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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는 가장 인상깊었던 게 제이슨을 선택하는 건 결국 가족이었다는 거고 선택받은 제이슨은 가장 현명했던 거 같고 가장 비극적인 상황을 겪지 않아 흑화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 수많은 제이슨들의 의견이 합쳐져 스스로를 희생하고 다른 세계로 보내주는 모습까지...

가계도가 너무 복잡해서 읽다가 포기 했는데.. 다시 읽어야 겠네요.

처음 들어보는 책인데 읽어볼께요 벽돌책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가 진짜 벽돌이 되었네요 ㅋㅋ

영상 잘보았습니다~^^

정확히하면 프리퀄 아니고 스핀오프 아닌가요 위키드에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내용인 도로시가 물로 서쪽마녀 물리친 부분도 나오는데 관점이 다르니

오 너무 깔끔한 리뷰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처음 읽었는데 너무 방대하고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위키드 봤는데 원작소설도 읽어봤네요 ㅎㅎ

티토 아니고 토토....

헌트와 마더가 합쳐진 영화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최근에 봤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케이트 블란쳇 연기도 너무 좋았고 그래서 케이트 블란쳇이 너무 좋아졌네요. 안보신 분들 강추합니다

무조건 부탁을 들어줘야지용

정말 유익한 책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음 볼륨은 50% 정도 높이셔도 될 것 같아요.

요즘 관심있는 주제!

선생님 볼윰이 너므

제이슨은 결국 본인이 원하는 삶을 찾았을지 모르겠지만, 그가족들도 행복할까요? 그들의 삶을 버리고 다른 평행세계로? 이기적 입니다.

영화 총 4편입니다. 본국인 네덜란드 영화가 있다는 걸 모르셨나 봐요. 한국판은 이탈리아판 설정을 따라간 거고, 미국판이 원작에 더 충실하다고 합니다.

오오 영상 받침이 은하수를 여행하는.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다

영화 먼저 보고 책도 읽어보려고요 아책교먹에 리뷰있어서 좋네요 ㅎㅎ 영화도 넘 재밌었는데 책도 기대됩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삼체 리뷰 깊이와 넓이 모든면에서

실은 저도 이 책을 읽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저는 등장인물들의 외출 준비와 식당 묘사, 식사가 나오는 과정 등에 대한 묘사가 너무 자세하고 길어서 지쳐 중간 중간 skip하다가 중도 포기했습니다. ㅋ 목차에 그런 의미가 있다는 것도 채널을 통해 처음 발견했구요. ^^; 가계도를 곁들여주시니 이해가 더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채널 구성이나 내용이 점점 더 알차져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수요일 허진호 감독 영화 개봉 전에 원작 스포일러 없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매우 잘 봤습니다. ^^ 책도 컨디션 좋을 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욤.

영화를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프리티가 더 되싶어할텐데 굳이 왜 스모크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스모크 사람들도 이 넓은 지구에서 프리티가 되기싫다면 아주 멀리가서 살면 될텐데 왜 굳이 도시사람들이 키우는 난초 근처에 살아서 난초를 태우는 피해를 도시에 입히는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핸드폰 없으면 하루도 못살텐데 ㅋㅋㅋ 당장 일주일만이라도 스모크에 강제로 살게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수술받고 프리티가 되거싶어할껍니다. 너무 위선적이거나 인간의 욕망을 무시하는 영화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던 영화의 원작을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지적이고 오묘한 아우라를 가진 케이트 블란쳇이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리즈 같더라구요. 책 소개를 들으니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이번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벌어진 말차 버블티 클레임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저는 최근에야 알게됐는데요. 자극적으로 이야기를 퍼나르는 채널들과 거기에 달린 수천의 댓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소개해주신 소설이 마침 비슷한 부분에서 생각할 부분을 더 열어주는 것 같아서 반갑네요. 심지어 알폰소 쿠아론 감독님이라니 드라마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

영화 책을 고르시는 선구안(선책안ㅋ) 오타니 수준이십니다! 그냥스쳐 지나갈 귀한 문학작품과 영화 소개 항상 감사드려요

케이트 불란쳇 좋아하는 배우인데 기대 하겠습니다 ^^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원작도 읽어봐야겠네요 넷플릭스는 별로였어요 ㅎㅎ

책이 몰입감이 좋아도 어려운 느낌이 있었는데 해석본 보고 아하! 하고 갑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2부 진짜 재밌었어요

재미없던데

제 생각에 아주 거칠게 단순화하면, 삼체인은 전체주의이고, 지구인은 개인주의... 결국 개인주의가 막강한 전체주의와 싸워 이기는 법을 궁구해가는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능... 사실상 중국 공산당 전체주의 체제를 은유적으로 까면서 혁명을 꿈꾸는 거 아닌가 하는... 또 하나 드는 생각은, 중국의 그것은 삼체인들의 그것처럼 유구한 세월 속에 아주 천천히 쌓인 거라면, 지구인의 그것처럼, 즉 계몽주의 이후 서방이 주도했던 혁명은 아주 순식간에 진화, 발전해버린 것이란 점에서도 유비관계가 있는 거 아닌가 한다능...

영화에서 그 여마두 모습이 너무나 그로테스크 하더군요. 영화보는 내내 성형해도 저렇게 못났으면 그 전에는 과연 어땠길래? 하는 의문이 들 정도. 근데 이 여자분이 인도 모델 출신이라고 하네요. 참. 인도 사람들은 비위도 좋은 듯. 이 여마두 모습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질 안네요. 무섭고 괴이했어요. 성공적인 캐스팅인 듯.

마지막 금발은 넘사벽이더라.. 그래서 누구임?

너무 재밌었어요

진짜 넷플릭스 보고 여자주인공 너무 답답해서 보던 아이패드 주먹으로 쳐서 부셔짐… 부처멘탈만 보시길

오히려 이 영화을 보고 성형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ㅈ노잼 망작. 어설픈 교훈, 연출, 설정 깨시민 마인드 수준이 딱 어디까진지 보여줌

갑자기 끝나서 이게 뭔가 했고, 드라마로 나와야 하는 작품아닌가 했는데, 후속편이있겠구나...

영화의 미래도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음

영화를 보고 이게 머지 했는데.. 설명을 들으니까 이제 이해가 되네요. 아마 2부, 3부도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리뷰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정을 약으로 통제하는 사회가 등장하는 영화 <이퀼리브리엄>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한동안 V라인이 미의 기준이었다가 최근에 턱이 부각되는 쪽으로 기준이 옮겨가는 걸 보면서..많은 생각이 드네요. 루키즘, 외모지상주의...폭력성이 제거된 사람들만 모여사는 사회는 이전보다 안전하겠지만 그 과정은 도덕적으로 옳은가, 다양성이 없는 획일화된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등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쁜이 수술이 건강보험으로 커버되는 듯...

멋진신세계 드라마는 책 보다 너무 못해서 실망했는데 어글리 영상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테드창의 단편 외모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같은 내용인줄 알았는데 브이포벤데타나 이퀼리브리엄 처럼 흘러가는것 같아서 흥미진진하네요. 그나저나 스모커는 동서양에서 다 고통받는군요.

소재가 신선하네요 기대됩니다

릭앤모티 진지빤 모드 😂

책읽고 드라마보는 중인데 이해하기 넘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최고! 드라마와 책 가장 큰 차이는? 뭘까요😊

영화로 봤는데 소설도 읽어봐야겠네요 머리 스타일 바꿔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