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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Добавлен 29 дек 2024
봉누도 경찰2팀 유우냥(유우양) 김편집 싹윤모 서사
수익창출x
봉누도경찰서 2팀 유우냥(유우양) 김편집 싹윤모 트리오의 서사입니다. 항상 웃음을 줬던 일상과 달리 결말이 매우 비극적이라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클립을 모아 만들어봤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새싹님 팬카페 율무군님의 그림을 인용했습니다. 많관부
봉누도경찰서 2팀 유우냥(유우양) 김편집 싹윤모 트리오의 서사입니다. 항상 웃음을 줬던 일상과 달리 결말이 매우 비극적이라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클립을 모아 만들어봤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새싹님 팬카페 율무군님의 그림을 인용했습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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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누도의 봄 팬만화 영상화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9 дней назад
수익창출x 에펨코리아 치지직 갤러리에 올라온 봉누도의 봄 팬만화의 내용을 토대로 만든 영상입니다. 소풍왔니, 피닉스박, 리코 님 등의 유튜브 영상 및 각 출연 방송인 분들의 클립을 사용하여 편집한 영상입니다.
와 이런 서사도 좋네 메인스토리 위주로만 봤는데 이런것도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잘볼게유!!
그렇게 환생해서 본능적으로 만난 경찰 2팀 싹윤모(새싹) 에딧킴(김편집) 밀크멍(유우양)
이러니 아직 봉누도에서 못 빠져나오지... 캬
나 혼자 두고 어디갔는데는 진짜 울라고했지!?😂
Rp 아니었어?
새싹님 우신건 찐텐이었다고 했습니다, 저게 연기(RP)면 배우하지 스머 안했을 거라고.
이집 브금이 찐맛집이네 맛있다 맛있어
크 엄선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초반에 폐급놀이 하던게 핵심이라 뒷부분은 그냥 급마무리친거
어허 빨간약 그만
이런게 있었네 맛있네여
잘 보고갑니다
클립으로 따로 보면서도 슬픈 서사였는데 정리해주시니까 좋네요
이 이야기도 슬프네
솔직히 마지막 날은 봉누도의 엔딩 보다는 죽은 사람들이 부활하고 유령으로 나오면서 if 해피엔딩 스토리라는 느낌이 강하고 진정한 마지막 날은 이게 맞지..
진짜 데드 엔딩
Rp적으로는 정말 경찰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게 거의 없는듯.. 비극이 너무 많았어ㅠㅜ
맨날 붙어댕기면서 일을 처리하다보니 동질감하고 정, 전우애가 생길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봉누도 내 경찰이 워낙 핵심적이고 무력도 높은 조직이라 외부세력의 포섭활동도 빈번했고, 결국 내부 분열, 소수의 인원이 배신으로 쿠대타성공....파멸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음...그나마 모자 자율성 인정받고 원래 자기 자리로 온전하게 돌아간 북부 경찰들 빼곤 거의 파멸낫죠
경찰이 남북전쟁에서 패했고, RP상 쿠데타를 인정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례 비극으로 이어진 인물들이 너무 많음. 마지막에 청룡의 백업이 늦었거나, 현상백이 잡힌 시점부터 남부 경찰서를 집중 가드 했다면 비극 엔딩은 갱들에게 일어났을지도.
브금 너무 큼. 나이든 사람이 만든 영상같음.
큽 ㅠㅠ 아파요…아직 30대 초반인디
@@김영-l4l7b 봉누도 보고 잼민이 유입 많다더라구요 힘내시길
나도 30대초 94년생인데 브금맘에안듬
딱 여기서 끝났다면 완벽한 배드엔딩 이였겠지만 저기는 봉누도 였고 싹윤모는 파묘 당해서 세상으로 끄집어 내졌고 김편집은 자결 하지 않고 에딧킴으로 신분세탁을 했으며 우유냥은 밀크멍으로 환생ㅋㅋ
와....잘만들었네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 그게 없다는게 아쉽군요 이전쟁의 진정한 승자인 딸깍만 해서 이긴 한비둘기가 빠졌다는게 아쉽네용
그쵸 결말은 완전 놈놈놈 결말…근데 원작 만화에서 강둘기의 비중이 없어서…ㅎㅎ 드라마적 요소에만 집중한 영상이라고 생각해주셔요
1분에 나오는 첫번째 노래 이름이 뭔가요??
강철의 연금술사 ost 트리샤의 자장가 입니다!
거기 짜장면집이죵?
아뉘넹…
마지막 대사 캬...
캬ㅑㅑㅑㅑ 영화나 다름없다
더봉이랑 뭔일있어서 저런스토리가 나온거예요?
원래 싹윤모가 더봉에서 폐급질해서 5번 정도 해고되었고, 흑종원과 악연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흑종원은 북부팀으로 적이었고요. 게다가 RP외적으로도 잘 아는 사이여서 사실 싹윤모의 최후를 흑종원 본체인 승우아빠님에게 부탁드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김편집 유언을 싹윤모가 들어버리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서사가 완벽해진겁니다.
원래 더봉에 채용된게 더봉의 도파민거리를 위해 폐급연기를 하는걸로 승빠[흑종원]님과 이야기 하고 들어온거에요. 원래 새싹님도 나름 GTA고인물이라 빡겜보다는 이게 더 재밌을 것 같다고 해서 요청드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틀만에 아이디어가 고갈됬고, 다시 남봉[김봉남]님과 이야기해 경찰에서 폐급 연기를 하기로 하면서 2팀이 결성된겁니다. 남북 전쟁이후 새싹[싹윤모]님이 피곤해서 먼저 퇴근했고, 뒤에서 승빠님에게 연락해 폐급답게 처들어 올테니까 사살해달라고 이야기 하고 자러 가셨는데, 영상처럼 두 분이 순직을 선택한 것. 이 사실을 모른체 다음날 접속해서 찐텐으로 놀라고 슬퍼져서 우시다가, 사전에 약속한 데로 더봉에 쳐들어가면서 '성공하지 못한 복수극으로' 서사가 마무리되 더 애잔해졌죠. 여담으로 김편집님이 마지막에 자결할 때 낡은총[싹윤모 처음들어오고 총격술 가르쳐줄때 사용해 내구도가 많이 닳은 총]을 꺼냈는데, 정확히 한발 들어있어서 이쪽은 이쪽대로 애잔해졌 습니다.
@@rlatpdbs22좀더 정확하게 하자면 더봉코리아 합방때 새싹님도 왜 뽑햤는지 몰라 승우아빠님께 물어보니 직원들이 너무 근면성실하게 일만해서 rp도 할 수 있게 이벤트를 위해 폐급을 뽑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같은 폐급연기 밖에 안나와 앞선 같은 이유로 흑다방으로 보냅니다. 여기서도 소재가 떨어지자 어떻게 하나 하다가 얼핏 싹윤모가 경찰로 간다는 소리를 들고, 이후 새싹님 방송을 보며 이거 붙겠다 싶어서 수장시키며 깔끔하게 내보내며 마무리. 서로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상호간에 합의 됐다기보단 승우아빠님의 의도를 새싹님이 잘 캐치하여 행동했다거 하네요.
답변들감사함다
사실 비극이어서 더 강렬했던 서사였던거 같음. 인생게임... 특히 유쾌함 위주로 돌아가는 인방판에서 쉽게 나오는 엔딩이 아닌지라 심지어 저 팀이 평시에는 은근 FM으로 일한 경우가 많고 경찰의 주요 전투에서 큰 활약을 했던 팀이란게 씁쓸함을 더하는 것 같음(유우양이 괜히 경찰 서열 3~4위까지 올라간게 아님)
내내 코믹한 팀으로 지내다가 비극으로 끝나버려서 더 깊이 기억나는 서사네요. 유우양님 캐릭터가 쉽게 타협하지 않는 캐릭터였어서 첫기수 동기였던 노다비가 딱 그 반대의 캐릭터로써 끝내 악역의 길로 가면서 척지게 되고 전쟁의 패배로 배드엔딩을 보게되는 나름 탄탄한 일관성도 있는 이야기였죠. 싹윤모도 처음에 노다비팀에서 가르치는 중이었는데 한번 역대급 폐급맛을 봐라 하면서 데리고 다녀보다 친해지게 된것도 참 기묘한 인연이네요.
개잘만들었다
싹윤모의 "오늘도 순찰 가야하잖아 나 혼자 두고 어디갔는데" 이거 진짜 너무 안타까워지네요....
싹피셜 : 'RP-논RP 쌍으로 슬펐다'
봉누도 경찰은 모두 행복하지 못했다 다음 봉누도 경찰들은 슬프지만은 않은 결말이었음 좋겠다
만약 봉누도2가 종교전쟁컨셉으로간다면 경찰이 낮에는 경찰로 살다가 새벽부터는 키라(경찰청장)랑 키라추종자들로 악역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음
정확히는 유우냥: 북부서 헬기 자살테러(영상과 일치) 김편집: 유언 남긴 뒤 실종, 권총자살 추정 (스트리머 본인이 열린결말이라고 말했고, 김편집의 사망 자체는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못했어요. 유일한 증인 싹윤모가 죽어버렸거든요.) 싹윤모: 더봉코리아 돌진은 개인적 원한관계에 따른 행동. 김편집 경사와는 무관하지만 가장 의지했던 선임들이 사라져 살 의미를 잃고 폭주했다는 느낌이 강함(즉, 김경사를 위한 복수는 아니고, 개인적 복수에요) +) 양치카: 하루아침에 동료를 여럿 잃고 지결하려 하지만 노다비, 가레나의 설득으로 저지. 영상 잘 봤어요 여기 서사 정리한 영상이 잘 없더라구요 ㅠㅠ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세 사람의 죽음이 아예 무관하진 않다고 봐서 다소간의 각색을 좀 했습니다(애절함의 극대화 목적이랄까요)
너무 잘봤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오승철이 옳았죠? ㅋ
진짜 경찰 2팀의 이야기는 볼 때마다 슬프다 ㅠㅠ
이건 영화로 나와도 되겠다.... 30분이 지루하지 않아...
이게 영화고 드라마지
와씨 대박 이걸 원했다! 개인적 소망인데 봉누도경찰은 행복한 인원이 단 하나도 없드라구요 여러 경찰들 러브스토리랑 비극적 최후를 잘 모아서 한편 가능하겠슴까? 다들 순직 혹은 복수실패 그리고 노다비 가레나 양치카의 틀어진 우정. 린준 치카나 눈꼽 한아이의 이어지지못한 사랑등이 소스좀 괜춘할것같은데요
@@명풍청월 유우냥 김편집 싹윤모 트리오 결말이 엄청나게 비극적이라 창작욕이 생기긴 하던데….현생 이슈로 주말 잠깐 말고는 편집 시간이 안되서요 ㅠㅠ 이번 주말에 하면 넘 뒷북일 거 같아서리…
@@김영-l4l7b 그래도 경찰에 포커스된 영상이 있으면 좋지싶은데 말이죠 한번,,각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안되도 별수는 없죠
@@명풍청월 ruclips.net/video/zqPQR7Bo5_Q/видео.htmlsi=wqwqnnL74g48MZPx 부족한 실력이지만 2팀 서사 영상 만들어봤어요 ㅎㅎ 이쁘게 봐주세요~
다른건 괜찮은데 강두만 정감자 영통 은근히 눈물나네 왠지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 가정이 불운해지는걸 보는느낌..
캬
재밌게 잘 봤습니다. 19:40부터 나오는 bgm정보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hdk01-h1w 킹스레이드 OST Not a hero mr버전입니다!
남북전쟁도 이런편집영상으로 보고싶다ㅋㅋ 되게 잘하셨네요 아직도 저는 봉누도에서 못나오고있어요
남북전쟁은 빌드업보단 전쟁이 재밌고 국회점거는 전쟁보다 빌드업이 재밌다보니 편집하기엔 국회점거가 더 나아서 그런듯
@wkchoi-wo4ou 감사합니다 ㅎㅎ 원작인 팬만화를 보고 즉흥적으로 만든거라 아마 남북전쟁은 안 가지 싶어요 ㅠㅠ
@kr_zzzz 그런 영향이 없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적 서사가 있는 게 창작욕을 자극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