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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나드리 (N6H48)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8 окт 2011
시골 비행사의 지구 표면 둘러보기
The earth’s surface is a feast for a retired pilot’s eyes
The earth’s surface is a feast for a retired pilot’s eyes
아궁이 만들기 전과정 몰아보기 (How to build a K-style fireplace from A to Z)
아궁이를 만들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빌며 전과정을 한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30여분으로 좀 기네요~
자재 총비용: 약 58만원
빨간벽돌 371장
모래 1버켓
석분 1/2버켓
시멘트 7포
레미탈 4포
황토몰탈 2포
석판(60*120) 2장
줄눈공구
높이(빨간벽돌 기준)
몸체: 8단
화구: 5단
굴뚝: 26단
倫安家 이름 설명: brunch.co.kr/@chk5511/224
자재 총비용: 약 58만원
빨간벽돌 371장
모래 1버켓
석분 1/2버켓
시멘트 7포
레미탈 4포
황토몰탈 2포
석판(60*120) 2장
줄눈공구
높이(빨간벽돌 기준)
몸체: 8단
화구: 5단
굴뚝: 2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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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30일, 아궁이 완성~!! (K-style fireplace building mission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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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30일, 아궁이 줄눈작업 (Grouting for dum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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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倫安家 2024년 10월 27일, 연못 진입로 정비 (Access to the pond & found a very uniqu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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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차로 안내와 합류구간 안내: 니가 알아서 살아남어~ (Guide & Information system on Korean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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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쉽고 안전한 도로의 기본은 "정확함, 꼼꼼함"이건만 경이적인 계산법으로 도로를 만들고 있나 봅니다. 제보 환영합니다~ 후원계좌: 지역 농협 352-2117-8948-43 KIM XXXXXXXX
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26일, 헛간에서 발견한 옛날 비료 (Spraying antique fertil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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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23~25일, 헛간의 장작 옮기기 (Relocating fire 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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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17일, 텃밭 & 아궁이에 대한 아지매의 설명(Raised-bed vege garden & K-style wood-burning st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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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24일, 휴맨화목보일러 가동-두번째 이야기 (Wood-burning furnace in action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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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모델: 휴맨화목보일러 BL3 倫安家 이름 설명: brunch.co.kr/@chk5511/224
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23일, 휴맨화목보일러 가동 (Wood-burning furnace in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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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모델: 휴맨화목보일러 BL3 倫安家 이름 설명: brunch.co.kr/@chk5511/224
카트리지형 구리스 추천 & 비추천 (Cartridge type greases for the different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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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그리스건: - 마토(Mato) - Tspeed ST-2401 영어로는 Grease(그리스)인데 한국어로는 구리스라고들 하지? 답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15일, 아궁이 만들기-황토몰탈로 내부 완성(Filling up the interior gaps with the red c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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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한국 도로: 안산분기점 분석 3, 램프 이격거리 (Ramp Spacing-a lost concept on Korean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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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라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놓은게 아닐까 싶은 한국 도로.. 국가가 설정해 놓은 기준을 스스로 어겨가면서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어 놓는걸까요? (진짜) 선진국에선 설정 기준을 지켜 운전자가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놓지만 (자칭) 선진국 한국에선 기준을 어기며 무리수를 두고 있는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요?? 후원계좌: 지역 농협 352-2117-8948-43 KIM XXXXXXXX
바보들이 만든 세상, 도로 표지판과 노면색깔유도선 (Unbelievable road sign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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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친화적이란 개념과는 멀고 먼 한국 도로 표지판. 자체적으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체계를 만들 수 없다면 선진국의 시스템을 도입하면 되지 않을까? 왜 운전자들을 어렵고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후원계좌: 지역 농협 352-2117-8948-43 KIM XXXXXXXX
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14일, 디딤돌 반입과 설치하기 (Positioning 200kg stepping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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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한국 도로: 안산분기점 분석 2, 표지판(Insane Roads in Korea-Road signs as Authority 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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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12/13일, 아궁이 만들기-공간 채우기(Filling up side wings with cement & sand mi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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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10일, 아궁이 만들기-첫 불지피기와 굴뚝 시험 (First burning for the chimne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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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8/9일, 아궁이 만들기-양은솥 뚜껑 활용(Laying bricks with a caldron 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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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9일, 이웃집 사과나무 캐오기(Relocating an appl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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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한국 도로: 안산분기점 분석 1, Weaving (Insane Roads in Korea-Highway weaving, much shorter than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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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7일, 아궁이 만들기 벽돌쌓기 예행연습(Pre-laying up br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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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작업일지 2024년 10월 6일, 굴삭기 괘도 수정(Excavator track co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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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 倫安家: 처음 참가한 2024 양보면민 체육대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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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4일, 아궁이용 콘크리트 기초 완성 (Concrete foundation for the K-style fire st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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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10월 2일, 하늘 멍~~ & 창고 옮기기(Beautiful sunset sky and Shed m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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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9월 30일, 아궁이 만들기 1단계- 콘크리트 타설 준비 완료~ (Building a K-style stove 1st p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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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9월 24일, 담장 돌 사이의 넝쿨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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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9월 20일, 레인체인 따라 흘러 내리는 빗물 (Rain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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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9월 19일, 건축폐기물 처리 (Construction waste dis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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倫安家 공사일지 2024년 9월 19일, 건축폐기물 처리 (Construction waste disposal)
황토 반죽이 조금 물러서 바르기가 힘들어요
그러게요. 황토는 시멘트와 특성이 아주 다르더군요. 시멘트는 되고 무른 정도를 조절하기 쉽던데 황토는 무척이나 물에 민감해서 조금 더 넣었다고 물러지네요. 그래서 어느 정도 반죽이 된 후부터는 물을 찔끔찔끔 더하며 반죽했습니다. 처음엔 시멘트처럼 했다가 물러져서 황토 한 포대를 더 사와야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자주 지나다녔던 곳인데도 수풀로 앞이 가려져 있어 내부가 이런지 몰랐었네요. 잘 다듬으면 꽤나 멋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Wow~ amazing~ the extra voice is nice too
Hahaha.. The extra voice brightens my channel~ Come & visit me more often!!
고속도로로 합류하는 지점에서 제가 관찰한것 중에 하나는 차로가 사라지는 곳에 역삼각형 '천천히' 표지판이 다수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천천히'는 서행을 뜻하고 즉시 멈출 수 있는 속도를 말하죠. 고속도로 통행 차량과의 속도 수준을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가속을 해야할 가속차로에서 즉시 멈출 수 있는 '천천히'라니... 합류 시 본선 차량에게 양보해야 하니 속도를 좀 줄이라는 의도로 '천천히'를 설치하는것 같은데 사용법이 잘못된 것ㅎ같습니다.
도로 선진국에서는 표지판이나 노면표시를 따르면 아주 쉽고 편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지요. 반면에 한국은, 뭔가 있긴 하지만 운전자는 계속 머리를 굴리며 가야 합니다.. 치매예방을 위해 훈련을 시키는 건지... 말씀하신 역삼각형은 '양보' 노면표시인 듯 한데 재확인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경찰청의 교통노면표시 설치관리 매뉴얼 62페이지에 그림 예시가 나와 있습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allonboard7654 머리를 굴려가며 운전해야하는 점에 많이 공감합니다 ㅎㅎ 제가 말씀드린건 양보 노면표시가 아니고 표지판중에 역삼각형 모양이 두 종류가 있는데 (천천히, 양보) 그중 천천히 표지판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고속도로에 합류하기 위해 가속을 해야하는데 천천히... 뭔가 안맞죠^^;
아, 두 종류가 있군요.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 가속구간에 천천히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지요. 이런 걸 볼 때마다, 한국 도로담당자들은 운전자들이 매우매우 염려스러운게 아닌가 라고 여겨집니다. 아니면 그렇게 표시해놓았으니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라고 할 수도 있고요. 큰 그림은 보질 못하고 매번 좁디좁은 시야로 국가 기간시설을 만들어 가는 그들, 참 대단들 하십니다. 제 책에도 썼었듯이, 조금만 휘면 '천천히', '절대감속', '서행'을 남발하니 (도로 관계자들은 몰라서 그러는건지 알면서도 그렇게 해놓은건지) 정작 이용자들은 무시하고 다니지요. 단속 카메라만 신경쓰고... 정말 대충대충, 설마 공화국 답습니다. 국토부의 도로 예산이 연간 몇 십조라는데 다 어디로 가나 모르겠네요...
휴맨보일라 돈떼먹는사기꾼아닌가?
글쎄요.. 모르는 분야네요.
너무 오래되어서 비료로서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거름이나 퇴비같으면 묵을수록 좋지만 혹 겉면에 사용기한이 표기되어 있는지 파악후 내년 봄에 사용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눈이 수평이네요
눈짐작으로 하다 삐뚤삐뚤 해졌답니다.. 그나마 황토로 마감을 하니 다행였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놀러 가봐야 겠네요
처음보다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지만 아직 할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로를 엉뚱하게 설계한 사람들 편을 들 생각은 없지만, 그들도 이 좁아터진 한국 땅에서 길을 내려면 어쩔수 없었을거라는 한계에 많이 부딪혔을테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조금은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다만...설계가 그리 좋지 않으면 운영적 측면에서라도 최대한의 기지를 발휘해서 표지판을 잘 세우고 속도를 적절히 제한하는 등 운영의 묘를 잘 살려야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ㅜㅜ 잘 모르겠으면 잘 하고 있는 나라꺼 copy라도 해야하는데 무슨 자존심이 있는지 그러지도 않는것 같아요.
오랜만이네요~ 저도 땅이 좁아서 그런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캐나다나 미국 자료를 주로 보다보니 더 더욱 그렇더군요. 그러다 일본과 네델란드처럼 북미와 반대 조건의 나라들을 살펴보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 나라들은 국토가 좁음에도 기준을 정확하게 지키며 도로를 건설해 놓아 북미 도로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한국 도로 관계자분들은,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는게 아닌가 여겨지더군요. 옳지 않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하건만 희한하게도 한국 사회에서는 이런게 용인되고 있나 봅니다..
주인장님, 저도 영상 보고난후 같은 휴맨 보일러 구입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난방하실때 시간 타이머 설정으로는 사용 안하시고 나무를 계속 태우시는 방법으로 난방하시는건가요? 그럼 나무가 많이 들어갈텐데요 저도 처음에는 온도 설정으로 사용해봤는데 광고에서는 나무가 타는시간보다 쉬는시간이 더 길다고 하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설정 물온도에 도달하면 보일러가 꺼지기는 하는데 그 꺼지는 시간이 그닥 길지는 않더군요 모터가 돌면서 금방 물온도가 내려가고 한 5분후에? 곧 다시 보일러가 가동되는데 오히려 보일러 가동시간이 더 길더라구요 주인장님은 보일러 사용하시면서 어떠신지요?
휴맨화목보일러를 구입하셨군요. 어느 지역이신지, 난방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바닥에 자갈을 많이 까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온도 설정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보일러가 쉬는 시간은 길지 않더군요. 특히나 가동 초기엔.. 저희 집 바닥엔 자갈을 '엄청' 많이 넣었는데 이 자갈이 달궈진 후엔 보일러가 쉬는 시간이 길어졌었습니다. 제가 사는 경남 하동지역은 그리 춥지 않아 아직 자갈이 달궈질 정도로 난방을 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에 매일 불을 때야 하는 날이 올텐데 그 때는 효과를 볼 듯 합니다. 한창 불 때며 영상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lonboard7654 저희는 경기지역이구요 집평수는 50평정도 됩니다 집이 20년 가까이 된 구옥이다보니 단열도 부실하고 우풍이 있는 집입니다 아무래도 단열정도에 따라 난방효율이 상이할것 같네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보일러를 지금 잘 사용하고있는지 서로 비교해보면서 운용하고 있는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종종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시골생활 하시는 다른 영상도 잘 보고있습니다 ^^
네, 말씀처럼 단열/축열 정도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보충수 탱크에서 물이 넘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안전압력밸브에서 물이 나오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 모두 호스나 파이프를 연결했네요..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이 아깝다.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로 관계자분이신 듯 하네요?
니가 더바보다 멍청아 세상을 그렇게 삐딱하게보나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으란 뜻 녹색으로 갈지 분홍으로 갈지 가다 바닥에 색깔나오면 그때 진입하는거야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 훨씬 쉽고 정확한 방법이 있건만 한국만 세계 유일의 희한한 방식을 쓰고 있거든.. 한국 방식이 국토부에서 말하듯 엄청난 발명이었다면 한국보다 도로 역사가 긴 나라들은 그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을까?
그걸 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함? 2km 전방에서 차로를 알려주면 안됨?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아도 미리미리 차로 변경 해놓고 분기점에선 맘편하게 통과하면 됨.
선진국, 선진국 하는데 한국도 선진국입니다. 그냥 미국 시스템이라고 하면 될 걸 선진국 시스템이라고 하여서 마치 한국을 후진국인 것처럼 인식하게 만드네요. 왜 저런 식으로 말하나 의아했는데 캐나다 산다는 말에 이해가 되네요. 나는 선진국 산다는 이거죠. 내용은 좋은 데 꼭 저렇게 비꼬는 투로 말을 해야만 했나요?
비꼬는 투로 들리셨나 봅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그런 식으로 들렸다면 죄송하네요~ 한국, 선진국이 되었지요. 해외에서 살기 시작했던 90년대 말만해도 한국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었는데 감회가 새롭답니다. 어딜가도 한국, 특히 K 드라마를 알고 먼저 다가오기도 했었지요. 한국은 선진국이 되었지만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분야가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 살아보니 각 나라마다 쳐진 부분이 있게 마련이더군요. 캐나다의 경우 의료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고, 한국은 도로 체계가 그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한국 도로는, 번듯한 외형에 혹하지만 대충대충 만들어 놓아 정부에서 정립해 놓은 기준을 정확하게 지킨 곳보다 제멋대로 해 놓은 곳을 찾는게 더 쉬운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용자 위주가 아닌 다른 그 무언가를 위해 도로를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여겨지는 정체불명의 체계입니다. 혹시 도로 관계자시라면 자료에 다 나와 있는 얘기니 잘 아시겠지요.. 한국인이 선진국에 가서 운전을 하면 참 쉽다고들 합니다. 반대인 경우, 외국인은 한국에서의 운전을 포기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지요. 제 집이 있는 캄보디아에는 한국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캄보디아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아봤던 이들은 한국이 운전하기가 더 쉽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요. 그런데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살아보니) 한국의 도로체계는 우리가 아는 후진국들 또는 중진국들보다 높은 수준은 아니더군요.. 선진국이라 부르는 국가들 수준에는 절대로 미치지 못합니다. 한국에 돌아와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그럴리가 있냐고들 반문 합니다. 그러다 하나 둘 예를 들면 인정하고 이용자를 무시하며 도로를 건설해 온 당국에 열받아 하지요. 거친 운전문화는 둘째 치고, 제 채널에서는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고 그에 대한 한국 정부 기준은 어떠하며 선진국에서는 왜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지를 논하고 있답니다. 쓴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 다음 단계로 올라설 수 있을 겁니다. 언젠간 한국에서도 이용자 우선이라 개념이 정립되길 빌며 미천한 영상을 만들어 봅니다. Feedback 언제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교통에 있어서 한국은 후진국이 맞습니다. 미국,캐나다를 선진국이라 칭하는게 껄끄러우시면 '교통 선진국' 정도로 부르면 좀 나을까요?
그걸 왜 모르죠?
누가 무엇을 모른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걸 어떻게 알죠? 표지판에서 안알려주는데?
고속도로 타고 안산 출퇴근하는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처음에 네비만 보고 차선도 찍어서 다니느라 잘못나간적도 있고요......가족이 미국사는데 미국에서랑 한국에서랑 운전스트레스 차원이 다르다는데 이런것도 한몫할거같아요
저도 여길 처음 지나가는데 쌍욕이 나왔답니다. 집사람과 둘이서, 그러니까 눈이 4개인데도 어찌나 헷갈리게 해놨던지.. 내비게이션도 적군이더군요.. 옳지 않은 건 하지 않아야 하건만 한국에선 (알면서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당국에서 말이지요.. 미국에 계신 가족분들도 한국에 오시면 같은 말씀을 하실 듯 합니다... 도로에 널려 있는 지뢰를 항상 잘 피해 다니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 이야기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었는데, 진짜 다녀보면 개판이예요 특히 저기는.. ㅋㅋㅋ
개판이자 쓰레기죠.. 한국 도로의 상당 부분이 그렇더라구요.. 한국에서 운전하면 왜 어려울까 라는 생각으로 자료를 찾아보고 알게되었답니다. 참 불쌍한 한국인들이더라구요. 전문가라고 여겨온 도로 당국이 이용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만행을 저질러 놓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길~
표지판이 하도 개판이라 네비 없으면 못다녀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 네비도 한국 표지판을 기준으로 한거라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머리를 쌩~하고 돌려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직진"이라는게 몇 번째 차로를 의미하는지 애매할 때도 있고, 전방의 고가도로를 타라기에 1/2차로로 옮겼더니 도로 전체가 고가도로로 지나가고 있고 등등등 너무나 예가 흔합니다. 나라 전체가 거대한 바보 같아요.. 안전 운전하세요~
도로공사에 제안좀 하세요
자기들도 알긴 알겁니다. 이용자들이 그려러니 하고 다니니 가만히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개인이 민원을 넣는 것보다 도로이용자들이 압력을 가할 수 있는 형태로 해야 효과적이라고 여겨집니다.. 주위에 이런 얘기를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안해도 다수가 제안하는거 아니면 듣는척도 안할겁니다 실제 대한민국 행정이 그렇거든요
맞습니다. 쓰레기 수준으로 만들어 놓고도 아무도 책임을 지질 않습니다.. 여론이 형성되야 마지못해 따라오지요. 제가 올려 놓고 있는 영상들이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캐나다 굿니스님 아니십니까? 목소리가 비슷해서
저랑 목소리가 비슷하신 분이 있나 보네요..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밤따는곳의 주소와 장소 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탬파에서 밤따러 가 벌러구요😅
Tampa, FL 말씀하시는건가요? 한국에서 밤으로 제일 유명한 곳은 충남 공주일 듯 한데 제가 사는 경남 하동에도 많습니다. 밤나무는 대부분 사유지에 있기에 산 주인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초보시지만 잘했어요 ~ 나도 한번도 안만들어 봤는데 영상보구 도전해 봐야 겠어요 ~ ㅎ
다시 한다면, 수직/수평 벽돌 쌓기 연습을 하고 해야겠단 마음이 들더군요.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굴뚝은 높을수록 연기가 잘나가는거에요!.....ㅎㅎㅎ
그러게 말이죠.. 감사합니다~
아싸 득템하셨네요
사와 심었는 사과묘목을 예초하다 댕강 잘라 먹었었는데 그 대타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똥을밟고다니네 일본도로 유도선 따라해놓구선~ 촌스럽긴..
기본을 무시하는 재미있는 나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아궁이가 완성되어가네요. 영상중간에 아궁이제작 회사랑 통화하는줄^^
쌓고보니 삐뚤삐뚤.. 아마추어의 흔적이 팍팍 납니다. 이것도 3번째쯤 되면 확실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타 시설과의 견격에서 인터체인 상호, 휴게소, 주차장, 버스정류장 만 있고 톨게이터는 없네요. 물론 의도하신 것 처럼 안전을 생각한다면 톨게이터도 넣는것이 정당성이 더 있어 보입니다. 정확한 명시가 없어니, 자의적 해석을 해서 톨게이터가 있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말씀대로 했을 수도 있겠네요. (진짜) 전문가들이 연구해서 과학적 도로 체계를 만들어 놓는 선진국과는 달리 (자칭 선진국) 한국의 (자칭) 전문가들은 희대의 코메디 작품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선진국에서는 벌어질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잡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요즘 해외에선 하이패스 설치도 필요없고 그냥 번호판 인식합니다. 차량은 그냥 지나가면 후불 내는거죠. 굳이 카드 사서 끼우고, 기계 충전하고 이런거 없어요
네, 감사합니다
입구가 쫌 좁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네 전통 아궁이들은 넓어서 공기가 많이 통과하게 하는것같은 짧은 생각이들어 한번 거듭니다^^
솥 지름이 45cm 인 일반형이라 좁게 보인답니다. 옛날 무쇠솥들은 크기가 더 컸었어요...
한국에선 "탈것"의 역사가 너무나도 짧아서 일까요? 자동차 뿐만아니라 선박, 항공기 등등 탈것과 관련된 법 자체들이 잘못 만들어져있는데, 이상하게 고치다보니 누더기가 되어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많은데다가, 대부분 사람들의 교통수단에 대한 이해도도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은 아닐까 합니다. 대다수 이런 얘기를 하면 그냥 이해 자체를 못하거든요. 생각해보면 어차피 절대 다수의 이용자들은 무엇이 잘못 되었고,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모릅니다. 우이독경이라는 말이 딱 맞는걸보면 시대가 흘러도 사람들은 항상 비슷한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도 없고, 어차피 소통 자체가 안돼서 저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표현해주시는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아이고.. 미천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특성이 도로에 나타난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논리적이지 않은 사고방식이 공학/과학적 기준과 벗어나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이용자와 토론 또는 논의 없이 일방적인 공사를 벌여도 불합리를 따지기 보다 매우 순응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모습에 더해 도로와 관련된 이권이 최우선시 되는게 아닌가 느껴질 경우도 많습니다. 도로를 만드는 이유가 뭔지 헷갈리게 되더군요. 전문가분들의 방관도 큰 몫을 차지하겠고요.. 결국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 이용자들이 모여 압력을 가해야만 해결이 되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취지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allonboard7654 한국 교통시스템이 깊은 고민과 철저한 설계에 의하여 만들어지지 않고, 일단 필요에 의해 만든 후 개선해나가는 식이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한국인들의 문화와 문제 인식 방법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엔 이런 부분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다시 후퇴하는거 같아 안타깝죠. 그리고 한국인 운전자들은 운전 기술 자체가 많이 부족하면서도 꼭 지켜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에 나가보면 방향 지시등 및 등화류 미점등, 등화류 불량, 좌/우회전 방법 및 시기, 유턴 방법, 주정차 위반, 중앙선 침범, 차로 변경 방법 등등 그냥 무법천지입니다. 폰으로 딴짓하며 운전하는 사람의 비율은 전세계에서 제일 높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거구요. 정말 중요한 것들에는 매우 관대하면서 유독 병적으로 과속에 대한 집착이 심한데, 규정속도에 관련한 것도 경험상 이런식으로 지키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법을 만든 사람, 집행하는 사람, 이용자까지 왜 도로에 제한 속도에 대한 개념 및 적용이 필요한가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거 같아요. 그냥 이해하고 싶지 않은걸지도.. 많은 댓글들에 "네비를 봐라", "표지판을 안 봤다" 뭐 이런식의 글들이 많은데, 그건 광각렌즈로 찍힌 영상이기 때문에 인지가 가능하지, 실제로 한국에서 표지판 인지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운전자들과 대화해보면 네비가 없다면 못보고 지나치는 표지판이 엄청 많습니다. 불필요한 정보도 많고, 글자수도 너무 많을 뿐더러, 공무원들의 책임 면피용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놓았죠. 네비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상황을 판단해야한다면 정말 잘못 만들어진 표지판이고, 빠른 속도에서 시선이 위, 아래, 측면으로 시선이 분산되게 만든 정보는 잘못 전달되게 만들어진 정보죠. 여기에 댓글다신 분들도 운전하면서 100% 모든 표지판을 인지한다? 글쎄요- 실제로 네비가 없다면 몇 분 안될 겁니다. 많은 분들이 네비와 관련된 얘기를 하시는데, 역설적으로 네비 없이 운전하기 힘든 잘못 만들어진 도로라는 겁니다. 대부분 그걸 간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뭐 안타까움의 연속이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네요! 선진국의 도로를 다니면, (진짜) 전문가들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반면에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는) 한국 도로에서는, 이렇게 헷갈리고 위험하게 해 놓고 어떻게 그 자리들을 유지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희한한 나라임을 알게 됩니다. 세금이 엉망진창으로 낭비되고 있음에도 국민의 절반 가량이 비과세 대상이라 국고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관심없어 합니다.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채 사고를 당하고 있음에도 (대학진학률 세계 1위의) 한국인들은 이런 도로가 당연한 걸로 여기는 것도 신기하지요. 저 또한 젊은 시절 캐나다로 이민하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모든 이용자가 도로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표지판은 어떻게 설치해야 하고,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소수의 전문가들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줘야 할텐데 한국의 현실은 암울하기 짝이 없지요. 노면에 색칠해 놓고 아이폰과 같은 혁식적 개발이라며 훈장을 주는 코메디 국가입니다. 힘들게 벌어서 낸 세금이 이렇게 쓰이고 있다니.. 제 유튜브 채널이 널리 알려져서 한국 도로를 바로 잡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런 날이 과연 한국에서 올런지... 항상 조심해서 다니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1. 난방하는 집이 몇평정도 되시나요? 2. 찾아보니 휴맨보일러 모델중에 bl2 모델도 있던데 bl3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3, 나무를 꽉 채우면 실제 몇시간정도 난방이 가능한가요? 4. 난방을 하면 바닥이 따끈따근한 정도로 난방이 되나요? 5. 겨울에 따뜻하게 지낸다고 했을때 한달에 소비되는 나무의 무게는 어느정도 될까요? 휴맨보일러에 관심이 있어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실 사용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질문이 많은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답변 해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미천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상주하지 않고 오가며 보일러를 가동시켰기에 누적 데이터가 매우 불충분한 상태입니다. 이제 이사해 살기 시작했으니 내년 초에 답해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네요.. 1. 총 35평 정도 됩니다. (건물 3개) 2. 휴맨화목보일러 사장님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3. 보일러 점화부터 75도까지 도달하는데 소모되는 연료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기본세팅으로 하면 75도에 연소가 멈추고 65도로 낮아지면 다시 착화됩니다. 75도까지 높히는데는 외부 온도, 면적이 관련되어 있겠지요. 75도에 도달한 이후부터는 연료 소모가 확연하게 줍니다. 4. 75도 온수가 방바닥을 돌며(또는 라디에이터) 난방을 하는데 구들장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바닥에 엑셀 파이프/방통만 한게 아니고 휴맨화목보일러 사장님께서 권하신대로 자갈을 많이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열된 후 온도 유지가 아주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Beautiful ❤️
Hi Lisa, Thanks~~
생각보다 비싸네요 ㅠㅠ
그렇지요.. ㅠㅠ 그래도 직접 갖다 폐기하니 업체가 수거해 가는 것 보다는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안채에 있던 아궁이가 아직 있었다면 목재는 다 태워버렸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쌘돌이로 후진해서 내려 오시는데 제가 다 오금이 저리네요. 무리하시지 말고 안전 우선으로 하세요. 륜안가에서 휘영청 한가위 달을 즐기시겠네요. 멋지셔요.
아이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안장에 앉으면 겁나듯이 (작지만) 굴삭기 운전석 높이에 있으면 바닥이 흔들릴 때마다 겁이 나네요.. 조마조마해서 천천히 조심조심해서 내려오고 있답니다.
흙냄새. 풀 냄새. 맡으며 살고싶다. 부러워 유~
아이고 부럽긴요.. 시골에서 살며 제일 좋은건 조용함이었습니다. 도시처럼 기본 소음이 있지 않네요. 자연의 냄새도 빠뜨릴 수 없구요. 감사합니다~
요즘도 한자를 쓰네
그럼요. 한자 뿐 아니라 영어도 쓴답니다. 한자어가 순수 우리말로 모두 바뀌지 않는 한 한자를 써야 뜻이 명확해 지지요..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보니 많이 변하고 멋지게 꾸미셨네요. 🎉
마지막 단계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이사하여 지내고 있답니다. 여행하실 때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Julius Wall
I don't get it what it means...
수시로 변경되는 도로교통법 또한 운전자를 혼란케 하며 아마 교동 관련자들도 잘 모를겄 같음
그러게 말입니다. 도로 관계자들이 지금껏 해온대로 일한다면 사기업에선 벌써 짤렸을 겁니다.. 시민의 세금을 받아먹지만 시민을 힘들게 만드는 아이러니가 벌어지는 곳.. 자칭 선진국 대한민국입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
제가 토목에 잠깐 있었는데 저도 몰랐네요.이상하게 저런 도로에 차가 많을땐 끼어들기가 힘들어요. 당황도 많이돼고 그리고 만들때는 제 기역엔 고속도로는 2%이하로 휘어지게 만들고 휘어지는 도로로공사해야돼고 그이상이 휘어지려면 바깥쪽을 올려서 만들어야 하고 여러가지 기준(시방서)가 있지요
맞습니다. 차로수의 균형 개념이 깨진 곳에서는 차로변경하기가 힘든 곳이 많더군요. 다니시다 당황스럽거나 깜짝 놀란 구간은 도로의 기본 공학개념을 무시했기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엉망진창으로 만든거지요... 차량의 원심력 때문에 휘는 구간의 바깥쪽을 높혀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를 어긴 구간도 엄청 많지요.. 항상 안전히 다니시길 빕니다~
도움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로얄패밀리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빕니다!
법규를지키면 그런거 따질필요없습니다. 교통법규지킵시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교통법규를 지켜야 합니다. 이런건 제대로 자란 유치원생 정도만 되어도 알겁니다.. 그런데 해당 구간에서의 규정이 뭔지 모르게/또는 헷갈리게 만들어 놓은 곳이 있으니, 교통법규를 지키게 하려면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Perception) 해야 함이 먼저겠지요. 당연히 명확하고 정확해야 함은 기본이겠구요(Expectancy). 도로의 기본 개념이 이 지개교차로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는게 이 영상의 내용입니다. 영상을 너무 엉성하게 만들어 의미 전달이 잘 안되고 있나요? 아니면 혹시 도로 관계자신가요?
터널끝부분에 60키로 나와서 60키로 그리고 카메라전에도 50키로 표지판 다보이는데요
그렇지요? 저도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잘 보이더군요. 유치원생 정도만 되도 그건 다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영상에서는 '가짜 출구 표지판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선이 빼앗긴다'라는걸 말하고 있는건데 이건 초등학생 정도까지는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선진국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반영하여(Human Factors) 도로를 만듭니다. 도로 부속물 포함이구요. 그런데 (자칭) 선진국인 한국의 도로는 어떤가요? 거의 쓰레기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한 말이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잘 만들지는 못했지만) 제 채널의 도로 영상들을 봐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선진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모습들이 한국 도로에는 널려 있답니다. 그런데도 도로 관계자들은 뭐가 잘못인지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고, 운전자들은 '도로는 원래 이런 것이여'라며 그냥 다니다 사고가 나면 과실 비율을 따지는게 현실이지요.. 그 사고가 누구 때문에, 그리고 왜 났는지 그 원인을 짚어볼 생각은 하질 못하면서요.. 3만원짜리 과태료, 별 것 아닌 듯 하지만 진짜 선진국에서는 벌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올해 3월달에 똑같은 주소, 도로에서 30키로 오버되엇다고 7만원을 납부했지요, 그때 이의을 제기할려고 햇지만 포기하고 그냥 납부했습니다. 그래도 3만원이라고 하니 디행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의가 받아들여지만 전에 과태료 납부하는 분들은 다시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그 도로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건 잘못되긴 했지요
30 오버면 80km/h로 달리셨나 보군요. 도로 내내 제한속도가 80이다가 터널을 지나지 마자 바뀌던데 제한속도가 바뀌는걸 인지하지 못하신 듯 합니다. 저는 그 쓰레기 가짜 표지판을 보고 출구를 찾다가 제한속도 표지판을 보질 못했는데.. 이의신청 후 즉심에 반박서를 준비해 갔고 판사님이 바로 이해하시더군요. 덕택에 3만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제가 신청한 이의가 받아들여졌다고 해서 여기서 과태료를 받은 다른 모든분들에게 영향이 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태료를 낸다는 의미가, 수긍한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거든요. 과속단속 카메라가 그 구간에 필요한가? 그건 관계당국에서 결정할 사항이라 제가 뭐라고 하긴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한속도 변경을 해야 할 경우 그 간격이 준수해야 하며 (물론 한국은 그런 기준이 없는 듯 합니다) 변경된 속도가 과연 적절한가는 경찰청 단독으로 정하는 것보다 (선진국처럼) 도로이용자 단체와 합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4차선 고속화도로에서 50으로 제한한다는건 합리적이라고 여겨지질 않습니다. 지개교차로가 (원래 계획대로) 램프라고 50으로 한 듯 하지요. 결국 도로 이용자인 운전자와 보행자가 목소리를 내야 쉽고 편하게 운전하는 날이 오리라 여겨집니다. 더 이상 삥뜯기지 마시길 빕니다~
한국에서 살다보면 캐나다처럼 길가에 주차가능시간 표지판같은게 있는지 존재조차 모를겁니다. 저도 교통을 배우기 전에는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으니까요. 무지한 백성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관청에서 세종대왕의 마음으로 앞장서서 쉽게 안내해야하는데, 관청이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 어리석은 백성들은 뭐가 맞고 틀린지 판단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과태료나 내면서 당하고 사는거죠~
그러게요.. 참 세금내기 아깝고 삥뜯기면 속상합니다. 일을 제대로 하질 않으면서 뜯기만 하니.. 언제나 들들 볶이지 않으면서 살 수 있으련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무사하세요~
와.... 어질어질하다.... 이걸 자기가 잘했다고........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고 하셧소 당신 같은 지식인들이 불합리한 것을 지적함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살다보니 한국의 도로가 얼마나 엉망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쓰레기 수준으로 도로를 만들어 놓고도 뭐가 뭔지도 모르는게 도로 관계자들의 현 수준입니다. 그러면서 세금이나 통행료로 월급은 꼬박꼬박 받고 있겠지요.. 그런데도 대부분의 한국 도로이용자들은 관심이 없으니 더 신기하네요. 항상 안전 운전하시길 빕니다~
담당경찰관은 책상에만 앉아 있지말고 현장을 나가봐라ㅡㅡ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에서 운전자는 봉인 듯 하네요..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
운전자의 안전보다 시공사가 하기 쉽고 건설단가 낮추고 공기도 짧게 해야해서 도로건설공학을 무시하고 변경하라고 관공서에 로비 엄청한게 의심됨 도로에 반찬고 붙이고 안내판 세우면 된다고😢 설득했겠죠 뒷돈도 챙겨주면서요~
그러게요. 해 놓은 꼬락서니들을 보면 합리적 의심이 가지요. 업계 내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감사합니다~
차가고있는국민만 호구여 누가정책을 했는지 지식도없는자가 운전면허도없는자가 정책을하니 개판이지 세금이 모자라 정치가힘드나 경찰청이 큰돈버네
그런가 보네요. 저의 경우엔 판사님이 잘 해결해 주셨답니다.. 삥 뜯기지 않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