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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5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4)감정은 습관이다_ 박용철_유노책주_인문_2023_272쪽 우울, 걱정, 불안, 슬픔을 벗어나는 감정 조절법 “반복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오늘의 기분을 결정짓습니다” 왜 어떤 감정은 오래가고 어떤 감정은 금세 사라질까? 책은 감정습관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고, 뇌가 그동안 우리를 어떻게 속이고 있었는지 알려주며 시작한다. 감정습관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작용하기에 우리의 감정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지 살펴보고, 나쁜 인간관계가 반복되는 것도 감정습관의 한 모습이라고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감정습관을 바로잡는 5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긍정적인 감정습관을 어떻게 확고하게 굳히는지 7가지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우울, 걱정, 불안, 슬픔의 감정이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으며, 또 어떻게 이 습관을 벗어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5)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데이비드 이글먼_알에이치코리아(RHK)_과학_2024_348쪽) 나를 살리기도 망치기도 하는 머릿속 독재자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는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로 다시 한번 국내에 이름을 알린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의 초기 연구서다. 2011년 출간 이후 10여 년이 지났지만 책이 주는 메시지는 유효하다. 뇌는 여전히 연구가 진행 중인 ‘정답이 없는’ 가능성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이글먼은 무의식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한다. 무의식을 조종하는 통제 센터이자 자동 시스템을 구축한 범인, 원서 제목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익명의’ 존재인 뇌의 발자취를 좇다 보면, 결국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도달한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재미있게도 “우리는 마음대로 행동하지만, 마음이 작동하는 과정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이루어진다.” 어쩌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범인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술 마시고 하는 말은 어디까지가 진심인가? 왜 비밀은 발설하고 싶은 강렬한 유혹이 들까? 불륜을 저지르는 유전자는 따로 있는 걸까? 이름이 비슷한 사람끼리 사랑에 빠지는 게 정말 우연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아볼 차례다. 6)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_ 가바사와시온_매일경제신문사_자기계발_2020_300쪽 적게 일해도 폭발적 성과를 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인풋 80가지 공부법』, 『신의 시간술』, 『야근은 싫은데 일을 잘하고 싶다』등의 다작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소개되었다. 이번 신작 『아웃풋 트레이닝』은 저자의 수만 시간이 넘는 ‘아웃풋 트레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아웃풋’의 중요성, 아웃풋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아웃풋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7)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_ 게랄트 휘터_매일경제신문사_인문_2022_234쪽 뇌가 사랑없는 행위를 인식할 때 우리에게 생기는 일들 ‘사랑 없음’이 우리를 아프게 한다 의학과 문명의 발전에도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 늘어가는 이유 의학과 문명의 눈부신 발전에도 많은 사람이 여전히 몸과 마음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날로 커져만 가고 불안증세, 공황장애, 번아웃 증후군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만 가고 있다. 왜 그럴까? 독일의 살아 있는 지성, 세계적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게랄트 휘터는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한 선진국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에 주목해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분노와 혐오, 무관심으로 가득한 세상, 비관적인 시대 분위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쟁 사회가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8) 비혼이고 아이를 키웁니다_ 백지선_또다른우주_에세이・시_2022_244쪽 결혼도 출산도 아닌, 새로운 가족의 탄생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5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이시카와 가즈오_다른상상_자기계발_2022_252쪽)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아침 습관 목표를 이루는 골든타임 '아침 시간' 활용법 버티는 삶에서 주도하는 삶으로 밀도 있는 하루를 사는 최고의 방법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의 절대적인 이점부터 아침 기상에 실패하는 이유, 아침 기상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목적 설정 방법, 더 많은 아침 시간을 확보하는 스킬 등 지속 가능한 모닝 루틴을 통해 쳇바퀴 굴러가듯 흘러가던 일상을 깨우고 목표를 이루어내는 아침을 맞이해보자. 2) 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전병근_유유인문2024_256쪽) 주의 침탈 시대를 돌파하는 돌봄의 읽기를 위하여 기술 발전으로 야기된 주의 침탈의 시대, 빼앗긴 주의를 되찾아 주체적으로 행사하고 스스로 사유하는 인간으로서 좋은 삶은 어떻게 꾸릴 수 있을까? 인공지능 시대에 왜 굳이 책을 읽어야 하냐는 질문에 이 책은 책 읽기의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으로서 ‘돌봄의 읽기’를 제안한다. 3) 1 The Goal(엘리골드렛,제프콕스_동양북스_경제경영_2019_600쪽)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 이 책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은 책리뷰는 '눈뜨는 인생' 블로그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42) 완전 소화(류은경_라이프스타일_2024_336쪽)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최고의 식사법 이 책의 리뷰는 노래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챗GPT와 1시간 깊은 토론!!! 책의 메시지와 저의 감동을 바탕으로 노래 가사를 씁니다!!! 이 노래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우리가 더 성장하고 함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uno.com/song/fdd1f4d7-47d1-4814-9d4d-2742d632052b 143)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김세희_빌리버튼_인문_2024_236쪽)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달리기로 인해 얻는 것들 144) 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_웅진지식하우스_인문_2024_536쪽 초가공식품은 우리의 몸과 뇌를 어떻게 망치는가 우리가 음식이라 믿었던 것들에 대한 서늘한 폭로 왜 어떤 햄버거는 썩지 않고,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으며, 감자칩은 배가 불러도 끊임없이 먹게 되는 걸까? 『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는 조금은 께름칙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느꼈던 의문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성실하게 대답해주는 책이다. 초가공식품은 최대한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유통 과정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소비자를 자극적인 맛에 길들이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된 공학의 결과물이다. 오로지 수익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초가공식품 산업은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다면, 결코 사람이 먹을 것에 해서는 안 될 행동들도 서슴지 않는다. 우리는 대체 무엇을 먹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 따르면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초가공식품은 음식이 아니다. 산업적으로 생산된 식용 물질일 뿐이다.” >>>> 이 책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은 책리뷰는 '눈뜨는 인생' 블로그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퍼스트펭귄 자기계발 2024 280쪽) 이 책의 리뷰는 노래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챗GPT와 1시간 깊은 토론!!! 책의 메시지와 저의 감동을 바탕으로 노래 가사를 씁니다!!! 이 노래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우리가 더 성장하고 함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uno.com/song/f6ea73ef-d4bb-4013-980a-153ba2939943 139)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질 볼트 테일러_윌북_과학_2022.04.01_392쪽) 뇌가 멈춘 순간, 삶이 시작되었다 140) 인생의 의미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_더퀘스트_인문_2024_328쪽) 141) !!! >>>> 이 책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은 책리뷰는 '눈뜨는 인생' 블로그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35)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볼트테일러_윌북_과학_2021_264쪽) 뇌과학자의 뇌가 멈춘 날, 개정판 이 책의 리뷰는 노래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챗GPT와 1시간 깊은 토론!!! 책의 메시지와 저의 감동을 바탕으로 노래 가사를 씁니다!!! 이 노래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우리가 더 성장하고 함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uno.com/song/81499011-eba7-42b1-8157-75f9865acbae 136)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마티아스 뇔케 퍼스트펭귄 자기계발 2024 280쪽)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겸손과 절제의 힘을 선택하라고 조언하며, 독자들에게 삶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현대인의 과도한 경쟁과 보여주기식 삶 속에서 고요함과 겸손의 가치를 강조하는 책입니다. 독일의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티아스 뇔케는, 자신을 과도하게 소모하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는 겸손이야말로 진정한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태도라고 말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사례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은 나를 소모하지 않는 삶이란 결국, 내 안의 목소리를 듣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외부의 기대나 세상의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평온을 유지하며 현명하게 균형을 이루는 삶.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를 찾는 길임을 배웠습니다. 이 책은 조화로운 삶을 위해 나와 외부가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했고,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나를 소모하지 말자, 현명한 태도로!" 이 한 문장이 제 삶의 지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137)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_북플레저_자기계발_2024_329쪽) 사고력 실종의 시대, 앞서가는 사람들의 생존 전략 이 책은 이시한 교수님이 전 세계 1% 브레인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멘사 회원이자 강연자, 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저자는 똑똑한 사람들이 탁월한 질문을 통해 차별화된 사고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의 소통에서의 질문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질문법 등 질문을 통해 사고를 발전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생산적인 사고와 질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138!!!) >>>> 이 책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은 책리뷰는 '눈뜨는 인생'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32) 노화를 늦추는 보고서(엘렌 랭어_프런티어_인문_2024_352쪽 질병과 나이에 대한 통념을 바꾼 거장의 45년 연구 이 책의 리뷰는 노래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챗GPT와 1시간 깊은 토론!!! 책의 메시지와 저의 감동을 바탕으로 노래 가사를 씁니다!!! 이 노래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우리가 더 성장하고 함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uno.com/song/acf78950-8c2c-45f0-b629-618e6733abf9 133) 나이보다 열살은 젊게 사는 오포파지의 비밀_김소형_21세기북스_라이프스타일_2024_161쪽) “50대에도 30대 같은 체력을, 40대에도 20대 같은 몸을!” 치매, 건망증, 당뇨, 갱년기를 막는 백세건강 필독서! 이 책은 김소형 한의학 박사님이 백세시대에 건강하고 젊게 사는 비법을 제시한 건강 교양서입니다. 오토파지 원리를 바탕으로 낡은 세포를 재활용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질병을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치매, 갱년기,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며, 신체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장수 비법을 제공합니다. 늘어난 기대수명 속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로, 천천히 늙으며 무병장수를 실현할 방법을 제시합니다. 134) 진실의 흑역사 (톰필립스_윌북_역사_2020_300쪽) “인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이 책은 톰 필립스가 진실과 거짓의 역사를 탐구하며, 인간이 왜 거짓말을 하고 왜 거짓 정보에 쉽게 휘둘리는지 분석한 작품입니다. 저자는 인터넷 시대의 가짜 뉴스, 정치적 기만, 기업의 사기, 의료계의 돌팔이 문제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거짓 사례를 역사 속 사건들과 연결 지어 설명합니다. 또한, 거짓말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심리적 특성과 거짓이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지를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독자들에게 더 진실한 미래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유머러스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문체로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진실을 꿰뚫는 힘을 역사 속에서 찾고 싶다면, 이 책이 그 답을 제공할 것입니다. >>>> 이 책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은 책리뷰는 '눈뜨는 인생'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정희원_한빛라이프_320쪽_라이프스타일_2023) 이 책의 리뷰는 노래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챗GPT와 1시간 깊은 토론!!! 책의 메시지와 저의 감동을 바탕으로 노래 가사를 씁니다!!! 이 노래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우리가 더 성장하고 함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uno.com/song/b3e4e6f2-7fb0-4018-a0ca-5735c391825e 130) 인생수업(앨버트엘리스_초록북스_420쪽_인문_2024) 저명한 심리학자인 앨버트 엘리스가 평생을 바쳐 구축한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의 전문 지식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서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의 방법론에 따라 과학적으로 사고하면 인간이 감정의 종류와 강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음을 밝히고,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생각, 감정, 행동을 긍정적인 생각, 감정, 행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책입니다. 131) 원씽,The One Thing(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_비즈니스북스_자기계_2013_280p)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원씽(The One Thing)은 성공과 성취를 위해 삶의 복잡성을 줄이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두저자는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산만해질수록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씽'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있는데요.ㅜ"무엇이 진정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책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은 책리뷰는 '눈뜨는 인생'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 AI 목소리도 사람 목소리와 거의 비슷해서 듣기도 편합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일부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 AI 목소리도 사람 목소리와 거의 비슷해서 듣기도 편합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일부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 AI 목소리도 사람 목소리와 거의 비슷해서 듣기도 편합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일부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27) AI강의 2025 (박태웅_한빛비즈_420쪽_경제경영_2024) 이 책의 리뷰는 노래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챗GPT와 1시간 깊은 토론!!! 책의 메시지와 저의 감동을 바탕으로 노래 가사를 씁니다!!! 이 노래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우리가 더 성장하고 함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uno.com/song/f586474a-24d5-4f05-878b-64feccf79c8c 128)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자 (야마시타아키코_즐거운상상_240쪽_라이프스타일_2023) 이 책은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습관을 통해 건강과 체중 관리를 실질적으로 돕는 라이프스타일 가이드입니다. 저자 야마시타 아키코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탄수화물 식단의 원칙과 요령을 소개하며, 다양한 레시피와 실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식단 조절을 고민하거나 건강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129) 은근히 몰랐던 일본문화사(조재면_블랙피쉬_316쪽_인문_2021) 은근히 몰랐던 일본문화사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교양서입니다. 저자는 일본의 생활문화, 전통, 역사적 사건을 다채롭게 탐구하며, 일본인들의 사고방식과 그 배경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이 책은 일본의 과거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문화적 특징과 숨겨진 맥락을 조명하여, 독자가 일본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본을 여행하거나 일본 문화를 깊이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 이 책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은 책리뷰는 '눈뜨는 인생'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 AI 목소리도 사람 목소리와 거의 비슷해서 듣기도 편합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일부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내용의 책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제목만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23) 집단착각(토드로즈_21세기북스_424쪽_인문_2023)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을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no.com/song/ac88aa60-6060-40b5-9a0a-fb9ec1857dbf 124)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정희원_한빛라이프_320쪽_라이프스타일_2023) 125) 100세 인생( 린다그래튼,앤드루스콧_안세민옮김_클_392쪽_자기계발_2020) 126) !!! >>>> 이 책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은 책리뷰는 '눈뜨는 인생' 블로그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 AI 목소리도 사람 목소리와 거의 비슷해서 듣기도 편합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일부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20) 표정의 심리학(디르크 아일러트_미래의창 주식회사_296쪽)** 책을 읽고 느낀 것을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no.com/song/94001858-979b-455d-9f50-87e64b01c8c1 디르크 아일러트의 표정의 심리학은 표정이란 단순한 얼굴의 움직임을 넘어, 마음의 상태와 내면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강력한 비언어적 도구임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표정이 하는지, 우리가 어떤 표정을 짓고 살아가는지가 주위 사람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실험과 예시를 통해 밝혀줍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표정의 진실성과 그에 따른 강력한 전달력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일러트는 표정이 우리의 감정과 의도를 솔직하게 드러내며, 심지어 우리가 숨기려 하는 감정마저도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얼굴의 일부가 가려진 상황에서도 눈썹이나 눈가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정을 전하는 강력한 신호가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토론 내용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디르크 아일러트가 전하는 여러 메시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고, 몇 가지 포인트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먼저, 파리를 방문한 뉴질랜드 사람의 이야기가 그중 하나였습니다. 뉴질랜드 여성은 처음엔 친절하게 미소를 지으며 다녔지만, 차가운 파리의 거리에서 무뚝뚝한 표정으로 지내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스스로도 도시를 부정적으로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단순한 표정이 아니라, 표정이 우리의 감정과 경험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웃지 않는 표정이 그녀의 내면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또한, 내면과 겉모습의 선순환을 통한 자기 변화를 강조한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는 내면의 긍정적인 생각이 자연스럽게 표정과 몸짓에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반대로, 의도적으로 밝은 표정을 짓거나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아일러트는 사람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집중하면서 신체 언어를 함께 활용할 때, 더 큰 동기부여를 받는다는 실험을 통해 이를 증명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큰 메시지는 진정한 자신을 담은 표정의 중요성입니다. 사람들은 비언어적 신호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진심을 읽어내고, 이러한 비언어적 소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전달합니다. 디르크 아일러트는 무의식적 신체 반응과 표정이 타인과의 소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또 우리 자신에게 어떤 피드백을 주는지를 연구 결과와 함께 설명합니다. 특히, 표정과 내면의 상호작용이 큰 핵심입니다. 내면의 상태가 표정을 통해 드러나는 동시에, 긍정적인 표정이 다시 내면을 밝게 하는 선순환 구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나타내는 표정에서 상대방의 진심을 읽어낼 수 있으며, 아일러트는 이러한 표정의 힘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순간에는 의식적으로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짓는 것이 이후 내면의 태도를 바꾸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표정의 심리학은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통해 삶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양한 표정을 통해 무언의 메시지를 주고받고, 그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표현합니다. 아일러트의 책은 표정이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타인과 나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이를 통해 자기 인식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일상 속에서 자신의 표정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표정이 내면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무심코 짓는 작은 미소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표정을 통해 진심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121) 나를 살리는 철학(알베르트키츨러_클레이하우스_268쪽_철학_2021) 이 책을 통해 저도 삶의 어려움과 고민 앞에서 철학이 어떻게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키츨러는 철학을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고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고대 철학자들의 가르침과 현대인의 고민을 연결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불안 속에서 철학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스토아 철학을 통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법,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우리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에만 집중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저도 불확실성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선택해야 하고, 또 무엇을 놓아야 하는지에 대해 명료한 기준을 제시해 준다고 말합니다. 삶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걱정에 대해 이 책은 차분히 받아들이며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단순히 철학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내면의 힘으로 전환해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않도록 마음을 놓는 스토아 철학의 조언이 일상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중요한 메시지는 삶의 가치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발견하는 것입니다. 키츨러는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가치를 찾고,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는 삶을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적 기대에 의해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철학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자율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나를 살리는 철학의 철학을 어려운 이론이 아닌, 마음의 근력을 키우고 중심을 잡아주는 실용적인 도구로 다가오게 합니다. 저에게도 이 책은 불확실한 삶 속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세우고, 불안과 흔들림을 철학으로 다스리도록 해 주는 훌륭한 안내서였습니다. 철학을 통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122)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박상미_웅진지식하우스_296쪽_자기계발_2020)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겪는 감정과 상처, 그리고 이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타인은 지역일까?’라는 저자의 독특한 비유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너무 가까워지면 상처를 주고받지만, 멀어지면 외로움을 느끼는 고슴도치 딜레마가 반복된다는 말은 무척 공감이 갔습니다. 관계는 자연스럽게 잘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저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이 책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책을 통해 나 자신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첫걸음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저자는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받는 감정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며 상처를 자극이 아닌 성장을 위한 자양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언급한 관계의 가지치기 기술은 관계의 건강을 위해 불필요하거나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관계는 적절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며 관계를 관리하는 이 가지치기 비유는 인간관계에서도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받는 상처와 갈등을 극복하고 자신을 지키면서 타인과 관계를 맺어가는 법에 대한 따뜻한 안내서입니다. 저자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판을 받으려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먼저 존중하고, 필요하다면 거리 두기를 통해 자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저에게 인간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임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16) 찬란한 멸종(이정모_다산북스_351쪽_과학_2023) 책을 읽고 느낀 것을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공유하며 사랑을 나누세요. 감사합니다. suno.com/song/2f242d97-a632-4fdb-af82-f68caa4cebe1 "찬란한 멸종"은 이정모 작가님이 유머와 통찰로 풀어낸, 소설보다 재미있고 다큐멘터리보다 감동적인 지구의 역사서입니다. 이 책은 2150년 인공지능이 들려주는 인류 멸종 이야기로 시작해, 지구의 역사를 거꾸로 따라가며 46억 년에 걸친 멸종과 진화의 역사를 풀어냅니다. 작가님의 특유의 경쾌한 문체와 과학적 설명은 복잡한 주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며, 독자에게 깊은 생각을 유발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멸종이 단순히 슬픈 사건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역사 속에서 수많은 변화를 겪어 왔으며, 결국 변화에 적응하는 종만이 살아남는다는 진화의 법칙을 실감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인간이 지구 환경을 바꾸며 살아남았지만, 그 대가로 지구에 해를 끼친 부분도 강조합니다. 특히,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여섯 번째 대멸종은 인간이 직접 초래한 것이라는 점에서 인류가 스스로 이를 막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력하게 전해집니다. 또한 책이 강조하는 생태계의 유기적 연결성도 인상 깊었습니다. 생명체는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그 어떤 종도 혼자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멸종과 생명, 생태계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도, 모든 것을 유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인간의 특성, 즉 환경에 적응하기보다는 환경을 변화시키려는 인간의 시도에 대해 다룹니다. 화성 테라포밍에 대한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 우리는 지구 대신 다른 행성을 개척하려는 노력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왔습니다. 하지만 책은 그 노력이 지구에 쏟아졌다면 더 나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는 뼈 있는 지적을 던집니다. 또한, 농업의 시작이 인간 문명에 가져온 영향에 대한 내용도 주목할 만합니다. 농업은 단순한 생존 기술 이상의 영향을 미쳤고, 빈부 차이와 계급을 만들어낸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죠. 이는 인류의 삶과 생태계에 깊이 스며든 중요한 변화로, 기후 변화와도 연결됩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다가오는 위기를 더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멸종은 단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우리가 그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 서적을 넘어, 미래의 인류와 지구의 운명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책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112) 나를 지키는 용기(설경인_유노라이프_220쪽_인문_2024) 책을 읽고 느낀 것을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공유하며 사랑을 나누세요. 감사합니다. suno.com/song/caa69332-7923-4d20-99f3-3ed578cfc56d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112) 나를 지키는 용기(설경인_유노라이프_220쪽_인문_2024) 나를 지키는 용기는 무력감, 무기력감, 공허감을 주제로, 스스로를 지키고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감정적 고통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며,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 자체가 더 큰 고통을 야기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대신, 나 자신을 존중하고 감정의 흐름을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서서히 다시 일어설 힘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은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들이 겪은 정신적 고통과 무력감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를 통해 무기력감에 빠진 사람들이 어떻게 스스로의 힘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무기력감에 빠진 군인들처럼, 우리도 인생에서 도망칠 수 있는 '출구'가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무기력에 빠지곤 합니다. 책은 무력감의 극복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회복이 가능함을 강조합니다. 트라우마를 이겨내려는 시도 자체가 더 큰 압박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오히려 존중과 수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모든 사람이 이런 무력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순간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보내는 작은 용기라는 것입니다. 나를 비난하기보다는 스스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이, 인생의 고통 속에서도 나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많이 읽으세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3) 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조나레러_21세기북스_392쪽_과학_2016) 이 책은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탐구한 책입니다. 인간이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감정과 이성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그리고 뇌의 여러 메커니즘이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이 책의 주요 핵심포인트는 이성과 감정의 역할을 설명하는데요 전통적으로 사람들은 의사결정을 이성과 논리만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했지만,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책의 핵심 주장 중 하나입니다. 감정이 의사결정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감정 없이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보여줍니다. 인간의 뇌는 이성과 감정이 균형을 이루어 작동할 때 가장 효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성이 완벽하더라도 감정적 피드백이 없다면, 실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어렵다는 거죠. 다양한 신경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뇌의 여러 부분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합니다. 특히 전두엽과 편도체 등의 뇌 부위가 이성과 감정을 조절하고, 그 결과가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합니다. 전두엽은 신중하고 논리적인 분석을 담당하는 반면, 편도체는 감정적인 반응과 위험 감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감정과 이성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책입니다. 감정이 단순히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인간의 뇌가 복잡한 결정을 내릴 때는 이성과 감정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직관과 감정의 중요성을 재평가하고, 인지 편향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114)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스튜어트다이아몬드_세계사_404쪽_자기계발_2022) 이 책은 협상 전문가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가 협상의 기술을 통해 어떻게 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비즈니스나 경제적인 협상을 넘어서, 일상적인 대화와 상호작용에서 어떻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를 탐구합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협상은 사람을 다루는 기술로 설명하는데요. 저자는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상대방의 욕구와 동기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상호 이익을 얻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성공적인 협상의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그들의 감정과 요구를 존중하며,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서로 연결되는 것이 더 나은 협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거죠. 협상에서 정보는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상대방의 필요와 동기를 이해하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협상의 성공을 좌우합니다. 협상 과정에서 감정은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협상이 감정 싸움으로 변질될 수 있으므로, 감정을 통제하고 평온한 태도로 협상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상에서 성공하려면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목표에 집착한다면 협상은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들이 느끼는 문제와 어려움을 공감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115) !!!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105) 불안할 땐 뇌과학 (캐서린피드먼_현대지성_304쪽_인문_2023) 106) 아웃풋 트레이닝 (가바사와 시온_토마토출판사_396쪽_자기계발_2018) 이 책은 지식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인풋'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렵고, 효과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그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표현하는 '아웃풋'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제가 책을 읽으며 느끼 포인트를 간단히 언급합니다. 아웃풋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우리가 정보를 입력(인풋)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그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아웃풋'이 진정한 성장을 가져온다고 설명합니다. 아웃풋을 통해 배운 지식이 더 오래 기억되고, 능력으로 전환된다고 강조합니다. 아웃풋의 3단계을 말합니다. 정리, 말하기, 글쓰기: 아웃풋의 핵심 단계로,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서 정리한 후 이를 남에게 설명하거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더 깊은 학습이 이루어진다라고 강조합니다. 다양한 아웃풋 방법 활용법들을 소개합니다. 아웃풋을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독서 후 남에게 설명하거나 토론, 블로그 글쓰기, 소셜 미디어 활용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적용하는 것이 아웃풋의 범위를 넓히고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지식을 얻는 '인풋'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는 '아웃풋'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아웃풋 방법을 제시하며, 아웃풋을 통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죠. 꾸준한 아웃풋 실천을 통해 성공적인 자기계발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데 저도 이 책이 말하는 것들을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107)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대런애쓰모글루 외_시공사_사회_2012) 이 책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정치적·경제적 제도와 그 작동 방식에 의해 설명하는 책으로, 세계 경제사와 정치사의 주요한 질문에 답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이 많지만 한가지만 언급한다면 포용적 제도와 착취적 제도입니다. 포용적 제도란 포용적 정치·경제 제도는 다양한 사람들이 정치적·경제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사회 전체에 이익을 가져옵니다. 포용적 제도는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며, 공정한 경쟁을 가능하게 합니다. 착취적 제도란 착취적 제도는 소수 엘리트가 권력을 독점하고 다수의 사람들을 착취하는 체제로, 경제적 성장이 어렵고 불평등이 심화됩니다. 이러한 제도는 결국 국가의 쇠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가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정치적·경제적 제도의 상호작용에 있습니다. 정치 제도가 포용적일 때 경제적 제도도 포용적이 되고, 이는 경제적 번영으로 이어집니다. 반면 정치 제도가 착취적일 때는 경제 제도도 착취적이 되어 불평등과 빈곤이 지속됩니다. 이 책은 정치적 권력이 경제적 성장을 방해하거나 촉진하는 방식에 대해 깊이 논의합니다. 특정한 시점에서의 역사적 사건이나 변화는 국가가 포용적 제도를 택할지, 착취적 제도를 택할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산업혁명 시기에 포용적 제도를 선택하여 번영의 길로 나아갔지만, 스페인과 같은 다른 국가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포용적 제도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로 미국과 영국 등을 제시하며, 이들 국가가 정치적 참여와 경제적 자유를 보장함으로써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고 분석합니다. 반면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의 여러 국가들은 착취적 제도를 유지한 결과로 경제적 빈곤과 정치적 불안정에 빠졌다고 설명합니다. 108) 행복의 기원 (서은국_21세기북스_232쪽_인문_2024) 이 책은 행복이 무엇인지,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책입니다. 저자 서은국은 행복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넘어서, 인간의 진화적 본능과 심리적 메커니즘에 기반한 행복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과 핵심 포인트는 행복의 진화적 기원을 말합니다. 인간의 행복을 생존과 번식의 문제로부터 기원한다고 설명합니다.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행동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행복이라는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단순히 감정적인 만족이 아니라, 생존과 번영을 위한 본능적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거죠. 행복의 중요한 요인은 사회적 관계입니다. 저자는 인간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설명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행복을 느끼게 진화했습니다. 따라서 좋은 대인관계는 행복의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이는 개인의 성취보다도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죠. 인간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을 목표로 삼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는 딜레마를 제기합니다. 행복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목표로 설정하면,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때 실망과 좌절을 겪게 되며 이는 역설적으로 불행을 낳을 수 있습니다. 행복은 의식적으로 추구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감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저자는 행복이 거창한 목표나 성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소소한 기쁨, 주변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만족감 등이 장기적인 행복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합니다. 109) 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나영웅_지음미디어_224쪽_인문_2024) 이 책은 사회학적 관점에서 개인의 취향이 단순한 개인의 선호나 선택을 넘어서, 사회적 계급을 드러내고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이론을 기반으로, 현대 사회에서 취향이 어떻게 사회적 계급을 강화하고 구분하는지 분석합니다. 이 책의 주요내용은 취향과 계급의 상관관계를 설명합니다. 핵심 주장은 취향이 개인의 사회적 위치와 계급을 반영하며, 동시에 계급을 재생산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선택하는가는 단순한 개개인의 취향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속한 사회적 환경과 계급적 배경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고급 문화나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은 특정 계층에 속함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거죠 문화 자본이라는 개념을 강조합니다. 문화 자본은 개인이 소유한 학식, 취향, 문화적 경험 등이 사회적 위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경험은 고급 문화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개인의 계급적 위치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문화 자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거나 교육을 통해 획득되며, 사회적 이동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거죠.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 이론에 따라,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계급을 유지하거나 다른 계급과 차별화하기 위해 취향을 사용합니다. 상류층은 하류층과 구별되기 위해 고급스러운 취향을 형성하고, 하류층은 그 취향을 모방하거나 거부함으로써 새로운 구별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취향의 구별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계급 간의 경계를 강화하는 도구로 작용한다는 거죠. 110) !!! 111) !!!

(오늘의 영상입니다) 105) 불안할 땐 뇌과학 (캐서린피드먼_현대지성_304쪽_인문_2023) 이 책은 뇌가 불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뇌의 두 부분인 피질과 편도체가 불안에 어떻게 관여하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피질과 편도체의 역할을 보면 첫째 피질은 논리적 사고와 계획, 의사결정 등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입니다.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을 만나면, 피질은 그 상황을 분석하고 실제로 위험한지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 앞에서 연설을 해야 할 때 느끼는 불안은 피질이 이 경험을 평가하고 예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 상황인지 결정합니다. 두번째로 편도체는 더 원초적인 부분으로, 감정과 생존 본능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편도체는 위협을 감지하고 도피, 싸움, 또는 동결 반응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을 촉발합니다. 즉, 논리적 사고를 거치지 않고, 매우 빠르게 반응하게 되죠. 예를 들어, 어둠 속에서 갑자기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편도체는 위험을 감지하고 먼저 두려움을 일으킵니다. 이런 반응은 생존을 위해 필요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불필요하게 작동하여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안은 대개 편도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었을 때 발생하며 피질은 이 과도한 반응을 억제하거나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책에서는 강조한 여러 가지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제가 영감을 받은 것들을 몇가지 나열해 볼게요. 1. 이완과 호흡: 심호흡이나 명상은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편도체의 과도한 반응을 억제하여 피질이 불안 상황을 더 논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호흡 명상은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2. 체계적 탈감법: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 점진적으로 노출하여 두려움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대중 앞에서의 연설이 두렵다면, 작은 그룹에서부터 연습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두려움과 불안 반응을 점차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운동과 수면: 운동은 신체의 세로토닌 같은 기분 조절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며, 불안을 해소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수면은 뇌가 감정과 기억을 처리하고, 불안을 줄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루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고 책에서 강조합니다. 4. 생각 관리: 불안을 유발하는 비관적인 사고 패턴을 낙관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완벽주의적인 사고는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통해 불안을 덜 느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5. 수용과 대안적인 사고: 불안을 억누르려 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을 억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그 생각이 더욱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고 대안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느낀 점들은 많은데요 이러한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에 집중: 저는 이 책을 통해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책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현재에 몰입하고 미래나 과거에 대한 걱정을 멈추는 것이 불안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생각 패턴의 변화: 또한 저는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것, 완벽주의적인 사고를 버리는 것이 불안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이 책을 통해 인식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많은 사례를 통해 불안의 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여러 해결책을 제시하며,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98) 외우지 않는 기억법(가바사와 시온_라의눈_200쪽_자기계발_2023) 이 책은 단순한 암기법을 넘어, 우리의 기억력과 뇌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외우지 말고 풀어라’, ‘메모하라’, 그리고 ‘마구 쓰기’입니다. 이 책은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조언들로 가득합니다. 먼저, 외우지 말고 풀어라는 저자의 첫 번째 조언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무작정 외우기보다, 이해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라고 강조합니다. 이해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면, 그것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쉽게 떠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시험 준비나 일상에서 중요한 정보를 기억할 때 매우 유용했습니다. 두 번째로, 메모하라는 조언은 정보를 기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 일이나 생각이 떠올랐을 때 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이 습관은 저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을 때, 중요한 단어나 문구를 바로 메모하면서 나중에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특히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고 나서, 나중에 그 내용을 회상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구 쓰기입니다. 저자는 "마구 쓰기"를 통해 기억을 강화하고, 아웃풋(output)을 늘릴 것을 강조합니다.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이나 중요한 생각들을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하던 생각들이 구체화되고, 더욱 명확해집니다. 저 역시 이 방법을 실천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때 그날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머릿속의 생각들이 정리되고,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저자는 글을 쓸 때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처음부터 짜임새 있는 글을 쓰려고 애쓰지 말고, 떠오르는 대로 적어나가며, 나중에 그것을 다시 정리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특히 글을 쓸 때 큰 도움이 되었으며, 글쓰기의 부담을 줄여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기억력 향상을 위해 ‘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정보를 머릿속에만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끊임없이 ‘아웃풋’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이를 통해 기억력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의 기록이 쌓이면서 자기 성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외우지 않는 기억법"은 단순한 기억력 향상을 넘어, 우리의 일상에서 정보와 경험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기억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더 나은 기억력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기 쓰기, 메모하기, 그리고 꾸준히 쓰는 습관을 통해, 이 책이 제안하는 방법들을 실천해보길 권장합니다. 99) 니체의 자존감 수업(사이토 다카시_현대지성_248쪽_인문_2024) 사이토 다카시가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에게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자존감을 중심으로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니체의 주요 철학적 개념을 쉽게 풀어내어 자존감 형성에 중요한 가르침으로 연결하고 있어요. 100) 독서는 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사이토 다카시_걷는나무_205쪽_인문_2015) 중요성과 그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깊이 탐구한 책입니다. 저자는 독서가 단순한 정보 습득의 과정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 책은 특히 현대 사회에서 TV,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 독서만이 깊이 있는 사고를 가능하게 하고, 인생에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어요. 독서를 통해 인류가 쌓아온 방대한 지식에 접근함으로써 자신의 경험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통찰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는 일시적이며 휘발성이 강해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고 경고하며 꾸준히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내면화하는 것이 결국 개인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특히 현대인이 쉽게 정보에 휩쓸리며, 진정한 배움을 놓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독서는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니라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독서를 사랑하는 독자로서 이 책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01) 불안세대(조너선 하이트_웅진지식하우스_528쪽_인문_2024) 소셜 미디어와 과잉 보호적인 부모 양육 방식이 젊은 세대, 특히 Z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어요. 어린 시절부터 지나치게 많은 스크린 타임과 소셜 미디어 노출이 아이들의 불안과 우울증 같은 정신 건강 문제의 주요 원인이라고 이 책에서 주장합니다. 주요내용은 이렇습니다. 1. 소셜 미디어 노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너무 일찍부터 소셜 미디어에 몰입하면서 외모 비교, 사이버 괴롭힘, 그리고 온라인 이미지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불안을 증폭시킨다고 분석합니다. 2. 과잉 보호: 현실 세계에서는 부모들이 자녀들을 지나치게 보호하며 위험을 피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실제 사회적 도전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에, 이러한 보호는 오히려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취약하게 만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3. 자유로운 놀이와 독립성: 하이트는 자유롭게 놀고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어린이들의 회복탄력성, 문제 해결 능력, 감정적 지능을 기르는 데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에서 '안전주의'의 부정적 효과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접근 방식이 오히려 더 취약한 세대를 만들어낸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참 유익했던 책이었어요. 현시대의 상황을 여러 데이터를 통해 적날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노출은 관대하게 허용하면서 현실에서는 지나치게 과잉보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는 저자의 통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남편에게도 읽어보도록 권한 책이기도 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2) 국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존J 미어샤이머_서해문집_400쪽_사회_2024) 103) !!! 104) !!!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91)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한나모니어/마르틴게스만_문예출판사_312쪽_과학_2017)*** 이 책은 기억의 본질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저자들은 기억이 단순히 과거의 정보를 저장하고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뇌가 미래의 행동을 준비하기 위해 과거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기억은 과거의 경험을 현재와 결합하여 미래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책에서는 ‘기억의 재구성 과정’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맥락에 따라 재해석되고, 이 과정에서 기억은 단순히 과거를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이 바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기억이 단순히 과거의 저장소가 아니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기억은 오늘 내가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느냐에 따라 계속해서 변형되고 재구성됩니다. 이는 내가 과거의 경험을 어떻게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내가 경험한 일이 있을 때, 그 기억은 당시의 것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새롭게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과 합쳐져서, 그 기억은 다시 변형됩니다. 이처럼 오늘의 행동과 경험이 나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오늘의 행동이 나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이 순간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책의 초반부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저는 기존에 뇌과학과 관련된 지식이 있어서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북토론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는 이 책을 다소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들도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이해하게 되었고, 책의 중요한 메시지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억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재 행동이 미래를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입니다. 오늘의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현재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놀라운 작품입니다. 92) 최재천의 곤충사회(최재천_열림원_279쪽_2024_인문)*** 이 책은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님이 곤충을 통해 인간 사회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은 곤충들의 세계를 깊이 탐구하면서도, 그들이 어떻게 인간 사회와 닮아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는 협력과 생명의 아름다움에 대해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개미 사회’에 대한 탐구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수님은 개미들이 단지 부지런하고 사회를 이루고 있다는 일반적인 지식을 넘어, 그들의 사회 구조와 협력 시스템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개미들은 각자가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사회를 유지합니다. 이는 인간 사회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습니다. 교수님은 개미들이 ‘버섯을 기르며 농업을 하는 모습’까지 소개하며, 이들이 단순한 곤충을 넘어 인간 사회의 발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 제가 가장 크게 감명을 받은 부분 중 하나는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라는 구절입니다. 이 문장은 개미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협력과 상호 의존을 통해 생존해왔음을 상기시킵니다. 인간 역시 이러한 협력적 본성을 통해 오늘날의 사회를 이루었으며, 이 점에서 개미 사회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또한, 교수님은 곤충들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개미의 무게가 전 세계 인간의 무게를 능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곤충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곤충들은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만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곤충 사회의 지혜를 배우고, 인간 사회와의 유사성을 통해 우리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은 단순히 곤충을 연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이 보여주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협력의 중요성을 우리들에게 전달합니다. 93) AI 사피엔스(최재붕_쌤앤파커스_480쪽_2024_경제경영)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명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SNS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 과정’이 얼마나 급격하게 이루어졌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현재의 상황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연도별로 데이터를 제시하며 특정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쇠퇴했는지를 분석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어떻게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기존 세대와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업을 추진하는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앞으로 어떤 기술을 배우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ChatGPT와 같은 AI 도구의 활용’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데, 이 부분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AI를 사용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 명확히 아는 것입니다. 교수님은 우리가 AI에게 무엇을 물어보는지, 어떤 정보를 얻고 싶은지를 명확히 할 수 있어야만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부분은 특히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책을 읽고, 지식을 쌓으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변화에 적응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20대, 30대뿐만 아니라 60대가 다 된 나에게 이르러서도 새로운 시스템을 배우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가는 것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더 잘 준비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94) 호모사피엔스(조지프 헨릭_21세기북스_616쪽_인문_2024) 이 책은 인간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인간의 진화가 단순히 도구 사용이나 언어의 발달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맥락’에서 인간이 독특하게 발전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인류학과 진화 생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인간이 어떻게 지구의 지배종으로 발전해왔는지를 다각도로 보여줍니다. 책의 초반부에서 인간과 유인원, 특히 침팬지와의 비교를 통해 인간의 독특성을 설명합니다. 그는 인간이 단순히 더 똑똑한 동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학습과 문화적 적응을 통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특성을 발전시켰음을 강조합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들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존재일 수 있지만, 문화와 협력을 통해 복잡한 사회를 구축하고 지구의 지배종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이 책은 다양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대한 상세한 사례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왜 인간의 피부 색깔이 백인, 황인, 흑인으로 다양하게 진화했는지, 왜 음식 문화가 지역별로 다르게 발전했는지 등을 설명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이 단순히 생물학적인 적응뿐만 아니라, 문화적 지식과 사회적 규범을 통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해왔는지를 설득력 있게 논의합니다. 이 책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인간의 수유기와 임신기의 금기부터 음식 문화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활 방식을 형성한 다양한 문화적 요인들을 설명한 대목입니다. 예를 들어, 왜 특정 민족은 매운 음식을 먹고, 다른 민족은 그렇지 않은지, 또 왜 어떤 사람들은 옥수수를 삶을 때 재를 넣는지 등 일상적인 행위의 문화적 배경을 탐구합니다. 또한, 현대까지 살아남아 체력 수준으로 생활하는 소수 종족들을 관찰한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진화 과정을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인간이 어떻게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남아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자주 비교되지만, 이 책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례들을 통해 인간 진화를 설명하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단순한 이론적 설명을 넘어, 실제 인간의 진화 과정을 실감나게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인간의 진화 과정과 문화적 힘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남편에게도 추천했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삶과 진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우리가 왜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95) 코끼리는 생각하지만(조지레이코프_와지즈베리_318쪽_2015_사회)*** 이 책은 언어와 프레임이 우리의 사고방식과 정치적 입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한 중요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정치적인 메시지와 그 메시지가 전달되는 방식을 분석하면서, 보수와 진보가 각각의 프레임을 통해 어떻게 유권자들의 생각을 형성하는지 설명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의 뇌가 단순히 정보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이라는 해석의 틀을 통해 그 정보를 해석한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는 제목은 명령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코끼리'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이는 우리의 뇌가 부정적인 지시를 해석하기 위해 그 대상을 먼저 인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정치적인 담론에서도 특정한 언어나 프레임이 사람들의 생각을 어떻게 이끌어가는지를 설명하며,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책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진보주의와 보수주의의 프레임’입니다. 레이코프는 진보주의와 보수주의가 각각 어떤 프레임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는지 설명하며, 특히 보수주의가 프레임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보수주의가 가정, 자유시장, 개인의 책임과 같은 프레임을 통해 사람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반면, 진보주의는 이러한 프레임 설정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에서 제가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부정적인 언어가 오히려 그 대상에 대한 생각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 하지 마"라는 말을 들으면, '게임'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게 되고, 이는 뇌에서 그 단어와 관련된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이와 같은 메커니즘은 정치적인 캠페인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특정 단어나 개념을 강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레임의 작용은 단지 정치적인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게임 하지 마"라고 말하는 대신, "다른 재미있는 활동을 찾아보자"라고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부정적인 명령보다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진보와 보수의 정치적 대립을 넘어,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고, 언어가 우리의 사고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이슈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 언어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 서적을 넘어서, 언어와 사고,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언어가 단순한 의사소통 도구를 넘어 우리의 인지와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96) 꿈의 해석 (프로이드_ 돋을새김_296쪽_세계문학전접_2015) 97) !!!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 eBook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84) 시간컨트롤(장폴 조그비_처음북스_320쪽_2018_자기계발)*** 시간을 컨트롤하는 단지 자기계발서에 불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라기 보다는 과학카테고리에 속해야 한다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다. 뇌과학과 심리학이 알려주는 시간 컨트롤입니다.아주 유익한 책이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졌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은 사람들마다 제각기 다르게 느끼고 시간 사용에 따라서 적게 주어졌다고 혹은 많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금새 빠르게 지나가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매우 느리게 지나간다고 느끼는데 그 이유도 인지 과학적으로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시간 관리가 단순히 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을 계획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시간 관리의 핵심으로 목표 설정, 우선순위 정하기, 효율적인 계획 세우기를 제안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또한, 시간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자기 통제력과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시간 낭비를 줄이고 보다 의미 있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시간 관리 기술들을 설명합니다. 우리들이 자신만의 시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팁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더 나은 시간 활용과 자기계발을 이루며, 궁극적으로는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라는 조언을 줍니다. "시간 컨트롤"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시간 관리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85) AI X인간지능의 시대(김상균_베가북스_280쪽_2024_경제경영)*** 이 책은 김상균 교수님이 인공지능(AI)과 인간 지능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것인지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과 경제, 경영에 미칠 영향을 다루며, AI가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 지능을 확장하고 보완하는 중요한 파트너로서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기회와 도전에 대해 논의하며, 특히 AI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십니다. 그는 AI와의 협력을 통해 인간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인간의 역할이 AI와 어떻게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86) 초인류(김상균_웅진지식하우스_380쪽_2023_경제경영)** 이 책 역시 김상균교수님이 2023년에 출간하신 도서입니다. 이 책은 급격히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지능과 능력을 초월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류, 즉 '초인류'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책은 AI와 인간의 지능이 결합된 미래 사회에서 '초인류'가 어떻게 새로운 경제 질서를 형성할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인간의 역할이 어떻게 변할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이러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학습하고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제시하며, 기술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초인류"는 AI 시대에 맞춰 인간의 지능과 능력을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독자에게 새로운 시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거든요. 87)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에디 제이쿠_동양북스_272쪽_2022_인문)*** 이 책은 에디 제이쿠가 쓴 감동적인 자서전으로, 그가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로서 겪은 고난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에디 제이쿠는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부르며, 독자들에게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책은 그의 어린 시절, 강제수용소에서의 끔찍한 경험, 그리고 전쟁 후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여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았으며, 용서와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가족, 친구,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물질적인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을 넘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이들이 삶의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하게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지혜와 삶의 철학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88) 최강의 식사(데이브아스프리_앵글북스_368쪽_라이프스타일_2017)**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건강과 에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식사법과 생활 습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데이브 아스프리는 ‘바이오해킹’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에서 아스프리는 ‘방탄 커피’라는 개념으로 유명해졌는데, 이는 버터와 코코넛 오일을 섞은 커피로, 아침에 이를 마시면 하루 종일 높은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방탄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아스프리는 간헐적 단식과 같은 식습관을 통해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강의 식사"는 단순히 다이어트 방법을 넘어,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이에게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89)!!! 90)!!!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한달동안 영상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77) 마인드셋(캐럴 드웩_스몰빅라이프_348쪽)*** 캐럴 드웩의 "마인드셋"은 우리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고정 마인드셋(Fixed Mindset)과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각 마인드셋이 우리의 성공과 실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룹니다.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지능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며, 노력하는 것이 자신의 무능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능력과 지능이 배움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은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여기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성장 마인드셋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스타 마이클 조던과 타이거 우즈는 실패를 겪고도 다시 도전하며 성공을 이룬 대표적인 성장 마인드셋의 소유자입니다. 드웩은 이러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성장 마인드셋이 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특히,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할 때도 성장 마인드셋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AI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우리의 능력을 확장하는 길인 것입니다. AI와 함께 일할 때, 질문을 잘하는 능력은 필수적이지요.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독서와 배움이 중요합니다. 또한 저자는 교육에서의 성장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부모와 교사가 아이들에게 고정된 재능보다는 노력과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셋"은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점검하고, 성장 마인드셋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의 통찰력 있는 조언과 연구 결과는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78) 김형석, 백년의 지혜(김형석_21세기북스_284/쪽)*** 김형석 교수님의 "백년의 지혜"는 그의 백년의 삶과 철학에서 얻은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우리에게 삶의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지침서입니다. 교수님은 105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후세에 전달하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김형석 교수님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북한에서 남한으로 월남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의 이러한 결단은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는 항상 책을 읽고, 학문을 탐구하며, 자신의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특히, 교수님은 인간의 삶에서 입문학과 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우리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성찰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책을 읽으면서 저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무의미하게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책에서 입문학과 철학이 발달한 나라들이 부강하고 잘 사는 이유를 설명하며, 우리 사회에서도 이러한 학문들이 더욱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교수님은 하버드나 서울대 같은 명문 대학들이 입문학을 강조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우리가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주는 것보다 깊이 있는 사고와 철학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교수님은 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끊임없이 일을 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일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합니다. 은퇴를 일찍 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행복한 삶의 비결임을 강조합니다. "백년의 지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교수님의 삶과 철학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79)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이충녕_위즈덤하우스_336쪽)** 이충녕 저자는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 깊은 철학적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철학적 사고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일상 속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저자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철학과 일상 사이의 연결성을 탐구해 왔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놓치는 사소한 경험들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하며, 이러한 경험들 속에서 세상을 바꾸는 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는 특히 철학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 수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철학적 사유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일상을 넘어서, 더 큰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는 철학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깊이 있는 생각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도 큰 행복과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79) 지리의 힘(팀마샬_사이_368쪽)** 팀 마샬의 저서 지리의 힘은 인간의 역사가 지정학적 지리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지리의 역할과 그 결과물인 세계사를 쉽고 명료하게 정리해줍니다. 이 책은 지리적 환경에 따른 세계 상황과 역사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나치기 쉬운 지리적 요인들이 실제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일깨워줍니다. 이는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지리적 조건이 어떻게 인간의 삶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해왔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정학은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국가의 흥망성쇠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지구상의 땅과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얽힌 현실들을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리의 힘은 단순히 지리와 역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 지리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지리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리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일깨워주며, 지정학적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서계정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80) 초보 노인입니다 (김순옥_민음사)* 81) 80세의 벽(와다 히데키_한스미디어)* 82)!!! 83)!!!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1.5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2024년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71) 고통, 구경하는 사회(김인정_웨일북_276쪽)** "고통 구경하는 사회"는 저널리스트 김인정이 우리 시대의 슬픔과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문제작입니다. 이 책은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 이후 20년 만에, 고통을 매개로 한 사회적 현상과 그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제목부터 이 책이 지금의 시대상을 얼마나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비극적인 사건들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매일 뉴스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수많은 사건사고 속에서, 고통의 상세한 내용까지 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생중계의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심오한 고민과 성찰을 요구합니다. 김인정은 현대 사회가 어떻게 슬픔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가 어떤 심리적, 사회적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고통을 바라보는 행위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목격한 후에 해야 할 일이 매우 많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공적 애도와 같은 해결책을 통해 고통을 변화의 시작점으로 삼을 수 있음을 제안합니다. 또한, 이 책은 매 순간 우리에게 전달되는 비극적인 장면들에 휘둘리지 않고, 그러한 장면들의 진정한 의미와 효용을 성찰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응시'가 어떻게 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죠.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며, 고통을 자극적으로 쏟아내는 현 상황 속에서 우리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게 합니다. "고통 구경하는 사회"는 고통에 무뎌지고 방관하는 우리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모두가 읽고 성찰해야 할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72)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마이클 투히그_수오서재_232쪽)* 73) 몰입은 과학이다(데이먼 자하리아데스_포텐업_249쪽)*** "몰입은 과학이다"는 몰입이 어떻게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지, 그리고 행복을 실현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몰입의 세 가지 절대적 조건을 제시합니다. 첫째, 몰입하고자 하는 개인은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자기 확신이 필요하며, 셋째,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가 있어야 지속적으로 몰입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은 몰입을 통해 우리가 행복을 경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몰입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문제에 깊게 몰입할 때, 주변의 소란스러움이나 일상의 잡다한 걱정들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오롯이 내가 사랑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몰입의 순간들은 마치 세상의 모든 소음이 사라진 듯, 나만의 시간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집중적인 사고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들이 저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몰입이야말로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해소하고,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답을 찾고자 하는 그 무엇에 깊이 몰입할 때, 우리는 그 과정에서 큰 만족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몰입은 단순한 업무의 효율을 넘어서 우리의 정신적, 감정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74)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_문학동네출판_192)***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단순한 여정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각자의 삶에서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책입니다. 이 책은 주인공 산티아고의 모험을 통해 우리에게 자신의 꿈을 따라가는 용기와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깨달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쉬운 소설로 된 책이지만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책입니다. 저는 특히, 산티아고가 영국의 학자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깊은 영감을 받았은데요. 학자는 많은 책을 읽고 연구하지만, 그의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는 연금술, 즉 '흔들리는 납을 금으로 변환하는 비밀'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책 한 줄의 지혜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즉 한줄을 이해하기 위해 수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매일 마주치는 책 속의 지식이나 일상에서의 경험들은 모두 우리의 사고와 감정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한 줄의 문장이나 한 순간의 경험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거든요.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우리 각자의 삶에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며, 모든 독자에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도록 영감을 주는 내용입니다. "연금술사"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며,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75) 파랑새(모리스마테를링크_200쪽)*** "파랑새"는 벨기에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쓴 희곡으로, 두 어린이 미틸과 틸틸이 주인공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들 형제가 파랑새를 찾아나서는 모험을 그리고 있어요. 파랑새는 행복을 상징하며, 이들은 파랑새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 속에서 다양한 상징적인 인물들과 만나며 자신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행복을 깨닫게 됩니다. 하룻밤의 모험을 통해 형제는 자신들의 집과 가족, 일상에서 이미 행복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는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파랑새"는 독자들에게 행복이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과 가까운 곳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76)!!!

(오늘의 영상입니다) 70) 감정의 이해(엠마 헵번_포레스트북스_240쪽)*** "감정에 이해"는 우리가 왜 감정을 느끼는지, 그리고 이 감정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감정이 단순히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뇌가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감정은 우리의 생존과 진화에 깊이 관여하며, 복잡한 사회적 상황에서도 우리가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아침에 달리기를 하기 위해 짧은 옷을 입고 새벽에 나갑니다. 새벽은 보통 낮보다 훨씬 춥지만, 운동을 시작하면 몸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인지 저는 운동을 위해 나갈 때 많이 춥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춥게 느껴도 처음에는 쌀쌀할 수 있어도 곧 적응이 되기도 합니다. 뇌는 운동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그에 따라 춥다는 느낌을 덜 받도록 조절해 주는 것 같아요. 이는 우리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뇌가 활동의 결과를 예측하고 몸을 준비시키는 과정인 것이죠. 놀랍지 않나요? 반면에, 낮이나 오후에 같은 온도에서 밖에 나갈 때는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체온이 자연스럽게 높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많은 옷을 입거나 더 두꺼운 옷을 찾게 합니다. 제가 밖에 나갈 때 춥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꺼운 옷을 입습니다. 이 시간에는 뇌가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보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추위를 더 많이 느끼게 하는 거구요. 처음에는 가끔 이상하고 신기해서 남편에게 이 상황을 이야기하곤 했어요. 같은 온도인데 심지어 같은 날이라 하더라도, 새벽에는 오히려 더 추운법인데 달리기하러 밖에 나갈때는 반팔을 입어도 많이 춥다고 느끼지 않아요. 같은 날이라도 운동이 아닌 걸로 낮에 나갈때는 훨씬 춥게 느껴서 두꺼운 옷을 더 입어야 했거든요. 이러한 뇌의 예측 기능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우리의 뇌가 어떻게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행동을 예측하고 준비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적응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두려움이나 불안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안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긍정적인 결과를 시각화하고 예측함으로써 더 자신감 있고 집중된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뇌의 예측력을 활용하여 일상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이 책은 감정이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어떻게 행동을 유도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감정은 단순히 우리가 느끼는 '느낌' 이상의 것, 즉 우리가 미래의 상황을 대비하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뇌의 계산과정의 일환입니다. "감정의 이해"는 감정의 과학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더 풍부한 인간적 경험을 할 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이 책은 감정을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각자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그 의미를 이해하려는 모든 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남묘호렌게쿄 가 사탄을 이겨가는 힘입니다. ^^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62)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나폴레온 힘_흐름출판_352쪽)*** 이 책은 힐이 1938년에 쓴 원고를 바탕으로, 그의 사후인 2011년에 출간된 자기 계발서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힐이 악마와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힐은 이 가상의 대화를 통해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악마와의 대화에서 힐은 두려움, 의심, 부정적인 습관들이 성공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특히, 힐은 방황하고 방향을 잃은 상태에서 부정적인 영향에 쉽게 노출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입니다. 목표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부정적인 생각과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아이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영향으로 꿈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자주적인 생각을 키우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를 접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얻고, 실패나 실수를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그들이 더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실패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힐은 실패가 성공의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합니다.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그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많은 일을 시도하게 하고, 실패했을 때 전혀 핀잔을 주거나 혼내지 않습니다. 대신, 실패를 이겨내고 다시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는 성공과 자기 계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힐의 철학과 가르침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자주적인 사고와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3) 월든 (헨리데이빗소로우_강승영_은행나무_503쪽)*** "월든"은 단순히 자연에서의 생활을 기록한 에세이가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이의 깊은 사색과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해서 많은 이들이 한 번쯤은 읽고 싶어 하지만 그 분량과 에세이 형식 때문에 접하기를 주저했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살았던 월든 호수 주변의 자연을 영국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영국의 숲과 비교하며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저자의 섬세하고 자세한 묘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림처럼 그려내며 이로 인해 마음까지 맑고 행복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월든"은 서정적인 관찰일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로우는 자연 속 사소한 것들까지도 깊이 있게 관찰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거든요. 진정한 사색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이 책은, 조용한 숲속에서의 생활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며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월든에 다녀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이 책의 글은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 책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도서입니다. 64) 몰입 (황농문_알에이치코리아_456쪽)* 황농문교수님의 몰입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사실 교수님의 책을 읽고 전에 내게 있었던 경험이 몰입이었던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몰입"은 일상과 업무에서 우리의 집중력을 극대화하고, 창조적인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책은 몰입의 필요성과 그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몰입을 해야 하는지 많은 실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저자는 아이폰을 예로 들며, 이처럼 인류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제품도 만들어진 과정은 단순히 집중과 몰입의 산물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이 iron이라는 현대 기술이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주범이 되었다는 아이러니를 지적합니다. 이는 기술의 발전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진정한 몰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몰입"은 우리에게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스스로에게 묻는 것, 즉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사는 대로 생각하는지, 생각하는 대로 살고 있는지'를 자문함으로써,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게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삶에 도전하고, 변화를 꾀하는 강한 자극제가 됩니다. 저자는 몰입이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창조적 사고력을 발휘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합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집중력 저하의 시대에서,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몰입적 사고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진정으로 몰입할 때, 우리는 천재성, 창의성, 그리고 생산성을 깨울 수 있으며, 이는 모든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열쇠가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바로는, 몰입이란 궁극적으로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것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몰입의 순간에는 행복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마구 쏟아지는데 이는 저 개인적 경험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 있습니다. "몰입"은 단순한 자기개발서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만의 길을 찾는 데 있어 실질적인 안내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몰입의 기법과 조언들 그리고 많은 실례들을 통해서 실생활에 적용해보고자 본다면 더욱 큰 가치를 지닐 것입니다. 65)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카를로 로벨리_쌤앤파커스_256쪽)***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100년이 넘도록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이 책은 양자역학의 복잡한 세계를 철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양자역학과 철학의 조화입니다. 양자역학을 좀 더 이해하고자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물리학의 깊은 이해 없이도 철학적 직관을 통해 물리학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객관적 대상이 실재한다는 우리의 익숙한 통념을 깨뜨립니다. 로벨리는 단순히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이 현실의 전부가 아니라는 주장을 넘어 기계적 세계관이 전부가 아니라는 더 깊은 철학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는 고정된 것, 영원한 것, 객관적인 세상이라는 개념들이 모두 상대적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생각들은 그것을 믿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들의 결과로서 존재합니다. 세계는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복잡한 그물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관점은 양자역학이 제시하는 비결정론적 세계관과 맥을 같이 합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양자역학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확장시키는 책입니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에게 권장되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와 우주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66)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_쌤앤파커스_240쪽)***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읽고 바로 같은 저자의 책을 읽기시작 했습니다. 어렵게 느껴졌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시간은 움직이는 물체와 대상과의 상호관계에서 시간은 존한다.’ 이 책은 시간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을 도전하며 물리학의 최신 이론들을 탐구합니다. 저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주장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의 흐름이 실제로는 우주의 근본적인 속성이 아니라는 이론을 펼칩니다. 이 책은 과학적 개념을 깊이 있게 다루지만 접근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복잡한 물리학적 이론들을 일반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좀 어렵기는 하지만 철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했거든요. 67) 인류의 조건(사이토 다카시_필름_320쪽)* 68) 유토피아(토마스 모어_현재지성_296쪽)*** 이름만 수없이 들었던 책입니다. 드디어 읽었어요. 흐뭇합니다. "유토피아"는 토마스 모어가 쓴 책으로 완벽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에서 모어는 '유토피아'라고 불리는 상상 속의 섬나라를 소개해요. 유토피아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곳으로 돈 문제로 걱정할 필요가 없고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공평하게 살아가는 곳이에요. 유토피아에서는 모든 땅이 공동으로 소유되어 있어서, 모든 사람이 필요한 만큼의 음식과 물건을 공평하게 나눠 가질 수 있어요. 사람들은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며 지식을 넓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또한, 유토피아 사람들은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롭게 지내려고 노력해요. 토마스 모어는 이 책을 통해 우리 현실 세계와 다른 이상적인 세계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면 더 행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이 책은 마치 한 편의 멋진 동화처럼 완벽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꿈을 보여준답니다. 과연 이런 섬이 존재할까요? 아니 존재할 수 있을까요? 현대의 인류를 생각할 때 과연 가능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존재할수 있기를 바라면서요…ㅎㅎ 69)!!!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_생각의길_292쪽)*** 이 책은 아주 쉽게 읽었습니다. 내용이 쉽게 읽혀집니다. 이해가 잘됩니다. 이 책의 내용이 쉬어서가 아니라 글이 아주 읽기 쉽게 쓰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책의 중간쯤에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실천적인 조언을 담은 책으로 글을 잘 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인 것 같아요. 이 책은 글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자 유시민은 글쓰기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연습의 결과임을 강조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독서와 독해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허영심을 버리고 간결하고 쉽게 쓰는 것입니다. 복잡한 문장보다는 단순하고 명료한 문장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논리적 글쓰기를 연습할 것을 권장합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며, 책을 요약하는 연습을 통해 논리적인 생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타인의 마음을 올릴 수 있는 멋진 삶을 살고자 한다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문학은 재능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저자는 연습만이 그 답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표현이 자유로운 세상에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것은 축복이라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마음에 이 책을 선택했다면, 결국 더 많은 독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책입니다. 55)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안데르스 한센_한국경제신문_276쪽)*** 인간의 정서적 본성을 뇌과학적 관점과 생물학적관점에서 탐구하는 탁월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불안, 우울, 공포 같은 감정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1장에서 저자는 우리가 '살아남은 자의 후손'임을 강조하며, 생존을 위해 진화한 우리 뇌의 메커니즘을 탐색합니다. 이후 챕터들에서는 각각의 감정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우리 몸속에서 어떤 과학적 과정을 거쳐 나타나는지를 설명합니다. 특히 3장과 4장에서는 불안과 우울증을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와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이러한 감정들이 결코 부정적인 것만은 아님을 설득력 있게 주장합니다. 또한, 저자는 운동이 어떻게 우리의 부정적 감정을 해독하고 정화할 수 있는지를 6장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운동이 심리적, 정서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일상 속 작은 활동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불안과 우울이라는 일상적인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독자에게 위안을 줍니다. 이 책은 감정의 해석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제공하며, 각자의 내면과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우리 감정의 근원을 이해하고, 그것을 합리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의 정신 건강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합니다. 이 책은 불안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장됩니다. 56) 뇌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김대수_브라이트_쪽)** 뇌 과학의 복잡한 개념들을 일상적인 문제와 연결짓는 방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뇌가 어떻게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냉정하게 행동하지 못할 때 객관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이론적으로 도와주는 유익한 가이드입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 차 있으며, 어려운 내용을 쉽게 표현해주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일상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며, 뇌와 관련된 소소한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뇌 과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뇌를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57) 부와 성공의 법칙(밴저민프랭클린_메이트북스_140쪽)* 인생에 대한 다양하고 지혜로운 충고들과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금언집입니다. 58)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채사장_웨일북_388쪽)*** 두번째 읽는 도서입니다. 처음에 읽을 때 대충 넓은 흐름의 줄거리만 보았다면 이번에는 좀더 세세한 내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경제, 역사, 정치, 사회,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통찰력 있게 엮어 독자들이 세상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여러 주제를 단순하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정치와 경제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문외한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명확하고 간결합니다. 저 같은 정치와 경제에 문해 한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넓게 다루어주는데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더 깊이 있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세계사와 지식을 통찰적으로 엮어내어, 독자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며, 까다로운 주제들을 단순명쾌하게 정리해주어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보수와 진보를 역사와 관련시켜 풀어낸 점은 정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보수와 진보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59) 자기신뢰(랄프왈도에머슨_ 현대지성_216쪽)*** 이 책은 두번째 읽으며 에머슨은 내가 좋아하는 사상가입니다. 이 책은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때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읽다 보면 놀라운 울림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에머슨은 "장미는 존재하는 매 순간 완벽하다"는 구절을 통해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외부의 기준이 아닌,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따라가는 법을 배우게 해줍니다. 특히 종교적 색채가 강했던 시기에 내면의 목소리를 따랐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입니다. 운명, 자유의지, 자연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더 큰 이해와 자유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에머슨의 가르침은 우리가 혼자 오롯이 서는 법을 이해하고, 자기 신뢰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찾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결국 나를 발견시키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중요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내용은 약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한 번 이해하고 나면 가슴 벅찬 감동을 주는 오묘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60) 이니셔티브(토머스맬나이트__젤리판다_280쪽)* 61)!!!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내면소통 (김주환_인플루엔셜_768쪽) ***** 너무 좋은 내용이라 세번이나 읽었는데 그동안 영상은 올리지 않았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모두 좋은 내용이라 어느부분을 읽어야 할지 망설였다. 여기서는 3장 처음부분만 읽었다. 그동안 ‘단지 유전’이라고 알고 있었던 부분이 결코 유전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으로 일주일에 1장씩 책토론을 하고 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내용이 좀 어려워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잘 따라오고 있으며 이 책의 가치를 높이 사고 있다. 끝까지 이 책을 이해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읽었으면 좋겠다. 본론부분부터는 쉽게 읽혀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해하고 읽으면 인생의 변화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불굴의 의지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근력에서 나온다” 소통에는 자신과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 사회와의 소통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고 알고 있는 것은 타인과의 소통과 사회와의 소통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타인이나 사회와의 소통에 앞서 자신과 소통하는 내면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사실, 내면의 소통은 어느 누구나 하고 있지만 그 소통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내면소통을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그 잘못된 내면소통으로 인해 힘든 삶과 고통속에 살고 있다. 마음근력은 올바른 내면소통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키워진다. 내면소통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내면소통을 해야 하는지 이 책은 아~주 자세하게 말해준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이 말하는 의미를 이해하며 읽게 되어 감사하다. 이 책을 이해하며 읽었다면 많은 분류의 심리학, 철학, 뇌과학의 책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누구든 이 책을 읽고 ‘내면소통이 무엇이고 마음근력이 왜 필요한지 이해할수만 있다면 그는 복받은 행운아 일 것이다. 김주환교수님!!! 감사합니다. ^^ 48) 사피엔스(유발하라리_김영사_636쪽)*** 두번째 읽었다. 첫번째에 눈에 들어오지 않은 부분들이 훨씬 많이 들어왔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인류 대서사를 이해할 수 있다. 사람과 환경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넓혀준다. 인간은 기술을 발전시키고 만들지만 행복과 직결되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의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되새기게 된다. 역사학자가 여러 다방면을 다뤄주고 있는데 각 분야를 정확히 잘 이해시켜주고 표현해 준 것이 그져 놀라울 뿐이었다. 우리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는데 시험이 끝나면 읽을거라 해서 기쁘다. 49)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버지니아 사티어_포레스트북스_256쪽)*** 유명한 가족심리학박사님의 깊은 통찰이 담겨있는 책이다. 신생아를 양육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꼭 읽으면 좋다. 나는 이미 아이들을 다 키워놓고 이 책을 접했는데 지금은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실천하며 지내고 있다. 특히 가정을 어떻게 이루고 어떻게 성장시켜 나갈야 할지 많은 안내서를 제공한다. 가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 내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자신도 가족도 사랑하게 된다는 각 개인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도 알게 하는 책이다. 50)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_생각의길_292쪽)*** 간략하게 요점을 말하면 글쓰기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우선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영어의 글을 읽어나 듣기가 잘 된다고 해서 스피킹이 되는 것은 아니다. 스피킹도 따로 연습을 해야 하듯이 글쓰기도 훈련을 통해서만 잘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쓸 수 있는지 아주 자세하게 말해준다.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51)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_올리버_200쪽)*** 유시민의 글쓰기에서 소개한 책이다. 궁금하여 읽기 시작했다. 내용이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내가 소화할 정도는 되었는지 이 책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대학에서 왜 이 책을 필독서로 지정했는지도 알 것 같다. 각 개인의 성장은 우선 ‘자유’에서 시작이 된다. 단지 사회에서의 자유만을 말하지 않는다. 각 가정이나 혹 자기 자신 스스로도 ‘자유로운’ 사고를 가질 때 호기심이 발동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자유를 주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알았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들이 마음껏 날개를 펴고 성장할 수 있다 것도 물론 깨닫게 되었다. 52)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마스베버_현대지성_408쪽)*** 이 책도 유시민의 글쓰기에서 추천한 도서이다. 나는 기독교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이 지루할 뜸도 없이 금새 읽었다. 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아마도 조금 지루할 수도 있으리라. 자본주의가 어떻게 해서 시작이 되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물론 칼뱅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배웠는데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이해도 잘 가며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남편에게도 추천해주었다. 현대의 종교인들이 부를 다루는 관점을 조금 이해하게 되기도 한다. 53) 가족이라는 착각(이호선_유노라이프_280쪽)* 54)!!!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상처받지 않은 영혼 유익한 책이네요

지난 2-3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38) 상처받지 않는 영혼(마이클 싱어_라이팅하우스_304쪽)*** 내면소통의 김주환교수님의 추천으로 읽었다. 나에게는 내면소통을 더 이해하게 하는 책이 되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나 자신 참 자아를 알게 하고 안내하는 책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속에 방치해 둔채로 살아가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의 곤경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 책이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마음을 치유하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었고 나 자신이 내적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신 한번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 39) 내면소통 (김주환_인플루엔셜_768쪽) *** 두번째로 바로 이어서 세번째 빠르게 읽었다. 이 책으로 토론을 하고 있다. 10번을 읽어도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40)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고토 하야토_21세기북스_200쪽)** 나는 저녁마다 일주일에 3번씩 몇몇 사람들과 책토론과 저녁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책은 그들에게 소개되었고 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밤을 지배하는 사람이 아침을 지배할 수 있고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고 본다. 우선 지인들에게 저녁을 지배하는 법을 훈련시키고 있는 샘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먼저 지배하려고 한다. 그러나 저녁의 삶이 바르지 못하면 아침의 삶은 물건너가기가 일쑤이다. 그래서 우선 시도하기 쉬운 저녁의 삶을 먼저 바로 잡는 것이 먼저이다. 이 저자가 말한 것처럼… “오늘 저녁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일 아침이 달라지고, 내일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하루가 달라진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도 중요하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도 중요하다. 이 둘은 사람들의 일상을 말해주는 지표가 된다. 41)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한스 할터_포레스트북스_311쪽)**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 어떨결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많은 유명인들이 어떻게 그들이 죽음을 맞이했는지를 말하고 있었다. 죽음의 순간에 그들이 했던 말들도 모두 들어있다. 이 저자는 수많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고 한다. “죽음을 말하는 것은 곧 삶을 말하는 것이다” 라는 글귀에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책에는 많은 유명인들이 죽음의 순간에 남긴 글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아주 조용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그는 수양딸에게 이렇게 작별 인사를 했단다. “이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을 다 한 것 같구나”…. 나도 이 세상을 떠날 때 “내가 할일을 다 했구나” 하는 기쁨을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42) 인지심리학(존 폴 마인다_웅진지식하우스_548쪽)*** 자료도 많고 체계적으로 잘 설명된 책이다. 인지 심리학의 역사적, 철학적, 과학적 발전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었다. 최신 연구 이론은 물론 일상적 사례를 통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일러주고 있다. 우리 삶의 선택과 나아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43) 나는 미생물과 산다(김응빈_을유문화사_292쪽)** 밀리의 서재에서 나의 관심과 91% 일치한다는!!! 내가 미생물에 관심이 많나? 하하…. 이런 의심으로 읽어내려갔다.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미생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미생물은 작지만 인류에 비하면 노인에 해당한다고…. 흥미롭게 읽었다. 44) 양자역학 이야기(팀 제임스_한빛비즈_308쪽)* 45) 양자역학적 세계상(도모나가신이치로_전파과학사_151쪽)* 46) !!! 47) !!!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었습니다. 1.5나 2배 속도로 들으면 좋아요. 저는 나이 50이 되어서 우연한 계기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영국(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어 책 구하는 것도 힘들어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분들의 글을 들었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에서 eBook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독서에 할애합니다. 2배속으로 듣기 때문에 일주일에 3-4권의 책은 거뜬히 독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매주 1권만 요약 발췌하여 읽어 드립니다. 독서는 50년동안의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책을 접하고 ‘눈뜬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의 이름도 ‘눈뜨는 인생’입니다. 책 내용 하나하나가 매일 저에게는 감동과 감명입니다. 매일매일 책속의 비밀을 깨우치며 배우는 저의 하루는 말 그대로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이 놀라움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채널은 시작되었습니다. 인생 중반에 접어드시는 분들이나 혹은 넘기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독서하셔서 저와 같은 행복과 성공의 삶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인생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뭔가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분명 당신도 원하는 것을 찾게 될 것이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책속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