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OST Part 1] 박효신 (Park Hyo Shin) - 그 날 (The Day)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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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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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읽고 스토리에서 느낀 감동을 곡 안에 그대로 풀어낸 박효신의 ‘그 날’은
화제에 오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힘을 실어준다.
절대 무너질 수 없을 것만 같던 무딘 벽, 이 강인한 존재를 허무는 것은 다름 아닌 미세한 틈 사이로 비집고 자라난
여리고도 ‘여린 잎’이다. 그 순수한 열정의 ‘푸르름’.
눈앞에 펼쳐진 광야에서 더 나아가면 닿을 수 있는 바다. 고개를 들어 젖히면 느낄 수 있는 하늘빛까지.
이 모든 시각적 이미지들을 소리로 오롯이 담아냈다. 고민을 거듭한 후에 완성된 박효신의 ‘그 날’.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감정선의 노랫말과 힘겹지만 굳건히 내딛는 발걸음과 같은 피아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너른 벌판의 하늘 위에 펼쳐진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더불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
대규모 합창과 타악 앙상블의 리듬이 합쳐지며 시각적 심상들을 소리로 녹여낸 ‘그 날’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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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Lyrics by 박효신, 김이나
Composed by 박효신, 정재일
Arranged by 정재일
[Performing]
Piano, Orchestration, Programming: 정재일
Strings: Budapest Scoring Orchestra
Conductor: Zoltan Pad
Choir: Heritage & Mass Choir
[Recording]
Vocals and Editing: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Strings: Gabor Buczko, Studio 22, Magyar Radio
Piano: 강효민, 조영재 @ Studio Brickwall
Choir: 오성근, 백경훈 @ Studio T
Mixing: 조준성 @ W Sound
Copyist: 이예지
Contractor: Balint Sapszon for Budapest Scoring
Mastering: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 Видеоклипы
소름돋을 정도로 잔인했던 시대를 평화의 시대로 바꾸려고 재산을 내놓고 의병에 참가하고 독립투사가 되어 활동 하시다가 신원도 알 수 없게 정보를 말살 당하고 순국 하신 모든 독립투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오늘 날 서울의 밤이 빛나는 것은 마천루의 빛도 있겠으나, 순국선열들의 피와 땀이 빛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
누구는 나라를 팔고 누구는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슬프다.
어휘력 네넴띤;
나도 잊지않을거요
님글에 울컥했습니다
갠적으로 김은숙 작가 작품중에 이 작품이
젤 명작인것 같다. 캐스팅도 완벽했고
줄거리는 말할거 없고...
도깨비도 인생작이지만 미션은 진짜 명작인듯
so true
더킹은 ㅆ망작......
MILLI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ㅇㅈ
김은숙작가꺼 별로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본 작품.. 같은작가가 맞나 싶을정도로 명작.
진짜 미션♥
못보신 분들 제발 보세요...이 드라마..정말 대작입니다...ㅜㅜ배우들 연기는 물론이고 ost도 어느하나 거를게 없어요...다시 정주행하고 싶어도 또 눈물이 날까봐 다시 보기 힘든...정말 위대한 작품
may be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데.. 시대적 배경이 너무 가슴 아파서.. 저 시대배경인 드라마 영화 책은 절대 못 보는 1인. 이 영상만도 볼 때마다 울고 있음 가슴이 미어져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꼭 봐야할 드라마.. 너무 가슴 아파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박쿄완전입덕전일때도,,ost와명작끝나서도현실로오기까지엄청힘들었는데,,,ㅠㅠㅠ
생사경험후,,,대장음악으로인생터닝점될수있어서이것또한축복일듯한시간들입니다,,
모두건강하시길,,,,
인정합니다ㅠㅠㅠ
간만에 미스터션샤인 클립 좀 봤는데 울컥함 ㅠㅠ 다시 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메마른 나의 바다에 단 한번 내린 붉은 태양
이게 태극기를 말하는거라는거에 그저 감탄
마지막에 “굿바이 미스터 션샤인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뜨면서 이 노래 나오는데 와 진짜....말로 표현 못해.. 이름모를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의병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조금더 편안세상에서 살고있음을 느꼈고 늘 감사하며... 그대들의 불꽃같이 빛났던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생각하면그분들때문에편하고살기좋은자유대힌민국에서살고있는게아닙니다.유엔군이일본을패망시키고육이오전쟁때인천상륙작전으로공산군을이기고지켜낸조국입니다.물론의병활동은평범한행위는절대아닙니다.하지만그분들은100년전분들입니다.기억하고나라를빼앗기지않게자유대한민국을꼭지켜야합니다.
와 갑자기 정수리 찡하네
@@evario7564 ㅋㅋ
독립운동으로 한국독립 영향준건
ㄹㅇ0.1 퍼 정도도ㅋㅋㅋ
@@한규진-b1n ㄴㄴ 독립운동덕분에 사람들깨달아서 그런거임
@@이은숙-q5y 멀깨달아?
3.1절을 기념해서 들으러 왔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의 힘써주신 이름모를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디.
ㅋㅋㄹㅃㅃ
@@부처-g3l 뇌절좀....
대한독립만세!🇰🇷🇰🇷🇰🇷
이렇게 이쁜말만 남기고 가시는분들이 꼭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대한독립 만세🇰🇷🇰🇷
참.. 결국독립은 미국이 했다는게 서글프네
개인적으로 미스터 션샤인은 도깨비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까지도 이름도 모르고 시신이 발견되지 않으신 의병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앞으로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위에서는 평안하시길....
Good attitude. Here i am
좋은댓글이네용
마자요!!
저도 말씀이 다 감사합니다 제가하고픈말다하셨으니 굿굿
나무 관세음보살()()()
가슴아파 두번은 못볼 드라마...
박효신이라 가능했던, 가슴이 웅장해지는 OST.
진짜 이드라마는 지금보다 더 유명해져야한다
너란여자필리아 ㅇㅈ..
요즘도 종종 찾아서 보는데
지금까지도 어째 볼 때 마다 마음이 아려오고 저려오는지ㅠㅠ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대사처럼 새드엔딩이고 슬픈 끝맺음이라 더 오래 기억될듯해요...
죄송합니다 넷플로 이제 1화봤어요...너무재밌네요
ㅔ
@@박원제존잘 이제 1화를 보셨다니....부럽네용..
이미 다본게 너무 아까워요..ㅜ
광복절 맞아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불의에 맞서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같은마음으로 보러왔네요~^^
여기 계신 분들 애국심이 감동적!❤
우리나라 걱정 안해도 되겠죠?💕💕💕💕💕💕
@@tlfghkd7081 애국이라기보다 불의에 눈감지 않았던 용기. 작은 공동체나마 지키려 했던 숭고함. 애국이란 건 때론 반인륜적이고 전체주의적이며 파괴적인 가치입니다. 국민 이전에 자연인으로서 용감했던 사람들..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싶네요.
@1엔드워프중앙역 일본 극우주의자들이 멸망과 파멸하는 그날을 위하여 대한민국 만세
건국절로 하자는 개자슥덜
이런 명작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과 배우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나라 독립에 목숨을 바치신 이름모르는 우리 조상님들께 머리 조아려 삼배 드립니다. 당신들덕에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이렇게 풍요를 누리고 있읍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렇게 만든 나라를 망치고 있는 정부들
습
미스터 선샤인은 진짜 촬영 기법부터 연출, 색감이 드라마라곤 생각할 수 없다.
this drama proved that kissing scenes arent necessary for a romance to happen for these characters' love spoke through their eyes.
미션 ost 중 가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건 '그날' 한곡 뿐이라 알고 있는데 박효신 대단하다. 마지막회 엔딩에 흘러나올 때 울컥ㅜ드라마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그날'! 드라마 전체의 주제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그냥 좋은 많은 ost 가 아니라 OST 명곡이라 불러야할 많지 않은 곡들 중 하나란 생각. 가사부터 편곡, 연주, 노래까지 엄청난 정성을 들인게 느껴짐. 특히 이런 느낌을 잘 살린 보컬의 힘이 크다!
Yeah.. 😭
드라마 할때만 소비되고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ost 다. 대작다운 클래스에 어울리는 품격이 있다고 할까? 드라마에 흔히 나오는 양산형 ost들과는 느껴지는 맛이 다르다. 음식에 비유하면 탑 쉐프가 정성들여 만든 한정식 코스요리같다.
전 한정식 장인이 만든 한정식 같아요
내 말이 그 말입니다. 드라마 방송 되는 동안만 듣기엔 아까워도 미치도록 아까운 곡이에요. ㅠㅠ 소름이 돋을 정도로 명곡인데 말이죠.
정재일 박효신 정말 대단하죠
노래 개좋음
내가 설명하고 싶은말 전부있군요
마지막화 엔딩에 박효신이 메마른 나의 바다에 단 한번 내린 붉은 태양~ 하면서
'굿바이 미스터션샤인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어게인' 하고 자막 떴을때 그 전율을 잊을 수가 없음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그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의병들은 조선의 주권을 찾는 그 날, 어쩌면 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그날 하나만 보며 투쟁 해 왔고 그 과정에서 이름도 없이 돌아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비록 모든 분들의 이름을 알지 못하지만 잠들지 않는 그 이름들 잊지 않겠습니다🇰🇷🇰🇷
드라마 전체를 관통한 가사들... 끝나고 다시 들으니까 왜 이렇게 대단하고 슬픈지..
마저여... 대단해여... 슬프고...
ㅇㅈ 드라마 끝나고 들으니 얼마나 잘 만든 곡인지 더 알게 되네요
박효신 미친거 아니냐며
들어도 들어도 소름
My heart aches everytime i watch this. Greatest respect to all who fought and died protecting their countries (from invaders)
“굿바이, 미스터 선샤인.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크아..명대사....
김정은 노예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이런 나라 만들어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께 감사기도드립니다
김정은 밑에서 한드보다 총살당한 기분은 어떻했을까?
@@YJdaddy90 뭐? ;;
@@YJdaddy90 박정희 총맞아죽음 ㅅㄱㅂ
@@YJdaddy90 뭘 감사드려ㅋ이승만같은 쓰레기한테
투표위조한 것부터가 인성 글러먹은거지ㅉ
독립운동 하신분들께 감사를...
멋진노래를 부른 갓효신와
작곡하신 갓재일과 참여하시분들께 감사..
공동작업하신분들에게도 감사..
갓효신과 공동작곡 입니다ㅎ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우리의 아픔이라~" , "내 찬란했던 아픔을 다
푸르름이라 부르리라~" 어떻게 이런 가사들을 쓸수 있었는지.. 진짜 엄지 척이다... 시대상을 알게해주는 최고의 표현인 듯
미스터 선샤인의 모든것을 담아낸 곡. 작곡가 연주자 뮤직 디랙터 박효신님 ,,모든이들의 열정의 산물,,,
이 명작에 박효신 목소리라니,, 가슴이 웅장해짐 ㅠ
3.1절 모두 기억합시다! 무기 없이, 총무장한 일본군 앞에서, 조국을 위해 만세를 부르고 희생당하셨던, 고문받으셨던, 수감되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그분들의 만세 소리가 있었기에 이 나라의 독립운동은 더욱더 퍼져 나갔고, 지금 우리는 어쩌면 오지 못했을 나날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After Mr. Sunshine there are some dramas whose rating is higher than this drama-- but for me, Mr. Sunshine remains superior. None can surpass this drama; the actors and actresses, the story line, the soundtracks, the visualization, the message, everything is just so perfect.
I agreeee it's too awesome
Mister Sunshine is incomparable to other dramas.. It’s the best.. I agree 100%!
MR. SUNSHINE MUSIC VIDEO LINK BELOW (To Die For by Sam Smith)
ruclips.net/video/yqe3c76Rf_M/видео.html
I agreee
Like the cinematic the story and the sad ending all s perfect. I agree
i hardly find the feeling, so idk it makes me always downgrade other romance drama. I mean the effect after watched is not a joke its been 2 years
진짜 2절 시작할 때 저 분위기가 고조되는 발소리 같은 저거 개소름;;
이게 미스터션샤인 메인곡이지 ㅠㅠㅠ
3.1절에 찾아왔습니다. 나라를 지켜준 독립의사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 드라마 만들어준 작가님 감사합니다
'매마른 나의 바다에 단 한 번 내린 붉은 태양'이 태극기의 태극 문양을 은유하는건가... 가사가 시적이라 너무 좋다.
우리 푸른 조국에 일본의 붉은태양(일장기)이 내려와 우리 바다(조선)가 메말라 버렸다는 뜻(일제강점)
@@jongwooahn2916 그러면 가사를 반대로 써야하지 않을까요
이미 메마른 바다에 단한번 내린 붉은 태양이라는데..
제 생각엔 메마른바다 (일제강점기) 붉은태양(광복) 을 의미하는거 같은데..
다음 가사로도 유추해보면 닿을수 없는 머나먼꿈 (일제강점기 & 광복) 못 잊으리라..
'미스터 션샤인 = 유진'이니까 붉은 태양은 유진초이, 독립군, 광복으로 해석해야죠
다른 사람이 쓴거보고 다시 올려서 공감받을려고 하는 따봉충은 기관총으로 다 사살했으면 좋겠어요
단 한번 내린 붉은 태양이라고 하는거보면 일장기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장기는 선라이즈 즉 뜨는 태양이고
내린 태양 (지는 태양)이라고 하는거보면 일본의 쇠퇴까지 바라는 함축적 의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음가사 머나먼꿈이 광복을 의미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태극이 태양을 뜻하는건 아니잖아요
첫 OST 발매되고나서 붉은 태양이 일장기가 떠올랐거든요
"Love"
"Gun"
"Glory"
"Sad ending"
The first four English words that Ae Sin learned also describe her life and the whole series
What an explanation!!
One more ...See you again after Korea become a independent country from imperial Japan.
ACHEI LINDO QUANDO ELE DESSE VAMOS FAZER LOVE. MUITO FOFOS OS DOIS. VOU ASSISTIR NOVAMENTE TERMINEI ONTEM. AINDA 😭😭 DE SOUDADES . UAU.... FOI UM DOS DORAMAS QUE MAIS AMEI . TAMBÉM TEM GOBLIN E DESCENDENTE DO SOL LINDOS DORAMAS.
오
치명적인 복선.
This drama is beyond words. Everything is perfect. I just can't get over it. It's been 2 years but the pain is still there.
UPDATE: Bro 3 years already but NO DRAMA can top this! Like seriously. Mr. SUNSHINE SET THE BAR TOO HIGH
MR. SUNSHINE MUSIC VIDEO LINK BELOW (To Die For by Sam Smith)
ruclips.net/video/yqe3c76Rf_M/видео.html
agreee!!!
i'm watching this right now and i feel so depress😭 what makes me think right now that i hope those great people who fought for their country will have a better life in their next life
@@sobi_dooly6041 OH NO!!! Watching this video has now let me know that I am in for some serious tears. Oh...how to say goodbye to some of these characters, or so it looks as if that is what is going to happen. On Episode 17 right now. I feel the heartbreak approaching.... Thank you for sharing this link!!
True. :(
In my opinion, Mr. Sunshine should be the benchmark for all Korean dramas. A true masterpiece that will stay with you for a very long time. No other Korean drama has had such a profound affect on me. Well done to the producers for choosing Park Hyo Shin to sing the theme song. His voice truly conveys the emotive power of this series!
I know Kingdom is not as good as Mr. Sunshine plot wise, but its cinemagraphy is also beautiful. I recommend it if you have not seen it!
Cinematography wise, a lot of dramas following Mr. Sunshine's step nowadays. Dramas nowadays use camera that usually used for movie filming because of Mr. Sunshine, i think this drama start the trend. But Mr. Sunshine remain superior. Even Yoo Yeon Sook hand's acting look beautiful in this drama.
MR. SUNSHINE MUSIC VIDEO LINK BELOW (To Die For by Sam Smith)
ruclips.net/video/yqe3c76Rf_M/видео.html
My first Kdrama that never forget is city hall, its kind ordinary drama, not like Mr sunshine drama. But idk why i still like to watching until now. And yes Mr sunshine more good than city hall. I just say city hall is my first Kdrama
I highly recommend 'My mister' on Netflix. It is on par with Mr. Sunshine.
넷플릭스에 2년전 드라마임에도 계속 상위 링크라 다시 정주행했다가 눈이 아프다 하두 울어서 .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특히 마음이 너무 아파서리. 그 시대에 살았다면 그때 이 노래가 있었다면 밤새 듣고 나가서 독립운동 하다 죽을수 있을거 같은 피를 끓게 하는 드라마.
2022년, 3.1절입니다. 100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저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노랫말 중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 할 그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이 노랫말이 가슴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어쩌면 삶의 끝에서 조국의 독립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음에도,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분들을 위해 다짐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의견에 감동했습니다
님의글 표현이 절절함이 소중하게 와 닿습니다 ..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 곡 들을때마다 윤동주 시인이 떠오름..ㅜㅠㅠ 삶의 끝에도 어쩌면 오지못하는 그날? 암튼 이런 가사때매ㅠ
29명이 공감하는군요!
박효신 목소리 진짜.... 보물이다ㅠㅠ 빨려들어갔다왔네
2021년 1월 1일 입니다
단언컨대 미스터 션샤인은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ost 들으러 다시옴 ㅋㅋㅋ
이거 넘는 드라마 보질 못했어..
두번은 못봐요.... 넘 슬퍼 하
필구
배우 ost 모든게 사기
내 기준 한국 드라마 중 꽤 큰 격차로 가장 명작으로 뽑을 수 있는 작품.... 모든 장면장면이 애절하고 가슴이 아픔 유쾌한 장면일수록 더욱...
3:05 부터 끝날때까지는 진짜.... 노래가 너무좋음.. 미션 ost중 압도적1등..
4:11 부터 끝까지 …진짜 명곡
키스씬이 없어도 내 마음을 이렇게 애타게했던 드라마는 처음임..
잠재되어 있던 저의 애국심을 일으킨 정말 재미있고 감동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마지막화 엔딩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선조분들의 피나는 노력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우리 90년대생들. 저희가 후배들을 위해 헌신하는 건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겪은 선조분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립니다 충성!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내가84년생인데..드라마중 이것만 ost듣는다..가슴에 남아서..애들한테 여명의 눈동자 같은 드라마 하나쯤 있었음 싶어서..
I finally understand why this drama is rated so highly. It truly was such a masterpiece.
The storytelling, the ac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characters, the romance, the loyalty, the betrayals, the way that scenes turned out and yes, the many sad OSTs.
My heart will never be the same after watching this drama.
The ending just about killed me.😭
Same here one of the best
the ending.... yes! Heartbreaking!! For so many of the characters. I'm a sucker for a happy ending and I wish just one or two of the characters could have had that happy ending.
Same here. My heart hurts so much in the last episode.
Mr. Sunshine
As a Korean, I deeply thank you for watching this drama. You really did witness a history of Korea..
사람들이 하도 미스터션샤인 하던 때 안보다가 어제 처음 보고 진짜...와 말 못할 전율이ㅠㅠㅠ ost까지 완벽 갓효신님 음색이랑 이 드라마랑 어우러지는 그 특유의 느낌이 진짜 웅장하고 벅차고 너무 좋음ㅠㅠㅠ 진짜 연출이며 연기며 배우 라인업이며 완벽한 드라마 왜 찬양하는지 알 것 같다
저는 더글로리 보고, 김은숙 작가님 작품 이제서 찾아보고 있어요...미스터 션샤인도 이제 보다가 ost까지 찾아 듣고 있네요
Korea should be proud of this amazing singer.
we are!!!!!!! :)
EXACTLY!!! But they don't, it's so weird!!!
Anime N' Games ?? What do you mean?, we really do appreciate that we have Park hyoshin. Some people even call him a god of singer. It's just that nowadays Kpop(BTS, Blackpink) is trending so he's not as famous as kpop stars.
He is highly respected and loved by many public Korea
And a roll model of many singers and idols.
Koreans love him and respect him.
His performances are a bucket list of many Koreans.
However, he is not widely known in foreign countries.
He tends not to promote the Korean public at all.
In recent years, a little better.
we already have.
2020년 현충일에 이노래가 편곡되어서 불렸는데... 가사가사 하나가 우리의 역사와 얼마나 잘 맞는지..참... 눈물이 나더라고요..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찢어지게 가난했던 아프리카보다 가난했던 나라에서 세계 경제대국이 된걸 보면 한국 조선은 정말 대단한 민족입니다..그 자긍심 잊지 마세요 여러분 다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정치적 갈등때문에 다시 분열되는 그날이 없도록 힘을 냅시다
잔인한 햇살에도 그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그 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그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우리의 아픔이라
서로를 겨눈 운명에 눈을 감으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그 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그 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메마른 나의 바다에
단 한번 내린 붉은 태양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꿈
못 잊으리라
혹여 이 삶의 끝에서
결국 하나가 되는 그 날
내 찬란했던 아픔을 다
푸르름이라 부르리라
노랫말을 읽는 것만으로도 울컥하며 눈물이 납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오늘의 나를 있게한 하늘의 별처럼 많은 우리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부끄럽지않게 살겠습니다.
와..가사가 무슨 시네요..책에 실려있으면 좋은 시인줄 알겠다..
불꽃처럼 살다간 조상님들 덕분에 개화된 세상에서, 높은 문화의 힘을 이루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한테 우리 조상들과 개화와는 관련이 없어요
전쟁포로도 아닌 같은 민족을 500년 이상 노예로 쓰던
세계 유일무이의 우리 조상들이 무슨 개화를 해요;
킹세종의 종모법과 부민고소금지법이후 개화는 딴나라얘기였습니다
개화를 하다뇨 오히려 목숨걸고 개화를 반대하지 ㅋ
갑오개혁 신분제폐지는 우리 조상님들이 주체가 된게 아니예요
애국도 좋지만 우리 역사를 바로 압시다
이것만 봐도 눈물이..💦💦
유일하게 대작중에 정주행할 자신이
안나오는 드라마인거 ㅇㅈㅠㅠ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였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 졌다.
뜨겁게 또 타오르려고 한다."
- 조선인 고애신 -
"그대는 나아가시오. 나는 한걸음
물러나니."
- 조선인 최유진 -
"그깟 잔이야 다시 구하면 그만,
나는 네가 더 귀하단다. 그러니 앞으로 어느 누구든 너를 해하려 하면 울기보다
물기를 택하렴."
- 조선인 이양화 -
"화려한 날들만 역사가 되는게 아니다.
싸워서 알려줘야지. 우리가 여기 있었고
두려웠으며, 끝까지 싸웠다고."
- 조선인 황은산 -
"우린 말할 수 없이 용감하지만, 무기가 별로 없다. 총도 낡았고, 총알도 떨어져 간다. 하지만 좋다. 일본인의 노예가 되어 사느니 자유인으로 죽는게 훨씬 낫다."
- 12명의 의병들 -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정주행하면 감성소모가 너무 심할거같아서....두려워서 손을 못대네요 ㅠㅠ
see you again 다시보겠다 약속했는데..goodbye 해야하나
@@hwangjinwoo3817 ㅠㅠㅠㅠ
가족 모두가 ㅠㅠ
보고 또보고 듣고 또듣고 유진초이 ~~~~~
저도 해피엔딩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정주행 할 자신 없어서 1년 망설이다 봤는데.. 괜찮습니다 보셔도.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 노래가 나왔을 때 정말 인상 깊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 하셨던 모든 독립투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독립투사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들의 삶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박효신이 진짜 대단한 이유가
음색.가창력.감정 3가지 전부 너무 완벽해서가 아닌가 싶다.....
매도소녀 비쥬얼도요...
키도크고 인성이며 노래에서오는 전달력 여운 등도 빼놓으면 안돼요
@@sysy7789 키는 안크지만 - 물론 적은건 아니고- 비율이 좋죠ㅎ
@@단하나의별-g1o 프로필상 키 178인데 78이면 한국남자 평균키 이상이라서 큰편에 속하죠~
와 박효신 ost뮤비에서 드라마 얘기 나오는 거 찾기 어려운데 엄청 명작이었나보다 진짜
ㄹㅇ.. 놀람.. 박효신 ost 부른적 꽤 적어서 다 박효신 얘기일줄 알았는데 다들 드라마 얘기중임 나중에 시간되면 드라마 꼭 봐야겠다
제발 보세요 여러분...이 드라마 안본 이가 없게 해주세요....
@@sarahjeong1647 저 지금 보는 중입니당 ㅠㅠ
보고 왔는데 진짜 대작이다 이건....
전 이 노래로 박효신 가수란 분을 알았어요 ㅎㅎ
근데 엄청 잘생기셨고 30대처럼 보이셨는데
2003년쯤 엄청 유명한 드라마(미사) 노래를 낸만큼 연륜있는 분이란걸 알고 또 놀랐어요ㅎㅎ
박효신 실제로 말하는 영상보면 미친듯이 다정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섹시하고 사람 홀리는 분위기에 외모도 요정같아서 돌아버릴것 같은데 목소리 언벨런스한거보소. 이 매력 무엇?
진짜 명곡ㅠㅠㅠㅠ 처음엔 비교적 잔잔하게 시작했다가 후렴에는 뭔가 확 터지는 느낌임...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
Moi aussi j’ai pleuré
숙엄한 그 시대의 역사를 담아내기에 박효신의 울림은 부족함이 없구나,
반대로 박효신이기에 그 시대의 애환을 담아낼 수 있었다.
어쩜 말도 잘해! 옳소!
이거 ㄹㅇ
아닌데요ㅋ
@@kangvideo8518 아닐걸요ㅋ
대본을 다 읽고 작사를 했다죠
노래나 연예인에.일도 관심없었는데.. 이드라마 보고 ost 듣는데 ... 이노래 뭐지 ... 찾아봤는데 .. 박효신 .... 지금까지 박효신 대장님한테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지요 .... 드라마도 잘 보지 않던내가 3일밤을 세서 본 드라마
자극적인 남주여주의 베드신은 고사하고 키스신도 없는 하지만 .. 역사적 배경과 남녀주인공의 너무나 애절한 맘이 대사하나하나에 녹아있는 ....대장님이 이런 드라마에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
노래를 듣고 나서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벅참 과 감동을 느꼇던 노래가 나가거든 이었는데 이 노래가 바로 남자버전 나가거든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정말 대단한 노래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무한반복으로 듣는다....1일1깡 이라는 현시점에서 나는 1일 1그날 이다
오 동감합니다.
나 가거든 같이
10년 20년 후에 들어도 울컥할노래같네요
맞는말이네요
남자버전 나가거든
나가거든도 일본ㅜㅜ
앞으로도 이보다 재밌고 슬프고 아름다운 드라마는 없을것 같다…. 드라마나 노래나 너무 아름답고 슬프네요 그 시대에 살지 않아도 독립투사분들의 노력이나 투쟁들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내가본드라마중 가장품격있는 드라마!👍
하루에 또 하루를 더해서......그날이 오죠!
애신은 불꽃!
그 불꽃을 지키기의해......유진초이,
구동매, 김희성이........아슬프다 ㅠ
그들의 희생을 잊지안으렵니다~ㅠ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박효신님의 목소리는 정말 두번 다시 없을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동시대에 산다는건 정말 기쁘고 기쁘고 또 기쁜일이네요.
뮤지컬 '웃는 남자'의 대본 및 연출을 맡은 '로버트 요한슨'이 한 인터뷰에서 "박효신의 목소리는 경이로운 악기같다. 다른 누구도 못내는 소리를 만들어낸다. 음역이 넓고 기교와 음악에 대한 이해도 대단하다." 라고 말했다.
역대 최고의 드라마.. 나는 여전히 이 드라마의 여운에 살고있다..
애잔하고 감사하고 사무치고 아쉬운 뭐라 말로표현할수 없는
1.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과 스토리에 딱 어울리는 대박ost -북 오케스트라 합창의 하모니는 신의한수! 2. 도대체 박효신은 폐가 몇개임? 환상적 호흡과 발성은 진짜 존경스럽네 3. 이뮤비 버전 그대로 라이브 들으면 심쿵사할듯
이 노래 한곡으로 미스터 선샤인이라는 드라마를 설명할수있다
다른 ost는 지극히 개인적 테마(사랑)인 반면 '그날'은 드라마 전체의 테마를 아우르는 ost 인게 큰 차이..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가사와 멜로디와 편곡으로 웅장한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준다. 박효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런가.. 이 곡은 박효신 외에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이가 떠오르지 않는다. 정말 맘에 와닿게 노래하는 아티스트! 새삼 또 감탄♡
진짜 이거 1화 보고 마지막에 박효신 목소리 나오는데 소름끼치던 그 감정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아마 평생 못 잊겠지
진짜 목소리가 노래를 꽉채운다.
목소리 편하고 부드럽고 감미롭고 따듯하고 그냥 좋은 수식어는 다 갖다 붙이고싶다...ㄹㅇ 전세계 가수 통틀어서 최고 가수라고 생각함 진짜
ㅇㅈ
20년에도 못잃는 미스터션샤인..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잊지 않겠습니다ㅠ
드라마의 명작의 기준이 미스터션사인 전과 후가 명확히 달라지는 건 확실하다...
다시 나오기 어려운 수작입니다
이노랠 들으면 눈물이 나는 이유
1 . 들었을때 드라마의 슬픈 상황이 떠오름
* 2. 구한말~일제시대 우리나라 슬펐던 역사 생각하니 뭔가 존나 슬픔.
박효신이 쓴 가사를 봐라. 어쩜 이 시대 상황과 드라마의 주제랑 딱 맞냐, 무슨 일제강점기때 쓴 독립을 염원하는 시 같다ㅠ 팬심이라 찬양이라 뭐라해도 말하지 않을수 없다 팩트인데 뭘.. 뮤지컬연습에, 별시 만들고 그 뮤비제작에, 8집 앨범준비까지.. 그렇게 바쁜 와중에 ost하나 만들자고 대본을 다 읽고 또 그거 완성하느라 또 얼마나 시간을 투자했을까? 결혼식 축가도 리허설하는 사람인데... 안봐도 뻔하네. 테이도 사람이 참 다정다감하고 잘해줬다하고 군대휴가 나와서도 연습실로 직행해서 놀랐다고ㅜ 이런 성실함과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에 대한 철저함을 다 갖추고 있는 데다가 인성까지 좋으니 뭐 ... 군대 있을 때도 훈련할때 낙오된 병사 짐까지 같이 들어줬다하고, 단골가게사장님도 '어머니 모시고 같이 가끔 오는데 연예인답지않게 넘 착하다'고 하고, 이번 웃남 뮤지컬 배우 문종원도 칭찬하면서 성실하고 너무도 멋있다고 팬이라고 몇번을 강조하고 박강현도 존경하는 선배라하고 다른 뮤배우들도 인성좋다 칭찬에... 넘사벽 노래 실력하나로도 좋아할 조건을 다 커버하고 남는데 그 외적인 거까지 깔게 없으니... 박효신이란 가수를 제대로 알게 되면 좋아할수 밖에 없다.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사람ㅜ
인정 또 인정.
이름도 박효'신' ㅠㅠㅠㅠㅠ
오...... 전혀 싱상두 못햇던 부분이네요..... 타고난 재능이지만... 엄청난 연습과 관리.. 훌롱하네요
ㄱㅏ사는 박효신이 쓴게 아니지 않나요?
@@물만듀-r8c 가사도 직접 작사한겁니당! 김이나 작사가님이랑 공동작사 했어요!
박효신! 가수로서 자세가 된 사람이군.
인기와 돈이 아니라 치열한 음악적인 고민과 노력이 있는듯.
my wife play this song over and over
loves Park Hyo Sin so much
that she never missed a day playing his playlist
운전중 재생반복 곡입니다. 이 한곡에 이 드라마 통째 다 들어있습니다. 한 100번은 본거 같네요. 박효신 명작으로 길이 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와 나는 역사노래만 둘으면 거슴이 벅차고 눈물이 난다 나는 리얼 한국인인가보다,.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저도요. ❤ 내가 한국인이라서 좋아요 😀
ONCE YOU WATCHED THIS DRAMA, YOU CAN !NEVER! MOVE ON BECAUSE:
1. it has 24 episodes. you'll be attached to the characters, to joseon, to every little details, everything.
2. great actors, great story line, great cinematography. (tbh, it's in the same level with scarlet heart) AND OSTS MUGHOSH
3. realistic. awakening. not your typical historical kdrama.
5. characters have their own background story. it's like a battle of who has the saddest one. ALL CHARACTERS ARE RELEVANT.
6. multi-lingual. french, english, japanese, korean, chinese language.
7. WILL MAKE YOU LAUGH, CRY, FRUSTRATED, ANNOYED, AWAKENED, SHOCKED, AND MOST OF ALL, SATISFYING.
(SPOILER ALERT!)
8. since it's 24 episodes, you'll be attached to everything and everyone there BUT. YOU WILL SEE HOW IT WILL ALL TURN UPSIDE DOWN. IT WILL MAKE YOU SAY, "I MISS THE OLD DAYS" LIKE YOU'VE REALLY BEEN THERE WITH THEM.
9. You will hate the japanese here HAHA
10. you grow fond of the characters, root for their happy ending BUUUT they just all die. hOWEVER, you will not hate them for dying sinCE they've done it for joseon and to the people they love. (except the antagonists)
11 Hina Kudo died. Dong Mae died. Hui Seong died. Eugene fucking died. Gunner Jang, the servants of Ae Sin, the Righteous Army, the Glory Hotel and most people of Joseon were all gone.
12. You will miss how Eugune and Ae Sin be so sweet to one another, how Hui Seong, Dong Me and Eugene drink together, the charm and femme fatale of Hina and Ae Sin, the Glory hotel, the servants, the american legation, everything!
13. The thought of Ae Sin leading all alone with all the memories and death of her love ones will sadden you.
14. But the thought of how she'll get to survive it all and someday, she would also die in glory as she'll save and fight for her country and its people WILL MAKE YOU SO PROUD.
15. IF I MISSED ANYTHING, MY BAD. IM JUST SO OVERWHELMED BY IT RIGHT NOW SO BYE!
Well, Secret Garden took years for me to move on, and I think this drama will take another years ;')
No. 7 is real 😭😭😭
I mean, i have watched this like a year ago, but i still can't move on. And when i read the part u wrote about they all died, i gasped as if i haven't watched it and my heart broke again
Cryingggg i miss all of them 😭😭😭💔
Wait where the number 4?😂
제발 꼭 보세요. 드라마 곱씹는거 없는 사람인데 ..이건 최고예요. 완벽
나중에 이 드라마가 사람들 기억에서 잊히면 정말 너무 슬플 거 같음
근데 이건 진짜 가사를 보고 생각을 깊게 할 수 밖에 없는게 독립에 대한 염원을 가사에 써내고 있음 진짜 음이 좋다고 생각하다가 가사도 눈에 들어오니까 대장님이 존경스럽지 않을수가 없다
I’m late and sorry. This drama was amazing I regret not watching it in 2018. Korea really fought hard for independence. This drama made me feel patriotic and I’m not even Korean
진짜 너무 잘만든 드라마. 너무 잘해준 배우. 너무 완벽한 가수와 너무 좋은 가사..
이 이야기가 끝이났음에도
그날을 울부짖는 대장의 목소리가...
자꾸 머리속을 뒤 흔든다. 그렇게 나는
이 설레임을 듣고 이 역사를 떠올리며
항상 그랬듯이 언젠가 올 그날을
머리속으로 다시 한번 그려본다.
저 시절에 태어났다면 난 친일파가 되지 않았을 수 있었다고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을까..?
독립운동하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위대한 인물로 칭송받으실 분들이다..
오히려 그 시대에 태어나 친일파로 살면서 돈 펑펑 쓰고 싶다는 내 친구도 있음ㅋㅎ....
@@성이름-u6t6v 나쁜 생각이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됨..
까보니 ㅈ같은 나라였다는 걸 안 현대인이면 상당수가 그런 생각할 듯 ㅋㅋ
@@시티뷰-w4g 어쩌라고ㅋㅋ 내가 내 생각 말하는건데 뭐 잘못됐음? 꼬우면 나중에 우리나라 먹히면 니 독립운동가 많이하셈 ㅋㅋㅋ 누가 뭐래? 혼자 화나가지고 갑자기 들이박네 ㅎㅎ
@@brandonj383 나라지키러 군대가기 싫단 놈이 독립운동하겠다는데 이게 맞는거냐 그럼? ㅋㅋ 그리고 내가 언제 매국을 하자고 했냐? 만약 나라면 그 시대에 과연 친일을 안하고 버틸 수 있었을까? 라는 거지 ㅋㅋ 그리고 니가 뭔데 남한테 매국노 프레임을 씌우고 다님? 미친 건 네가 아닐까? 남 까내리기전에 글 제대로 읽고 자신을 되돌아봐라 제발 ㅋㅋ 너무 없어보이잖아.;
들어볼수록 아! 노래를 너무 잘한다는 생각밖에.....박효신은 정말....콘서트 언제 가나...
배우들 연기는 이미 미쳤고.. ost는 저세상 레벨.....
드라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이면 족한데..너무 잘 어울리니..슬프고도 아름다운..
스토리도 스토린데 영상미, ost가 진짜 버릴거 하나 없는 개쌉명드ㅜㅜㅠㅜ
이 곡은 가사를 곱씹어보면
가슴에서 웅장함이 밀려온다
박효신님 좋은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웅장해 지셨군요....
김이나 정재일 님도 ㅎㅎ
Quiero la traduccion al español 🙏
A most beautiful reflection of the story which could only be sung by Park Hyo Shin. His voice reflects all the emotion .. wonderful.
목소리가 찬란하다. 션샤인 그자체. 빛효신.
미스터 션샤인과 나의 아저씨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져야 할 자랑스러운 드라마
제가 최고로 뽑는 드라마들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다니...
@@쥬-v2s 😍💕💕😘💕💕
저랑 똑같으시네요~~~^^
Correctly. In Greece, the Kdrama Mr. Sunshine became known and loved through Netflix!!
시그널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드라마!
OST도 너무 좋았죠~ 가슴저미는 드라마와 너무 잘 어울리는 박효신씨의 그날.. 오늘도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모든분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작년부터 우리나라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든데 빨리 이 전염병이 없어져서 편하게 평안하게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드라마 못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Mr. Sunshine set the bar incredibly high. Since watching it for the first time two years ago, I have seen nothing that is better. What a masterpiece. One becomes invested in virtually every character and one can not help but weep at most of their fates. The romance is heartbreakingly sad and this song really helps to convey the sadness and the tragedy that the story tells. I hope that the world of k drama can somehow produce another drama as moving and as elegant as Mr. Sunshine. This is the K drama against which everything else should be measured.
This Drama is the offspring of the sad era of Korea Republic about 150 years ago.We Koreans always feel the vibes of this drama by heart. I hope people from other conuntries know the fact.
I agree and I don't know when there will be a much better show than Mr. Sunshine in k-drama. It had set everything so high.
@@arima3064 I do as my country was also invaded by Japan.
고마워요
@@arima3064 I can say with 1000% Respect for the hardships the people of Korea had to overcome in this very dark time in their History. This amazing Series opened my eyes to this incredibly sad time in history for Korea and its Very Strong Citizens
노래 먼저 듣고 드라마 정주행 했는데 드라마 전체의 내용을 이렇게 잘 관통하는 가사와 노래가 또 있을까 싶다.. 마지막 엔딩에 이 노래 나오는데 뭔가 가슴이 벅차고 감동이 차오르는 느낌이 너무 황홀했음
그당시다낭가서 쉬는시간은 몰아보기ㆍ미스터션샤인ㆍ 애잔하고 슬프고 행복했던 시간들~~~
이 곡 처음 드라마에서 나올때 뭔가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 박효신 목소리인데...정말 공기반 소리반이네요. 노래를 듣는데 왜 지난 과거들이 스쳐 지나가는지...시공간을 함께 아우르는 목소리 쵝오~~
노래 잘하는 건 당연하지만
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아요 ㅠㅠ
가사도 하나하나 주옥같음...
너무 귀한 노래
노래 중에 '너와 나의 다름이~' 박효신은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부르는지 소름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