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fdwl 필드파티 한정이라면 그럴 수 있겠네요. 그치만 일반적으로 특정 캐릭터의 파티조합을 소개한다 그러면 1. 소개하는 캐릭터의 역할이 분명하게 존재하면서 2. 현실적인 세팅 난이도로 3. 나선 36별을 클리어 할 수 있는 덱을 알려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영상 도입에 확실한 전제를 두셔야겠죠. 이 파티는 실전성은 낮고, 행추라는 명확한 상위호환이 있음에도 그냥 그 캐릭터가 싫어서 쓰기 싫은 사람에게만 추천하는 '필드전용 파티' 라구요. 지금은 캔디스가 파티원에게 너무 업혀가는, 억지스러운 조합구성이라고 봅니다. 치나라캔에서는 치치와 캔디스가 빠지고 호박나히다와 라이덴 둘이서만 딜해도, 힐을 적당히 챙기면서 쎄기는 더 쎘을거 같습니다. 라이덴이 궁을 안켜고 계속 놀았죠. 코나라캔에서는 중간에 실수로 코코미 궁 발동하셨을 때 코코미가 평타를 쳐도 몹이 비슷하게 녹아내리는 부분이 나왔구요. 그야, 코코미가 물싸개 역할의 전통적인 강자니까요. 캔디스의 존재가치가 희미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캔디스의 특장점은 다른 파티원에게 물 인챈트를 걸 수 있다는 점인데, 캐릭터를 교체하지 않고 본인이 계속 필드에서 물평타를 때리고 있었다는것 역시 아쉬워요. 캔디스 평타가 계수가 딱히 쎈것도 아닌데, 이러면 이젠 아야토의 하위호환이 되어 버리죠. 사실 여러모로 캔디스 살리기가 어렵다는건 압니다. 기존에 물부착을 잘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다는 점 + 베넷 6돌 장판에 대한 유저들의 원성 덕분에 인챈트 자체가 먹히지 않는 딜러가 많아진 점 등등, 물 인챈트인 캔디스가 완벽하게 활약할 수 있는 메이저덱은 현재까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그 점을 이해하지만, 이런 배경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고 계속 나히다 딜로 잡는걸 보여주면서 좋다좋다 하시면 이건 좀 진지하게 캔디스 육성을 고민중인 사람에게는 눈가리고아웅 하는것 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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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상 라이덴이랑 나히다가 다해먹는 조합 아닌교
물공급을 맛깔나게하자나용..
그런식이믄 수메르에 모든 픽업캐릭은 나히다가 다해먹는 캐릭들입니다ㅜㅜ
물론 캔디스1티어 이런말보단 캔디스이뻐서 쓰고싶은데 못 쓰는분들을위한 가이드라인이라봐주셔도 되여ㅜㅜ
캔디스 캔향카베 파티랑
번분 4세트 끼고 번행자 피슬 야란 or 나히다 넣으면 꽤 쓸만합니다
공속이 부족하다면 물리 때리는 비율이 높기에 미카 피슬 캔디스 번분 4에 (야란/나히다/기타등등)
우와 ㅋㅋㅋ만개딜 진짜 세네요 캔디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치 나히다 캔디스 라이덴 파티 쓸려면 라이덴이 원마를 챙겨야하나요??
네 라이덴 원마덴으로가시믄됩니다
캔디스 살려줘서 고마워요
광석도 잘캐요 종려 없으신 분 강추 어지간한 대검캐보다 나음 한방에 수정석 겟!
그렇군요 광석캘 생각은 안해본 ㅋㅋ
광부로 쓰기엔 레이저가 있는걸...
@@유애나-g2e ㅋㅋㅋ종려도...ㅋㅋ
다른 캐릭터가 다 하는데 너무 포장을 하세요... 좋다고 말하지만 말고 캔디스의 단점을 제대로 짚어주시면 더 좋겠네요.
네 근데 그런식이믄 알하이탐 닐루 사이노 전부 나히다빨이고 호두는 야란빨이고 요이미야는 야란발사대고 리니는 카베향 빨이에요.. 캔디스 단점은 공속이 매우답답하다고 이야기했을껍니다ㅜㅜ
@@snfdwl 핵심파츠가 필요한건 괜찮아요. 그런데 이 조합은 '고돌파' 나히다가 아니면 애당초 성립할 수 없어 보이네요.
정작 파티시너지만 가지고는 딜컷이 나지 않고, 남들이 따라할 수 없으니, 이걸 캔디스가 주축인 것 처럼 소개하는건 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잉.
@@inging7 고돌파가 머가필요하죵 라이덴명함 나히다 명함이여도 상관없어요 치치6돌이 문제인가요?
전혀상관없다고봐요
@@inging7캔디스를 필드에서 맛있게쓰는팟을 보여드린겁니다 캔디스가 몇만딜씩내는팟이아니구여 물공급저정도로맛깔나게하면 맛있다고봅니다ㅎㅎ
@@snfdwl 필드파티 한정이라면 그럴 수 있겠네요. 그치만 일반적으로 특정 캐릭터의 파티조합을 소개한다 그러면
1. 소개하는 캐릭터의 역할이 분명하게 존재하면서
2. 현실적인 세팅 난이도로
3. 나선 36별을 클리어 할 수 있는
덱을 알려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영상 도입에 확실한 전제를 두셔야겠죠. 이 파티는 실전성은 낮고, 행추라는 명확한 상위호환이 있음에도 그냥 그 캐릭터가 싫어서 쓰기 싫은 사람에게만 추천하는 '필드전용 파티' 라구요.
지금은 캔디스가 파티원에게 너무 업혀가는, 억지스러운 조합구성이라고 봅니다.
치나라캔에서는 치치와 캔디스가 빠지고 호박나히다와 라이덴 둘이서만 딜해도, 힐을 적당히 챙기면서 쎄기는 더 쎘을거 같습니다. 라이덴이 궁을 안켜고 계속 놀았죠.
코나라캔에서는 중간에 실수로 코코미 궁 발동하셨을 때 코코미가 평타를 쳐도 몹이 비슷하게 녹아내리는 부분이 나왔구요. 그야, 코코미가 물싸개 역할의 전통적인 강자니까요. 캔디스의 존재가치가 희미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캔디스의 특장점은 다른 파티원에게 물 인챈트를 걸 수 있다는 점인데, 캐릭터를 교체하지 않고 본인이 계속 필드에서 물평타를 때리고 있었다는것 역시 아쉬워요. 캔디스 평타가 계수가 딱히 쎈것도 아닌데, 이러면 이젠 아야토의 하위호환이 되어 버리죠.
사실 여러모로 캔디스 살리기가 어렵다는건 압니다. 기존에 물부착을 잘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다는 점 + 베넷 6돌 장판에 대한 유저들의 원성 덕분에 인챈트 자체가 먹히지 않는 딜러가 많아진 점 등등, 물 인챈트인 캔디스가 완벽하게 활약할 수 있는 메이저덱은 현재까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그 점을 이해하지만, 이런 배경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고 계속 나히다 딜로 잡는걸 보여주면서 좋다좋다 하시면 이건 좀 진지하게 캔디스 육성을 고민중인 사람에게는 눈가리고아웅 하는것 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행시랑 써주면 좋겠네요
나행시는 예전에해서.. ㅋㅋ딴걸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