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0 인터넷에 좀 과격한 주장이지만 "흙수저 부모 특징"이 "자식 방문 못 닫게 하는 것"이라는 글 모음이 있죠... 침대, 책상 다 문을 등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거 맞아요. 의전 서열대로 가장 높은 사람이 경호 차원에서 문에서 가장 먼 곳에, 문을 보이게 앉는 거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루에 순공 10시간 공부할수 있는 집중력 인내심 끈기 가지는 사람부터가 많지않음.공대생 기준으로 기사 자격증 토익 학점 이정도는 기본으로 갖췄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절대아님.지 전공 기사자격증 하나 취득못하고 졸업하는 놈이 한둘이 아니고 학점도 3.0이하 인놈들도 많음.이런애들은 그냥 딱보면 10시간은 커녕 하루 4시간도 집중해서 공부할꺼같은 느낌이 들지를 않아.내 인생사에서 공부에 의지가 있어서 했었을때 하루 집중력이 컨디션에따라 적게는7시간 최대9시간이 넘어가질 않더라.8시간 넘어가면 머리가 딴딴해지면서 더이상 책을못봄. 그땐 내가 ㅄ인가 싶었는데 요즘 공부관련해서 영상보면 대부분 하루 8시간 집중하는게 보통이더라.10시간 집중해서 공부못한다고 자괴감 느끼지말아라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니고 40대를 논해도 그 세대마다 특유의 수식어가 있거든 가령 예를 들자면 급식충 소릴 듣던 애들이 이제 40초반 인 거고. 엄친 소릴 듣던 애들 또한 40초반 인 거지 내 말은 이건 욕 하는 게 아니야. 그 세대 속에서 이렇게 올바른 인물도 나올 수 있구나 그리고 애기가 예쁘네. 해서 애기 소리를 하는 거고 내가 30년 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애들이 이대 유아교육과를 나왔는데 내가 데이트 날은 몃번 데리러 일하는 어린이집에 갔었거든. 그때 나를 보고 여친 뒤로 숨으면서 울던 애기 들이 지금 30후반 40대니. 그냥 애기들 보면 나이 들어도 애기들 같아서. 애기 소리를 하는 거고. 모습이 애기 같고 예쁘니까 하는 말인 거라. 내 말에 충격 먹고 40대를 섬네일에 내걸지 않아도 될거같은뎅.
이 분의 장점은 여자라는 이유로 편의를 요구하거나, 남성에 기대기 보다는,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진정한 페미니즘 같음. 존경스러움. 근데 안타까운건 모든 인간관계나 이성친구 조차도 철저한 인간에 대한 평가로 급을 나누고, 계산에 의해 사람을 옆에두거나 멀리할거 같음. 마음 자체가 차가워 보임. 그게 그 나름대로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산다면 상관없는데, 사랑이 없어보임.. 사랑받는 여자들 특유의 그 화사한 기운이 있는데....이분은 철저히 강인한 엄마의 모습만 보임..괜찮은 사람 만나서 사랑도 받고 얼굴도 좀 폈으면 좋겠음
글재주가 없어서 마음을 글로 정확히 표현하는게 서툽니다.. 제 글에 불편함을 느끼실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추가로 남깁니다.. 일단은 아변님도 영상을 통해 타인을 언급하시며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시는것처럼 저 또한 제 시선으로 아변님을 바라볼때 느끼는 점들을 적는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시선이 다를수 있습니다. 이점을 먼저 말씀드리구요. 제가 바라본 아변님은.. 아버지,어머니의 역활을 혼자서 감당하는 입장이라 다른 분들보다 더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계십니다. 아이들과 소통도 열심히 하시구요. 몇년전 영상에서 아이들 밝은 모습만 봐도 보입니다. "아류논어"를 비롯한 인간에 대한 책들은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보여집니다. 아변님 자체가 친구들을 많이 만나며 소통한다기보다는 흔히 말하는 '집순이' 스타일이신데 이혼의 아픔도 주변인들과 함께 극복한다기 보다는 책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공부하며 극복하신걸로 보여집니다. 저는 아변님도 외로움을 타는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불신도 어느정도 보이고(특히 남자), 인간에 대한 공부를 통해 곁에 둘 사람과 멀리할 사람을 나누고, 하다보니 점점 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 집니다. 자식에게서 느끼는 안정감과 사랑도 있지만 분명히 "남자"에게서 충족되는 안정감과 사랑이 있습니다. 1년전 영상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만날수도 있는거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표현을 할 준비도 되어있다. 아이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안만난다는 절대 아니다" 라고 하셨기에 저는 위에 적은것처럼 아변님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고, 그 외로움은 자식으로는 충족되는 것과는 또 다른 것이기에... 처음에 제가 단 댓글 마지막에 [아변님도 괜찮은 사람 만나서 사랑도 받고 얼굴도 좀 폈으면 좋겠다] 라고 적은 것입니다. 제가 바라본 아변님은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이기에 좀더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오지랖 한번 부려봤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공간효율성...그리고 노하우까지👍
고시 공부하면서 학생들 가르치고있는데 저도 사서 읽고 아이들에게도 책 선물해줘야겠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도 못다녀서 초등부터 검정고시 본 사람입니다
어디든 학교 다닐수 있음에 감사 하세요~^^
05:30 인터넷에 좀 과격한 주장이지만 "흙수저 부모 특징"이 "자식 방문 못 닫게 하는 것"이라는 글 모음이 있죠...
침대, 책상 다 문을 등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거 맞아요.
의전 서열대로 가장 높은 사람이 경호 차원에서 문에서 가장 먼 곳에, 문을 보이게 앉는 거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존경합니다
원래 폰 안에선 다들 서울대임 ㅋㅋㅋㅋㅋ 인서울 하려면 상위 10% 아닌가
오늘도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3:43 여기 진하게 공감돼요.
요즘 온갖 직장생활에서 이어폰끼고 좋아하는 유튭이나 스트리머들 라디오모드로 들으면서 화이트노이즈 어쩌고 맘이 편안해지고 일에 능률이 오른다 떠들어대는데..
그들이 직장생활 마치고 라이브 방송하는 스트리머들 챗창에 "오늘도 XX님 영상보고 들으면서 월급루팡~ 개꿀" 해대는 꼴이...
30년전 엠씨스퀘어같은 소리하고있네
외부 간섭이 발생하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물리적으로 집중력이 오를수가 없어요.
대단하세요
저도 60평생 살아보고 안것들인데
독서와 인문학이 모든 학문의 기본이죠
이런것들의 기본이 안되있으니 의사도 사업가도
전문가도 오로지 돈돈 부동산 건물주 이런것만 쫒으며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된 세상.
삭막해졌어요
아변님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피와살되는) 교수님이 제자들에게 알려주않는데ㅎ 컨설팅가면 돈주고 들어야됨^^ 아주 공감합니다👍아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석열 서울대입니다. 학벌 논란 여기서 끝냅니다.
부국강병 나라를 위해 공부해야함..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루에 순공 10시간 공부할수 있는 집중력 인내심 끈기 가지는 사람부터가 많지않음.공대생 기준으로 기사 자격증 토익 학점 이정도는 기본으로 갖췄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절대아님.지 전공 기사자격증 하나 취득못하고 졸업하는 놈이 한둘이 아니고 학점도 3.0이하 인놈들도 많음.이런애들은 그냥 딱보면 10시간은 커녕 하루 4시간도 집중해서 공부할꺼같은 느낌이
들지를 않아.내 인생사에서 공부에 의지가 있어서 했었을때 하루 집중력이 컨디션에따라 적게는7시간 최대9시간이 넘어가질 않더라.8시간 넘어가면 머리가 딴딴해지면서 더이상 책을못봄.
그땐 내가 ㅄ인가 싶었는데 요즘 공부관련해서 영상보면 대부분 하루 8시간 집중하는게 보통이더라.10시간 집중해서 공부못한다고 자괴감 느끼지말아라
에초에 숙대도 가기 어려운데 왜 숙대 무시하는거임?
에이..성신X대나 가야겠다..
진짜 대단한 아변님!
우리나라 학벌이 진짜 잘하는애들순인가요 엄마말 잘듣는순이죠 ㅋㅋ
변호사님 하루 한과목 하신다했는데 주관식은 매일 해야하지 않을까용?
ㅠㅠ
영상 넘 도움됐어요~~👍👍
숙대에서 지금의 변호사라는 자리까지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성장의 과정이 있으셨을지 느껴집니다! 사람은
성장하지 않는 그 순간부터 늙은이라고 하는데 변호사님은 영원히 청년입니다
어쨋든 중요한 건 올바른 일 하는 애기 들은 좋아요.
저도 나름 제 공부해온 것과
그 방법론에 자부심이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들 구구절절 공감 갑니다 ㅎㅎ
만화 이야기하실 때 슬쩍 부끄러워 하시는거 왤케 커여우심
이윤규 변호사 공부법 하고 차이점 있나요?
하 저 책 사고 안 볼거 같은데...
밀리의 서재에도 있습니다.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니고 40대를 논해도 그 세대마다 특유의 수식어가 있거든 가령 예를 들자면 급식충 소릴 듣던 애들이 이제 40초반 인 거고. 엄친 소릴 듣던 애들 또한 40초반 인 거지 내 말은 이건 욕 하는 게 아니야. 그 세대 속에서 이렇게 올바른 인물도 나올 수 있구나 그리고 애기가 예쁘네. 해서 애기 소리를 하는 거고 내가 30년 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애들이 이대 유아교육과를 나왔는데 내가 데이트 날은 몃번 데리러 일하는 어린이집에 갔었거든. 그때 나를 보고 여친 뒤로 숨으면서 울던 애기 들이 지금 30후반 40대니. 그냥 애기들 보면 나이 들어도 애기들 같아서. 애기 소리를 하는 거고. 모습이 애기 같고 예쁘니까 하는 말인 거라. 내 말에 충격 먹고 40대를 섬네일에 내걸지 않아도 될거같은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읽었습니다.
준비하는 시험이 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말씀하시지만 저기에서 말씀하시는것들 꾸준히 지키는것도 힘든거 같아요 ㅠ 나중에 합격하고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아변님 ㅎㅎ
이 분의 장점은 여자라는 이유로 편의를 요구하거나, 남성에 기대기 보다는,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진정한 페미니즘 같음. 존경스러움. 근데 안타까운건 모든 인간관계나 이성친구 조차도 철저한 인간에 대한 평가로 급을 나누고, 계산에 의해 사람을 옆에두거나 멀리할거 같음. 마음 자체가 차가워 보임. 그게 그 나름대로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산다면 상관없는데, 사랑이 없어보임.. 사랑받는 여자들 특유의 그 화사한 기운이 있는데....이분은 철저히 강인한 엄마의 모습만 보임..괜찮은 사람 만나서 사랑도 받고 얼굴도 좀 폈으면 좋겠음
글쎄 본업이나 영상에 보이는 모습만 그러할뿐이지
딸 앞에서의 모습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사랑스러운 기운이 나오실거 같던데
너무 단면만보고 판단하시는듯
아변님 만큼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심장이 조화를 이뤄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사랑의 정의 자체를 편향적으로 내리신게 아닐까요? 그리고 아변님 웃으실때 봄날의 햇살같으신데..!!😊
글재주가 없어서 마음을 글로 정확히 표현하는게 서툽니다.. 제 글에 불편함을 느끼실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추가로 남깁니다.. 일단은 아변님도 영상을 통해 타인을 언급하시며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시는것처럼 저 또한 제 시선으로 아변님을 바라볼때 느끼는 점들을 적는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시선이 다를수 있습니다. 이점을 먼저 말씀드리구요. 제가 바라본 아변님은.. 아버지,어머니의 역활을 혼자서 감당하는 입장이라 다른 분들보다 더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계십니다. 아이들과 소통도 열심히 하시구요. 몇년전 영상에서 아이들 밝은 모습만 봐도 보입니다. "아류논어"를 비롯한 인간에 대한 책들은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보여집니다. 아변님 자체가 친구들을 많이 만나며 소통한다기보다는 흔히 말하는 '집순이' 스타일이신데 이혼의 아픔도 주변인들과 함께 극복한다기 보다는 책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공부하며 극복하신걸로 보여집니다. 저는 아변님도 외로움을 타는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불신도 어느정도 보이고(특히 남자), 인간에 대한 공부를 통해 곁에 둘 사람과 멀리할 사람을 나누고, 하다보니 점점 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 집니다. 자식에게서 느끼는 안정감과 사랑도 있지만 분명히 "남자"에게서 충족되는 안정감과 사랑이 있습니다. 1년전 영상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만날수도 있는거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표현을 할 준비도 되어있다. 아이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안만난다는 절대 아니다" 라고 하셨기에 저는 위에 적은것처럼 아변님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고, 그 외로움은 자식으로는 충족되는 것과는 또 다른 것이기에... 처음에 제가 단 댓글 마지막에 [아변님도 괜찮은 사람 만나서 사랑도 받고 얼굴도 좀 폈으면 좋겠다] 라고 적은 것입니다. 제가 바라본 아변님은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이기에 좀더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오지랖 한번 부려봤습니다.
와,,애정어린 오지랖인데요ㅎㅎ 아변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