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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쿠팡에서 매일 찾아 보는데 큰 거 밖에 않떠요 미니 f-15 어디에 있나요?

아마도 단종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구하기는 힘들 거 같아요. 한국군용 모델인 KF-21 이나 t-50 은 많은데.. 4D F-15 는 없는 거 같아요. 그나마 재고가 있는 건 웃돈이 붙어서 가격이 무지막지 하네요.

맞는 말이지만 중국의 함대 크기가 엄청나게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질은 잘모르겠지만 😅😅

항모가 없거나 소형 항모 대상으로 중국의 해군력은 막강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슈퍼 캐리어, 특히 조기경보기를 탑재한 미국의 해상 항공 전력을 상대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프랑스가 왜 기를 쓰고 케터펄트 형의 항모를 도입했는지.. 중국이 왜 기를 쓰고 전기식 사출기를 도입하는지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조기 경보기의 유무일 겁니다. 현재 상황에서 중국의 해상 전력은 미국을 고사하고 프랑스의 항모 전단과의 싸움에서도 우위를 확실하게 확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니까요.

오... 소대 단위에서 재블린을 운영하는 미군하고는 다르게, 중대 단위 대전차 화기를... 시범 삼아... 쏘고 나서 발사관도 버리지 않고 회수 하는 한국 군대라.. 이게 나중에 실전에 쓸 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중속유탄저격총이면 분소대 단위에서 보병은 다 제압가능합니다. 소프트스켄 차량까지... 기갑차량용은 들고 다녀야 할까요..

전술 방향이 바뀌기도 했을 겁니다. BVR 이 대새로 올랐으니까요.

@@military-channel BVR능력이라면 F14 퇴역이 설명이 안되죠 대형기체의 장점인 대형레이더와 피닉스미사일의 조합은 당시 최장거리 공대공미사일(최대사거리 184km)이었으니 차후 발전된 레이더와 미사일을 인티하면 F18보다는 더 나은 BVR능력을 보여줬을테니까요. 그보다는 가변익 F14의 미친 유지비와 임무별로 각기 다른 기종을 유지하는 것에 따른 비용부담을 직접적인 이유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후속기체인 멀티롤 F18 호넷과 발전형인 슈퍼'슬로우'호넷'은 기존 기종들 모두보다 운용반경이 짧아서 미해군이 엄청 불평을 했으니까요

FA-18 로 전부 바뀌면서.. 속도에서 따라가지 벅찼으니까요.

어떤 내용의 협업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아 띄어쓰기를...

프라울러가 1971년, 그라울러가 2009년 이니... 거의 40년 정도 차이가 나는 거죠

@@military-channel 그렇네요..그라울러가 비교적 최근에야 전력화 됐군요..

아마도 전력화 된 이후 가장 활발하게 개량, 개선되고 있는 기체가 아닐까 합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개속 진행 중일 테니까요.

흐미... 이쁜거 하고는 좀.. 근데.. 투박하고 남성적이기는 하죠..

그러게요... 이 만한 폭장량과 항속 거리를 가진게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해군입장에서는 공격, 방공을 통일해야 했으니...

폭장량 뿐만 아니라, 항속 거리, 전자 장비 등... 발군이었죠. 기동성과 공중전 능력은 제로에 가까왔지만..

아주 마초적인 미해군의 분위기에 딱 맞는 기체죠. 방어력도 없고, 기동력도 없는데... 주변의 엄호를 받아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는 영웅 이미지...

핵 공격을 감안한 기체들은 돈은 돈대로 들고, 성능이나 운영 능력은 꽝에 가까왔죠. 핵 미사일 시대를 벗어난 독트린의 변화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기체가 A-5 죠.. 그거도 한번 다뤄볼 예정입니다.

@@military-channel 그래서 a5가 경공중급유기랑 정찰기로 더활약하지 않았나요?

에프터 버너가 없기는 했지만, 도입된지 얼마 안된 터포팬 엔진의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F-14 의 엔진도 문제가 많은 엔진이었습니다. 이후 기술이 개발되면서 성능이 안정화되었습니다. 당시 에프터 버너가 없는 기체 중에서 터보제트 엔진 탑재 기체는 출력에 문제가 있는 기체는 없었으니 말이죠.

저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요즘 안그래고 신경망 AI 가 좋아 지긴 해서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하다 하다 해병대 기체 까지 끌어 쓰다.. 겨우 FA-18 로...

공군이 B-52 라면 A-6 은 해군의 타격력의 상징이었으니까요... 근데.. 투박한 모양세가 밀리터리 팬들에게는 큰 인기를 끄는 형상은 아닌 것 같아요.

네.. 영화의 클립도 일부 활용하였습니다.영화에서는 A-6 이 거의 방공 전투기 수준의 기동을 보여주는 터라...

@@military-channel 그때는 와 하고 봤는데 요즘 기준으로 보면 설정이나 작전이 좀 많이 허술하게 표현됨. 이게 다 DCS때문임

이후 스마트 무기 시대에서도 단연 존재감은 뿜뿜이었습니다.

넵... 아.. 경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레이테 해전의 상황은 야마시로를 격침 시킨 최종 원인은 전함의 포격전이 아니었습니다. 포격적으로 손상을 입은 야마시로를 미해군 구축함의 어뢰가 박살 냈죠. 이전의 거함 거포가 그린 전함을 통한 결전이 아니었죠. 그래서 전함 간의 결전 사례에서 제외한 겁니다.

@@military-channel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드웨이에서 마지막으로 침몰한 요크타운도 잠수함에 의한 전과라고 봐야겠죠. 히류함재기들은 한일이 전혀 없구요. 일반적인 태평양 전쟁사서술에서 전함간 포격전은 2회라고 명확히 서술하고 있고 당시 올덴도르프함대의 전함은 수십발의 명중탄을 야마시로에 맞혔습니다. 그리고 야마시로는 그때문에 저항할힘을 잃고 무력화되었지요. 이게 전함간 포격전이 아니었다? 자의적이고 주관적인 해석이 너무 과합니다. 그주장에 동의해줄 이가 극소수일겁니다.

@@military-channel 무엇보다 수리가오 해협에서 최신레이다를 갖춘 3척의 구식전함 웨스트버지니아 캘리포니아 테네시가 야마시로를 향해 발사한 주포탄만 225발이나 됩니다. 반면 42년 10월 워싱턴이 기리시마에게 쏜 포탄수는 75발이 고작이에요. 포탄규모만 봐도 고작 전함한척끼리 주고받은 양보단 수리가오해전이 더 전함간의 진정한 포격전같은데요? 그 뒷마무리가 구축함 어뢰여서 전함간 포격전에서 제외한다? 억지도이런 억지는 첨보네요. 그런식이면 미드웨이 해전때도 일본항모4 척은 모두어뢰자침으로 끝장났으니 미군급강하폭격에 의한 격침은 절대 아니라고 빡빡우겨보시죠?

전함간의 포격전을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순수한 전함간의 전투를 통한 격침 전과를 논한 내용입니다. 전함의 적은 오직 전함 이라는 사상에 의한 전과가 엄밀하고 순수하게 증명된 태평양 해전의 사례를 표현 한 것입니다. 당연히 전함간의 포격전 사례에 야마시로의 사례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야마시로의 사례를 넣었다면 순수 포격전으로 난 승부가 아니었다는 의견이 달렸을 테니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항모 전단에 최적화된 기체고, 당시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기체였던 지라... 미군 이외에는 도입이 되지 않았죠

참 오래도 썼죠.. 심지어 미공군까지.

제네럴 다이나믹스 영업력의 성공이었죠. 그리고.. 이렇게나 많이 팔릴 줄은 그 때 몰랐죠.

F-5 보다는 훨씬 존재감이 큽니다. 미군이 채용하지 않고, 오직 싸다는 데서 시작한 F-5 지만, A-4 는 일단 요건을 완전히 만족하는 유지 보수 능력과 가격이 저렴하고 단단한 기체니까요.

@@military-channel 그럼요. 폭장량부터 말이 안되잖아요. ^^

그렇죠... 고증을 중요시하는 일본 작가의 특성상 중동에 깔린 기체를 감안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리기 쉬운 것도 이유일 거예요.

그 위치에 갔으면 합니다. High end 는 어차피 F-35 가 다 가져 갈거라... 그래도.. 저변이나 운용 기간을 보면 A-4 가 당시 최고 수준이던 F-4 에 결코 밀리지 않으니까요.

에이 사 가 아니고 에이포라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구려-l6q 들어 보니 이상한데.. 그게 말하는게 습관이....

프리미러를 업그레이드 했는데.. 자막바가 좀 희미하네요.. 약간 더 진하게 넣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A-4 는 실전용으로 만들어진 기체고.. A-37 은 훈련기체를 저가격으로 써먹을 걸 준비한 기체인지라, 훈련용으로는 A-37 이 더 적합할 겁니다.

훈련기로도 사용합니다. 하지만, 전용 훈련기체 보다는 운영 비용이 조금 비싼 편이죠.

TA-4 훈련기 버젼 있음

오호..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우리는 이걸 중대 지원 화기로 가지고 있어서...

가성비 우리도 전군도입 및 rpg7예비군훈련때 사격 연습의무해야됨. 막상 전면전때 게릴라전투시 매우 효과적 북한 역시 아프카니스탄전에서 점령군에 대해 효과있는 RPG7을 억제용으로 보유하는거라봄

뭐 그거 말고도 여러가지라...

공격기와 전투기의 차이죠. F-5 도 근접 지원으로 운영할 수 있지만, 폭장량에서 50% 가까지 차이가 나고... 실전에 진심인 이스라엘이 A-4 를 도입한 것과 근접 지원이 최우선 임무인 미 해병대의 오랜 기간 사용한 이력을 보면, 북한 기갑 전력에 대한 대안을 찾던 당시 한국 육군에게는 지상 공격에 최적화된 A-4 가 더 좋은 대안이었죠.

그 때야 그랬지만.. 지금에는 조금 작은 기체죠. 북한군의 전차 전력에는 딱이지만, 동해나 서해 방어에는 좀 모자란 부분도 있고..

@@military-channel 그래서 제가 A37 대신이라고 한거죠. 어차피 지금은 전투기 멀티롤이 대세이기 때문에 구매할수 있는 지상공격기 자체를 찾기 어려워요.

그 크기의 엔진이 밀어내는 추진력만으로 그 큰 기체를 띄우는 걸 보면...저도.. 저게 그 힘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름이 약간 의외기는 하죠... 우리가 보기엔 용팔인데.. 잠자리라... 솔직히 군용기는 공격적인 의미나 맹금류를 붙이는데...

작전이 실패했다기 보다는 소련군이 운영 중인 SAM site 폭격으로 인한 확전이 무서워 제대로된 작전을 하지 못했죠. 전쟁 자체의 정당성이 없다 보니, 전술적인 부분에서 제약 사항을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서...

?? 이번엔 일부러 마이크 소스 볼륨을 높인 상태로 녹음을 했는데 왜 그럴까요? 이퀼라이저 레벨도 꽤 높아 보였는데..

컴에서도 폰에서도 볼륨을 많이 올려야 해여. 다른 영상도 마찬가지구요. 저만 그런걸수도 있으니 다른분 의견도 들어보셔야 겠어요.

음... 내용의 구간 구간을 띄워 넣는 방법을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네... 그런데.. F-4B 이후 F-4J, F-4E 까지도 초기 버젼은 HUD 를 탑재하지 않고, 미사일의 발사 타이밍은 조종사의 헤드셋의 조준음을 사용했던 것으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F-4F 와 F-4G 에 이르러서야 HUD 가 사용된 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요?

@@military-channel 모든 공대공 미사일은 락온과정이 필요하고, 미사일 조준음은 락온이 되었다를 알리는 음 입니다. 락온 할때는 HUD가 필요하죠. 구글에서 검색만 해봐도, D,E형 콕핏 HUD 사진 흔하게 나옵니다.

@@bangdoll4500 초기형에는 허드가 아니 타겟사이트 아닐까요?

공군에서 사용하던 F-4E에 HEAD UP DISPLAY는 있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도, 속도, H/D, TGT등을 시현하지는 않고, 동그란 사이트 딱 하나만 보입니다. 공대공 임무시 TGT을 사이트에 위치시키면 톤이 들리고, AIM-9을 발사하게 되죠.. LKON을 하면 거리등 여러가지 정보를 RDR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LKON 없이 TONE 획득 만으로 발사가 가능합니다. AIM-7은 후방석에서 TGT을 LKON하면 전방석 RDR 화면에서 그것을 확인하고, AIM-7을 발사하게 됩니다. AIM-7은 사실상 HUD가 필요 없죠. BORESIGHT 샷이라고, 갑자기 근거리 전방에 TGT이 보이면 사이트를 위치시키고 발사하는 용도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라면 AIM-9을 운용하겠죠. 공대지시에는 그 사이트를 TGT에 위치시키고, BOMB을 투하합니다.

@@kmk332 우리가 흔히 말하는 HUD 라기 보다는 타겟 사이트가 더 적합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댓글을 부탁드렸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