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갈등으로 드러난 이 부부의 내면이 딱히 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공감 단편 소설, 숨비소리 ㅡ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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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ноя 2022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이영상은작가의허락을받아만들어졌습니다.
#낭독을허락해주신작가님고맙습니다.
** 숨비소리 - '다시 그 자리에', 문학 나무, 2017
김경의 소설 『다시 그 자리』. 문체의 간결함, 스토리의 집약성, 인물 중심의 내적 응집력 등에서 뒤로 물러나지 않고 촘촘하게 교직된 서사와 정확한 문장을 자랑하는 저자의 특징이 돋보이며 리얼리즘의 모더니즘화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음.
** 작품 보러 가기
product.kyobobook.co.kr/detai...
작가 : 김경
1997년 단편소설 「자유공원」을 『신세대문학』에 이문구 선생 추천.
2000년 단편소설 「얼음벌레」로 『월간문학』 신인상 수상.
2012년 중편소설 「게임, 그림자 사랑」으로 37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소설집 『얼음벌레』 『게임, 그림자 사랑』 『다시 그 자리』 간행.
![[오디오북] 그녀는 왜 내 슬리퍼를 신고 갔을까... 이유가 있을 텐데... 김경 단편소설 - 슬리퍼](http://i.ytimg.com/vi/TPcsXhDja0I/mqdefault.jpg)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그대에게]](/img/1.gif)
살아가는 동안 누구든 어려운 일을 겪게 되지요. 누군가는 제 감기를 가지고도 징징거리고, 또 누군가는 암진단을 받고도 남은 생애를 오히려 더 씩씩하게 살아가기도 합니다.
결코 내게 주어진 문제가 너보다 더 크니 네 문제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힘내라고 위로할 수도 없습니다. 다 각자가 자기에게 주어진 크건 작건의 문제들을 갖고 씨름하며 살아가는거지요.
제 나이 29살. 두 딸의 엄마가 될 때까지 세상의 어려움이라는걸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 일이 다 내 편이었지요.
29살에 장애가 무척 심한 세째 딸을 낳았지요. 어쩌면 이 소설 속의 다솜이보다 더 심한....
그러나 우리 모든 식구들은 더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황당한 세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시간들이 없었던건 아니지요.
제 막내딸은 지금 40살에 아직도 자기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지만 우리 가족들, 사위 손주들까지도 처제를, 막내 이모를 세상에 가장 귀한 보물로 여깁니다.
이 혼탁한 세상을 남을 미워하는 마음조차 한번도 안 가진 정말 깨끗한 이 아이를 보면,
매일 매 순간 미움과 시기 질투와 싸우는 저를 되돌아보는 거울 같은 존재라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어려운 일은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받아 들이기까지의 5단계를 거치는 것도 똑같습니다.
다만 얼마나 빨리 문제를 받아 들이고 긍정적으로 사느냐, 평생 못 받아 들이고 징징거리느냐의 시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속의 다솜이 엄마는 다행히도 어깨와 팔에 화상을 입었고 상처도 아물었고 성형수술을 권하는 착한 남편까지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평생 수영복을 입을 수 없다는 이유로 주변인들을 힘들게 합니다. 물론 수영이 직업이긴 하지만.....
교통사고로 전신에 특히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유난히도 미인이었던 지선인가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죽을듯한 고통이라도 끝나는 날도 오고, 넘어 서는 날도 옵니다.
제발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기다렸습니다.^^ youngsil님의 말씀을 기다렸지요!^^ 이 글을 읽을 때 내내 youngsil님이 떠올랐거든요.
이 댓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 고맙습니다. 여행은 마치신건가요? 저는 지금 잠시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제 막내는 너무 심한 장애라 이 아이가 장애를 극복하고 정상인이 될 순 없습니다. 제 아무리 아빠가 우리나라 최고의 의과대학을 나오고 또 의과대학 교수인들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중증장애입니다. 인간으로서의 무력함의 극치였었지요. 그래서인지 저희 가족들은 세상이 달라지는 일에 더 힘을 합했습니다. 지금은 한국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장애 부모들이나 장애인들은 답답해 하면서 목말라 하지만 모든 일은 한 발짝 씩 나아 가는거지요.
아~정말 마인드가 멋진분이네요 박수을 보냅니다 댖글읽고 내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합니다 저의아픔으로 가족들 많이 힘들게했네요. 댖글을 보고 제가 부끄럽네요
영실님 좋은댖글 감사드립니다 🙏
예, 여행 잘 마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왔어요. ^^
한국에 계시군요~~ 날이 춥다고 들었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따숩게 하셔요~~~~
가족들이 너무도 따뜻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부러울정도로요~
막내를 키우며 여러일들이 있었겠지만 지금 40살이라니
너무도 훌륭하십니다.
모쪼록 건강유의하시고요.
반가운님 오셨네요
잘들을께요
은빛호수님!
고맙습니다~~~~
반겨주시니 참말로 좋아요!!^^
👍5🤗
숨비소리 감사히 듣겠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머리가 깨어지게 아프네요.
약을 묵었는데도 나아지질 않으네요.😥
감상문은 추가로 못 들일거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들을라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머리가맑아지시길 바래요
아공 오로라님!^^
아프기 없기로 했는데 어찌!!!
오늘은 좀 어떠세요~~~?
날도 춥다는데…
좀더 괜찮아지셨길 …
아융 걱정되어라~~~~
@@mintaudiobook
오늘은 많이 좋아졌어요.
가끔 이럴때가 있더군요.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아고 다행입니다~~~~~
휴~~~~
아프지 마요~~~~~~~
감사합니다 ~~
오늘 밤도 귀 호강 해볼께요 ^0^
^^ 푹 주무셨어요?^^
고맙습니다 양심님!^^
민트님!
친구들과 단양에 여행왔습니다
친구들에게 침이 마르도록 민트님 자랑하고 구독 권장했습니다
또 다른 책 한권 편히 누워서 접하게 해주신 고마우신 민트님~ 건강을 빕니다
오! 단양!!
게다가 구독 권장까지!!
제게는 경사네요 경사~~~~~^^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소금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경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숨비소리... 이럴때 쓰는 말이군요.
잘 들었어요...
산촌노을님, 고맙습니다~~~~~^^🙏🙏🙏
오셨어요.🤗
오늘은 짧은 외출하는데 완전
무장을 한탓인지 결로 춥다 않았어요.
낼부턴 춥다네요.
오늘 저녁은 남편 회식으로 제겐 짧은 자유시간이네요.😎
편안히 들으려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길😴
그니까요 기온이 뚝 떨어졌나 봐요?
여기도 아직 겨울 옷을 못 넣고 있어요. 어찌나 쌀쌀한지… 12월이나 돼야 여름이 될 것 같어요.
따뜻하게 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클로이님!!^^
민트님 오셨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아님! 후다닥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무진장~~~~~^^
잘 듣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레오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숨비소리"
긴 단펀소설 이네요~
민트님 너무 달리시는건
이닌지요!!
명품 목소리 연기 !!♡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제 어제 맥주가 그렇게 땡겼는데 맥주를 똭!!!
인숙님, 고맙습니다~~~~~
쉬엄쉬엄 하고 있어요. 괜찮습니다 ^^ 보호 받는 느낌!!! 행복합니다 인숙님!!!^^
잘들었습니다,끝이 너무슬프네요,나쁜일은 일어나지 않겠지요?
예, 고개를 쳐들고 숨비소리를 냈으니….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항상 제가 더 고맙습니다 선영님~~~~^^🙏🙏🙏
반갑습니다 민트님잘듣고갑니다
♡다솜♡ 먹먹한 아픔이네요
고맙습니다~^^♡
인숙님 안녕하시지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하셔요~~~~
슬픈 숨비소리
가슴이먹먹해
지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좀 그렇죠…^^
고맙습니다 경애님~~~~~^^
민트님 반갑슴니다.
너무 힘들겠어요.
아기키우기가요
너무 슬퍼요ㅡ
잘들었읍니다
그죠…??
흠~~
은민님,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요~~~~
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다솜이 엄마도 이해되고 아빠입장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요 잘되길 바라면서 🙏
레오님!^^
정말 부모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아요…
함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 제가 사업실패하고 터질듯한풍선처럼 위태한상황 큰아이 화상에 두달여 중환자실,당시작은아이 임신9개월차 재왕절개하고 하루만에퇴원(게다가노산)가족이모여있을공간도 함깨할수도없는상황 12시간수술 여덟번 비급여항목이많아 지금환산하면 일산아파트두채… 그래도 살아있습니다. 비록 외상후스트레스에 마약투여가불가피했던상황이라 장애1급이 되었지만 참으로 소중하고 저희집안애 없어서는안될 귀요미에 효자이지요,다행히도 저릐집도 갖게되었고… 살면 살아집니다
힘내세요.좋은일있을겁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그래서 남다른 공감을 하셨군요…
힘든 시간 참으로 잘 견뎌내셨습니다!!!!!! 존경 받아 마땅한 분이시십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윤옥님~~🙏🙏🙏🙏🙏
감사^^
고맙습니다 . .
태국님 고맙습니다~~~~~~^^🙏
오셨어요! 민트님^^
날씨가 추워졌네요
추운건 싫은데..
민트님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저는 더운 것보다는 추운 게 좀 나은데 막상 추운 곳에 가면 옴짝달싹 못하네요 ㅎㅎㅎㅎ
목 따뜻하게 하셔요~~~^^
고맙습니다 명숙님!^^
와우~민트님
바쁘다바뻐~~
쉴틈을 안주시네~ㅎ
일단 좋아요 누르고 쟁여놓구 들어야겠어요~
부자된거같아요.ㅎ
오옹~~~ ㅎㅎㅎㅎㅎㅎ맨날 맨날 보고 시포요~~~~
고맙습니다 문희님!!^^
쟁여놓구 들으신다니
표현해주신 문장이 넘
잼나고 귀엽습니다
@@user-et6fj8fl2x 이쁘게 봐주셔 감사해요~
제가 조금 귀여워요~😘
잘들었습니다.^^
선옥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예 희자님!
희자님도 추운 날씨에 목 따뜻하게 하시고 아프지 마셔요~~~~~^^🙏
한시간이 되는 출근길이 민트님 덕분에 지겹지가 않네요 오늘은 바람이 차갑네요 민트님 타국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라니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요~~ 저도 건강 잘 지킬게요 라니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덕촌기정님!!
편안하셨는지요?^^
무진장 고맙습니다!!!
푹 주무셨는지요…?
@@mintaudiobook 민트님이있어 행복합니다 ~😘
아옹~~~ 그저 고맙습니다 덕촌기정님~~~~~🥰
벌써 또오셨네요 민트님~듣는 저는좋지만 민트님건강이 걱정되네요 매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오! 빠르게 느껴지시는가요?^^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느긋하게 하고 있어요 영숙님!^^🥰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영숙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경희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건강 잘 지킬게요!!!77
울 민트님 빨리 와주셨내요 넘 기뻐요
정현님!^^
저야말로 대빵 기쁩니다!!^^
프로필 사진은 정현님이셔요??
우와~~~~
@@mintaudiobook 네 저랍니다 ㅎㅎ
우와~~~~~~😍😍😍
아름다우십니다~~~~~~~
김경의 숨비소리 잘 듣고 있어요
고운목소리로 낭독해 주셨어 감사해요
사랑과 전쟁 이내요 젊은날의 초상화처럼
아이 키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다군다나 특별한 아이라면 몇 곱절은 다 노력이 들어가야 하니…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현숙님!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숨비소리 좋네요. 저도 의식적으로 해봐야겠어요.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자두님~~~~🙏🙏🙏
민트님 실제상황같은 목소리변조에 실감나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님 안녕하시지요?^^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일찍 자야 하는데,
이쁜 웬수?
내일은 0도 추위라는데...
나도 눈을 감고 싶다
ㅎㅎㅎㅎㅎㅎ웬수라도 이뻐서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
오 많이 추워졌군요!!
광선님, 푹 주무셨어요?^^
그러셨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영이요~~
감사합니다 ㅎㅎ
건강도 잘챙기세용♡
녜 지영님~~~~~~
지영님도 아프면 앙대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잘 듣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귀요미님 다녀가셨군요!!^^
항상 제가 더 고맙습니다~~~~~~🙏
올 가을 들어 제일 차가운 아침이래요.
다른 날처럼 아침 일찍 잠이 깼지만 그저 이불 속에 누어 아픈 이야기를 들었네요.
학교 때 시설에 봉사 간 적이 있었는데 문득 그분들 천사같았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추운 날 이불 속이 최고죠!!
학교 때 봉사했던 때도 또올리시고…
여기도 좀 추워서 좀 비비적대다 일어나게 됩니다. ^^ 지금은 또 해가 뜨겁네요. 은실님, 기분좋은 날 되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이님 고맙습니다~~~~ 항상요!!🙏🙏🙏
👍
예 로즈님!!❤️고맙습니다~~~~^^
맛있는 작품+맛있는 낭독+맛있는 연기!!!!! 민트님 최고!!!!! 🤗🤗🤗🙏🙏🙏👍🏿👍🏿👍🏿고맙습니다
히히히 노혜도님~~~~
말씀대로라면 맛집이네요!!🥰🥰🥰제가 더더더 고맙습니다~~~~🙏
벌써 올리셨군요 ㄱㅅㄱㅅ!!!!
일장춘몽......
Hope님! 고맙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포함한 불쾌감이 깃드는 나른한 오후 숨비소리를 들으며 안정감을 찾아갑니다 😉 고맙습니다 🙏 😄
스트레스! 아니되옵니다 stephen님!^^
화악 날려버리소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wuwu님!^^
🙏🙏🙏
잘들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ㅡ오늘 제일춥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고야 그래요?!! 뉴스를 보니 눈도 많이 온다던데요!!
꽁꽁 싸매고 다니셔요 SN님!!^^
고맙습니다~~~~~~^^
It's so sad
음… 좀 그렇지요?^^
하지만 마지막에 딸과 아빠의 숨비소리가 슬픔을 달래주네요… 그죠?^^
고맙습니다 jin hui님!^^
부부가 사는길 아이와 경제가 받쳐주지 않음 고단한 삶이죠
그렇지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랜만입니다.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스 여행 다녀와서 좀 피곤 하지만 민트님 방문이 너무 반갑네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치료잘받으시고 회복하시길
에고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어쩐지 뜸하시다 했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태홍님~~~~🙏
애자님, 여행은 즐거우셨겠지요? 그림으로만 보던 그리스! 푹 쉬시면서 여독 푸셔요~~~ 고맙습니다 애자님!^^
장애 아이를 키우며 번아웃 되지 않도록 해야는데..
그렇지요…
순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혹시 저희가족 취재하고가신건 아닌지… 공감플러스
아! 그런가요!!
남다른 공감이 있으셨겠군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윤옥님.🙏
민트님. 감사합니다. ㅁㅁ
남사랑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타 양해요~
에유 괜찮습니다~~~~^^
소설이지만 현실이고 사실적인얘기 아는지인이 그런경험울 허고 결국 그아인 22살쯤 뇌종양으로 하늘로 갔거든요
아하… 그랬군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이의 양육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과 두려움, 죄책감이 부부를 숨막히게 했을겁니다.그렇다고 죽음이 답이 될수는 없지요. 혹시 제가 마지막장을 잘못 이해했나요? ^^
며칠전엔 예쁘게 보인 낙엽이 날씨가 갑자기 쌀쌀 해지면서 온 동네길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낙엽이 을시런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내자신이 참 간사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고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민트님~~
숙희님 계신곳도 낙엽이 지는군요 여기 대구 팔공산도 낙엽이 너무예쁘게 물들었습니다 ~^^ 죽음이 답이될수는없죠 ㅠ 굿밤되세요 ~~💕💕🙏
@@user-tl7iw1mx5b 아...그리운 팔공산...😭😭😭
@@user-rz9wg6jx4o ㅎㅎ 드라이브 코스 넘좋아요 ~~💕
음… 마지막에 딸아이가 동안 엄마에게 배운 호흡법으로 물 위로 솟구쳐 오르고 아빠도 고개를 쳐들고 숨비소리를 냈으니 죽음은 아니겠지요?^^
벌써 그리 가을이 가고 있나요? 저도 간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숙희님!^^
이곳은 여름으로 가기나 할지… 어찌 이리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또 왜 이렇게 덥냐고 투정을 할지 몰라요 ㅎㅎㅎㅎㅎ
레오님!
팔공산요!!!
시댁이 대구인데 팔공산을 결혼 전에 데이트 할 때 가봤네요 ㅎㅎㅎㅎ
오오 ~~~ 아는 곳이 나오니 무지 반갑네요!!!
8ㅣ8
슬프네요 ㅠㅠㅠ
좀 그렇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