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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핵의 대한 공포로 인해 우리가 평화를 누릴수 있게 됐다

그냥 자의식과잉같은데

익명성을 연출하기 위해

ㄹㅇ 범부쉑 ㅋㅋㅋㅋ

걍 중2별걸린애가 허세떠는거같노 ㅋㅋㅋ 실제로 트루먼도 오펜하이머가 앞에서 저리깝치니 전쟁도 한번 안겪어본게 허세떤다고 격노했고

어차피 나타날 기술 이었음.

개장수...

그러게 누가 그런 거 만들래?

눈빛부터가 텅 비어있네

사유할 수 있는 인간이란 등대와도 같다.

한국감독 goat시여..

핵전쟁이 일어났을 때 확실하고 분명해지는 사실은, 거기에 남아있는 잿더미가 자본주의의 잿더미인지 공산주의의 잿더미인지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니키타 흐루쇼프"

아키라의 가르침ㅋㅋㅋ 아주 낡은 것입니다 요즈음의 영화는 이미지가 더 중요합니다 아키라의 시대는 영화가 태동하던 유년기 청년기의 시대라 글과 인문학적인 소양으로 충분히 특별한 작품을 만들수 있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그런 영화는 이제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이미 소재란 소재는 다 가져다 썼기때문에 영화가 청자에게 주는 충격이나 경험은 이제 시나리오 만으로는 불가능하죠 앞으로는 선구적인 이미지나 음악 주재 등을 발굴해서 보여줘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기술은 빼놓을수 없죠 지금은 초창기 무성영화가 관객들에게 충격을 줬던 그런 충격을 줘야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시대는 돌고 도는 것이니까요

핵 억제=선진국의 사다리 차기

말빨로 조지지마시구요

역설적으로 핵폭탄 때문에 평화가 왔으니 오펜하이머는 하늘에서 편하게 지켜보고 있을듯

자신은 그 둘의 결합이 어렵지 않았고 어떤 기법도 필요없거니와 질문자가 물어본 특별한 방법도 없다는 것같음 왜냐하면 그 특유의 이중성이 그가 본 남성성 그 자체이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의 주인공이나 한가지의 성격이 있지 영웅이거나 빌런이거나 그가 만든 인간은 늘 영웅이면서 빌런이고 혹은 둘 다를 욕망하기에.. 이 알고리즘 나한테 왜뜬건지 아는사람? ㅋㅋㅋ

이거 20세기소년에서 나오던장면같은디

더러운 인간인데 참 미화한다

1.2차 세계대전 이후 더이상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는게 핵폭탄의 발명 때문임 어찌보면 일본에 쏜 핵폭탄 단 두방으로 수십만이 죽는걸 목격했고 더이상 몇 천만이 죽는 그런 전쟁은 일어나지않음 후로 전세계에서 핵폭탄 개발이 본격화 되었고 후에 내가 쏘면 남도 쏜다는게 공포감이 있어서 한부로 핵 사용도 못함 지금 우러 전쟁만봐도 푸틴이 계속 핵쏜다 핵 쏜다 하지만 정작 한번도 못쏨 쏘면 어찌 될지 뻔히 보여서 핵은 어찌보면 전쟁을 억제하는 아주 강력한 무기임

개발하자마자 일본이랑 중국 못날린거에 대한 후회를 하고있군요

하이퍼 리얼리즘

사람을 떠나서 감독으로 보면 거장이맞음

스콜세지같은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무제한으로 볼수 있잖아. 전 세계 영화를 평생 모두 섭렵하며 사는 사람.

정작 아직까지도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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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허영에 가득찬건 알겠는데 불륜은 아니지..

김민희가 넘어간 이유가 있었음.. 다른곳 댓글에서 김민희가 지적결핍이 있는데 홍상수가 말솜씨가 현란하기 때문에 넘어간거라고 하더라. 근데 듣고 보니까 그 말이 맞음.. 홍상수.. 굉장히 통찰력 깊고 좋은 사람이다. 유일한 단점은 혼자 살다가 김민희를 만났어야지 결혼한후 오래같이 산 아내를 버리고 김민희를 만난것이다.

말드럽게 못하세 통역써라

오펜허이머 아니어도 누군가는 만들었음

그렇게 똑똑한사람도 핵을 만들어버렸네..

발 성애자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크킄

오펜하이머 아니었어도 누군가는 만들었을듯

영어 왜이리 못함?

감사합니다 한국을 살려주셨습니다

메멘토에사 젤 불쌍한 인간은 주인공이 아니라 테미형사.. 부인 범죄한 범인잡게 도와줬는데 기억못하고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다 범인으로 몰아가 죽여버림

뷰사합니다

이딴 걸 왜 처물어 봐

We knew the world would not be the same. A few people laughed; a few people cried. Most people were silent. I remembered the line from the Hindu scripture, the Bhagavad Gita; Vishnu is trying to persuade the prince that he should do his duty, and to impress him, takes on his multiarmed form and says,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I suppose we all thought that, one way or another.

문명5 핵분열 연구 완료시 나오는 대사.

최고의 천재물리학자 당대 최고 과학자 다 모인 수장 역사상 이런 물리학자가 나올까 멋있다..

흥미로운

순이 프레빈 대단하다

베니스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드러운 영감탱이

의미를 설명하는 것보다 큐브릭이 이런 하나하나에 자신의 의도를 의식해서 부여하려고 했다는 것부터가 신기하군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면서 어떻게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니? 그 생각 자체도 당신의 허무맹랑한 관념일 뿐이야. 또 무한한 우주 안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걸 자신은 ’알았다‘고 하는 모순. 자신이 한 말을 스스로 부정하는 꼴. 그런식으로 모든 것을 합리화해왔을 것. 물론 본인의 관념에선 승화라고 생각하겠지만. 늘 그렇게 살아왔을듯. 자신의 도덕적 타락을 그럴듯한 관념으로 여기고 싶었겠지. 진실을 그대로 본다고? 진실에 매우벗어나 있는게 바로 당신이야. 보이지 않는 양심이란게 모든 사람 안에 실존하지. 그게 진실인데 도리어 그 진실을 벗어나 관념이라고 포장된 역겨운 삶을 살고 있는게 바로 당신이라는걸 보게 되길 바란다.

좆간 사용법: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