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이별은 없다 / 아픔 없는 이별은 없다 / 부부 공감 소설 | 두 그림자 | 정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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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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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이별 #엄마 #상처 #편의점
작품명 : '쉼, 카페'
(정기옥 작가 신작 소설집에 수록된 단편)
출판사 : 문학나무
지은이 :정기옥
* 작가소개
유튜브 '책먹는 줄거움' 채널 운영
칼빈대학교 복지상담대학원 인문학 전공(석.박사 통합과정 중)
2018년 계간지 '크리스천문학나무' 신인작품상 소설
' 돌을 든 여인' 당선
2003 '생명의 말씀사' 전국 독후감 대회 금상 수상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정기옥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작품 구매처 : naver.me/xV3Tgb8C
잘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가슴이 찡하게 주인공이 안타깝네요
순수문학을 자향하다가 결국은 못 버티고 웹소설로 옮겼으니 돈은 따논 당상이네요. 아내가 후회하게 될 날 있을라나요?~속편이 기대 되는 소설입니다.~^^
아들키워서 군대보내고 독립해 나가는거 보고 짝찾아서 결혼시키고 자식낳아 사는거 보니 모든 남자는 누군가의 가슴시린 사랑으로 키워낸 아들이다
그런 연민의 마음으로 남자를 보게 되더군요 내아들 사랑하는 맘으로 그 염려하는 맘으로 쫌만더 아량을 베풀면 내맘이 먼저 편안해 질 겁니다
맞습니다.~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낀 적 있거든요.~
너무
가슴시리고 아프네요ᆢ
경순님!~고맙습니다.~
언니와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가끔 언니 소식도 전해주세요.
건강하신 거죠?
좋은글 감사합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팔식정!~혹시 닉네임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물질만능의 세계에서
경제력 없는 남편은
가정에서도 천대받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것 같아요
부부사이 나쁜 커플들의 속사연을 들어보면
성격차이니 뭐니.뭐니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경제적인 사정이
꼭 들어 있더라고요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ㅡ ^^
맞아요.
성격차이를 어느 학자는
성의 격차 라고도 하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경제적인 이유가 더 먼저인듯요.
사는게 참 힘드네요,사랑은 영원할거같아도 사랑은 변합니다,이남자,후회않고 살수있을까요,
책나들님,잘들었습니다
영원한 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제도를 만들어 놓지요.
아침임니다
눈을 감고 들었네요
부부란 참 나이가 들수록
시시해진다 랄까요
좋지도 싫지도
그저 그냥 살아가는 것
이게 맞는건지도!!~
아~~맞습니다. 부부!~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헤어지지 않을 바에야 행복하게 살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생활력없는 남자 작가, 남편이 너무 가여워요. 차라리 결혼을 안했더라면 좋았겠어오
네, 그런데 이제 그 남편을 신문지상이나 방송에서만 보게 될 걸요.~
왜냐면 구성 작가나 웹소설 작가는 떴다 하면 돈 방석에 앉게 될 확율이 높으니까요.^^
정말 재밌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나들님 감사합니다.
주인공 남편은 조금 더 다정하게 아내에게 다가가고 싶었지만 차디찬 아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네요.
짠하네요.
맞습니다. ~핵심을 잘 짚어 주신듯 합니다.~^^
정말 작품에 취한 건지 나들님 낭독에 취한 건지~
많이 웃으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품에 취했답니다.~^^
슬픕니다.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책나들님 고맙습니다
아, 네~저도 ~엄마가 아들의 어렸을 적을 회상하는 부분애서 살짝 마음이 아리더군요.
아....아내를 이해해야 되나요... 아니면 나쁘다고 말해야 하나요...
어렵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꼭 어느 한쪽이 나쁘다 좋다기 보다는 그냥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1미리 좁히는 부부와
1미리 넓히는 부부의 차이랄까?
왠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반성도 살짝 되면서요.~^^
그렇죠. 뭐든 백짓장 한장 차이라는 말처럼
그것을 좁히느냐 벌리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상반적이기도 하지요.~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이야옹~ ㅋ ㅋ 😂
ㅎㅎ
잠들려고 듣는데 광고가 잠을 달아나게 하네요. ㅉ
아, 프리미엄이 아니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잠을 달아나게 하여 미안하네요. ;;
서울 가는 기차 안에서
지루한 줄 모르고 들었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고맙습니다.
보람이 느껴지네요.~^^
늘감사합니다. 나들님❤
병용님!~반갑고 고맙습니다.
'머리칼 두어 올' 도 시간 나실 때 들어 보셔요.
귀에 쏙쏙들어 오는 낭독 감사합니다.
아, 고맙습니다.
최고의 칭찬이라 멋적으면서도 기분이 정말 좋으네요. 그리고 힘이 납니다.~^^
아내분의 힘듬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남편분이
참 가엽다는 생각이드는건 뭔지.......
맞지않으면 헤어지는것도 방편일까요?
멋진 낭독
잘 들었읍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건강을 해칠 정도로 힘들면(마음 포함) 헤어지는 게 더 낫겠죠?
잘들어습니다 목소리가 참 차분 하구 매력있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정 이제 살려서 ㅋㅋ
이분 목소리도 넘 예쁘시네
좋은글이 더 빛이나네
기옥이 목소리로 해도 더 뭉클할텐데...
내 친구 글에 댓글을 달다니~~영광이
오늘 같이 눈오는 날 커피 한잔과 친구에 소설책이라 그림같은 풍경이지..
친구가 찾아주다니~댓글 감사해요~♡♡
좋아 보이고 훈훈하네요.~^^
눈이 오시는 좋은날에 듣게 되어 더욱 좋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네, 정말로 눈이 참 이쁘게 오는 날이었어요.
날씨는 추웠지만 창밖으로 천천히 눈내리는 풍경이 좋았어요. 이런 날은 아랫목에서 옛이야기 듣던 생각이 나기도 해요.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종종 책나들 오셔요.
책나들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미혜님 반갑습니다.~^^
종종 책나들(이) 오셔요.~^^
책나들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운 목소리로 작품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그러고 보니 새해 첫 소설이네요.
좋은 작품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쉼 카페' 소설집 저도 사보겠습니다.
@@bookpicnic 사서보신다니 너무 좋습니다~^^
종이책의 질감이 책나들님께 소소한 기쁨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ookpicnicㅣ
ㅂ
.
첨부터 문장에 끌렸습니다. 묵직한 내용에도요. 그러나 결국은 헤어지고마는 마무리가 너무나 슬픕니다. 실감나게 읽어주시는 책나들님의 목소리에 푹 빠져, 듣다 보니 어느새 소설이 끝나버려 허전하기도 합니다. 책나들님. 아름다운 음성으로 귀에 쏙쏙. 맘에 쏙쏙 잘 들어오게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정말 고맙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공감 댓글에
감동입니다.
오늘도 상쾌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면같이안살아야지..이게무슨짓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못버는 남편은 ㅠㅠ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눈치없는 남자다.
아내가
얼마나 답답했을고?
남자는 ...
영문도 모르는 척
옛날엔 어쩌고 저쩌구나.
안보고 사니
난 지금 후련하다!
네~이해가 갑니다.^^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이 안다는 말이 있듯이
서로의 입장이 다르고 주장이 다르다 보니..
경우에 따라 헤어지는 것이 좋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 그런 거 같아요.
뱀이란 단어 싫다
아하, 혹시 늙은 뱀 이야기 혹은 뱀딸기를 읽으셨나요? 뱀은 징그럽긴 하지요. 그런데 뱀도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나. 하고 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쓰럽기도 하답니다.
두 그림자...정기옥 作.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