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타입니다
도쿄 돈까스 1위인 나리쿠라로 가보도록 하게
나리쿠라는 못가고
다카다노바바 역에서 10분거리인
나리쿠라에서는 약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한국인에게도 굉장히 유명하고
일본내에서도 나리쿠라와 버금가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모두가 찬양하는 소박하게 운영하고 계시지만
섬세한 맛의 깊이를 느낅수 있는
돈타로 이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목금토 만 일하기 때문에 필히 영업하는지 확인을 꼭 하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메뉴는 스페셜 로스 히레 믹스
스탠다드 로스 히레 믹스
새우튀김 정식이 있습니다
완전히 바삭한 일반적인 형태의 돈까스보다는
나리쿠라보단 좀더 바삭함이 있는 확실히 저온튀김요리에
가까운 고기의 익힘정도가 미디움정도에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머금은 일식 돈까스 입니다
히레(안심)은 확실히 그 부드러움이 한국에서는 잘 찾아볼수 없는
익힘정도가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테크닉 인것같습니다
육향이 그득하고 잡내는 하나도 나지않는 그야말로
돈까스를 가장 잘 이해하고 계신 주인의 역량이
그대로 감동으로 손님에게 전해지는 맛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깨갈이가 있네요
다만 여기에 소스를 부어서 먹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좀더 고소하게 즐기시기 위해 갈은 깨를 뭍혀 드실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 다음은 섬세한 맛을 살리는 소금 을 뿌려놓고
후추를 옆에 살짝 뿌려놓고 돈까스가 튀겨지는 소리를 잠시 감상해도 좋습니다
이때가 만석이고 대량 20명 정도가 계셨는데
정말 조용해서 튀김이 끓는 소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