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직도 영업하는데가있어요?! 나의 20대가 ,,,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추억이,,, 눈꽃이라는 단어를 음식에 적용하기도하는구나하는 생각을하게만들었던 그때네요 눈꽃빙수 너무맛있고, 토스트도 무한으로 먹을수있었지만 눈치보여서 3번까지만 먹었었던 여친이 좋아해서 데이트로 자주갔었던 기억이 떠어오릅니다 첨엔 뭐지했는데 간판보니까 예전 기억이 소환,,, ㅎㅎㅎ 주로 여학생들이랑, 커플들한테 인기많았던 추억의 이름이네요, 지금 남친의 반응이 제가 처음 캔모아를 여친한테들었을때 그때 그 반응 그대로네요 그때 처음들었을때 토스트를 무한으로 먹을수있다고?! 정말?! 그런데가있다고?! 호기심에따라갔었는데 정말 있더라구요 그래서 데이트리스트에 꼭있었던 곳이죠 남자들끼리는 잘안가는곳이지만 커플이랑 여학생들한테는 천국같은곳이였죠, 남자분들 대부분이 모르는것도 당연 ㅎㅎ 가끔 남학생도 보이긴했지만 대부분 교복입은 여학생들이 자리앉아서 수다떨었던 그장소, 😊😊😊
@@최권호-g4s계속 만남이 이어졌으면 좋았겠지만 서로의 사정으로 인해 헤어졌어요 그 여친은 다행히 저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여 잘 살고 있더라구요 ㅎㅎ 깨달은게 있었는데 서로 좋은 인연 인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다른길을 걷고 있었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네요 긴글이지만 답글 남겨쥬셔서 감사합니다
대학 재학시절 알바 했었는데 캔모아 손님 입장에서는 과일 쥬스 시켜놓고 리필 많이해서 좋았겠지만 여자 알바는 종일 토스트 굽고 서빙만 오지게함 근데 이쁨 그시절 최강희 닮았음 남자 알바는 그에 비에 완전 다른 삶 위의 것은 그냥 기본이고 테이블 정리 청소 아이건 여성알바도 같이 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빈도가 더 많았음 시간이라도 잠시 쉴 시간을 거의 안줌..설거지하고 생크림 묻어서 잘 지워지지도 않음 푹 녹여야함..고무장갑 벗기 무섭게 중간중간 바닥청소에 음쓰정리 심지어 시간 쫌만 나고 사람들 붐비기 시작하면 전단지 돌리라하고 해당 물량 다 못돌리고 오면 드럽게 머라하고 정말 전단지 돌릴 때 안받으면 그 무안함과 쪽팔림을 그 때 알아서 난 시내같은데 걸을 때 그냥 주는대로 다 수집하고 다녔음 강의 시간을 거의 늦어도 4시까지 빼놔서 7시간을 일한거였지만 허구언날 사장이 남자를 인력부리듯 부렸음 시간나면 서 있지 말고 나가서 전단지 돌리고 오라고.. 아오씨 근데 이쁜 누나는 중간에 과일쥬스 만들어주고 간식들 종종 잘 챙겨주고 잘 웃어줘서 버틸만했음 제일 좋은게 끝나고 누나 바래다 주러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는 길..노선을 맞추려면 걸어서 세 정거장을 걸어가야만 했는데 그 길도 왜 그리 짧고 아쉽게만 느껴졌는지.. 웃겨주면서 걸으면 하루 피곤이 다 풀리는 것만 같았다 난 다시 뒤로 여섯 정거장 넘는 거리를 되돌아가야했지만 ㅋㅋ 어느 날 퇴근 한시간도 안남던 밤에 사장님이 본인이 하던 과일 손질을 나더러 맡기면서 일은 터졌다 마트에서 장을 잔뜩 보고 주방에 내려놓고 하고 가라는데 키위 껍질까고 방토 꼭지 까고 딸끼 꼭지 다듬는데 와 대체 무슨 일까지 시킬 작정인가하고 순간 딥빡이 옴 사장 퇴근 시간 때 오는데 저 그만 하겠다고 함 이건 알바가 아니라 그냥 제가 제 가게 운영하는 수준이라고 그때 시급이 얼마였는지 잘 기억도 안나지만 최저시급이라는게 먼지도 잘 몰랐던 시절이었기도 했고 그 누나보다도 20만원정도 덜 받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더이상 참는 것도 한계가 왔음 그리고 그만둠 캔모아 근처도 얼씬도 안함 그래도 그 누나 끝날 때 맞춰서 매일 기다렸다 바래다 줌 같이 버스타고 누나집 앞까지 가고 난 다시 반대편 버스 타고 집 오고 되돌아가는 버스에서 나누던 문자와 한번씩 길게 했던 통화들 너무 좋았다 그러곤 어떻게 됐냐고? 내가 고백하고 누나가 받아줘서 사귀었다. 하지만 몇 개월 후에 난 신검을 받고 입대를 하게 됐고 누나는 그렇게 2년동안 나를 기다려 주었다. 너무나 고맙고 행복했고 그렇게 긴 꿈에서 난 깼다.. 아 피곤해...
저거 모르면... 완전히.. 세대차이임.... TV에서도 요즘엔.. 유투뷰에서도 나오는데.. 모르면,,, 남자는 한 70년생임.... 1998년 개업해 창가 쪽 테이블의 2~3인용 그네 의자와 같은 독특한 인테리어와 눈꽃빙수, 파르페, 생크림을 발라먹을 수 있는 기본 제공 토스트[1] 등의 메뉴로 200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 초반 젊음의 상징같던 카페였는데....
고급스럽기보다는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실내디자인 학생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한 저렴한 메뉴들
추억의 캔모아
생과일주스 파는 곳인데.
토스트에 생크림을 무한으로 줬었네오.
벌써 25년전 추억 갬성집😊
25년이나됐나.... 와...ㅜㅜ
@@쭈니차 25년전에 저런게 있었어요?? 왜 난 몰랐지..ㅠㅠ
저긴 토스트생크림을 먹기위해 가는곳이였지
@@heesm7992 ㅇㅈ. 토스트생크림 무한리필이라. 소개팅도 했었던 기억이.
아니 무슨 25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을 진짜....어? 내 기억도 세어보니 최소 20년...은 됐네..?
와... 캔모아... 추억이... 더이상 이야기는 생략한다..ㅠㅠ
캔모아..생과일주스 참 저렴하게 팔고 토스트에 생크림 무한리필..1~20대의 추억 ㅎㅎ
그러니까 토스트가 아니라 생크림 무한리필이라는 거죠? 처음 들어봤는데 이런것도 있었군요...😅😅😅
고등학교때 8천원짜리 파라페 시키고 마치 부귀영화 누리는것처럼 놀고 그랬는데..
80년 중후반대와 90년생들의 유일한 카페
난 모르겠음 ㅋ
토스트에다가 생크림을 발라먹는다고?
아...난 저기갈 돈도 없어서 학교 끝나면 저런데 놀러가는 친구들 부러웠어. ...그래도 우리 아버지가 세상에서 최고야
부천 터미널 소풍 지하에 아직 영업중인 켄모아 있어요~
10~20대 때도 가본적은 없고 지금도 도저히 혼자 들어가 볼 용기는 안나는 곳이지만 와이프랑 딸내미는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부평에도있음
캔모아 거의 부천 부평 몰빵이지 뭐 그쪽에만 3~4개 있는게 전국에 있는것보다 더 많지 않나??
@@UMin_k 아 그래요? 소풍에 있는것만 알았는데..
충주 호암동 에도 있어요
아 제주 칠성통 캔모아 거기 살았는데 진짜ㅜㅜ
와 나 토스트 무쟈게 좋아하는데 무한리필로 준다고? 대박
캔모아 빵에 생크림~~~ ㅎ 추억이다😂
와 아직도 영업하는데가있어요?!
나의 20대가 ,,,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추억이,,,
눈꽃이라는 단어를 음식에 적용하기도하는구나하는
생각을하게만들었던 그때네요
눈꽃빙수 너무맛있고,
토스트도 무한으로 먹을수있었지만
눈치보여서 3번까지만 먹었었던
여친이 좋아해서 데이트로 자주갔었던 기억이 떠어오릅니다
첨엔 뭐지했는데 간판보니까
예전 기억이 소환,,, ㅎㅎㅎ
주로 여학생들이랑, 커플들한테
인기많았던 추억의 이름이네요,
지금 남친의 반응이 제가 처음
캔모아를 여친한테들었을때
그때 그 반응 그대로네요
그때 처음들었을때
토스트를 무한으로 먹을수있다고?!
정말?! 그런데가있다고?!
호기심에따라갔었는데
정말 있더라구요 그래서
데이트리스트에 꼭있었던 곳이죠
남자들끼리는 잘안가는곳이지만
커플이랑 여학생들한테는
천국같은곳이였죠, 남자분들
대부분이 모르는것도 당연 ㅎㅎ
가끔 남학생도 보이긴했지만
대부분 교복입은 여학생들이
자리앉아서 수다떨었던 그장소,
😊😊😊
눈꽃빙수의 원조!!토스트무한리필 추억이다 진짜ㅋㅋ디저트 카페
눈꽃빙수보다는 대패빙수쪽이 가깝죠 길쭉길쭉 한 살얼음조각들이라해야하나
사이월드…핸드폰만 쳐다보면서 맨날 까똑으로 소통하고 인정머리없는 현재랑은 상상도 못할정도로 좋았던 시대…
인생 딸피 되서 도태 됐으니 밑 세대는 깎아내리고 본인 세대 미화 하면서 정신승리해야지 어쩌겠누
@@을규-w7r 너도 나이들어봐~이 븅딱아~
대학시절때 캔모아 에서 여친이랑 꽃으로 휘감은 유럽식 흔들의자에서 같이 자리앉자서 토스트 빙수 같이 먹으면서 수다 떨고 그런기억나네요 ㅋㅋ 마치 해외여행지가서 먹고 있는 그런느낌
전공관련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시절이였습니다 비록 많이 사라졌지만
꽃으로 휘감은 유럽식 흔들의자ㅋㅋ
아직도 사귀시나요?
@@최권호-g4s계속 만남이 이어졌으면 좋았겠지만 서로의 사정으로 인해 헤어졌어요
그 여친은 다행히 저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여 잘 살고 있더라구요 ㅎㅎ 깨달은게 있었는데 서로 좋은 인연 인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다른길을 걷고 있었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네요 긴글이지만 답글 남겨쥬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무한리필도 있는건가 처음 알었네
보통 알고 있는 토스트는 아니고 식빵 구운거 무제한으로 주던 곳이죠 추억이 새록하네요 ㅎ
구운 식빵이 토스트 입니다
ㅋㅋㅋ 개웃김 ㅋㅋㅋ 보통 아는 토스트가 머임? ㅋㅋㅋ
@@gadtion119요즘애들의 토스트는 이삭토스트처럼 햄치즈가 디폴트인듯
토스트 무한리필... 뭔가 문화충격이 느꺼진다...
캔모아가 없었으면 설빙도 없고~
설빙이 생기면서 캔모아가 없어졌지.
토스트 무한리필이였지만 학생때 눈치보여서 돌아가면서 한명씩 조심스럽게 리필요청했었음ㅋㅋㅋㅋ 나 아까 갔다고 이번엔 니가 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 캔모아는 정말 그립군! ㅋㅋㅋ
대학 재학시절 알바 했었는데 캔모아
손님 입장에서는 과일 쥬스 시켜놓고 리필 많이해서 좋았겠지만 여자 알바는 종일 토스트 굽고 서빙만 오지게함 근데 이쁨 그시절 최강희 닮았음
남자 알바는 그에 비에 완전 다른 삶
위의 것은 그냥 기본이고 테이블 정리 청소 아이건 여성알바도 같이 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빈도가 더 많았음 시간이라도 잠시 쉴 시간을 거의 안줌..설거지하고 생크림 묻어서 잘 지워지지도 않음 푹 녹여야함..고무장갑 벗기 무섭게 중간중간 바닥청소에 음쓰정리 심지어 시간 쫌만 나고 사람들 붐비기 시작하면 전단지 돌리라하고 해당 물량 다 못돌리고 오면 드럽게 머라하고 정말 전단지 돌릴 때 안받으면 그 무안함과 쪽팔림을 그 때 알아서 난 시내같은데 걸을 때 그냥 주는대로 다 수집하고 다녔음
강의 시간을 거의 늦어도 4시까지 빼놔서 7시간을 일한거였지만 허구언날 사장이 남자를 인력부리듯 부렸음 시간나면 서 있지 말고 나가서 전단지 돌리고 오라고.. 아오씨 근데 이쁜 누나는 중간에 과일쥬스 만들어주고 간식들 종종 잘 챙겨주고 잘 웃어줘서 버틸만했음
제일 좋은게 끝나고 누나 바래다 주러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는 길..노선을 맞추려면 걸어서 세 정거장을 걸어가야만 했는데 그 길도 왜 그리 짧고 아쉽게만 느껴졌는지.. 웃겨주면서 걸으면 하루 피곤이 다 풀리는 것만 같았다
난 다시 뒤로 여섯 정거장 넘는 거리를 되돌아가야했지만 ㅋㅋ
어느 날 퇴근 한시간도 안남던 밤에 사장님이 본인이 하던 과일 손질을 나더러 맡기면서 일은 터졌다 마트에서 장을 잔뜩 보고 주방에 내려놓고 하고 가라는데 키위 껍질까고 방토 꼭지 까고 딸끼 꼭지 다듬는데 와 대체 무슨 일까지 시킬 작정인가하고 순간 딥빡이 옴
사장 퇴근 시간 때 오는데 저 그만 하겠다고 함
이건 알바가 아니라 그냥 제가 제 가게 운영하는 수준이라고 그때 시급이 얼마였는지 잘 기억도 안나지만 최저시급이라는게 먼지도 잘 몰랐던 시절이었기도 했고 그 누나보다도 20만원정도 덜 받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더이상 참는 것도 한계가 왔음
그리고 그만둠 캔모아 근처도 얼씬도 안함
그래도 그 누나 끝날 때 맞춰서 매일 기다렸다 바래다 줌 같이 버스타고 누나집 앞까지 가고
난 다시 반대편 버스 타고 집 오고
되돌아가는 버스에서 나누던 문자와
한번씩 길게 했던 통화들 너무 좋았다
그러곤 어떻게 됐냐고?
내가 고백하고 누나가 받아줘서 사귀었다.
하지만 몇 개월 후에 난 신검을 받고
입대를 하게 됐고 누나는 그렇게 2년동안
나를 기다려 주었다. 너무나 고맙고 행복했고
그렇게 긴 꿈에서 난 깼다..
아 피곤해...
귀여우시구 이쁘시네 평생 엎고사라라 안그럼 담생에 벌바듬😂😂
대박... 캔모아가 아직도 있네!!! 추억 돋는다... 신촌점에서 일하다 첫사랑을 만나게된...
캔을 모으면 토스트를 주는 맛집인듯..
캔 많이 모아야되요?
@@테인-q8l네 밖에서 캔 모아오면 토스트로 교환해줘요.
캔모아는 눈꽃과일빙수죠!!! ㅎㅎ그네 의자에 앉아서 먹는게 제맛이쥬♥
우리동네엔 없어서 잘 모르겠고
쥰나 귀여우심❤
18년전 고딩때 첫사랑과 캔모아 그네 의자에 앉아 쵸코빙수와 식빵을 먹던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세대차이도 세대차이인데, 남자들은 잘 안 가요 ㅋㅋㅋㅋ 디자인이 너무 샤랄라 이뻐...
눈꽃빙수, 토스트 무한리필👍🏻👍🏻
눈꽃빙수....첫사랑이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토스트 무한리필? ㅋㅋㅋㅋ머릿속이 웅장해진다.
대전 은행동에 공스한스라는곳이 있엇죠.
다 지역마다 이름이 다르지만은 주스나
빙수류 시키면은 서브로주는 토스트에 생크림 리필 해주는 곳! 안면 철판인 자들이 자주 찾던곳 ㅎ
같은곳 아님? 부평역 지하상가가 최초 인줄 알았는데... 아마 .. 맞지 않나?
식빵을 네조각 바삭하게 구워서 생크림 올려먹을수있는 무한리필로 먹을수있었던 눈꽃빙수 과일주스 흔들의자 에 앉아서 찍겠다고 추억의장소
청주 사창동에 2010년도 초반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빙수랑 토스트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가격이 엄청 저렴했었던거같은데
눈꽃빙수+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한번씩 식빵리필
빵스틱 생크림 찍어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파르페도 먹고ㅎㅎㅎ 토스트였나요?진짜 추억이네요ㅎㅎ없어진줄 알았는데
거의 다 사라지고 전국에 몇 안 남음
아 캔모아는 몇번가서 파르페만 먹었었는데 나때는 끝물이라 토스트 무한리필같은거 없었는데 창원 용지호수앞에 있던곳
부평에 아직 존재함ㅋㅋㅋ
인천 부평에 있어요
생크림 종지에 주고 토스트 구워주고 파르페 시키면 웨하스 꼽아주고 눈꽃빙수 처음 나온곳 ㅋㅋㅋ
와~~캔모아.
잘 했으면 지금 설빙은 되었을건데😮
캔모아 가고는싶은데 더이상 체인사업을안해서 영업점이 늘어 나지않음...
캔모아를 모르시나요...😂😂😂 그네의자에 파르페도 팔고 토스트를 구워서 무한으로 주던...이제는 다 없어져서 추억으로ㅠㅠ
인천 부평역 앞에도 하나 남아 있습니다.
병모아서 팔듯...캔모아서 판다는거 아닌가요😅~
95년생인 나는 캔모아를 잘 모르는데 더 어린 뿌잉님은 잘 아시네여? 뭐지😐
경기도 용인에 캔모아 남아있습니다
작년이였나 놀면뭐하니 촬영도 왔었습니다
와이프 사귀면서 첨 가본곳이고 괜찮아서 몇번 갔던 기억이 .... 추억이네요
여친이랑 둘이 나란히 앉아서 미래를 꿈꾸었던 추억이 있는 곳이죠.
지금 그녀는 제 옆에서 발바닥 각질 뜯고있네요...
화이팅 하세요 흑흑
부평이네요 ㅎㅎ
고3되기전이니까 고2때 다녔던거 같은데..ㅋㅋ 98년쯤? 여자분이 연상이고 남자분이 연하인가보다... 여기까지 쓰고 채널가서 봤더니 98년생인데 90년대 후반에 유행한곳을 알고 있으시네.ㅋㅋ
캔모아 요즘엔 무한리필은 안하고 500원인가?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캔모아 시즌2 라고 새로 오픈 했어요 그네 의자 토스트 무한리필 맞아요
캔모아가 지바지점으로 같은 케이크를 시켜도 다른게 나와요 ㅋㅋㅋ
세대차이가 아니고
남여차이죠
캔모아 중고생 여학생들이 좋아하던 카페였어요^^~
와... 겁나 반가운 이름이네요😊😊😊
캔을 모아서 가져가면 무게만큼 토스트로 바꿔줌.
저게 뭐예요? 흔들의자에서 토스트 무한 리필로 먹으며 쉬는 곳인가요? 답을 알려주세요.
2000년대에 있던 디저트카페인디,
지금으로따지면 설빙같은 느낌인데,
식빵 8분등분 한 토스트를 둔 바구니가 한쪽에 있는데,
먹고싶은만큼 가져다 먹을수있었음,
근데 빵이 푸석푸석해서 막 뽕뽑을정도로 먹기는 부담스러움,
가게 한곳에 넝쿨 엮은 흔들그네가 있었음,
라떼는 캔모아 생크림 묻히고 민들레영토 가던 시절이었지 그때 만났던 언니들은 다들 뭐하고살고 있으려나....
민토차 🤔
캔모아를 몰름??...ㄷㄷ
89년생 마나님은 아는데
80년생 저는 몰랐음
그래서 몇년전 경주가서
마나님이 발견하고 악악 소리 지르면서 좋아하는데
난 그냥 옆에서 아는척 했음 ㅋㅋ
와...2005년차에 많이갔는데 현재 와이프랑요..아직도 있는게 신기하다
어디가니?
캔모아서 음료사먹으려구요.
아...알뜰하구나 수고해
우리가 고등학교때 갈수있던 상한선은 아이스크림집이 전부였지.. 퍼모스트,,빙그레.. 12시에 만나요 부라보 콘~ 그래도 그립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어가고
모든 사람은 내가 주인공인 세상에서 나와같이 생각을 공유한다.
그건아님
카페에요 토스트가 무한으로 나오는 ㅎㅎ 그네있고 꽃장식있고 ㄲㅋㅋㅋㅋ
부천소풍터미널 지하1층에 영업하는곳 있음... 가끔 가는곳인데 지나다보고 캔모아가 아직 있어? 하면서 봤다는...ㅎㅎ
41세이고 20대 초반때 여친이랑 가봄. 내 또래 모르는 사람들 술만 주구장창 묵었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Canmore in Canada... 캘거리에서 밴프는 가는 곳에 있는 마을.....
내가 솔찍히 떡볶이 뷔페보다도
피자 뷔페 있는게 꽤 충격이었는데
토스트 뫈리필이란게 있었다니ㅋㅋㅋ
90년대생의 추억의 장소..
여자친구가 제대로 알고있는데 자꾸 남자친구가 쿠사리를 주니 의기소침해져서 입틀막을 하잖아!
궁금하면 남자답게 여기 뭐 파는 곳인가요? 들어가서 물어나 보던가😢
안가봤지만 안에 보면 공주공주한 느낌이 물씬나는 곳 아님?
캔모아, 스티커사진, 벽에 낙서 가득한 노래방
남자들은 잘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전 대학생때 여자동기들이 데려가서 한번 가봄ㅋㅋㅋㅋ
한캔 시키면 한캔을 더준다는 캔모어 디져트 카페죠 편의점 1+1 원뿔원이 저기서 시작됐습니다
군대 외박때 간적있는데 그네의자도 인상깊었지만 카페 전체 담배 쩐내도 인상 깊었지
토스트를 무한하게 먹을수 없다는 것이 진리이기때문에..
푸드파이터 이신가?!
토스트를 대체 얼마나 드실려고~~
저거 모르면... 완전히.. 세대차이임....
TV에서도 요즘엔.. 유투뷰에서도 나오는데..
모르면,,, 남자는 한 70년생임....
1998년 개업해 창가 쪽 테이블의 2~3인용 그네 의자와 같은 독특한 인테리어와 눈꽃빙수, 파르페, 생크림을 발라먹을 수 있는 기본 제공 토스트[1] 등의 메뉴로 200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끌었다
여친있는 10대 남자들만 가봤던 캔모아 ㅜㅜ 아직도 있나?
진짜 팥 좌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
그시절 캔모아는.. 스벅을 능가했었지..생크림 맛집
캔모아 팥빙수 먹어본 기억 있다. 부천상동에 우마루(호주산 소고기집)에서 일할때
아조씨는 뭘 몰라도 됩니다. 제일 중요한걸 아시네요...
시부레 세금 캔모아서 내라
캔모아 빙수집임 10년도 초쯤에 인기 많앗어요 생크림에 토스트도 주는데 무한리필 되다가 나중에는 진상 생겨서 2번까지만 된걸로 바꼇다는...ㅎ
캔모아는 눈꽃빙수먹으러갔었는디 진짜맛있었는데
정몽규 사퇴없인 아무 의미없다.
캔모아 가서 팔면 커피 주는곳 ??
너무 맛있어 더 사먹고 싶은 음식이란 뜻이네여. Can (I get it) more?
안다고 했으면.. "누구랑 갔는데 저길 알어?" 역공 당함..
캔모아를 아시다니..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여친한테 눈꽃빙수 100개는 삥뜯긴거같은데..여친얼굴이 생각이 안나..ㅠㅠ
20년도 더 전에 눈꽃빙수를 처음 마주 한곳....
저기 진짜 맨날갔죠.... 여름엔 과일빙수 쵝오....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저게 뭐죠... 민들레는 아는데
그전에 있던건가요
눈꽃빙수가 쵝오인데
20살때 2살어린 여친이 대려가서 처음 갔던기억이..17년전
송파구 문정동에서
궁금하시면 광주 충장로 2호점 가보셔요. 근데 아직도 토스트 무한리필 하나 모르것네요ㅎㅎ
Canmore는 캐나다 알버타주에 있는 도시 이름입니다
캔모아 위치가 트인곳은 몰라도 그 주변에 골목길 있으면 101퍼 확률로 일찐들 있음 슈발...
요즘은 리필비 받는다네요 ㅎㅎ 근데 누님이에요?
안받아요~ ㅋㅋㅋ 토스트 무한리필임
@@jsh0918 그래요? 검색해본거랑 다르군요? ㅋㅋ 받는다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네요
남자가 10대거나 아니면 50대거나 여자친구덕에 서울서 한시간 걸려서 주차할곳도 애매한 부평까지... 저기 가려면 로터리에서 주차자리 눈치싸움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