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누도 경찰2팀 유우냥(유우양) 김편집 싹윤모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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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8

  • @kr_zzzz
    @kr_zzzz День назад +5

    와 이런 서사도 좋네
    메인스토리 위주로만 봤는데
    이런것도 너무 좋다

  • @チーズクラスタ
    @チーズクラスタ 5 дней назад +39

    싹윤모의 "오늘도 순찰 가야하잖아 나 혼자 두고 어디갔는데" 이거 진짜 너무 안타까워지네요....

    • @AsumiKana0609
      @AsumiKana0609 День назад +1

      싹피셜 : 'RP-논RP 쌍으로 슬펐다'

  • @다우닝-m7y
    @다우닝-m7y 2 дня назад +18

    솔직히 마지막 날은 봉누도의 엔딩 보다는 죽은 사람들이 부활하고 유령으로 나오면서 if 해피엔딩 스토리라는 느낌이 강하고 진정한 마지막 날은 이게 맞지..

    • @대우김-v6h
      @대우김-v6h 6 часов назад +1

      마지막 날의 모든건 바닷속에 가라앉고 있는 윤모의 망상 속이라고 생각하면 극한의 피폐물 완.성

  • @구름-r3i
    @구름-r3i 6 дней назад +18

    진짜 경찰 2팀의 이야기는 볼 때마다 슬프다 ㅠㅠ

  • @던져버린
    @던져버린 2 дня назад +4

    클립으로 따로 보면서도 슬픈 서사였는데 정리해주시니까 좋네요

  • @졸린개복치
    @졸린개복치 2 дня назад +15

    Rp적으로는 정말 경찰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게 거의 없는듯.. 비극이 너무 많았어ㅠㅜ

    • @Souuungmin
      @Souuungmin 2 дня назад +17

      맨날 붙어댕기면서 일을 처리하다보니 동질감하고 정, 전우애가 생길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봉누도 내 경찰이 워낙 핵심적이고 무력도 높은 조직이라 외부세력의 포섭활동도 빈번했고,
      결국 내부 분열, 소수의 인원이 배신으로 쿠대타성공....파멸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음...그나마 모자 자율성 인정받고 원래 자기 자리로 온전하게 돌아간 북부 경찰들 빼곤 거의 파멸낫죠

    • @rlatpdbs22
      @rlatpdbs22 2 дня назад +1

      경찰이 남북전쟁에서 패했고, RP상 쿠데타를 인정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례 비극으로 이어진 인물들이 너무 많음.
      마지막에 청룡의 백업이 늦었거나, 현상백이 잡힌 시점부터 남부 경찰서를 집중 가드 했다면 비극 엔딩은 갱들에게 일어났을지도.

  • @user-nice90
    @user-nice90 День назад +2

    감사합니다.잘볼게유!!

  • @가을탑칰
    @가을탑칰 5 дней назад +6

    너무 잘봤습니다!!

  • @명풍청월
    @명풍청월 5 дней назад +22

    봉누도 경찰은 모두 행복하지 못했다
    다음 봉누도 경찰들은 슬프지만은 않은 결말이었음 좋겠다

    • @성규진-w5i
      @성규진-w5i 2 дня назад +5

      만약 봉누도2가 종교전쟁컨셉으로간다면 경찰이 낮에는 경찰로 살다가 새벽부터는 키라(경찰청장)랑 키라추종자들로 악역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음

  • @Le-qx7kt
    @Le-qx7kt 2 дня назад +5

    나 혼자 두고 어디갔는데는 진짜 울라고했지!?😂

  • @user-yp4il7vk1q
    @user-yp4il7vk1q День назад +3

    그렇게 환생해서 본능적으로 만난 경찰 2팀 싹윤모(새싹) 에딧킴(김편집) 밀크멍(유우양)

  • @레이-d7d
    @레이-d7d 3 дня назад +22

    딱 여기서 끝났다면 완벽한 배드엔딩 이였겠지만 저기는 봉누도 였고 싹윤모는 파묘 당해서 세상으로 끄집어 내졌고 김편집은 자결 하지 않고 에딧킴으로 신분세탁을 했으며 우유냥은 밀크멍으로 환생ㅋㅋ

  • @HaSeGyoung2
    @HaSeGyoung2 2 дня назад +4

    진짜 데드 엔딩

  • @changhyochae3803
    @changhyochae3803 2 дня назад +3

    이런게 있었네 맛있네여

  • @소모사의뗀석기공방
    @소모사의뗀석기공방 5 дней назад +28

    사실 비극이어서 더 강렬했던 서사였던거 같음. 인생게임... 특히 유쾌함 위주로 돌아가는 인방판에서 쉽게 나오는 엔딩이 아닌지라
    심지어 저 팀이 평시에는 은근 FM으로 일한 경우가 많고 경찰의 주요 전투에서 큰 활약을 했던 팀이란게 씁쓸함을 더하는 것 같음(유우양이 괜히 경찰 서열 3~4위까지 올라간게 아님)

    • @CoatCS
      @CoatCS 2 дня назад +4

      내내 코믹한 팀으로 지내다가 비극으로 끝나버려서 더 깊이 기억나는 서사네요. 유우양님 캐릭터가 쉽게 타협하지 않는 캐릭터였어서 첫기수 동기였던 노다비가 딱 그 반대의 캐릭터로써 끝내 악역의 길로 가면서 척지게 되고 전쟁의 패배로 배드엔딩을 보게되는 나름 탄탄한 일관성도 있는 이야기였죠. 싹윤모도 처음에 노다비팀에서 가르치는 중이었는데 한번 역대급 폐급맛을 봐라 하면서 데리고 다녀보다 친해지게 된것도 참 기묘한 인연이네요.

  • @starkingkim1615
    @starkingkim1615 2 дня назад +4

    이 이야기도 슬프네

  • @bunningshouse
    @bunningshouse 2 дня назад +3

    사실 초반에 폐급놀이 하던게 핵심이라 뒷부분은 그냥 급마무리친거

  • @선애기별꽃
    @선애기별꽃 2 дня назад +3

    잘 보고갑니다

  • @박도현-x5q
    @박도현-x5q 5 дней назад +11

    더봉이랑 뭔일있어서 저런스토리가 나온거예요?

    • @소모사의뗀석기공방
      @소모사의뗀석기공방 4 дня назад +26

      원래 싹윤모가 더봉에서 폐급질해서 5번 정도 해고되었고, 흑종원과 악연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흑종원은 북부팀으로 적이었고요.
      게다가 RP외적으로도 잘 아는 사이여서 사실 싹윤모의 최후를 흑종원 본체인 승우아빠님에게 부탁드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김편집 유언을 싹윤모가 들어버리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서사가 완벽해진겁니다.

    • @rlatpdbs22
      @rlatpdbs22 4 дня назад +27

      원래 더봉에 채용된게 더봉의 도파민거리를 위해 폐급연기를 하는걸로 승빠[흑종원]님과 이야기 하고 들어온거에요. 원래 새싹님도 나름 GTA고인물이라 빡겜보다는 이게 더 재밌을 것 같다고 해서 요청드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틀만에 아이디어가 고갈됬고, 다시 남봉[김봉남]님과 이야기해 경찰에서 폐급 연기를 하기로 하면서 2팀이 결성된겁니다.
      남북 전쟁이후 새싹[싹윤모]님이 피곤해서 먼저 퇴근했고, 뒤에서 승빠님에게 연락해 폐급답게 처들어 올테니까 사살해달라고 이야기 하고 자러 가셨는데, 영상처럼 두 분이 순직을 선택한 것. 이 사실을 모른체 다음날 접속해서 찐텐으로 놀라고 슬퍼져서 우시다가, 사전에 약속한 데로 더봉에 쳐들어가면서 '성공하지 못한 복수극으로' 서사가 마무리되 더 애잔해졌죠.
      여담으로 김편집님이 마지막에 자결할 때 낡은총[싹윤모 처음들어오고 총격술 가르쳐줄때 사용해 내구도가 많이 닳은 총]을 꺼냈는데, 정확히 한발 들어있어서 이쪽은 이쪽대로 애잔해졌 습니다.

    • @짤풍
      @짤풍 2 дня назад +11

      @@rlatpdbs22좀더 정확하게 하자면 더봉코리아 합방때 새싹님도 왜 뽑햤는지 몰라 승우아빠님께 물어보니 직원들이 너무 근면성실하게 일만해서 rp도 할 수 있게 이벤트를 위해 폐급을 뽑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같은 폐급연기 밖에 안나와 앞선 같은 이유로 흑다방으로 보냅니다. 여기서도 소재가 떨어지자 어떻게 하나 하다가 얼핏 싹윤모가 경찰로 간다는 소리를 들고, 이후 새싹님 방송을 보며 이거 붙겠다 싶어서 수장시키며 깔끔하게 내보내며 마무리.
      서로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상호간에 합의 됐다기보단 승우아빠님의 의도를 새싹님이 잘 캐치하여 행동했다거 하네요.

    • @박도현-x5q
      @박도현-x5q День назад +2

      답변들감사함다

  • @liliill3549
    @liliill3549 2 дня назад +2

    Rp 아니었어?

    • @rlatpdbs22
      @rlatpdbs22 2 дня назад +2

      새싹님 우신건 찐텐이었다고 했습니다, 저게 연기(RP)면 배우하지 스머 안했을 거라고.

  • @0Ooc
    @0Ooc 2 дня назад +5

    브금 너무 큼. 나이든 사람이 만든 영상같음.

    • @김영-l4l7b
      @김영-l4l7b  2 дня назад +2

      큽 ㅠㅠ 아파요…아직 30대 초반인디

    • @youjang9535
      @youjang9535 2 дня назад +5

      @@김영-l4l7b 봉누도 보고 잼민이 유입 많다더라구요 힘내시길

    • @콧코로-j9p
      @콧코로-j9p День назад

      나도 30대초 94년생인데 브금맘에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