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삶에 미치는 영향과 신앙인의 대처 -최황진 라파엘 신부 2019년 9월 16일 월요일 화가 밖으로 나오면 남을 해치고 화가 안으로 향하면 나를 해칩니다. 화, 분노가 커질수록 없애기가 힘들어집니다. 화, 분노의 원인은 좌절입니다. 내 뜻이 무너졌을 때 내 뜻이 통하지 않을 때 발생 합니다. 내 자신에 대한 좌절감, 절망감에 때문에 화를 내는 것입니다. 화를 내면 사탄이 웃습니다. 사탄은 분노를 이용합니다. 화를 내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내가 누구 때문이 화가 나는가를 따질 것이 아니라 화를 내면 하느님 안에 머무르는가를 머무르지 못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화가 나면 입을 통해 말을 많이 하고 사람을 갈라놓고 나를 키워 하느님이 내 안에 머무를 수 없게 됩니다.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천할 수 없게 됩니다. 하느님을 거역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분노하는 것은 결국 하느님께 의지하지 못하고 좌절하기 때문입니다. 뭔가에 매어 있는데 그것이 무너지니까 우리는 화를 내게 됩니다. 자아가 커지고 기쁨과 평화가 사라집니다. 분노가 나를 태 웁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 화가 나는 것은 참을 수 없지만 화를 내는 것은 참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청해야만 합니다. 화가 나면 알아차리십시오. 내가 화가 났구나.사탄이 나를 이용하겠구나 생각 하십시오. 사탄의 목적은 하느님 안에 머물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화가 나면 내가 지금 하느님 안에 머무르지 못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하느님 안에 머무르도록 기도 하십시오. 주님 다른 사람을 파괴하지 않도록 도아 달라고 기도하세요. 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도 사랑이 없는 말이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화가 나는 말을 전해 들었다면 화를 내기 전에 그 사람을 직접 만나 화내지 말고 물어 보세요. 무조건 화를 참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 봅시다. 즉 영광송을 해 봅니다. 화가 나서 상대방을 만나야 하면 가기 전에 묵주기도 5단을 바치고 가보세요. 하느님 안에 있는 사람은 참으로 지혜롭습니다. 내 분노를 사탄이 이용하지 못 하도록 합니다.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19) 사람의 분노는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현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화가 나더라도 하느님 때문에 기도하고 말씀 안에 머무르며 미사를 통하여 치유를 받으십시오. 사탄이 내 분노를 이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멘
분노는 나고 상대방을 상처는 못주니까 내가 망가지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힘들때는 샤워하다가도, 음식하다가도, 자다깨서도 수시로 무릎꿇고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우연히 만난분이 유튜브에 최황진 신부님 이었습니다, 또 그시기에 성경책 펴놓고 짧은 문장이라도 수시로 읽고 신부님 말씀을 하루에 몇번씩 매일 듣고 나서야 내가 나의 지나온 과정이 쭉 보이며 내가 너무 한심하고 가여워 실컷 울고 나니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신부님 말씀중에 사탄이 건드리기도 전에 망가진다는 표현을 하실때 그 본보기가 나 인것 같아 허허허 웃었습니다. 듣고 변함의 엄청난 능력을 정말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부님 강론을 들으면서 하느님께서 자신의 재물은 받들이지 않고 아벨의 재물을 받들이시자 화를 품었던 카인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 카인의 마음 속 생각을 보시고 그에게 "왜 고개를 떨구느냐? 네가 옮게 생각한다면 왜 고개를 들지 못하느냐? 네 마음이 옮지 않다면 죄가 네 앞에서 도사리고 있는 데, 너는 그 화를 잘 다스려야 하지 않느냐?" 라고 경고 하십니다. 하지만 카인은 분노안에서 하느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결국엔 동생을 살해하고 하느님의 징계를 받습니다. 분노가 생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그 본성을 드러내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받들이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파엘 신부님
말씀으로 치유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찬미 예수님!!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아멘 아멘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아멘 🙏
하느님 찬미함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
말씀에살아감니다 ❣🙏💖
오늘 아침에도 좋은 말씀듣기로 시작합니다
늘 감사합니가 신부님!
내 뜻이 통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그 화는 나를 파괴하고, 그렇게 생기는 화를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경청이라는 말씀, 정말 잘 배워갑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하느님께로가는길
정답을주셔서
너무나행복해요❤
아멘!
고맙습니다~!!!
신부님 ㆍ
감사합니다ㆍ
신부님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받고살아왔고 제가 넘 그사람들을 많이미워했죠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생각할수록 가끔씩 성질나고 화가나도 분해서 억울해서 눈물도나고 맘도 아프고 슬프고 그들생각하면 그들은 아무일없듯이 자기네할일다하고 먹고마시고 놀러다니고 마음편히갖고사는데 왜내가 그들땜에혼자 힘들게 해야하나 나만힘들고괴롭고 몸만망가지니까 그순간잊어버리고 좋은것만생각하고 나의건강을생각하고살자하고 그렇게 나자신생각하니까 마음은언제부터인지 마음비우고편함찾고 머리속에비우고 아무생각없이 작은희망갖고살죠 그리고늘 하느님께 건강하게 살아갈수있게하는것도 먹고자고 움직이고 일상생활하고 생각도 할수있게끔 깨우치는마음 감사한마음으로 기도드리고삽니다늘하느님께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갑자기 화가 크게 나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듣게 되었어요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니 화가 가라앉게 되더라고요 예수님과 가까워질 수 있게 항상 좋은 강론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샬롬~
아멘
찬미예수님 ^^
분노가 삶에 미치는 영향과 신앙인의 대처 -최황진 라파엘 신부
2019년 9월 16일 월요일
화가 밖으로 나오면 남을 해치고 화가 안으로 향하면 나를 해칩니다.
화, 분노가 커질수록 없애기가 힘들어집니다.
화, 분노의 원인은 좌절입니다.
내 뜻이 무너졌을 때 내 뜻이 통하지 않을 때 발생 합니다.
내 자신에 대한 좌절감, 절망감에 때문에 화를 내는 것입니다.
화를 내면 사탄이 웃습니다. 사탄은 분노를 이용합니다.
화를 내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내가 누구 때문이 화가 나는가를 따질 것이 아니라
화를 내면 하느님 안에 머무르는가를 머무르지 못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화가 나면 입을 통해 말을 많이 하고 사람을 갈라놓고 나를 키워 하느님이 내 안에 머무를 수 없게 됩니다.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천할 수 없게 됩니다. 하느님을 거역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분노하는 것은 결국 하느님께 의지하지 못하고 좌절하기 때문입니다. 뭔가에 매어 있는데 그것이 무너지니까 우리는 화를 내게 됩니다. 자아가 커지고 기쁨과 평화가 사라집니다.
분노가 나를 태 웁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
화가 나는 것은 참을 수 없지만 화를 내는 것은 참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청해야만 합니다.
화가 나면 알아차리십시오. 내가 화가 났구나.사탄이 나를 이용하겠구나 생각 하십시오.
사탄의 목적은 하느님 안에 머물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화가 나면 내가 지금 하느님 안에 머무르지 못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하느님 안에 머무르도록 기도 하십시오.
주님 다른 사람을 파괴하지 않도록 도아 달라고 기도하세요.
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도 사랑이 없는 말이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화가 나는 말을 전해 들었다면 화를 내기 전에 그 사람을 직접 만나 화내지 말고 물어 보세요. 무조건 화를 참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 봅시다. 즉 영광송을 해 봅니다.
화가 나서 상대방을 만나야 하면 가기 전에 묵주기도 5단을 바치고 가보세요.
하느님 안에 있는 사람은 참으로 지혜롭습니다. 내 분노를 사탄이 이용하지 못 하도록 합니다.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19) 사람의 분노는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현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화가 나더라도 하느님 때문에 기도하고 말씀 안에 머무르며 미사를 통하여 치유를 받으십시오.
사탄이 내 분노를 이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멘
분노는 나고 상대방을 상처는 못주니까
내가 망가지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힘들때는 샤워하다가도, 음식하다가도,
자다깨서도 수시로 무릎꿇고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우연히 만난분이 유튜브에 최황진 신부님
이었습니다, 또 그시기에 성경책 펴놓고
짧은 문장이라도 수시로 읽고 신부님 말씀을
하루에 몇번씩 매일 듣고 나서야
내가 나의 지나온 과정이 쭉 보이며
내가 너무 한심하고 가여워 실컷 울고 나니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신부님 말씀중에 사탄이 건드리기도 전에
망가진다는 표현을 하실때 그 본보기가
나 인것 같아 허허허 웃었습니다.
듣고 변함의 엄청난 능력을 정말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년생아들 키우는데 아이들이 떼를 쓰거나 안 되는 걸 하려고 할 때, 말을 안 들을 때 요새 쉽게 화를 내요ㅜㅜ 너무 속상해요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의 화와 분노 알아차리고
자제할수있게 도와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신부님! 제가 좀 달라져야 하는데ㅡ어렵네요.
요즘 유튜브를 듣다보면
신부님들께서 제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저를 아실리가 없는데 말이예요. ㅋ
신부님 강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미투~♡
저두요 맞습니다 ~
맞아요, 내 속을 보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johnkim9011 감사합니다~
성령이란 생각이 참 어렵습니다
나의 작은 생각으론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성령에 대한 신부님의 강론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멘~~!!!!
욱~ 할때~ 영광송을~~
또, 욱~ 할때~ 묵주기도5단을~~
꼬옥~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듣기는 빨리하고 말하는것은 더디하겠습니다. 하느님 사랑이 가득하신 라파엘신부님! 신부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샬롬~
찬미예수 님
아멘 ...
진심으로 예수님을 찬미하며 아멘+
신부님 강론을 들으면서 하느님께서 자신의 재물은 받들이지 않고 아벨의 재물을 받들이시자 화를 품었던 카인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 카인의 마음 속 생각을 보시고 그에게 "왜 고개를 떨구느냐? 네가 옮게 생각한다면 왜 고개를 들지 못하느냐? 네 마음이 옮지 않다면 죄가 네 앞에서 도사리고 있는 데, 너는 그 화를 잘 다스려야 하지 않느냐?" 라고 경고 하십니다.
하지만 카인은 분노안에서 하느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결국엔 동생을 살해하고 하느님의 징계를 받습니다.
분노가 생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그 본성을 드러내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받들이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johnkim9011 감사합니다. 모든 신앙인들은 무엇이 내 안에 분노를 일으키는 지 평상시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성찰해봐야 합니다. 분노의 원인은 내 안의 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멘+
요즘 제가 많이 화를 냈습니다 주님 용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