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이론(Apeiron)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무한정자로 번역되지만, 무규정자라고도 할 수 있으니... 크로노스에 대한 카이로스(kairos)도 그저껜가 떠올랐는데... 화진포 해돋이를 보면서 주문진 해돋이 영상과의 다름을 보고... 갑자기 모네의 해돋이가 생각나고... '해나구름'의 구름(cloud)도 모네의 이름 끌로드(Cloude)가 연상되고... 드뷔시도 연결되며... 다른 앞선 작품에서의 배경음악 '드뷔시의 달빛'도 떠오릅니다. 해는 동쪽에서 똑같이 떠오르는 것 같지만, 파도나 구름이 언제나 일정하지 않듯이 30여 편의 영상 작품도 형식과 내용이 다 다릅니다. 댓글에 간간이 위로, 고독, 힐링 등등 있던데... 저는 오늘 아페이론(apeiron)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하나 더 덧붙인다면 생동(elan)이 떠오릅니다. 작가(author) 한나 님의 '남은 영상' 얼핏 보니 말러도 나오고 바흐도 나오고... 제가 이제 공부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아페이론(Apeiron)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무한정자로 번역되지만, 무규정자라고도 할 수 있으니... 크로노스에 대한 카이로스(kairos)도 그저껜가 떠올랐는데... 화진포 해돋이를 보면서 주문진 해돋이 영상과의 다름을 보고... 갑자기 모네의 해돋이가 생각나고... '해나구름'의 구름(cloud)도 모네의 이름 끌로드(Cloude)가 연상되고... 드뷔시도 연결되며... 다른 앞선 작품에서의 배경음악 '드뷔시의 달빛'도 떠오릅니다.
해는 동쪽에서 똑같이 떠오르는 것 같지만, 파도나 구름이 언제나 일정하지 않듯이 30여 편의 영상 작품도 형식과 내용이 다 다릅니다.
댓글에 간간이 위로, 고독, 힐링 등등 있던데...
저는 오늘 아페이론(apeiron)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하나 더 덧붙인다면 생동(elan)이 떠오릅니다.
작가(author) 한나 님의 '남은 영상' 얼핏 보니 말러도 나오고 바흐도 나오고... 제가 이제 공부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