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21)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32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롤링이 10곳이 넘는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은 뒤 해리포터는 탄생됐다. 은행과 투자자들로부터 242번이나 거절당했지만 결국 스타벅스는 탄생되었다. 테마파크 아이디어가 300차례 넘는 보류 끝에 사장되었다면 오늘날의 디즈니랜드는 존재하지 않았다.” 많이 듣던 말이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이런 의지를 발휘할수 있었을까? 이들은 참으로 의지가 대단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연 그들이 의지가 강해서였을까요? 이책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의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가 알아서 우리를 시키도록 뇌를 변화시켜야 한다 하죠.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이룰 수 있을거라고 매일 쓰고 시각화하는데 의지를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뇌가 알아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할 것이라는 거죠. 사실 저도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서 저의 의지를 많이 내려 놓았습니다. 의지를 넣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믿는 믿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많이 쉬워졌습니다. 예전에는 자꾸 미루고 변명이 많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당연히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았고 의지가 약하다고만 생각을 했었죠. 이 책은 ‘어떻게 할지’라는 생각보다 ‘무엇을 할지’를 먼저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기도 전에 ‘어떻게 그것을 이루지?’를 고민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의지를 어디에 쏟아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에 의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지를 찾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과 믿음을 얻고자 우리의 의지를 넣어야 합니다.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22) 안경탈출(허정표)/(204쪽) *** 노안이 온 이후로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벗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많은 영상이나 책이에서 눈은 좋아 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이 말에 동감을 합니다. 단지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많은 노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좀더 눈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익힌 수많은 노하우가 담겨져 있습니다. 좀더 자주 눈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이 저자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3) 짠맛의 힘(김은숙, 장진기)/348쪽)** 몇 년전에 추운 겨울에도 바닷가에 가서 20-30분간 수영을 하는 한국인 부부를 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안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들 뿐만이 아니라 다른 로컬 영국사람들도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단지 차가운 물에서 수영을 하면 건강에 좋다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후 2년후 드디어 저도 찬물 샤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가까이에 바닷가가 없어서 그냥 매일 찬물 샤워만 하지만요. 그런데 이 책 “짠맛의 힘”을 읽고 바닷가에서 수영하는 것이 단지 찬물의 효과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닷가의 짠물의 힘이 있었습니다. 바닷가의 짠물로 샤워를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찬물로만의 샤워도 하루를 힘차고 건강을 유지하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자주 소금물로 입안을 가글합니다. 입이 마르고 가끔 입안이 텁텁했었는데 이제 그 불편함은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짠맛의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소금은 나쁘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소금의 힘은 대단하다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냥 간단한 영상이나 TV에서 간단하게 보고 넘어가면 그 다음날이면 그냥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책은 아주 깊이 있게 다뤄주기 때문에 잘근잘근 씹어서 소화를 잘 시켜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그냥 소화도 시키지 못하고 내보는 것과는 아주 다르죠. 이게 책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소금! 이제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책에 그 이유들이 가득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24) 박차임의 기도(박차임)/(쪽)** 아는 목사님이 쓰신 책인데 직접 건네 받았습니다. 아주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써진 책입니다. 역시 책을 많이 읽는 목사님의 책이었습니다. 본인의 경험담을 담아서 기도가 무엇이며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7가지 동사로 배우는 기도 레시피를 통해 기도를 배우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유용한 기도 교과서와 같은 책입니다. “행복의 길을 묻는 사람에게 길은 열려 있다.” 행복의 길을 묻는 방법이 바로 기도가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지금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깨어서 살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에 관한 책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기도에 대한 또다른 매력과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25) 뇌는 달리고 싶다(안데르스 한센)/(324쪽)*** 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을 여는 순간 ‘ 내 취향과 96% 일치”라고 나오더군요. 하하… 이렇게 말하면 아주 궁금해지죠?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단숨에 저를 사로 잡았고 하루만에 독파했습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인용구를 발췌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나이 50-60대가 되면 많은 분들이 약을 하나 둘씩 복용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적절하게 운동을 해서 변화하지 않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꼭 이 책을 읽어야 하는데…. 그리고 변화된 삶으로 …. 약을 끊어야 하는데…. ㅠㅠ 혹시 운동을 못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꼭 운동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 걷든지… 달리든지…. 짐으로 가던지… 아니면 다른 스포츠를 하던디…. 이 책을 꼭 읽어 보세요. 26) 동물행동학(임신제)/(95쪽)**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인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동물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의 삶이나 우리의 삶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진 동물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태어나서 어떻게 배우고 일생을 살아가는지를 보면 경이롭기까지도 합니다. 단지 그들을 가까이에서 볼수가 없거나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 수 없는데 이 책은 동물학자들이 관찰하여 밝혀 놓은 수많은 동물들의 행동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지난 2주동안 읽은 책을 간단히 모두 소개합니다. 아래번호는 올해 1월부터 읽은 책입니다.
(오늘의 영상입니다.)
21)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326쪽) - 최고최고최고의 책입니다.
“롤링이 10곳이 넘는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은 뒤 해리포터는 탄생됐다. 은행과 투자자들로부터 242번이나 거절당했지만 결국 스타벅스는 탄생되었다. 테마파크 아이디어가 300차례 넘는 보류 끝에 사장되었다면 오늘날의 디즈니랜드는 존재하지 않았다.” 많이 듣던 말이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이런 의지를 발휘할수 있었을까? 이들은 참으로 의지가 대단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연 그들이 의지가 강해서였을까요?
이책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의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가 알아서 우리를 시키도록 뇌를 변화시켜야 한다 하죠.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이룰 수 있을거라고 매일 쓰고 시각화하는데 의지를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뇌가 알아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할 것이라는 거죠.
사실 저도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서 저의 의지를 많이 내려 놓았습니다. 의지를 넣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믿는 믿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많이 쉬워졌습니다. 예전에는 자꾸 미루고 변명이 많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당연히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았고 의지가 약하다고만 생각을 했었죠. 이 책은 ‘어떻게 할지’라는 생각보다 ‘무엇을 할지’를 먼저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기도 전에 ‘어떻게 그것을 이루지?’를 고민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의지를 어디에 쏟아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에 의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지를 찾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과 믿음을 얻고자 우리의 의지를 넣어야 합니다.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22) 안경탈출(허정표)/(204쪽) ***
노안이 온 이후로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벗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많은 영상이나 책이에서 눈은 좋아 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이 말에 동감을 합니다. 단지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많은 노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좀더 눈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익힌 수많은 노하우가 담겨져 있습니다. 좀더 자주 눈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이 저자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3) 짠맛의 힘(김은숙, 장진기)/348쪽)**
몇 년전에 추운 겨울에도 바닷가에 가서 20-30분간 수영을 하는 한국인 부부를 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안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들 뿐만이 아니라 다른 로컬 영국사람들도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단지 차가운 물에서 수영을 하면 건강에 좋다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후 2년후 드디어 저도 찬물 샤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가까이에 바닷가가 없어서 그냥 매일 찬물 샤워만 하지만요.
그런데 이 책 “짠맛의 힘”을 읽고 바닷가에서 수영하는 것이 단지 찬물의 효과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닷가의 짠물의 힘이 있었습니다. 바닷가의 짠물로 샤워를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찬물로만의 샤워도 하루를 힘차고 건강을 유지하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자주 소금물로 입안을 가글합니다. 입이 마르고 가끔 입안이 텁텁했었는데 이제 그 불편함은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짠맛의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소금은 나쁘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소금의 힘은 대단하다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냥 간단한 영상이나 TV에서 간단하게 보고 넘어가면 그 다음날이면 그냥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책은 아주 깊이 있게 다뤄주기 때문에 잘근잘근 씹어서 소화를 잘 시켜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그냥 소화도 시키지 못하고 내보는 것과는 아주 다르죠. 이게 책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소금! 이제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책에 그 이유들이 가득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24) 박차임의 기도(박차임)/(쪽)**
아는 목사님이 쓰신 책인데 직접 건네 받았습니다. 아주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써진 책입니다. 역시 책을 많이 읽는 목사님의 책이었습니다. 본인의 경험담을 담아서 기도가 무엇이며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7가지 동사로 배우는 기도 레시피를 통해 기도를 배우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유용한 기도 교과서와 같은 책입니다.
“행복의 길을 묻는 사람에게 길은 열려 있다.” 행복의 길을 묻는 방법이 바로 기도가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지금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깨어서 살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에 관한 책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기도에 대한 또다른 매력과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25) 뇌는 달리고 싶다(안데르스 한센)/(324쪽)***
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을 여는 순간 ‘ 내 취향과 96% 일치”라고 나오더군요. 하하… 이렇게 말하면 아주 궁금해지죠?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단숨에 저를 사로 잡았고 하루만에 독파했습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인용구를 발췌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나이 50-60대가 되면 많은 분들이 약을 하나 둘씩 복용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적절하게 운동을 해서 변화하지 않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꼭 이 책을 읽어야 하는데…. 그리고 변화된 삶으로 …. 약을 끊어야 하는데…. ㅠㅠ
혹시 운동을 못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꼭 운동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 걷든지… 달리든지…. 짐으로 가던지… 아니면 다른 스포츠를 하던디…. 이 책을 꼭 읽어 보세요.
26) 동물행동학(임신제)/(95쪽)**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인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동물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의 삶이나 우리의 삶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진 동물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태어나서 어떻게 배우고 일생을 살아가는지를 보면 경이롭기까지도 합니다. 단지 그들을 가까이에서 볼수가 없거나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 수 없는데 이 책은 동물학자들이 관찰하여 밝혀 놓은 수많은 동물들의 행동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