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64
- Просмотров 40 271
낭독의 재발견 Narrations in Korean language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5 янв 2022
북내래이터 '유영'의 낭독의 공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쟝르를 넘나들며 텍스트의 매력을 충분히 표현해 낼 수 있는 북내래이터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시와 소설,에세이,그림낭독 등 다양한 쟝르의 글들을 낭독하며 낭독을 재발견하는 기쁨을 공유하고 싶은 이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홈레코딩 녹음/편집 가능*
이메일: ivory0623@hotmail.com
#koreanpoetryreading #koreanliteraturereading #narrationinkorean #narration #audiobooknarratorinkorean
#내래이션 #북내래이터 #오디오북 #오디오북내래이터 #북튜버 #홈레코딩북튜버 #홈레코딩낭독 #낭독 #시낭독 #에세이낭독 #소설낭독
쟝르를 넘나들며 텍스트의 매력을 충분히 표현해 낼 수 있는 북내래이터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시와 소설,에세이,그림낭독 등 다양한 쟝르의 글들을 낭독하며 낭독을 재발견하는 기쁨을 공유하고 싶은 이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홈레코딩 녹음/편집 가능*
이메일: ivory0623@hotmail.com
#koreanpoetryreading #koreanliteraturereading #narrationinkorean #narration #audiobooknarratorinkorean
#내래이션 #북내래이터 #오디오북 #오디오북내래이터 #북튜버 #홈레코딩북튜버 #홈레코딩낭독 #낭독 #시낭독 #에세이낭독 #소설낭독
[오디오북] 한국 근현대 소설 l 가을 l 김유정
김유정의 [가을]은 1936년 1월 《사해공론》에 연재된 단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복만이가 소 장수에게 아내를 팔기 위해 필요한 계약서를 주인공에게 써달라고 부탁하면서 생기게 되는 일을 그려내고 있다.
독특한 문체와 해학으로 사랑받는 작가 김유정. 강원도 특유의 속어와 방언을 쓴 구어체로 읽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김유정이 활동한 1930년대 후반의 한국 사회는,식민지 후기에 해당하는 동시에 정치적 부자유와 경제적 궁핍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다. 그래서, 그의 소설에는 대체로 생활 능력을 잃고 방황하는 무력한 사회 계층, 농촌의 빈농이나 도시의 빈민이 많이 등장한다.
*작가/김유정(金裕貞, 1908~1937)
본관은 청풍(淸風). 소설가.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집안의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나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집안이 몰락했다.
1929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이듬해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였다.
1932년에는 고향 실레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塾)을 세워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섰다.
1935년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앙일보의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올랐다. 그뒤 후기 구인회(九人會)의 일원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갔다.
1937년 3월 29일 아침, 김유정은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등단한 지 2년 만인, 그의 나이 향년 29세였다.
대표작...
이 작품은, 복만이가 소 장수에게 아내를 팔기 위해 필요한 계약서를 주인공에게 써달라고 부탁하면서 생기게 되는 일을 그려내고 있다.
독특한 문체와 해학으로 사랑받는 작가 김유정. 강원도 특유의 속어와 방언을 쓴 구어체로 읽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김유정이 활동한 1930년대 후반의 한국 사회는,식민지 후기에 해당하는 동시에 정치적 부자유와 경제적 궁핍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다. 그래서, 그의 소설에는 대체로 생활 능력을 잃고 방황하는 무력한 사회 계층, 농촌의 빈농이나 도시의 빈민이 많이 등장한다.
*작가/김유정(金裕貞, 1908~1937)
본관은 청풍(淸風). 소설가.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집안의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나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집안이 몰락했다.
1929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이듬해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였다.
1932년에는 고향 실레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塾)을 세워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섰다.
1935년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앙일보의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올랐다. 그뒤 후기 구인회(九人會)의 일원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갔다.
1937년 3월 29일 아침, 김유정은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등단한 지 2년 만인, 그의 나이 향년 29세였다.
대표작...
Просмотров: 1 017
Видео
욥의 노래 l 이어령
Просмотров 10514 дней назад
욥의 노래 이어령 당신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실 때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 당신께서 꽃과 나무의 생명으로 땅을 덮고 고기떼와 해초들이 헤엄치는 바다를 생명의 바다로 움직이게 하실 때 나는 그때 없었습니다. 악어를 만드실 때 나는 그 자리에 보지 못해 알지 못합니다. 무슨 마음으로 무슨 잣대로 흉하거나 곱거나 그것들을 만드셨는지 나는 모릅니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흘리는 눈물 내가 외치는 아픈 기억들입니다 그러다 당신 곁을 떠날 뻔했습니다 당신이 없는 어느 응달에서 영원히 묻혀 있을 뻔했습니다. 한 발짝만 더 나가면 햇볕이 있는데 굴 속 응달에서 슬픈 날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햇볕 아래로 나가 내 마음만큼 열린 하늘을 더 넓게 보고 내 생각만큼 깊은 바다를 더 깊이 느끼는 아침을 맞이하겠습니다 이제 ...
![[오디오북] 50+(플러스) 스마트 시니어에 주목하라 ㅣ MZ세대를 능가하는 SMART 시니어의 물결!](http://i.ytimg.com/vi/MItvq0GFC78/mqdefault.jpg)
[오디오북] 50+(플러스) 스마트 시니어에 주목하라 ㅣ MZ세대를 능가하는 SMART 시니어의 물결!
Просмотров 11921 день назад
[50 (플러스) 스마트 시니어에 주목하라] 이수원 지음 ㅣ 끌리는 책 펴냄 소비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SMART 세대에 주목하라 ! MZ세대를 능가하는 SMART 시니어의 물결! 새로운 사업과 유망 시장이 보인다! 시니어와 시니어 시장에 대한 편견과 오해 00:00 오프닝 00:49 프롤로그 05:16 Sense l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생존력이다 09:22 Money l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키는 것은 돈 13:12 Art l 시니어의 문화생활 16:48 Re-Creation l 재창조 19:40 Technology l 디지털 교육 *저자정보: 이수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의 AE로 광고계에 입문했다. 2000년 TBWA(한국광고업계에서 빌링 기준으로 독립광고회사 1위, 전체 6위인...
![[오디오북] 태도의 언어 l 김지은 지음 l 헤이북스 펴냄 l 태도가 곧 사람이며 태도가 전부다](http://i.ytimg.com/vi/598Hcw16itc/mqdefault.jpg)
[오디오북] 태도의 언어 l 김지은 지음 l 헤이북스 펴냄 l 태도가 곧 사람이며 태도가 전부다
Просмотров 161Месяц назад
*배우 김혜수가 먼저 읽고 추천한, 김지은 기자의 ‘태도’에 관한 첫 에세이! 태도의 언어 l 김지은 지음 l 헤이북스 펴냄 l 태도가 곧 사람이며 태도가 전부다 35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인터뷰 〈삶도〉 시리즈를 쓰고 있는, 글 잘 쓰는 김지은 기자의 첫 에세이. ‘태도가 곧 사람’이며, ‘태도가 전부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 기자의 자전적 이야기와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다. 태도라는 언어를 통해, 어떻게 다른 이와 교유하고 공감을 주고 받으며 공명을 이루는지를 전한다. 그것은 곧 힘든 시기를 통과할 때도 나를 잃지 않는 힘, 내 삶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의 말들이다. (출판사의 책 소개글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1. 당신이 선물한 언어 김혜수라는...
![[오디오북] 한국 근현대 소설 l 슬픈 이야기 l 김유정 l 구박받는 아내와 혼자사는 총각의 슬프지만 해학이 담긴 이야기](http://i.ytimg.com/vi/0iWCnY3uYzU/mqdefault.jpg)
[오디오북] 한국 근현대 소설 l 슬픈 이야기 l 김유정 l 구박받는 아내와 혼자사는 총각의 슬프지만 해학이 담긴 이야기
Просмотров 7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슬픈 이야기] 신당리에 사는 뒷집 남자는, 13년이나 전차 운전사로 일하다가 전기회사 감독이 되었다. 그런데 직급이 높아지자, 시골뜨기 아내가 자신의 체면을 깎는다고 생각하고 새장가를 들 생각에, 아내를 친정으로 쫓아보낼 요량으로 매일 밤을 그렇게 싸우곤 하는 것이었다. 이런 사정을 듣고 주인공은, 남자에게 그러면 쓰겠냐고 충고를 했더니, 이번엔 서방질을 하는 거냐며 매를 드는 이유가 더 추가되고 말았다. 그러자 남자의 처남이 말하길, 자기 누이 부부에 참견하면 할 수록 누이가 더 곤경에 처한다고 말하자, 주인공을 신당리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만다. *김유정이 활동한 1930년대 후반의 한국 사회는,식민지 후기에 해당하는 동시에 정치적 부자유와 경제적 궁핍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다. 그래서, 그의...
![[오디오북] 한국 근현대 소설 l 이런 음악회 l 김유정](http://i.ytimg.com/vi/wC2Uc3MG1BU/mqdefault.jpg)
[오디오북] 한국 근현대 소설 l 이런 음악회 l 김유정
Просмотров 566Месяц назад
황철이는 우선 입장권을 사가지고 와 우리에게 한 장씩 나누어주며 명령을 하는 것이다. 즉 우리들이 네 무더기로 나누어서 회장의 전후좌우로 한구석에 한 무데기씩 앉고 시치미를 딱 떼고 있다가 우리 악사만 나오거든 덮어놓고 손바닥을 치며 재청이라고 악을 쓰라는 것이다. *작가/김유정(金裕貞, 1908~1937) 본관은 청풍(淸風). 소설가.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집안의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나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집안이 몰락했다. 1929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이듬해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였다. 1932년에는 고향 실레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塾)을 세워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섰다. 1935년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앙일보의 신춘문...
![[오디오북] 미술과 여행을 좋아한다면 뮤지엄 스토리텔러 l 이은화 l 토크쇼 l 이런 직업은 어때?](http://i.ytimg.com/vi/KraWviMndMk/mqdefault.jpg)
[오디오북] 미술과 여행을 좋아한다면 뮤지엄 스토리텔러 l 이은화 l 토크쇼 l 이런 직업은 어때?
Просмотров 150Месяц наза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두 번째 시리즈! 미술과 여행을 좋아한다면 뮤지엄스토리텔러 (개정판) l 토크쇼 펴냄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뮤지엄스토리텔러 이은화 선생님이 후배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소개한다. 이 직업만의 매력과 되는 방법, 그리고 유명한 뮤지엄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나의 직업이 되는 것, 미술과 여행을 좋아하는 청소년이라면 뮤지엄스토리텔러라는 직업에 도전해 보자. [작가 이은화 소개] 미술가, 평론가, 독립 큐레이터, 칼럼니스트, 교육자 등 미술과 관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전도사’이자 미술관에 대해 강의하고 책을 쓰는 ‘뮤지엄 스토리텔러’.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후 런던예술대학교에서 회화 전공으로 순...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데이지꽃을 더 많이 따리라 l 돈 헤럴드
Просмотров 4212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데이지꽃을 더 많이 따리라 /돈 헤럴드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그때는 감히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유연하게 대하리라. 그리고 지금보다 좀 더 바보가 되리라. 되도록 모든 일을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며 좀 더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더 많이 산에 오르고 더 많이 강에서 수영하리라 더 많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콩 요리는 덜 먹으리라. 아마 실제 고통은 많이 겪어도 상상의 고통은 겪지 않으리라. 보다시피, 나는 매 순간, 매 일을 분별있게 제정신으로 살려고 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아, 나는 이미 나의 순간들을 겪었고 내가 다시 그것들을 겪어야 한다면 나는 그것들을 더 많이 겪게 되리라. 사실, 다른 것들을 더 겪으려고는 않으리라. 나날들을 앞서 여러 해...
![[오디오북] 예민해서 더 빛나는 너에게 l 성유나 지음 l 모모북스 펴냄 l 섬세한 감정을 품은 사람들을 위한 응원 에세이](/img/1.gif)
[오디오북] 예민해서 더 빛나는 너에게 l 성유나 지음 l 모모북스 펴냄 l 섬세한 감정을 품은 사람들을 위한 응원 에세이
Просмотров 2042 месяца назад
왜 하필 나는 예민하게 태어난 것일까? 예민함을 받아들이고 결국에는 ‘사랑’하게 되기까지! 타고나기를 예민한 사람이 있다. 누군가는 예민함이 삶을 행복하게 해 준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예민해서 ‘힘들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예민해서 더 빛나는 너에게』를 집필한 성유나 작가는, 예민해서 억울한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나 소심하고 예민한 구석은 있다.”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예민한 구석은 있지만 그걸 극복할 힘 또한 가지고 있다고, 그러니 예민함을 한탄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예민해서 힘들고 고단한 모든 ‘예민 보스’들을 위한 성장과 위로의 응원 에세이! 출판사 소개글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1장 소심하고 예민한 나를 마주했다 브라질에서 핫도그를 팔면 내 삶이 바뀔까? ...
뮤지컬 [영웅] 넘버 "그 날을 기약하며" l 가사 낭독
Просмотров 165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낭독의 재발견입니다. 저는 낭독을 시작한 이후로 특별한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요. 영화나, 미술 작품 또는 음악이든 시작품이든 감명깊게 경험한 작품들이 잇을 때는 그 작품들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나 등장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꼭 찾아서 읽어보는거에요. 그리고 나서 또 한 과정이 추가되는데요 바로 ‘낭독’으로 그 감동을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는,오래전부터 벼뤄왓던 뮤지컬 “영웅”을 보고 왔는데요. 여러분 아시지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국내 창작 뮤지컬이구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서 2009년에 초연되었고 2022년 12월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뮤지컬이니 만큼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담은 주옥같은 넘버들이 정말 가슴을 뜨겁게 했는데...
[오디오북] 삶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l 메리 오말리 지음 l 김수진 옮김 l 샨티 펴냄
Просмотров 3512 месяца назад
삶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l 메리 오말리 지음 l 김수진 옮김 l 샨티 펴냄 “문제는 없다. 경험할 신비가 있을 뿐!” 우리 머릿속에는 얼굴도, 몸매도, 직장도, 심지어 TV 채널을 맘대로 돌려대는 남편도 문제라고, 조금 더 고치고 바꾸고 극복하고 애쓰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쉬지 않고 종알대는 ‘스토리텔러’가 살고 있다. 두려움에 근거한 그의 말에 휘둘릴수록 ‘나’는 여기에 있고 ‘삶’은 저 바깥에 있다는 환상에 빠지게 된다. 나는 혼자이고, 삶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통제해야 한다고 믿게 되며 그럴수록 삶을 경험하기보다 삶과 씨름하게 된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제하려는 생각 대신 호기심을 품고 바라보라. 그때 당신은 그 두려움의 목소리가 진짜 당신이 아님을 알게 되며, 비로소 ...
작약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시 l 취급이라면 l 김경미
Просмотров 2213 месяца назад
작약이 인생꽃인 저에게, 5,6월은 정말 축복입니다. 좋은 시절도 언제든 지나가게 마련이고 올해도 마음껏 누렸으면서도 아쉬운 작약을 보내면서 김경미 시인의 시 한편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요?^^ *김경미 신작 시집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가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 1983년 《중앙일보》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경미 시인은 시집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 『쉿, 나의 세컨드는』 『고통을 달래는 순서』 『밤의 입국심사』 등 도발적이고도 위트 있는 색깔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인 동시에 KBS 클래식 FM 「김미숙의 가정음악」을 통해 매일 아침 청취자들에게 직접...
나는 배웠다 l 샤를르 드 푸코
Просмотров 275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는 배웠다] I've learned. 트라피스트 수도회 출신으로 예수의 작은 형제회를 설립한 샤를르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 사제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의 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문 출처] I've learned - Charles de Foucauld 나는 배웠다 | 작성자 곡두 #시낭송 #시낭독 #narration #오디오북 #내래이션 #낭독의재발견 #나는배웠다 #샤를르드푸코 link.coupang.com/a/bJNWpP link.coupang.com/a/bJQJEB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낭독의 재발견 콘텐츠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경림 시 모음 l 낙타 l 동해바다-후포에서 l 가난한 사랑노래ㅣ나무ㅣ농무
Просмотров 489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 민중시의 물꼬를 튼 신경림 시인이 2024년 5월22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9세. 신경림 시인의 시중에서 낙타, 동해바다-후포에서, 가난한 사랑노래, 나무,농무를 낭독해봅니다. 낙타 0:28 동해바다-후포에서 2:10 가난한 사랑노래 4:03 나무 6:36 농무 8:42 #시낭송 #시낭독 #오디오북 #내래이션 #낭독의재발견 #신경림 #농무 #낙타 #가난한사랑노래 #동해바다후포에서 #신경림나무 #narration #learningkorean link.coupang.com/a/bJNWpP link.coupang.com/a/bJQJEB link.coupang.com/a/bJQ0Na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디오북] 우리는 다시 먼바다로 나갈 수 있을까 l 이주영 지음 l 오늘산책 펴냄 l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아가는 기쁨과 슬픔
Просмотров 583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디오북] 우리는 다시 먼바다로 나갈 수 있을까 l 이주영 지음 l 오늘산책 펴냄 l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아가는 기쁨과 슬픔
[오디오북] 내일은 더 잘될 거예요 l 황순유 지음 l 흔들의자 펴냄 l 라디오 DJ의 365일의 안부
Просмотров 314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북] 내일은 더 잘될 거예요 l 황순유 지음 l 흔들의자 펴냄 l 라디오 DJ의 365일의 안부
나는 알지 못한다,다만 l 이선영 l 개나리와 목련도 벚꽃과 동백만큼 귀하다
Просмотров 145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알지 못한다,다만 l 이선영 l 개나리와 목련도 벚꽃과 동백만큼 귀하다
[그림과 낭독] 데스 브로피의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Просмотров 237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림과 낭독] 데스 브로피의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오디오북] 중년의 엄마가 딸에게 l 너는 청포도ㅣ 최명선 산문집 에피소드 3 l Essay narrations in Korean
Просмотров 161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북] 중년의 엄마가 딸에게 l 너는 청포도ㅣ 최명선 산문집 에피소드 3 l Essay narrations in Korean
[오디오북] 산여우 집여우 l 등산길에서 생긴 일 ㅣ 최명선 산문집 에피소드 2 l Essay narrations in Korean
Просмотров 311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북] 산여우 집여우 l 등산길에서 생긴 일 ㅣ 최명선 산문집 에피소드 2 l Essay narrations in Korean
[오디오북] 꼬꼬지 심쿵 l 최명선 산문집 l 나이 50이 지나 풀어놓은 내 소소한 인생 이야기 Essay narration in Korean
Просмотров 2,6 тыс.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북] 꼬꼬지 심쿵 l 최명선 산문집 l 나이 50이 지나 풀어놓은 내 소소한 인생 이야기 Essay narration in Korean
[오디오북]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l 류시화 l 더숲 l 축복을 셀때 상처를 빼고 세지 말라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북]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l 류시화 l 더숲 l 축복을 셀때 상처를 빼고 세지 말라
[오디오북]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ㅣ 오평선 지음 l 포레스트북스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북]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ㅣ 오평선 지음 l 포레스트북스
[오디오북] 김미경의 마흔수업 l 당신의 마흔은 잘못이 없다! l 마흔에게 주는 위로와 응원
Просмотров 124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북] 김미경의 마흔수업 l 당신의 마흔은 잘못이 없다! l 마흔에게 주는 위로와 응원
겨울시모음 l 첫눈 오는 날 만나자,안도현 / 그 겨울의 시,박노해 외 4편 l 겨울에 듣는 포근한 시낭송
Просмотров 399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겨울시모음 l 첫눈 오는 날 만나자,안도현 / 그 겨울의 시,박노해 외 4편 l 겨울에 듣는 포근한 시낭송
[오디오북] 조선견문록 l 조선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다고? l 명성황후와 언더우드여사의 만남 이야기
Просмотров 315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디오북] 조선견문록 l 조선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다고? l 명성황후와 언더우드여사의 만남 이야기
좋은 작품, 좋은 목소리로 들려 주셔서 넘 좋습니다 ~~~^.^♡♡♡ 언제나 응원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50대 부터 제2의 삶이죠~! 성우님의 제2의 삶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발음이뚜렺하게정말잘읽어주시네요. 잠자리에잘듣슴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하신 낭독을 편안하게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줄거리 요약과 작가 소개도 저에게 큰 도움됩니다. 자주 행복한 시간 이용할게요. 고맙습니다.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안진 멋의맥락 압니다
잊혀진지 오랜 작품소개에 감사드립니다. ”돼지고기 만두“~ 라. 대강의 그림이 떠 오릅니다. 차분하게 낭송하셔서 요즘의 트롯 대회와 다른 절간의 정적에 빠진 느낌입니다. 김유정은 뇌리에 박힌 이름인데 잊고 살았군요. 오늘 새삼 그의 체취를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낭독에,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
뮤지엄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흥미로운 직업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인생을 살아온 길이 후회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계획을 세우고 좋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이겠죠. 앞으로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멋진 낭독 감사합니다.
진지한 감상평과 따뜻한 응원의 글에 오히려 제가 힘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Live every moment!
Yes,While you are still young!😊
공감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게 수월하게 읽어주고 감정이 들어간 부분에 적절한 톤으로 감정을 표현해줘서 좋았어요. 잘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피드백과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조여가며 들었습니다. 역시 연륜은 어찌할 수없군요. 감사합니다~~~♡
연륜이라고 하시면 너무 황송합니다 선생님! 늘 아낌없는 격려에 감사드려요~~❤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신경림 시인의 작고소식을 듣고 낭독을 접하니 더 가슴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 함 살아봐야죠 ㅎ
능소화가 지면 가을이군요
네^^ 지금은 능소화가 너무 이쁜 계절이라 볼 때마다 기쁨입니다~~
문득 나 자신의 최대치는 어디까지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관심있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시이지요?^^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시~~ 잘 감상했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ㅡ차무좋아요. 책 읽어 봐야겟어여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에 관심이 생기셨다니 이 이상 보람을 느낄 수가 없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귀 기울이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편하게 들어주시니 그것 또한 큰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숨쉬게 해주셔서 감사입니당~~~♡
쉬어가세요~~♡
고운 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방문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좋습니다^^
늘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고귀한 작약꽃~❤
작약꽃이 어울리시는 울 선생님~~❤
🥹🌸❤️
❤😊😍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낭송 잘 감상하고 유친맺고 🎁💯❤️갑니다 교류하며 지내고 싶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또 찾아뵐께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선물드립니다^^
나도모르게 "아멘" 이라고 나즈막이 읇조렸네요...ㅋㅋ
기도같은 고백이지요..낭독하면서 저도 한구절한구절 공감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공감에 감사해요~~♡
오늘도 따듯한 삶을 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해요♡
아침을 시로 깨웁니다~❤😊
늘 들어주심 감사해요~~♡
덕분에 너무 좋은 시집을 알게 되었네요~~♡ 내레이터님 목소리에도 딱~~👍👍👍
늘 감사합니다❤
단아한 목소리로 차분히 소개되는 내용, 작가들, 작품 , 콜라보의 섬세한 표현 참 좋습니다 .
응원과 공감의 댓글 늘 감사합니다~~
넘 멋진 전시낭독이네요!! 갤러리 오픈낭독 꼭 가봐야겠어요. 낭독과 전시 콜라보 기획 멋져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전시때 뵈어요^^
내용을 제대로 들었어요 ,,, 처음으로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입니다!! 멋지구리~~
산으로 풀을 뜯으러 가는 양이 될래요~ㅎㅎ😊
늘 그렇게 사셨을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수분이 촉촉한 음성~ 미소를 짓게 하는 소리~ 마음이 풍성해 집니다!🎉
좋은 책 알게되었네요~ 라디오 디제이도 참 잘어울리세요!ㅎㅎ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영욱님! 영광입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제 얘길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허락해주셔서 제가 영광입니다 쑨디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처음의 시작”의 엄청난 의미와 “완벽한 것은 없어”, 넘 좋아요 🩷듣기 편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더 집중이 되네요
듣기 편했다니 감사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이 참 도움이 됩니다!❤
와우! 넘 여유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책 내용을 전해주니 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넘 😀👍😀👍
그렇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글이 워낙 따듯하고 정감있어요.
봄.밤.비.벛꽃..... 너무좋아요 구독 좋아요 팬이될래요^^!
감사해요 더 좋은 내래이션으로 보답할게요^^
너무 찰떡이잖아요 😊🎉 와~~~❤
서로의 응원이 참 행복합니다~~♡
비 오는 날 들으니 마음이 더 촉촉해집니다. 다만 꽃이 지는게 아쉽지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찰떡이십니다~~~👍👍👍 평온함을 마음 가득 담아가요~~♡
아름다운 영상과 시 낭송 감상 잘했습니다.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으앙~~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ㆍ계절에 꽃이 만발한데 이 시까지 한층 더 취하게 하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펄진쌤~~♡
구독 좋아요 하고 들어 보네요 아침이 먹먹해 지네요
엄마가 보고시푸네요~❤❤❤
성우님의 어머니 말씀도 자주 들어서 그 마음이 조금은 헤아려집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왕우~~ 저도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