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 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 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Hook]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Verse2] 공기 중에 떠다니다 흩어지는 먼지들. 벽 귀퉁이마다 쳐진 뿌연 거미줄. 원인을 알 수 없는 의욕 결핍증으로 종일 누워 있는 내 허리춤에 느껴지는 결림증. 고민으로 가득해 터질 듯한 머리는, 현기증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지, 늘. 현실은 날 병신으로 만들었어. 지금 난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어. 실은 [Hook] [Verse3] 물론 아직도 난 방바닥을 굴러다니고, 두 번 다신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긴 한숨 속에 뿌려대. 그렇게 방구석에 틀어박혀 하루를 보내는 한 마리 부엉새. 운동부족으로 불어난 배둘레 때문에 비명을 질러대는 체중계. 최근에 부쩍 핼쓱해진 내 눈엔 뵈는 게 하나 없어. 그래도 알게 뭔데? [Hook] [Break] [Verse4] 매일을 해 뜰 때 까지 난 게임을 해. 폐인들의 대축제 Battle Net. MMO RPG의 세계로 빠진 뒤엔 가상과 현실의 경계조차도 애매모호. Level Up을 위해 계속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 도대체 뭐 땜에? 나도 모르겠네. [Hook] [Verse5] 오늘도 눈 떠 컴퓨터를 켜. 손을 뻗어, 멈출 수 없는 저 유혹들 속으로. 속물로 가득 찬 동물농장, 그 욕망의 소굴로 난 서둘러. 자, 노를 저어. 골은 텅- 비우고, 모든 걸 비웃고 거들먹거리는 법을 배워. 입을 더 이죽거릴수록 내 기분은 더 크게 부풀어 올라 그래도 역시 [Hook] [Verse6] 리모콘을 쥐고 돌리기도 지겨워. 힘없어. 지쳤어. 난 피곤모드. 빌어먹을 단 일초도 견딜 수 없어. 난 미쳐 돌아버릴 정도야. 모두 찢어버리고 싶어. 짜증만 자꾸 나. 따분한, 삶은 나를 잡고 놔주지 않아. 하품만, 하는 날의 연속은 제발 그만. 한숨과 싸우다 하루가 다 끝나, 잠든 다음에야 나오는 말은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 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공기 중에 떠다니다 흩어지는 먼지들. 벽 귀퉁이마다 쳐진 뿌연 거미줄. 원인을 알 수 없는 의욕 결핍증으로 종일 누워 있는 내 허리춤에 느껴지는 결림증. 고민으로 가득해 터질 듯한 머리는, 현기증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지, 늘. 현실은 날 병신으로 만들었어. 지금 난 아무것도 집중 할 수 없어. 실은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물론 아직도 난 방바닥을 굴러다니고, 두 번 다신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긴 한숨 속에 뿌려대. 그렇게 방구석에 틀어박혀 하루를 보내는 한 마리 부엉새. 운동부족으로 불어난 배 둘레 때문에 비명을 질러대는 체중계. 최근에 부쩍 핼쓱해진 내 눈엔 뵈는 게 하나 없어. 그래도 알게 뭔데?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매일을 해 뜰 때 까지 난 게임을 해. 폐인들의 대축제 Battle Net. MMO RPG의 세계로 빠진 뒤엔 가상과 현실의 경계조차도 애매모호. Level Up을 위해 계속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 도대체 뭐 땜에? 나도 모르겠네.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오늘도 눈 떠 컴퓨터를 켜. 손을 뻗어, 멈출 수 없는 저 유혹들 속으로. 속물로 가득 찬 동물농장, 그 욕망의 소굴로 난 서둘러. 자, 노를 저어. 골은 텅 비우고, 모든 걸 비웃고 거들먹거리는 법을 배워. 입을 더 이죽거릴수록 내 기분은 더 크게 부풀어 올라. 그래도 역시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리모콘을 쥐고 돌리기도 지겨워. 힘없어. 지쳤어. 난 피곤모드. 빌어먹을 단 일초도 견딜 수 없어. 난 미쳐 돌아버릴 정도야. 모두 찢어버리고 싶어. 짜증만 자꾸 나. 따분한 삶은 나를 잡고 놔주지 않아. 하품만 하는 날의 연속은 제발 그만. 한숨과 싸우다 하루가 다 끝나, 잠든 다음에야 나오는 말은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힘내라는 가사의 노래보단 이 노래가 더 와 닿는다.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
너무 무섭다
이거들으면 너무 우울해짐
ㅇㅈ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
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 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Hook]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Verse2]
공기 중에 떠다니다 흩어지는 먼지들.
벽 귀퉁이마다 쳐진 뿌연 거미줄.
원인을 알 수 없는 의욕 결핍증으로
종일 누워 있는 내 허리춤에 느껴지는 결림증.
고민으로 가득해 터질 듯한 머리는,
현기증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지, 늘.
현실은 날 병신으로 만들었어.
지금 난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어. 실은
[Hook]
[Verse3]
물론 아직도 난 방바닥을 굴러다니고,
두 번 다신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긴
한숨 속에 뿌려대. 그렇게 방구석에
틀어박혀 하루를 보내는 한 마리 부엉새.
운동부족으로 불어난 배둘레 때문에
비명을 질러대는 체중계. 최근에
부쩍 핼쓱해진 내 눈엔 뵈는 게
하나 없어. 그래도 알게 뭔데?
[Hook]
[Break]
[Verse4]
매일을 해 뜰 때 까지 난 게임을 해.
폐인들의 대축제 Battle Net.
MMO RPG의 세계로 빠진 뒤엔
가상과 현실의 경계조차도 애매모호.
Level Up을 위해 계속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
도대체 뭐 땜에? 나도 모르겠네.
[Hook]
[Verse5]
오늘도 눈 떠 컴퓨터를 켜.
손을 뻗어, 멈출 수 없는 저 유혹들 속으로.
속물로 가득 찬 동물농장, 그 욕망의
소굴로 난 서둘러. 자, 노를 저어.
골은 텅- 비우고,
모든 걸 비웃고 거들먹거리는 법을 배워.
입을 더 이죽거릴수록
내 기분은 더 크게 부풀어 올라 그래도 역시
[Hook]
[Verse6]
리모콘을 쥐고 돌리기도 지겨워.
힘없어. 지쳤어. 난 피곤모드. 빌어먹을
단 일초도 견딜 수 없어. 난 미쳐 돌아버릴 정도야.
모두 찢어버리고 싶어. 짜증만 자꾸 나.
따분한, 삶은 나를 잡고 놔주지 않아.
하품만, 하는 날의 연속은 제발 그만.
한숨과 싸우다 하루가 다 끝나,
잠든 다음에야 나오는 말은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기분을 나락까지 떨어뜨리는 곡
학생때는 진짜 그런사람이 있을까 싶었지라...
내가 될 줄은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봅니다
Nickname 저두요~
지금 나를 말해준다는게 너무 힘들고 어렵다
ㅋㅋㅋㅋㅋㅋ닉
현실직시 해주게하는노래
어질어질하네...
아뿔싸!
내얘기가왜여기에
남얘기같지가 않다.......
아... 힘빠진다....
아 화나
가사가 너무 공감돼
엄청조아했고 아직도 귀찮을때 이노래 훅 부르는뎈ㅋㅋㅋㅋ 오랜만에 찾아듣는데 내 기억보다 훨씬 우울한노래였음 ㅠㅠ ㅋㅋㅋㅋㅋㅋ
좋아
십년전엔 내가 이렇게될줄 몰랐는데..
ㅠㅠ...
ㅠㅠ
ㅠㅠ
씨발 나다....
오늘도 자살충동 만땅 채우고 갑니다 ^^*
노도 Nod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ㅠㅠ
공감가서 많이 들었던 노래 ㅎㅎ;;
오히려 이런 곡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지
제일 첫 가사 도입부가 약간 불경 읊는 거 같고 배경에 방울소리가 합쳐져서 무슨 무당들 노래같음
저 가사대로 살다가 죽은 잉여인간이 저세상 갈 때 들리는 환각음악이 이런 느낌일 듯
퍄 올만이다
KOL님 화나가 원래 라임괴물임다
화나-가면무도회,rhymonic storm 같은거 들어보세요
저는 갠적으로 brutal treatment나 deadline이나 hamony도 괜찮은것같아요
Deadline 진짜 명곡입니다...
내 얘기를 써놨네.
여러분 제가 이노래에서 버그를 발견해씁니다. 이노래를들으면 사람이 잉여인간이됩니다!! 괜히듣다가저처럼돼지마시구!!절대듣지마새요!!!!
라임이뭔지모르고없다는놈한심
RIP
가사가 100% 요즘의 저랑 똑같아서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옴..ㅋㅋ
더 나락으로 가기전에 정신차립시다 다들
진짜 개좆되는 동기부여음악ㄷㄷ
뭐야. 나잖아?
이노래 피시방알바가 피시방에서. 계속 틀어놨더니 손님이 절반이상 줄었다는..
오랜만에
난데쓰까
2018 03 26 선곡
잉여인간 안나 궁금
시발 ㅋㅋ 나랑 똑같은 사람이 여기에 많네 ㅋㅋㅋㅋ 다들 힘냅시다
근본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
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공기 중에 떠다니다 흩어지는 먼지들.
벽 귀퉁이마다 쳐진 뿌연 거미줄.
원인을 알 수 없는 의욕 결핍증으로 종일 누워 있는
내 허리춤에 느껴지는 결림증.
고민으로 가득해 터질 듯한 머리는,
현기증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지, 늘.
현실은 날 병신으로 만들었어.
지금 난 아무것도 집중 할 수 없어.
실은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물론 아직도 난 방바닥을 굴러다니고,
두 번 다신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긴 한숨 속에 뿌려대.
그렇게 방구석에 틀어박혀
하루를 보내는 한 마리 부엉새.
운동부족으로 불어난 배 둘레 때문에
비명을 질러대는 체중계.
최근에 부쩍 핼쓱해진 내 눈엔 뵈는 게 하나 없어.
그래도 알게 뭔데?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매일을 해 뜰 때 까지 난 게임을 해.
폐인들의 대축제 Battle Net.
MMO RPG의 세계로 빠진 뒤엔
가상과 현실의 경계조차도 애매모호.
Level Up을 위해 계속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고... 또 헤매.
도대체 뭐 땜에? 나도 모르겠네.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오늘도 눈 떠 컴퓨터를 켜.
손을 뻗어, 멈출 수 없는 저 유혹들 속으로.
속물로 가득 찬 동물농장,
그 욕망의 소굴로 난 서둘러. 자, 노를 저어.
골은 텅 비우고,
모든 걸 비웃고 거들먹거리는 법을 배워.
입을 더 이죽거릴수록 내 기분은 더 크게 부풀어 올라.
그래도 역시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심장만 잘 뛰잖아.
진짜 난 비참한 인간이야.
리모콘을 쥐고 돌리기도 지겨워.
힘없어. 지쳤어. 난 피곤모드.
빌어먹을 단 일초도 견딜 수 없어.
난 미쳐 돌아버릴 정도야.
모두 찢어버리고 싶어. 짜증만 자꾸 나.
따분한 삶은 나를 잡고 놔주지 않아.
하품만 하는 날의 연속은 제발 그만.
한숨과 싸우다 하루가 다 끝나,
잠든 다음에야 나오는 말은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아뿔싸...
뭐야 나잖아
20대 초반때 게임만하고
편의점 알바만하며 지냇을때 이노래가확 와닿았음.
지금은 편의점사장에 다른사업까지
잘하는중 가끔이노래들으며 운동중~
코인ㅋㅋㅋㅋㅋㅋㅋㅋ
lol
지금 난데....ㅅㅂ...ㅋㅋ
씨이이발..
이거 듣고 빡공해서 치대 붙음 ㅡㅡ
오 👍🏻👍🏻
어디서 봤다했더니 마마 유튜브에서 본 닉이였구만
씨발 내인생 하고 똑같아...
힙합을 쇼미로만 배우고 화나를 모르면 뭔줄 알아? 잉여힙찔이야 잉여힙찔이!
노래를 좀더 듣고오라는 사람들이며
못한다고 하는사람들이며 내가 볼땐 똑같아
힙합부심 부리지말고 이해못하면 가만히있어요쫌ㅋ
+김민기 왜죠... 비욘세보고 소울 부족하다 음정이 불안정하다 하면 그것도 개인 의견인가 그냥 막귀지...ㅠ
+Aynil 김치힙합맨들이랑 비욘세랑 똑같나 ㅋㅋ
+Aynil 외힙탑 켄드릭도 욕하는얘들있는데ㅋㅋㅋ 화나가지고 비욘세는 무슨
라임만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