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밑에 내려놓은 잔들이 카메라에 담겼으면하는 바램이있습니다. 그리고 위스키는 처음따랐을때랑 따라놓고 시간지나고가 달라서요. 가벼운향은 조금지나가면 날라가니까 미리따라놓는것보다 그때그때 따르고 마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다 마셔버리지말고 나중에 다시 향을 즐기고 빈잔의 향도 즐기시면됩니다. 물론 이 모든게 다 취향차이니까 경험하면서 늘려가면될거같아요
저도 정말 영광스럽습니당..! 🤩 너무 좋은 기회로 다양한 위스키를 접하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는 경험중이에요! 술수노님 덕분에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부족한 위린이인 저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다음에는 카메라에 잔들도 담을 수 있도록 구도를 바꿔볼게요! 🫡
저도 위스키를 본격적으로 취미로 즐긴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위린이지만 위른이 분들께서 시음하는 영상을 보면 저~고도수 순으로 그리고 약~강피트 순으로 시음을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렇게 따라 해봤을 때 각 술들의 매력을 찾기 좀 편했는데 다음엔 이렇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우린 알콜에 너무 절어서 😢 알콜도수 43도를 보면서 ‘뭐야 저건 술도 아니고 홍차 같은걸’ 이라고 비틱질 하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저도 다시 배우네요. 알콜의 쓴맛은 커피의 쓴맛 처럼 적응이 필요한 맛이고, 그 맛의 적응이 이뤄지고 나서야 뒤에 있는 향과 맛이 나는 법인데 그걸 간과했어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드시면서 취해서 맛이 바뀌었다기보단 알콜에 혀가 단기적응을 거치면서 다른 맛들이 느껴진것 같아요. 일단은 고도수 배제하고 다음 바이알 세트의 방향성을 급 전환 해 봐야겠습니다 😮 너무 재미있네요. 전혀 예상과는 다른 반응에 위린의 마음을 다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43도가 홍차라구요…?!?!?!?! 이 말에 더 놀랐습니다🫢 아하 혀가 단기적응을 해서.. 처음의 그맛이 날아간건지 익숙해져버린건지 궁금했습니다! 근데 뒤로 갈수록 맛있는건 제 취향에도 맞는건가용?! 아니면 첫 맛에 매력을 느끼는 술도 있고 이렇게 뒤에도 매력적인 술도 있는 걸까요? 🫣 2탄은 또 어떤 세트일지 너무 기대되구 궁금합니다 스승님! 🤓✨
술수노님 영상 보고 댓글 진짜 이상했는데 긍정마인드로 책사시는 것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네요~! 아드벡을 즐기시고 영상픽하신 위스키만 봐도 어느 정도 시음에 능력있으신 것 같은데.... 쪼금만 도수나 맵기에 익숙해지시면 시음하실 때 노징, 입 안에서 굴릴 때 나는 맛들, 넘기고 나서 나는 맛들로 나눠서 분석하듯 즐겨보세요!!(참고로 저도 최애가 옥돔인 피트파입니다~)
@@votamin 스프링뱅크 10년 숙성 / 스프링뱅크 10년 둘 다 맞습니다. '2024년산' = '2024 빈티지' 와 같은 뜻으로, 2024년에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ex ) 2024년산 = 2024 빈티지 위스키 = 2024년에 증류해서 오크통에 넣은 위스키. '2024 릴리즈'라는 말도 있는데, 이건 이전에 증류한 위스키를 2024년에 병입해서 상품으로 출시했다는 뜻입니다. (매년 출시하는 제품을 다 모으게 하려는 상술입니다... 😱)
같은 계열의 술을 마시거나 같은 술 숙성년도별 비교할때나 동시에 따라두고 향과 맛을비교하는게 좋은데 피트가 같이 있으면 다른 위스키들이 묻히기에.. 그리고 글렌그란트15는 솔직히 알콜치는게 너무 강하기에 솔직히 도수빨로 마시는 사람들이나 추천하는거지 뭐 딱히 위린이 탈출이라기에는 별 의미없는 술임 그냥 물 몇방울 떨궈서 마시는거 아니면 뭐 그리고 고도수를 뒤에 마시는게
@@votamin 아 그리고 마시는 방법에서 사람들 마다 다 저마다의 방법이 있지만 저는 입에 머금고 3~4바퀴 굴리고 천천히 2번정도로 나눠서 삼켜줍니다. 그리고 입을 다문 상태로 천천히 코로 숨을 내뱉어주면 저는 맛이라던가 피니쉬가 잘 느껴지더라구여 물론! 사람 개개인이 잘 느끼는법은 다르겠지만 한번쯤 시도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글렌그란트 15는 초심자가 먹기에는 쉽지는 않죠. 알코올에 혀가 익숙해져야 맛과 향을 느끼게 됩니다. 위스키는 즐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하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시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도수 낮은 순, 피트는 맨 마지막에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 위린이 세트라고 보기에는... 너무 강력한데요?? 라가불린, 스프링뱅크 라니...ㅎㅎ 거기에 첫 잔을 글랜그란트 15년 이라니요.. 50도 인데.. ㅎㅎㅎㅎㅎ 도수가 낮은 것부터 시음 하셨어야....ㅜㅜ 그리고, 위스키 바뀔때 마다 물을 마셔서 씻어내고 드세요..
@@votamin 아... 왜 그러셨을까요??? 저도수 ---> 고도수 논피트 ---> 피트 순으로 시음 하시고, 위스키 바뀔때마다 물로 입가심 해주시고.... 그리고, 브리딩 여부가 달라서 사실 정확한 비교시음은 힘들어 보여요... 술수노 님은 전문가라서 이런 위스키들을 위린이를 위한 술이라고 하신 모양이군요. 저라면, 발베니12년, 글렌리벳 12년, 노마드(복병, 충분히 브리딩된 보틀로 마셔야), 조니워커 그린, 글렌파클라스 12년 을 추천 했을듯 합니다.
와-! 위린이다 위린이~~~ 사실 저도 위린이...ㅋㅋㅋ 저에게는 “43도와 50도의 도수 차이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이라는 말씀이 무섭네요ㅋㅋㅋ 저는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40~43에만 머물러 있거든요ㅎㅎ +) 코가 마비되는 느낌이 들때는 본인 살냄새 맡으시면 코가 좀 돌아와요-!
음.. 잔 통일하지 않아도 될거같습니다. 미국 버번클뷰테스팅 경우 버번 특성별로 잔을 틀리게 사용합니다. 여러 브랜드별로 잔에 대해 통일하거나 특성상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걸 구분 한다는건 전문가 아닐까요? 마스터 빌리뭐커는 맛을 결정하는건 형식이 아니라고 했고, 마스터 카일은 구분된 형식의 테스트는 오히려 내혀를 함정에 빠트린다고 했죠. 그리고 소믈리애 마스터 OOO은 잔에 따른 향과 맛을 구분 한다면 그가 나의 마스터 라고 했습니다. 그냥 잔 구분없이 테스트해주세요.
마시는 잔에 따라 맛이 변할수도 있고, 술에 맞는 잔을 쓰면 너무나도 좋죠 :) 그런데 비교시음을 할 때 서로 잔이 다르면 술 외에도 바이어스가 생겨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볼 때 좀 애로사항이 생길 수도 있긴 해요. 어차피 맛있게 즐기면 되는 술에 정답은 없다지만 좀 더 특성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변인은 통제하는편이 훨씬 좋습니다.😊
영상 드디어 처음부터 끝까지 잘봤습니다.ㅎㅎ 표현 잘하시던데요~^~^~보타민님도 피트파이시군요ㅎㅎ 스프링뱅크와 라가불린16이 1,2등 저도 라가불린16이 최애 위스키입니다.개인적으로는 위스키도 와인처럼 처음 마실때랑 10분20분등등....시간을 두고 마시면 맛과 향이 달라지더라구요ㅎㅎ그래서 즐거운. 그리고 저같은 경우 피펫이나 빨대 이용해서 물방울 1~2개 떨어트려서 마시는것과 안하고 마시는것과 맛과향이 다르더라구요ㅎㅎ표현 걱정하시는것 같지만 대단하세요.😮나름대로 잘 잡으시는거 같은데요 저는 노트 같은거에 맛,향,피니쉬의 느낌 적으면서 놀아요ㅎㅎ 오늘 영상 재미있었습니다.ㅎㅎ스뱅과 라가불린16은 피트가 있는거다보니 그거부터 마시면 다른거에도 피트가 느껴지는것처럼 느낄수도 있고 다른거 향과 맛을 못느낄수도 있으니 마지막에 드시는걸 추천합니다😊그래도 표현 걱정하지마세요.충분히 잘 표현하시고 재미있습니다ㅎㅎ보타민님과 술수노님 덕에 못마셔본 위스키 못느낀 향과맛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보타민님 화이팅!!
와아 이렇게 길고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피펫은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 😮 새로운 정보네요 약간의 가수를 해서 마시면 또 맛과 향이 변화할 것 같네요!! 긴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위린이 열심히 배우면서 성장할게요 🫡🙌🏻
시음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킬포는 17:23
고가라고 하니… 저의 호기심을 잔뜩 자극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주변에 위스키고수가 바이알을 골라 보내준다는건 너무 큰 복이네요
개인적으로 밑에 내려놓은 잔들이 카메라에 담겼으면하는 바램이있습니다.
그리고 위스키는 처음따랐을때랑 따라놓고 시간지나고가 달라서요.
가벼운향은 조금지나가면 날라가니까 미리따라놓는것보다 그때그때 따르고 마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다 마셔버리지말고 나중에 다시 향을 즐기고
빈잔의 향도 즐기시면됩니다.
물론 이 모든게 다 취향차이니까 경험하면서 늘려가면될거같아요
저도 정말 영광스럽습니당..! 🤩
너무 좋은 기회로 다양한 위스키를 접하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는 경험중이에요! 술수노님 덕분에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부족한 위린이인 저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다음에는 카메라에 잔들도 담을 수 있도록 구도를 바꿔볼게요! 🫡
25:14 선택하신 위스키 2개만 봐도 이미 위린이 아니신걸요!!!!!!🤭🤭 피트없이 못살아아ㅏㅏㅏ
피트 좋아하시군여 🫣 흐흐 저두 피트 좋아해여,,, 그 오크한 나무향 넘 좋아여….✨🤍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ㅎㅎ 위린이 화이팅입니다!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위린이 파이팅하면서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10:28 그란트 마시고 기침하는게 킬포입니다 ㅋㅋ
글렌글란트 마시고 기침하는 위린이.. 저만은 아니라구 해주세요 🥹🥹
입에 머금고 바로 입 벌리면 안되요~ 입 다물고 맛 느끼고 삼키고 코로 숨 쉬면서 또 맛 느끼고 마지막으로 후~ 하면서 맛 느끼고...
입에 머금은 상태나 목으로 넘기자마자 입 벌리고 숨 들이마시면 알콜 때문에 맛은 커녕 확확 찌르고 독하기만 합니다
아… ! 🫢 어렵네요..! 몰랐습니다 ㅠ ㅠ
그런 과정이 필요하군요.. 그럼에도 나중에 라가불린과 스뱅은 좋았습니다 히히..!
저도 위스키를 본격적으로 취미로 즐긴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위린이지만 위른이 분들께서 시음하는 영상을 보면 저~고도수 순으로 그리고 약~강피트 순으로 시음을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렇게 따라 해봤을 때 각 술들의 매력을 찾기 좀 편했는데 다음엔 이렇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 위린이라 그렇게 마셔야되는지 모르고… 술수노님이 넘버링해주신 순서로 먹어버렸네요 🫣
다음에는 참고하겠습니다! 히히 감사합니다아!✨
역시 우린 알콜에 너무 절어서 😢
알콜도수 43도를 보면서 ‘뭐야 저건 술도 아니고 홍차 같은걸’ 이라고 비틱질 하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저도 다시 배우네요.
알콜의 쓴맛은 커피의 쓴맛 처럼 적응이 필요한 맛이고, 그 맛의 적응이 이뤄지고 나서야 뒤에 있는 향과 맛이 나는 법인데 그걸 간과했어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드시면서 취해서 맛이 바뀌었다기보단 알콜에 혀가 단기적응을 거치면서 다른 맛들이 느껴진것 같아요.
일단은 고도수 배제하고 다음 바이알 세트의 방향성을 급 전환 해 봐야겠습니다 😮
너무 재미있네요. 전혀 예상과는 다른 반응에 위린의 마음을 다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43도가 홍차라구요…?!?!?!?! 이 말에 더 놀랐습니다🫢
아하 혀가 단기적응을 해서.. 처음의 그맛이 날아간건지 익숙해져버린건지 궁금했습니다!
근데 뒤로 갈수록 맛있는건 제 취향에도 맞는건가용?! 아니면 첫 맛에 매력을 느끼는 술도 있고 이렇게 뒤에도 매력적인 술도 있는 걸까요? 🫣
2탄은 또 어떤 세트일지 너무 기대되구 궁금합니다 스승님! 🤓✨
모렌지 정규 라인(오리지널, 라산타, 퀸타루반, 넥타) 시리즈들 보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피니시와 캐스트 특징들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클라이넬리시하고 비교하면 목이 긴 증류소의 가벼운 원액의 특성들도 보타민님이 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pjwkdh너무 좋죠. 진짜 그럴까봐요 ㅋㅋ
저 모렌지 마셔보고싶어요..! 🫣🫶🏻
저번에 술수노님 컨텐츠 어떤거였지 뭐 보고서 넥타도르 맛이 넘 궁금해서 저번에 면세점 들렸는데 넥타도르랑 퀸타는 없다더라구요 ㅠㅠ
모렌지는 시그넷밖에 못 먹어봤습니다!!!
술수노님 너무 섬세하신거 아닙니까 술성규님은 각성하라
술수노님 영상 보고 댓글 진짜 이상했는데 긍정마인드로 책사시는 것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네요~! 아드벡을 즐기시고 영상픽하신 위스키만 봐도 어느 정도 시음에 능력있으신 것 같은데....
쪼금만 도수나 맵기에 익숙해지시면 시음하실 때 노징, 입 안에서 굴릴 때 나는 맛들, 넘기고 나서 나는 맛들로 나눠서 분석하듯 즐겨보세요!!(참고로 저도 최애가 옥돔인 피트파입니다~)
피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셔서 반갑네요☺️ㅎㅎ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얼른 더 더 배워서 즐기는 그날까지 성장해보겠습니다!! ✨
글렌그란트는 가벼운 원액을 추구하는 편인데, 50도라는 도수가 위린이 분이 마시기는 아직 도수가 좀 강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아하..!? 도수가 높다보니 더 그렇게 느꼈(?)나봐요..! 🫢 그래도 글렌그란트 새롭고 매력있었습니다! ✨
위린이 리뷰라니 귀하네요. 언젠가 버번을 리뷰할때 어떤 평가를 하실지 기대됩니다.
오늘 안그래도 고현정님 유튭 보다가 요즘 버번위스키가 유행이라구 하던데,, 많은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와일드 터키 좋아합니다 😌✨
와인은 빈티지로 12년산! 위스키는 몇년 숙성의 12년으로 쓰시는게 맞아요 맛있는 위스키들 비교시음이라니 ㅋㅋ 제대로 입문하시네요 피트는 취하면 더 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ㅋ
아하..!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
와인으로 읽는게 익숙해버려서 같은 표현을 해버렸네요!! “스프링뱅크 10년 숙성“ 이렇게가 맞을까요? 아니면 ”스프링뱅크 10년“이 맞을까요!?
피트의 세계는 역시나 ,,,👏🏻👏🏻👏🏻✨
@@votamin 스프링뱅크 10년 숙성 / 스프링뱅크 10년 둘 다 맞습니다.
'2024년산' = '2024 빈티지' 와 같은 뜻으로, 2024년에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ex ) 2024년산 = 2024 빈티지 위스키 = 2024년에 증류해서 오크통에 넣은 위스키.
'2024 릴리즈'라는 말도 있는데, 이건 이전에 증류한 위스키를 2024년에 병입해서 상품으로 출시했다는 뜻입니다. (매년 출시하는 제품을 다 모으게 하려는 상술입니다... 😱)
같은 계열의 술을 마시거나 같은 술 숙성년도별 비교할때나 동시에 따라두고 향과 맛을비교하는게 좋은데 피트가 같이 있으면 다른 위스키들이 묻히기에.. 그리고 글렌그란트15는 솔직히 알콜치는게 너무 강하기에 솔직히 도수빨로 마시는 사람들이나 추천하는거지 뭐 딱히 위린이 탈출이라기에는 별 의미없는 술임 그냥 물 몇방울 떨궈서 마시는거 아니면 뭐 그리고 고도수를 뒤에 마시는게
대부분의 의견이 고도수를 뒤에 피트를 뒤에 마시라는 의견이시네요! 다음부터는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votamin 피트의 경우는 워낙에 피트의 잔향이나 맛이 강해서 다른 위스키들이 묻히는거때문이고 고도수는 입이 마비되어 버리기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votamin 아 그리고 마시는 방법에서 사람들 마다 다 저마다의 방법이 있지만 저는 입에 머금고 3~4바퀴 굴리고 천천히 2번정도로 나눠서 삼켜줍니다. 그리고 입을 다문 상태로 천천히 코로 숨을 내뱉어주면 저는 맛이라던가 피니쉬가 잘 느껴지더라구여 물론! 사람 개개인이 잘 느끼는법은 다르겠지만 한번쯤 시도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k212022 오! 다음 시음에는 염두해서 시도해보겠습니다..!🤓 성격이 급하구 잘 몰라서 꿀떡 꿀떡 그냥 삼켜버렸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네다🙌🏻
아드벡 리뷰 부탁드립니다 ㅎ 제 최애 우가달 꼭!!
아드벡 너무 좋아합니다! 아드벡 시리즈 다 먹어보고싶어용!!! 🤩✨
위스키에 대한 책 중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 이 두 권도 추천합니다.
글렌그란트는 아보랄리스, 10년도 드셔보세요. ㅎ 그리고 스카치 위스키 외에 미국 버번 위스키도 맛있습니다.
지금 있는 책들을 읽고 나면, 다음에 그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아보랄리스..! 참고하겠습니다 🫡
요즘 버번이 유행이라는데 버번의 세계도 궁금하네요-! ✨
위스키 표 한번 보면서 (위스키 아로마 휠) 시음할때 옆에 두고 학습도 추천 합니다 👍
분명 아로마 휠을 펼쳐놓구 촬영했는데.. 제 코와 혀는 아직 많은 아로마를 느끼지 못하나봐요 🥹
저도 처음엔 40도도 쓰고 맵고 뜨거워서
맛이나 향을 생각해 볼 겨를 도 없이 정신 못차리다가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니, 그래도 조금씩은 알 것 같고
40도에선 뭔가 맹숭하고 아쉬움이 느껴지는 때가 많습니다.
급하실거 없어요 천천히 즐기시면 되요.
혀의 적응이 필요하군요..! 비교 시음이 이렇게 새로울 줄(?) 몰랐어요 ㅎㅎ 근데 너무 재미있는 위스키 세계입니다! 🤩✨
위스키 마시고 입을 바로 벌리면 알콜이 기화되서 매운맛이 강하게 납니다.
마실때는 입을 다물고 삼킨뒤에 입을 벌리시면 매운맛이 덜 칠거에요
나중에 고도수가 익숙해지면 그때는 입을 벌리면서 마셔도되지만요....
아..!🫢 입을 벌리면 매운맛이 강해진다니..! 오모모모
향은 처음에는 약간 떨어져서 천천히 맡으세요~그래야지 첨에는 다양한 향을 캐치 할수있어요
제 코가 마비될 뻔 한게 맞았군요 ㅎㅎ
향을 잘 느끼고 싶어서 너무 열심히 가까이서 맡았나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시음 할때는 저도수부터 고도수로 피트를 마지막에
아하..! 저도수부터 고도수로! 정보 감사합니다🫡✨
수노님 제자 1호네...
넘 빨리 삼키시는데...입안에서 굴려요 계속 더이상 술이 쎄지않을 만큼...화이팅
수노님 먹을 순서도 알려 주시지...
다 겪어보고 깨우치라는 스승님의 숨은 가르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다음엔 좀 더 음미해볼게요! 🙌🏻
술수노 채널 보고 놀러왔어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아! 😇✨
위리니에게도 피트가 미래다?
피!트 만만세! 🙌🏻🤍
위스키 라벨링 정보는 중요해요~그 정보로 맛과 향 뿐만이 아니라 기억을 하는거라
그렇군요! 또 하나 배우네요 🫡ㅎㅎ
안그래도 브랜드마다 라벨링을 너무 잘해주셔서 저도 그 기억으로 위스키들 이미지들이 기억에 남기는 합니다! 😆
오 드디어 우리들과 술수노형님께서 고른 술수노형님의 바이알이 올라왔군요 좋은 시간되며 즐겁게 위스키생활되어봅시다.😊 우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즐거운 위스키 생활 대 환영입니다아!!!! 🤍
넹^^~^~
재밌게 잘봤네요 ㅎㅎ
2탄이 기대 됩니다!
부족한데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2탄 위스키들 너무 기대됩니다…🫣
드디어 술수노님의 바이알.... 손꼽아 기다룠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은 술잔 기부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ㅎㅎ
그래도 떠오르는 느낌과 맛을 잘 표현 하시네요~ ㅎ
표현하면서도 이게 맞나..? 의심을 하면서 해보았어요ㅎㅎ 위린이의 갈 길은 아직 멀었나봅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간에 라가불린을 마시고 스뱅을 마셔서 너무 안타깝...ㅜㅜ
그래서 처음에는 그 맛을 ㅠㅠㅠㅠㅠ 못 느꼈나봅니다,,,🥹🥲
글렌그란트 15는 초심자가 먹기에는 쉽지는 않죠. 알코올에 혀가 익숙해져야 맛과 향을 느끼게 됩니다. 위스키는 즐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하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시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도수 낮은 순, 피트는 맨 마지막에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엡 🫡
저도수에서 고도수로 시음하고, 피트는 마지막에 시음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글렌글란트는 그럼 혀가 익숙해지면.. 저처럼 당황하지 않고 마실 수 있을까요?! 😮
@@votamin 네 익숙해지실겁니다. 일단 40도가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은 좀 걸릴겁니다. 술수노님 댓글에 담에 글렌모렌지 시리즈들도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글 남겼으니 담에는 모렌지로 주실지도요
남의 시음기는 언제나 재밌는...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거운 위스키 생활 되세요!
+다음에는 테이블의 잔들도 같이 화면에 잡히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즐거운 위스키 생활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촬영 구도 더 연구해볼게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위린이 탈출세트 #2는 버번 인가요? ㅎㅎ
카메라 각도는 조정하셔야 겠어요 상 바닥에 있는 바이알과 컵이 같이 보여야 좋을거 같아요
2탄은 어떤 위스키들을 보내주실 지.. 저도 너무 기대됩니다! 🫣✨
맞아요 ㅠㅠ 저도 찍으면서 보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다음에는 더 보완해볼게요🫡🙌🏻
어.....
위린이 세트라고 보기에는... 너무 강력한데요??
라가불린, 스프링뱅크 라니...ㅎㅎ
거기에 첫 잔을 글랜그란트 15년 이라니요.. 50도 인데.. ㅎㅎㅎㅎㅎ
도수가 낮은 것부터 시음 하셨어야....ㅜㅜ
그리고, 위스키 바뀔때 마다 물을 마셔서 씻어내고 드세요..
오모나 🫢 술수노님이 번호?!를 정해주셔서 그 순서대로 마셔야되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부터는 낮은 도수부터 시음해볼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강력해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라가블린, 스뱅이었어요! 🫶🏻
첫시음에는 물을 마셨는데 두번째부터는 그냥 마시게되었네요😵💫😵💫
@@votamin 아... 왜 그러셨을까요???
저도수 ---> 고도수
논피트 ---> 피트
순으로 시음 하시고, 위스키 바뀔때마다 물로 입가심 해주시고....
그리고, 브리딩 여부가 달라서 사실 정확한 비교시음은 힘들어 보여요...
술수노 님은 전문가라서 이런 위스키들을 위린이를 위한 술이라고 하신 모양이군요.
저라면, 발베니12년, 글렌리벳 12년, 노마드(복병, 충분히 브리딩된 보틀로 마셔야), 조니워커 그린, 글렌파클라스 12년 을 추천 했을듯 합니다.
@@escaproject 제가 잘 몰라서 저도수부터 마셔야하는지도 몰랐어요 🥹 그냥 술수노님은 편하게 보내주셨는데 거기에 제가 순서인 줄 알았어요 ㅎㅎ 당장 마시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서!! 하나하나 배워가볼게요 🫡✨
@@escaproject 술수노님께서..두번째 바이알세트는 어떤 걸로 보내주실지 아주 기대됩니다! 🤩✨
잘 보았습니다.자주뵙길..피트충이 되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트충 🤣 맞아요.. 피트에 매력에 계속해서 빠져 .. 빠져버리고 있습니다..! ✨
고르는 과정도 재미있었는데 ㅋㅋ 잘 볼께요
부족하지만 재밌게 시청해주세용 감사합니당!!🫣✨
와-! 위린이다 위린이~~~
사실 저도 위린이...ㅋㅋㅋ 저에게는 “43도와 50도의 도수 차이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이라는 말씀이 무섭네요ㅋㅋㅋ 저는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40~43에만 머물러 있거든요ㅎㅎ
+) 코가 마비되는 느낌이 들때는 본인 살냄새 맡으시면 코가 좀 돌아와요-!
코가 마비되는 느낌이 들때..! 살냄새를..! 🫢
오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고 도수의 술을 좋아합니다.. ㅎㅎㅎㅎ근데 글렌글란트는 아주 아주 강렬했습니다😖
캬 위린세스 메이커 작명좋고!
술수노스승님이 지어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밝기를요.
눈도 침침한데
더 어둡게 보입니다.
잔은 이미 주문하셨다니 ^^
연애를 글로 배우신건 아니죠?~😂
아하! 다음 촬영때는 조명을 더 키거나 카메라를 좀 더 조정해보겠습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음.. 연애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ㅋㅋ
올라왔드아~~~언제올라오나했네요.ㅋㅋㅋ
너무 늦었죠 🥹 편집이 제가 너무 느렸네요!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때 배경 좀 밝게 될까요??
뒷배경일까용?! 아니면 촬영을 좀 더 밝게 일까용?!
음..
잔 통일하지 않아도 될거같습니다.
미국 버번클뷰테스팅 경우 버번 특성별로 잔을 틀리게 사용합니다.
여러 브랜드별로 잔에 대해
통일하거나 특성상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걸 구분 한다는건 전문가 아닐까요?
마스터 빌리뭐커는 맛을 결정하는건 형식이 아니라고 했고,
마스터 카일은 구분된 형식의 테스트는
오히려 내혀를 함정에 빠트린다고 했죠.
그리고 소믈리애 마스터 OOO은 잔에 따른 향과 맛을 구분 한다면 그가 나의
마스터 라고 했습니다.
그냥 잔 구분없이 테스트해주세요.
오..! 위스키를 책으로 공부한 저에게는..🫣
새로운 또다른 정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주문을 해서 곧 배송 예정입니다 😆🫡
술수노님이 보내주시는 바이알과 말씀해주신거 참고해서 해보도록 할게요! 🙌🏻
마시는 잔에 따라 맛이 변할수도 있고, 술에 맞는 잔을 쓰면 너무나도 좋죠 :)
그런데 비교시음을 할 때 서로 잔이 다르면 술 외에도 바이어스가 생겨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볼 때 좀 애로사항이 생길 수도 있긴 해요.
어차피 맛있게 즐기면 되는 술에 정답은 없다지만 좀 더 특성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변인은 통제하는편이 훨씬 좋습니다.😊
스승과 제자에서 부디 부부로 거듭나시길~❤
엌ㅋㅋㅋㅋㅋㅋ
우어어어?!?!? 🙅🏻♀️
술수노님은 이미 결혼하시구 아이까지 있으십니다! 술수노님 라이브를 보셨으면 엄청 귀여운 따님을 보셨을텐데요!!!
좋댓구알부탁드려요다들 ㅋㅋ~^~^~♡아싸!!! 댓글 좋아요 내가 1등!!!ㅋㅋㅋㅋ
영상 업로드 하자마자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다아😆😆🙌🏻
영상 드디어 처음부터 끝까지 잘봤습니다.ㅎㅎ 표현 잘하시던데요~^~^~보타민님도 피트파이시군요ㅎㅎ 스프링뱅크와 라가불린16이 1,2등 저도 라가불린16이 최애 위스키입니다.개인적으로는 위스키도 와인처럼 처음 마실때랑 10분20분등등....시간을 두고 마시면 맛과 향이 달라지더라구요ㅎㅎ그래서 즐거운. 그리고 저같은 경우 피펫이나 빨대 이용해서 물방울 1~2개 떨어트려서 마시는것과 안하고 마시는것과 맛과향이 다르더라구요ㅎㅎ표현 걱정하시는것 같지만 대단하세요.😮나름대로 잘 잡으시는거 같은데요 저는 노트 같은거에 맛,향,피니쉬의 느낌 적으면서 놀아요ㅎㅎ 오늘 영상 재미있었습니다.ㅎㅎ스뱅과 라가불린16은 피트가 있는거다보니 그거부터 마시면 다른거에도 피트가 느껴지는것처럼 느낄수도 있고 다른거 향과 맛을 못느낄수도 있으니 마지막에 드시는걸 추천합니다😊그래도 표현 걱정하지마세요.충분히 잘 표현하시고 재미있습니다ㅎㅎ보타민님과 술수노님 덕에 못마셔본 위스키 못느낀 향과맛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보타민님 화이팅!!
인스타도 보타민님추가완료😊
와아 이렇게 길고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피펫은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 😮
새로운 정보네요 약간의 가수를 해서 마시면 또 맛과 향이 변화할 것 같네요!!
긴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위린이 열심히 배우면서 성장할게요 🫡🙌🏻
헤헷~~별말씀을요 ㅎㅎ 피펫 그냥 간지일뿐입니다ㅋㅋ 그냥 빨대나 젓가락이용해서 물바울 1~2방울떨어트리면 충분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