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위키드』 리뷰 | 그레고리 맥과이어 | 뮤지컬 & 영화 원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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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yeekyounghwang3602
    @yeekyounghwang3602 14 дней назад

    영상 잘보았습니다~^^

  • @lovex9092
    @lovex9092 18 дней назад +3

    고등학생 때 처음 읽었는데 너무 방대하고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 @morningread
      @morningread  18 дней назад +2

      상징과 비유가 많고 현실 세계를 비틀어서 풍자하고 비판하는 부분이 허다해서, 고등학생 때 읽기에는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죠. (사실 성인이 읽어도 좀;;ㅎㅎㅎ)

  • @양성민-z2g
    @양성민-z2g 18 дней назад +1

    티토 아니고 토토....

    • @morningread
      @morningread  18 дней назад

      머리로는 토토라고 생각했는데 왜 입에서는 티토라고 나왔을까요? ㅋㅋㅋ

  • @mindchoi33
    @mindchoi33 18 дней назад +2

    위키드 봤는데 원작소설도 읽어봤네요 ㅎㅎ

    • @morningread
      @morningread  18 дней назад +3

      저도 이번 주에 영화 보러 갈 예정입니다.ㅎㅎㅎ

  • @seominmo
    @seominmo 16 дней назад

    정확히하면 프리퀄 아니고 스핀오프 아닌가요 위키드에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내용인 도로시가 물로 서쪽마녀 물리친 부분도 나오는데 관점이 다르니

    • @morningread
      @morningread  15 дней наза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오즈의 마법사』와 시간대가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읽은 책 기준 2권 60%쯤부터 겹치더라구요. 하지만 1권 전체와 2권 중간까지는 원작보다 이전 시점을 다루는 작품이니, 거기까지는 프리퀄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3권 이후는 아직 안 읽어봐서 잘 모릅니다 ^^;)
      원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의 숨겨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을 스핀오프라고 한다면, 프리퀄은 스핀오프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즉, 스핀오프가 프리퀄 보다 좀 더 광의의 개념이겠죠. 그러니 스핀오프과 프리퀄은 상호 배타적인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의 스핀오프 작품이면서, 동시에 프리퀄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