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봄, 그 시절 전주의 번화가 관통로 네거리 지하실에 있던 "탈 음악 감상실" 에서 김민기의 음악을 자주 틀어주었던 그 시절의 DJ입니다. 이라는 저녁시간에 전북옥구출신 김민기의 앨범을 음악감상실 전화부스에 걸어두었던 그 기억이 가물 가물 납니다. 김민기의 노래 모두를 사랑합니다. 아~~ , 김민기 그를 보고싶다....
그시대에 고학력에 쉽게 편한 인생을 사실 수 있는 조건임에도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가시는날 까지 물욕을 멀리하시고.. 정의를 실천하신 분. 조의금과 조화를 받지말라는 유언을 남기신 당신은 대체 얼마나 큰 위인입니까.. 표현 할 만한 단어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같은 분이 또 나올까요..?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고 있는거 같은.. 지금 이 시기에 너무도 절실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또한 비극일 것 입니다. 대쪽같은 당신의 올곧은 정신이 그시대의 힘들었던 우리 모두를 일어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노동자 생활을 직접 겪어가며 음악으로 그들의 삶을 위로하신 너무도 인간적인 분. 당신의 음악은 민주주의의 바탕이 되어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입니다. 이제 모든 걱정 놓으시고.. 시대의 어지러움이 없는 곳에서 평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 님 이런가수가 있는줄도 몰르다가 sbs 스페샬 프로보며 알았다 뒷것 김민기 목소리 감성 너무 순수함에 푹 빠지네요 대단한 천재 셨네요 너무 순수 인간적이시고요 앞으로 이분노래 많이 들을것같아요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투병중이시라 들었는데 빠른 쾌차를 기도 하겠읍니다 김민기 님~~!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어럼 내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떄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 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 일지나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너무 아까운 분이 가셨습니다. 이름으로만 알고 존재하신 분인데, 제 마음이 이렇게 허전할 진데, 생전에 고인과 교류하신 분들의 허망함이야 오죽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저의 청춘을 풍요롭게 해 주시과 정의로움의 길로 인도하신 고 김민기 선생님께 사랑과 존경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김민기 선배님, 아침이슬은 제가 자라온 청춘의 시간 뿐 아니라 지금도 저의 최애곡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우리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이렇게 좋은 곡을 남겨주시고 떠나시는군요. 눈물이 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천국에서도 잔잔한 미소로 저희를 보시고 계실 것만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평안하십시요..
이 노래를 처음 접한 건 94년..아직 국민학교 시절이었던 3학년의 어느날. 담임선생님의 수업시간이었다. 그 당시에 아침이슬, 작은연못 등등의 노래를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내 기억에 이렇게 생생하게 남아있는 걸 보면 내 인생에 적잖은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해보인다. 담임선생님의 정치적 성향이 어떠하였는지는 중요치 않다.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어린시절에 접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 이것만이 중요할 뿐이다.
@@jimmygotsoul0921 이 노래가 김민기씨 1집 입니다. 그 전까지 대중가요는 팝송 번역 또는 가사를 바꿔서 부르거나, 곡. 가수가 달랐지만. 최초 1집 수록곡 전부 작곡 작사 전부 다 가수가 해낸 싱어송라이터 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한국적인 민중가요를 가르키기에 정말 좋은 노래였을것 같네요.
역사는 반복되나 봅니다. 님의 노래가 필요한 때이네요. 하루빨리 이 미친 정국이 끝나고 평범한 일상으로 톨아가고 싶습니다.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입니다.
나누어 받은 이 삶 다시 나눌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김민기 선생님!!!지금 이나라가 어찌 되려고 이러는 겁니까 눈물만 흐릅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 정국에 이노래를들으니 눈물이납니다.'. 4월에 태어난 제딸아이가 행복해하며 살수 있는 나라가되길..
슈만의 예술가곡에 버금가는 좋은노래.
요즈음 돈으로 처바른 노래는 따라가지 못하는 힘이있는 노래.
오늘 더욱 듣고 싶은 노래
암울했던 시대가 낳은 천재 김민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1980년 봄, 그 시절 전주의 번화가 관통로 네거리 지하실에 있던 "탈 음악 감상실" 에서 김민기의 음악을 자주 틀어주었던 그 시절의 DJ입니다.
이라는 저녁시간에 전북옥구출신 김민기의 앨범을 음악감상실 전화부스에 걸어두었던 그 기억이 가물 가물 납니다.
김민기의 노래 모두를 사랑합니다. 아~~ , 김민기 그를 보고싶다....
전주에 살고있는 청년입니다
관통로가 그때처럼의 번화가는 아니지만 글을 보면 그때의 분위기를 어슬프게나마 짐작할 수 있더군요
그때로 가보고 싶어지는 기분입니다😊
군산에도 이런 인물이 있었다니 그저 놀라웠습니다.저는 경상도에서만 학창시절 보냈는데 예전 중학교때 국사 선생님께서 처을 알려 줬습니다.예전 은사님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신청곡으로 김민기 친구 쪽지에 적어 DJ박스에 넣으면 LP판 꺼내 틀어주던 그 오빠신가요?
김민기 노래로 설움 달래던 그 시절 그립습니다
@@배성진-u6s 네. 그렇습니다. 1980년대 전주의 가장 번화가였던 (풍년 제과현재 사거리) 곳의 탈 음악감상실이 대성황이었었지요
또한, 그 사거리에서 1980년도의 봄에 전주 지역의 젊은이들이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 또한 잊을 수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전두환 시절.
그시대에 고학력에 쉽게 편한 인생을 사실 수 있는 조건임에도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가시는날 까지 물욕을 멀리하시고..
정의를 실천하신 분.
조의금과 조화를 받지말라는 유언을 남기신 당신은 대체 얼마나 큰 위인입니까..
표현 할 만한 단어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같은 분이 또 나올까요..?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고 있는거 같은..
지금 이 시기에 너무도 절실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또한 비극일 것 입니다.
대쪽같은 당신의 올곧은 정신이 그시대의 힘들었던 우리 모두를 일어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노동자 생활을 직접 겪어가며
음악으로 그들의 삶을 위로하신 너무도 인간적인 분.
당신의 음악은 민주주의의 바탕이 되어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입니다.
이제 모든 걱정 놓으시고..
시대의 어지러움이 없는 곳에서 평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꼴값떠넼ㅋㅋㅋㅋㅋㅋㅋㅋ
가식도 없고
과장도 없고
꾸밈도 없이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부르는
그 이름!
김민기!
당신과 동시대를 삶에 감사합니다!
서늘한 울림을 주는 나의 영원한 애창곡...수줍은 김민기선생님을 독일 그립스테아터 에서 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기억이 나실려나...ㅋㅋ
서울법대 일년차자태하시고 다음해 서울미대를들어간불운의천재그리고 반항아 민기님 사랑합니다,
띄어쓰기
자태가 아니라 자퇴라 씁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냐?
한국의 음류시인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김민기
대학로 소극장 학전 이끈 가수 김민기
별세 향년 73세
학전 측 "고인 뜻에 따라 조의금·조화 사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의 무거운 짐 내리시고 훨훨 날아가시기 바랍니다.
노랫말을 음미하면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누구나 세상 살이가 녹록치 않기에!
이제 서러움 모두 버리고 찬란한 광야로 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분도 sm임?
별세소식 듣고 찾아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은 가셨어도 이 땅에 불의가 남아있는 한, 선생님의 노래는 영원히 불릴 것입니다.
불의가 서러움을 낳고 압제의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는 한 떠오르는 태양을 노내하는 그대의 노래는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으리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아침이슬 처럼 떠나셨지만 님의 노래는 영원히 기억 될것입니다...
김민기님
당신은 참사람 아름다운 사람이셨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아픈시절 광야에서 얼마나 힘들으셨을까요 아픔도 눈물도 고통도 없는 곳에서 영면하소서❤
거의50년전최전방 에서 멀리서 상병님을 보았슴니다,그때 김민기가 가수로 나오셔으면 양희은은 없었다고하였어요
최루탄 연기속에서 배웠던 노래 가사를 오늘 되뇌이니...눈물이...서러움 모두 버리고 부디 아름다운 나라에서 영면하시길
가사가 진짜 ㅠㅠ 막 울렁울렁 거림
고등학교 갓졸업하고 들어온 80년대 캠퍼스에서 그리 순수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해던 우리 사회의 현실을 알게되고
누구는 방황하고 또다른 누구는 저항할 때 그 옆에 항상 이 노래가 있었다!!
캠퍼스 앞 허름한 주점에서 술한잔 기울이며 부르던 그 노래~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분,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한 사람,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년 전에 테이프로 들어도 좋고 지금도 좋네요.
I take my
hat off to him 🎉
I will never forget all of his songs & history
김민기 is eternal legend ❤
여기라도 남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기억하던 침묵의 가수 김민기님이 우리곁을 떠나 저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분들의 위로를 전합니다.
김민기 님 이런가수가 있는줄도 몰르다가 sbs 스페샬 프로보며 알았다 뒷것 김민기
목소리 감성 너무 순수함에 푹 빠지네요
대단한 천재 셨네요 너무 순수 인간적이시고요
앞으로 이분노래 많이 들을것같아요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투병중이시라
들었는데 빠른 쾌차를 기도 하겠읍니다
김민기 님~~!
상록수...친구...들어보세요!
@@MyMayTV-bd9se 네 김민기님 노래 검색해서
모두 듣고 있읍니다 너무너무 좋와요 천재세요
어느시대에 또 이런분이 나올까요.그때 그 시절 당신이 그립습니다
조국을 가장 사랑하신
존경하는 나의 선생님
87년 민주화의 물결속에서대학캠퍼스에서 통기타연주로 수없이 불렀던 추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군요.
시대의 애국자 이십니다. 명복을 빕니다
그곳은 차별도 억압도 전쟁도 미움도 분열도 없는 그런곳이길 바랍니다. 고이 영면하소서.
한곡이 얼마나 많은 청춘들을 모았던가
그의 고통은 아침이슬에서 시작되었고 우리의 위로도 아침이슬에서 시작되었다. 맑고 열정밖에 없었던 우리의 정의는 그의 아침이슬을 먹으면서 힘을 얻었다. 고맙습니다. 부디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곳에서 행복하세요.
대한민국의 한시대를 풍미하신 작곡가이자 가수이고
또한 수많은 뮤지컬배우, 영화배우를 키우신 분이십니다
지금은 암으로 고생하고 계신데 제발 빨리 쾌차하시길 ㅠㅠ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어럼
내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떄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 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 일지나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너무 아까운 분이 가셨습니다. 이름으로만 알고 존재하신 분인데, 제 마음이 이렇게 허전할 진데, 생전에 고인과 교류하신 분들의 허망함이야 오죽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저의 청춘을 풍요롭게 해 주시과 정의로움의 길로 인도하신 고 김민기 선생님께 사랑과 존경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요즘 가수들 분칠에 되먹지 않은 기교에 한두번 들어도 질려요
김민기 노래는
새벽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길어올린
청량한 물맛이지요
천재시인
천재작곡가
인간존중하는 훌륭한 거인
역시!! 원곡(original)의 힘이 느껴지네요 ... 뭔가 복잡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데... 나의"마음"을 꿰뚫고 지나가네요. 이게 명곡이죠.
별세하셨다는 뉴스소식에 어떤노랜가 검색...
역시 귀에 익은 노래였네요.
좋은노래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0년 80년 시대의 아이콘 아침이슬
김민기 선생의 쾌유를 절대 기원하며
네..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김민기님, 저 세상에선 편하게 쉬십시오.
아침이슬 참 좋아했고 1989년 '겨레의 노래공연'에서 아침이슬 부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노래의 힘.
그를 청춘들의 중심에 몰아넣게한 노래
김민기 선배님, 아침이슬은 제가 자라온 청춘의 시간 뿐 아니라 지금도 저의 최애곡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우리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이렇게 좋은 곡을 남겨주시고 떠나시는군요. 눈물이 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천국에서도 잔잔한 미소로 저희를 보시고 계실 것만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평안하십시요..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이 부분은 저의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감정을 격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뛰어난 노래!
이 노래를 처음 접한 건 94년..아직 국민학교 시절이었던 3학년의 어느날. 담임선생님의 수업시간이었다. 그 당시에 아침이슬, 작은연못 등등의 노래를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내 기억에 이렇게 생생하게 남아있는 걸 보면 내 인생에 적잖은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해보인다. 담임선생님의 정치적 성향이 어떠하였는지는 중요치 않다.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어린시절에 접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 이것만이 중요할 뿐이다.
저도 94년도 중학생때 교생 선생님이 작은연못 알려주셨어요.
전 96년도에 작은연못과 아침이슬 ㅋ
저도 초딩때 이 노래 배웠는데.. 그래서 저는 이 노래가 동요인 줄 알았어요 ^^;;;
@@lydia0925 저와 동년배이신거 같네요
왜 그시절엔 저 노래를 초등학교...국민학교에서 가르쳤었을까요 ㅎㅎ
분명 좋은노래인것 맞지만요
@@jimmygotsoul0921 이 노래가 김민기씨 1집 입니다. 그 전까지 대중가요는 팝송 번역 또는 가사를 바꿔서 부르거나, 곡. 가수가 달랐지만. 최초 1집 수록곡 전부 작곡 작사 전부 다 가수가 해낸 싱어송라이터 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한국적인 민중가요를 가르키기에 정말 좋은 노래였을것 같네요.
영혼을 울려주는 음악으로 암울하고 어두웠던 시대에 민중의 지팡이,등불이 되어주었던 김민기님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침이슬처럼 심금을 울려주는 영혼의 메아리는 영원히 대중의 마음에 간직될것입니다
80년대 민주시위가 끝날 때 즈음 거리에 앉아 지친 몸으로 꼭 이 노래를 부르며 끝냈는데... 부를 때마다 비장함과 울컥함이 생생하다...
한강의 노벨상을 김민기님께 알려 드립니다~~~❤
7~80년대 독재에 항거한 젊은 청춘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노래. 지금은 어느덧 7~80노년.
김민기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곳에서 영면을 기원합니다
사람은 가도 그의 노래는 영원히 우리 가슴에 남아 있을 겁니다.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노래 잘하는 김민기..... 잘 가시라... ㅠ ㅠ
김민기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노벨상 수상할만한, 아름다워서 슬픈 노래에요. 또 민중에 끼친 그 영향력은 가히 역사적입니다.
이 고귀한 가수가 사는지 죽은자 아새요?
@@tendossenono527 아직 생존해 계십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천국에 가셨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나의 청춘과...
존경하는 분 이셨는데 ㆍ
하늘 나라에서는 다 잊으시고 편안한 삶을 누리시길 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사중에 기억하겠습니다
70년 암울한 군사독재
청춘들 시린가슴 데워주었던 그시절 우리들 이야기 잔잔한
싯귀가 아련이 떠오른다 그가부른 아침이슬 처럼
군사 독재가 이상적 정치체제는 아니지만 그 당시에 부패하고 무식한 정치인들에게 나라를 마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 부흥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미 공산화 됬겠지요.
@@sungschoo 월북하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님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이 노래 정말 좋아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와 업적 하늘에서 부디 꼭 이어 가시길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많이 불렀어요 그냥 애잔하더라구요
많이 부르고 들은 아침이슬 새롭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함께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흑암의 시대 수많은 민중의 영혼의 위로자 김민기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님은 가셨지만 남겨진 정신은 위대한 유산으로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함께할겁니다
화성학적으로도 매우 풍성합니다 전위음과 탑루트변형등짱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곡이 되었네요 ㅠㅠ
전 1990 년도에 도쿄에 와서 지금까지 거주하는데 전혀 몰랐어요 영혼을 울리고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김민기 님 이런 천재싱어쏭라이터!
김민기 너무좋고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울림을 주는 목소리..너무 멋진 목소리..좋아요..
팝송..../ I have a dream /
김민기..../아침 이슬/
이 두 노래는 어린이와 함께 합창으로 부르면
숨쉬듯 노래가 더욱 힘이 생기고, 더욱 빛이 난다.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내 맘에 알알이 박혀오는 진한 설움을 삭이고자,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위대한 김민기님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
너무나 그리운 분~ 죽을 때 까지 당신의 노래와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내인생 최고의 노래
이노래 모르면 대한민국 사람 아니겠죠ᆢ😊😊
노래의 울림이 엄청 나네요
아저씨 좋은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래는 좋은 노래이네요.
김민기님이 별세를 하신 것은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질 만능 시대에 작은 것과 겸손의 미덕을 당신을 통해 봅니다. 영면하세요
고1때 백판으로듣고 고2때 이한열 열사 시위때 이노래를 도로위 시위대와 함께 불렀던 그 감동
잘 가시오 서러움 모두 버리고 거친 파도 이겨내 저 아름다운 세계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을 잔잔하게 음미하는
힐링의 노래 감사합니다
그시절이 떠올라 울컥 하네요
으음~ 민기형! 하늘나라에서 만납시다! 편히 계세요. 원구가ᆢ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힘들때,기쁠때.눈물이날때도 이노래는 힘을 주었습니다.
익산분이었군..역시 전북.그곳에선 평안하소서~~!
고등학교 이후로 수없이 불렀던 노래.. 60이 다 돼 가는 이제서야 가사 내용이 마음에 들어오네요.. 김민기님 명복을 빕니다..
시공을 초월
깊은 영혼의 울림을주는
아름다운곡을 주신
님께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김민기 요새 볼 수가 없네요.
김민기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천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선생님과 함께
한 시대가 가는 느낌입니다 ㅠㅠ
김민기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길이길이 잊지 않을것입니다.
이 세상의 무거운 짐 훌훌 털어버리시고, 편안하게 영면하십시오.
우리나라 현대사 참..마음아프고..
그래서 후손인 우리가 여유가 없나? 조상들이 여유없어서?..한만 많고..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좋은 노래 감사 드립니다!
모두의 마음에소중한분!으로김민기님!잊을수 없을겁니다.고맙습니다.
고 김민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편안한 안식처가 되시길 바랍니다 ~
큰 🌟 이 지었 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업적을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마음이 그냥...폭발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