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상사분이 나르시시즘이 강한 사람이었어요.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은근한 가스라이팅에 자기 평판에 누가 될 거 같다 싶으면 일단 먼저 남을 깎아내리고 그 자리에서 상대방 자존감을 짖뭉게버려요. 한번 겪은 일이었는데 나중에 회사에 전혀 누가 되는 일이 아님이 밝혀졌는데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그 일 속에서 제가 잘못했던 것들을 끄집어내려고 발악을 하더라구요. 성실히 야근수당도 없는 곳에서 12시간을 넘게 일하며 지낸 직장생활에 회의가 들어 그 후로 몇 달 안지나 사직서 내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생기니 혹시 이런 상황에 처해있으신 분들께서는 떠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떠나시기를 ......
진짜 위험한 부류입니다. 저희 청년부 안에서도 일어난 일인데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없는 말까지 만들어 상황을 자기 뜻대로 주도하려 하고 자기와 반대되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떠나게 만드는 것에 대해 죄의식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여러명 있으면 진짜 위험합니다. 분별할 줄 알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하지만 그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05:26 평판에 흠이 가는걸 싫어한다는 것 확실합니다.ㅜㅜ 제 경험입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위로도 받아갑니다ㅜㅜ
전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부모가 나르인걸 알게되었고, 여러 사연으로 당장 분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얼마전부터 교회를 다닙니다. 저를 데리고요 제가 경고한다 한들, 믿어주지도 않을거라 경고하지는 못하지먼, 여깄는 분들께서는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몸과 마음이 망신창이지만 어떻게든 버텨 보겠습니다.
3:10 소그룹리더가 나르라서 만난지 몇주안되었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참고참다가 (ㅇ신대 심리상담학과 교수님이신 상담선생님 조언따라서) 글로 힘든 상황을 잘 설명해서 위 말씀대로 공동체에 전달해서 소그룹을 바꾸고 싶다고(교회규정에도 있어서)양해구했는데, 목사님이 더 심각한 극강 나르인게 드러나서 설교시간마다 제 개인기도제목으로 나눴던 아픈 가정사 및 현재 취약점을 재료삼아 미친듯이 성경말씀을 칼삼아 난도질하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동료 목사님들까지 말릴정도. 교회를 함부로 옮기는건 아니라서 몇개월간 계속 작정기도하며 나아지길 기다렸는데 분노어린 인신공격성 발언섞인 설교가 계속되서 영혼이 정말 터져서 찢어져가는 거 같더리구요. 자율신경실조증 불면증 피부트러블 우울 심하게 와서 회복되는데 반년넘게 걸리는 중입니다.
영상 잘보았어요 교회 안에 나르와는 어떻게 관계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에코성향이 있어서인지 사람들과 친밀한 편인데 어떤 한 분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서 저를 지배하고 조종하려 해서 최대한 거리를 두고 있는데요 기회만 되면 가까워지려고 접근하려해서 완전 철벽을 치고있는데 사람한테 이래도 되는건지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요ㅠ
아멘! 할렐루야!감사합니다~^^
전 직장상사분이 나르시시즘이 강한 사람이었어요.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은근한 가스라이팅에 자기 평판에 누가 될 거 같다 싶으면 일단 먼저 남을 깎아내리고 그 자리에서 상대방 자존감을 짖뭉게버려요. 한번 겪은 일이었는데 나중에 회사에 전혀 누가 되는 일이 아님이 밝혀졌는데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그 일 속에서 제가 잘못했던 것들을 끄집어내려고 발악을 하더라구요. 성실히 야근수당도 없는 곳에서 12시간을 넘게 일하며 지낸 직장생활에 회의가 들어 그 후로 몇 달 안지나 사직서 내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생기니 혹시 이런 상황에 처해있으신 분들께서는 떠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떠나시기를 ......
진짜 위험한 부류입니다. 저희 청년부 안에서도 일어난 일인데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없는 말까지 만들어 상황을 자기 뜻대로 주도하려 하고 자기와 반대되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떠나게 만드는 것에 대해 죄의식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여러명 있으면 진짜 위험합니다. 분별할 줄 알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하지만 그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05:26 평판에 흠이 가는걸 싫어한다는 것 확실합니다.ㅜㅜ
제 경험입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위로도 받아갑니다ㅜㅜ
결국 가스라이팅? 이런 것으로 이어지는거죠?
어떻게대처하셨어요?
전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부모가 나르인걸 알게되었고, 여러 사연으로 당장 분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얼마전부터 교회를 다닙니다. 저를 데리고요
제가 경고한다 한들, 믿어주지도 않을거라 경고하지는 못하지먼, 여깄는 분들께서는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몸과 마음이 망신창이지만 어떻게든 버텨 보겠습니다.
목사가 나르시스트인 경우도 있어요 진짜 시험 심하게 들었어요 ㅠㅠ
역시 어떤 심리학보다 성경은 강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모든 행동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과 동시에 그들을 돌아오게하기위함이고
그일은 하나님의 큰 뜻과 계획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기반하니 좌우로 차우치지 않고 흔들림이 없네요. 역시 하나님의 힘! 소희님 최고❤
목소리에서 단호함과 따뜻함이 함께 느껴집니다 말씀을 들으니 내면에서 힘이 차오릅니다
감사합니다❤
3:10 소그룹리더가 나르라서 만난지 몇주안되었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참고참다가 (ㅇ신대 심리상담학과 교수님이신 상담선생님 조언따라서) 글로 힘든 상황을 잘 설명해서 위 말씀대로 공동체에 전달해서 소그룹을 바꾸고 싶다고(교회규정에도 있어서)양해구했는데, 목사님이 더 심각한 극강 나르인게 드러나서 설교시간마다 제 개인기도제목으로 나눴던 아픈 가정사 및 현재 취약점을 재료삼아 미친듯이 성경말씀을 칼삼아 난도질하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동료 목사님들까지 말릴정도. 교회를 함부로 옮기는건 아니라서 몇개월간 계속 작정기도하며 나아지길 기다렸는데 분노어린 인신공격성 발언섞인 설교가 계속되서 영혼이 정말 터져서 찢어져가는 거 같더리구요. 자율신경실조증 불면증 피부트러블 우울 심하게 와서 회복되는데 반년넘게 걸리는 중입니다.
빠르게 용서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길 축복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소희감성 채널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되다니....🙏🏻 올바른 분별력을 기르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람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성경적인 기준에서 분별력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교회에서
큐티도 잘하고 기도도 잘하고 찬양도 잘하는데 말을 시작하면 끝이 없고 자기위주입니다
주방을장악하니 식사도 자기가 주는 것처럼 합니다
그사람 옆엔 안가려고 합니다
마지막에 로마서 말씀이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요약정리와말씀으로 해석해 주셔서 회개도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생각하던 고민이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지혜롭게 어떻게 해야하지 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말씀대로 담대히 나아가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겠어요. 소희감성님 축복합니다🙏🏻❣️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말씀으로 저희에게 기쁨을 주신 자매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로 영광 드립니다!
아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연인에 관해 좀 더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나르는 괜히 나르가 아니죠. 겁나 성경공부하면서 겸손하고 영적리더..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라고하면 그런게 성경에 어딨냐고 따짐 ㅋㅋㅋㅋㅋ당해봐야암.
자기가 기도해보고와서 목사님 응답이 맞는지 하나님께 물어보고...자기가 판단해보겠다고 함..진짜 넘사벽입니다. 불쌍하기도하지만 주변사람들 가스라이팅 한거생각하면 진짜 당장가서 죽방날리고싶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데요.
어릴 적부터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했어요.
평생 이어지는데 진짜 힘드네요ㅠ
권사님이시라는거😢😢😢
저도 엄마가 어릴때부터 정서적학대가 심했는데 지금도 아직도 계속하고 계십니다
저희 엄마도 권사님~
저희 엄마도 그래요 기도도 몇년을해도 이런저런방법 해도 안되서 .. 그냥 손절하고 기도만합니다 미치도록 괴롭힙니다
3번 . 저는 학대가 아닌, 오히려 결핍으로 거짓말보다는 말이 없어지거나 회피하게 되면서 자신을 고립시키고 우월감에 빠질 때
위험하다고 느껴서 기도합니다..
영상 잘보았어요 교회 안에 나르와는 어떻게 관계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에코성향이 있어서인지 사람들과 친밀한 편인데 어떤 한 분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서 저를 지배하고 조종하려 해서 최대한 거리를 두고 있는데요 기회만 되면 가까워지려고 접근하려해서 완전 철벽을 치고있는데 사람한테 이래도 되는건지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요ㅠ
예시로 들어주신 내현적 나르 불쌍하네요 팩폭으로 강제 현실직시 좀 도와주세요
남편이 나르시스트면 어케하나요..단지 기도시키면 잘해요. 초보신앙, 이제 신혼1년에 학대받으면서.. 남편에게 기도시켰는데.. 제가 이제 신앙이 안좋아져요..
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borderline personality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람tv 와 같은분 채널인가요?
다른분이네요
돈을안씀.인색함
아내한테10도안줌
그지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