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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고대 역사,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의 칼들도 궁금하네요.

곡도쓰는 나라는 대부분 몽골영향 받은거임… ㅇㅇ 그게 다야

동양 경무장도 칼로 못베요....;; 시험해보심 압니다..괜히 편곤 둔기 쓴게 아닌데...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에욤...;; 칼은 최후의 무기임. 일기토할때나 쓰거나. 그냥 문화의 차이임. 곡도 직도가 있는건. 제련의 차이일수도 있구요. 호신용이거나 지휘용일수도 있죠. 전술의 차이일수도 있구요. 꼭 이렇다 저렇다 정의할수는 없는거죠.

갑옷 못베요... 그게 베어지면 갑옷을 왜입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에서 튜턴으로 보헤미아 상대하기 어려워요!

유럽의 검술이 찌르기 위주였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애초에 그리스와 켈트,다키아,트라키아 문화권에 곡선형 외날 검인 팔크스가 있었고 글라디우스의 경우 스큐툼과 함께 병용하므로 그 크기를 작게 했습니다. 이후의 롱소드류 도검들은 게르만족의 검을 전신으로 발달하므로 양날 직검일 뿐,찌르기 공격은 갑주를 입은 상대에게 타격을 입히기 힘들 뿐더러 롱소드 자체가 갑주를 베어내지 못합니다.(애초에 갑주를 베는 검은 없습니다.) 중동권의 시미터와 같은 곡도는 초기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의 코페쉬의 후신이고,이후 페르시아에서 시미터와 비슷한 형태의 한 손 검이 등장한 이후 한참이 지나서야 등장합니다. 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들 또한 곡도 보다도 양날 직도를 더 많이 썼으며 시미터 만을 쓰는 것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동북아의 경우 북방계 유목민족의 환두대도가 널리 사용되고,이후 코등이를 갖추게 되며,몽골의 영향을 받은 후 부터는 각국의 도검이 비슷한 형태의 외날도로 진화합니다. 그 전신이 게르만이냐,유목민이냐의 차이일 뿐 특정 진형이 특정 형태의 검 만을 사용하지는 않았을 뿐더러 양날직도라 해서 찌르기 위주의 병기가 아니고,애시당초 전세계가 검 보다는 창에 비중을 두었기에 검은 그저 부무장의 영역으로서 조상 병기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서양에도 기병이 있긴 했을텐데 그럼 서양 기병도 직검만 썼나요?

중국의 양수 장검은 뭔가요?

진정한 근대적 기병의 효시. 그런데 이 총 쏘는 기병은 총이 우수해지자마자 금방 도태되는 것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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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Тема актуальная. Думаю, нужно прокачать видос с ютифай или что-то другое, главное что приходят настоящие подписчики

전쟁을 정치 문제로만 보면 장님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융과 경제. 통화 패권

그랑드 아르메의 몰락의 서막 러시아 침공 안했으면 나폴레옹이 더 건재했을텐데 러시아 쿠투초프 정도가 명장

생각보다 내용이 알찬데 글을 읽는 방법을 좀더 다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쉼표없이 읽으니까 어설프게 들리고 사진도 왠만하면 비율에 맡게 올리셔야지 기껏 올렸는데 위아래 좌우로 압축된 사진을 보면 내용이 잘 보이지도 않고 성의 없어 보이더라구요

한번에 볼수있게 재생목록 좀 만들어주세요

👍👍👍

내용은 충실한데 이젠 대본 읽을 때 급하게 읽어 어색한 걸 고쳐야겠어요. 그리고 번역한걸 쓰시는지, 문장이 꽤 어색합니다. 다듬어서 문장을 간략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어요.

드디어 미합중국 육군과 해병대의 뿌리가 된 부대를 소개하시는 군요? 이 채널에 절대적 신임을 보내니, 즉시 세르게이님께서는 장군으로 취임하시어, 쿠데타를 일으켜 왕권을 전복하시기 바랍니다. 충성!

매우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ㅆㅅㅌㅊ

지스카, 영상보다가 많이 낯익은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판타지에서 잔인하고 효율적인 지휘관에게 많이 붙인 지스카드란 이름의 기원 모델이었군요. 저에겐 마차방진을 많이 보여준 영화가 아이러니하게도 서부극들이죠, 걸핏하면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으로 많이 연출해서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중근세 유럽의 군사사 관련 콘텐츠가 많이 없는데 이렇게 자세하지만 짧게 요약한 영상은 처음 보네요.

이동식 벙커인가요?

에이지오브엠파이어2에서 보헤미아인 문명 특수 유닛이 저 마차(게임상 이름: 후스파 마차) 죠 ㅎㅎ 게임 내 얀 지슈카(영상에서 나오는 얀 지즈카) 캠페인에서도 나오는데 후스파 마차+궁병+창 던지는 척후병 조합 부대에 미늘창병 부대로 기병 잘때려잡았네요ㅎㅎ

근자에 접한 역사 관련 채널 중 가장 우수하네요. 내용도 충실하기에 100프로 만족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더더욱 번창하십시오~~~

영상자료가 한번에 이해되게 설명하네요. 저도 현직교사인데 수업시간에 보여줘도 될만큼 적절한 자료네요😊

움직이는 성이네

이런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나무 좋네요. 역사컨텐츠는 유한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무한에 버금갈만큼 아주 많다는 장점도 있지요. 건승을 빕니다.

한번 이탈리아의 군부대들 중 15세기 이전부터 있었던 부대들을 리뷰해 보시면 감동이 새로울 겁니다. 이 채널에서 다루는 중세 이전의 부대이면서, 놀랍게도 현재까지 첨단 무기로 무장한 현대 군부대로 운용된다는 장대한 역사는 놀랍고도 흥미로울 겁니다. 그 부대들이 미 육군 레인저와 같은 특수전에 준하는 경보병 부대들로 운영되어 왔던 것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탈리아 해군의 산 마르코 해병대인데, 산 마르코 해병대는 베네치아 공화국 상륙군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구요, 라구나리 (Lagunari) 연대는 제노바 공국 상륙군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어요. 라구나리 연대는 Serenissima(고귀한) 연대라는 별명도 따로 갖고 있습니다. 모두 부대의 기원이 14세기 이전이어서, 현존하는 군부대 중 가장 오래된 부대들입니다.

섬네일 레고인가?

디플 쇼군에선 자국에 돌아가 죽기전 침대에 누워 손자들로 추정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자국으로 돌아간것은 허구인가보군요...

좋은 내용 입니다

석궁병들은 평지에서 활용하기에는 좀 별루지않나?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맘루크도 해주실 수 있나요?

그유명한 콘플 함락전에도 참여했다고 다큐에서 나오던데 오토만이 쓸려나가더만 석궁에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미디블 토탈워에서 자주 보았죠.

마티아스는 군사와 정치의 양면성을 아주 잘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군주였네요. 다만 오자병법의 지적대로 너무 잣은 전쟁이 지속되면 강대국도 이를 감당할수가 없다는 거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동로마의 정교회랑 러시아 정교회를 동일시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러시아 정교회가 동로마의 정교회를 이어받은건 후대의 일이며 애초에 중세에도 로마 제국 즉 동로마는 가장 강력한 제국이며 문화 경제의 중심지였습니다. 그 당시엔 카톨릭보다도 정교회가 강력했고 또 정통성이 있었구요 카톨릭이 정통성이 있다는건 어디까지나 서유럽 한정이었습니다. 당시 서유럽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동로마에 비하면 시골에 불과했고 그 누구도 동로마제국 황제 앞에서 본인을 황제라고 칭할 수 없었구요 이후 동로마가 멸망해가고 서로마가 강성해짐에따라 일반적이게 된 서방 카톨릭과 로마 황제의 명분 + 정교회의 수호자를 자처한 러시아 제국이 등장하면서 우리가 아는 러시아 정교회가 제대로 등장하는거지 로마와 러시아의 정교회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중근세 헝가리군 컨텐츠라니 귀하네요. 꾸준히 계속해주시고 발전해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응원할게요

제노바 석궁병 용병 유명하긴한데 항상 역사적인 패전에 참전했어서 개인적으로 이미지가 좀 ...ㅋ

헝가리 카르파티아 분지가 농업생산량이 절대 무실할 수준은 아니고 트라실바니아쪽도 금광 있던거 같던데. 정치적으로 안정만 됐으면 잘 유지하지 않았을까요? 마티아스 사후에 귀족들이 흑군 폐지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방패뒤로 몸을 숨기고 석궁을 쏘다 적이 오면 아군 뒤로 도망치죠

지금 마크롱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보내면 딱 저모양저꼴 날것 같은데.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9:22 여기 1620,00명으로 되어있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 왠만한 보병 기병들 심지어 모여있으면 코끼리 분대까지 때려잡는 은근히 사기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