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이 옷을 입는 이유

[@kamview728]

오랜만에 랄프 로렌의 옷에 대한 의견을 번역한 영상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자주 올리지 못하였지만, 항상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제 관심사가 담긴 영상들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재밌게 시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하시는 모든 분 연말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sohyunism]

이 채널 영상들 특유의 옛날 감성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뭔가 먹먹한 소리도 그렇고 요즘처럼 컷편집 없이 문장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좋은 취향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SmithRichard-zd4vm]

역시 진짜들은 보그 편집체같은 웃기지도않는 허상을 말하지 않고 실제적이고 명확한 말을 한다 나도 그렇게 말하고 싶다

[@irischoi3646]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마보틀]

하지만 80억 인구가 그러한 낭만을 좇으면 낭만은 재앙이 된다. 저건 의류사업자로서 할 수 있는 말이고 해야만 하는 말이지만, 현실에 비추어보면 역시나 의류사업자 답게 허상을 퍼뜨리는 삶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짜 농부는 '농부의 옷'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농사를 지을 때 입는 옷이 곧 농부의 옷이다. 잠시 잠깐 농장에 방문하여 농부의 기분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이들이나 농부의 옷이 무엇인가를 개념적으로 구분하려 든다. 그러한 개념(컨셉)은 모두 표피에 지나지 않는다. 허상이다.

[@daeunshin5171]

80억 인구 모두가 낭만을 좇지않는다면 그 또한 재앙이 된다. 현실만을 좇으면 삶은 생존일뿐. 생존만을 좇는 삶은 동물과 다를바가 없다.

[@daeunshin5171]

농부는 농부의 옷을 구분하지않는다고 하지만 농부가 농사를 지을때 양복을 골라 입을까? 분명 농부가 그옷을 선택하여 입은 이유와 기준이 있을것이다.거기서 정비공의 옷과 농부의 옷은 구분이된다.랄프로렌은 옷은 자신의 추구하는것 , 원하는역할, 꿈을 보여주는 도구라고 말하고있다. 공주가 되고싶었던 농부는 분명 농부가 되고싶었던 농부와 다른 구석이있는 옷을 입고있을것이 분명하다. 이게 랄프로렌이 말하고있는내용이라고 생각한다.

[@free_swimming]

멋진 분들이네요😮😮😮

[@Dtlas]

이걸 보고 아침에 옷 고르는게 고통스러워졌습니다

[@TheCdothdotadot]

감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득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새해에도 멋진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kamview728]

항상 감사드립니다. 응원이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채권총론]

패션을 등한시 했던 스스로를 반성해봅니다ㅠㅠ

[@bbasazang]

감사합니다:)

[@Picenarock]

감사합니다

[@solangsol]

항상 감사합니다.

[@N0TIME2WASTE]

좋다

[@chann_ny4047]

항항상상 감감사사합합니니다다

[@kykeon]

최근 10년간 한국 지성계에 몰아닥친 패션 열풍은 진짜 비판대상임.
이건 칸예땜에 생긴건데, 인문/사회과학 배웠다는 애들이
800만원짜리 자켓 입으면서 '대중은 취향이 천박하다' 이러고 있음.
옷에 평생 관심 가져본적도 없는, 체크무늬 남방이나 입던 애들이 갑자기 패셔니스타인척 ㅋㅋㅋ
심지어 지금 입는거도 걍 부모돈으로 비싼옷 입는거지, '이 옷 비싼거니까 좋은거다' 이 생각외에 미감은 1도 없음
"비싼게 좋은거다" 란 강남 졸부 마인드에서 1도 안벗어남.
여기에 사회과학적 메스를 들이댈 생각같은건 당연히 못함
진짜 코메디임 ㅋㅋㅋㅋ

[@아르크-f6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