랬죠..........
저는 도착했을 때, 사람은 당연히 없고 너무 깜깜해서 무서웠어요. 블레어 위치같은 미국 공포영화들이 막 생각나면서 등골이 오싹오싹. 끌바할 때는 내 자전거 소리인데 누가 뒤에서 따라오는 듯한 느낌. 뒤돌아 나가고 싶어도 돌아보기가 무서울 정도. 그래도 몇번씩 용기를 내서 겨우 캠핑할 곳을 찾았어요. 캠핑장소는 호수도 보이고 달빛도 비쳐서 마음이 진정이 되더라구요. 조용하고 선선해서 잠도 잘 잔거 같아요. 아침에 5시 좀 넘어서 주민 아저씨가 오셨는데, 혼자 여기서 잤냐고 하면서 대단하시네요.하면서 쓰레기만 버리지 말라고 하면서 가셨어요. 저는 사실 좀 쫄았는데 아저씨가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천천히 있다가 가도 된다고 하셔서 오전에 산책도 하고 잣나무숲에 햇살 쏟아질 때까지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 말씀하신 그 아줌마 만났으면 쫓겨날을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저는 주중에 갔고 폭우는 지나갔지만 아직 태풍이 더 올 수 있다는 일기 예보도 있었고, 아무도 찾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 기간에 가서 좀 호젓하게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블로그만 두 개 보고 갔었고, 배틀보이님 코멘트 보고 영상 몇개 찾아봤는데 깜작 놀랐어요. 쓰레기가 넘쳐나고 캠퍼들하고 주민하고 싸우기도 한다고 하네요. 자전거로는 좀 힘들고, 나중에 춘천갈 일 있으면 드라이브 코스로 가서 산책 정도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영상보니 다시 가기는 힘들것 같은 분위기네요. 안타까워요. 왜 캠퍼들은 쓰레기를 그렇게 버리는지 ... 다시 가지고 가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주민들을 뭐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hannahclouds ㅎㅎㅎㅎ 제가 해나구름님 영상 첨 봤을떄가 운탄고도 트래킹 영상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때는 남성분인줄 알았어요. ^^;; 그래도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거기서 비박을 하실줄은........ 역쉬 무서움을 타시는군요. 전 무서움이 없는줄 알았어요. 하하하하하하. 따뜻한 영상미로 인해 무서움이 전혀 없는 영상이잖아요. 암튼 이 장소에서 제가 만났던 큰개를 동반한 아주머니는 사기꾼이였어요. 아마 해나구름님이 만난 아저씨가 진짜 주인일 겁니다. 그 아주머니는 파렴치하게 거기서 주인행세 하며 돈을 받고 있었어요. 흠 여기도 호명산잣나무숲 캠핑장처럼 차라리 유료화 되어서 거기만의 풍경과 정취를 느끼고 싶네요. 암튼 해나구름님 정말 대단하세요. ^^ 항상 안라하시고 건강하세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길이 많이 손상되어있네요ㅠ 이번 홍수여파가...
춘천 라이딩 생각나는 코스였네요 😌
역시 해나님 영상 퀄리티는 정말 좋네요
브금도 👍 즐감하고 갑니다 :)
의암댐 실종자 수색 표시가 곳곳에 있어서 지날 때마다 마음이 좀 무거워지는 길이었습니다. 뭘하던지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부부브롬톤님도 항상 안전하게 타세요 ~
Nice trip!
Hi Little Red Cap and Big White Rabbit. Good to see you ag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