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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는밍
Добавлен 7 ноя 2012
밍밍이는밍입니다:)
안녕하세요!
취미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부릅니다. 다양한 장르와 언어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듣고 싶은 곡이 있으면 언제든 희망곡 링크로 남겨주세요! 편하게 신청해 주시면 감사히 참고할게요. :)
Hi! I’m Ming, and I sing for fun on my channel, ming_is_ming. I enjoy singing songs in different genres and languages. If you have a song you’d like me to sing, feel free to request it through the link! I’d love to hear your suggestions. :)
大家好!我是Ming,我在ming_is_ming频道分享我的唱歌爱好。我喜欢唱各种风格和语言的歌曲。如果你有想听的歌曲,欢迎通过链接告诉我!期待你的推荐哦。
大家好!我是Ming,我在ming_is_ming頻道分享我的唱歌興趣。我喜歡唱不同類型和語言的歌曲。如果你有想聽的歌曲,隨時可以透過連結告訴我!期待你的推薦哦。
¡Hola! Soy Ming, y en mi canal ming_is_ming canto como pasatiempo. Me encanta interpretar canciones de distintos géneros e idiomas. Si tienes alguna canción que te gustaría que cantara, ¡déjame tu solicitud en el enlace! Estaré encantado/a de escucharte.
こんにちは!Mingです。趣味でming_is_mingチャンネルに歌を投稿しています。いろいろなジャンルや言語の歌を楽しんでいます。もし歌ってほしい曲があれば、リンクからリクエストしてください!お待ちしています。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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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11:11-태연(TAEYEON) @ming_is_ming
이번 노래는 11시 11분에 함께 소원을 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때를 기억하며, 이제는 함께하지 않는 사람을 추억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저는 이 노래에 가사와는 무관한 이유로 애착이 있는데, 제 생일이 11월 11이기 때문입니다🤣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한 해가 끝나가는 과정 중 하루인 오늘을 또 흘려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1년간 쌓인 많은 기억들, 사소하기도, 반짝이고 혹은 번쩍이기도 했던,
일년 새에 또 나이만큼 쌓인 추억을 마주하는 오늘이 새삼 소중한 마음입니다.
한 해를 관통하는 기억이 마음을 훑을 때,
날씨처럼 시원한 숨을 내쉬며
새로 올 날들을 위한 여백을 만드는 시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song, 11:11, brings back memories of times when we made wishes together at 11:11 and enjoyed simple moments, though now those memories are with someone who’s no longer by my side.
In truth, I have a special attachment to this song, for reasons unrelated to the lyrics-it just so happens that my birthday is No...
사실 저는 이 노래에 가사와는 무관한 이유로 애착이 있는데, 제 생일이 11월 11이기 때문입니다🤣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한 해가 끝나가는 과정 중 하루인 오늘을 또 흘려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1년간 쌓인 많은 기억들, 사소하기도, 반짝이고 혹은 번쩍이기도 했던,
일년 새에 또 나이만큼 쌓인 추억을 마주하는 오늘이 새삼 소중한 마음입니다.
한 해를 관통하는 기억이 마음을 훑을 때,
날씨처럼 시원한 숨을 내쉬며
새로 올 날들을 위한 여백을 만드는 시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song, 11:11, brings back memories of times when we made wishes together at 11:11 and enjoyed simple moments, though now those memories are with someone who’s no longer by my side.
In truth, I have a special attachment to this song, for reasons unrelated to the lyrics-it just so happens that my birthday i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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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네 계절-@ming_is_ming (Prod.P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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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절 [자작곡] 창문을 열어 바람의 색을 느껴봐 짧은 이 계절을 더 즐겨봐 너에게로 불어가는 지금 그 흐름에 너 몰래 내 마음을 실었으니 이제 곧 닿을거야 잘 찾아봐 비가 오는 날 우산펴기 추운 겨울 날 장갑끼기 꽃가루가 날리는 날엔 엣취 엣취 계절이 네 개 인게 뭐가 좋단거야 음- 책갈피처럼 계절 갈피를 끼울 순 없을까 난- 오늘의 하늘과 바람 구름이 참 마음에 드는데 같이 쓰던 우산 아래 우리 눈싸움하며 꽁꽁 얼었던 거리 누가 꽃이게 장난치며 네 셔츠 외투 반소매까지 다 익숙해져버렸어 아-이 가을처럼 긴 계절의 틈새에 귀 기울여야 해 넌- 늘 내 옆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을 맞이하게 될 거야 (아- 이 살가운 바람) 타고 미소 머금은 네 답장이 내게 온 것 같아 - 작사/작곡: 밍밍이는...
은혜-손경민 @ming_is_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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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도, 나쁜 일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맑아 투명한 날들도 있었고, 폭우가 쏟아져 눈앞이 흐려지기도 했습니다. 그 모든 것에서 나의 판단을 빼고 그저 은혜였다고 고백하는 것이, 내 감정과 고통과 아픔을 배제하고 은혜라고 이름하는 것이, 내 시련의 모든 기록의 제목을 은혜라고 짓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자 완성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은혜라 부르겠다 결정하는 것조차,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아직 부족하고 약하고 또 악해서 내 시야를 가리는 산들이 높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들어 경험하게 하신 믿음의 세계는, 내가 모든 과거를 열심히 더듬어 캐내는 감사가 아니었습니다. 내 작은 삶의 등락이 아무 의미 없는 하나님의 세계는, 처음부터 은혜의 토대에서 지어...
(cov)로켓방정식의 저주-윤하 @ming_is_ming
Просмотров 174День назад
로켓 방정식의 저주란, 우주 탐사 및 로켓 설계에서 연료 비율과 로켓의 질량이 밀접하게 얽혀 있어 발생하는 문제를 가리킵니다. 이는 로켓이 연료를 더 실어야 멀리 갈 수 있지만, 연료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하게 되는 악순환입니다. 이 노래에서는 노력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을 찾는 삶의 현실을 로켓 방정식의 저주가 가져오는 딜레마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 나오듯이, ‘차근차근’은 구체적 형태를 만들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꽤 오랫동안 이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녹록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요한 바다에 비칠, 무지개를 가르는, 제 인생이 실린 우주선이 어떤 모습으로 날아오를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또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나...
(cov)Young and Beautiful-Lana Del Rey @ming_is_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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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1925)'는 제가 꽤 애정을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에게는 소설만큼은 아니더라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버전의 개츠비도 눈길이 가는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ost로 사용된 이 곡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겉모습이 다 사라지고, 잿빛의 고통뿐인 영혼만 남은 자신의 모습도 사랑할 수 있는지를 묻는 내용입니다. 제가 부르면서도 알 수 있었고, 들으시면서도 아실 수 있듯이, '사랑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이라기보다는, '사랑해주세요'라는 간절한 요청이 가사에 담겨있습니다. 1절은 상대가 내 늙고 병든 모습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문득 들어온 궁금증처럼, 2절은 부디 그런 사랑을 내게 주...
그런 사랑-뉴클리어스 #밍밍이는밍 @ming_is_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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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ver #ccm #뉴클리어스 #찬양 #축가찬양 #축가 이전에 썼던 일기를 발견했어요. 미래의 저에게 당부를 담은 내용인데, 제가 잘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에 기대를 걸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아주 많은 것들의 동시이자 연속이다. 만남과 이별의 반복이기도, 성공과 실패의 교차이기도 한 인생은 무엇으로 채우는지에 따라 그 넓이와 깊이가 달라진다. 내가 내 인생에 있어 어떤 지점에 서 있는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나, 과거와 현재, 또 미래에, 내가 살아갈 인생에게 꼭 부탁해야 할 것이 있다. 결코, 인생에서 사랑을 끊어내지 말 것. 마음이 상하고 힘들고 아파서 나날이 시들고 또 괴로워도, 무언가를,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만은...
Sound of the Saints-@ming_is_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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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착용 후 들으시면 더 좋아요🎤 함께하는 기쁨을 모두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함께였으나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음을 알게 될 때의 실망의 크기는 앞선 기쁨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후에 찾아온 소요가 잠잠해지면 다시 투명해질 마음을 기대하면 어떨까 합니다. 마음에 든 것들의 모양이 달랐더라도, 같은 방향에 시선을 두고 함께 달렸다는 것과, 그때의 내가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기억하며, 혹시 심란해졌을 마음을 벅찼던 기억으로 다시 채우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가사 번역 창조의 노래를 듣는 것이 너무 좋아요 바람과 빗방울의 리듬을 천둥이 그 위대함을 말해주지만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또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요 나는 바다의 울림 속에서 맑아짐을 느끼고 동굴의...
(cov)마음을 드려요-아이유(IU) @ming_is_ming
Просмотров 202Месяц назад
#cover #아이유 #music #iu #kpop #사랑의불시착 #ost #구독자 #추천곡
(cov)I Dreamed a Dream (From "Les Misérables")
Просмотров 2835 месяцев назад
(cov)I Dreamed a Dream (From "Les Misérables")
[Español]Tu amor hace eco en todo mi universo-R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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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LE SSERAFIM(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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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일 축하드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도 감사해요😁☺️
함께하는 기쁨을 모두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함께였으나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음을 알게 될 때의 실망의 크기는 앞선 기쁨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후에 찾아온 소요가 잠잠해지면 다시 투명해질 마음을 기대하면 어떨까 합니다. 마음에 든 것들의 모양이 달랐더라도, 같은 방향에 시선을 두고 함께 달렸다는 것과, 그때의 내가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기억하며, 혹시 심란해졌을 마음을 벅찼던 기억으로 다시 채우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가사 번역 창조의 노래를 듣는 것이 너무 좋아요 바람과 빗방울의 리듬을 천둥이 그 위대함을 말해주지만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또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요 나는 바다의 울림 속에서 맑아짐을 느끼고 동굴의 메아리 속에서 평화를 찾았어요 들판의 나무들이 박수를 치지만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또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요 구원받은 이들의 입술에서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져요 그 소리는 너무나 충만해 하늘까지 울리죠 오, 할렐루야 우리가 노래해요 오, 아멘 우리가 노래해요 시온을 향해 나아가며 함께 노래하는 소리를 들어요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천사들의 합창을 들을 거예요 영원한 찬양의 심포니를 구세주의 목소리를 간절히 듣고 싶어요 그리고 그분도 우리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계시죠 구원받은 이들의 입술에서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져요 모든 언어, 모든 민족이 함께 이 노래를 부르죠 오, 할렐루야 우리가 노래해요 오, 아멘 우리가 노래해요 시온을 향해 나아가며 함께 노래하는 소리를 들어요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우리의 마음은 높이 솟아오르고 우리의 노래가 울려 퍼질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영원한 왕 우리의 마음은 높이 솟아오르고 우리가 노래할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영원한 왕, 영원히 오, 할렐루야 우리가 노래해요 오, 아멘 우리가 노래해요 시온을 향해 나아가며 함께 노래하는 소리를 들어요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이전에 썼던 일기를 발견했어요. 미래의 저에게 당부를 담은 내용인데, 제가 잘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에 기대를 걸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아주 많은 것들의 동시이자 연속이다. 만남과 이별의 반복이기도, 성공과 실패의 교차이기도 한 인생은 무엇으로 채우는지에 따라 그 넓이와 깊이가 달라진다. 내가 내 인생에 있어 어떤 지점에 서 있는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나, 과거와 현재, 또 미래에, 내가 살아갈 인생에게 꼭 부탁해야 할 것이 있다. 결코, 인생에서 사랑을 끊어내지 말 것. 마음이 상하고 힘들고 아파서 나날이 시들고 또 괴로워도, 무언가를,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만은 멈추지 말 것. 그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삶이 끝나는 때에, 참 많은 것을, 많이도 사랑한 삶이었길, 이 세상을 아낌없이 사랑했길, 바란다. -2018.8.18.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1925)'는 제가 꽤 애정을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에게는 소설만큼은 아니더라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버전의 개츠비도 눈길이 가는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ost로 사용된 이 곡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겉모습이 다 사라지고, 잿빛의 고통뿐인 영혼만 남은 자신의 모습도 사랑할 수 있는지를 묻는 내용입니다. 제가 부르면서도 알 수 있었고, 들으시면서도 아실 수 있듯이, '사랑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이라기보다는, '사랑해주세요'라는 간절한 요청이 가사에 담겨있습니다. 1절은 상대가 내 늙고 병든 모습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문득 들어온 궁금증처럼, 2절은 부디 그런 사랑을 내게 주기를 깊이 갈구하는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에서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볼 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아름다움의 어떤 조각도 발견할 수 없을 때, 그런 때에조차 나는 나를 끊임없이 애정하고 닳아버린 내 영혼을 스스로 감싸안을 수 있는 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그럴 수 있기를, 세상의 그 어떤 미의 기준에도 충족되지 못할 내 모습에서, 나는 나만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계속해서 아껴줄 수 있기를 애써 바라는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이런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Great Gatsby by F. Scott Fitzgerald is a novel I hold close to my heart. And while it may not hold the same weight, Leonardo DiCaprio’s portrayal of Gatsby in the film version also drew me in as a memorable character. The song used in the movie’s OST asks whether someone could still love him when all the glamor and beauty have faded, leaving only a soul scarred by ashen pain. As I sang it - and as you might feel while listening - the lyrics seem less like a question, “Will you still love me?” and more like a pleading request, “Please, love me.” In the first verse, there’s that moment of wondering: could someone love even my aged and broken self? It’s a sudden curiosity that drifts in. Then in the second verse, the tone shifts - it’s no longer just a question but a deeply held longing, hoping that such love could truly be granted. And by the time I reached the final chorus, another thought surfaced. When I look at myself, seeing a reflection stripped of any conventional beauty, I wonder, could I still embrace myself with affection? Even when I find no trace of beauty by the world’s standards, I hope, earnestly, that I can continue to cherish my own soul, to hold close an eternal beauty that is mine alone. I hope that sense of longing and self-acceptance reached you through this song. Thank you for listening:)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둘이 함께 시작했지만, 한 사람만 손을 놓아도 끝나버리는 것이 사람 간의 관계라고 하죠. 물론, 관계의 모양은 이전과 같지 않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 관계가 끝난다고 만은 쉽사리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새로운 형태로 바뀐 관계가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모양으로 남아있다고 느낍니다. 이 노래도 그렇습니다. 함께 사랑과 열정의 춤, 탱고를 추다 한 사람이 떠나버리고, 남은 이는 자신만의 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I thought you know I'm alright(너도 내가 괜찮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상대에 대한 모든 기억마저 사라질 때, 진정으로 관계가 '끝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각자만의 이유로, 날선 모양의 관계를 지속하는 상태가 잘 드러나는 노래라고 느끼며 불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기를 바라면서도, 그런 씁쓸한 기분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지는 않았으면, 하는 이중적인 마음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켓 방정식의 저주란, 우주 탐사 및 로켓 설계에서 연료 비율과 로켓의 질량이 밀접하게 얽혀 있어 발생하는 문제를 가리킵니다. 이는 로켓이 연료를 더 실어야 멀리 갈 수 있지만, 연료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하게 되는 악순환입니다. 이 노래에서는 노력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을 찾는 삶의 현실을 로켓 방정식의 저주가 가져오는 딜레마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 나오듯이, ‘차근차근’은 구체적 형태를 만들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꽤 오랫동안 이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녹록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요한 바다에 비칠, 무지개를 가르는, 제 인생이 실린 우주선이 어떤 모습으로 날아오를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또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발을 굴러보고, 팔을 들어 한껏 펼쳐보면서 아직은 희뿌연 미래에 희망을 보내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때의 내가 오늘 보낸 우주선을 발견했을 때, 많은 시간이 담긴 미소를 편안히 지을 수 있을테니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ver #music #coversong #윤하 #로켓방정식의저주 The Rocket Equation’s Curse refers to the challenge in space exploration and rocket design, where the fuel ratio and the rocket’s mass are intricately intertwined. To travel farther, the rocket needs more fuel, yet the more fuel it carries, the more it needs-a vicious cycle. In this song, this dilemma brought on by the Rocket Equation’s Curse is used as a metaphor for finding a balance between effort and comfort in life. As the lyrics say, taking things “step by step” seems to be the surest way to give form to something real. I’ve been learning this over quite some time, too. Of course, it’s far from easy. But each day, I can move forward with hope, imagining how my spaceship, with my life’s journey on board, will soar, cutting through the rainbow that reflects on a still sea. Maybe it’s worth stomping my feet, stretching my arms wide, and sending hope to a future that’s still hazy. For when the “me” of that time finds the spaceship I launched today, I’ll be able to greet it with a smile full of time well spent. Thank you for listening :)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맑아 투명한 날들도 있었고, 폭우가 쏟아져 눈앞이 흐려지기도 했습니다. 그 모든 것에서 나의 판단을 빼고 그저 은혜였다고 고백하는 것이, 내 감정과 고통과 아픔을 배제하고 은혜라고 이름하는 것이, 내 시련의 모든 기록의 제목을 은혜라고 짓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자 완성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은혜라 부르겠다 결정하는 것조차,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아직 부족하고 약하고 또 악해서 내 시야를 가리는 산들이 높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들어 경험하게 하신 믿음의 세계는, 내가 모든 과거를 열심히 더듬어 캐내는 감사가 아니었습니다. 내 작은 삶의 등락이 아무 의미 없는 하나님의 세계는, 처음부터 은혜의 토대에서 지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내 눈물은 은혜의 바다에 내리는 빗물 같아서, 아무리 쓰고 시려도 영원히 씻김받음을 알아갑니다. 한 꼬집에 불과한 내 인생을, 되돌아 바라본 삶의 역사가, 매일 주의 사랑으로 엮인 일기였음에 감사합니다. 나의 오늘이 다시 어제가 될 때,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오늘이라 부르게 될 때, 그리고 참 많은 것이 불분명한 현재에도, 은혜 주심에 감사함을 고백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think there have been both good days and bad. Some days were so clear, almost transparent, while others were clouded by storms that blurred my view. To look back and say that all of it was grace, without any judgment of my own; to call it grace, setting aside my own feelings, pain, and sorrow; to label every chapter of my struggles as grace alone- this feels like the start and the fulfillment of faith. And, in truth, even deciding to call it grace is something I confess God allowed me to do. I am still weak, flawed, and even sinful, and the mountains that block my view seem only to grow taller. Yet the world of faith that God has allowed me to experience isn’t about digging through my past to find reasons to be grateful. In the vastness of God’s world, where my small life’s ups and downs mean little, I realize that it was built from the start on a foundation of grace. My tears are like raindrops falling into an ocean of grace- bitter and piercing though they may be, I come to know they’re forever cleansed. Thank You for giving me the grace to see my life- to look back and find each day woven together by Your love. When today fades into yesterday, when a tomorrow I’ve yet to see becomes today, and in this present moment, even as so much remains unclear, I confess my gratitude for the grace You give.
네 계절 [자작곡] 창문을 열어 바람의 색을 느껴봐 짧은 이 계절을 더 즐겨봐 너에게로 불어가는 지금 그 흐름에 너 몰래 내 마음을 실었으니 이제 곧 닿을거야 잘 찾아봐 비가 오는 날 우산펴기 추운 겨울 날 장갑끼기 꽃가루가 날리는 날엔 엣취 엣취 계절이 네 개 인게 뭐가 좋단거야 음- 책갈피처럼 계절 갈피를 끼울 순 없을까 난- 오늘의 하늘과 바람 구름이 참 마음에 드는데 같이 쓰던 우산 아래 우리 눈싸움하며 꽁꽁 얼었던 거리 누가 꽃이게 장난치며 네 셔츠 외투 반소매까지 다 익숙해져버렸어 아-이 가을처럼 긴 계절의 틈새에 귀 기울여야 해 넌- 늘 내 옆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을 맞이하게 될 거야 (아- 이 살가운 바람) 타고 미소 머금은 네 답장이 내게 온 것 같아 - 작사/작곡: 밍밍이는밍 @ming_is_ming Beat by @prod_plit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는 11시 11분에 함께 소원을 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때를 기억하며, 이제는 함께하지 않는 사람을 추억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저는 이 노래에 가사와는 무관한 이유로 애착이 있는데, 제 생일이 11월 11이기 때문입니다🤣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한 해가 끝나가는 과정 중 하루인 오늘을 또 흘려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1년간 쌓인 많은 기억들, 사소하기도, 반짝이고 혹은 번쩍이기도 했던, 일년 새에 또 나이만큼 쌓인 추억을 마주하는 오늘이 새삼 소중한 마음입니다. 한 해를 관통하는 기억이 마음을 훑을 때, 날씨처럼 시원한 숨을 내쉬며 새로 올 날들을 위한 여백을 만드는 시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song, 11:11, brings back memories of times when we made wishes together at 11:11 and enjoyed simple moments, though now those memories are with someone who’s no longer by my side. In truth, I have a special attachment to this song, for reasons unrelated to the lyrics-it just so happens that my birthday is November 11th! “Like a rare flower blooming in the cracks between seasons, like a lone star hanging in the gap of dawn,” I feel today slipping by, just another day in the journey toward year’s end. Reflecting on a year full of moments, small yet sparkling or sometimes even dazzling, I’m reminded of the memories I’ve gathered as another year passes. This moment of looking back feels precious. As memories that mark the year linger, I hope you find a cool breath of air, like the weather, and make room for new days ahead. Thank you for listening. :)
오 노래 좋네여..! 잘 듣고 갑니다:)
들으러 와주셨군요! 좋다니 뿌듯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여 🧡
힛 뿌듯하당😊
와웅 ㅠㅜ 상큼하고 아름다운 노래🤍🤍 노래 듣는데 미끄럼틀 타는 느낌이야요오오🛝🤭💙
어머 감성적인 감상,, 나는 그런 생각 못해봤는데 넘좋당!!!🎉🎉🎉
계절갈피라니 너모너모 아름다운 노래..♥️♥️
아름답다니 영광이에여,,,👀☺️
ㅈㄴ기엽다
Ta chanson est tellement belle que j’ai voulu comprendre les paroles, alors je les ai écoutées en version française!❤🔥
💕❣️💘한국말 못하는 척 마실게요🤍💕💖
이채널 곧떡상할듯 ㅇㄷ
잘 듣고 갑니다:)
와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은혜로 행복을 누린다~~~ 사랑해. 엄마딸!!!!
알라뷰 마미❤️
ㅋㅋㅋㅋㅋㅋ 모야 너무 웃겨요 그런데 그와중에 노래 너무 좋네요 ㅎ
춤 춤 신 왕
원래 성격 유튜브에서 나오지말아주라🙏
나가주라🤫
잘 듣고 갑니다:)
찾아와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듣기 좋아요❤️❤️
쪼아용 감사해용 😜😍
Totally SLAYED👀
thx😎
이번곡은 진짜 대박이네요… 분위기도 미쳤고 음색이.. 너무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예뻐요
와...🙊 와!! 😳
노래와 표정이...잘 어울리네요...
전에도 그렇고 영상으로 올리는 데에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ming_is_ming 항상 응원합니당~~~ always remember us this way 신청곡 ㅋㅋㅋ 너무 파워풀해서 어울리지는 않는데...
이런표현도 괜찮을까? 매혹적 입니당~~ㅎㅎ
고품격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봅니다 히힛😍
더보기에 곡에 대한 설명이 있는줄 이제 알았네 곡에 이해와 감상에 도움 짱!!!!
너무 좋은 찬양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ㅜㅜ 엉엉엉
울지마세요ㅠㅠㅠ🤧🤧
그런사랑 하렴 ㅎㅎㅎ
T 아닐리 절대 없음 😅🤣
Missed u!🎉 근데동시이자 연속이다 어떤말이야😮
이럴 땐 그냥 이해한 척 하는거야 ! :))))))))
와우~ 목소리정말 청량하네요. 가슴이 쏴아~^^♡
감사해요!!!💙💙쏴아🌊🌊
대박!! 소오~~~~름 꼭 이어폰으로 들어보세요!!!!!!!
획기적이닷~~~~~ 1인 다역 몇사람 역할일까? ㅎㅎㅎ
한 16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w, what a gorgeous song. Absolutely love how it was sung
I’m so glad you felt that way about the song. Thanks for listening and for leaving such a lovely comment!
오 시원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뿌듯합니다ㅎㅎ
❤❤❤ 빠져듭니다~~~~~~
그 마음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ㅎㅎ
가을 감성 미쳐따…!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가을 온 줄 알고 올렸는데 낮은 아직 여름같네요😅 뭐 아무튼 가을~~🍂🍁
깊이 있는 목소리 체고에요...🤍
ㅠㅠ자존감상승💚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종종 들러주세요☺️
ruclips.net/video/rC2tSTWIARY/видео.htmlsi=2CnYI9ZLm4v21Tr-
감사합니다~~~ 편집할 때 신랑님 후배가 불렀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네요~ 아이유보다 좋네요 ㅋㅋㅋ 이제 데스파시토!!! 심의에 문제가 없을 거 같은디요~~~
극찬 감사해요😝😝 제 채널은 전체이용가라서~~~ㅎㅎ 다시 심의해볼게요🤣
와…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인데 듣기 너무 좋네요 ㅠㅠㅠ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늘 응원 감사해요 ! 들으면서 좋은 시간 되셨길 바라요☺️
진짜 레전드.
진짜 감사.
풀버전 내놔
맡겨놨냐고;
00:50 아이유 노래에 갇힌 태연
어느나라 태연인데요;
아이유 마음을 드려요~~~신청곡 받나욧!!!
모르는 곡이라 들어볼게요!ㅎㅎ
포에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