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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비
Добавлен 14 ма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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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Clayderman - Serenade de L'etoile (리차드 클레이더만 - 별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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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Clayderman - Serenade de L'etoile (리차드 클레이더만 - 별의 세레나데)
김민기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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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다 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누가 있겠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Paul Mauriat(폴 모리아) -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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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auriat(폴 모리아) -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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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 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 만이 짙어가는데
최성원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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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 어린왕자 푸른별을 아시나요 은하수 건너 건너 아무도 모르는 그곳에 내 어린왕자가 있어 푸른 별빛 배를 타고 매일 밤 내방에 찾아와 잊었던 사랑얘기를 해달라 졸라대내요 어린왕자 그대는 아니 내가 얼마나 추운지 어린왕자 슬퍼하지마 내 손을 꼭 잡아봐 어린왕자 그대는 아니 내가 얼마나 추운지 어린왕자 슬퍼하지마 내 손을 꼭 잡아봐
Bach - Air On The G String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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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vio Cipriani - St. Michel From The Last Concert (라스트 콘서트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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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촌 ~ 야외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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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스케치 /햇빛촌(1989) 눈부신 봄날아침 창문밖을 보다가 무언가를 담고 싶어서 겨우네 묵은 화구통을 하나둘씩 챙겨서 차창기대 떠나고 있네 눈을 뜨고 보아요 돋아나는 생명을 그들이 만든 풍경 고운 빛 속삭임을 내맘에 옮겨보아요. 초록빛 햇살아래 외투벗어 던지고 답답한 내 화실은 싫어 봄날 펼친 그림들을 화폭위에 담으려 털털 버스는 달려서간다 모두 둘러보아요 풀잎나무 산들도 떠들이 참새녀석 가만히좀 있을까 내마음 부플어지네 졸졸졸 시냇물을 화폭위에 담을까 내마음 부플어지네 라~ 라~ 라~ 라~
Chopin - Nocturne Op.9 No.2 /쇼팽 - 녹턴 (야상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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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 Nocturne Op.9 No.2 /쇼팽 - 녹턴 (야상곡) 2번
징검다리 - 뭉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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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 하늘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현경과 영애 -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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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눈에 빗물 고이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여라 세찬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여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울리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여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여라
Bach - Prelude No.1 / 바흐 - 평균율 1번 프렐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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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 Prelude No.1 / 바흐 - 평균율 1번 프렐류드
Franck Pourcel / Merci Cherie (고마워요 내사랑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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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Juvet - La Tristesse De Laura(슬픈 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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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 Kreisler - Liebesfreud 크라이슬러 - 사랑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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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 Kreisler - Liebesfreud 크라이슬러 - 사랑의 기쁨
Mendelssohn - Spring Song/멘델스존 무언가 중 '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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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delssohn - Spring Song/멘델스존 무언가 중 '봄의 노래'
윤석렬 탄핵 가결되자마자 선생님 목소리로 아침이슬 듣고 싶어 달려왔습니다 선생님이 하늘에서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어 탄핵 가결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탄핵 D-day 힘을 주세요
지금 우리나라 ... 정국에 이노래를들으니 눈물이납니다.'. 4월에 태어난 제딸아이가 행복해하며 살수 있는 나라가되길..
역사는 반복되나 봅니다. 님의 노래가 필요한 때이네요. 하루빨리 이 미친 정국이 끝나고 평범한 일상으로 톨아가고 싶습니다.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입니다. 나누어 받은 이 삶 다시 나눌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오늘 더욱 듣고 싶은 노래
김민기 선생님!!!지금 이나라가 어찌 되려고 이러는 겁니까 눈물만 흐릅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시 부를 때가 왔습니다
24년12월7일 탄핵의 해가 뜨는 아침입니다 긴밤 잠설치며 기다립니다 국민의 승리를
고김민기씨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제가 1978년 초등4학년때 일요명화극장프로보고 감명받았읍니다😊😊
매일 듣고 있어요.~
고1때 백판으로듣고 고2때 이한열 열사 시위때 이노래를 도로위 시위대와 함께 불렀던 그 감동
한강의 노벨상을 김민기님께 알려 드립니다~~~❤
사랑은없어요 ㅋㅋㅋ
여자는 물건이자우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나이터울 많던 큰 누나가 아침이슬이라는 레코드판을 집에 가져왔었다. 그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 너무 우울해서 듣기 거북했지만 그럼에도 동시에 멋진 노래라고 생각했다. 한참을 지나 이 노래가 군사독재에 저항하는 운동권 학생들의 저항가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노래를 고등학교 때 혼자서 자주 연습했었다. 대학에 들어가니 김영삼 문민정부가 막 들어서며 선배들은 거의 다 데모를 멈추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 분위기다보니 다들 김민기보다는 훨씬 덜 저항적인 김광석을 불렀고, 이후엔 김광석보다 부활이나 김정민의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보니 김민기의 아침이슬은 더더욱 부를 기회가 줄어들었다. 한 때 혼자서 몰래 부르던 노래였지만 학교 졸업 후 너무 바쁘게 살았는지 그새 김민기의 아침이슬은 내 머리속에서 사라졌던 것 같다. 올해 7월즈음 김민기 선생님의 별세 소식을 듣고 다시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되었다. 아침이슬은 단순한 대중가요도 아니고 단순한 예술작품도 아니다. 이 노래는 한국 현대사의 한 부분이다. 노래는 사람들 생각을 하나로 묶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고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가장 무서운 수단이 되기도 한다. 저항가요는 거대한 폭력 앞에서 힘없는 사람들을 하나로 단결시켜주며 끝까지 저항하게 만들어준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비록 운동권 세대는 아니지만 김민기 선생님의 노래로부터 배운 것이다. 2024년 7월, 한국의 20세기가 비로소 끝났네요. 김민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시대에 또 이런분이 나올까요.그때 그 시절 당신이 그립습니다
시공을 초월 깊은 영혼의 울림을주는 아름다운곡을 주신 님께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30년 후배가 저렇게 할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이르시되.때가.찼고.하나님의.나라가.가까이.왔으니.회개하고.복음을.믿으라.하시더라.마가복음.1:15
암울 했든 시대 얼마나 힘드셨을까 가사 가 말을 하네요ㆍ
나는. 중학교다닐때. 이해못했어. 아무생각업이 불러서. 아침이슬. 김민기 선생님. 무려했습니다😊😊😊😊😊😊😊 나이가 60세되니 이해가되네요. ❤❤❤❤
0:22
문득 생각나서 들리고 편함을 느끼고 쉬다 갑니다 ..
술마시고 깨어나니 419묘지였다면 이해가는 가사😂
마음이 가고 우리가 그마음에 살고 사는 이유를 말하는 가슴 한곳의 노래 이유불문
주훈 준호 🎉이등병 준장🎉
역시 비슷한 연배는 울컥하는 것도 비슷하나보다...❤
요즘은 이런 영화음악이없다 한국 ost 들은 그 냥 노코멘트 할래
서재형의투자교실에서 왔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아픈시절 광야에서 얼마나 힘들으셨을까요 아픔도 눈물도 고통도 없는 곳에서 영면하소서❤
아침이슬 친ㅁ 많이듣고 부르기도 했었는데...
이노래 부르며 데모하던 그들이 그토록 타도하고자하는 사람들과 똑 닮아 완장차고 서민타령하고 있다 초심은 이미 다 날아가고 남은건 혐오하던 이들보다 더한 탐욕
데모 ? 😅
80년대 대학시절에 무지 많이 들었던 곡..
30년간의 군부독재에 울분과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면 소시오패쓰다. 80년대의 시대정신은 군부독재 타파였다
큰 별이 졌습니다 민주주의에 앞장 섰던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가 고집부리는 아이를 야단치면 그아이는 하고 싶은게 있는데 부모가 죽자고 반대하니 그 얼마나 서럽겠는가 아이의 서러운 눈물에 부모의 가슴이 찢어져도 가슴으로는 울어도 눈을 부라릴수 밖에 없는 아픈 현실의 마음을 아는가? 아이의 눈으로만 보아도 이해를 못 해줘도 괜찮아 부모는 오로지 사랑으로 아이를 바라볼뿐
'아, 이 노래는 이제 내 노래가 아니구나.'
정령 알알이 맺이었나?..정령..그 그 서러움이 있었나?....
RIP...😢
우파가 거리에 나와 좌파를 향한 저항의 노래로 이 노래를 부를 때가 한국의 멸망의 때다. 제발 그 때가 오지 않기를 기원하며
천국에 가셨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나의 청춘과...
큰 🌟 이 지었 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업적을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이 노래가 금지곡이였다가 지금 이렇게 울려퍼지는거보면 지금 가수들도 팬들믿고 이런노래. 오래갈수있는 노래불러줬음좋겄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0년대 중반 출생으로서 많이 불렀는데 이런 이별이 안탄갑습니다.
노래가사처럼 가시네요
또 한사람잃었네 ㅅㅂ ,,ㅠㅠ
이 노래는 좋은 노래이네요. 김민기님이 별세를 하신 것은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