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님처럼 시원스레 노래하고 싶네요^^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12년째 모시고 삽니다...아이를 봐달라고 생활비를 드리게됐는데, 아이가 커서 '너희에게 해줄일이 없으시다'고 아침에 나가셔서 활동하시다 밤에 들어오십니다. 큰 갈등은 없지만, 사소히 갈등하면 따로나가고 싶다고도...이제 칠순인데 용돈을 줄일수도 없고, 나가시면 어찌 생활하실지 뻔한데...옆에 처갓집 부모님께도 1인당 똑같이 드릴수도없고...아내에게 눈치도 보이지만, 그런데 언제까지 저와함께 있으시겠습니까. 이젠 돌봐드려야지요. 다니실만큼 놀러다니시라고 합니다. 오늘도 친구생일이라고 가신다기에 봉투드렸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죄 뉘우치네" 가서처럼 하지않으려는데, 쉽지는 않네요^^;;;
권인하님을 왜 내가 이제서야 알게됐을까?
왜 이제서야 내 귀에 이분의 노래가 들리고 가슴속 깊숙히 파고드는 영혼이 느껴지는걸까?
권인하님 ...
진정 어나더 레벨~~~
최고다!!
박효신 스승님입니다ㅋㅋ
아 이거 올라왔었구나... 불후의 명곡중 최애곡...ㅠㅠ
긴 호흡이 장난아닙니다. 권인하 소울의 매력이 천프로 발휘된 공연.
난 권인하 선생님 노래 커버 영상중에 이게 최고. 몇년전부터 계속 듣는데. 노래방에 나왔음 싶다. 중년 남성은 이거 듣고 안우는 사람이 없을듯..
요즘 곡보다 옛날 곡을 확실히 더 소화 잘 하시네요 감동입니다. 뒤에 악기부시는 분도 우세요ㅠㅠ
그냥 너무잘하신다..
역시 권인하님 ㅜ ㅜ 고딩때 엄청 들었어요 방송 자주 나와 주세요
와 진짜 잘부른다....
갓인하
클라스....
Everytime he sings, it's amazing.
목소리가 무대를 꽉 채우네
약간 재즈삘 나네
아놔 유툽보고 운거 첨이네 ㅠㅠ 진심대박
ㅋㅋ진짜지린다 권인하성님 채널가서요즘 커버곡들으면 오줌지릴듯..
권인하님처럼 시원스레 노래하고 싶네요^^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12년째 모시고 삽니다...아이를 봐달라고 생활비를 드리게됐는데, 아이가 커서 '너희에게 해줄일이 없으시다'고 아침에 나가셔서 활동하시다 밤에 들어오십니다. 큰 갈등은 없지만, 사소히 갈등하면 따로나가고 싶다고도...이제 칠순인데 용돈을 줄일수도 없고, 나가시면 어찌 생활하실지 뻔한데...옆에 처갓집 부모님께도 1인당 똑같이 드릴수도없고...아내에게 눈치도 보이지만, 그런데 언제까지 저와함께 있으시겠습니까. 이젠 돌봐드려야지요. 다니실만큼 놀러다니시라고 합니다. 오늘도 친구생일이라고 가신다기에 봉투드렸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죄 뉘우치네" 가서처럼 하지않으려는데, 쉽지는 않네요^^;;;
어머니 할 때 무너져버렸다
🙌👍
왠지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그리고 저 멀리
해외 근로자 여러분 하고 말할듯....................
예술무대 보듯 권인하 특별편 같아요.......
아니 뭐 이런 무대를 점수매기고 앉았냐. 그냥 500점짜린데.
천둥호랑이 여기서터 포효시작 하셨네
반주가 너무 못살리네요. .
그냥 무반주로 노래만 부르시는게 훨씬 감동적이었을듯
ㅆ.ㅍ