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국산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기체 - T-59 : BAe 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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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SnowLeopard2121
    @SnowLeopard21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교환부품의 겨우 주문하면 미국기체의 경우 통상 3개월. 더 걸리면 예상시일을 통보해줌. 영국 호크는 교체 파츠 주문하면 그때 그때 다름. 언제 가능하냐고 문의하면 지들도 모른다는 답변이 옴. 입금하고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음. 심지어 부품 수급정보를 체계 통합업체에서 얻을수 없어 각 부품업체에 따라 연락해서 각각 알아서 수급해야함. 이러다 보니 계획을 세울수 없고 위에서 갈구는 75% 가동율 맞추기 위해선 교체부품을 과하게 쌓아 놔야하는 부작용이 생김. 당시에 호크기 정비부품 수급만 관리하는 부서를 따로 둘 정도였음. 공군이 유럽기체를 싫어하게 된 원인중 하나임.

    • @military-channel
      @military-chann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래 부터 우리가 보기에는 띄엄띄엄 일하는 나라니까요... 정말 빨리 받고 싶으면.. 엄청 사거나 아니면 비싸게 사주거나 인데.. 그 친구들 보기에는 크지도 않고.. 가격도 크지 않았으니...
      일단 일하는 시간이 적어요.

  • @BEER-MONSTER
    @BEER-MONST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십수년 전 T-50 및 FA-50에 대한 개발 결정이 날 당시, 개인적으로는 많이 반대 했습니다. 서방의 내놓으라하는 많은 항공사들의 전투기를 물리치고 과연 항공방산 분야에서 가장 낮은 기술력을 가진 한국의 기체를 구매해 갈 나라가 당시엔 없었거든요. 십수년이 흐르고 T, 및 FA50의 개발이 완료 된 시기에는 서방권의 전투기 가격이 천장부지로 올랐고 그에 따른
    운영 비용 역시 선진국도 부담스러워 하는 지경까지 올라갔으며, 어마어마한 기술력이 동원되어 수출 자체가 제한적인 경우까지 발생되자, 구매처를 잃은 제 3세계 국가들의 구매 의사가 뒤따르게 된 걸 정말 예상도 못 했습니다. 천운과 더불어 개발진 및 지휘 지도부의 결단이 만들어 낸 쾌거라 하고 싶네요

    • @military-channel
      @military-chann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체적인 비용 상승을 보면 이렇게 될 거였다.. 고 보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뭐든 만들어 놓으면 득이 되긴 하는데.. 재래전이 거의 사라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유럽과 중동에서 딱 뜨니..솔직히 타이밍도 너무 잘 맞은거 같습니다.
      유럽도 미국도 있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당장 생산 라인의 capa 가 못 받쳐 주는 상황이라.. 대안이 그리 많으니까요..
      거꾸로 보면... 사양산업에 국고 엄청나게 소모할 리스크도 컸던 거죠.

  • @리내맘대로
    @리내맘대로 2 месяца назад

    딱 딱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