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알 수 없는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믿기를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변해도 십자가라는 상수는 변하지 않음을 고통 가운데 기억하고 기억하려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말이 안되는 태스크이지요. 덕을 세우는 귀한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에 삶에 대한 용기를 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역시 궁금합니다. '알 수 없다,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고, 현실이라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정의가 이뤄짐을 기다려야만 한다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저는 믿음이 때론 정신승리는 아닌가 혼동이 될 때가 많습니다. 긍정회로를 돌리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느껴져서 신앙생활에 무력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얻고 싶은 것은 요행이나 행운은 아닐겁니다. 행과 불행이 우리의 삶에 인과관계가 없이 일어난다는 사고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배제하구요. 탈무드에서도 지금 일어난 어떤 일은 한 시간전, 한 달전, 일년전. 심지어는 수십년 수백년 전에 누군가가 뿌린 씨앗의 결과라고 했습니다. 그저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는 말이 오히려 비성경적입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다만 지금 내가 심은 것이 죽을수도 있고 잘 자랄수도 있고. 그 열매를 내가 먹을수도 있고 남이 먹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주님을 믿든지 안믿든지 좋은일, 안좋은일이 정해져있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우리는 주께 메여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님을 섬겨야 하는것이지요. 의무를 다했다고 칭찬하지 않는 것처럼,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복 받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식이라면 십입조 제일 열심히 하는 목사님들이 제일 부자여야 되는데 그렇지않구요. 앗수르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겠지만 주님께서 예정하신 70년이 차고나서야 고향땅으로 돌아간걸 보면 기도라는 것도 그렇게 효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루어질 일은 이루어지고, 안될일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유신론자들은 저의 의견에 논리적인 반박을 해보시오. 신이 존재한다면 왜 악을 내버려두는가? 악을 막지못한다면 전능하지 못하므로 신이아니다. 악을 막을 능력이 있는데 내버려둔다면 악신이지. 또한 인간을 자식처럼 사랑하는 신이 인간이 어떠한 잘못을 저질러도 회개하면 천국보내지만 자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보낸다. 신은 어린아이인가? 인간을 자식처럼 사랑하는데 자신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옥에 보낸다. 모순투성이 신. 유신론자들은 반박해보시오. 공부더해라 무식하다는 말은 반박을 못하겠다고 받아들일테니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시고, 할말이 없으면 갈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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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는데 …
이런 삶이 너무 버겁고 힘드네요…
죽지도 못하고 살아내야하는 인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지금도 함께하심을 믿고 날마다 승리하려는 마음이 정말 고되고 어렵습니다
오늘도 성령님 저의 마음을 꼭
붙들어주세요…!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이 정말 찢어질듯이 너무 아파요 ..
저두요ㅠ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로소 내가 포기된 자리에서 하나님 은 일하십니다. 절망적인 상황이야말로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는 자리인것같습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저장해두었다가 유혹에 흔들리는 제 자신을 볼때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귀한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닥친 고난중에서 헤매고 있는데 목사님의 말씀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하루치의 믿음.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최근 제가 엄청 고민하고 기도하고 알기 원하던 물음에 유튜브 목사님 말씀을 통해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세번 봤어요..
잘잘법님들 감사합니다.또한 목사님..
주옥같은 보이스로 들리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제 삶에 어느것 하나 순조로운 것이 없었고
때론 원망했습니다.
제 삶을 주님께 온전히 위탁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믿고
오늘도 일희일비하지 않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받고 은혜가 되어 오늘 하루치 고난을 이겨 내고 갑니다❤
하나님의 깊은말씀을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참으로 은혜가 되는 말씀에 평안을 느낍니다.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남은삶을 주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상수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정의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 얻고 갑니다
도와주세요. 아멘
맞아요. 아멘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인간적인 약함에 의지하여 무너지지 말고 빛으로 나아가기를 힘쓰며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기. 말씀 너무 잘 풀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이 말씀은 저를 숨쉬고 살수 있게 해줍니다 정말 이 말씀이 맞는 거겠죠?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꼭 그렇게 하셔야만 했는지
여전히 의문이 많이 남고 마음이 괴롭습니다.
너무나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상
아멘아멘. 예수님만 바라보며 오늘 마무리하고 내일을 눈뜨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맞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꼭 보아야 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커다란 위로가 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살아계시며 나와 함께하십니다^^❤
아멘!!
우리가족에게 선하신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주세요 아멘
우리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알 수 없는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믿기를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변해도 십자가라는 상수는 변하지 않음을 고통 가운데 기억하고 기억하려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말이 안되는 태스크이지요. 덕을 세우는 귀한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아멘
인생사에 하나님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개입하시는건지 너무궁금하고 가끔은 답답하기도하였습니다 모든자잘한일들을 두고 기도를하다가 이게 과연맞는기도인가 다시 생각하게되고. 감사기도를하다가도 하나님이 이일과 무슨상관인가 싶기도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일을 섣불리 믿음의잣대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기독교인들도많더군요
제대로 믿고싶어서 발버둥치던 지난 10년.. 잘잘법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잘잘법
지금도 복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이는 어리석은 자가 주변에 많습니다.
묵묵히 주님안에서 고난을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목사님 말씀 몇 번이고 다시 듣고 있습니다.
문제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큰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의 빛을 전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은혜로 날마다 살아갑니다 🙏🙏🙏
좋은 말씀에 삶에 대한 용기를 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역시 궁금합니다.
'알 수 없다,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고, 현실이라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정의가 이뤄짐을 기다려야만 한다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저는 믿음이 때론 정신승리는 아닌가 혼동이 될 때가 많습니다.
긍정회로를 돌리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느껴져서
신앙생활에 무력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원망합니다
오늘도 선악과를 먹는 나를 발견합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얻고 싶은 것은 요행이나 행운은 아닐겁니다. 행과 불행이 우리의 삶에 인과관계가 없이 일어난다는 사고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배제하구요. 탈무드에서도 지금 일어난 어떤 일은 한 시간전, 한 달전, 일년전. 심지어는 수십년 수백년 전에 누군가가 뿌린 씨앗의 결과라고 했습니다. 그저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는 말이 오히려 비성경적입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다만 지금 내가 심은 것이 죽을수도 있고 잘 자랄수도 있고. 그 열매를 내가 먹을수도 있고 남이 먹을수도 있습니다
아멘..
다만 아멘 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보다보니 그렇다면 기도가 무슨의미일까싶네요
사실 주님을 믿든지 안믿든지 좋은일, 안좋은일이 정해져있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우리는 주께 메여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님을 섬겨야 하는것이지요.
의무를 다했다고 칭찬하지 않는 것처럼,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복 받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식이라면 십입조 제일 열심히 하는 목사님들이 제일 부자여야 되는데 그렇지않구요.
앗수르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겠지만
주님께서 예정하신 70년이 차고나서야 고향땅으로 돌아간걸 보면
기도라는 것도 그렇게 효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루어질 일은 이루어지고, 안될일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뜻은 무었입니까? 하나님은 자녀의 고통에 무관심한 분이십니까?
유신론자들은 저의 의견에 논리적인 반박을 해보시오. 신이 존재한다면 왜 악을 내버려두는가? 악을 막지못한다면 전능하지 못하므로 신이아니다. 악을 막을 능력이 있는데 내버려둔다면 악신이지. 또한 인간을 자식처럼 사랑하는 신이 인간이 어떠한 잘못을 저질러도 회개하면 천국보내지만 자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보낸다. 신은 어린아이인가? 인간을 자식처럼 사랑하는데 자신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옥에 보낸다. 모순투성이 신. 유신론자들은 반박해보시오. 공부더해라 무식하다는 말은 반박을 못하겠다고 받아들일테니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시고, 할말이 없으면 갈길 가세요.
이말씀을 가스라이팅하는 목사님들의 성도들이 들으셨음 좋겠어요
이해가 안되네요.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되는 이유는 뭔가요? 그냥 이루어지는 일인데요? 어이가 없네요
그놈의 복복복만을 말하는 거짓목사들이 많은데 기도하면 복받는다고 헌금하면 복받는다고.
그 복이라는 것이 사회적 성공이고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복이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목사들.
진짜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싶다면 잘잘법의 말씀이나 강의를 들어아함
참고만하세요
예수님이 최고로 부당하게 죽었다고 하는데, 더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많아요. 고통의 정도를 얘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나
조금 말을 빨리하셔도 좋을듯.. 넘 졸림
속도를빨리해서 들으시면됩니다
동성애 찬성하는 교단에 있는 목사님아닌가요?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