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물병으로는 클린캔틴(인슐레이션 없는것) 스테인레스 스틸 800ml 사용합니다. 가볍지도 작지도 않아서 남들한테 추천은 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오랫동안 쓰기도 했고 플라스틱 물통을 별로 안좋아해서 계속 가지고 다닙니다. 브롬톤백(C백, T백) 포켓에 들어갑니다. 최근에는 자캠시에는 플라스틱 물병으로 바꿀까도 생각중입니다. 추가물병은 캠핑시 플래티퍼스 2리터를 가지고 다닙니다. 접이식인데 접지 않고 펴서 가지고 다닙니다. 접이식 물병은 하이드라팩, 베이퍼, 에버뉴도 있습니다. 4가지 브랜드가 다 가볍고 접이식으로 뭘 써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단 하이드라팩은 물을 넣으면 세로로 서지를 않습니다. 저는 그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플래티퍼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3가지가 있어서 이것 저것 사용합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했구요. 물통종류는 www.platy.com/ie/bottles 참고하세요. 비상시 정수물병으로 카타딘 비프리도 가끔 가지고 다니는데, 백패킹때는 필요할 수 있는데 자캠에서는 별로 필요없는 것 같아요. 조금만 달리면 편의점은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 날진 1리터가 수납이 좀 어려우시면 500 정도로 줄이고 접이식 물병 하나 정도 가지고 다니시면 될 것 같아요. 접이식이 물이 있을 때나 없을때나 확실히 수납의 잇점은 있습니다. ^^
오랜만에 올려주신 영상 잘보았습니다. :D 이번 영상에는 스태킹과 패킹 노하우를 많이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25L의 C백에 저렇게 다양하게 패킹이 가능하다는게 놀랍네요. 역시나 에버뉴 티탄 알콜스토브 화력은 좋네요. 불 끄실때에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트란지아, 에스빗 알콜스토브는 뚜껑이 있는데 비해서 에버뉴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좀 있음 이제 입추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이겨내시구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의 에버뉴 알콜스토브 끄는 방법을 공유드리면... 거의 항상 가지고 다니는 400 혹 500 혹 550 타이타늄 컵이나 Pot으로 엎어서 덮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공기가 차단되면서 꺼집니다. 컵이 DX 스탠드보다 짧으면 공기가 완전 차단이 안되서 몇 번 두드려서 끕니다. 저는 팟하나 컵하나 두 가지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팟에 끓이고 나서 컵으로 끄고 컵은 헹궈서 사용합니다. 에버뉴 사용하면서 터특한 방식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뜨겁고 습해서 입추가 기다려지는데 입추가 오면 뭔가 여름이 다시 그리울 것 같아요. 아무튼 여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hannahclouds아~ 역시 노하우에 무릎 탁치고 갑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에버뉴 카피버전의 대륙산 티탄 알콜스토브를 써봤는데 화력이 쎄서 어떻게 끌 엄두가 안났었거든요. 그래서 남은 알콜 다 탈때까지 알콜스토브 불멍하곤 했네요. ㅎㅎㅎ 그 덕에 뚜껑있는 트란지아 알콜스토브를 가지고 다닙니다. 아침 만드실때 보여주신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DX세트가 요긴하네요. 해나구름님 노하우에 스태킹 구성을 다시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말씀처럼 선선한 가을이 되면 뜨겁고 습하지만 초록초록한 여름이 또 그리울겁니다. ^^
영상에 나오는 주요 캠핑장비 리스트 디스크립션 부분에 추가했습니다. 캠핑장비 선택은 개인에 따라 많이 다르므로 다른 영상도 많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세요. 저는 원래 가지고 다니는 백패킹 용품들을 약간씩 변경해서 브롬톤 캠핑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텐트나 침낭류 코펠류도 한 가지보다는 이것저것 사용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가볍게 다니고 싶으시면 경량제품을 구매하셔야 하는데 한 두개씩 사다보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으니 참고하세요~
22년 4월 노을캠핑장 개장 시작부터 맹꽁이에 완폴된 브롬톤을 더이상 실어주지 않습니다. 운영주체인 지자체에 문의해본 결과 맹꽁이 운영업체가 지난해와 달리 바뀌었고 브롬톤을 실어주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일반 캠퍼와 자전거 지참 캠퍼간 여러가지 민원이 서로 많아서 노을캠핑장을 찾는 빈도수가 일반 캠퍼에 비해 작은 자전거 캠퍼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운영지침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지침을 바꿀수 없느냐 하고 물어보니 민원제기가 발생될때마다 협력업체가 피해를 보는 구조, 재계약에 불리하니 굳이 분란이 될 문제를 업체측에서 수용할 이유가 없다라고 합니다. 대다수의 백패킹 또는 반오토캐핑 모드가 아니라면 굳이 이곳을 브롬핑 장소로 찾을 이유가 없어졌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기획한 무성 영화보는 듯한 편안함이네요! 대리힐링 가득 얻고 잘 보고 갑니다.!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패킹이 엄청 깔끔하게 되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브롬튼 살겁니다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리 힐링..☘️
여유로운 캠핑. 저도 가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좋아요👍 꾸욱~!
잘 보고 가요...
저도 한번은 해보고 싶네요. 브롬핑..
간만이네여~ 술이 취해서 지금은 못보것고 아꼈다 맨정신일때 맥주한잔 마시며 보겠습니다! 따봉은 미리 찍어 둡니다.
해나님의 영상은 설명이 없어도 워낙 잘 촬영하셔서 영상과 정보보기 보면 다 알수 있어요.
해나님의 영상보면서 캠핑에 대해 나름 공부합니다.ㅋ (부끄럽게도 생초보라서 아무것도 몰라요.)
질문이 있으면 그때 그때 하란 말씀도 저 정말 감사했어요. ^^
조용해서 영상 잠들기 전에 자주 봅니다. 매번 좋은영상 감사해요
영상중에 물통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물통에 대한 정보도 부탁 드려요
날진을 사용중인데 은근 수납에 어려움이 생기네요
기본물병으로는 클린캔틴(인슐레이션 없는것) 스테인레스 스틸 800ml 사용합니다. 가볍지도 작지도 않아서 남들한테 추천은 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오랫동안 쓰기도 했고 플라스틱 물통을 별로 안좋아해서 계속 가지고 다닙니다. 브롬톤백(C백, T백) 포켓에 들어갑니다. 최근에는 자캠시에는 플라스틱 물병으로 바꿀까도 생각중입니다.
추가물병은 캠핑시 플래티퍼스 2리터를 가지고 다닙니다. 접이식인데 접지 않고 펴서 가지고 다닙니다. 접이식 물병은 하이드라팩, 베이퍼, 에버뉴도 있습니다. 4가지 브랜드가 다 가볍고 접이식으로 뭘 써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단 하이드라팩은 물을 넣으면 세로로 서지를 않습니다. 저는 그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플래티퍼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3가지가 있어서 이것 저것 사용합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했구요. 물통종류는 www.platy.com/ie/bottles 참고하세요.
비상시 정수물병으로 카타딘 비프리도 가끔 가지고 다니는데, 백패킹때는 필요할 수 있는데 자캠에서는 별로 필요없는 것 같아요. 조금만 달리면 편의점은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
날진 1리터가 수납이 좀 어려우시면 500 정도로 줄이고 접이식 물병 하나 정도 가지고 다니시면 될 것 같아요. 접이식이 물이 있을 때나 없을때나 확실히 수납의 잇점은 있습니다. ^^
노을캠핑장은 정말 언제가도 좋은 곳입니다. 이름그대로 노을이 정말 멋진곳 같아요. 서울시내 한복판에 저렇게 깨끗하고 경치좋고 독립되고 관리잘되는 캠핑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죠..저도 다음주에 갑니다. ㅎㅎㅎ
와 기다렸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메뉴도 참고 하고 있어요 ㅎㅎ 암튼 참 모랄까 정말 정리정돈 잘하고 어른 소꿉놀이? 같은 느낌을 받네요 ㅎㅎ
good!!
오랜만에 올려주신 영상 잘보았습니다. :D 이번 영상에는 스태킹과 패킹 노하우를 많이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25L의 C백에 저렇게 다양하게 패킹이 가능하다는게 놀랍네요. 역시나 에버뉴 티탄 알콜스토브 화력은 좋네요. 불 끄실때에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트란지아, 에스빗 알콜스토브는 뚜껑이 있는데 비해서 에버뉴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좀 있음 이제 입추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이겨내시구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의 에버뉴 알콜스토브 끄는 방법을 공유드리면... 거의 항상 가지고 다니는 400 혹 500 혹 550 타이타늄 컵이나 Pot으로 엎어서 덮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공기가 차단되면서 꺼집니다. 컵이 DX 스탠드보다 짧으면 공기가 완전 차단이 안되서 몇 번 두드려서 끕니다. 저는 팟하나 컵하나 두 가지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팟에 끓이고 나서 컵으로 끄고 컵은 헹궈서 사용합니다. 에버뉴 사용하면서 터특한 방식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뜨겁고 습해서 입추가 기다려지는데 입추가 오면 뭔가 여름이 다시 그리울 것 같아요. 아무튼 여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hannahclouds아~ 역시 노하우에 무릎 탁치고 갑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에버뉴 카피버전의 대륙산 티탄 알콜스토브를 써봤는데 화력이 쎄서 어떻게 끌 엄두가 안났었거든요. 그래서 남은 알콜 다 탈때까지 알콜스토브 불멍하곤 했네요. ㅎㅎㅎ 그 덕에 뚜껑있는 트란지아 알콜스토브를 가지고 다닙니다. 아침 만드실때 보여주신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DX세트가 요긴하네요. 해나구름님 노하우에 스태킹 구성을 다시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말씀처럼 선선한 가을이 되면 뜨겁고 습하지만 초록초록한 여름이 또 그리울겁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
혹시 이번에 사용하신 장비들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 ? 저도 브롬톤 캠핑을 도전하고 싶어서요 캠핑은 시도는 하고 싶지만 너무 겁이나서요 잘 할수 있을수 뭐가 필요 한것인지 ㅎㅎ
영상에 나오는 주요 캠핑장비 리스트 디스크립션 부분에 추가했습니다. 캠핑장비 선택은 개인에 따라 많이 다르므로 다른 영상도 많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세요. 저는 원래 가지고 다니는 백패킹 용품들을 약간씩 변경해서 브롬톤 캠핑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텐트나 침낭류 코펠류도 한 가지보다는 이것저것 사용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가볍게 다니고 싶으시면 경량제품을 구매하셔야 하는데 한 두개씩 사다보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으니 참고하세요~
22년 4월 노을캠핑장 개장 시작부터 맹꽁이에 완폴된 브롬톤을 더이상 실어주지 않습니다. 운영주체인 지자체에 문의해본 결과 맹꽁이 운영업체가 지난해와 달리 바뀌었고 브롬톤을 실어주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일반 캠퍼와 자전거 지참 캠퍼간 여러가지 민원이 서로 많아서 노을캠핑장을 찾는 빈도수가 일반 캠퍼에 비해 작은 자전거 캠퍼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운영지침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지침을 바꿀수 없느냐 하고 물어보니 민원제기가 발생될때마다 협력업체가 피해를 보는 구조, 재계약에 불리하니 굳이 분란이 될 문제를 업체측에서 수용할 이유가 없다라고 합니다. 대다수의 백패킹 또는 반오토캐핑 모드가 아니라면 굳이 이곳을 브롬핑 장소로 찾을 이유가 없어졌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롬톤 큰 가방은 어디서 사요? 모델명 좀 알려주세요^^
브롬톤 C Bag 이구요. BB5 같은 브롬톤 매장에서 사시면 되는데 단종모델이라 요즘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C Bag을 선호하지만 보통 브롬톤 오너들은 캠핑이나 투어링으로는 T Bag을 많이 씁니다. 본인한테 맞는 스타일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