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옥이 나오면 멈춘다 발암물질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도 저런 면이 없는지 돌아켜보면서 봐야할 정도로 정말 욕 나오는 캐릭터다 살다보면 꼭 저런 사람있다 주로 학교 선생들이나 머리에 뭐좀 들었다고 지식인척 잘난척하거니 속에 열등감 꽉 차있는 사람들이 저런다 상황 무시하고 지 기분에 젖어 스스로 만족하며 입만 살아 나불거리거나 지적질한다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었고 지금도 사람들 만나다보면 남녀 가리지않고 꼭 저런 사람있는데 바로 손절한다 위안은 온전히 그 사람 편에 서서 하는것이지 내 자리에 서서 내 시각으로 하는게 아니다 정임이와 재옥이가 가져온 물건이 나타낸다고 본다 어머니가 자식 먹이려 무거운 들통을 들고 산에있는 학교 기숙사까지 갖다 주는 그런 마음이 정임이에겐 있고 지 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전혀 도움되지않는 스스로나 만족하는 꽃 사가지고 온 재옥에게서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다 나타낸다고 본다 이 드라마는 인생 드라마다 즐기기도 하지만 스스로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같다
때로는 그저 말없이 손한번 꼬옥 잡아주고 어깨 살포시 다독여 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될때가있지않은가 잘 하지도 못하는 말솜씨에 주저리주저리..그렇잖아도 힘든집에 꽃사들고 들어오며 별거없더라...도 웃기고 그 판국에 저녁밥상 밥까지 축내는 빌런중의 빌런 재옥역할 으~~싫다싫어
21:25 이 아줌마 정말 악귀가 들렸나;; 설령 그런 생각이 들었어도 입밖에 내지 말고 조용히 지 혼자 생각할 것이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당사자 가족들 앞에서 왜 자꾸 저렇게 자발없이 입을 놀리는 거야? 위로를 해도 위로로 받아들일 수 없을 참담하고 침통한 시기에 대체 무슨 소리를 듣고 싶어서 저렇게 볼 때마다 미친 소리를 주절대는 걸까...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다.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네
휴~ 예림이는 싸우려고 결혼했나 둘 다 문제있는데 인서가 정말 … 밥 맛이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지만 다른거 다 떠나 10년이나 헌신적으로 뒤바라지한 조강지처같은 애인을 버린걸 보면 예림이가 잘못 선택한거다 스스로 이성적이다 생각하는 예림이가 성격이 독단적이라 잘못 선택한데다 인서의 자기밖에 모르는 가부장적인 인식과 태도에 후회할 거같다
요즘 이런 드라마 정말 없더라구요ㅠ 인생의 의미가 절절해요 ㅠ 김수현 작가님 필력은 정말 대단하군요
수탁이가 있어 다행이네요. 웬만한 가족보다 더 끈끈하고 의리있어서 든든해요.
맞아요 수탁이같은 친구있으면 마음이 부자이고 힘든 일이 닥쳐도 이겨낼 거같아요 참 이상적인 친구예요
인생의모든것이다들어있는드라마네요ᆢ이드라마가 유툽에있어서너무좋아요ᆢ
재옥이 나올때마다 속 뒤집어짐. 딴에는 위로라고 하는 말들이 다 염장 지르는 말뿐임. 차라리 물색없어도 진심으로 위하는건 나정임. 수탁이 부인들 성격이 저렇게 극과극인것도 아이러니
7:30 역시 부모님들의 연륜은 따라갈수가 없는듯 함!!! 아무리 자식들이 숨기고 감춘다고 해도 부모님들은 예감이 있으신듯!!!
수탁씨같은 친구라니^^ 최고~~
두번째부인도 인정많네요. 약이며 음식이며 챙기고 😊
진짜 박인서를 어쩜 좋을까요 ?????
가엾죠 학창시절어릴때 놀림받고 열등감에 저 삶도 이해해줘야할부분잇다
너무 몰입하신 듯..김수현이 그냥 그렇게 쓴거 뿐이니까요
이거 보려고 안 나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차분히 보려고요 ㅎㅎ 요즘 이거 보는게 낙입니다 감사합니다
혼나고 싶냐니 정말 세상 미친놈같음
재옥이 나오면 멈춘다 발암물질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도 저런 면이 없는지 돌아켜보면서 봐야할 정도로 정말 욕 나오는 캐릭터다 살다보면 꼭 저런 사람있다 주로 학교 선생들이나 머리에 뭐좀 들었다고 지식인척 잘난척하거니 속에 열등감 꽉 차있는 사람들이 저런다 상황 무시하고 지 기분에 젖어 스스로 만족하며 입만 살아 나불거리거나 지적질한다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었고 지금도 사람들 만나다보면 남녀 가리지않고 꼭 저런 사람있는데 바로 손절한다 위안은 온전히 그 사람 편에 서서 하는것이지 내 자리에 서서 내 시각으로 하는게 아니다 정임이와 재옥이가 가져온 물건이 나타낸다고 본다 어머니가 자식 먹이려 무거운 들통을 들고 산에있는 학교 기숙사까지 갖다 주는 그런 마음이 정임이에겐 있고 지 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전혀 도움되지않는 스스로나 만족하는 꽃 사가지고 온 재옥에게서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다 나타낸다고 본다 이 드라마는 인생 드라마다 즐기기도 하지만 스스로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같다
맞아요. 진짜 저 캐릭터 발암물질인거 같네요.
자기가 그 상황일 때 녹음했다가 그대로 들려주고 싶네요. 짜증나는 스타일.
재옥이 나중엔 위로한답시고
시내한테 그래도 넌 돈이라도 많아서 다행이다 돈없고 남편잃은 사람도 많은데... 그런소리로 시내 속을 뒤집더라 잘사는시내 그동안 얼마나속으로 질투했을까.
때로는 그저 말없이 손한번 꼬옥 잡아주고 어깨 살포시 다독여 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될때가있지않은가
잘 하지도 못하는 말솜씨에
주저리주저리..그렇잖아도 힘든집에
꽃사들고 들어오며 별거없더라...도 웃기고 그 판국에 저녁밥상 밥까지 축내는
빌런중의 빌런 재옥역할 으~~싫다싫어
진짜 연기들 쩔어버리게 잘한다
그러게 생각을 못했네...아무리 부인이라 한들 친구라한들 부모만큼은 아니겠지.....
21:25 이 아줌마 정말 악귀가 들렸나;; 설령 그런 생각이 들었어도 입밖에 내지 말고 조용히 지 혼자 생각할 것이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당사자 가족들 앞에서 왜 자꾸 저렇게 자발없이 입을 놀리는 거야? 위로를 해도 위로로 받아들일 수 없을 참담하고 침통한 시기에 대체 무슨 소리를 듣고 싶어서 저렇게 볼 때마다 미친 소리를 주절대는 걸까...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다.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네
이순재 눈치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ㄷㄷ
집에 앉아서 식단짜서 한정식 밥상차려 대령할여자를 만났어도 또 투덜투덜 꿍스렁거려 저런 시키들은...
한진희.
아셨어요..ㅇ하는표정 전후 대박이다
박인서 너야 말로 혼좀 나자!!!
하도 극적이고 스펙타클한것만 대세다보니 이렇게 물처럼 자연스럽게 있는듯 없는듯 잔잔하게 흐르는 드라마가 그립긴해요... 그리고 연기구멍이 진짜 하나도 없네요 ㅋㅋ 보통 중견연기자가 있음... 젊은 신인쪽에서 구멍하나있을법한데 여긴없네요 ㅋㅋ
미친게 별게 아니다. 인서같은놈 있긴 있더라구요.
슬퍼서 울다가도 재옥친구와 인서때문에 화가나요... 예림이는 덤.... 차라리 수탁이 둘째부인이 더 나은듯... 사람이 해맑아서 그렇지 악의는 없는데... 재옥이는 눈치가 없는건지.... 말을 못하는건지 시내에게 열등감이 있는건지....
재옥 인서 얘네들만 나오면 썩은고구마 먹은듯 속 답답.....없는 애도 떨어지겠어.....
볼때마다 눈물남
의도하지 않았는데 간디집게 말하는 저런사람 내 주변에도 있는데 피하게 된다
앞부분에 줄줄 울다가 인서때문에 빡치네요 지금 저러는게 아빠도 아픈데 또라이인가
박인서..저런 남자 지금은 없겠지요?
있어도 요즘은 당장 이혼당햤을거에요.
박인서 캐릭터 발암
Ost제목 궁금해요
그때도 너무좋았는데 지금들어도 너무좋으네요.내인생의 최고의 드라마인거 같아요.
하 재옥이 손절 안당하나요
휴~ 예림이는 싸우려고 결혼했나 둘 다 문제있는데 인서가 정말 … 밥 맛이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지만 다른거 다 떠나 10년이나 헌신적으로 뒤바라지한 조강지처같은 애인을 버린걸 보면 예림이가 잘못 선택한거다 스스로 이성적이다 생각하는 예림이가 성격이 독단적이라 잘못 선택한데다 인서의 자기밖에 모르는 가부장적인 인식과 태도에 후회할 거같다
자격지심 심한 사람이 저렇게무서운거야
할아버지 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 8:51
재옥이랑 정임이랑 어찌 한 남자 전부인인건 마찬가지인데 저렇게 다를까?
수탁씨도 고맙지만 진짜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네
인서 캐릭터는 정말 싫네요.
예림인 지 발등 지가 찧었다는,,,,,,,
같이 일하는데 살림은 한사람만ㅋㅋㅋㅋㅋㅋㅋ으휴 밥줘충
재옥이아줌마 말은정말 불안불안ᆢ저배우는 저역할땜에 미움엄청받았겄어요ᆢ원래 속깊은친구역할주로하시는데ᆢㅎ
너무 슬프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제목만봐도 벌써 눈물 줄줄줄ㅠㅠㅠㅠ
눈물을 너무흘려 눈꼬리
상처날것 같아요. ㅠㅠ
재옥이란 친구 캐릭은 참,,,만물이 다 자기 학생으로 보이나,,,,,,공감이라는게 없네 ㅜㅜ 말 위로 밖에 없다면서 말로 그 상처에 소금 치고 있네 기막혀 ㅜㅜ 그냥 입을 다무세요 에고,,,,,,
너무 슬프네요..
아셨어요? 이 한마디에 저도 광광 웁니다ㅜㅠ
저렇게 무둑뚝하고 표현도 없는 남자랑 사는것도 고욕이겠다.
16:30
왼쪽 위...마이크 뭔가요ㅋㅋ
예전엔 이런 실수 다반사였죠.
정말 그렇네요 ㅋㅋ
🤣🤣🤣매의 눈👍👍👍
예림이 꼬시다! 지팔자 지가 꼬았지
손창민씨 좋아하는데 와.. 이건.. 인서라는 인간 정말 최악..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왠만하면 안하는게 맞것어 ㅎ
으악~~~
예림아~~
그만둬~~그만해. ㅠㅠㅠㅠ
한 10 년전즘 예전 작품 리메이크해서 재방한 사랑과..( 남주 조민주 여주 한고은 ) 1회 극본료 1 억 받고 하셨음 총 70 회 였으니 ..... 그만큼 대단한 작가님
어…. 드라마라지만 예림이 부부 ㅋㅋ 증말 열받네 !!!
예림이 샘통 !
다음 화에는 상엎고 물건 던지고 다다음화에는 손지검 코스겠군요
진짜 왜 자격지심 똘똘뭉치고 자기밖에 모르는인간이랑 결혼한거냐. 아니 아빠아프고 인턴하느라 빡센대. 남편이란 인간이 참
김수현의 대를이어 시대에 맡게 높아진 필력의 작가가 노희경작가죠
김수현작가작품 보고 자란 세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단은 안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왜 링거 호스를 은박지로 감아놨을까요? 16:58
암환자용..그런거 아닐까요.
요즘은 링거팩 자체에
검은색으로 표시하기도
한답니다.
22:30 말위로 젤 못하는 사람이..ㅋㅋ
내 살과 패가 섞인 내새끼가 먼저가면 진짜 부모로서 가슴아픈일이 또 있을까 부모한테 80 먹은 자삭은 야기로 보인다 마냥 귀여운 아가
인서야 …ㅋㅋㅋㅋㅋㅋ 식단 같은 소리
… 하고 싶니?????
혼나고싶어?! ㅋㅋ
인서가 배 불렀구나
요즘 한남이라고 하지 아마.
발암캐
제발오지마라
임자만났네~예림
인턴인데 식단을 짜서 밥 하래ㅋㅋㅋ
반찬도 엄청 많은데
닥치세요 제옥아줌마
싹뚱바가지 친구. .도움이 안되는 말. 아주 이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