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녀 (79mbc 대학가요제) 송화원,권은숙,허미선

[@라일락향기-t6b]

신화에서 처럼 목녀는
나무에 꽃을 피우게 하고
이파리들 마다에 사랑을 느끼게한다
자유와 평화를 나누어 느끼게하며
그늘을 만들어 피곤한이 쉬게 한다
엄마의 품에서 처럼 행복한
꿈을 꾸게해
풀잎을 뜯어 숨소리 덮어주고
자장가를 불러준다
목녀의 그림자는 시냇물따라 흐른다
무성한 잎을 모두 떨구어
나신이 되어버린다
하얀구름 몸에 감고 탐스럽게
살찐 손으로
도닥도닥 대지를 잠재워 고운
꿈을 꾸게 한다

[@김병수-e8h]

하~이 노래를 듣게 되네요
이 노래가 파~악 퍼지지 않은 것이 미스테리하다

[@greenstar2802]

참으로 귀한 노래를 여기서 듣네요.
귀한 노래 올려주신 별비 마을님께 감사!! ~~^^

[@라일락향기-t6b]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음악 수업 시간에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oldmusic6981]

노래도 아름다운데다 영상조차 너무 아름답네요, 너무 잘 어울리게 만든 작품입니다~

[@라일락향기-t6b]

감사합니다.~*

[@반야주]

아주 가끔 혼자 읊조리는 노래입니다^^ 근데 노래방 가면 이 노래 있나요???
노래 잘 부르는 누가 현대식으로 커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라일락향기-t6b]

노래방에 가면 찾아봐야겠어요.
워낙 귀한 곡이어서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곡을 아는 분이 드문데 반갑네요.
좋은 나날 되세요.^^

[@samuelpark2680]

@@라일락향기-t6b 좋은 곡인데 노래방에 없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